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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톡] 첫번째 | 인스티즈



자유톡입니다.

원하시는

멤버 / 관계 / 상황

들고 선톡 주세요 : )


카톡도 상관 없고,

지문도 상관 없습니다.

노멀도 좋고,

그취도 좋아요.

아고물도 좋고

역아고물도 좋아요.

반인반수도 좋고,

역반인반수도 좋아요.

싸움도 좋고,

달달한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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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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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 >
선착순 10명. 꼭 불리고 싶은 이름 달고 오세요. : >
8년 전
: >
이렇게 해주시면 제가 알아보기 더 편하겠죠? : >
8년 전
독자1
[총총]
8년 전
현이
정국/ 정국이가 한살 연상 과제 때문에 바빠서 한 동안 못 봤는데 내가 먼저 과제가 다 끝나서 정국이 놀래켜 주려고 정국이 집에 몰래 들어가 있는 상황

( 도어락을열고 들어오는 너를 놀래키며) 짠! 놀랐지?

8년 전
: >
(아무생각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가다 갑작스레 튀어나온 너에 흠칫하곤) .. 깜짝이야. 뭐야, 갑자기. (실실 웃는)
8년 전
독자13
(네 허리를 감싸 안으며) 보고싶어서 왔지! 난 과제 다 했지롱
8년 전
: >
어, 지금 나 놀리는거야? 나 아직 과제 다 못했는데. (실눈을 뜨고 얄밉다는 듯이 바라보는)
8년 전
독자15
: >에게
(얄미운 표정으로 너를 쳐다보며) 난 다 했지요~ 좋겠지? 부럽지?

8년 전
: >
15에게
(네 이마를 아프지 않게 콩 때리곤) 보고싶어서 왔다더니, 놀리고 싶어서 왔네.

-
그럼 이름은 '현' 외자에요? : >

8년 전
독자16
: >에게
넹!

/
(이마를 문지르며) 이거 데이트 폭력이야, (네 허리에세 손을 떼고 도망가며) 무서워서 옆으로 못가겠다!

8년 전
: >
16에게
어쭈? 이리로 안 오지. 안 오면 더 큰일 날텐데- (슬금 슬금 네게 다가가는)

8년 전
: >에게
(다가오는 너를 피해 도망가며) 오지마, 무섭게 왜이래? 저리가

8년 전
: >
현에게
(서운한 표정을 짓곤) .. 너무한다. 남자친구가 다가간다고 무섭다고 저리가라는 여자친구가 어딨어. 몰라, 너랑 안 놀아. (입술을 삐죽 내밀곤 방으로 들어가는)

8년 전
: >에게
(삐진 너를 보고 당황해 가만히 있다가 너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며) 꾹아... 삐졌어? 응? 오빠 삐진거야?

8년 전
: >
현에게
(의자에 앉아 책상 위에 쌓인 과제를 들여다보며) 나 과제 해야 돼. 바빠.

8년 전
: >에게
(네 뒷통수를 보다가 너를 뒤에서 껴안으며) 삐졌어? 응? 삐진거야? 아, 삐지지마 내가 장난쳐서 미안해

8년 전
: >
현에게
언제는 가라며, 이제와서. (고개를 돌려 널 흘겨보는) 미안하면 애교라도 부려보던가.

8년 전
독자19
: >에게
내가 못할거 같지? (네 볼에 뽀뽀를 하며) 삐진거 풀어주라 오빠. 내가 잘못했어요 응? 장난 안 칠게

8년 전
: >
19에게
우리 현이 잘못 배웠네. 뽀뽀는 볼이 아니라 어디에 하는거라고?

8년 전
: >에게
(네 말에 당황해 너를 쳐다보며) 볼에 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만?

8년 전
: >
현에게
어, 그러면 나 화 평생가도 안 풀릴 것 같은데?

8년 전
독자21
: >에게
(입을 삐죽이다 네 입술에 뽀뽀를 하고 네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쓰며) 으아...부끄러...

8년 전
: >
21에게
(부끄러워 하는 너를 보고 푸스스 웃다 일어서선 네 옆에 누워 이불 위를 콕콕 찌르는) 계속 그러고 있을거야?

8년 전
: >에게
(찌르는 너에 간지러워 몸을 움츠리며) 아...! 하지마! 간지럽잖아!

8년 전
: >
현에게
(찌르는 걸 멈추고 이불을 들어 네 얼굴이 보이자 짧게 여러번 입을 맞추고 웃는)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그게 뭐야. 뽀뽀한줄도 모르겠다.

8년 전
독자26
: >에게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우니까 저리가 (네 얼굴을 밀어내는)

8년 전
: >
26에게
(네 허리를 감싸 안곤 어깨에 머리를 부비며) 아아, 싫어. 보고싶어서 왔다며.

8년 전
: >에게
(네 등을 토닥거리며) 몇일 못봤는데 애기가 돼서 왔네. 우리 꾹이

8년 전
: >
현에게
어, 완전 보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 그러니까 좀 예뻐해줘.

8년 전
: >에게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어떻게 예뻐해 줄까? 뭐 하고싶은 거 있어?

8년 전
: >
현에게
오랜만에 데이트 하러 나갈까. 하루종일 집에 박혀 있느라 지루해 죽겠다.

8년 전
: >에게
(침대에서 일어나 앉으며) 어디가지? 우리 뭐할까? 오랜만에 데이트 하려니까 신난다

8년 전
: >
현에게
그냥,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꽃놀이 갈까? 우리 둘 다 과제 한다고 바빠서 꽃 구경도 제대로 못했잖아.

8년 전
: >에게
꽃놀이? 그러고 보니 우리 제대로 꽃 구경도 못했네? (네 손을 잡고 장난을 치며) 어디로 가지? 꽃놀이?

8년 전
: >
현에게
집 앞에 언덕 거기 갈까. 작년에도 가려다가 못 갔잖나.

8년 전
: >에게
그럴까? 그럼 우리 도시락 쌀까?

8년 전
: >
현에게
도시락? 우리 현이 음식솜씨 발휘하는 건가- (능글맞게 웃으며 네 허리를 감싸안는)

8년 전
: >에게
(네 손을 잡고 네 어깨에 기대듯 누으며) 뭐 먹고싶은거라도 있어?

