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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망개야
윤기. 역반인반수. 반인반수가 흔한 시대예요. 근데 윤기는 반인반수를 별로 달가워하지않아요. 그래서 윤기가 처음 나를 분양받을때 그냥 고양이라고 해서 날 데려와요. 처음에는 고양이로 잘 있다가 갑자기 내가 사람으로 변한거죠, 하필 윤기가 집에 없을때. 그래서 내가 혼자 냉장고에서 캔참치 꺼내서 먹고있는데 윤기가 집에 들어온거죠.
-
( 캔참치와 숟가락을 들고 현관문앞에서 퍼먹으며 서 있는) 주인, 왔어?

8년 전
: >
(신발을 벗고 있다 낯선 목소리에 얼굴을 들고 너와 눈이 마주친 후 차갑게) .. 뭐야, 너 누구야.
8년 전
독자4
( 태연하게 계속 참치를 퍼먹으며 말히는) 나? 나 망갠데.
8년 전
: >
... 야, 장난하냐. (네 팔을 잡고 밖으로 끌어내려고 하는)
8년 전
독자9
(숟가락을 입에 물고 팔을 빼려고 하며 말하는) 뭐가 장난이야, 이거 놔라 주인아. 나 망개 맞다니까?
8년 전
: >
9에게
.. 지금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너 사람이잖아.

8년 전
독자13
: >에게
응 사람이지. 근데 고양이지. 왜, 보여줘?

8년 전
: >
13에게
어, 보여줘. (그럴리가 없다며 어떻게 하면 널 쫓아낼까 생각중인)

8년 전
독자15
: >에게
(참치를 내려놓고 눈앞에서 고양이로 변했다가 다시 사람으로 돌아와 다시 참치들고 퍼먹는) 아, 체력딸리게 왜 시켜가지고.

8년 전
: >
15에게
(정말 고양이로 변했다 다시 사람으로 변하는 너에 한참을 말 없이 멍하니 널 바라보는)

8년 전
독자19
: >에게
(멍하니 서있는 너를 보고 뭘 그렇게 보냐는듯 한번 쳐다보고 집으로 들어가는) 뭘 그렇게 쳐다봐 주인아, 안들어와?

8년 전
: >
19에게
(여전히 멍하게 널 바라보며 집안에 따라 들어갔다 인상을 찌푸리고 널 돌려세우는) 야, 너 반인반수냐? 그냥 고양이 아니였어?

8년 전
독자21
: >에게
몰라, 나도 오늘 처음 알았어. 내가 반인반수인줄.

8년 전
: >
21에게
아, 진짜.. (네가 반인반수라는 사실에 달갑지 않아 하며 머리를 헝클어트리는) 야, 나 반인반수 싫어해.

8년 전
독자27
: >에게
(참치를 먹다 반인반수가 싫다는 말에 살짜구흠칫하고 표정을 굳히고 너를 향해 돌아보는) 그래서, 나 버리려고?

8년 전
: >
27에게
.. 같이 살 순 없잖아. 애초에 난 고양인줄 알고 데려온거야. 반인반수라는 거 알았으면 안 데리고 왔어. (저도 인상을 굳히곤 널 바라보는)

8년 전
독자30
: >에게
(참치를 내려놓고 너에게 다가가 상처받은 표정으로 살짝 눈물 고여 너에게 묻는) ..진짜 나 내보낼꺼야?

8년 전
: >
30에게
(네가 울먹이며 제가 다가오자 당황하는) .. 아니, 야. 아, 진짜..

8년 전
독자35
: >에게
( 여전히 울먹거리며 너를 쳐다보며 말하는 ) 나 내보낼 꺼냐고, 대답 안해?

