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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존뿌존 전체글ll조회 2263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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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I, My, Me, Mine

w. 뿌존뿌존

 

 

 

 

 

 

 

 

+

 

 

 

 

 

"귀를 귀울여봐, 산새들이 지저귀는 이 소리들이 들려?"

 

"응"

 

"손을 뻗어 바람을 느껴봐,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공기들의 재잘거림이 보여?"

 

"응"

 

"그런데, 이렇게 난 이렇게 예쁜 널 느낄 수 있는데, 왜 넌 날 보지 못하는걸까"

 

".......... 그야 여긴 꿈속이니...."

 

"떠올려봐, 아침마다 깨어났을때 느껴지던 기분좋은 두통의 이유를.

난 여기서 널 늘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깨달아줘,"

 

"...........넌 누구야?"

 

"........꿈을 만드는 주식회사, 플레디스의 권순영.

 

 

 

 

 여기서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

 

 

 

 

+

 

 

 

 

"세봉아...!"

 

너의 티없이 맑은 미소를 보면,

플레디스에서 하는 이 모든 힘든 일들이 하나도 힘들지 않아.

꿈을 만드는 사람, 내 오랜 꿈이었지.

 

"순영아,"

 

"음?"

 

"꿈을 만드는 건 어떤 일이야?"

 

이 세상에는 두개의 세계가 존재한다.

코스모와 유니버스.

그리고, 나와 네가 살아가는 이 세계는,

코스모의 조수격인 유니버스야, 세봉아.

 

"꿈은, 코스모에 사는 또다른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거야."

 

"걔가 행복한다고 뭐가 달라져?"

 

"......우리는 유니버스에 살고 있으니까, 코스모에 사는 너와 나를 행복하게 해줘야해."

 

"그래봤자, 잠에서 깨어나면 그곳의 너와 나는 우리를 기억하지 못할텐데?"

 

"그래도, 언젠간 기억하게 만들거야, 코스모에 사는 너와 내가, 여기서 우릴 기억하게 할거야."

 

 

 

 

+

 

 

 

아주 아주 기분 나쁜 꿈을 꾸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

내가 눈을 뜬건지 뜨지 않은건지도 구분이 안가는 공간속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날 가득 채웠다.

 

그 남자의 말 한마디에 공간은 새소리로 채워지고,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흩날리게만들었다.

 

플레디스의 권순영,

 

그 남자가 내 삶을 오롯이 채웠다.

 

 

 

+

 

 

 

"코스모로 가면, 그러면 행복해질 수 있는거야?"

 

"그건 나도 모르지, 그렇지만 난 내가 유니버스에서 태어난거에 감사해"

 

"왜?"

 

"날 행복하게 만드는 이 일이 좋아. 유니버스의 모든 사람들은 코스모의 자기자신이 행복해지길 바라."

 

"그렇지만 그 행복은 네 것이 될 수 없어. 알잖아"

 

".......여기서 나랑 꿈을 만드는 게 싫은거야?"

 

"아니, 난 그저, 코스모의 나를 위해 내가 희생해야한다는게 답답할 뿐야.

순영아, 한번 쯤, 저 망각의 바다를 건너보고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어?"

 

"저 바다를 건너면 코스모로 갈 수 있을진 모르지만, 이곳에서의 기억은 모두 사라지잖아,"

 

예쁜 네 얼굴이 기억 속에서 흐려지잖아 세봉아.

 

"그렇지만 난 진심으로 행복해지고 싶어. 순영아"

 

 

 

+

 

 

 

"눈을 뜨려고 노력해봐, 내 목소리가 들려?"

 

"플레디스의 권순영."

 

"................."

 

"넌 뭐야? 왜 내 꿈에 나타난거야?"

 

".......널 다시 유니버스로 돌아오게 만들거야, 날 기억하게 해서....."

 

"............유니버스?"

 

유니버스, 라는 말을 입안에서 한참을 우물거리다 툭, 뱉어내자

환하게 트이는 시야, 눈 앞에 차오른 한 남자.

 

"...........내가 보이는거야?"

 

"........안녕"

 

그리고 크게 요동치는 공간,

 

 

 

 

 

 다시 암전.

 

 

 

 

 

 

 

+

 

 

 

 

 

"안돼요..! 저기 안에, 저기 안에 세봉이가!!"

 

"물러서..! 한번 발을 담구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걸 잘 알잖아!"

 

"그래도!"

 

세봉아, 난 왜 네 떨리는 목소리를 일찍 알아채지 못했던 걸까?

난, 너와 함께 있고 싶다는 내 욕심에 눈이 멀어서 행복하지 않은 널 볼 수 가 없었어.

그리고 내게 남은건, 널 잃은 슬픔 뿐야.

세봉아, 내가 코스모에서 널 찾아내면, 그럼 날 기억해줄거야?

 

망각의 바다를 헤엄쳐 코스모로 향한 네 기억 속에 내가 남아있길,

난 매일 밤 간절히 기도해.

 

오늘도 네가 참 많이 보고싶어.

 

 

 

 

 

 

 

 



세계관 설명 및 사담

 

 

이 글은, 차기작 투표에서 아쉽게 뽑히지 못한

너 아닌 너 (가제) 의 단편버전입니다.

이젠 정말 바빠질 것 같아 후다닥 글을 완성시켜 올리네요,

기말고사가 끝날때까지만 조금만 기다려줘요,

오늘 기가막힌 꿈을 하나 꿨거든.

 

 

 

 

1. 코스모/ 유니버스

 

코스모- 주 세계

유니버스- 보완 세계. 한마디로 모든 무의식을 주관한다고 보면 되겠어요.