8년 전
: >
현에게
음.. 우리 현이의 사랑? 이 듬뿍 담긴 샌드위치? (장난스럽게 웃는)

8년 전
독자40
: >에게
(네 말에 토하는 시늉을 하며) 느끼해, 너 엄청 느끼해졌어

8년 전
독자3

8년 전
화연
태형 / 사귀는 사이 / 너랑 나랑은 같은 학교야. 요즘에 네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많이 붙어있어서 내가 많이 삐져있어. 나도 심통이 나서 다른 남자애들이랑 놀고 스킨쉽도 많이 하고 그래. 근데 그걸 네가 보고 너도 안 좋아하는 거야. 약간 배틀식으로 갔으면 좋겠어. (혹시 태후 끝나고 해도 될까? ㅠㅠ 급하게 일이 생겨서 10시 넘어서 집에 들어올 것 같은데ㅠㅠ 미안해ㅠㅠ)
-
(일부러 네가 보는 앞에서 더 남자애들이라 놀다가 너랑 눈이 마주치고 시선을 바로 회피하고는 남자애들이랑 스킨쉽을 하는)

8년 전
: >
(자리에 앉아서 턱을 괴곤 가만히 네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는)

-
응, 그때 와요. : >

8년 전
화연
(네가 쳐다보는 걸 느끼고 일부러 남자애들과 더 과한 스킨쉽을 하는)
-
고마워요!

8년 전
: >
(네가 일부러 그러는 걸 알아채곤 인상을 찌푸린채 고개를 돌리는)
8년 전
화연
: >에게
(그런 너에 살짝 웃고는 남자애와 팔짱을 끼고 반을 나서려 하는)

8년 전
: >
화연에게
(네가 일어서서 반을 나가려 하자 네 손목을 잡곤) 야, 적당히 해라.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8년 전
화연
: >에게
(내 손목을 잡은 네 손을 뿌리치곤) 내가 뭘. 내가 뭐 했어? 난 모르겠는데.

8년 전
: >
화연에게
자꾸 그렇게 남자랑 놀아날거면 나랑 정리하고 놀아나던가. 왜 내 눈 앞에서 그짓거리야.

8년 전
화연
: >에게
네 눈앞에서 가 아니라, 네가 내 앞에 있는 거겠지. 근데 너 말 막한다? 나랑 헤어지고 싶어?

8년 전
: >
화연에게
너야 말로 막무가내 아니야? 헤어지고 싶으면 그냥 헤어지지고 하던가, 남자끼고 놀아나지 말고.

8년 전
화연
: >에게
내가 헤어지고 싶대? 그런 말 한 적 없어. 왜 네 멋대로 판단하는 건데.

8년 전
독자4
뚀잉뚀잉
8년 전
아가
윤기 / 아고물. 같이 동거하는 사이. 나보다 일찍 출근하는 너.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너와 아침을 먹고 널 배웅한 뒤 학교 갈 준비를 하는데 어쩐지 어제부터 으실으실 추운 게,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서 등교 준비를 그만두고 누웠어. 한참 자다가 일어났는데도 나아지기는커녕 더 심해진 느낌에 네게 연락한 상황. 나중에 지문으로 넘어가요.
-
아저씨
오늘 늦어요?

8년 전
: >
어 그럴 것 같은데
미안
먼저 자고 있을래?

8년 전
아가

이미 벌써 실컷 잤는데...
나 너무 아파요

8년 전
: >
오늘 학교 안 갔어?
아파? 어디 가.
왜 빨리 말 안 했어.

8년 전
아가
: >에게
좀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더 심해졌어요
아무래도 몸살인 것 같아요
오늘 일찍 와 주면 안 돼요?

8년 전
: >
아가에게
병원 안 갔지?
아저씨랑 같이 병원 가자.
기다리고 있어.
지금 바로 갈게.

8년 전
아가
: >에게
(네 카톡을 보고 준비하려 몸을 일으키다 머리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다시 누워 천장만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이내 다시 스르르 잠이 들어버리는)

8년 전
: >
아가에게
(작성하던 서류를 대충 마무리하곤 짐을 챙겨 회사를 빠져나오는. 평소보다 2배는 빠르게 차를 몰아 집에 도착했는데 방문을 열자 죽은듯이 자고 있는 너를 보고 한숨을 내쉬곤 다가가 이마를 손으로 짚어보는) 아가, 자?

8년 전
아가
: >에게
(선잠이 들어 들려오는 목소리에 움찔했다 꿈인지 진짜인지 분간이 가질 않아 미간을 한껏 찡그린 후에 눈을 살며시 뜨자 네 모습이 보여 실 없는 웃음을 지어 보이는) 어, 왔어요? 많이 걱정됐나 보네. 나 열 많이 나죠.

8년 전
: >
아가에게
이렇게 아프면 빨리 연락을 했어야지. 하루종일 혼자서 끙끙 대고 이러고 있었어? (마음에 안 드는듯 입술을 꾹 깨물었다) 병원은, 움질 일 수 있겠어? 그냥 약 사올까?

8년 전
아가
: >에게
(잠시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고개를 저으며 입을 여는) 못 일어나겠어요. 일어나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렇다고 아저씨 혼자 보내기엔 너무 미안해서...

8년 전
: >
아가에게
뭐 그런 거 가지고 미안해. 그냥 누워 있어, 금방 사 올게. 열나고, 머리 아프고. 또 다른 증상은 없어? 춥다거나, 기침이 심하다거나, 목이 아프다거나.

8년 전
아가
: >에게
음, 좀 으슬으슬 추운 거? 목은 안 아프고, 다른 데는 다 괜찮아요. 나중에 나 다 나으면 실컷 부려먹어요. 알았죠? (네 걱정을 덜어주려 일부러 장난스러운 말을 했음에도 풀어지지 않는 네 표정을 보고 네 손을 잡는) 아, 너무 걱정하지 마요. 이런 몸살은 흔한 거잖아요. 죽을 병도 아니고.

