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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임 전체글ll조회 6292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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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Rabbit _ Happy Things (mr, piano)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2 (부제 : 철컹철컹)


1.



주말에는 학원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평일에는 보충에, 야자에 매일 10시가 넘어서 집을 가며 정신없이 1주일을 보내고 드디어 유치원 봉사를 가는 목요일이었음. 아이들이 날 기억해줄까하는 걱정도 잠시, 걱정보단 아이들을 본다는 즐거움과 기대로 내 마음은 가득찼음. 하원 시간에 민규가 민규 어머니를 보고 날 자랑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 오늘 민규가 저번주에 줬던 꽃을 가방에 꽃고 유치원에 갔음. 가자마자 익숙하겐 아니지만 그래도 어색하진 않게 명찰을 찾아 매고, 사슴반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음



"선샌님! 밍구가요, 선샌님 온다고 오늘 멋있게 해야된다고 해써여!"



들어가자마자 반기는 건 원우의 외침과 정말 저번주보다 훨씬 예쁜 옷을 입고 원우의 입을 막으려는 민규였음. 민규는 한참을 원우를 막으려 노력하는 것 처럼 보이더니 이내 안되겠는지 그만두는 눈치였음. 한참을 아이들과 정신없이 놀아주고 있었을까, 특이하게 파란색 머리를 한 친구가 다가와 나에게 자두사탕을 내밀며 말했음.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2 (부제 : 철컹철컹) | 인스티즈





"저, 선샌님. 전는 송아지반 수녕인데요오, 오늘 송아지반 정한선샌님이 아프셔서 오늘 선샌님한테 와써요."



"이름이 순영이? 머리 색깔 예쁘다~"



"그쵸, 그리구 이거 드세요! 밍구 몰래 드셔야해요!"



"우와, 고마워. 선생님 자두맛 사탕 엄청 좋아하는데~ 자두맛 사탕 준 순영이도 엄청 좋아해야겠다! 앞으로 사슴반에 자주 놀러와~"



다른 반 아이라도 친절하게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쩌면 우리 반 아이들보다 더 친절하게 대해주며 머리도 쓰다듬어줬음. 







2.



순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순영이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곳을 따라 바라보았을 때, 그 곳에는 상처입은 표정을 한 민규가 앉아있었음. 순영이를 다른 친구들과 놀라며 장난감을 쥐여주고 슬픈 표정을 하고 앉아있는 민규에게 다가갔음.



"민규야, 어디 아파? 왜 이렇게 표정이 시무룩해요."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2 (부제 : 철컹철컹) | 인스티즈





"선샌님, 아니 너봉이 뉴나는 밍구보다 수녕이 형이 더 조아요?"



민규는 질투를 하는 것 같았음. 진짜 정말.. 너무.. 귀여웠음. 진짜 민규 어머님이 부러울 정도로. 꽤 올라가 있어 차가운 인상을 만들던 눈꼬리는 시무룩해져 축 쳐져있고, 입꼬리는 눈꼬리보다 더 내려가 눈물이 맺힐 듯한 눈으로 바라보는데 내가 어떻게 순영이가 더 좋다고 말하겠어.. 민규 옆에 털썩 앉으며 한 손으론 민규의 손을, 다른 한 손으론 민규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했음.



"아니야, 민규야! 선생님은 오늘 민규가 준 꽃 가방에도 달고 왔는데? 저기, 저 선생님 가방 봐봐! 민규가 저번주에 준 꽃 달고 왔어."



내 손으로 가방을 가르키며 민규의 시선을 끌자 민규의 표정은 한층 밝아졌음. 그래도 아주 밝아보이진 않는 표정으로 민규는



"그럼, 그럼 너봉이 뉴나는 수녕이 형보다 밍구가 더 좋아요?"



"당연하지! 누나는 민규가 세봉유치원에서 제일 좋아~"



다른 아이들이 들으면 질투할 것이 뻔해 민규에게 귓속말로 속삭였음. 그 때 민규 귀가 새빨게졌던 것은 내 착각일까.








3.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어느덧 아이들의 하원시간이었음. 민규 어머니께서 늦는다고 전화를 하셔서 민규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은 집으로 갔음. 어떤 아이들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아버지 등에 업히고, 할머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간 아이들도 있었음. 



