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찬란한입니다.
우선 글이 아니라 공지로 찾아뵙게 되어서 죄송하고, 제가 한가지 공지를 드리고자...
사실 요 며칠 컴퓨터의 오류로 쌓아두었던 반인반수 세훈이 썰이 날아가 버리고☆ 기억을 더듬으며 쓰려 하자 그 느낌이 나질 않고☆
결국은 연재 중지를 하기 위해 몇 안되는 글을 삭제하게 됐습니다.
아무도 모르셨을 거라 생각하며....! (눈물) 죄송해요ㅠㅠ 더 좋은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여러분의 투표로 진행되었던 뒷이야기가 궁금한 아이들로 위험한 소년들이 꼽혔는데, 이 내용을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에요.
수십 번 쓰다 지웠어요 진짜... 한 명 한 명 개인 번외를 쓸까, 그러면 무슨 내용을 쓸까, 다같이 모여서 한 이야기로 쓸까.
독자님들 중에서 결혼하는 내용 보고싶으시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셔서 또 그걸로 써볼까 하니 또 연애 복선이 깔리질 않아서 위화감이☆..
그래서 소년들이 다 같이 모인 내용으로 조만간 찾아올 계획이고요,
또 뒷이야기가 궁금했던 이야기로는 아빠 썰이 두 번째로 뽑혔었는데, 아무래도 저를 알렸던 작품인 만큼 저도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아빠 썰 2기로 한 번 다시 장편으로 찾아뵐까, 생각 중인데 우리 독자님들은 어떠실까 하고 여쭈러 왔습니다.
우리 독자님들, 암호닉 신청도 열심히 해주셨고 반겨주신 분들도 많으셔서 제가 얼마나 기뻤는지.
이렇게 제가 또 미흡한 모습을 보여서 너무 할 말이 없네..욯...
우리 독자님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요! 저랑 같이 담소나 나누시면서 이야기 좀 해주십사..하고...
보고 싶은 글 이야기도 좋고, 평소 얘기도 좋고. 여러분들의 의견과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좀 뻔뻔..한가여...헿...
일단은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이야기 나눠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