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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귀걸이 」


# 10






"후아암~"


때지난 몽정으로 이른 새벽에 깬터라 잠이 부족했다. 터져나오는 하품때문에 입을 가리며 가방과 전공책을 챙겨 집을 나섰다.

하품으로 눈물이 맺혀 손등으로 닦아내었다.


"하아..."


하품 뒤에 한숨이 뒤따랐다. 그일이 있은 다음날인 오늘, 태환 선배의 얼굴을 어떻게 보아야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다.

어제 저녁에 폭탄 고백 이후 성용 선배와 자철 선배가 먼저 자리를 뜨고 남은 술로 자작하면서 마음정리가 된 줄 알았다.

화장실에서 변기통을 잡고 쭈구려 앉은 태환 선배에게 불쑥 말을 꺼낸 것도 그런 이유였다.

남자와 섹스했다는 것보다 태환 선배였다는 사실이 충격이었지만 기분 나쁘지 않는 이유는 나 또한 호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었다.

그 호감이 일반적인 감정보다 특별하다는 것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상당히 무덤덤하게 지나갈 수 있었던 이유가 술기운 덕분이었나보다. 술이 깬 지금, 또다시 머리가 복잡해졌으니까.

무슨 낯으로 봐야하지?

태환 선배를 보면 부끄럽고 쪽팔릴 것 같았다. 새벽녘에 흐릿했던 기억에다 살을 덧붙여 태환 선배와 섹스하는 꿈을 꾼 터라 더욱 그러했다.

저번에는 멀쩡한 정신에서도 태환 선배에게 망측한 상상을 하더니 한술 더 떠서 그따위 꿈까지 꾸었다.

정녕 난 변태인가. 그렇겠지?

멀쩡한 남자가 남자를 대상으로 망상이든 꿈이든간에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아니지. 남자든 여자든 야한 생각을 하는 것은 상관없나? 그냥 성별차이잖아.

나 게이인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한번도 남자를 두고 가슴 두근거린 적이 없었고 이성적으로도 좋아해본 적 없다.

여자도 좋아해봤고 교제도 해봤으며 성적 경험도 충분했다.

그러니 남자를 좋아하는 성벽을 가졌을리 없었다. 그런데 남자를 좋아한다. 같은 동성을 좋아한다.

남자의 성별은 가진 박태환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


태환 선배뿐이었다. 심장 소리가 거슬릴 만큼 두근거린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게 분명했다. 그러니까 술이 깬 지금도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아, 미치겠다. 복잡하다 못해서 머리가 펑!하고 터질 것 같다.

넘치도록 수많은 생각들로 머리가 아파왔다.

그러나 복잡한 머릿속과 달리 몸뚱아리는 착실하게 휘적휘적 걸어서 어느새 학교 앞까지 도착했다.


"벌써 학교네..."


아직 마음의 준비를 못했는데 벌써 학교 앞이다.

긴장된다. 주먹 쥔 손바닥에 땀이 찼고 심장은 심하게 날뛰기 시작했다.

전공책을 든 손과 가방을 맨 어깨가 묵직하게 느껴졌다. 나사 한개 빠진 얼빠진 기계처럼 삐그덕거리는 것 같다.


"어?"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학교 정문으로 다가가니 태환 선배는 없었고 성용 선배 혼자 서 있었다.

걸어오는 나를 발견한 성용 선배가 손을 살짝 들고 인사하며 고개를 까딱거렸다. 긴장을 가져다 준 주체가 보이지 않자 힘이 빠지는 것 같았다.

괜히 긴장했나 싶은 마음이 들었고 왜 그가 없는지 궁금해졌다.

설마 내가 사실을 알고나자 부끄러웠던걸까? 그날 밤 이후로 지금까지 잘만 만났는데 새삼스럽게?

어제도 괜찮아보였는데...아니었나?


"괜찮냐?"

"네...선배는 잘 들어가셨어요?"

"오냐. 자봉이 지네집에 떨궈주고 집에 들어가서 바로 주무셨다."

"네...."

"넌?"

"네?"

"넌 어떠냐고..."

"그게...잘 모르겠어요."

"그게 뭐냐...좋으면 좋은거고 기분 나쁘면 나쁜거지. 사실을 알고 나니까 어때? 기분 더럽냐?"


