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지극히 제 취향으로 두 곡을 준비했으니 땡기시는 곡으로 틀어주쎄요!!!
둘 다 좋은 곡이긴 하다만 이 글과는 첫 번째 곡에 더욱 연관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그 곡으로 추천을... 하하하!
자, 그럼 시작.
(미리 예고 드리는데 오늘 저 짤 좀 많이 쓸 거예요. 제 취향이니까 참고해주십사. 그동안 참고 있었는데 오늘은 못 참겠어요.)
하... 과거로 흘러가야 하나. 그래요. 때는 11월 22일 2시 28분. 쓸데없이 정확한 건 방금 보고 왔거든요.
날짜 선택 좀 봐. 이런 거에 모라고 해야 하지 약간의 강박이랄까, 숫자 되게 예쁘게 정렬되어 있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 같은니 그만 하고ㅠㅠㅠ 죄송해요... 이제 정말 끝을 내려니 아쉬워서 주저리주저리 알맹이 없는 말만 꺼내놓네요...
누가 보면~~~ 평생 떠나는 줄 알겠네~~~~
하, 정신 차리고!
처음 혼자만 끄적이던 글을 이곳에 옮겨놓고 확인을 누를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이거 누르면 진짜 난 홀딱 벗는 거다!! 하면서요.
살짝 올려놓고 반응이 미지근하면 튀어버리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런데ㅠㅠㅠㅠㅠ 댓글이 달렸다는 쪽지와 올라가는 조회수를 보면서 뭐 이런 기분이 다 있지!!! 했더라죠. 굉장히 좋았습니다. 기대된다고, 더 써달라고, 가지 말라고 해주시는데 그 댓글들이 얼마나 소중하던지(울먹)
혼자 감격에 겨워 주먹 먹으면서 읽다가 무서워서 답댓글도 달아드리지 못 했어요ㅠㅠㅠㅠ
실은 몇 번 말씀드렸던 것 같지만 짧은 단편으로 끝낼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등장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했구요, 꽈배기가 말을 하게 될 줄은... 진짜 몰랐죠...
그저 남사친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까먹고 있던 불타오르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여주와 사실 그건 몰카였다는 윤기의 이야기로 '우리 사귀자' 하고 끝내려고 했거든요.
근데 어쩌다 이렇게 길어진 지는 저도 모를 일입니다^^
어찌 되었든, 제 글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힘을, 에너지를 받고 대략 그런 뼈대에 덕지덕지 살을 붙이며 것도 모자라 첫만남과 주위 친구들의 이야기까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었답니다.
오늘의 추천 곡인 'Goodbye Summer'라는 곡을 제가 접한 때는 이 글을 연재하던 중이었습니다. 들으면서 제가 하던 것은 제 기억 조작이 아니라 남사친 민윤기의 기억 조작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고등학생 때... 아, 얘네 첫만남... 하면서 며칠 내내 붙잡고 늘어졌다죠.
그렇게 구석에 처박아 두기 아까워 세상 밖으로 나온 게 에필로그! 실은 그것 말고도 풀지 못 한 스토리들이 더욱 많아요ㅋㅋㅋㅋㅋㅋㅋ 윤기의 질투심을 에베레스트로 가져다 놓은 그녀의 남자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부터... 등등.ㅋㅋㅋㅋㅋㅋㅋㅋ 배기현이라는 몹쓸 첫 남자친구는 정말 X놈이었거든요. 그 얘기도 훌쩍... 쓰고 싶었는데... 훌쩍...ㅠㅠㅠㅠ 그럼 너무 벗어나는 것 같아서 혼자만의 상상으로 남겨두었답니다...쿨쨕...
꾹이 이야기도ㅠㅠㅠㅠ 있는데ㅠㅠㅠㅠㅠㅠ흑ㅠㅠㅠㅠㅠ 사실 지민이도 봄날이 오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
뭐, 이미 완결 난 마당에 울며 후회해봤자 마음만 더 아프지. 그쵸? 깨끗하게 혼자만 감상해야지!!!
아, 그리고 음. 차기작이라고 칭하긴 조금 부끄럽고.