"밍구는 좋겠다! 민규가 좋아하는 너봉이 누나랑 같이 있어서!"



주동자로 보이는 승철이와, 승철이를 따르는 원우와 순영이의 외침이 민규의 귀를 붉어지게 했음. 난 그저 귀엽게 네명의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원우와 순영이, 승철이까지 모두 집에 보내고 민규와 다시 유치원 안으로 들어왔음



"선샌님, 밍구는요. 너봉이 누나가 무지무지 좋은데 선샌님이랑 결혼하면 안돼요?"



"우와, 정말? 누나도 민규 무지무지 좋아. 
그런데 민규랑 결혼하려면 민규가 아직 너무 어려.
저기, 저기 지나가는 아저씨 보여? 
저 아저씨만큼 쑥쑥 자라서 누나한테 다시 오면 그 때 결혼하자. 
자, 약속!"



시무룩한 표정의 민규를 달래려 약속 손가락을 내밀고 민규가 크면 결혼을 하자는 약속을 걸었음. 여전히 시무룩한 얼굴로 민규는 내 손가락에 민규의 손가락을 걸었고, 민규를 쓰다듬어주자 그제서야 예쁘게 웃어보였음. 그렇게 약속을 하자마자 민규를 부르는 민규 어머님 소리에 나갈 채비를 하고 민규의 신발을 신겨주었음. 민규는 발걸음이 떼어지지않는 지, 자꾸 안가려는 눈치였고 그런 민규를 나는 내일도 온다며 겨우겨우 달래 보냈음. 차에 타서 창문을 내리고 민규는 나에게


"너봉이 누나! 이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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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안녕, 내일 봐! 사랑해요, 너봉이 누나!!"


하며 예쁘게 하트를 날려주었음. 그런 민규에게 빠이빠이 인사를 하고 나도 그날의 봉사활동을 마무리지었음.






4.

민규가 나에게 하트를 날려준 이후, 난 여전히 열심히 봉사활동을 다녔음. 적어도 내가 고등학생이 되기 전, 16살까진. 민규가 7살, 내가 16살이 되던 해에 난 봉사활동을 그만두어야 했음. 고등학교를 먼 곳으로 배정받기도 했고, 고등학생 때는 공부를 해 유아교육과에 진학하려 노력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원장선생님의 조언이 가장 큰 이유였음. 그래도 애들 발표회랑 졸업식은 와달라는 원장선생님의 말씀에 슬프게 고개를 끄덕이며 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주스를 나눠주며 마지막 인사를 준비했음. 

1년 반이 넘는 세월에 민규는 무럭무럭 자라 이제는 꽤 초등학생 티가 나기 시작했고, 졸업반인 두루미반의 가장 우수한 아이였음. 친구들끼리 다툼이 일어났을 때 먼저 양보하고, 중간에서 의견을 조정해주고. 선생님들에겐 예쁘게 웃음지어주고.. 그런 민규와 마지막으로 한참을 놀아주고, 아이들 하원시간 1시간 전인 6시에 아이들에게 병주스를 나눠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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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누나. 이거 너무 시."


 몸은 이제 초등학생 티가 제법 났지만, 말투는 아직 아이였음. 너무 시, 하고 찡그리며 웃어주는데 아 내 심장.. 이런 민규를 두고.. 내가.. 작별인사를 해야한다니..


"음, 얘들아 집중! 우리 사슴반, 두루미반이랑 1년 반을 넘게 같이 생활했던 너봉 누나가 이제 마지막 인사를 건낸다고 해요.

고등학교가 멀리 떨어진 곳이라라 오기 힘들고, 대학교에 가야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어. 

너무 원망하지말고! 그럼 예쁜 너봉이 누나 마지막 인사 잘 들어줍시다~"


첫 만남부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원장선생님께서 나의 이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었고, 민규를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깜짝 놀란 눈치였음. 아무래도 티를 내면 아이들이 울며 붙잡기라도 할까,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준비했는데 너무 매정하다며 날 나쁜 누나로 생각하거나 잊어버릴 것 같아 그게 내심 걱정되었음.


