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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 전체글ll조회 4924l 45

 

 

 

 

 

 

 

[기성용]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2(내 친구의 여자ver) | 인스티즈

 

 

"야 성용아. 나 이뻐?"

 

나는 커튼을 열며 날 쳐다보고 있는 내 앞에 서있는 단 한명의 여자를 쳐다보았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있는 모습에, 나는 가만히 억지로 입을 올리며

 

"호박에, 줄 긋는다고…"

"야!!"

"농담, 농담! 잘 어울린다."

 

그 놈한테는 과분할 정도로.

그러자, 금새 밝은 얼굴로 활짝 웃으며 서 있는 자리에서 한 바퀴 돌며 행복한 얼굴로 웃는 여자. 내가 존나, 병신이였지. 어렸을적 부터 함께였던, 니가 뭐라고 업신여기며 구자철에게 소개시켜주는게 아니였는데. 몇일 안갈거라고 생각하면서 금방 헤어질 줄 알았던 너희 둘은…

 

"와- 진짜 이쁘다, 내 신부."

 

나는 신부방으로 들어온 녀석을 쳐다보았다. 까만색의 정장에, 까만색의 나비넥타이를 찬, 내 하나뿐인 친구. 그런 녀석을 보고나서야 속이 뒤틀려졌다. 그제서야 이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시발, 시발, 시발.

나비넥타이를 뜯어내버리고 싶었다. 왜 너한테 소개시켜줬는지, 시발, 왜 나는 그애의 신랑자리가 아닌 하객의 신분으로 여기에서 널 쳐다보고 있는건지.

너와 어렸을적 부터 알고지내던 건 나였는데.

나한테는 병신같이 너 뿐이였는데.

그애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신랑, 준비 해 주세요-."

"어, 나가야겠다. 자기야, 이따봐! 사랑해!! 성용아, 진짜로 진짜로 고맙다. 행복하게 살게."

 

미친.

영원히 불행해라.

행복하면서 살지마라.

나는 존나 나쁜새끼니까, 니네 둘이 행복해 하는 꼴 못본다.

나는 한동안 의자에 앉아서 나와 눈을 마주하고 있는 애를 쳐다보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엔 행복감이 떠올랐다. 그게 싫다.

 

"병신아, 좋냐?"

 

비꼬듯이 녀석의 앞으로 다가갔다.

 

"응, 성용아 고마워."

 

뭐가.

 

"자철씨랑 행복하게 살게. 정말 고마워."

 

병신이.

시발 날 존나 초라하게 만들고 잇어. 둘 다 시발.

존나 짜증나.

 

"…그래."

"신부님- 준비해 주세요!"

"아, 예! 나 나가봐야 겠다. 너도 얼른 나와!"

 

그애가 의자에서 일어났고, 보조 여자들이 애의 웨딩드레스 뒷자락을 잡아주며 방 밖으로 나갔다.

 

"… 향수는 쓰지말지, 독하네…"

 

나는 코 밑을 비볐다.

어느새 부턴가 그애에게서 자철이의 냄새가 났다.

자철이가 자주 쓰던 향수 냄새.

엄청 독하다.

 

 

 

 

[이대훈]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2(내 친구의 여자ver) | 인스티즈

 

 

 

"야- 진짜 내 친구! 완전 잘했어!!"

 

전국체전이 다 끝나가고, 나는 매일 경기마다 날 응원하러 오는 친구를 쳐다보았다. 녀석이 저가 더 자랑스럽다는 듯이 웃으며 날 껴안았고, 나는 내 친구 뒤로 꼬리처럼 따라붙는 여잘 쳐다보았다. 친구녀석의 어깨너머로 살짝 웃으며 고갤 숙이는 여자.

몇달 전에 친구는 내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알려주었다. 그리고 처음 경기 날, 따라왔던 여자는 편안한 옷차림의, 긴 생머리의 여자였다.

그때부터 였다. 친구녀석의 여자친구를 몰래 곁눈질로 살피고 있었던 것은.

 

"야, 야 간만에 술이나 한잔 하자, 응? 내가 쏠게, 가자가자!"

 

친구는 그런말을 하며 내 등을 떠밀며 밖으로 나왔다. 술은 질색인데…

 

 

 

 

"이럴 줄 알았어, 흥민씨, 흥민씨!"

