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세하네 원룸 vs 소세지빵 원룸 (부제 : 난장판 반상회) 2



 

 

 

(by 분수) 

 

세하네 원룸 vs 소세지빵 원룸 (부제 : 난장판 반상회) 2

1. 역사적인 첫 반상회(를 가장한 수다모임)

 

 

#203호 정한&찬이네 

 

 

 

 

 

놬노카놔코나코나ㅗ카노카놬놬놬!!!!!!!! 

 

 

 

 

쉴 새 없이 울리던 정한이네 노크소리는 학교에서 늦게 끝난 원우를 마지막으로 멎었다. 

사실, 반상회다 뭐다 말만 번지르르하지.. 우리가 다 같이 모인게 너무 오래돼서 핑계대고 모인 거다. 

물론 뿌뿌 아이디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현생에 치여도 그렇지요. 좀 만납시다. 나 정한이 형 얼굴 까먹겠어." 

 

 

 

 

 

 

 

 

 

"괜찮아. 지금 봤잖아.(쏘쿨)" 

 

 

 

 

 

 

 

"그렇네.. 그래요.. 아니. 그게 아니잖아..!" 

 

 

 

 

 

 

 

 

 

"반상회면, 서로 불만 얘기하는 거야? 나 불만 없눈데.(혼자 심각)" 

 

 

 

 

 

 

 

 

 

"얘는 어디서 그런 걸 배운 거야. 불만, 보다는.. 음.." 

 

 

 

 

 

 

 

"개선할 점!" 

 

 

 

 

 

 

 

 

 

"좋아. 누나 포장 좋았어." 

 

 

 

 

 

 

 

"니 칭찬 별로다.. 찬아 누가 칭찬해줘!" 

 

 

 

 

 

 

 

 

 

"우, 우와..! 잘하셨어요!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끄럽다잖아." 

 

 

 

 

 

 

 

"니가 더 껄끄러워 인마." 

 

 

 

 

 

 

 

나의 말에 날 노려보던 정한이가 뭔가 생각난 듯 아! 하더니 부엌으로 갔다. 

우린 그저 정한이 뒷모습이나 보며 저 녀석이 가져올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식칼일 것 같습니다." 

 

 

 

 

 

 

 

 

 

"도마.(쓸데없이 진지)" 

 

 

 

 

 

 

 

 

 

"제가 아는데, 정한이 형이라면 빈 손이에요." 

 

 

 

 

 

 

 

"오, 한솔이가 가장 현실성 있어." 

 

 

 

 

 

 

 

어느새 정한이 이미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칼, 도마, 빈 손은 먹지 마라." 

 

 

 

 

 

 

 

자리로 오는 정한이의 손엔 오븐 판이 있었다. 그 위엔 빵도 있었다. 

뭐지, 이거..? 윤정한이 빵을 구웠다고..?!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윤정한이?!! 

 

 

 

 

 

 

 

 

 

 

 

"형. 다 알아. 찬이가 했지?" 

 

 

 

 

 

 

 

 

 

"뭔 소리야. 내가 사왔는데." 

 

 

 

 

 

 

 

"...만든 게 아니고?" 

 

 

 

 

 

 

 

 

 

 

 

 

"응. 이걸 어떻게 만드니?(????)" 

 

 

 

 

 

 

 

 

 

"아니 저 형 진짜.. 그럼 왜 오븐판에다 가져와?" 

 

 

 

 

 

 

 

"넓잖아. 우리 집에 쟁반이 없어." 

 

 

 

 

 

 

 

 

 

"좀 사랔ㅋㅋㅋㅋㅋㅋ다이소에서 2000원이면 사 형ㅋㅋㅋㅋㅋㅋ" 

 

 

 

 

 

 

 

 

 

 

 

"형 설마 2000원도 없어?^^" 

 

 

 

 

 

 

 

 

 

"내가.. 주까..? 형이라면 2000원 쯤이야. 그냥 줄 수 있숴." 

 

 

 

 

 

 

 

96라인들의 몰아침에 정한이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아무튼 그 후로 우리의 반상회는, 흑역사 폭로전이 되었다.(비장) 

 

 

 

 

2. 흑역사 폭로전

 

 

#203호 정한&찬이네 

 

 

 

 

 

 

 

 

 

 

"쟤 원룸 처음 들어올 때, 한솔이 보고 되도 않는 영어 함." 

 

 

 

 

 

 

 

"...닥쳐. 그러는 너야 말로 준휘한테 되도 않는 중국어 했잖아." 