왠지 비틀린 어투에 성용 선배를 쳐다보았다. 마치 조롱하는 듯한 말에 기분이 나빠졌지만 그의 눈동자가 몹시 진중한 것을 보고 나의 착각이었음을 알았다.

태환 선배를 걱정하는 건가? 나의 반응에 따라 상처받을 친구를 생각해서 그런걸까.

데면데면한 말투와 달리 표정과 눈빛은 차분하고 날카로웠다. 대답을 망설이는 나를 다그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주었다.

말을 꺼내기까지 5분가량 걸렸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숨이 막힐 만큼 길게 느껴졌다. 심호흡을 하고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하나 둘씩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자 단 하나만 남았다.


"아니요."

"그럼?"

"잘...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좋은 것 같아요."

"흠...상당히 빨리 받아들이는데...혹시 너 게이는 아니지?"

"아, 아니거든요! 그냥...태환 선배니까...선배니까..."

"...그러냐? 후우...쯧."


성용 선배는 뭔가 할말이 더 있는 표정이었지만 미간을 세운 채 한숨을 쉬다 고개를 도리질쳤다.

그러고 보니 그날 밤일을 성용 선배가 알고 있잖아. 알고 있으니까 나한테 말할 수 있었던 거고...갑자기 궁금해졌다.

아니, 어제부터 궁금했던 부분이었다.


"저기...그런데...기선배."

"왜?"

"....저...그거 선배가 말해줬잖아요...그날 밤...일..."

"그런데?"

"생각해보니...자세히 아는 것 같아서...저기..혹시 옆에 계셨..."

"미친!!! 내가 왜 거기 있냐! 바로 나왔지!! 캭!!! 그런 오해하지도 마! 어딜 멀쩡한 사람을 관음증 변태로 봐!"

"아니면 됐구요."

"다시는 말도 꺼내지마!!"

"넵!"


묻자마자 버럭 고함치며 소름끼친다는 듯이 있는대로 얼굴을 구겼다. 잔뜩 찌그러진 표정에 괜히 물었다 싶었다.

눈에 불길이 치솟는다고 표현해도 모자를 만큼 성난 호랑이같아서 무섭기까지 했다.


"저기...그런데..."

"또 뭐야! 이상한 거 또 묻기만 해."

"아니 그게 아니고요. 태환 선배는 어디..."

"아, 걔는 당분간 못볼거야."

"네?"

"뭐...자기가 한 짓도 있으니...어디 얼굴 부끄러워서 니 앞에 나타나겠냐."

"...그런 것치고는 어제 괜찮아보이던데..."

"그건....크흠...술에 취했으니까 그렇지. 제정신이 아니라서."

"......"


하긴. 소주 두잔에 취할만큼 주량이 약하니까. 고개를 주억거리며 성용 선배의 말에 긍정했다.

이윽고 성용 선배가 무언가를 불쑥 내밀었다. 도시락이 든 종이백이었다.

어떨결에 받아들었고 나에게 전달해준 성용 선배는 '이만 간다'라는 짧은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서둘러 사라지는 성용 선배를 눈을 깜빡이며 멀뚱히 쳐다보다가 강의 시간이 거의 다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아, 젠장!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으면 말하고 가야죠!

치사하게 먼저 가버린 성용 선배를 욕하며 서둘렀다. 강의 시간 늦겠네.





-


그날 이후로 태환 선배는 며칠 동안 보이지 않았다.

매일 아침마다 성용 선배 편으로 도시락을 배달받았다. 대체 보지도 않을거면서 도시락을 왜 매일 주냐고 성용 선배에게 따지듯이 말하자, 도시락은 약속했던 것이니 계속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나를 안 볼 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잘모르겠다는 답변만 날라왔다.

처음에는 불편하구나 라고 납득했다. 그러나 며칠동안 계속 이러자 짜증이 났다.


{다시는 날 안 볼 생각인가?}   *{ } 중국어


그 동안 장미꽃잎과 알파벳 편지도 왔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는 태환 선배에게 온통 신경을 쏠린터라 신경질을 더 돋구는 역활만 했다.

하나둘씩 알파벳 편지들이 쌓여갔다. 책상 구석에 쌓여가는 종이들과 나를 피하는 태환 선배때문에 점점 스트레스가 쌓였다.


{오늘이 며칠이더라?}


최근에 워낙 정신이 없어서 무슨 요일인지도 몰랐다. 용케도 강의를 때맞춰 받은게 신기했다.