유니버스의 사람들은 기계처럼 코스모의 나를 위해 일하지만,

그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세봉이는 순영이를 저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거죠,

 

물론 그 과정에서 세봉이가 망각의 바다에 빠져 죽었을지,

코스모의 세봉이가 되었을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길게요.

 

 

2. 순영/ 세봉 시점

 

아시다시피 세봉이의 시점은 현재, 순영의 시점은 과거입니다.

순영이는 그렇게 세봉이를 떠나보내고 나서,

세봉이가 했던, 코스모의 세봉이의 꿈을 만드는 일까지 담당하게됩니다.

코스모의 세봉이가 자신이 사랑하던 세봉이일지도 모르기에,

순영이는 세봉이를 최대한 행복하게만들어주죠,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조용히 눈물을 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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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존뿌존
약 3주뒤에 만나요, 사랑하고 늘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
눕정한 선댓
8년 전
독자2
으헝ㅠㅠㅠㅠ 슬프잖아요ㅠㅠㅠ 꿈을 만드는 순영이라니..... 그나저나 세계관 제취향이에요...! 꿈에서 만났는데 현실에서는 기억을 못하는 그런 세계관.. 3주동안 기다릴게요!
8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금만 기다려주세요♥
8년 전
독자3
일공공사 / 작가님 저 읽으면서 울었어요 8ㅅ8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ㅜㅠㅠㅠ 작가님 3주 뒤에 웃으면서 만나요 ㅠㅜㅠㅜㅜㅠ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뿌존뿌존
어휴 맨날 울어 우리 일공공사님! 수도꼭지야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주뒤에 꼭 만나요!
8년 전
독자5
저 수도꼭지 맞아여 8ㅅ8
8년 전
뿌존뿌존
아ㅓㅂ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말어요ㅠㅠ
8년 전
독자4
이거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주동안 열심히 공부하시구 꼭 만나용♡
8년 전
뿌존뿌존
쀠눚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만나요♥
8년 전
독자6
제주도민입니다!!!
와 작가님... 진짜 세계관...와 말이 안나올정도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 발렸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어떻게 이런 세계관을 만드실수있나요... 진짜 오늘 글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주가 망각의 바다에 빠져 죽었을지 코스모가 됐을지 상상해보는데 둘 다 일단 순영이를 떠나게 되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사랑합니다!!!!!! ❤❤❤❤❤

8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하애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주뒤ㅣ에 만나요!!
8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좋구 작가님도 좋구 글도 좋구ㅠㅠㅠㅠㅠ이글을 읽을수 있다는게 행복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우와우 댓글을 지금 보네요..............저도 행복해요.........독자님 만나서.......
8년 전
독자8
갈비에요 아 나 이렁분위기 너무 좋아ㅠㅠㅠ내스타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끼붝버ㅏ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비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버승관과부논이에요....세상에나.....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ㅠ작가님 창의력 진짜ㅜ엄지척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엉어엉ㅇ 창의력엄지척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사랍들 나좀 봐여아!!!
8년 전
비회원165.61
닭키우는순여ㅕㅇ이예여 이게모람.......?!?!?!??뿌존님 꿈이라녀!!!!!!!세계관부터가 넘나짱인것 아닙니까!????? 제 꿈에도 나와서 행복하게 해조라 순영아ㅠ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우ㅏㅈ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샇배ㅑ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손목동맥인데여 시험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을 다시 만납시다!!
8년 전
뿌존뿌존
이제 좋은 모습을 만났습니다! 말투 넘나 귀여우신것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만쉐르에요 브금과 글의 조합이ㅠㅠㅠㅠㅠ세계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크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당 3주뒤에 만나요❤️
8년 전
뿌존뿌존
우리 만났어여............(두근)
8년 전
독자20
으어어아아각ㅇ가어어어앙아가ㅓ라얼 우리 이제 자주 만나요..(수줍
8년 전
독자12
으ㅓㅠㅠㅠ 밍니언이에요!!! 아니 순영이 넘나 찌통인 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순영이 둘다 이해가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작가님 3주만 있으면 또 보는 건가요? 기다릴게요!!!

8년 전
뿌존뿌존
꺼ㅓ뷰규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헉 초록별이에요 이런 세계관 넘나 좋은 것... 뭔가 되게 아련해요 분위기 좋다... 망각의 바다 여주가 여주였으면 좋겠어요 다시 돌아외서 아니면 순영이가 들어와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ㅜㅜㅜ
8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은 초록별님의 상상에 맏길게요,,
8년 전
독자14
되게 뭔가 어려우면서 분위기 만땅인 세계고ㅓㄴ이에요... 하 ㅠㅠㅠ 좋습니다
8년 전
뿌존뿌존
뿌ㅏㅓㄷ륮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규애에요 헐 아 어떡해요 자까님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마음아픈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그렁그렁 고여짜나여... 으어 여주랑 수녕이 넘나 안타까운것.. 아 진짜 저 울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갈께여 으엉엉 다시 새벽감성이 돋으면 또 보러올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엉엉엉엉엉 울지 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돌하르방이에요ㅠㅠ 어엉권수녕넘나마음아픈것ㅠㅠ 그래도여주가행복하길바래.. 3주두ㅏ에봬요작가밈
8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주뒤에 돌아왔답니다.............
8년 전
독자17
책가방입니다! 뭐 3주 금방 가겠죠?ㅎㅎㅎㅎ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돌아오세요!!
8년 전
뿌존뿌존
금방 가더라구요...........................
8년 전
독자18
늘부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각의 바다라니 왜 그런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뿌존뿌존
어머 뭐야 이게 언제적 글인데요...! 정주행 중이신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이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끊기는 와이파이로 간신히 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나쁜 기숙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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