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넉점반 전체글ll조회 4623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진작 나한테 왔으면 피 볼 일 없었어. 사랑하지 않고 말고가 니한테 그렇게 중요했나.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한 아저씨는 모르시겠죠. 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사랑을 주고 받고 한다는 것 자체가 날 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요.”



.



.






.









.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군. 제 이마에 총구가 겨눠져도, 너처럼 두려워 하지도 않고 말이야. 네가 그렇게 키웠나.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


… 더 말할 게 남았나. 죽이려면 그냥 죽이지 그래. 이젠 말할 힘도 없으니.



“안타깝게 됐어. 저 아이만 나한테 넘겼어도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비극. 어쩌지, 그건 이미 우리의 장르였어. 딱히 새롭진 않네.” 


“끝이 이럴걸 알면서도 같이 있으려 했던건가. 그깟 사랑때문에.”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



진작 나한테 왔으면 피 볼 일 없었어. 사랑하지 않고 말고가 니한테 그렇게 중요했나.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한 아저씨는 모르시겠죠. 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사랑을 주고 받고 한다는 것 자체가 날 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요.”



.



.






.









.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군. 제 이마에 총구가 겨눠져도, 너처럼 두려워 하지도 않고 말이야. 네가 그렇게 키웠나.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


… 더 말할 게 남았나. 죽이려면 그냥 죽이지 그래. 이젠 말할 힘도 없으니.



“안타깝게 됐어. 저 아이만 나한테 넘겼어도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비극. 어쩌지, 그건 이미 우리의 장르였어. 딱히 새롭진 않네.” 


“끝이 이럴걸 알면서도 같이 있으려 했던건가. 그깟 사랑때문에.”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



진작 나한테 왔으면 피 볼 일 없었어. 사랑하지 않고 말고가 니한테 그렇게 중요했나.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한 아저씨는 모르시겠죠. 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사랑을 주고 받고 한다는 것 자체가 날 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요.”



.



.






.









.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군. 제 이마에 총구가 겨눠져도, 너처럼 두려워 하지도 않고 말이야. 네가 그렇게 키웠나.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


… 더 말할 게 남았나. 죽이려면 그냥 죽이지 그래. 이젠 말할 힘도 없으니.



“안타깝게 됐어. 저 아이만 나한테 넘겼어도 이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비극. 어쩌지, 그건 이미 우리의 장르였어. 딱히 새롭진 않네.” 


“끝이 이럴걸 알면서도 같이 있으려 했던건가. 그깟 사랑때문에.”





[세븐틴] 사랑의 무게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네가 그깟이라고 말할 건 아닌 것 같은데. 



…무슨 의미지.


내가 여주를 사랑한 만큼, 너도 여주를 사랑해놓고. 사랑을 그깟으로 치부시키는 건 아니지. 



…………



…넋이 빠졌던데. 지 몸에서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아이에게 눈이 멀어 껴안던데. 



…그걸 알면서도 넌,



그야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니니까.



…………



그런데 난 널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어쩌면 네가 나보다 여주를 더 사랑했을 것 같다는 생각.















*
비오면 이런게 조트라구여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세봉해입니다!
아니이.... 빗소리 주륵주륵,, 바람 위잉위잉 덕분일까요.. 빗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총을 겨눈 채 빗물이 머리에서 뚝뚝 떨어지는 그 그림이 왜 상상이 갈까요... 그런 장면을 상상해서 읽으니 짧은 글이 안 멈춰요... 다시 올라가서 읽게 되고,,, 또 다시 올라가서 읽고,,,,,ㅠㅠㅠ

1년 전
넉점반
독자님의 상상력이 더해져 제 글이 늘 더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넘우 좋아요… :) 비가와서 그런지, 저의 첫 작이었던 ‘비가 그칠까요,’ 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보니 또 느와르가 간질거리고… 무지개를 보고싶어하던 여주와 순영이도 생각나고 ㅎㅎ 독자님도 그러셨을까요? 모쪼록 비 조심하시구, 운치도 즐겨보고! 좋게 생각한다면 오랜만에 이렇게 내리는 것 같아서요! 비가 오랜만에 온 손님 같아서 마냥 밉지만은 않네요 저는 ㅎㅎ 남은 하루 예쁘게 보내시고 평안히 밤을 맞이해봐요 ! ❤️
1년 전
비회원79.72
어떤 그림인지 상상이 되니까 서로의 마음이 이해되면서 슬프네요ㅠㅠ
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호석/단편] 스님 꼬시기 5 송월 04.03 21:24
[김재욱] 쟤 13살 차이 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0637 1억 03.28 01:26
[김재욱] 쟤 13살 차이 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0521 1억 03.26 01:58
몬스타엑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김딸기 03.25 00: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택에 후회는 없도록 <제 13장 악마의 첫 번째 친구> 연필그림 03.24 05:47
투모로우바이투.. [투바투/휴닝카이] 보르도에서의 하룻밤 012 내일도 03.20 20: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1억 03.16 02: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1억 03.15 02:35
엔시티 [nct/정재현] 나 그 짝남이랑 연애해 jayjayjay 03.13 05:00
[김재욱] 쟤 13살 차이 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0229 1억 03.10 01: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우학 과몰입해서 적어보는 지우학 방탄버전 옾더레6 최고양 03.09 00: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우학 과몰입해서 적어보는 지우학 방탄버전 71 최고양 03.08 22: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석진/단편] 키웠더니 잡아먹힘 9 송월 03.07 21:51
[김재욱] 쟤 13살 차이 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0138 1억 03.07 00: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단편] 돔과 서브의 하룻밤 23 송월 03.06 22:33
(안효섭) 연실...2 연 실 03.06 14:42
연실. (잠시 머물러 쉴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방) 연 실 03.06 06:46
[공유] 대배우랑 연애할 수 있을까_0128 1억2 03.04 01:58
[김재욱] 쟤 13살 차이 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0032 1억 03.04 00:04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여주의 몬스타엑스 TALK 1020 만떡 03.03 00: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우학 과몰입해서 적어보는 지우학 방탄버전 68 최고양 02.26 23:2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 여주의 몬스타엑스 TALK 97 만떡 02.26 13:55
엔시티 [NCT/정우]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고 해도, 너를 사랑할게 02 이도시너와나 02.25 14: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우학 과몰입해서 적어보는 지우학 방탄버전 59 최고양 02.23 21:24
세븐틴 [세븐틴/버논] 최한솔이 나 먼저 좋아해서 이상하게 꼬셨음 좋겠다…2 chwewing 02.22 23: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우학 과몰입해서 적어보는 지우학 방탄버전 45 최고양 02.22 20:16
엑소 나는 매번 이렇게 늦어, 그리고 아직도 널 생각해 02.21 04:38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