날짜를 가늠하니 목요일이었다. 그럼 내일은 금요일이네?

캄캄했던 눈앞이 밝아지는 기분이었다. 금요일이면 교양수업이 있었고 오전 수업은 다름아닌 태환 선배도 함께 듣는 과목이었다.

그럼 내일은 볼 수 있겠다. 설마 대리출석하고 안나오는 것은 아니겠지?


《삐로로》


누구지? 휴대폰을 꺼내 확인하니 성용 선배였다. 무슨 일이지?


《쑨. 내일은 잔디구장으로 와라. 너 수업 늦게 있지? 내일 아침에 축구 경기 있거든. 도시락 받으러 와. -기선배》


성용 선배의 메세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곰곰히 생각했다.

태환 선배를 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떠올랐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한결 가벼워진 걸음으로 자취집으로 향했다.



=========================================

슬럼프...아니...뒷이야기는 제대로 써지는데...

이편은 왜이렇게 안써진답니까ㅠㅠ

에구...어서 본격적인 이야기로 넘어가고싶네요.

제글은 쓰면 쓸수록 장편으로 진화하는 것 같아요...허;;;

【암호닉】

ㅌ/흰구름/꽃게/유스포프후작/우구리/마린페어리/박쑨양/촹렐루야/잼/초코퍼지/쌀떡이/꾸워엉/탱귤탱귤/응가/햄돌이/토야/이율/아와레/허니레인/태꼬미/포스트잇/샤긋/딸기빼빼로/소띠/광대승천/태환찡/쥬노/빠삐코/초코퍼지/잼/렌/비둘기/박태쁘/아스/아마란스/뺑/피클로/하늬/양갱/화뉴/옥메와까/밧짱과국대들/탱귤/찰떡아이스/또윤/토야/응가/고무/사과담요/부레옥잠/소어/태쁘니/연두연(연두)/레인/귤/수풀/리엔/고구미/눕는독자ㅇ〈-〈/텔라/@(골뱅이)/하양/양양/차느/너구리/식빵녀/앙팡/하늬/까망이/반오십

★ 오타지적 환영!


**반응글

광야(狂夜) / 향기없는 꽃 / 월요일의 남자

현재까지 봤을 때 향기없는 꽃이 거의 압도적이네요. 다음으로 월요일의 남자~~

지금까지 보아서는 향기없는 꽃이 7일동안 후속작이 될것 같아요.

※ 그리고 특별한 이변없이는 모두 연재할거에요~~ㅎㅎㅎ

    그저 독자님들이 제일 원하시는 작품으로 먼저 찾아뵐려고 하는거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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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와 첫 리플인가요?? 하양입니다!!!!
쑨양이 생각해냈다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를 노리느라 조금은 성의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ㅠ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하양님! 1등 추카추카^^
ㅎㅎㅎ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하지만 별거 아니에요...ㅋㅋㅋ
그래도 어떤 방법일지 기대해주세요~ㅎㅎㅎ
아닙니다. 덧글 감사합니다~^_^

11년 전
독자1
아하하하저는 글이 길어질수록 기분이 좋던데요..ㅎㅎㅎ오늘글은...태환찡이 안나와서ㅜㅜ 슬퍼요..그래도 글 잘보구가영!제가 지금은 바쁜관계로...짧게만 달고 가영 미안해영!작가님!
-우구리-

11년 전
히륜
우구리님!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긴한데....다른 작가님들처럼 완결짓고 다른 작품도 많이 쓰고 싶은 욕망도 생기네요>_<;;
태환은 이름만 언급되고 안나왔죠? 저도 아쉽긴하지만 다음편에서 나올테니...ㅎㅎㅎ
바쁘신대도 시간내서서 읽어주시고 덧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에요~>_<

11년 전
독자1
아스에요!! 난 왜 반응글을 못봤징 ㅠㅠㅠ
안봐도 뭐 다 좋은 작품일테니까요 흐흐흐흐흐

11년 전
히륜
아스님! 제글이라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반응글 봐주시고 의견까지 말씀해주신다면 더 기쁠텐데 안될까요?^^////