8년 전
: >
35에게
하.. (머리를 헝크러뜨리곤) 그냥 있어. (널 지나쳐 소파에 앉는)

8년 전
독자42
: >에게
( 지나쳐가는 너에 멍하니 있다 방으로 들어가 쪽지에 ' 정 그렇게 싫으면 그냥 나갈께. 주인 불편하게 하는거 나도 싫어 ' 라고 적고 고양이로 변해 입에 물고 너에게 가 발 밑에 두고 열린 창문틈으로 살짝 나가버리는, 쪽지를 보는데 쪽지에는 눈물 떨어진 자국이 있는. )

8년 전
: >
42에게
(머리가 복잡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네가 고양이로 변해 쪽지를 전해주는 걸 어리둥절하게 받곤 읽는. 괜히 미안한 마음에 너에게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네가 사라져 두리번거리다 창문이 열린 걸 보고 다가가 아래를 내려다보자 어느새 길을 걷는 너를 보고 후다닥 집을 빠져나오는)

8년 전
독자44
: >에게
( 밖으로 나와 앞만 보고 달리다 지쳐 가로등 밑에 앉아있다가 사람으로 변해 무릎에 고개묻고 우는. )

8년 전
: >
44에게
(네 뒤를 쫓다 가로등 밑에서 쭈구려 앉아 우는 널 보곤 조심스럽게 다가가 쭈구려 앉는) .. 야, 우냐.

8년 전
독자47
: >에게
( 따라나온 너를 보고 다시 고개를 묻고 우는) 왜 나왔어. 나 싫다며. 그냥 가지.

8년 전
: >
47에게
.. 집 놔두고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들어가자, 추워.

8년 전
독자48
: >에게
( 이제 와 이러는 나에 서러워 너를 버고 펑펑 울어버리는) 나 싫다며. 반인반수라 싫다며.

8년 전
: >
48에게
(그런 널 조심스레 끌어안고 서툴게 달래는) .. 미안.

8년 전
독자51
: >에게
( 서툴게 달래는 너에 네 허리를 안고 애원하듯이 말하는) 나 버리지마 주인. 나 다시 버림받기 싫어.

8년 전
: >
51에게
(너무 서럽게 우는 너에 미안해져 쓰다듬어주며) 응, 같이 살자.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8년 전
태형 / 반인반수로 너는 늑대 반인반수로 해요. 어렸을 때 길가에 버려져있는 걸 보고 내가 주워왔어요. 넌 다시 버려질까봐, 또 어렸을 때부터 둘이 지낸만큼 약간 나에 대한 집착이 있는 걸로. 다른 남자랑 붙어있는 것도 싫어하고 늦게 들어오는 것도 싫어해요. 그걸 아는 나는 최대한 집에도 일찍 들어오려고 하고 남자랑도 안 붙어있으려고 해요. 그런데 요즘 들어 회식 자리도 많고 유독 남자 동기들과 함께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늦게 들어오기도 자주 하고 남자 향수 냄새까지 묻혀 오는 걸로.
-
(어제에 이어 이틀 째 밤 늦게 들어와서는 너에게 미안한 마음에 불 꺼진 방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는) ...태형아, 자?

8년 전
: >
(침대에 걸터앉아 널 기다리다 네 목소리에 돌아보곤) .. 뭐하다 이제 와.
8년 전
(역시나 자지 않고 저를 기다리고 있던 너에 네 옆으로 가 침대에 앉으며) 미안, 오늘 회식 있어서... 많이 기다렸어? 그냥 먼저 자지...
8년 전
: >
그 회사는 맨날 회식을 해? (맘에 안 든다는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는)
8년 전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요즘따라 회식이 많네. (네 손을 만지작거리며 눈을 마주치지 못 하고는) 미안. 혼자 나 기다리느라 힘들었겠다.
8년 전
: >
뿅에게
(그런 널 안고 어깨에 얼굴을 묻는데 남자 향수가 진하게 나자 널 떼어내고 차갑게 바라보는) .. 누구랑 있었어.

8년 전
: >에게
어? 누구랑 있었냐니... (굳은 네 표정에 당황해서는 눈을 껌뻑이며) 당연히 직장 동료들하고 있었지... 왜 그래? 나 또 뭐 잘못했어?

8년 전
: >
뿅에게
직장동료랑 뭐 했는데. 안았어? 키스했어?

8년 전
: >에게
어...? 그게 무슨... 안지도 않았고 키스는 당연히 더 안 했고. 그냥 옆에서 같이 술 마신 게 단데...

8년 전
: >
뿅에게
근데 왜 외간 남자 향수를 묻혀오고 그래, 짜증 나게. 냄새나.