8년 전
: >
아가에게
그래도 몇시간 동안 혼자서 끙끙 앓았을 거 아니야, 진짜.. (이불을 목까지 덮어주곤 젖은 머리를 쓸어넘겨주는) 기다리고 있어, 금방 갔다 올게. (지갑을 챙겨 약국으로 향하는)

8년 전
아가
: >에게
(네 말에 소리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괜히 손을 만지작거리는) 네, 얼른 갔다 와요. 기운 얼른 차리고 있을게요. (네가 나간 뒤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다가 천천히 몸을 일으켜보는데 전보다 나아진 느낌에 침대에 걸터앉아 널 기다리는)

8년 전
: >
아가에게
(약사에게 증상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약을 받아 집으로 향하는. 집에 가다가 아무것도 못 먹을 것 같은 너에 죽집으로 향하며 전화를 거는)

아가, 뭐 안 먹었지? 뭐라도 먹고 약 먹어야 되는데. 나 지금 죽 사가려고 하는데 무슨 죽 사갈까.

8년 전
아가
: >에게
아침 먹고 나서 아무것도 안 먹긴 했는데... 음, 그냥 무난하게 야채죽이요. 근데 오늘은 죽 사 오게요? 저번에 아저씨가 해 준 죽도 맛있었는데. 아, 그러면 아저씨 힘들겠다. 나 자꾸 내 생각만 하네. 보고 싶어요, 얼른 와요.

8년 전
: >
아가에게
(죽 가게로 향하는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며)

괜찮아, 집 가서 해줄게. 집에 재료 있어서 그냥 만들기만 하면 돼.

8년 전
아가
: >에게
아, 괜히 말했어 진짜. 그러면 아저씨 힘들잖아요. 너무 아저씨 고생 시키는 것 같잖아... 안 그래도 나이 많은 아저씨 더 늙게 생겼어. 어떡해요.

8년 전
: >
아가에게
.. 지금 나 나이 많다고 저격하는거야? 와, 그러면 나 진짜 서러운데. 안 그래도 거울 볼때마다 너무 아저씨 같아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아가까지 그렇게 말 하면 나 진짜 섭섭해.

8년 전
아가
: >에게
(섭섭하다는 네 말에 소리 없이 웃고는 연기하는 듯한 목소리로 말하는) 아, 왜 갑자기 머리가 아픈 것 같지. 아저씨가 안 와서 그런가... 아저씨, 다 장난인 거 알죠? 내 눈엔 아저씨가 제일 멋있어요.

8년 전
: >
아가에게
아 진짜, 아픈 애 보고 뭐라 할 수도 없고. (네 장난에 낮게 웃는) 집 다 와간다. 끊을게. (전화를 끊고 도어락을 풀고 집에 들어와선) 기다리고 있어, 죽 금방 만들어.

8년 전
아가
: >에게
(도어락이 풀리는 소리에 침대에 앉은 몸을 살짝 일으켜 고개를 살짝 내밀고 널 보고는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는) 알았어요. 근데, 회사에서 일은 다 마치고 왔어요? 아니죠.

8년 전
: >
아가에게
(채소를 잘게 다지고 쌀을 끓이며) 중요한 서류는 다 제출했고 나머지는 요번주 안으로만 하면 되는거라서 상관 없어. 방에 들어가서 있지, 왜 나와 있어.

8년 전
아가
: >에게
그냥. 아프니까 더 보고 싶은 거 있죠. 나중에 아프면 꼭 나 불러요. 학교에서 당장 달려갈 테니까. 아저씨 그래도 회사 일이 더 중요한 건 알죠? 혹시라도 나 때문에 일에 지장 가게 하고 그러면 안 돼요. 아, 일에 지장 가게 하는 건 나인가.

8년 전
: >
아가에게
학교 땡땡이 치고 나한테 달려오게? 하기사, 어차피 내가 먹여 살릴건데, 우리 아가는 몸만 오면 되지. 그치? (다 완성된 죽을 그릇에 담아 네 앞에 내려놓고 맞은 편 의자에 앉는) 됐으니까 아프면 아프다고 빨리 빨리 얘기해.

8년 전
아가
: >에게
아저씨가 날 너무 걱정하니까 그렇죠. 사실 오늘도 말 안 하려고 했는데, 그러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나 그래도 평소에 많이 튼튼한 거 알잖아요. 금방 나을 거니까 그 표정 좀 얼른 풀어요. (네 표정을 보고 울상을 지어 보이고는 숟가락을 들어 죽을 식히는)

8년 전
: >
아가에게
(네 말에 푸스스 웃고 턱을 괴는) 알겠으니까 천천히 다 먹어야 해.

8년 전
아가
: >에게
응, 알겠어요. (죽을 한 입 떠먹고 널 빤히 쳐다보는) 제가 원래 아플 때도 입만 살아있다고 엄마한테 많이 한 소리 들었는데, 한 마디만 할게요. 아저씨 왜 이렇게 요리 잘 해요? 나 진짜 이런 남자랑 같이 살고... 복받았나 봐.

8년 전
: >
아가에게
.. 진짜 아픈 거 맞아? 이렇게 말 하는거 보면 하나도 안 아픈거 같은데? (의심스럽다는듯 너를 쳐다보다 웃으며) 이런 남자 없다- 잘 생각해봐.

8년 전
아가
: >에게
아픈 거 맞거든요. (한 입 더 떠먹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맞아요, 인정. 그리고 나 같은 여자도 없죠. 특히 어린 거. 그쵸.

8년 전
: >
아가에게
얼씨구? 아무리 봐도 안 아픈 것 같은데.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 그래서, 나한테 시집 올거야? 잘생겼지, 요리도 잘 하지, 돈도 많이 벌지, 능력 있지, 무엇보다 섹시하잖아.

8년 전
독자34
: >에게
네? 저 마지막 말 잘못 들은 것 같은데. 다시 말해봐요. (숟가락을 내려놓고 물을 한 모금 마신 후 잔을 내려놓고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머리를 한 손으로 쓸어올리는) 이런 게 섹시죠. 아저씨 섹시라는 말 뭔지 모르죠.

8년 전
: >
34에게
.. 자꾸 그렇게 도발한다 이거야? 머리는 땀에 젖었지, 입술은 촉촉하지, 얼굴은 열 나서 빨개. 거기다가 머리까지 쓸어넘기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너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8년 전
아가
: >에게
(네가 생각하는 것 같은 그런 뜻을 담고 했던 행동이 아닌지라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날 쳐다보는 널 과장된 표정으로 쳐다본 뒤 소파 등받이에 쓰러질 듯이 기댄 뒤 널 향해 입을 여는) 와, 환자한테 이러기 있어요? 게다가 미성년자한테. 아저씨 대박이다. 그래서, 더 원해요?