 

 

 

 

 

 

 

 

 

"나 고등학생 때 중국어 했었어. 모르니?(뭔 상관이야;;)" 

 

 

 

 

 

 

 

"나도 영어 했었거든?" 

 

 

 

 

 

 

 

 

 

"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영어(작가가.. 영어를 못해서..ㅎ)" 

 

 

 

 

 

 

 

"...예스!" 

 

 

 

 

 

 

 

 

 

"중국어중국어중국어중국어중국어중국어중국어중국어(작가가.. 중국어도 못해서..ㅎ)" 

 

 

 

 

 

 

 

 

 

"하오! 쎼쎼! 봐봐~ 이게 나야." 

 

 

 

 

 

 

 

 

 

"아, 형 바보여써? 잘 알겠어. 바보라고 물었는데 왜 감사하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좀 부끄러워.." 

 

 

 

 

 

 

 

 

 

"야 최한솔 넌 뭐라 했는데?" 

 

 

 

 

 

 

 

 

 

"저요? 누나 나랑 데이트 하자고. 대답 예스였어요 누나." 

 

 

 

 

 

 

 

"그래! 우리 솔이랑은 어디든 갈 수 있어." 

 

 

 

 

 

 

 

 

 

"내가 데이트 하자 그러면 꺼지라고 그러면서. 너무하네?^^" 

 

 

 

 

 

 

"닌 기승전 술이고 그러면 자기잖아. 꺼져." 

 

 

 

 

 

 

 

 

 

 

"누나 저번엔 나도 거절 했잖아. 전원우도 거절했었으니까 봐줄게^^" 

 

 

 

 

 

 

 

"...어.. 그.. 그래..^^" 

 

 

 

 

 

 

 

 

"그럼 이제 나랑 데이트 가면 되겠다.ㅎㅎ" 

 

 

 

 

 

 

"자아~ 반상회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죠! 난 이만! 하하하하하"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도망침ㅎㅎㅎㅎ 

 

3. 나는야 큐피드

 

 

#최승철과의 통화 

 

 

 

-♬♩♪♩♬♩♪♩♬♩♪♩♬♩♪♩- 

☎ 최승철 

(겁나 정없게 저장해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 어이, 최씨." 

 

 

 

'네. 최씨입니다.' 

 

 

 

"너 개 너무한 거 아닙니까? 세하가 아무 말 없었습니까?"
 

 

 

 

'응? 무슨 말?' 

 

 

 

"아니, 뭐.. 어딜 가자든지.. 뭐.. 먹고 싶다든지.." 

 

 

 

'아, 그러고보니..' 

 

 

 

"있었지?! 어?! 있었지, 이 눈치 없는 놈아?!" 

 

 

 

'없었거든요. 그래서 뭐 먹고 싶다는데?' 

 

 

 

"뭐든지. 다." 

 

 

 

'일단, 알았어.' 

 

 

 

"일단 알긴 뭘 알았, 여보세요? 여보세요?!!!! 최승철 이 씨발아중놈아!!!!!" 

 

 

 

 

 

 

20분 후 

 

[꺄아아아아아아 소빵아아아ㅏ아아 승철이가 밥먹재!!!! 자기가 쏜데에에에에] 

[얼씨구나~~ 지화자~~~~] 

pm 08:08 

☎세하♡
 

*참고 사항*

1. 참고로 3번 나는야 큐피드는

2. 세하님도 좋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오늘 뭔데

4. 윤정한 지분율 넘쳐남?

5. 사스가 윤아장..

6. 막 던짐..ㅎ

7. 준휘 간간히 나오는데

8. 너무 잘생긴 거 아님?

9. 비인간적으로 잘생겼어..

10. 아니지.. 다 잘생겼지..

11. 이 세상의 잘생김이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 세봉이들은 다 이쁘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

13. 정한&찬이네 집에 쟁반 기부 좀..★

하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소세지빵입니다(정중)(젠틀)

벌써 3번째로 인사 드리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그쵸?^^

어제 나 술마시러 다녀온 거 알죠? 

친구들이 안 먹겠다고 해서 나도 못 먹었어요. 못!!!! 먹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

비가 가로로 온 것도 알죠?

신발 공짜로 빨고 좋던걸요?^^(시벌탱ㅎ)

여러분들은 어제 무사했나요?

아!!! 세하님 글은 읽었죠? 사스가 세하님. 꿀잼bbb

우리 순영이를 그렇게 카와이하게 뽑을 줄이야..

세하님 글의 '나'에게서 소세지빵 원룸 주민들은 도망가기 바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앞으로 마지막 에피는 사진 안 넣으려구요..

나 죽을 뻔했어..