 

테이블에 턱을괴고, 테이블에 머리를 박은 친구녀석을 흔들어 깨우는 여자를 쳐다보았다. 적지 않게 걸친 술에 여자의 얼굴에도 홍조가 떠올랐다. 그런 모습에 작은 웃음이 비어져 나왔다.

 

"…왜요? 제 얼굴에 뭐 묻었나요?"

 

그런 내 시선이 신경쓰였는지 발갛게 오른 볼에 손을 올리는 여자.

 

"나요,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예?"

"흥민이 자는데에도 가만히 있는 거… 좋게 생각 하라구요."

 

나는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술 먹는게 아니였는데, 어쩐지 이 여자 앞이니까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 걸쳤더니 벌써부터 어질하다.

 

"조심해요…!"

 

어?

좋은 냄새다.

술에 쩔은 고립된 술집에 좋은 향기가 났다. 나는 고갤 돌렸고, 내 앞엔 조금 끙끙 거리며 날 받쳐주는 '그 여자'가 보였다. 홍조가 붉게 올라 조금은 인상을 찌푸린 체로, 날 받쳐주는 손가락의 체온이 따듯했다. 그런 그 여자의 모습에 짖굳게 웃으며 좀 더 내 몸에 체중을 싣어 여자 쪽으로 기대었다. 그러자, 윽- 소리를 내며 주춤 거리는 여자.

아, 귀엽다.

아, 이 여자 왜 흥민이 여자친구인 걸까.

왜?

 

"정신 좀 차려요!"

"…좋아해요."

 

그런 말을 하며 은은한 파란색의 불빛을 발하고 있는 천장을 바라보며 히죽- 웃었다. 그러자 여자의 끙끙 거리던 소리가 뚝 멈추었다.

 

"그냥, 그렇다구요."

 

나는 몸 중심을 제대로 잡아, 흥민이를 잡아 들쳐 매었다.

 

"따라와요, 택시 잡아줄게요."

 

술 값 정리도, 모두 한 체 술집 밖으로 나왔다.

 

"이제 경기보러 오지마요."

 

그렇지 않으면 정말 선을 넘을 거 같아서 그래요.

 

 

 



[김주영]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2(내 친구의 여자ver) | 인스티즈

 

 

 

"주영씨…"

 

날 바라보는 그녀는 겁에 질린 표정을 하고있었다. 왜? 나도 모른다.

 

"왜요, 내가 싫어?"

 

나는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겁먹은 생쥐마냥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났다. 그러자, 억지로 웃고있던 내 입꼬리로 내려갔다.

아 짜증나게…

 

"내가 대려다 준다고 했잖아요. 문자 못 봤어요?"

"…남자친구가…"

 

아- 남자친구. 내 친한 친구놈. 나는 킥킥 거리며 웃었다. 나도 참, 미쳤지.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한다는게 말이돼?

아, 나는 제외.

 

"그냥, 내가 대려다 줄게요. 그 녀석한테 그냥 혼자간다고 문자 보내면 돼고."

 

그러자 그녀의 표정이 점차 굳어지기 시작했다.

 

"…저한테 왜이러세요?"

 

부들부들 떨고있는 목소리가, 먀냥 듣기좋은 고양이의 울음소리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아- 나 미쳤나보다. 남자는 우정이 먼저라는데 왜 나는 이 여자가 먼저일까. 왜 이여자를 가지고 싶어할까. 가지고 싶다? 아니지,'사랑해서 옆에두고 싶다'란 표현이 맞을라나… 나는 그런 그녀의 질문에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척을 했다. 그리고 조금은 불쌍한 표정도 짓고는 뒷머리를 긁적였다.

나 연기자로 나갈까봐.

 

"이런말 해도 돼나… 좋아해요."

 

첫 눈에 반하단 소리에 짐짓 비웃으며 뻐큐를 날려주던 나였는데, 병신같게도 여자친구를 소개해준다던 친구의 말에 그래? 라고 선뜻 나간 자리에 그녀가 보였다. 그리고 머저리 같은 첫 눈에 반한다는 그 경멸했던 문장이 떠올랐다. 그녀는 나와 운명인 것 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주영씬…"

"아, 알아요. 내 친구의 여자친구 잖아요."

 

그러자 그녀가 입술을 꽉 깨물었다.

 

"뺏어올 수 있어요."

 

그녀의 동그란 누이 더 동그랗고 커다랗게 확장됬다. 아, 병신, 진짜 귀엽다.