"맞아요, 원장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누나는 이제 세봉유치원에 못 올 거 같아. 

지난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일주일에 두번 만나서 얘기하고, 같이 놀고. 너무 좋았어요! 

누나 간다고 너무 아쉬워하지말고, 더 멋진 진짜 유치원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가는 거니까! 

우리 두루미반은 착하니까 선생님 이해해줄 수 있겠죠?"


중간에 울컥 해 하려던 말을 다 하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이며 겨우 말을 끝냈음. 내가 울면 반 아이들 모두가 운다는 원장선생님의 말씀에 울음을 겨우겨우 참아가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지막 하원시간이 됨.


"얘들아, 그래도 선생님 너희들 졸업식하고 발표회에는 갈테니까 그 때 보자! 

선생님 보고싶으면 반에 걸려있는 사진 보고 참기, 약속~"


반을 대표하여 민규랑 약속을 걸었고 민규가 눈물을 글썽거리자 겨우 참았던 눈물이 다시 올라올려고 해 아이들을 급하게 보냈음. 그 때 순영이 형이 더 좋냐며 울썽거리던 것보다 더 심하게 울썽거리던 민규의 표정이 계속 아른거려 그 주는 아마 공부를 하지 못하고 통째로 날려버린 것만 같았음.










+) !!!!!!!!!!!!!!!!!!!!!!!!! 김라임입니다!!!!!!!!!!!!!!!!!!!!!!!!!!!

독자 여러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나요?!!

바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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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2 (부제 : 철컹철컹) | 인스티즈

제가 초록글에 올랐습니다ㅠㅠ 진짜 제 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초록글도 그냥 초록글이 아니라 2번째!!! 페이지!! 맨 위까지 올라갔더라구요ㅠㅠ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독자님.. 이게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세븐틴/민규] 9살 연하랑 연애하는 썰. 02 (부제 : 철컹철컹) | 인스티즈

사랑합니다..

사랑의 의미로 스포를 조금 해볼까요?

아마 유치원생 민규는 다음 화가 마지막 모습이 될 거 같아요!

아마 고등학...... (끌려감)

큼큼, 이 정도면 다들 아시겠죠?

그럼 이만.. 김라임은 댓글을 먹고 삽니다, 댓글 주세요..


++) 죄송합니다.. 나이에 관한 내용 수정했어요ㅜ.ㅜ..

원래 구상을 띠동갑으로 예상했다가 글 올리기 전 급하게 9살 차이로 바꾸는 바람에 이런 실수가...

더... 좋은.. 글 써오는.. 라임이.. 되겠습니다..






저!는! 댓!글!을! 먹!고! 살!아!요! 댓!글! 달!면! 라임이의! 사랑을! 드려요!!!





암호닉 관련 공지

암호닉은 이번 화에도 받습니다! 

다만 작가의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주말에 한 번에 정리해서 글에 올려드릴 예정이에요!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이번 화의 댓글로 [암호닉] 이렇게 달아주세요!

1화에서 신청해주신 분은 예쁘게 암호닉 누구입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0

오늘은 준휘 생일이니까 준휘 꿈 꾸세요! 