한 2개 넣다가 걍 다 뺏습니다^^

+분수님께서 예쁜 선물을 주셨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내 하트 비싼 거 알죠♥

알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쓸게요♥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방에 신청해주세요~~

http://www.instiz.net/writing?no=2601172&page=1&k=%EC%84%B8%ED%95%98&stype=1

↑링크도 드리는 친절한 소빵님..(감동)

세봉세봉, 크으으으, 햄찡이, 꼬솜, 라라, 너누리, 수학바보, 분수, 체리립밤, 자몽소다, 

꽃님, 메리츄, 막시무스, 0609, 전주댁, 태침, 아기돼지, 유유, 1004, 챈솔, 

호우쉬주의보, 노을, 아이스크림, 뀨뀨, 지하, 순영의캐럿, 11023, 휘라리, 감귤, 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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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홀리, 꼬꼬네삼계탕집, 한화이겨라, 카레라면녀, 미키, 최허그, 사랑둥이, 채꾸, 뿌야뿌야, 김민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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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봉윰, 투녕, 갈비, 너누야안녕, 버승관과부논이, 제주도민, 뿌우지, 꽃보다감자, 아이콘사랑둥이, 0808, 

조아, 한드루, #새벽세시, 조이, 여르마부타케, 순수녕, 하숙생, 순영수녕해, 알타리무, 두유워누, 

누리봉, 사랑쪽지, 권햄찌, JWY, 미유, 붐바스틱, 박뿡, 캐챱, 바람개비, 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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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 복덕방아줌마, 더쿠, 워후, 닭키우는순영, 초록책상, 밍꾸, 곰부승관, 밍구냐, 순영둥이,

포스트잇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와, 121명이나 되네요..!! 진짜 많다..!!!!

[독자2]

순수녕이에요!! 사스가 윤아장... 아무말 능력이 갈수록 상승하네요^0^ 원우야 삐지지마로라...★☆ 너의 술버릇을 바꾼다면 여주도 받아줄거야!!(안된다는 소리) 워후... 한솔아 너가 그렇게 나오면 나는...(심쿵) 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 오늘도 세하원룸의 구세주가 되었군요(짝짝) 아이구... 술을 못드셨다니!! 술은 나쁘니까 마시지 않는게 좋아요 왜냐면 제가 술을 마시지 못하거든요^0^(미자)ㅋㅋㅋ 농담이에요 어제 비오는데 어후... 슬리퍼 신고 있었는데 덕분에 오랜만에 깨끗해졌지 뭐에요^^ 오늘도 비 엄청와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는ㅎㅎㅎㅎㅎ 제발 그만 좀 와라...!! 오늘도 잘 읽었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독자3]

ㄷㄷ

[독자5]

윤아장에게 이유없이 취향저격 당해 치여서 날아갈 행성을 살피는 아이스크림 ㅣ 아 작가님 영어영ㅇ어영어, 중국어중국어중국어 초카와이(입틀막) I like you ♥

[비회원85.190]

바람갸비애여ㅕㅕㅕㅕ 자까님 글 열다가 갑자기 렉먹어써요ㅠㅠㅠㅠ 훌쩍 새로고침까지하면서 기다리구 있었눈대ㅜㅠㅠ

[비회원85.190]

ㅋㅋㅋㅋㅋㅋㅋㅋ정한아 우리집에 그 장미꽃쟁반 있옼ㅋㅋㅋㅋㅋㅋㅋ그거라두 가져ㅏ.... 글거 저는 최한솔이랑 데이트하라그라면....(숨먿).....하아......너무 잘생겨서 쓰러질것만 같아여....게다가 남들이 보고 탐내며누앙대니까 꼭 집에서만 데이트 해야지!^*^

[독자4]

다들 왜이렇게 빠르셔요...☆

[독자14]

문홀리입니다! 저번편은 스압에... 렉에... 그래서 댓글을 못 달았지만 오늘은 달 수 있지요! 아니 항상 그렇듯 다들 귀엽고 웃기고ㅋㅋㅋㅌㅋㅋ 큐피드 해줬으니까 데이뚜도 룰루난나 다녀오는 걸로 하죠.ㅋㅋㅋㅋ 어제 비 진짜...(한숨)

[독자6]

체리립밤이에요!
흐어ㅠㅠㅠㅠㅠ쟁반 내가 주께ㅠㅠㅠ내가 다 사줄게ㅋㅋㅋㅋㅋ큐ㅠㅠㅠ아 재미져요 진짜!!!ㅜㅜㅜ마지막에 승처맄ㅋㅋㅋㅋㅋ큐피드ㅋㅋㅋ워후!! 아진짜 잘읽고 가요 다음주 토요일도 기다리고있을게요!!!!