 


"안돼는거 아는데, 그걸 참기는 또 싫더라고. 내 옆에 두고 싶으니까요. 나 좀 그렇죠? 그러니까 내가 하자는 대로 해요."

 

웃으면서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친구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친구에게서 그녀를 뺏어오고 싶었다. 친구에게 웃어주었던 웃음을 빼앗고 싶었고, 그녀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반지를 손가락째 뽑아내어 던져버리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나는 내게 손을 내밀지 않고 두손반 꽉 붙들고 있는 그녀의 손을 억지로 잡아채어 발걸음을 놀렸다.

놀라며, 엉거주춤, 걸음을 떼어내며 또각또각, 그녀의 발걸음 소리가 좋았다. 내 뒤를 따라오는 인기척도 좋고, 그녀의 향수냄새도 좋고, 내 행동에 겁먹어 부들부들 떨리는 숨결도 좋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미친놈이 되어 남의 여자를 가지고 싶어하는지, 이렇게 집착해대면서 까지 그녀의 마음을 얻고싶어하는지, 나도 의문이다. 그냥 본능이 이끄는 대로 하고있을 뿐이다. 그러면 그녀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았다.

뭐, 적당히는 해야겠지.

 

"…놔주세요."

 

역효과가 나면 어쩌지.

 

"주영씨…"

 

울먹임 가득한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걸음을 멈추었다. 아… 손을 놓아주자 아픈 듯 손을 가져가 손목을 문대는 행동을 쳐다보았다.

 

"내가 싫어요?"

"우린 아니에요… 저는 주영씨…"

"안다니까, 내 친구 여자친구라는 거."

"……"

"제가 묻고싶은 건, 내가 싫냐고."

"……무서워요."

 

시발.

 

"이러지 마세요, 주영씨…"

"아니, 그거말고. 주영아라고 불러봐요."

 

네? 하고 날 올려다보는 그녀의 얼굴을 향해 미소지었다.

 

"그러면 친근감 있고, 덜 무섭지 않을까? 어쩌지, 나는 그 쪽 좋은데. 내 친구랑 헤어지면 안돼요? 그 커플링도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랐쬬??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2(내 친구의 여자ver) | 인스티즈

이거 올리고 버꽃 올리고 사라질꺼임ㅋㅋㅋㅋㅋㅋㅋ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2(내 친구의 여자ver) | 인스티즈

독자님들 보고싶어서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2(내 친구의 여자ver)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무튼

난 공부하러 사라지겠음

[국대망상] 상황별 국대들 -32(내 친구의 여자ver) | 인스티즈다시 올 나를 향해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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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멀미하는 하마)아나 작가님 좋다고 ㅇㅈ에 글 올리고 울고있는데 신알 쪽지와서 더 울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 진짜 빨리오셨네요 사랑해요 2주일후에 오셨으면 지각했다고 댓글 쓰려고했는데...ㅁ7ㅁ8 멀미하는 하마 진짜 감동해서 쓰러지겠내요.... 기성용 왜이렇게 질투가 심해요ㅋㅋㅋㅋㅋ김주영 근데 뭔가 집착? 같으면서 제남자 같네요 하하 김주영 내꺼하자라고 쓰면 삉삉이님이 화내겠지??? 다알아여 작가님 진짜 일찍 돌아와주셔서 ㅏ랑함니다..... 다음에 엄청 늦게 오기만 해봐ㅠㅠㅠㅠㅠ
11년 전
삉삉이
앜ㅋㅋㅋ 한번 늦게오고 싶네여
11년 전
독자26
헐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 늦게오지말아여
11년 전
독자2
천연에어컨)아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저그단어배열?매치?가너무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저런딱딱끊어지는문체너무좋아요ㅠㅠ기성용편마지막부분!!ㅠㅠ진짜좋네여
11년 전
삉삉이
힣 제가 이러한 댓글 좋아하는지 어떡게 하시구
11년 전
독자27
ㅠㅠ작가님ㅠㅠ저작가지망생이에여ㅠㅠㅠ작가님진짜ㅠㅠㅠㅠ저도저런문체쓸거에여엉엉
11년 전
독자3
헐 하트뿅뿅이에요 와 이런적처음이에요 제대로 된 시간에 신알신을 받는것도처음이고 조회수 1인것도처음이에요 와 저 정말 감동먹었어요 사랑해요 역시 안끄길잘했나봐요 와 조회수가 1이에요 헐 대박 캡쳐했어요 와 버꽃은 언제올라와요 졸려서 자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잘수가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제사랑이신 작가분들께서 글을 올려주셔서 아 댓글 일등놓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저 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삉삉이
올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까지 해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노래처럼 작까님 입에 입마춤을 하겟음....잠깐만요 입쫌 딱고요...
11년 전
삉삉이
잠깐만여 여자면 저는 시러요
11년 전
독자31
에헤.......
11년 전
독자5
치얼스ㅎㅎ아 아련아련ㅠㅜ느무 좋네요ㅎㅎ쫑이에요ㅎㅎ눈빠지게 기다리고있는줄 어케 아시고 이리 좋은글을 써주시고 가으시나요ㅠㅜ버꽃보고 자겠써용ㅎㅎ
11년 전
삉삉이
핳 좋은 글이라니까 좋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6
Taylor Swift 에요 헐김쭈...ㅁ7ㅁ8 남자친구가 누군진모르겟지만 어서 저를 뺏어가세요....ㅠㅠㅠㅠㅠ
11년 전
삉삉이
남자친구를 버리다니... 나쁜사람...
11년 전
독자7
토토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아ㅜ이렇게 저를 한번더 두근거리게 만드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삉삉이
두근? 두근?
11년 전
독자9
신알신보고바로왔어요!!아센이에요!!!다들멋있다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ㅜㅜㅠ다들질투하고집착인데,멋있다ㅠㅠㅠㅜㅜ
설레는구나ㅠㅠㅠㅜㅜ나중에버꽃올라온다니ㅠㅠㅜ오늘학교8시까지가야되는데ㅠㅠㅜ포기다ㅠㅠㅠㅜ기다리고있을께요ㅠㅠㅠㅜ