후에 돌아올 글에 대해서는 대충 생각하고 있답니다. 주인공은, 비밀!
찌통과 이번 것처럼 로코물 둘 중에 무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음... 글쎄요. 더 잘 뽑히는 걸로 와야겠죠?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엔 로코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 그래요. 혼자만 이해하는 이상한 개그 드립 치면서 말 꼬는 걸 좋아해서... 찌통은 진짜 찌통이거든요.(뭐래)
아님 변태 같은 취향을 들고 올까요. 뱀파이어 라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애가 이상해.
큼큼, 장난 그만.
이제 조금은 답지 않게 진지한 이야기를 할 건데요! 자, 가라앉히시고 들어주세요!
글을 처음 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메모장에 쓰다가 중도에 포기해 거미줄이 쳐져 있는 글들이 수두룩하고요. (살짝 여담으로 그 중 하나인 선도부 윤기와 양아치 소재를 에필로그에 써먹기도 했죠ㅎㅎㅎ)
하지만 한 번도 슬럼프나 침체기 없이 줄줄 이어졌던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니, 처음이에요! 머리털을 쥐어뜯으며 그 후에 이어질 스토리에 대해, 돌아오는 피드백이나 결과에 대해 고뇌를 한 적도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도 없었어요.
처음 이 곳에 발을 들인 그 순간부터 언제나 제겐 '남사친 민윤기'에 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일상에 치여 연재 주기가 빠르진 못 했지만, 그 와중에도 전 항상 스토리를 구상했고 시간이 조금이라도 날 때는 엉덩이를 붙이고 바로바로 생각들을 써내렸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다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글만 쓰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즐거웠거든요.
글을 쓰면서 행복하다 느낀 적도 다른 글보다 많아서 쭉 훑어보거나 퇴고를 할 때면 그때 생각이 나 꼭 행복함이 군데군데 붙어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뭐라고 질질 늘려놓았지만 딱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늘 감사함을 제대로 보답해드리지 못 해서 안타깝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절 여기까지 아무 탈 없이 달리게 해주신 분들은 바로 독자님들이셨으니까요.
매번 말씀드려서 이젠 지겨우시죠?ㅎㅎㅎ 그래도 전 항상, 몇 백 번이고!! 말씀드릴 겁니다!!!
따봉 하나에 댓글 하나에 제가 얼마나 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바쁜 그 와중에도 항상 생각하고 결국 자투리 시간을 내 노트북을 열게 만들어주신 분들도 다 독자님들이셨어요. 제가 포기하지 않게 꽉 잡아주신 감사한 분들...흑...ㅠㅠㅠ 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
제 자신을 따봉 돼지라 칭하며 따봉을 무척이나 좋아했더라죠. 아직도 잊지 못 해요. 10화를 기념하며 10개의 따봉에 대해 감사드렸는데 딱 그 10화는 46따봉을 반짝였고 지금은 훨씬 그 수를 넘어갑니다. 그 다음 화는 130따봉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죠. 예, 제가 바로 따봉에 죽고 사는 따봉 돼지, 따봉 귀신....ㅜㅜㅜㅜㅜ
그저 보여지는 높은 숫자 때문에 기분이 좋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제 글을 재밌게 봐주시고 즐거우셨던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기분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그만큼 절 인정해주셨다는 것도 같았거든요. 지금도 쪽지함에 날아온 추천 알림은 노란 별을 달고 있습니다. 평생 기억할 거예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음엔 지금보다는 훨씬 적은 수의 댓글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제 글에 적어주신 댓글을 300이나 쌓았던 적도 있었다죠. 그것 역시 수 때문이 아니라 절 찾아주셨다는 일종의 방명록?, 그리고 제게 해주신 응원의 말씀과 소중한 피드백 덕분에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도 달아주신 댓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울먹울먹 거릴 때도 많고요.(비밀.)