8년 전
: >
아가에게
(슬금슬금 네 위로 다가가는) 음, 뭘 더 해줄건데?

8년 전
아가
: >에게
음, 뽀뽀해주고 싶은데, 감기 옮을 것 같아서 안 되고. 어쩌지. 아저씨가 참는 수밖에 없는데? (내 위에서 날 내려다보는 널 보며 장난스럽게 웃는)

8년 전
독자5
사랑아 정국해
8년 전
주인
전정국 / 반인반수 해요! 늑대 반인반수 정국이요. 어렸을 때 강아지인줄 알고 데리고 온 정국이인데 알고 보니 늑대에요. 처음에는 성장 할 때마다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모습에 무서워 했지만 지금은 정국이가 없으면 일상 생활 불가능 할 정도로 정국이를 많이 좋아해요. 물론 주인과 반인반수 관계로요. 그와 반대로 정국이는 주인을 꽤 오랫동안 진심으로 생각 했어요. 접으려고 노력 해 왔지만 마음대로 안 돼고, 결국 오늘 터뜨릴 예정이에요! 한결 같은 반인반수 취향... 톡 와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톡 올 때 봤으면 좋겠어요! 봐줄거죠? ♡

-
정국아. 오늘 무슨 안 좋은 일 있었어? 표정이 왜 그래.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방에 들어 와서 제 옆에 앉는 너를 의아하게 쳐다 보는)

8년 전
: >
(말 없이 그저 가만히 너를 쳐다보다 입을 여는) 주인. 주인은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
내 첫번째 암호닉이네요. : >

8년 전
주인
뜬금 없는 질문이네. 주인은 정국이 늘 좋지. 당연한 걸 물어보네.

-
와, 저 올해 복 다 쓴 건가요. 첫 번째 암호닉인 거 알아봐주시다니... 진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ㅅ' ♡

8년 전
: >
어떤 식으로 좋아하는데? 나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데?
8년 전
주인
: >에게
그냥 좋아하는데. (의미심장한 너의 말에 한참을 생각 하다가 입을 떼는) 질문이 애매해. 주인은 그냥 정국이가 평생 주인이랑 함께 해 줬으면 좋겠어.

8년 전
: >
주인에게
나도 주인 나랑 평생 함께 해줬으면 좋겠는데 주인이 생각하는 거랑 달라.

8년 전
주인
: >에게
(장난 같아 보이지는 않은 말투에 고개를 돌려 너의 눈을 쳐다 보는) 정국아, 주인이 생각 하는 거랑 다르다는 게 무슨 뜻인지 물어 봐도 될까?

8년 전
: >
주인에게
(말 없이 네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다 천천히 얘기를 꺼내는) .. 나는 그냥 평범한 인간들이 하는 것처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살고 싶어. 다른 반인반수 말고 주인이랑. 주인은 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8년 전
주인
: >에게
(전혀 예상도 못 했던 얘기에 당황스러워 너의 눈을 피해 고개를 숙이는) 주인이랑? 정국아, 미안한데 주인은... (차마 말을 못 마치고 천천히 고개를 들어 너의 표정을 살피는) 주인은 정국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몰랐어. 주인이 미안해.

8년 전
: >
주인에게
.. 그 말은 전혀 예상 못한 대답이라 당황스럽다는 거야, 아니면 주인은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미안하다는 거야.

8년 전
주인
: >에게
솔직하게 말하자면 후자에 더 가까워. 그런데 주인이 정국이가 싫다는 게 아니야. (너의 눈치를 살피며 말을 이어 나가는) 주인은 생각도 해 본 적 없는 일이고.

8년 전
: >
주인에게
.. 그럴 것 같았어. 왜냐하면 내가 주인을 보는 눈이랑 주인이 나를 보는 눈은 달랐거든. (예상은 했지만 씁쓸함은 감출 수 없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야, 너는 길 걸어가면서 까지 휴대폰만 보냐. 뭐 그렇게 볼게 많다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기억 안 나는데. 관심 없어. 뭐가 그렇게 재밌냐. 사람이랑 대화를 하면 휴대폰은 좀 집어넣지, 나 혼자 떠드는 것 같잖아.
8년 전
삭제한 댓글
: >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삭제한 댓글에게
.. 어. 근데 네가 요즘 계속 나 피하니까 얘기 할 시간 없잖아. 이럴때라도 얘기해야지.

8년 전
삭제한 댓글
: >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삭제한 댓글에게
(잡은 손을 꽉 지곤) 근데 왜 나랑 아는 척도 안 해? 혹시 내가 창피해? 학교에선 하루종일 말도 없다가 집 갈때만 같이 가잖아.

8년 전
삭제한 댓글
: >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삭제한 댓글에게
(걸음을 멈춰 서선 너를 바라보는) 그럼 잘생긴 얼굴 하루종일 보는 방법도 있는데.

8년 전
삭제한 댓글
: >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삭제한 댓글에게
(가만히 너를 바라보다 계속해서 저를 피하는 것 같은 느낌에 단념을 하곤 잡혀 있던 손을 빼는) .. 늦었다, 얼른 들어가.

8년 전
삭제한 댓글
: >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삭제한 댓글에게
.. 보고. (별 말 없이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는. 들어가자마자 가방은 아무렇게 내팽겨 치고 소파에 엎드려 뻗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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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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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망설이다가 제대로 끝내고 와야겠다는 생각에 일어서는) 갈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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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삭제한 댓글에게
(현관에 들어와 문을 닫곤 네 옆으로 다가가 앉는) 뜬금없이 웬 떡볶이. 저녁 안 먹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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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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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다 받아 먹곤) 왜 저녁 안 먹었는데? 그러길래 나랑 같이 먹으러 가자니까.

8년 전
독자8
[생크림]
8년 전
탄소
정국- 동갑이고 사귀는 사이에요. 탄소는 무용을 하고 무용을 하면서 밥도 많이 안먹고 부상은 일반적으로 있는 일이에요. 요즘은 대회를 앞두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터라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한데 네 앞에선 티를 내지 않아요. 근데 눈치가 빠른 너는 이미 알고 화가 나요. 걱정이 되니까. (저번에 한 번 했었는데ㅠㅠ 보관함 이동되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그리고 독방에서만 하다보니 탄소란 이름이 편한데 괜찮아요?)
/
(복도끝에 서있는 너를 보고는) 전정국!!