11년 전
삉삉이
헐 나중에 보시고 그냥 주무세여!!
11년 전
독자33
괜찮아옇...늦으면벌금내면돼옇...ㅋㅋ
1분에1000원...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
어머ㄱㅋㅋㅋㅋㅋㅋ그럼안디애들아!!나한테와ㅋㅋㅋ
11년 전
삉삉이
쥭고시퍼여?
11년 전
독자30
아..아니여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삉삉이
11월달에 바옇ㅎ
11년 전
독자12
koogle이에요......흠.....저 여자말고 날봐줘 애들아ㅠㅠ순간 구자철은 무슨 향수를 쓸까...생각한 난 뭐지....흡...버꽃...아...기다려야하나..??ㅋㅋ
11년 전
삉삉이
제─발좀 주무세여!!
11년 전
독자12
민트초코에요... 핰 성용아 나한테로 오렴 내 마음은 언제나 열려있단다
11년 전
삉삉이
안가니까 주무세여
11년 전
독자13
어머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성용이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삉삉이
시름!!!!
11년 전
독자14
똥코렛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친구의 여자라니 핳 ㅠㅠㅠㅠㅠㅠ 아 주영선수 매력터진다 매력터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삉삉이
매력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
jjj인데요....저...자까님....아니...잠깐ㅁㄴ....이건 머지...? 내가 무진장 좋아하는 bgm에 내가 좋아하는 아련아련 하지만 집착 쩌는 소재...이거 뭐지? 이 금글 뭐지? 나보구 읽다가 심장 터져서 죽으란 말이지???? 잠깐만...이건...ㅋㅋㅋㅋㅋㅋ하..심호흡 후 하 후 하......아 완전좋아....아....국대한테 가고싶은데 결혼하는 상대마저 국대야.....이거 엄청난 갈등이다.....아.....ㅠㅠ갠적으로 성용선수가 제일 내 스타일 후회+집착+이중성....나 심멎.....
잘보고갑니다......ㅇㅣ건 진짜.....하....심멎.....나 쥬금 ㅇ-<-<

11년 전
삉삉이
제이제이제이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제이제이님이 글 더 잘쓴단 말이에요... 저 돌 맞음요

11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을 하시는거에요....어이쿠야;;;; ㅈㅔ가 돌맞겠어요....땀이 막;;;;;;;;;;;쏟아지네여;;;;;;;;;
누가 이 댓글 볼까 무섭네여....!!!!!ㄷㄷㄷ

11년 전
삉삉이
뜬금없지만 제이제이제이 님의 눈동자에 치얼스...★
11년 전
독자19
흡......!! 삉삉이님이 내 비루한 눈동자에 치얼스를 해줬어.....!!
이거 일기에 적어놔야지.... ㄷ6신고r으 i 추억을 적㉧ㅓ보or요…★™