11년 전
독자1
글을 읽으면서 저까지 두근거렸어요...쑨양처럼.....고백을 듣고 그 다음날 쑨양의 마음처럼 태환을 어떻게 봐야할지.....태환도 역시 쑨양에게 어떻게 나올지 서로가 많은 생각을 했겠져....아쉽게도 오늘은 태환이가 등장을 하지 않았네요...역시나 나타나기가 힘들었을 겁니다......근데 성용이는 쑨양에게 질투하는건가요...진지하지만 삐딱하게 말을 하는거보면.......ㅋ......어서 태환과 쑨양이 만나서 발전된 관계를 보고싶어요......륜님 ♥.....유스포프후작.....
11년 전
히륜
유스포프후작님! 두근두근...그런가요?ㅎㅎ 고백도 일반 고백이 아니라...더 그렇죠! 저라면 며칠동안 고민할 것 같은데~
태환은 과연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요^_^
음~ 질투하는걸까요? 아니면 친구를 걱정해서 그런걸까요?ㅎㅎㅎ
발전된 관계ㅋㅋㅋ 저도 어서 그 모습을 그리고프네요~>_<♥

11년 전
독자2
응가에요 아 역시 재밌어ㅠㅠㅠ 전 어느게 먼저라도 상관없어요....아 히륜님 금소재 금손느님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식빵이는 쑨을 질투하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조가 참..... 여긴 쑨환만나오겠죠...? 쿠키나 뭐 기구안나오죠...? ㅋㅋㅋㅋㅋ 뭐 괜찮아요 훗 그 알파벳과 장미가 그 사이에도 왔다니... 그여자 참 무섭네요...후덜덜;; 오늘 시험을 봤슴당! 결과는......하하 여기까짘ㅋㅋㅋㅋㅋ 히륜님은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좋은하루이셨나여?ㅋㅋㅋㅋㅋㅋㅋ 아 담주엔 제가 여기못있어요ㅠㅠ 수련회가니까...ㅠㅠ 저 보고싶다고 울면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되면 꼭꼭 들어오겠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응가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글도 다 마음에 들어해주시고...ㅎㅎ
식빵군이 버들이를? 그럴까요?ㅎㅎㅎ 엇...쿠키...기구...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만 쑨환만 나와요.
기구커플은 그냥 투닥투닥 잘 노는 친구들...ㅇㅅㅇ 실망하실래나요~
알파벳과 장미 출현...꾸준히...그러나 태쁘에게 신경쏠린 쑨양은 무심히 넘기는...ㅎㅎ
시험...최종결과가 좋기를 바랍니다!
넘 우울하지마세요. 시험이란게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잖아요. 저는 나쁘면 다음에 잘보면 되지 그런 생각으로 학창시절을 보냈던터라^^;
전 나쁘지 않은 하루였구요....밤늦게...새벽까지 잠을 못이뤘죠...다른일이있어서..ㅠㅠ
수련회가는군요. 힘드시겠지만 잘 다녀오시길^^
어머~ 저 눈물 많은 것은 어떻게 아시고! 응가님 사라지시면 전 눈물을 소매에 콕콕 찍으면 기다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결국 태쁘가 쑤냥을 피하게 되는군요! 그런데 도시락까지 챙겨주는걸 보면 싫어하지는 않는데... 식빵씨의 시크함과 화내는 모습이 남자답군요~ 그런데 문득 네명의 남자들이 함께 다니면 쑤냥이 키가 제일커서 왠지 웃길꺼 같네요 하하 쑤냥의 태쁘만날 궁리가 궁금하네요! 태쁘와 쑤냥이 함께만나서 빨리 풀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아마도 쑤냥과 태쁘가 만나지 않고 태쁘도 안나와서 쓰기 힘드시지 않았는지... 작가님께서는 글쓰는 능력이 좋아서 글이 장편이 되는거 같아요{>-<} 좋은 글을 오래보는건 좋은 일이죠~ 오늘도 시험은 실수를 많이 했네요... 내일은 제일 중요한 과목만 남아서 더 걱정이네요... 요즘 마음이 허하고 허탈한데 가을이라서 그런가요... 쑨환글 보면서 허한걸 좀 채울수 있네요~ 작가님 글 넘 좋아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이님! 네..ㅎㅎ 피하게 되었습니다. 싫어하는건 아니죠...단지...ㅎㅎㅎㅎㅎㅎㅎ
기선배는 상남자..ㅋㅋㅋ 아...웃길려나요? 네명이 함께 다니면? 혼자 훅 크니까...ㅋㅋㅋ 2미터...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웃기진 않을거에요...ㅋㅋ 식빵군이 190 넘으니까ㅋㅋ
음...그럴까요? 태쁘가 안나와서...흠....
칭찬 감사해요. 제가 쓰는 방식이 내용을 늘어뜨려 장편으로 변신하는 것 같아서...ㅋ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시험 실수라니..ㅠㅠ 오늘 중요한 시험만 있다고 하셨으니 꼭 잘 치시기를 바래요.
속이 허하면 안되는데...제글로 가득 채우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_< 힘내세요!!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4
양양이에요!!!흐으ㅜㅠ나같아도쑤냥이를피하긴피하겟어.......그레도ㅠㅜㅜㅜㅜㅜ도시락까지챙겨주믄스!!!부끄부끄한거겠죠......?이해한다이해해ㅠㅠ그르니까 둘이꼭만나!!
11년 전
히륜
양양님! 그럴까요? 쑨양을 피해서...ㅎㅎㅎ 도시락을 꼭 챙겨주는 새색시..ㅋㅋㅋ 부끄부끄한 태환ㅎㅎㅎ
꼭 만날거에요~ 쑨양이 마음 먹었으니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5
태환이 쑨양을 피해서 아쉼긴 하자만 곧 또 만나갰죠?ㅠㅠㅠㅠ 탱귤
11년 전
히륜
탱귤님! ㅎㅎㅎ 곧 만날거에요! 다음편에서 태환도 짠~하고 나타날거라는...^^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히륜
쥬노님! 아무래도...ㅎㅎㅎ 다음날 보기가^^ 도시락이 연결선이랄까요ㅎㅎㅎ
그럼요ㅋㅋ 정말 관음증환자도 아니고 옆에ㅋㅋㅋㅋㅋㅋ
생각난 방법이 무엇일까요~ 별건 아니지만...ㅎㅎㅎ
네! 제가 다 쓰고 싶은 것들이라~ 특별한 일 없으면 쓰려고요^^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
부레옥잠입니다 ㅋㅋㅋㅋ헣 두개의 귀걸이 기다렸어요ㅠㅠㅠㅠ저도 하나만 써주싨줄알았는데 셋다 써주신다니 감동 ㅠ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부레옥잠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_<///
하하...반응글로 올렸던 세 작품 모두 제가 쓰고 싶은 건데요 뭐!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
사과담요에요!! 아 역시 태환찡은 쑨양의 낯을 볼 수가 없엇네요 ㅠㅠㅠ 그런데 점점 장편이 되어 간다는 말 정말 공감이에요 저 일주일도 정말 얼마안가 끝날줄 알았는데 아직도 완결 안났잖아요 ㅎㅎ 그래도 히륜님글 오래오래 볼수 있어서 좋아요!
11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 쑨양의 낯을 볼수가....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며칠이 지났으니 만나야죠^^
넵! 점점 장편...ㅎㅎㅎ 7일동안이 아주 길죠....40편 넘었는데 아직 써야될 이야기가 많아요ㅠㅠ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_</////