8년 전
: >에게
(그제야 아까 동료를 부축해주며 옷에 향수 냄새가 묻은 걸 알고는 네 눈치를 보며) ...아, 그러게. 향수 냄새가 어쩌다 이렇게 뱄지. 미안, 다음부터 조심할게.

8년 전
: >
뿅에게
.. 뭐 하다가 그랬는데. 나 여러번 묻는 거 싫어해, 주인아.

8년 전
: >에게
(솔직히 말했다간 네가 더 짜증을 낼 것 같아 일부러 다른 핑계를 대며) 어, 그게 그러니까... 그냥 옆에 있다 보니까 밴 것 같은데...

8년 전
: >
뿅에게
그냥 옆에 있는데 이렇게 깊게 밴다고? 주인, 내가 반인반수지 바보가 아니야.

8년 전
: >에게
(그런 네 말에 어색하게 웃어보이고는) 아, 그러니까 그냥 향수 냄새가 진해서... 그래서 그런 거야. 진짜 그게 다야, 응?

8년 전
: >
뿅에게
늦은 시간까지 밖에서 있다가 온 것도 짜증 나고, 그게 남자들한테 둘러싸여서 술 마시고 온 거라 더 짜증이 나고, 남자 향수 진하게 배어 온 것도 짜증 나고.

8년 전
: >에게
-
하, 나이를 먹더니 이제 늦게까지 깨있지를 못 하겠어... 어제도 화장도 못 지우고 기절했다 껄껄

8년 전
깡총
전정국 / 역 반인반수 / 회사 모임 때문에 옷에 여자 냄새를 배어 온 네가 맘에 안 들어 티셔츠 위에 올라가 애꿎은 옷만 꾹꾹 누르는 중

주인은 여자가 너무 많아.

8년 전
: >
왜 또 이러실까. (네 머리를 쓰다듬는)
8년 전
독자5
주인은 결혼 언제 할 거야, 나 죽으면 할 거야?
8년 전
: >
결혼? 글쎄, 아직 할 생각이 없는데. 왜?

-
뭐라고 불러줄까.

8년 전
독자10
그냥, 걉자기 궁금해서 물어본 거야 (제 밑에 있는 네 티셔츠를 잡아 올려 네게 건네는) 이거나 빨리 처리해봐 주인.

-
이거 고민하다가 밤새, 아무거나 해줘요.

8년 전
: >
10에게
.. 응? 이건 또 뭐야. (셔츠를 받아 아무데나 던지는) 우리 토끼가 오늘 왜 이렇게 퉁명스러울까.

-
그냥 토끼 하는걸로.

8년 전
독자14
: >에게
아닌데, 얼른 씻고 자 (네 침대에서 내려와 제 방으로 들어가는)

8년 전
: >
14에게
(아무래도 네가 이상해 널 따라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걸터앉는) 왜, 뭐 때문에 이러는데. 말을 해줘야 알지.

8년 전
독자18
: >에게
나 아무렇지도 않는데 왜 주인이 난리야. 말 시키지 마

8년 전
: >
18에게
알겠어, 그럼. 잘 자. (네 머리를 쓰다듬어 주곤 욕실로 들어가 씻는)

8년 전
독자26
: >에게
(저도 너처럼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라 제 자신에 분해 이불을 뒤집어쓰고 끙끙대는)

8년 전
: >
26에게
(다 씻고 나와 방으로 들어가려다 계속해서 네가 눈에 밟혀 방문을 조심스레 열고 들어가는데 이불을 뒤집어쓴채 끙끙대는 널 보곤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 어디 아파? 왜 이래. 응?

8년 전
독자33
: >에게
... 안 아파. 저리 가

8년 전
: >
33에게
자꾸 그러면 나 상처 받는데? (네 옆에 누워 널 안아주는)

8년 전
독자37
: >에게
주인이 상처받을 게 어딨어. 안 피곤해?

8년 전
: >
37에게
피곤해. 그러니까 주인 좀 안아줘.

8년 전
독자79
: >에게
주인은 어른이면서 왜 안아달래. 아기야?

8년 전
: >
79에게
어른도 가끔은 아기이고 싶을때가 있는 법이야.

-
세상에, 안 자고 뭐해요!