11년 전
삉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곰돌이 왤케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제이제이제이님도 구I㉧ㅕ워㉧여…랄라
남자 제이제이제이님 나 여자^^

11년 전
독자23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내가 키가 더 크니 남자를 내가 하도록 하게써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진ㅋㅋㅋㅋㅋ왕 귀엽닼ㅋㅋㅋ어디서 찾아오는거얔ㅋㅋㅋㅋ나는 짤 기차로 받았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 짤 기차 해주신 익잡인이 삉삉이님은 아니시겟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스러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삉삉이
아니 저는 모르는 일이옵니다!!
11년 전
독자25
GIF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방 기차 익인 진짜 자까님이야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 지짜 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실의 종아 울려라!!

11년 전
독자15
식빵)아나그대진심미치겠넼ㅋㅋㅋ....이런금글을밤에올리면내가좋아요안좋아여ㅠㅠㅠㅇㅈ에서하는댓글망상고포기하고이거읽으러달려옴ㅠㅠㅠ아기성용ㅠㅠ향수냄새ㅜㅠㅠ아련터짐ㅠㅠㅠ대후니더ㅜㅜㅠㅠ근대김쭈가진심대박인듯....집착남같아.....아..오늘도여기자리깔고누음...쥬금..조아쥬금
11년 전
삉삉이
아니식빵님!!!ㅋㅋㅋㅋ저를 위한 선택 하라고 제가 말해쬬!!.... 왜 말을 안들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심ㅋㅋㅋㅋㅋ식빵님 댓글보면 어?? 이럼ㅋㅋㅋㅋ근데 또 없으면 좀... 그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인간의 이중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11월달에 다시뵈여....♥
11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제댓글기다리면서 ㅣㅋ이거안보러올수가없음ㅠㅠㅠ내낙인걸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크아,,,,오늘은성용이가......어우,,,,설레네요,,,,,,,,,,,,
11년 전
삉삉이
고마워여
11년 전
독자18
사극이보구싶어요ㅠㅠ어지러워요
11년 전
삉삉이
미안해요.. 사극은 11월달에 올게여
11년 전
독자20
ㅇ....안되요....맨낭그것만기다리구있는데....흑흑
11년 전
독자19
틱톡이예요!다시 올 자까님을 향해 치얼스...♥
11년 전
독자21
자까님 버꽃 언ㄴ제 올라와요ㅠㅠㅠ 목 빠지겠수
11년 전
삉삉이
조큼만 기다려여,,,
11년 전
독자24
언제 언제!!!!!!! 나 기숙사 들어가는데에!!!!!!!! 이제 못나오는데에
11년 전
삉삉이
치,, 침착해여
11년 전
독자22
@히히에요!!치얼스~하 이대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삉삉이
어머나 워더님 안녕하세요?
11년 전
독자34
어머나 그대 이러시면안되죠ㅎㅎ.....흡
11년 전
독자28
헐 작가님 제가 위에서 본 작가님 ㅈㅇㅈㅇㅈㅇ님 이세요???? 둘이 행쇼
11년 전
삉삉이
감사해옇ㅎㅎ
11년 전
독자29
워너비달달이예요! 크흡ㅠㅠ 일찍오세여반칙이자나요ㅠ 막완전 이런재미난글올리시구 시험공부하러가시는건요ㅠ
11년 전
삉삉이
그러하옵니다.. 그러니 퇴장만은...
11년 전
독자32
김쮸..........
11년 전
삉삉이
김쮸
11년 전
독자36
널 보낸다 여친이랑 행쇼........흡..
11년 전
독자37
뾰롱뾰롱입니다.............엉어어어어어어엉어어엉어어어어엉어어엉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짱!!!!
11년 전
삉삉이
아니 뾰롱뾸님!!!!!
11년 전
독자38
대체 이런짤은 어디서 나오는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유좀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삉삉이
헐 뾸님... 미안해여 지금 정신이 업써여... 헐 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내마음 훔쳐간죄로 수갑채우겠슴♡
11년 전
삉삉이
제발 채워줘여
11년 전
독자44
아 언제 오실건데여 흡..........☆★ 그대 글 올라오기만 맨날 기다리는데 왜안와여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어어엉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쭉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삉삉이
밥 다 뿜을 기세... 유명자까님에 제게...
11년 전
독자48
안유명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쩌리임.....소금소금 ...그대 이사람 드릴테니 힘내세요~ㅎㅂㅎ
11년 전
삉삉이
아 씽 마즐레여?? 아... 그랫다간 독자님들께 돌마자 주글거같구,, 기성용만 가질게여... 힣
11년 전
독자39
김주영여친/어서와 작가님 그리고 김주영...... 고마워요 이런글... 이 짤 하나면 모든걸 다 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난 소금이 되어 사라질게요 짜짐짜짐
11년 전
삉삉이
안갈레여...
11년 전
독자40
딱기다려 나 지금 달려감
11년 전
삉삉이
오지마요
11년 전
독자42
거기 가만있어 당신에게 날 선물한다 거절은 거절한다 빵야빵야
11년 전
삉삉이
때릴꺼에여
11년 전
독자45
진정해 우리 충분히 말로 할수 있어!!!!
11년 전
독자43
이대훈누나) 작가님 진짜 공부 다 때려치고 글써서 먹고 살아요ㅋㅋㅋ아 진짜 너무 좋아.../// 작가님 야심한 밤중에 불마크 하나만 써 주시면 안되요....?////음...주제는 클럽에서 술 진탕먹고...///다음은 아시죠..????////
11년 전
삉삉이
!!!
11년 전
독자46
알고있어요...제 눈엔 음란마귀가 잔뜩 씌어있다는 사실을...///
11년 전
삉삉이
위험해... 암호닉부터 심상치 않아여..
11년 전
독자50
뭐가 심상치 않은거죠...///도대체 어떤점에서요?
11년 전
독자47
기성용성기ㅠㅠㅠㅠ이건....댓글만답니다ㅠㅠ
11년 전
삉삉이