11년 전
독자9
꾸워웡입니다! 오랜만에 귀걸이를 보게되는 군요 너므 조아여♥ ㅎㅎ 쑨양은 역시 자기발로찾아가게 되는군요... 태환이 어떤반응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향기없는 꽃도 기대되구요~ 작가님 항상제가 응원하는거 알죠?ㅋㅋㅋ
11년 전
히륜
꾸워웡님! 오랜만이죠...ㅎㅎ 귀걸이가 찾아왓습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태환이 안오니 직접 가는 수밖에?ㅎㅎㅎ 태환은 어떨지...^^
향기없는 꽃일지 월요일의 남자일지...아직 모릅니다...ㅎㅎ 둘다 박빙이네요ㅋㅋ
뭐든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사랑하시는거 아시죠♥

11년 전
독자9
고구미에용ㅎㅎ작가님글 기다렸어요ㅠㅠㅠ사랑하는 작가님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당ㅎㅎ
11년 전
히륜
고구미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_<////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0
우앟ㅎㅎㅎ좋댜♥♥작가님제thㅏ랑받으세요ㅜㅜ♥♥♥♥♥♥♥♥담편이기대되욬ㅋㅋ이부분에서끝나다니ㅜㅜ우엏벙ㅜㅜ어여담편이보고싶어요ㅜㅜㅜ낼을기다리며!!!~잼~
11년 전
히륜
잼님! 하하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 잘 받겠사와요♥ 제 사랑도 받아주실거죠?^^ㅎㅎ
기다려주시고 다음편 기대해주세요~ㅎㅎㅎ