8년 전
독자80
: >에게
그럼 내가 주인 대신에 어른이야? 응?

-
한잔 걸치고 있어요

8년 전
: >
80에게
왜, 어른하고 싶어?

-
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 많네요.

8년 전
독자81
: >에게
응. 나도 주인처럼 막 회사도 가고 싶어

-
죽겠어요

8년 전
: >
81에게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
ㅋㅋㅋㅋ 해 뜨는거 보겠네요.

8년 전
독자82
: >에게
하루 종일 주인이랑 붙어있고 싶으니까, 이제 내가 주인 할래.

-
근데 왜 안 자요 얼른 자

8년 전
: >
82에게
어, 그러면 이제 우리 토끼가 주인이야?

-
음, 잠이 안 와서. 안 잘 예정이에요.

8년 전
독자83
: >에게
응. 내가 주인이야, 자 우리 아가 안겨.

-
뭐 했는데 잠이 안 와. 안 피곤해요?

8년 전
: >
83에게
(그런 네가 귀여워 웃으며 안기는) 주인, 재밌어요?

-
어, 아까 4시가 고비였는데 5시 되니까 멀쩡하네요. ㅋㅋㅋㅋ

8년 전
독자84
: >에게
기분 좋아, 아가 키우는 느낌이야 (널 꼭 끌어안고 네 등을 토닥여 주는)

-
몸 상해요 그냥 아까 졸릴 때 자지.

8년 전
: >
84에게
그럼 앞으로 계속 토끼가 주인할래? 나 대신에 회사 가서 일 하고 돈도 벌어오고.

-
시험 공부하느라. 반은 놀았지만. ㅋㅋㅋ

8년 전
독자85
: >에게
(널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내가 다 할래. 잘 할 수 있어.

-
아 시험공부... 스트레스

8년 전
: >
85에게
안돼. 우리 토끼 힘든 일 시키기 싫다.

-
술 적당히 마시고 들어가요.

8년 전
독자86
: >에게
토끼는 이제 나 아니고 주인인데, 아니 정국이가 토끼야.

-
싫은데^^

8년 전
사랑아 정국해
전정국 / 어렸을 때부터 우리 애기, 잘한다! 하면서 키워 왔던 호랑이 반인반수 정국이인데 요즘 들어 역으로 잡아 먹히는 느낌이 들어요. 나는 자존심이 세서 화도 나고 억울 하지만 참고 있어요. 지금 상황은 늦게 들어온 나를 혼내는 정국이로 갈게요!

-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너의 모습에 어색한 웃음을 짓다가 방으로 들어 가려 하는)

8년 전
: >
(네 팔을 잡곤 제 옆에 앉혀) 뭐 하다 이제 와.
8년 전
독자7
그냥 오랜만에 친구 만났어. (너의 눈을 피해 고개를 돌리다가 제 턱을 잡아 오는 너에 어쩔 수 없다는 듯 눈을 마주치는) 알았어, 내가 잘못 했어. 됐지?
8년 전
: >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야? 내가 귀찮아?
8년 전
독자23
전정국, 내가 늦은 게 너랑 상관 있는 일은 아니잖아. 나 빨리 방 들어가고 싶은데.
8년 전
: >
23에게
왜 상관이 없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해? 그럼 주인이 늦게 들어오든 말든, 뭘 하든 말든 신경 쓰지 마?

8년 전
독자29
: >에게
(너의 말에 한참을 생각 하다가 고개를 숙이고 절레 절레 하는) 그건 싫어.

8년 전
: >
29에게
근데 왜 그래, 나한테. 자꾸 이러면 나 속상하잖아.

8년 전
독자34
: >에게
너는 나한테 왜 그래. 어렸을 때는 안 그랬으면서 이제 나 만만하게 보고. (고개를 숙인 상태로 울먹 거리면서 말을 이어 나가는) 나도 엄청 속상해.