사랑합니다! 저의 예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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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2
오 첫번째 댓글이네요! 암호닉 복숭아에요! 올리시자 마자 읽은것 같아서 기분좋네요 ㅎㅎㅎㅎ 이번화로 유치원생 민규가 마지막이라니 다음화부터 철컹철컹 준비 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너무 기대되요 헤어질생각에 눈물 뚝뚝 흘린 민규표정이 떠오르네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예쁜글 감사해요❤️❤️❤️
8년 전
김라임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내용 수정됐으니 다시 한 번 더 읽어..주세용..ㅎㅎ
8년 전
김라임
공지에도 썼지만 다 하지 못한 마음을.. 여기에..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살면서 글잡 초록글에 올라갈 줄이야.. 진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조금 더 큰, 아니 조금 더 많이 큰 민규와 함께 돌아올게요! 사랑합니다<3..
8년 전
독자3
애기들 눈에 그렁그렁 눈물들 많았겠는걸요 에구구구
8년 전
김라임
에구구구 글썽글썽..
8년 전
독자4
아...밈규야....민규야....민규야 울지마...울면 누나 심장이 아야해...이젠 작은 쪼꼬미 민규랑은 안녕인가요ㅠㅠㅠㅠ다음주 큰 민규(?)기다리겟습니다 작가님!!
8년 전
김라임
큰 민규!.. 로 돌아올게요!
8년 전
독자5
설레임:) 아구 아가들...ㅠㅠㅠㅠㅠㅠㅠ이별은 항상 슬픈 것 같아요 그게 어느 순간이든지ㅠㅠㅠㅠ쪼꼬미 민규 우는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고ㅠㅠㅠ그나저나 이제 다 큰 민규라니ㅠㅠㅠㅠㅠ헉 저 벌써 심장에 무리가 올 것 같아요;ㅅ; 민규야 얼른 커서 장가와(?)
8년 전
김라임
얼른 커서 나랑 겨로내 (?)
8년 전
독자6
밍구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치원생밍구야ㅠㅠㅠㅠㅠㅜㅜ너 왕깜찍인거아니ㅠㅠㅠㅜㅜㅜㅠㅠ8ㅁ8유치원생 밍구가 마지막이라서 아쉽지만 이제 고딩이라니헤헤헤ㅔㄹ 기대하고있을게요♡히히
8년 전
김라임
네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7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구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김라임
울면 누나 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암호닉 쿱 신청합니다! ㅠㅠ 밍구 이렇게 귀여우면 반칙이죠ㅠㅠ 손목이 시려온다ㅠㅠ 작가님 잘 보고 가요! 사랑합니다♥
8년 전
김라임
[쿱]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
신청을 했나 안 했나 기억이 안 나죠 왜 ㅎㅎㅎ 꾸꿍이에요 아 진짜 밍구야ㅠㅠㅠㅠㅠ 내새끼ㅠㅠㅠ너무귀여뤙ㅅ그럼 다음화부턴 고딩민규 ㅎㅎㅎㅎ??? 진짜 철컹철컬ㅇ이네여
8년 전
김라임
은팔찌 득템..
8년 전
독자10
암호닉 짝지로 신청할게요!!!! 아 밍구ㅠㅠㅠㅜㅜㅠ넘 귀여워요ㅠㅠ 다음화에 고등학생이라닛..! 철컹철컹 연애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여..
8년 전
김라임
[짝지] 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붐바스틱이에요!!!!! 유치원생 민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밍구ㅠㅠㅠㅠㅜ잘읽고가요♥♥
8년 전
김라임
붐바스틱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독자12
작가님 밍쎈세에요ㅜㅠㅠㅠ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
오늘도 밍구의 귀여움에 두번 치이고 갑니다ㅠㅠ 다음화면 밍구의 유치원모습도 끝나서 아쉽지만 고딩밍구도 너무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은글 잘보고 가고 항상 감사드려요!!ㄴ

8년 전
김라임
밍쎈세님! 예쁜 말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김라임
순영이는 항상 질투를 유발했었던 걸로 ㅋㅋㅋ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3
8년 전
독자14
세상에 유치원 민규 다음은 고등학생 민규라니 세상에 민규야 언제 나랑 결혼할래? 우리 혼인신고먼저하자 난 결혼식은 조촐해도 좋아 우리 집에 몸만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읽으니 민규 빠심이 뻐렁치네요.... 어휴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고갑니당!!!! 밍니언이에요!!!
8년 전
김라임
몸만 와도 내가 다 해줄 수 잇는데.. 밍니언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꺄! 2화라니 넘 조아요ㅠㅠㅠㅠ
근데 두르미가아니라 두루미 아닐까용...???ㅎㅅㅎ 오타가 있었던것 같숩미다..!