8년 전
: >
(저 멀리서 저를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 네가 환하게 웃고 있는. 너에게로 다가가며) 귀 터지겠다.

-
알아요. 이틀 전에 왔었죠? 근데 하다가 답이 없길래 늦게라도 달아주면 다음날이라도 이어가고 싶었는데 보관함으로 이동.. : < 이젠 그럴 일 없으니 맘 편하게 해도 되겠네요. : > 그럼요, 규칙 위반만 아니라면 상관 없죠.

8년 전
탄소
(웃으며 총총총 달려가 장난스레 널 떼리며) 그렇게 큰소리로 안했거든!
8년 전
: >
(과장해서 아픈척 하며) 아! 와, 김탄소 한테 맞고 죽을 뻔.

-
공부는 잘 하고 왔어요?

8년 전
탄소
: >에게
(금세 표정을 시무룩하게 바꾸며) 운동 끝나고나서 너 본다고 바로 왔는데 나 그냥 갈래..

-
집중력 진짜 부족해요..ㅠㅠㅠㅠㅠ 힝

8년 전
: >
탄소에게
(네 볼을 감싸 쥐곤 웃으며) 에이, 삐졌어? 으궁으궁, 운동 끝나자마자 나 본다고 왔어? 예쁘네, 우리 탄소.

-
사실 나도 다음주 시험인데 이러고 있어요. : <

8년 전
탄소
: >에게
(또 표정을 바로 풀고는 웃으며) 밥은? 밥은 먹었어? 김태형이 또 매점가자고 안그래? 빵말고 밥먹어야 돼. 알겠지?

8년 전
: >
탄소에게
하도 빵 먹자고 우겨대길래 데리고 가서 급식 먹고 나와서 빵도 먹었어. 너는, 너는 밥 먹었어?

8년 전
탄소
: >에게
나? 나 밥 먹었어! 먹었지.! (너를 보며 걷다가 눈을 피해 앞을보며 걷는)

8년 전
: >
탄소에게
(네가 제 눈을 피하며 말을 하자 거짓말이란걸 눈치 채곤 표정이 굳는) 바른대로 말해. 또 밥 안 먹었지.

8년 전
탄소
: >에게
(너를 보며 민망한듯 바보같이 웃다가) 티났어? 안들킬라고 눈 마주친건데..

8년 전
: >
탄소에게
(한숨을 쉬곤 여전히 굳은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는) 내가 밥 꼬박꼬박 챙겨먹으라고 했잖아. 왜 자꾸 말 안 들어.

8년 전
탄소
: >에게
(너의 팔을 잡고 흔들며 너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듯) 배가 안고파서 안먹었어- 아침에 진짜 많이 먹어서 그랬나봐!

8년 전
: >
탄소에게
(여전히 뚱한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며) 아침에는 뭐 먹었는데.

8년 전
탄소
: >에게
(당황한듯 눈을 굴리다가 이내 웃어 넘기려는듯) 그냥 아침에도 밥 먹었지, 밥..

8년 전
: >
탄소에게
웃지말고 똑바로 말 해. 뭐 먹었는데.

8년 전
탄소
: >에게
(작게 한숨을 쉬고는) 안먹었어.. 배도 안고프고 이제 곧 대횐데 어떻게 먹어. 체중 관리도 해야되는데..

8년 전
: >
탄소에게
그러다 대회 하기도 전에 너 쓰러져. 적어도 하루 한끼는 먹어가면서 해야할 거 아니야. 왜 맨날 사람 걱정 시켜.

8년 전
탄소
: >에게
나 잘 먹는거 알잖아, 대회 끝나면 그때 먹을게. 그리고 나 밥 안먹어도 완전 멀쩡하거든? (제자리에 서 발을 막 움직여 보이다 이내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이는) 아야..

8년 전
: >
탄소에게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휘청이는 너를 잡아주곤 아무 말 없이 네 눈을 쳐다보다 한숨을 쉬는) .. 네 일이니까 네가 알아서 해. 어차피 내가 더 말해봤자 잔소리밖에 더 되겠냐.

8년 전
탄소
: >에게
(입술을 깨물며 눈치를 보다) 나 안아파.. 진짜야. 진짜로 하나도 안아파.

8년 전
: >
탄소에게
알았어. 아파도 안 아프다고 얘기하겠지. 하루이틀이냐. 알겠으니까 그만해. 너도 지치고 나도 지친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먼저 앞서 걸어가는)

8년 전
탄소
: >에게
(낮게 한숨을 쉬고는 머리가 아픈지 잠시 인상을 찡그리다 곧 다시 표정을 풀고는 네게로 가 팔을 잡으며) 왜 먼저가- 화났어?

8년 전
: >
탄소에게
(차가운 투로 얘기하는) 네가 내가 화가 나든, 속이 상하든 신경이나 쓰이냐. 됐으니까 반에 가서 쉬어.

8년 전
탄소
: >에게
(너의 차가운 말투에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눈치만 보다 너는 반에 들어가고 나는 다시 학교 연습실로 가서 연습을 하는)

8년 전
: >
탄소에게
(수업을 해도 집중을 못하고 내내 네 생각만 하는.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네가 내가 싫어서 일부러 그러는 건가까지 도달하는)

8년 전
탄소
: >에게
(단순히 굳이 아픈걸 얘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너에게 여태 말하지 않은건데 네가 기분 나빳을거라고 생각하니 다시 너의 기분을 풀어주려 수업이 끝나기 전 더 일찍 연습실에서 나와 뒷문에서 널 기다리는)

8년 전
: >
탄소에게
(수업을 다 마치고 가방을 들고 반을 빠져나오려다 뒷문에서 기다리는 너를 보곤) .. 왜. 연습 안 해?

8년 전
탄소
: >에게
(네게 가까이 가 웃으며 팔짱을 끼고는) 연습 다 끝내고 너보러 왔지!

8년 전
: >
탄소에게
그럼 저녁 먹으러 가자. 이번엔 거절하지 마. 진짜 화 낼거야.

8년 전
탄소
: >에게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살찌는데..화는 내지마-

8년 전
: >
탄소에게
그래서, 또 안 먹을거야? 그럼 나 그냥 집에 가고.