8년 전
: >
34에게
내가 언제 주인을 만만하게 봤다고 그래. 아, 왜 울고 그래.. (널 끌어당겨 제 옆에 앉히는)

8년 전
생크림
정국/ 탄소는 고양이에요. 너는 매일 일나가니까 매일 기다리다 가끔 어느날은 심통이 날때가 있어요. 오늘은 괜히 심술이 나있는 상태에서 네가 퇴근하고 들어와서 씻으러 간사이 탁자에 올려놓은 네 핸드폰을 실수로 떨궈서 액정을 깨트린거에요. 고의는 아니였지만 오늘은 화가났으니 퉁명스러울 거에요.

-
(핸드폰을 떨구고 나서 아무렇지 않게 쇼파에 앉아있는)

8년 전
: >
(수건으로 머리 물기를 털고 나오며 네 옆에 앉아 핸드폰을 드는데 꺠진 액정을 보곤) .. 이거 왜 이래.
8년 전
독자6
(너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은채 다른곳에 시선을 고정하며) 몰라.
8년 전
: >
야, 똑바로 말 안 해? (네 팔을 잡아 몸을 돌리는)

-
김탄소라 부르면 되나.

8년 전
독자12
(심통이 난 얼굴로) 떨어뜨렸어. 그러게 왜 내가 자주 올라가는 탁자위에 놔. 주인이 잘못했어..
-
넹!! 그게 편해요 ㅎ

8년 전
: >
12에게
(네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헛웃음 짓다 이내 화가 가득한 목소리로) 지금 나랑 장난해? 일부러 떨어 트린 거야?

8년 전
독자17
: >에게
(살짝 인상을 쓰고는) 일부러 안그랬거든? 주인이 탁자위에 올려놨잖아, 난 그거 모르고 올라간거야.

8년 전
: >
17에게
그래서 지금 내 잘못이라고? 네가 떨어트려서 이렇게 됐으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야 할 거 아니야.

8년 전
독자22
: >에게
(미운 마음에 더 짜증내며) 내가 뭐, 주인이 먼저 내 생각안하고 거기에 올려놓은거 아니야.

8년 전
: >
22에게
야, 김탄소. 너 말 예쁘게 안 해? 지금 나랑 뭐 하자는거야. 불만이 있으면 말을 하던가, 이런식으로 사람 열 받게 하지 말고.

8년 전
독자24
: >에게
(입술을 깨물며 널 보다가 이내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가려는)

8년 전
: >
24에게
(널 잡아서 거칠게 앉히곤 화를 내는) 야, 까놓고 말해. 뭐가 불만인데 왜 자꾸 시비야. 뭐, 내가 마음에 안 들어? 다른 주인 찾아줘?

8년 전
독자32
: >에게
(너의 손을 뿌리치고는) 주인 짜증나, 주인 싫어..

8년 전
: >
32에게
.. 네 맘대로 해라. (핸드폰을 들고 방에 들어가 문을 세게 닫는)

8년 전
독자36
: >에게
(네가 방으로 들어가고 나서 네가 잘못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네가 미운마음에 쇼파에 무릎을 끌어당겨 무릎에 턱을 괴고 앉아있는)

8년 전
: >
36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화가 난 이유를 모르겠어서 깨진 액정만 만지다 옷을 걸쳐 입고 방을 나오는)

8년 전
독자40
: >에게
(턱을 괴고는 아무행동도 하지 않은채 앉아있다가 옷을 입고 나오는 너를 보고 네가 또 나가는줄 알고 고개를 홱!들며) .. 주인 어디 나가?

8년 전
: >
40에게
핸드폰 고치러 간다, 왜.

8년 전
독자43
: >에게
(순간 표정이 우울한듯 굳어지며) 그럼 나 또 집에 혼자 있어?

8년 전
: >
43에게
.. 그럼 같이 가던 가.

8년 전
독자46
: >에게
(너의 눈치를 보며) 미안해.

-
고양이니까 좀 도도하게 할게옇ㅎ

8년 전
: >
46에게
(집 밖을 나와 나란히 길을 걸으며 여전히 무뚝뚝한 말투로) 뭐가.

-
나도 원래 무뚝뚝한 성격이라 표현 잘 못하는걸로.

8년 전
독자50
: >에게
(길을 걸으며 대답을 바로 내뱉지 못하고 좀 뜸들이다) 그냥 하루종일 심술나서 그랬어. 주인은 맨날 나가고 나는 맨날 혼자있는게.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로) 보고싶은데 주인 내 옆에 없으니까.