8년 전
김라임
수정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6
아고ㅠㅠㅠㅠ... 예쁜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밍구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닙니까ㅠㅠ 잘 읽고 가요, 암호닉 [제이에스디] 신청 하고 가요 ❤️
8년 전
김라임
예쁜 말 감사해요~~<3
8년 전
비회원58.8
고3이면 열아홉인데 밍구가 7살이면 12살 차이 아닌가요 작가님...?!8ㅅ8 공간스런 혼란....!!!!!
8년 전
김라임
....실수....에요.... 오늘 안에 수정하겠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조각입니다! 신알신이 울렸네요. ㅎㅎ 진짜 글잡 글이란ㄴ 거를 작가님과 함께 달리는 건 처음이라서 신알신 울리는 게 되게 낯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저는 아가 민규한테 설레네요. 으그그... 우리 아가 민규의 큰 모습을 얼른 보고 싶기도 한데 그 때 되면 제 심장이 더 파사삭 조져질 것 같아서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심장을 탄탄하게 다져둬야 하는 걸까요... 아무튼 좋은 글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 편도 얌전히 기다릴게요! ㅎㅎ ♥
8년 전
김라임
사랑..합니다.. 처음이 저랑이라니ㅠㅠㅠㅠ 진짜 감격스럽네요.. 조각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인규ㅠㅠㅠㅠㅠㅠㅅ글썽글써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김라임
우리 밍구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커서 납치...를..
8년 전
독자19
막시무스입니다
이야~ 민규야~~~~
안되겠어요 민규 납치하러 갑니ㄷ(뺨)
애기밍구도 이렇게 귀여운데 어른 밍구는 얼마나 더 귀여울지(?? 기대되네요♥
준휘야 생일 축하해!♥

8년 전
김라임
막시무스님 예쁜 말 감사합니다! 준휘야 생일축하해ㅠㅠ
8년 전
독자20
암호닉 우우우지 입니다 작가님 밍구 넘 귀여운거 어닙니까... (심장을 부여잡고 아침부터 설레고 갑니.. (철컹철컹
8년 전
김라임
우우우지님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심장에 무리가..
8년 전
독자21
정말 유치원생 민규는 바람직합니다ㅠㅠㅠㅠㅠㅠ 너무 깜찍하고ㅠㅠㅠ 귀엽고ㅠㅠㅠ 혼자다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김라임
맞아요ㅠㅠㅠ 혼자 다 하면 난 어쩌라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으어ㅠㅠㅠㅠ유치원생 민규라니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ㅜㅜ잘 보고 가요
8년 전
김라임
다음 화도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23
[후니]로 암호닉 신청이요!!
밍구ㅠㅠㅠㅠ밍구야ㅠㅠ 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 심장여러번 쿵했어요ㅠㅠ 작가님 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8년 전
김라임
후니님 감사합니다!!
8년 전
김라임
앗 여러분... 제 실수... 글에서 여러분들늬 나이를 틀렸네요..... 오늘 내로 수정하겠습ㅂ니다... 저는 바보....입니다....... 엉엉.........
8년 전
독자24
[찌니곤듀] 암호닉 신청합니다 !! 넘나 귀어운것 .. ㅠㅠㅠ 어ㅐ이렇세 귀여워요 밍규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
8년 전
김라임
찌니곤듀님 감사합니다!! <3
8년 전
독자25
우리 밍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구 울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큰 민규 보겠네요!
8년 전
김라임
밍구ㅠㅠㅠ 얼른 커서 이제 납치..해야죠..
8년 전
독자26
버승관과부논이에요ㅎㅎㅎ이제 곧있으면 고딩민규를 볼수있다니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김라임
버승관과부논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제가 계속 철컹철컹ㅋㅋㅋㅋㄱㄲ끝날때까지 계속 철컹철컹이죠ㅋㅋㅋㅋㅋ 나이만들어도 엄청 차이가 크게느껴지는데 초등학생티나는 밍규랑 고3이라니 네 쭉 철컹철컹입니다 절잡아가세요
8년 전
김라임
그렇죠 ㅋㅋㅋㅋㅋ 앗 나이 수정했습니다 한 번만 더 다시 읽어주시면 제 사랑을 드려요..
8년 전
독자28
아가 밍구가 다음편이 마지막.....ㅠㅠㅠㅠㅠㅠ애기 밍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김라임
이제 큰 밍구를 보실 수 있으세요!!! 아쉬워하지 마시고 다음 화에서 뵈어용<3
8년 전
독자29
이야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알찬 글이였네유....민규가 너무 애기같구...파란머리한 수냥이드 너무 귀여누ㅜ요ㅠㅠㅠㅠㅠㅠ제가 데리구 가서 부둥부둥하고 싶어유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러운거 아닌가유....
8년 전
김라임
예쁜 말 감사합니다!! 다음 화로 찾아뵐게요 :)
8년 전
독자30
규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구 발음 넘나 귀여운것... 그와중에 밍구 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맘아픈것... 밍구와 여주의 철컹철컹 이제 시작인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구야 울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갈께여!!!
8년 전
김라임
이제 진짜 시작일 거에요..아마..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1
작가님 민규어린잉 이예여ㅠㅠㅠㅠㅠ 으어ㅓ어어어 다음화도 기대되여❤️❤️❤️오늘민규완전귀요밍누나한테장가오련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김라임
민규어린잉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2
세상에 작가님 [봉봉봉]으로 암호닉 신청 좀 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글 제 스타일이에요 철컹철컹이긴하지만...(((((내 손목))))))) 민규가 이렇게 예쁜데ㅠㅠㅠㅠㅠ 글 분위기도 귀엽고 흐어 완전 짱이에요 자까님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김라임
봉봉봉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0.171
암호닉 [순별]로 신청해요!
8년 전
김라임
순별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3
스윗블라썸이에요ㅠㅠㅠㅠ우리ㅣ밍구같은 유피원생 있으면 ㅇ내가 지금 당장이라도 납치ㅣ할수있눈데 하... 작가님 이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글 써주셔서 감사ㅏ해여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저번글에 신청했ㅆ습니다ㅠㅠㅠ
8년 전
김라임
스윗블라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납치는 범죄에요!!! 동범자는 제가 하겠습니다 (?).. 예쁜 말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34
아ㅏ진짜 넘 좋아요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구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물개짤뭐에요ㅌㅋㅋㅌㅋㅋㅋ진짴ㅋㅋㅋ빵터쟜넼ㅋㅋㅋㅋㅋ
8년 전
김라임
너무 신나서 망이죠 하하♥
8년 전
독자36
일공공사 / 작가님 밍구 너무 귀엽잖아요 ㅠㅜㅠㅜㅠㅜㅜ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아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김민규 진짜 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 너무 위험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김라임
일공공사님도 사랑해요ㅠㅠ 천사라 그런가 말도 예쁘게 하시네~♥
8년 전
독자37
암호닉 달다에요!! 1화에도 너무재밌게봤는데 이번편도재밌게봤어요❤
8년 전
독자38
유치원밍구너무기여워요ㅠㅠㅠ다음편은 고등학(쿨럭)생^^!ㅋㅋㅋㅋㅋ 좋은글너무감사해요!! 아 그리고 암호닉은 1화때 신청했었어요! [달다]
8년 전
김라임
달다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9
모찌입니다
오마이갓 이런 시상에... 민규 이제 유치원생 못 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민규가 빨리 크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화에도 꼭 올게요~~~~~~~!!