[독자7]

밍꾸에요~! 역시 윤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쟁반 없어서 오븐에ㅜㅜㅜㅋㅋㅋㅋㅋ찬이는 오늘도 귀엽구ㅠㅠ한소리ㅠㅠㅠㅠㅠ솔아ㅠㅠ나랑두 데이트...ㅜㅜ아니근뎈ㅋㅋㅋㅋ 영어영어영어영어 중국어중국어중국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저랑 똑같으시네요ㅎㅎ영알못 중알못ㅋㅋㅋ귀여우셔라ㅋㅋㅋ어제 술 못드셨군요...(아쉽) 저는 비 오길래 진짜 그냥 집에 있었는데 비가 많이오긴 하더라구요 어제ㅜㅜ그래서 전 다음주에 술약속을..!ㅎㅎㅎㅎㅎ

[독자8]

마이쥬잊니다!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글에서도 윤아장이 보이네여ㅋㅋㅋㅋㅋㅋ왜 오븐판에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한이 포장 잘하네..~ㅋㄱㄱㅋㅋㅋ 한솔이 데이트라니..넘 귀여워..

[독자9]

워찌아오 전주댁!!! 안녕하세용 중국어 배우는 전주댁입니다(그러나 중국어 망쳤다고) 역시 윤정한 쟁반없다고 오븐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우야 삐지지마 나랑 데이트하자 난 너의 개그를 받아줄수있어 근데 술은 미안..나 미자><

[독자10]

작가님..내가 첫번째 엄지척...

[독자13]

작가님 휘라리예요.. 얼마만이야 울먹...저 168시간 쓰차 받아서 댓도 못 달고ㅠㅠㅠㅠㅠ엄지 척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진짜 엄청 속상ㅠ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어서 죽을뻔ㅎ

[독자11]

꼬솜이에요! 아니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우리 아장이ㅋㅋㅋㅋㅋㅋㅋㅋ쟁반 내가 사주께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솔이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와...^0^♡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독자12]

아기돼지예요!!!!!한솔이랑 데이트면 무조건 예스지 찬이가 데이트하자고 해도 예스 찬이는 데이트말고 뭐 사달라고해도 예스

[비회원216.52]

쿠조에열! 아 지짜 ㅋㅋㅋㅋ윤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이 넘나 극한직업.........애들 다 기엽고...오ㅑ 우리집 빌라엔 저론사람들이 없나 싶ㄱ.....ㅠㅠ

[독자15]

예에에/ 윤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윤정한 바보랍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 한솔이랑 데이트라니 좋네욯ㅎㅎㅎ

[독자16]

자몽소다예요 한솔아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그래 데이트하자ㅠㅠㅠㅠ그리고 윤아장씨ㅋㅋㅋㅋㅋ짤이랑 싱크 완절 잘 맞는 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7]

0516이에요! 순영이랑 한솔이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ㅠㅠ 최씨도 좋습니다ㅠㅠㅠ 원우 술마시고 막 자기 그거도 좋네요ㅠㅠㅠ

[비회원149.54]

순영둥이/ ㅋㅋㅋㅋㅋ 너무 웃긴ㅋㅋㅋㅋㅋ 오븐판ㅋㅋㅋㅋ 순영이랑 데이트하는 날ㅇ이 언젠가 오기를 기대해보며.. 잘 읽었어요!!

[독자18]

오늘도 넘나 재미있게 보고 가요^^

[독자19]

제13계절이에요!
정한앜ㅋㅋㅋㅋㅋ쟁반이 없다고 오븐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사줄게 17개 사줄게ㅋㅋㅋ

[독자20]

권햄찌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여 여주야 왜 자꾸 도망가닠ㅋㅋㅋㅋㅋ 순영이랑 데이트 해라!

[독자21]

초록책상입니당 수녕이한테 치이고 찬이의 귀여움에 홀딱반하고가여

[독자22]

하숙생이예요! 정한이가 만든 줄 알고 맛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사온거라니ㅋㅋㅋㅋㅋ반전이네욬ㅋㅋㅋ그리고 한솔이는 무ㅓ 제 뺨을 때리며 데이트 가자고 해도 갈 것 같은데...ㅎ

[비회원133.114]

지하입니다 진짜 윤아장ㅋㅋㅋ점점 진화되고 있어욬ㅋㅋㅋㅋ 아 한솔아 너가 그렇게 나오면 나는 너무 좋잖아ㅠㅠㅠ

[독자23]