11년 전
독자49
뿡뿡이에요! 참 복이 터졌군요 제가..ㅋㅋㅋㅋㅋ
11년 전
삉삉이
복 터진 분 같으니라구
11년 전
독자51
쪽지창봤다가 눈비비고다시와서봐옄ㅋㅋㅋㅋㅋ작가님이런 깜찍이같은사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새벽에 글을줘서고마워요하투하트하투하투
11년 전
독자52
작가님문체가저한텐제일정감가는거같아욯ㅎㅎㅎㅎ금손작가님 기다릴테니 시험공부열심히하고오세욯ㅎㅎㅎㅎ
11년 전
독자5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손이금이신가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사랑해여♥
11년 전
독자54
청하)두편을 연달아서 보는 날이 올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랑해요 작가님 오늘도 작가님의 손은 제게 행복을 주네요 ♥♥♥♥♥♥♥♥우리 불쌍한 기성용선수...나한테 와여///
11년 전
독자54
마카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대훈 ㅠㅠㅠㅠㅠㅠㅠㅠ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요
11년 전
독자55
에리에요ㅠㅠ 하.스릉히요 작가니뮤ㅠㅠ 아 그건그렇고 치얼스라닊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앜ㅋㅋㅋㅋㄱㄱ진짜 너우 ㅂ.,,..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6
덜러이에요~~ ㅎㅎ 완전 대박!! 친구의 여자친구라~~ 어쩜 왜이렇게 좋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7
헐 사랑합니다ㅠㅠㅠㅠ흐허허ㅓ허허ㅠㅠㅠ
11년 전
독자58
시계에요!ㅠㅠㅠㅠ아재밌다...너무재밌다....어쩌지....와진짜재밌다...작가님금손bbbbbbbbb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훈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9
ㅋㅇㄲㅋ성용홀릭이에요ㅋㅋㅋ 친구의여자라닛ㅋㅋㅋ 저런아까운남정네들을 곁에두고 ㅜㅜ 너네그냥내꺼하자ㅜㅜ
11년 전
독자60
아롱입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자까님 없이 어떻게 살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제가 못 놔드리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1
빈츠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읽고 있다가 댓글보고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짤 두고 싸우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아 글...ㅜㅜ너무 멋있다.....대훈이도 멋있고 성용이도 멋있다....ㅠㅠ진짜 대박...

11년 전
독자62
원걸언제오니에요ㅋㅋㅋㅋㅋ 작가님보라구 또왔지요
잉잉 곧 수능인데 나 어떡하나요 나는 이제
쥬...겄...다★

11년 전
독자63
작가님 스릉합니다 예요ㅠㅠㅠㅠㅠㅠ진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작가님 글있어서 으흐흐흫 작가님이랑 저랑 텔레파시 통해서 행복했다는건 비밀아닌 비밀
제발 현실에서도 저런 스릉 받아보고 싶네요...(먼산)흡...