8년 전
: >
50에게
(가만히 네 말을 듣다 멈춰서서 널 바라보는) .. 그래서 그랬냐. 그럼 진작에 말을 하지. (네 말에 미안해져 머쓱하게 웃으며) 앞으로는 좀 더 일찍 들어올게.

8년 전
독자54
: >에게
뻥치네, 맨날 늦게 들어오고. 그러면 또 피곤하다고 자면서.

8년 전
: >
54에게
야, 그냥 말 하면 좀 곱게 들어라. 앞으로는 진짜 일찍 온다고.

8년 전
독자56
: >에게
(너의 딱딱한 말투에 널 올려다보며) 옆집 김태형이 주인보다 더 잘해줘! 주인은 나 놀아주지도 않고 예쁘다고 말도 안해주잖아!

8년 전
: >
56에게
김태형 그 새끼는 줏대가 없어서 그래. 그렇게 좋으면 김태형한테 가던가. (부루퉁하게 네 말에 대답하는)

8년 전
독자57
: >에게
(가던 걸음을 뚝 멈추고는) 주인 나 안보낼꺼잖아.

8년 전
: >
57에게
알면 됐어. (괜시리 민망해져 헛기침을 하곤 먼저 A/S 센터에 들어가는)

8년 전
독자58
: >에게
(괜히 너의 뒷모습만 째려보다 이내 곧 따라들어가고는) 김태형처럼 예뻐해줘, 주인.

8년 전
: >
58에게
(핸드폰을 맡기고 1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대기석에 앉아 있다 제 옆에 앉아오는 널 한 번 힐끔 보고) 못해.

8년 전
독자59
: >에게
기대도 안했어.(네 눈을 피해 정면을 바라보며) 맨날 주인 기다려주는 사람이 어딨다고..

8년 전
: >
59에게
.. 야, 그렇게 섭섭하냐.

8년 전
독자60
: >에게
아니, 익숙해. 한 두 번도 아니고. 그냥 조금, 외로울뿐이야. (아무렇지 않은듯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8년 전
: >
60에게
(네 말에 제가 그동안 너를 너무 방치해뒀나 싶어 미안해지는. 수리가 다 되었다는 말에 돈을 지불하고 너와 함께 밖에 나오는) .. 야, 뭐라도 하다 들어갈까.

8년 전
독자62
: >에게
아니, 집갈래. 주인 피곤하잖아. 집가서 쉬어야지.

8년 전
: >
62에게
됐어, 가끔 바깥 공기도 마시고 그래야 돼. (네 팔을 잡아 제 쪽으로 가까이 당기는) .. 뭐 하고 싶은 거 있냐. 뭐 먹으러 갈까.

8년 전
독자63
: >에게
싫어- (역으로 네 팔을 잡아 당기며) 집갈래, 주인. 나 밖에 사람들 많은거 싫어.

8년 전
: >
63에게
그럼 계속 집에만 있을거야? 나랑 같이 있잖아. (그런 널 걱정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는)

8년 전
독자64
: >에게
(바보스럽게 웃으며 널 쳐다보고는) 나 주인 있을땐 집에 있는게 더 좋은데, 주인이랑 나랑 둘 만 있으니까.

8년 전
: >
64에게
.. 그럼 뭐 먹고싶은 거 있으면 사서 집에 가서 먹자.

8년 전
독자65
: >에게
(고개를 저으며) 나 배 안고파. 주인 배고파?

8년 전
: >
65에게
나도 딱히. 그럼 그냥 집에 갈까?

8년 전
독자66
: >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너에게 손을 내미는) 손줘.

8년 전
: >
66에게
(손을 뻗어 네 손을 잡는) 됐냐

8년 전
독자67
: >에게
김태형이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라 그랬어!

8년 전
: >
67에게
.. 그 새끼는 너한테 뭘 가르쳐 준거야. (네 손을 잡곤 제 주머니에 넣는) .. 춥다, 가자.

8년 전
독자68
: >에게
(손을 잡고 걸으며 아무렇지 않게) 뽀뽀와 키스의 차이점도 알려줬어. 그리고 또 뭐있었지..