앜ㅋㅋㅋㅋ한솔이 넘나 설렌느 것ㅎ... 나는 솔직히 둘다 설레는말할줄알았는ㄷ 준휘가 바보라고했을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

나두ㅠㅠㅠㅠ한소리랑 데이트할래ㅠㅠㅠㅠ솔아 비용은 내가ㅠㅠㅠㅠ

[독자25]

꼬꼬까까입니다 사스가 윤아장ㅎㅎㅎㅎㅎ 작가님ㅋㅋㅋㅋ영어영어영어영어 중국어중국어중국어할땤ㅋㅋㅋ너무 귀여우셨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영어영어영어(작가님 사랑합니다)

[독자27]

윤정한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쟁반두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유쾌하네요ㅠㅠㅠㅠ

[독자28]

아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9]

솔랑이에요 윤아장은 뻔뻔함이란....ㅎㅅㅎ 찬이는 맨날 귀엽구ㅠㅠㅠㅠ언제까지 귀여울거야ㅠㅠㅠㅠㅠㅠ

[독자30]

사랑둥이에요!!ㅋㅋㅋㅋ 수녕이한테 잡혀서 데이트하는 씬 보고싶어욤.. 오늘정한이 지분율 6~70%ㅋㅋㅋ 귀여워 죽겠다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독자31]

준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아여...

[독자32]

분수입니당! 작가님 비싼 하트 받았더니 기분 넘나 죽여주시구요! 너무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네욬ㅋㅋㅋㅋ 오늘 정한이가 다 해먹었넼ㅋㅋㅋㅋ 윤정한.. 스고이! 슬쩍 치고 나오는 순영이의 데이트..! 기대하고 있을게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독자33]

유유에요!! 아세상ㅇ에 간간히 나오는 문주니가 너무 잘생겨서 그 전에 무슨말했는지 까먹어서 두번씩 본거 아세요?? ㅠㅠㅠ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잘생겼지ㅠㅠㅠㅠ 사스가 윤아장ㅋㅋㅋㅋㅋㅋㅋ오늘 정한이가 다 했는뎈ㅋㅋㅋㅋㅋ나 왜 윤정한한테 치였찌....ㅠㅠㅠㅠㅠㅠ

[독자34]

애들...너무...잘생겼어요.......크엌....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ㅜㅠㅠㅠ

[독자35]

큐피트 라니 세하님은 수녕이랑 큐피트...는 무리겠네요... 잘 읽고가요!!!! 밍니언입니다 작가님 제가 밀린거 다 읽고 있어요 오늘 밤샐예정 ㅎ

[독자36]

식칼에다갘ㅋㅋㅋㅋㅋㅋ도맠ㅋㅋㅋㅋㅋ아애들특징너무잘잡아서재밌어욬ㅋㅋㅋ실제같구..항상잘보고있어요!!

[독자37]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정한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쟁반이없어서오븐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뻔뻔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보라고했는뎈ㅋㅋ감사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정한이 하드캐맄ㅋㅋㅋㅋㅋ순영이와원우가 라이벌...크으...진짜...bbb ㅋㅋㅋㅋ칠려고 자판도 바꿨어요...천지인에서쿼티로...ㅋㅋㅋㅋㅋ너무 ㅋㅋㅋㅋ만있죠...ㅎㅎ(민망)세하님도소빵님도 두 분 다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셨어요
..전 왜 이 글을 이제야 봤는지...절 때리세요...!(찰싹찰싹)오늘 올라오네요ㅠㅠ 기대할게용♡뿌랑둥이입니당~~

[독자38]

11023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릇이 없어서 오븐쟁반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2천원은 줄 수 있다는 준휘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 하자는 한솔이 능글능글 좋군요ㅋㅋㅋㅋㅋㅋ너누 거절했다고 자기 거절한거 이해한다는 수장님은 또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스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읽구가용!♡!

[독자39]

정한이는 내키지 않지만 찬이라면 쟁반하나 쯤은 기부할수 있지..(소빵님인줄;ㅋㅋ)
됐고 이번화에선 쑤녕이짤이 귀엽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독자40]

잌ㅋㅋㅋ너무 재미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1]

알타리무예요ㅋㅋㅋㅋㅋㅋ윤아장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한이한테 너무 잘어울려욬ㅋㅋㅋㅋㅋ

[독자42]

수학바보입니다 순영이랑 원우의 기싸움? 이랄까요 그런게 완전 bbbbbb이네욬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 데이트하자고 제안하는 한솔이도 너무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3]

초록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요 아 진짜 애들 넘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아 나랑 데이트해.....나랑.....

[독자44]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쟁반없다고 오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