8년 전
김라임
감사합니다, 모찌님!!!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40
헝.. 밍구 너 넘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에서도 작가님이 예쁘게 말하는게 느껴지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좋은 글 감사해용♡♡♡ 암호닉 [뿌꾸]로 신청 부탁드려요!
8년 전
김라임
뿌꾸님 감사합니다!! 진짜 예쁜 말 덕분에 많이 힘이 되네요ㅠㅠ
8년 전
비회원48.216
란파입니다! 제가 지금 민규랑 비슷한 상황이라 그런가 민규가 미워할까봐 걱정되요ㅠㅠ 진짜 원망스러운데ㅠ 글썽글썽거렸을 때 괜히 저까지 맴찢...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1
[예에에]로 신청합니다! 제목만 읽고 홀려서 들어왔어여ㅠㅠㅠㅠ 9살 연하 민규라니...(죽은 자의 온기) 유치원생 민규 귀엽잖아요ㅠㅠㅠ 얼른 고등학생 민규도 보고싶네옇ㅎㅎㅎ
8년 전
독자42
원주민★세븐틴으로1화에신청하고왔옷욧!!!!아
민규아ㅠㅠ우리밍구ㅠ라임님근데 이름치원될때 왜 `ㅇㅇ가`라고치환이될까요ㅠㅠ