11년 전
독자11
[ 마린페어리 ]
얼마나 좋았으면 술깬뒤에도 덤덤하게 받아들이네요
다만 자기는 좋은데 태환을 마주칠 걱정에 ^-^;
태환 ㅠㅠ 술깨고 멘붕왔겠죠 ,,, 혼자 쑨양 얼굴을 차마 못보기에 아예 등장도 못하능 ㅠㅠ 예쁜 태환이 다음편에는 나오겠죠?
성용 멋진 친구네요 ,, 태환의 상처를 걱정해서(T_T)
이번편은 그래도 꼭 있어야 될 장면이 였어요^^
쑨양의 태환얼굴 보기 프로젝트 궁금하군요 ㅎㅎㅎ

아무래도 연재하시다 보면 쏙 쏙 에피소드들도 더 떠오르셔서 글이 길어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 독자로는 행복하지만 ㅠㅠ 륜님이 글 안써지신다니 걱정이군요 ㅠㅠ흐규
그래도 완결을 달려가고 있으니 빠샤 !! 힘내세용^-^
오! 생각보다 향기없는꽃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군요 ㅎㅎㅎ
아~ 행복해라 (^o^) 세 작품다 천천히 순서가 있으니 마음편히 연재해주셔욤
아 전 오늘 오랜만에 머리해서 디게 오래 걸려서 이제야 집에 다와가요 ㅎㅎ 가는길 륜님 글을 읽으며 기분좋게 도착하겠네요
좋은밤 되세욤

p.s 오타부분이욤
땀이 찼고 심장 << 심하게 날뛰기 ( '이'나 '은'이 빠진것 같아요 )

11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쑨양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자신을 신기해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태환과 만날때 긴장하고...그러나 태환은 없고...ㅎㅎㅎ 엉뚱한 성용만 보이고~~
다음편에 나올거에요~ㅎㅎ 쑨양이 어떻게든 이끌어낼테니...ㅎㅎㅎ 프로젝트라고 거창하지도 않아요..ㅋㅋ 그냥 단순한 방법이죠^^
그런 것 같아요. 에피소드가 떠올라서 이거 집어넣고...집어넣되 연관되도록 하다보니...글이 길어지는!
완결! 어서 7일동안을 완결지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_^
서스펜스에다 반응글을 뒷이야기가 궁금하게 적어놔서 더 그런 것 같아요ㅎㅎㅎ
오! 머리하셨군요~ 전 최근에 미용실에 머리 다듬으러 간 것 밖에 없네요ㅋㅋ 펌하셨나요? 예쁘실듯!!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급히 쓰다보니 교정 못한 부분도 있네요. 수정했답니다~^^

11년 전
독자16
엉뚱성용 ㅎㅎㅎ 쑨양에게 중요했던 잠자리인물만 밝혀주고 소외된 ㅎㅎ ㅜ_ㅜ 그래도 멋진 조연임
륜님 갈수록 끊는것도 잘하시고.... 뒤를 궁금하게끔 적는 능력도 늘고있고 ㅠ_ㅠ 저 조련당하는것 같아요 ㅎㅎ
근데 이런건 행복한 조련인겁니다 >ㅅ< 점심 맛나게 드셨지요? 전 왕돈까스 먹었어요~ 륜님 작품도 늘어서 이제 드시는것도 두배로 드셔야되는거 아님? 한국인은 밥심임<< 만고 제생각 ㅎㅎ
머리 볼륨매직했어용 ~ 근데 머리만 이뻐요 ㅎㅎ
차한잔 드시면서 즐거운오후 보내세요 ^^*

11년 전
히륜
성용의 활약은 계속(아마도?)될거에요ㅋㅋㅋ
조련...ㅎㅎㅎ 그럴 의도는 아닌데^^ 끊는 타이밍이 그렇게 되네요ㅎㅎㅎ
볼륨매직! 예쁘실 것 같아요>_<ㅎㅎ
(답글이 넘 늦었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2
비둘기입니다!!!
부끄러워하는태환이를 보고싶어요 으힣힣ㅎ ㅎ 귀엽겟죠 //// 으엉 쑤냥이 생각나게되엇다니!