8년 전
탄소
: >에게
아! 내가 언제 안먹는다 그랬어!! (앞장서 걷는 너를 따라가려다 발목에 통증을 느끼는) 아,

8년 전
탄소
탄소에게
저도 다음주에 시험인걸요? ㅎ :)

8년 전
독자10
[화양연화]
8년 전
아가
윤기/너29나21/너 몰래 학교 동아리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무대에서 춤을 추에 돼요. 넌 아무것도 모르고 나 보러 몰래 왔다가 내 모습에 약간 화가나요. 자신에게 말 안 한 것도 그렇고 안무중에 들어가는 스킨쉽과 자극적인 동작들 때문에. 나는 너에게 들키자마자 놀라서 너의 눈치를 보며 화 풀어주려고 노력해요. 지금은 나를 집에 데려다 주는 상황.
-
(너의 팔에 팔짱을 끼고 널 바라보는)...아저씨, 화났어?

8년 전
: >
(팔짱을 풀곤 앞을 본채 걸어가며 무뚝뚝한 목소리로) 어.
8년 전
아가
(너의 옆에 졸졸 따라가며 말하는)...아, 미안해요. 내가 안 하려고 했는데 애들이 나 빠지면 안된다 하잖아. 응?
8년 전
: >
그래서 나한테 한 마디 말도 안 하고? 적어도 춤을 추면 춤을 출 것 같다, 옷이 짧으면 옷이 짧을 것 같다, 얘기는 해줄 수 있지 않나.
8년 전
아가
: >에게
아니, 아저씨가 나때문에 신경쓰이고 그러는거 싫으니까 그랬죠... 응? 미안해요... 나 저기가서 손들고 벌설까?

8년 전
: >
아가에게
뭘 잘못했는지, 아가가 직접 읊어봐. 제대로 알고 있으면 용서해줄게.

8년 전
아가
: >에게
우선, 춤 추는데 아저씨한테 말 안 했고 옷도 노출있는거 싫어하는데 내가 말 없이 입었고 아저씨 걱정 시켰어요. 또 아저씨 오늘 나 만난다고 기분 좋았는데 내가 아더씨한테 비밀로하고 이렇게 춤 추고 옷 입고 해서 기분 망쳤어요...

8년 전
: >
아가에게
한 개 더 있는데, 제일 큰 잘못. (걸음을 멈추곤 너를 내려다보는)

8년 전
아가
: >에게
어, 춤출 때 다른 남자애들이랑 슬쩍 슬쩍 접촉한거...? (너의 눈치를 보며 말 하는)

8년 전
: >
아가에게
.. 슬쩍 슬쩍? (한쪽 눈썹을 치켜 올리고 널 쳐다보는)

8년 전
아가
: >에게
...대놓고 했어, 미안해요. 나 많이 밉죠 지금? (날 바라보는 너의 시선에 고개를 내리는)

8년 전
: >
아가에게
미워죽겠는데, 예뻐서 못 미워하겠어서 더 밉다. (밉지 않게 널 째려보는)

8년 전
아가
: >에게
(너의 허리를 끌어안는) 미안해요, 이제 안 출게. 혹시나 그럴 일 있으면 꼭 말할게. 그리고 아저씨는 내가 훨씬 더 한 접촉도 하잖아요. 화내지마, 응?

8년 전
: >
아가에게
그럼 훨씬 더 한 접촉을 해주고나 얘기하던가. 나 지금 입술이 심심한데.

8년 전
아가
: >에게
(너의 말에 멈춰서서 너의 양 볼을 잡고 입에 찐하게 입을 맞춘 후 떨어지는)

8년 전
: >
아가에게
(싱긋 웃다가 네 코를 깨물고 떨어지며) 한 번만 더 그래봐. 그땐 진짜 화낼거야.

8년 전
아가
: >에게
네, 나 진짜 안 그래요 이제. 밥은 먹었어요? 나때문에 못 먹은거 아니야?

8년 전
: >
아가에게
잘 아네. 일부러 몰래 가서 놀래켜주려고 저녁시간에 빠져나왔더니 여자친구란 사람은 무대 위에서 외간 남자랑 섹시댄스를 추고 있질 않나. 입맛이 싹 가시더라.

8년 전
아가
: >에게
내가 잘못했네 아주 그냥. 오늘 내가 밥 살래요- 뭐 먹고싶어요? 내가 아저씨 입맛 살아나도록 애교부려줄게요. 뭐 먹고싶어요?

8년 전
: >
아가에게
고기 먹으러 가자, 배고프다. 그리고 후식은 아가로.

8년 전
아가
: >에게
아 무슨 부끄러운 소리를 표정하나 안 변하고 말해요- (얼굴이 붉어지는)

8년 전
: >
아가에게
볼 빨개지니까 더 먹음직스럽네. (네 볼을 깨물고 떨어지는) 배고프다, 고기 사줘.

8년 전
아가
: >에게
응, 고기 먹으러 갑시다- (너의 앞 말을 못 들은 척 하고 팔짱을 끼는)

8년 전
: >
아가에게
(걸어가는 내내 너를 보고 피식피식 웃다 결국 모른척 해주기로 하는) 오늘 아가가 쏘는거니까 비싼 거 먹어야 겠네. 꽃등심 콜?

8년 전
아가
: >에게
나 알바한 돈 다 쓰지 뭐, 먹고 싶은거 다 먹어요 오늘 내가 나빴잖아-

8년 전
: >
아가에게
아, 나쁜 짓 한 사람 치고 너무 당당한데? (이런저런 농담을 주고 받다 보니 어느새 고깃집에 도착해 자리를 잡고 앉아 고기를 굽는) 춤 춘다고 그동안 뭐 제대로 챙겨 먹긴 했어?

8년 전
아가
: >에게
아니, 살 뺀다고 먹지도 못 하고 거의 굶었어- (울상 지으며 널 바라보는)

8년 전
: >
아가에게
그럴 줄 알았다. 그렇게 열심히 살 빼서 다른 놈들한테 보여주고, 어? (맘에 안 든다는듯 째려보다 고기를 잘라 네 접시에 담아주는)

8년 전
아가
: >에게
아니지, 아저씨한테 보여주려고 뺀거지- 근데요 아저씨도 오빠라는 소리 좋아해요? (쌈을 싸서 너의 입에 넣어주는)

8년 전
: >
아가에게
(네가 주는 쌈을 받아먹으며 뭐 그런걸 묻냐는듯) 이 세상에 오빠란 소리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어.