8년 전
독자43
밍구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완전 귀여운거 아니냐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ㅡ너무 귀여어ㅜㅠㅜㅜㅡㅜㅡㅠ
8년 전
독자44
아 진짜 밍구...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머리 쓰다듬어줬다고 질투하는것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워요ㅠㅠㅠ 라임님 글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45
아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밍구야ㅜㅜㅜㅜㅜㅜ너무 귀여워 ㅣ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6
핫챠! 독방에서 소문듣고 왔습니다. 댓글 남긴다고 경찰 아저씨가 잡아가지 않겠죠? (봉절부절)
8년 전
독자47
헛... 유치원생 밍구 넘나 귀여워요... ㅜㅜㅜㅜ [벚꽃소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48
밍구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밍구ㅠㅠㅠ
8년 전
독자49
[세봉세봉]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아 민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심장에 무리가 가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르래 입니다ㅠㅠㅠㅠ아 애들 다 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52
어떻게요ㅠㅜㅜㅜㅜㅠㅜ너무 슬픈거 아니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ㅇ신규야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3
[짝짝]으로암호닉신펑해룡..민규진짜귀여워요ㅠㅜㅜ
8년 전
독자54
[흰색] 으로 신청할게요! 으악 밍구 쏘 큐트..... 민규 결혼하자 나는 결혼할래... 잉ㅜㅜㅜ 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으앙 정주행 완료했어여ㅡㅜㅜㅜㅜㅜㅜ밍구 진짜 귀여워서 잡아다 키우고 싶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헝헝 저 암호닉 [만떼]로 신청할게요 자까님...♡
8년 전
독자56
아... (먼산) 김민규 왤케 구ㅏ엽죠......유치원생ㅇ민규한테 심쿵....☆
8년 전
독자57
작가니뮤ㅠㅠㅠ 정말 한 회마다 기다려져요ㅠㅠ 얼른 큰 밍구를 보고 싶네요 아가 때도 설레게하다니ㅠ 정말 철컹철컹ㅠㅠ♡
8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 민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이번화가 유치원 밍구 마지막이라니ㅠㅠㅠ 애기들 다 헤어지니까 울겠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58
뿌야아 입니다!! 오늘도 귀엽고 귀엽고 으윽....고등학생 된 것도 빨리 보고 싶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신알신하고 가요!!민규 어떡해ㅜㅜㅜ너무 귀여워ㅜㅜㅜ
8년 전
독자60
[이불]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 민규는 오늘도 너무 귀엽자나여...♥ 작가님 사랑해욘
8년 전
독자61
아 유치원생 세봉이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밍규 오늘 최고로 귀엽구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3.217
아어구구아ㅏㅏ거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다음화부터 고딩미 넘치는 밍구를 볼 수 있는것인가요 흐흐흐 아 첫화부터 이름뒤에 '가'가 붙어요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는지 아시나요?ㅠㅠㅠ 예를 들어 제 이름이 '김세봉'이면 '세봉가 누나' 이런식으로요! 글 너무 잘 읽고 가요 다음화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
8년 전
독자62
[아몬드] 로 신청합니다! !!! 유치원에서 이별이라니 ㅠㅠ 애기들 슬퍼하는게 눈에 보여 ㅠㅠㅠㅠㅠㅠ 귀여운것들
8년 전
독자63
빨리 고딩이 된 민규를...!!!!
8년 전
독자64
[착한공]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8년 전
독자65
녹차라떼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뭡니까 그 짤은...물개박숰ㅋㅋㅋㅋㅋㅋㅋ으핡핡핡핡...