8년 전
: >
68에게
... 뭐? (네 말에 황당해 너를 쳐다보는) .. 뭐라던데.

8년 전
독자69
: >에게
(아무렇지 않은듯 너를 보며 대답하는) 혀의 유무. 주인은 알고있을거라는데?

8년 전
: >
69에게
야, 김태형이랑 놀지 마. 넌 또 뭘 그런 걸 진지하게 듣고 배워. (잡지 않은 손으로 네 이마를 튕기는)

8년 전
독자70
: >에게
아- 나는 집에서 잠만 자! 김태형이 놀러와서 얘기해주는거거든?

8년 전
: >
70에게
문 열어주지 마. 김태형이랑 놀지 마. 나쁜 놈이야, 그거.

8년 전
독자71
: >에게
(짧게 웃으며) 무슨, 주인보다 착해보이던데. 맨날 나 심심할까봐 찾아와주고 예쁘다고 쓰담기도 해줘. 짱 친절한 이웃집이야.

8년 전
: >
71에게
.. 너 그러다가 좋다고 안기고 뽀뽀도 하겠다?

8년 전
독자72
: >에게
아니야, 뽀뽀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는거라 그랬어. 그리고 안는건 해어질따 하는 인사라고 했고.

8년 전
: >
72에게
.. 그 새끼 말 곧이 곧대로 믿지 마. 괜히 지 사리사욕 채우려고 뻥 치는 거야. (마음에 안 든다는 듯 널 바라보는)

8년 전
독자73
: >에게
그래, 그럼 주인 말만 믿지 뭐. 그래서 말인데 주인. 좋아하는 사람한테 뽀뽀하는게 맞아?

8년 전
: >
73에게
뭐, 그렇지. 아무한테나 하는 건 아니지.

8년 전
독자74
: >에게
근데 왜 주인 나한테 안해줘?

8년 전
: >
74에게
.. 어? (네 말에 당황 해 걸음을 멈추곤 널 바라보는)

8년 전
독자75
: >에게
(가만히 걸음을 멈춘 널 보고는) 응? 뭐야, 주인. (팔을 잡아 끌고가려하며) 얼른와. 집가야지.

8년 전
: >
75에게
어.. (네 말에 다시 발걸음을 떼는) 야, 근데 내가 너랑 뽀뽀를 왜 해야되냐.

8년 전
독자76
: >에게
내가 주인 좋아하니까.

8년 전
: >
76에게
그럼 네가 뽀뽀하면 되잖아.

8년 전
독자77
: >에게
싫어, 주인이 해. 주인이 나 좋아지면 그때 해. 같이 좋아해야 하는거야.

8년 전
: >
77에게
바보냐. 좋아하니까 뽀뽀해달라는 거 잖아.

8년 전
독자78
: >에게
와 ㅠㅠ 쓰니야 너무 졸려서 진짜 자야겠다ㅠㅠㅜㅜ 오늘 오랫동안 이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ㅠ 늦은 시간동안 수고했고 쓰니두 얼른 자여!! ❤️

8년 전
: >
78에게
응, 나도 마지막까지 같이 해줘서 고마웠어. 잘 자, : > ♥

8년 전
빼꼼
헐 자유톡이에요? 그럼 오늘도 관음... ㅎㅅㅎ
8년 전
: >
다음주 화요일까지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 >
하던거? 어떤거지.. 오늘 반인반수가 끌려서..
8년 전
총총
정국/ 정국이는 늑대 반인반수, 내가 오늘 친구들이랑 놀고 늦게 들어왔는데 내가 들어오자마자 다른 남자 냄새가 나서 으르렁 거리는 상황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불도 안켜고 앉아있는 정국이를 보고 놀라며) 정국아, 안잤어?

8년 전
: >
왜, 잤으며 좋겠어? 나 자면 뭐 하게. (낮은 목소리로 네게 말하는)
8년 전
독자8
(불을 켜고 네게 다가가며) 왜 이렇게 날이 서 있을까? 기분 안 좋은 일 있어?
8년 전
: >
.. 어디서 지금까지 뭐 하다가 들어와, 누구랑.
8년 전
독자11
친구들이랑 놀다왔지, 내가 말했잖아 친구들이랑 논다구
8년 전
: >
11에게
친구가 남자밖에 없어? 이 시간까지 뭐 하고 놀았는데.