11년 전
히륜
비둘기님! 하하...부끄부끄 기술을 시전하는 태환군 등장?ㅎㅎㅎ
쑤냥은 어떤 방법으로 꼬여낼까요?ㅎㅎㅎ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2
우오오오! 그방법이 뭘까 궁금하네요ㅠㅜ 막 쳐들어가나? 그리고 태환이ㅋㅋㅋ너무 귀엽네요 부끄러워서 얼굴은 안보여주지만 도시락은 꼬박꼬박 챙겨주다니ㅋㅋㅋ작가님 좋은하루보내시고 힘내세요!파이팅!
11년 전
독자12
흰구름이에요;; 또잊고안썼네요;;;
11년 전
히륜
흰구름님! 방법이래봤자 별거 없습니다만...ㅎㅎ 다음편에 보시면 나옵니다^^
태쁘는 부끄럼쟁이ㅎㅎ 귀염귀염~ 도시락을 꼭 챙겨주는게 색시같죠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2
토야/ 오늘은 일찍봤어요.. ㅎㅎㅎㅎ 태환은 너무 부끄러웠나봐요... 어서 얼굴좀 비쳐줘야할텐데... 쑨양을 안달나게 만들어서 어떻게 할라구..ㅎㅎㅎㅎㅎ
쑨양이 주말을 노리는 걸까요.. 흐흐흐흐흐.. 다음편..아님 다다음편은 불마크가 될거 같은예감이 드는데요..ㅎㅎㅎ

11년 전
히륜
토야님! 헤헷...감사합니다^^ 부끄러운 태환?ㅎㅎㅎ 다음편에 얼굴 비출거에요~♥
이미 안달난 쑨양은 태환을 꼬여낼 방법 모색중...ㅎㅎㅎ
엄훠~ 불마크..ㅋㅋㅋ 글쎄요? 언제 불마크가 나올지^^ㅋㅋ

11년 전
독자13
ㅋㅋ옥메와까예요! 쑤냥이가생각해낸방법이 일찍학교가서기다리는건가요??ㅎㅎ글길어지면저는좋아요ㅠㅋㅋ다음에연재하실것도너무기대되요!!근데두편씩쓰느라힘드실것같네요ㅠㅠ힘내셔요히륜님ㅋㅋㅋ
11년 전
히륜
옥메와까님! 엇...ㅋㅋ 설마? 그런 방법이?ㅎㅎㅎ 다음편에 나올테니 기다려주세요!
글이 길어져서 내용이 늘어질까봐 좀 걱정인데 아직까지 좋게 봐주셔서 안심하며 연재하고 있답니다^_^
다음에 연재하는 것은 7일동안이 끝난 후니까요~ㅎㅎㅎ
열심히 쓰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ㅎ
오오 드뎌 10편 찍으셧네요ㅎ 저는 조그마한것하나하나 다 축하해드리고 싶어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그 알파벳이 되게 궁금해서ㅠ 다 짜 맞추면 태환이 나오나? 아님 쑨이의 스토커?ㅋㅋ 시험거의다봣으니깐 담편 기대할게요ㅎ 홧팅! 응원은 필수중의 필수조건ㅎ

11년 전
히륜
연두님! 네~ 10편 찍었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알파벳...ㅎㅎㅎ 어머나~ 설마 태환이?ㅋㅋㅋ 곧 알파벳 정체도 드러날거랍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시험 거의 끝나셨다니 축하드리고 좋은 결과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답니다~스릉스릉♥

11년 전
독자15
^^ 안녕하세요~ 굿밤인가요?! 친구만나고와서 자기전에 들려서 글 읽고 갑니다!! 작가님!! 히히
역시나 태환이 피하네요.. 그래도 도시락을 챙겨주는 자상함... 빨리 쑨양이랑 만났으면 좋겠어요~ 히히
전 글 다 좋으니까 다~ 열심히 볼거예요~ 히히 작가님 글 완전 사랑하니깡!! 히히~ 굿나잇하세요~ ㅎ 내일도 좋은하루!! ㅎ 아~ 오늘이구나;; ㅋ