8년 전
독자66
[비니비니]로 암호닉 신청해요!! 해도되는거죠..?아닌가..?..ㅎㅎ 암튼 글 잘보고 가요!!!!민규 우는거 ㅠㅠㅠ넘 맘아푸지마뉴ㅠ초록글 축하드려요!!!!
8년 전
독자67
허억 이제 고등학생... 진짜 너무 좋네요 이제 진정한 철 컹 철 컹!!!!! 꺄아아아악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68
고등학생 민규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대되요! 꺅
8년 전
독자69
하.. 작가님 저 바보에요ㅠㅠㅠ 전편에서 암호닉 신청 야무지게 해놓고ㅠㅠㅠ 신알신을 안 눌렀어요ㅠㅠㅠ 어쩐지 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죄송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70
아 밍규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그냥 9살 연하랑 연애하고 수갑차요ㅠㅠㅠㅠㅠ 전 그 선택을 하겠습니다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세상에나ㅜㅜㅜㅜㅜㅜ 밍구 울면 안대... 밍구 훌쩍 커서 선샌님 보러와야지...흐으르ㅡ응ㄱ 밍구기요미
8년 전
독자73
세상에마상에 9살 연하가 저런 말 하고 저런 행동 하면 저 진짜 실려가는게 아닐까요 게다가 김밍구라니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밍구야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귀여워오ㅝㅠㅠㅠㅠㅠㅠ구이엽다구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움짤 너무 기엽다 ㅠㅠ
7년 전
독자76
민규야 ㅠㅜ 아이고 ㅠㅠ 귀여워 죽어 ㅠㅠ 고등학생 민규는 또 얼마나 의젓할지 누나를 얼마나 설레게 할지 기대됩니다 ㅜㅜ 잘 봤어요 ❤
7년 전
독자77
걍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제가 이 글을 왜 지금 봤을까여 우리 귀여운 밍구 ㅠㅠㅠㅠㅠ ㅇ가야 아가야 ㅠㅠㅠㅠㅠ 울지 마라 ㅠㅠㅠㅠㅠ 앙강아 울지마 밍구야 ❤❤
7년 전
독자78
다음에는 성장한 밍규가 나오는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기대됩니다 막짤 너무 웃겼어요 지훈잌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9
밍규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누나가 더ㅜ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에 몰입이 심하게 잘되네용,, 다시 정주행하러갑니다 총총
7년 전
독자80
독방에서 재밋다고 소문이자자해여..금데 진짜로ㅜ재미잇어요ㅜㅜㅜㅜㅜㅜㅜ마저 정주행하로갈게여어
7년 전
독자81
와 진짜 재밌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 밍구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ㅜㅜㅠㅠ 유치원생 밍구도 놓치고 싶지 않지만 고딩 밍구도 보고 싶으니 얼른 보러 갈래요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82
마지막에 순영이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3
으아ㅠㅠㅠㅠㅠㅠㅠ만약에 민규가 글썽거리면서 본다면 전 못 떠날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초록글에도 오른 글을 왜 이제아 보게 된 걸까요!!
7년 전
독자84
와 증말 민규 너무 귀엽고 여주 마음씨도 너무 이쁘고 좋아요ㅠㅠㅠㅠㅠ 정주행 각입니다
7년 전
독자85
아 민규 어떡해 완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민규왜이렇게귀엽죠ㅜㅜㅜㅜ아 너무구ㅏ여워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87
어린밍구가 너무 규ㅣ엽네요 ㅠㅠㅠ 글잘보고내려오는데 마지막짤잌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8
짤이너무나적절항것!밍규도넘귀요미ㅠㅠㅠ♡
7년 전
독자89
와 진짜 유치원밍 이렇게 귀여울수가 ㅠㅠㅠㅠㅠ 전 왜 민규보다 누나가 아니죠?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0
아 아가... 울지마ㅠㅠㅠㅠ 진짜 귀여워서 죽고 슬퍼서 죽고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파란 머리 순영이 싱크 맞아서 너무 놀랍고ㅋㅋㅋㅋ 아 작가님 글 쓰시는 거 제 스타일이세요... ㅠㅠ 정말 뒤늦게라도 정주행해서 다행이에요
7년 전
독자92
으앙ㅠㅠㅠㅠㅠㅠㅠ밍구야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93
민규ㅠㅠㅠㅠㅠㅠㅠ여주 가서 슬프겠네ㅠㅠㅠㅠㅠ그래도 곧 만날거니까ㅠㅠㅠㅠㅠ민규는 고등학생 돼서도 귀엽겠죠?!?
7년 전
독자94
ㅠㅠㅠㅠ슬프지만 미래에 고등학생 된거 상상하니 민규가 그저 귀여울뿐이고요..♡ 다음화 빨리 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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