8년 전
아가
: >에게
그렇구나, 윤기오빠- (애교있는 목소리로 널 부르고 헤실헤실 웃는)

8년 전
독자11
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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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7
하고 싶은데, 많이 늦을 거 같아서요.. 다음에 꼭 할게요. ㅠㅠ
8년 전
: >
그래요, 다음에 봐요. : >
8년 전
독자12
늦었네요..
8년 전
아가
남준 / 아고물 / 둘이 동거중인데 쉬는 날에 데이트하러 가기로 한 상황 근데 치마가 짧다고 한숨 쉬는 아저씨를 보며 눈치보는 나

-

(눈치를보며) 아저씨.. 저 치마 많이 안 짧은거 같은데.. 갈아입을까요? 그래도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입은건데..

8년 전
: >
아가, 이 치마 입고 나가면 지나가는 남자들은 다 쳐다볼 것 같은데.
8년 전
아가
제가 뭐 이쁘다고, 저보다 이쁜여자들 훨씬 많은데요?
8년 전
: >
아가, 내가 지금 그걸 말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8년 전
아가
: >에게
그래도.. 아저씨한테 이쁘게 보이고싶어서 입은거잖아요. 아저씨 잘생겨서 이쁜 여자들이 아저씨 좋아해버리면 어떡해요..

8년 전
: >
아가에게
내가 다른 사람한테 관심 없는데 무슨 상관이야. 나는 다른 남자들이 아가 쳐다보는 거 싫어. 그게 치마 입은 아가라면 더더욱. 뭘 입어도 내 눈에는 예쁘니까 긴걸로 입자.

8년 전
독자22
: >에게
(이쁘다는 말에 기분좋아져서 웃는) 알겠어요, 갈아입고 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요!

아저씨 저 이런 긴바지 입으니까 이뻐요? 치마입은거보다?

8년 전
: >
22에게
응. 나는 개인적으로 아가가 치마 입은 거 보다 긴바지 입은 게 더 예쁘고 더 섹시해. (네 이마에 짧게 입 맞추고 떨어지는) 그럼 데이트 하러 나가볼까?

8년 전
아가
: >에게
(아저씨 팔에 팔짱끼며) 아저씨 우리 어디가기로 할까요? 영화관가서 영화볼까요?

8년 전
: >
아가에게
그럴까? 오랜만에 영화 보네. 뭐 보고싶은 거 있어?

8년 전
독자28
: >에게
이번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봐요! 사람들이 남자주인공이 그렇게 연기도잘하고, 잘생겼다고 하던데

8년 전
: >
28에게
어, 그러면 난 안 볼래요. 지금 그 남자주인공 보고싶어서 보러 가자고 하는 거잖아.

8년 전
아가
: >에게
그런건 아니고.. 재밌다길래! 근데 아저씨 지금 질투해요? 그 남자주인공 때문에?

8년 전
: >
아가에게
응. 나는 나말고 다른 남자들한테 다 질투하는데? (네 어깨에 고개를 묻고 웃는)

8년 전
아가
: >에게
에이, 원래 아저씨 질투 잘안하잖아요. 그리고 스킨십도 안하고. (아저씨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8년 전
: >
아가에게
내가 지금 하고 있는건 스킨십 축에도 못 끼는건가? 아, 그럼 아가는 더 진한걸 원해요? 예를 들면? (웃음을 참고 너를 내려다보는)

8년 전
아가
: >에게
(당황해서 우물쭈물 거리는) 아니.. 진한걸 원하는게아니라 그냥 평소에 아저씨가 안하니깐..

8년 전
: >
아가에게
아, 우리 아가는 내가 스킨십 해줬으면 했는데 안 해줘서 서운했구나. 그러면 내가 앞으로 더 자주 진하게 해줘야겠다. 그쵸? (네 목선을 따라 입을 맞추곤 살짝 깨물고 떨어지는) 지금은 밖이니까 여기까지만. 나머진 집에 가서?

8년 전
독자36
: >에게
(두리번거리고 사람들 많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다행하는) 아저씨 여기 밖인데 이렇게 하면 어떡해요, 사람들이 봤으면 어떡해..

8년 전
: >
36에게
어떡하긴, 내꺼라 동네방네 알리고 다니는거지 뭐. 너 큰일 났다? 이제 다른 사람하고 못 만나-

8년 전
아가
: >에게
만날 사람도 없지만요.. 그래서 우리 영화 저거 봐요 네? 아저씨.. 저 저거 보고 싶단 말이에요. 저기 남자주인공보다 아저씨가 훨씬 멋있어요.. 진짜로 (애교를부리는)

8년 전
독자20
저 해도 돼요...?
8년 전
독자25
태태, 형, 아가, 태형이, 자기 등등 호칭 다 좋아요.
그취 국뷔로. 상황은 잠시만요 수정할게요.

8년 전
독자27
모지리도 괜찮아요?
8년 전
: >
상관 없어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
8년 전
독자29
내가 태형이이고 모지리인 걸로. 넌 부잣집 아들 대학생이고 난 네 집 앞에서 너에게 주워졌어. 그 이후로 너를 엄청 좋아해서 네가 없기만 해도 덜덜 떨어. 근데 오늘 네가 술자리 약속이 잡혀버린 상황. 핸드폰은 있어서 서로 연락은 가능해요.
-

(자꾸만 혼자 있을 수 있겠냐며 제 어깨를 붙잡고 묻는 너에 네가 미리 말해주기도 했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생각하여 불안함을 감지하지 못하고 활짝 웃는) 응! 태형이 혼자 있을 수 있어. 정국이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 응...근데 태태 심심하면 밖에 나가서 애들이랑 놀다 와도 돼?

8년 전
: >
29에게
지금 너무 어두워서 안돼. 대신에 옆집 지민이네 가서 노는건 괜찮아. (네 머리를 쓰다듬고 눈을 맞추는)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고. 알겠지?

8년 전
독자30
: >에게
지민이네는 너무 자주 가서 재미없는데... (네 말에 잠시 시무룩해하다가도 네 품에 답싹 안겨서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는) 언제 가서 언제 와? 지금 바늘이 육...여섯시 삼십분! 일찍 와, 국아. 보고 싶으니까. 응?