11년 전
히륜
현재는 Good morning♥ 자기전에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예상대로 태환은 피하죠?ㅎㅎㅎ 도시락은 약속이니까라며 꼭 챙겨주는 태환^^ 다음편에서 만날거에요~
쑨양이 꼬여낼테니...ㅎㅎㅎ
제글 모두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주실때마다 전 콩닥콩닥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독자님도 Have a nice day~♥

11년 전
독자16

11년 전
히륜
????
11년 전
독자17
태꼬미에요ㅎㅎ♡) 시험 끝내고 와서 개운한마음으로 히륜님 글 읽으니까 더더 좋네요 ㅎㅎ* / 태환이가 부끄럼이 많아서 그런지, 술먹고 일은 벌려놓고 쑨양이 앞에 나타나지를 못하네요 ㅋㅋㅋ 쑨양이도 처음에는 보기 불편할것 같다가도 오히려 안나타나니 애타고 ㅎㅎㅎ.. 그 알파벳과 장미는 계속 온다니 일단 스토커부터 처리하는게 급급하네요. 물론 태환이가 보이질 않으니 신경도 안쓴다만 ㅎㅎ..; /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점점 장편이 된다면 저같은 독자는 더 좋죠 ㅎㅎ♥ 사실 히륜님 글이라면 뭐든지 대환영이에요! 하나 뺄것없이 다 너무 재미있어서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히륜
태꼬미님! 시험 끝나셨군요! 모쪼록 좋은 결과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부끄부끄한 태환이?ㅎㅎㅎ 모습을 보이지 않는 태환때문에 더욱 안달난 쑨양이라죠ㅎㅎㅎ
스토커...다시 출현할거랍니다. 이 글의 중요포인트^^
현재는 스토커보다 태환을 보는게 더 우선인 쑨양이..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장편도 좋긴한데...저도 길수록 좋아해서^^(그러나 어서 완결도 짓고 싶은 이 마음..ㅎㅎ)
제글을 모두 좋아해주셔서 힘내서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편도 재밌게 봐주시길^^

11년 전
독자18
정주행 해서 왓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여기분들은 다들 금손이신가봐..나빼궁... 암호닉 신청하구갈게요 '크리'로요 ♥
11년 전
히륜
크리님! 기억하겠습니다^^ 정주행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기뻐요☞☜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 해요^^*

11년 전
독자19
우왕 다연재해주시는거군요ㅜㅜ 좋다좋다...앗저도향기없는꽃 찍었는데 그거부터라니 꺄아 ㅜㅜ 벌써부터 막막 기대됩니당ㅜㅜ 그나저나 태쁘도참... 도시락은계속싸준다니ㅋㅋ어서 쑨이 만나러갔음좋겠네요 어떤방법일지 궁금합니당 ㅋㅋㅡ눕는독자ㅇ<-<
11년 전
히륜
눕는독자님! 제가 쓰고 싶어서 쓰는거라...어서 연재작품을 끝내고 반응글도 연재하고 싶을정도에요^^
향기없는 꽃..ㅎㅎ 월요일의 남자와 박빙이라죠?ㅎㅎ
태쁘표 도시락...ㅋㅋ 어떤 방법일지는 다음편에 짠! 나옵니다. 비루한 방법이지만..ㅋㅋ

11년 전
독자20
우오 피클로예요!!!!!!!!아 역시 시험을 망치고와도 자까님의 픽션은 날 즐겁게햌ㅋㅋㅋㅋㅋㅋ쑨양의 계획은 다음편으로!!!!!!!
11년 전
히륜
피클로님! 으앙! 시험 망치셨다니...ㅠㅠ 다음엔 기말고사가 있죠? 그때는 잘 치루시길 소원하겠습니다.
제글로나마 우울한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기쁩니다.
쑨양의 계획은?ㅎㅎㅎ 다음편에서 확인하세요~

11년 전
독자21
하늬에요! 으아 글잡 많이 안들어오다가 이제들어서 서서히 제 작가님들의 글을 보게되네욯 허헣 제가 많이 늦었죠?ㅠㅠㅠ 그대의 다른 글들도 봐야되는데 많이 밀렸어요 이런 ㅠㅠ 그래도 정주행은 하겠습니다♡ 잘 읽었어요!
11년 전
히륜
하늬님! 저도 바빠서 올라온 덧글 읽고 있습니다ㅠㅠ 늦게 답변 달아드려요.
저도 덧글이 많이 밀렸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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