8년 전
독자16
: >에게
남자?(네 말에 의아해하다 친구들과 클럽에 간게 생각이 나며) 아, 아 그게 정국아 내가 남자랑 논게 아니고, 같은 공간에 있었긴 한데...

8년 전
: >
16에게
그러니까 어디에 있었냐고. 왜, 클럽이라도 가서 흔들었어?

8년 전
독자20
: >에게
흔들었다니! 말 예쁘게 안 해? 그리고 내가 클럽을 가든 어딜 가든 정국이 네가 신경 쓸 일이야?

8년 전
: >
20에게
그럼 주인은 내가 밖에서 여자를 만나고 오든, 자고 오든 신경 안 쓰겠네.

8년 전
독자25
: >에게
(네 말에 입술을 깨물며) 네 맘대로 해봐 어디

8년 전
: >
25에게
(네 말에 상처 받은 눈으로 쳐다보다 이내 일어서서 겉옷을 챙겨 집을 나가는)

8년 전
독자28
: >에게
(네가 나가고 속상해 소파에 앉아 한숨을 쉬다 나간 너를 쫒아 나가는)

8년 전
: >
28에게
(막상 나왔는데 딱히 갈 곳이 없어서 길을 배회하는데 웬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자가 다가와 팔을 잡고 제 몸을 부비는)

8년 전
독자31
: >에게
(너를 찾다 여자가 다가가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려다가 몸을 부비는 여자를 보고 당황하는)

8년 전
: >
31에게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싶어 뿌리치고 걸어가는데 계속해서 달라붙는 여자에 귀찮아 가만히 있는)

8년 전
독자38
: >에게
(너와 여자에게 다가가 너를 뒤로 숨기며) 저기요, 애가 싫다잖아요. 저리 가세요.

8년 전
: >
38에게
(갑자기 나타난 너에 어리둥절 하다가 널 데리고 그 자리를 벗어나는) 상관 없다며.

8년 전
독자39
: >에게
미안해, 말 심하게 해서. 속상했지?(너를 안아주는)

8년 전
: >
39에게
(가만히 네게 안겨있다 팔을 들어올려 널 꼭 안는) .. 진짜 상관 없어?

8년 전
독자41
: >에게
아니, 상관없긴 왜 없어. 미안해, 나도 말 예쁘게 안해서

8년 전
: >
41에게
으응, 괜찮아. (네 어깨에 얼굴을 부비며) 앞으로도 계속 늦게 들어올거야?

8년 전
독자45
: >에게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니, 일찍 들어올게.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

8년 전
: >
45에게
그럼 남자는. 앞으로도 클럽 가서 남자 만나고 그럴거야? 나 그거 싫어, 주인.

8년 전
독자49
: >에게
그것도 안 할게, 그게 그렇게 싫었어?

8년 전
: >
49에게
그게 제일 맘에 안 들어.

8년 전
독자52
: >에게
(단호한 네 말에 웃으며) 알았어, 이제부터는 그런데 안 갈게, 약속 (손가락을 내미는)

8년 전
: >
52에게
(네 손가락에 제 손가락을 꼭 걸곤 진지한 표정으로 흔드는) .. 가기만 해봐.

8년 전
독자53
: >에게
안가 안가, 약속 했잖아 우리. 이제 집에 가자(네 손을 잡는)

8년 전
: >
53에게
(네 손을 꼭 잡고 집으로 걸어가는) 주인아, 주인은 내가 다른 여자들이랑 있으면 질투 해?

8년 전
독자55
: >에게
음, 글쎄? 근데 너 뺏기는 거 같아서 짜증은 나

8년 전
: >
55에게
그럼 주인, 나랑 결혼할거야?

8년 전
독자61
: >에게
정국이는 나랑 결혼 하고 싶어?

8년 전
: >
61에게
당연한거 아니야? 나는 여자라곤 주인 밖에 몰라.

8년 전
: >

8년 전
슙슙
오늘은 관음해야징
8년 전
: >
예뻐 ㅋㅋ
8년 전
독자3
히힛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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