11년 전
독자63
되게진지하게헐..헐..ㅠㅠ이러면서읽다가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11년 전
독자64
진지하게읽다가 갑자기 짤때문에ㅋㅋㅋㅋㅋ 망상도좋지만 전 작가님의 짤이좋아요 ☞☜
11년 전
독자65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영이로 헐...이러고있어는데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6
김복경이에요!!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쭈왜이렇게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는 달달하게해주세요 우리김쭈....♥작가님 공부열심히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7
작가님 뚝딱이에요!! 이번편도 어김없이 조으네요ㅠㅠㅠ 다좋지만 특히 기성용ㅠㅠㅠ 진짜저런 경우가 잇을까요? 왜 소개시켜준거야ㅜㅜ 항상 느끼지만 진정한 금손이십니다b 공부열씨미하시구 시험도 잘치세요!! 홧팅♥♥♥
11년 전
독자67
11월에 다시 돌아온다면.......저 수능끝나고 제대로 볼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씩하나씩 모조리 다 보다못해 다 씹어먹어버릴꺼야

11년 전
독자67
성용이 편 : 좋아하는 여자는 친구에게 소개시켜주지 말자...
대훈이 편 : 역시 긴 생머리 여자가 진리인가...크흡
주영이 편 : 발전하면 스토커 철컹철컹

11년 전
독자68
아ㅠㅠㅠㅠㅠ아겁나좋네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으로지친내심신을 위로해주었아요ㅠㅠㅠ
11년 전
독자68
기사핳)ㅇ으으으으어휴 저 바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오란말이야!!!! 내남자하란말이야!!!!!!1111 왜 말을 못하니!! 니가 내여자다! 왜 말을 모태!111ㅠㅠㅠㅠㅠㅠ 엉엉 담편에서봬요!!0ㅋㅋ
11년 전
독자69
뱅뱅이예요~~
나도!!!!!!!!나도쫌!!!!!!!!좋아해줘!!!!!!!!!어!!!!!

11년 전
독자70
박츄예요~ㅎ좀 아련하네ㅠ불쌍해ㅠ
11년 전
독자71
사극.. 사..극 흐엌흐엌.. 사극
11년 전
독자71
<기식빵식빵>완전,,,,ㅠㅠㅠㅠㅠㅠㅠ성용찡♡ㅠㅠ
11년 전
독자72
남팬입니다!하.....작가님 조심하세요 저한테 잡히시면 컴퓨터앞에 앉혀놓고 하루종일 글만 쓰게 할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2
마뇽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핳 날 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작가님 절 가져요ㅠㅠㅠㅠㅠㅠㅠ흡
꽃게먹고왔는데 흡으흥흥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진짜 오늘 기분 너무 좋네요 *-_-* 기다리던 작가님 신알신도 울리고ㅋㅋㅋㅋ고기도 먹고 게도먹고!!

11년 전
독자73
연댕 입니다..!아..너무 매력적인 편입니다 작가님 친구의 여자를 좋아한다는 내용이라니..!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11년 전
독자73
아이고 ㅠㅠㅠ 미친사랑이다 진짜
그사람 나 그사람 당신 ㅠㅠ헣헣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74
은나에요ㅠㅠㅠ이게뭐에요...아진짜..사랑해요국대
11년 전
독자75
이런거안되요 ㅜ ㅜ 그러지망 ㅜ ㅜ
11년 전
독자76
에이삐씨에요♥
내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네~ㅋㅋㅋㅋㅋ
일어나선 안될 일이지만 망상이니 좋네요..♥♥

11년 전
독자77
다시 국대에 암호닉신청을 화연으로..글 다시 올려요ㅠ집착 좋네요ㅎ브금 너무 잘어울려요
친구의여자친구를 사랑했네~재미있고 잘읽었습니다ㅎㅎ그럼 버꽃보러 ㅋ

11년 전
독자7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진짜좋아여ㅠㅠㅠㅠㅠㅠ참신하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사랑해여ㅠㅠㅠㅠ기다릴게옇ㅎㅎ
11년 전
독자78
고무에요.,..ㅠㅠㅠㅠㅠㅠ잘어울리네요 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은거아님욮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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