8년 전
: >
30에게
지금 가서 저 바늘이 10에 가기 전까지, 열시 전까지 올게. 말 잘 듣고 기다리고 있으면 태형이 좋아하는 젤리 사서 올게.

8년 전
독자31
: >에게
응, 응! (젤리라는 말에 신이 나서 방방 뛰다가 네가 지금 가기 위해 신발을 신자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서글퍼져서 현관에 서서 너를 올려다보는) 일찍 와. 정국이 안 오면 내가 찾아갈 거야. 찾으러 갈 거야. 나 정국이 없으면 안 되니까. 알았죠?

8년 전
: >
31에게
빨리 올테니까 나오면 안돼. 밖에 어두워서 무서워. 대신 문자해, 계속 답 해줄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나가는)

8년 전
독자32
: >에게
(네가 밖으로 나가자 한참을 닫힌 문만 바라보고 있다가 네 체향이 가득한 침대에 폭 누워선 이불을 덮고 핸드폰을 손에 꼭 쥔 채 좀만 기다리자고 생각하며 눈을 감고 숫자를 세는) 하나, 둘, 셋...

8년 전
: >
32에게
(널 혼자 두고 나오니 나 역시 맘이 편치 않아 최대한 빨리 자리를 빠져나오겠다 마음을 먹는. 술자리에 도착해 대충 인사를 하고 폰을 꺼내 카톡을 보내는)

태형아
나 이제 막 도착했어

8년 전
독자33
: >에게
(한참 숫자를 세다가 핸드폰 진동이 울리자 벌떡 일어나, 네 톡인 것에 활짝 웃으며 답을 보내는)


누워있어!
쪽쪽
술 좀만 먹어 자기

8년 전
: >
33에게
(글자만 봐도 왠지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살풋 웃고 답을 하는)

우리 태형이 아가네
누워 있어요?
심심하면 지민이네 가

(술을 안 마시겠다고 했지만 계속해서 권하는 친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잔, 두 잔 마시는)

8년 전
독자35
: >에게

그럼 잠깐 놀다올게

(얌전히 너를 기다리려고 했으나 너무 심심해서 지민의 집으로 놀러가, 한참 신나게 놀다가 네가 올 시간이겠구나 싶어서 집으로 갔는데 아직도 네가 없자 울먹이며 온 집안을 뒤지다 네게 전화를 걸며 엉엉 울어버리는) 정, 끄- 정국아아... (히끅거리며 널 찾으러 1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8년 전
: >
35에게
(반쯤 술이 취해 몽롱해져선 너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자리에서 빠져나오는. 천천히 집을 향해 걸어가는데 너에게서 전화가 와 낮게 웃으며 전화를 받는데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네 울음소리에 몽롱했던 정신이 번쩍 드는) .. 태형아? 태형아, 왜 울어. 무슨 일 있어? 응? 어디야, 왜?

8년 전
독자37
: >에게
정국이는, 으흐- 거짓말쟁이야.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리며 터벅터벅 널 찾아 걷는) 자기, 응, 애기 어디있어? 나 밖에 나왔는데...어두워서 무섭진 않은데 정국이가 안 보여서 무서워. 그냥 쭉 가면 국이 찾을 수 있어?

8년 전
: >
37에게
(밖이라는 네 말에 화들짝 놀라) 밖에 나오지 말랬잖아, 길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앞으로 쭉 가면 마트 있으니까 거기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나도 지금 가고 있어. 전화 끊지 말고, 쭉 길 따라 걸어.

8년 전
독자38
: >에게
(전화를 끊지 말라는 네 목소리에 그래도 너와 조금이라도 닿아있는 것 같아서 안도하고 마트를 찾아 쭉 걸어, 큰 마트가 번쩍번쩍 불을 빛내고 있자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아 널 기다리는) 태형이 마트 앞이야. 정국이 기다려. 어디쯤이야? 언제 와? 거짓말쟁이...완전 보고 싶었는데 늦게 오고...태형이보다 친구들이랑 술이 더 좋지?

8년 전
: >
38에게
그건 또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태형이 제일 좋아하는 거 알잖아. 다 와가, 다 왔어. (마트 앞에 쪼그려 앉아 있는 너를 보고 뛰어오며) 태태!

8년 전
독자39
: >에게
(네가 저를 부르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두리번거리다 네가 눈에 닿자 활짝 웃으며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네게 달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 했지만 간신히 중심을 잡고 네 품에 폭 안기는) 안아줘, 태형이 안아주세요. 응? 정국이 뽀뽀. 태태 입술 뽀뽀. (널 붙잡고 안아달라 뽀뽀해달라 귀찮게 굴며 아직까지 눈에 차있던 눈물을 손등으로 대충 부비는)

8년 전
: >
39에게
(한아름 안겨드는 너를 안고 토닥여주다 눈물을 닦아주며 잘게 입맞춰주는) 우리 태태 그세 아가 다 됐네. 무서웠어?

8년 전
독자41
: >에게
응. 정국이 없어져서 무서웠어. 열 시에 온댔는데 안 와서...나 또 버린 건가 하고. 또 이렇게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거 못할까봐. (네 목을 꼭 끌어안고 네게 안겨선 네 어깨에 제 머리를 부비다가 엄한 표정을 지으며) 정국이 술 냄새. 조금만 마시고 일찍 온다더니. 거짓말. 태태 제일 좋아한다는 것두 거짓말이지? 흥.

8년 전
: >
41에게
미안, 그렇게 많이 안 마셨는데 피곤하다 보니까 빨리 취했어. 미안해. (네 얼굴을 붙잡고 이마, 눈, 코, 입술 곳곳에 입을 맞추곤) 아닌데, 태태가 제일 좋은데? 우리 태태랑 둘이 평생 같이 살건데? (안겨드는 너를 꼬옥 안아주곤 손을 잡은채) 우리 태태 젤리 사러 갈까?

8년 전
독자42
: >에게
응. 젤리랑 푸딩도 먹을래. 빵이랑 요거트도! 과자도 먹어도 돼? (신나서 네 손을 잡고 방방 뛰며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을 나열하며 마트로 들어가는)

8년 전
독자23
늦었다 ㅠㅠ..
8년 전
독자43
8ㅁ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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