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ㅎㅇㅎㅇ요즘 다 보니까 이런거 쓰더라구 일화같은거
ㅡㅡ나도 좀 써볼라고함 난 지금 18살풋풋..하지않은..몰라 째뜬..고2임ㅇㅇㅇㅇ!!
나를 자꾸 쫓아다니는 12명새끼들;;;;풀어볼라고함
음 일단 내가 고1이였을때 12월달까지 학교를 잘 다니고있었음 물론 여고..
시험도 봤고 이제 놀일만남았음!축제도 남고 ㅋㅋㅋㅎㅎㅎ그렇게 야호야호거리면서 놀고 축제도 다 하고 방학이였음..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들어왔는데 ㅇ.ㅇ???이게뭐임???집에 박스만있고 가구들은 다 없어짐
나니??뭐죠??ㅇㅅㅇ??난 이런마음으로 엄마!!엄마 부르며 찾아다님
근데 엄ㅋ마ㅋ가..태연하게 나오면서 이사간다고 너짐다싸놨다
..
ㅋㅋ..
ㅋㅋ?
아 대화하는거로 해줌
"??엄마 뭔소리야 왜 갑자기 이사야.."
"그냥 기분전환할겸 이사할라고"
"아..어디로 가는데."
"여기서 6시간거리."
"????????????????뭐???아니 이사 그냥 옆동네 일케 가면..왜이렇게 멀리가는데.."
"여기살기도 지쳐서그래. 자꾸 남편생각나는데 어쩔수없잖아 너가 좀 .."
ㅠㅠㅠ이건 뭔얘기냐고? 난 쿨하니까 말해드림 나는 아빠가 없음 ..돌아가셨음. 중3때ㅠㅠㅠㅠ..
그래서 엄마마음도 좀 이해되서 할수없이 이사가는거 ㅇㅇ했음..
아 잠시만 여기서 내이름을 자꾸 야 야 너 이러면 불편하니까 좀 정하겠음..!ㅈㅅ
내이름은 음.. 오징어를 닮았으니 징어로 하겠음ㅋㅋ..
"아 알겠어..그럼 나 학교는?"
"공학으로 가기로했어 엄마가 다 처리해놨지."
"?????"
난또 여기서 이차멘붕함...공학이라뇨...남자에겐 엄청소심한 나에게...아니 ㅋㅋㅋㅋ소심하기보단 철ㅋ벽..?
진짜 여자애들끼리 있으면 나 개병맛 걍 방구도 스스럼없이 뿡뿡거리고 ㅋㅋㅋ..
트ㄹ..도...아 여기서 말안하겠음..너네들의 비위를 위해 ^%^...
아 좀 급전개하겠음..
그래서 난 친구들과 이별파티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가서도 연락해 ㅠㅠ빠잉 이러고 이사를 왔음..
역시 내친구들ㅋ아직까지 연락?안함ㅅㅂ년들.. 아 그중 한명만 함 딱 ㅠㅠㅠㅠㅠ ㅂㅅㅈ라고 얘도 나중에 밝힘ㅇㅇㅇㅇ!!
그래서 난 결국 고2들어오면서 전학을 왔지..
그리고 두근두근 공학에 첫 발을 디딤ㅋ..그리고 맙소사 여긴 교복치마도 짧음..우린 무릎좀 밑이였는데 여긴 허벅지 반??
그래서 뭐 그냥..지금은 잘 입고다님..
아아 왜 여기로왔짘ㅋㅋ..
그래서 반에 딱 드르갔음..너네도 알겠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두명애들이 있던거임..
ㅋ...근데 얘네 처음봤을때 덜덜 일ㅋ진포스인거임..그래서 아 난 쟤네는 피해야지 이생각하고 쟤네랑 제일 떨어진곳에 앉음ㅇ..
그리고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음..2학년때 전학와서 전학왔다고 소개해주지도 않고.. 벌써 지들끼리 알아서 쑥쑥거리고있었음..
그런데 이천사는 누구..나한테 말걸어줌..
음 얘는 ..좀 많이나올거니까 어 얘가 함수의 클쑤탈 닮았음 그니까 클쑤탈본명 정수뎡 ㅇㅇㅇ정수정으로 하겠음!!
그런데 얘가 막 완전 친근하게 대해주는거..그래서 나도 금방마음을 오픈하고 친해짐ㅋㅋㅋㅋ..
근데 수정이랑 얘기하고있는데 수정이가 이러는거임..
막 저기 열두명이 너만쳐다본다고;;개무섭다고 ..
아 배라먹고 다시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