달아주신 댓글을 보며 피드백을 삼고 가끔은 그 댓글에서 글의 흐름의 얻어낼 때도 있었습니다. 혹시 어, 저거 딱 내가 생각했던 전개인데! 하신 적 있으신가요? 맞아요. 이 구역 작가는 바로 당싄-
네. 잇츠 유. 내 사랑은 U You
해서 이걸 선물로 칭하기도 민망하지만... 작은 보답을 해드리려고... 제가 준비한 것은!!! 그래요!!! 예상하신 바로 그 텍파!!!!
오타 좀 수정해서 단지 닥닥 긁어놓은 것일 뿐이지만...
넣어둬~ 넣어둬~
(전혀 상관ㄴㄴ. 그저 간만에 메로나 윤기를 보고 싶었음.)
진지함은 무슨 이제 그만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물론 비암호닉 독자분들도 소중하지만!! 암호닉을 신청해주시고 함께 달려주신 분들을 위해서 따로 번외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오늘 딱 끝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진행 중이라... 조금 후에야 보내드릴 것 같습니다ㅠㅠㅠ 정말 죄송해요ㅠㅠ 나란 것, 미리미리 준비 못 해놓은 방학숙제 같은 것...
그래서 지금 드릴 수 있는 것은... 본편 텍파와 벌써 한 달이 지나버린 윤기님 생일!!!!! 기념!!!!! 번외죠!!!!!!!! 자 소리 질러!!!!
아뇨, 지르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름 다듬고 다듬어서 퀄리티를 높여보고 싶었지만 결과는... 참담. 암울. 절망.
지금은 뵐 수 없지만 불맠작가님들 정말 존경...
활활!!! 이게 바로 불이다!!! 뽜이야!! 하고 싶었지만 제 능력이 그것밖에 되지가 않네요....
잔뜩 기대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그 기대를 꽉 쥐고 저기 맨틀이랑 하이파이브 한 번만 하고 와주세요... 그리고 보시면 조금이라도..크흑...ㅠㅠㅠㅠㅠㅠ
그... 망했든, 개망했든... 보내드려야 하는데...
메일링이란 걸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요!! 메일링을 할 거라구요!!!
자, 그럼 그 어디냐 요기 〈-
제가 직접 링크도 따왔어요. 저 잘했죠? 칭찬해줘요 월월!!
저기 달아주셨던 댓글을 캡처하셔서 메일 주소와 함께 이 글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바로 쏘아드립니다!!!
설마 다른 분이 쓰신 댓글을 홀랑 가져오시고 그러실 분은 안 계시겠죠?ㅎㅎㅎㅎㅎ
비회원이셔도, 비암호닉이셔도 그 글에 댓글만 남겨주셨으면 상관없습니다! 걱정 마세요~
그리고 뭐... 별로 소장가치도 없어서... 탈탈....ㅠ
저는 그럼 이제 텍파만 살짝 올려놓고 먼 길을.... 꽤 오랫동안 오지 않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저 잊지 마시고...
허엉 서럽고 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기다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레드스타가 누군데. 신발 이름이야? 하실 즘 돌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번외 정리 다 하면 그때도 잠깐 들를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절대 짤 넣느라 늦은 거 아님.)
앗 깜빡하고 안 올린 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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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또 추가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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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Attractive, JWY, travi, Rosebud, BB빅, REAL, asdsa, kookie, RM, GoldStar, DS, abcd
620627, 0424, 1230, 0309, 0917, 2538, 100, 161204, 0622, 1211, 8ㅁ8, 0309, 0504, 8개월, 2330, 15, 8ㅅ8, 9495, 777, 0305, 970901, 74, 9414, 1205, 921, 0618, 0818, 1다다, 0913, 030915, 1234, 0103, 23일, 520, 1102똑, 0309, 1022, 11월의 끝, 0522,1029, 0123, 1204, 0817, 0613
#방치킨, ★원형★, !차!, !!치킨런!!, #공대생, ♥마츄♥, ×일곱,8×, ☆요다☆, ★지호, #그대에게, ♥슈가형♥, #흥탄, ★껌★, ♡♡♡♡♡, @뿌요, #가위바위보, ♥️윤기전용핸드백♥️
회색으로 적히신 분들... 어디 가셨을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