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세하네 원룸 vs 소세지빵 원룸 (부제 : 이것이 삼각관계다) 3



by 분수님

핵예.. 금손.. 금손이 나타나따!!!!!!!!! 감사해요ㅠㅠㅠㅠ 잘쓸게요ㅠㅠㅠㅠㅠㅠㅠ

이쁘니ㅠㅠㅠㅠㅠㅠㅠ내 사라유ㅠㅠㅠㅠㅠㅠ 밑에 것도 분수님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하네 원룸 vs 소세지빵 원룸 (부제 : 이것이 삼각관계다) 3

1. 원우의 도발

#원룸 앞

"왜 이제 나와?"

"내가 뭐 멍멍이냐?!"

"그런 말이 아니었는데.. 아무튼 자기야,"

"아, 또 술 마심?"

"아니. 맨 정신. 또렷해. 근데 취했을 때 할 만한 짓을 하려고 자기 암시중이었어."

"그건 또 뭔 소리래..? 원우야 혹시 아파..? 병원 갈까?"

"누나. 한 번만 안아보자.ㅎㅎ"

"...많이 아파..? 이건 아픈 거야.. 확실해."

한 걸음 다가온 원우는 어쩐지 얼굴이 붉어보였다.

어머, 얘 진짜 아픈가 봐..!!!!(현실도피)

한 걸음 물러나려고 하니 내 손을 급히 잡으며 더 이상 못 가게 막는다.

"안 아파."

"아냐, 니 아픈 것 같아."

꼬물꼬물 잡은 손을 만지던 원우는 곧 그 손을 확 잡아 당겨 나를 안았다.

내가 이렇게 거절해도 워낙 자주 이러던 애라 그냥 힘든가보다,

하고 토닥이고 있으려니 익숙하면서도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씨발새끼야."

왜 순영이 목소리가 낯선가 했더니,

이렇게까지 화난 거 처음 보는 것 같다.

나를 원우에게서 떼어놓는 그 손길이 거셌다.

2. 순영이의 도발

# 원룸 앞

"친구한테 너무 심한 말 아닌가?"

"아아, 친구는 이딴 건 가봐? 그럼 나도 니 친구하지 뭐."

겁나 놀라서 눈치 보는 날 끌어당긴 순영이는 보란듯이 내 어깨에 팔을 둘렀다.

원우의 표정이 차게 굳었다.

시벌탱.. 나 집 좀 보내주세요 누가..ㅠㅠㅠㅠㅠㅠㅠㅠ지릴 것 같아ㅠㅠㅠㅠㅠㅠ

"우와, 무섭다."

"굴러운 돌 주제에 어딜 넘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니가 그렇게 들이대는 동안 누나가 너 받아준 적 있었니?"

"...말 한번 존나 좆같이도 하네."

"응. 나 원래 이래."

"...닥쳐. 닥쳐 이 미친놈들아."

"누나..?"

"너 이새끼들 내 눈앞에 또 나타나 봐."

"아, 누나..!"

"내 눈앞에 나타나려면 둘이 손 붙잡고 나타나. 안 그러면 진짜 다신 안 봐."

그대로 둘을 등지고 원룸으로 들어왔다.

씨벌탱.. 나 집 비번 뭐였지..? 나 방금 무슨 말 했지..? 내 매직팬티 잘 있나..?
나 잘 말한 건가..?

사실 둘 다 너무 살벌하게 싸워서 지릴 뻔 했다..ㅎ 

3. 스트레스엔

#원룸 앞 카페

격한 스트레스에 단 게 땡겨서 카페로 곧장 와 아이스초코를 마시면서 멍때렸다.

실은 집 비번이 아직까지 생각 안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오다 마주친 둘에게 따라오면 죽일 거라 말한 건 생각남ㅋㅋㅋㅋㅋㅋ

드륵-

갑작스런 소음에 맞은 편을 보니 명호가 앉고 있었다.

진동벨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자연스럽게 합석하는 명호에 웃으며 말했다.

"명호 안녕ㅋㅋㅋㅋㅋㅋㅋ나 무섭다며 명호얔ㅋㅋㅋㅋㅋ"

"아녕하세요. 원래, 욕해서 무서운데, 오느른 슬퍼보여써.."

"잉? 슬퍼보였어? 아닌데~"

"우리 누나가 그래써. 슬프면 나누눈 거라구요."

이 와중에 우리 누나라는 호칭 되게 예쁘고 좋네.

우리 애들도 나 세하한테 우리 누나라고 하려나..

우리 애들.. 전원우.. 권순영.. 그 미친놈의 새끼들.. 아냐.. 컴다운 해야 돼.

"명호는 말을 이쁘게 하네. 누나도 명호 앞에선 말 예쁘게 해야겠다."

"응. 군데, 오래 못 이써.. 일어나야 대요."

"괜찮아~ 상관없어."

"누구 불러, 불러주까요? 준니형."

"응? 아냐~ 누나 이것만 마시고 일어날 거야. 금방 마셔. 그리고 준휘 지금 원룸에 없을 걸?"

"그래도.."

명호의 진동벨이 울렸다. 

나를 한 번 진동벨을 한 번 번갈아보며 눈치를 본다. 졸귀..

"빨리 가봐. 직원분 기다리셔. 다음에 또 보자~"

"네.."

명호를 보내고 다시 멍때리는데 내 앞에 뭔가가 놓여졌다.

포장된 허니브레드였다.

"이게 뭐야?"

"원래, 우리 누나도 주려고 2개.. 샀눈데, 내껀 누나 머거요."

"아니야~ 명호 먹어!"

"갠차나. 맛있게 먹고 힘!"

"그래! 힘!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잘 먹을게 명호야!"

"녜."

명호가 남기고 간 허니브레드를 가만히 보았다.

먹고 힘!!! 내야지!! 힘내서 다음에 애들 또 싸우면 쫄지 않겠어!!!!!(?)

*참고 사항*

1. 오늘의 뽀인트는 워누와 수녕이

2. 지릴뻔..

3. 드디어 내 글에 욕이 나왔네요

4. 그동안 답답했쒀

5. ㅋㅋㅋㅋㅋㅋ욕쟁이 작가 어디 안 감ㅋㅋㅋㅋㅋㅋ

6. 명호 부분 쓰는데 자동 힐링

7. 명호야ㅠㅠㅠㅠㅠ액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내가 다시는 안 본다 말하고 원룸으로 올라가버리고

9. 남겨진 둘이 눈치보다가

10. 나 다시 내려온 거 보고 손을 잡아야 하나 또 눈치보다가

11. 지나쳐 가는 거 보고 아련아련..

12. 차마 죽인다고 해서 따라가진 못함..

13. 똥 마려운 강아지마냥 낑낑거리다가 카페 들어가는 거 보고

14. 각자 집으로 들어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벌써 4번째 만남을 가지고 있는 우리네요^0^/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이라는데 우린 이미 스며들어서 각자에게 짙게 배어있네요?

결론은 아무 데도 못 가(feat. 권호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저번편 추천 10개 고마워요~

역시 추천요정들 살아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오는 기준***

10시 반과 11시 기준은..

그냥 독자님들이 가장 많을 때???

우리 시간도 가장 넉넉하고, 독자님들도 많다고 느끼는 시간을 찾다가,

어쩌다보니 10시 반과 11시가 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별거 없어요~

그럼 여러분 저희가 올리는 순서는 뭘까요????

맞추는 분 내 하트 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 반 타임 작가가 대답해 드립니다! 나일 수도 있고~ 세하일 수도 있고~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방에 신청해주세요~~

http://www.instiz.net/writing?no=2601172&page=1&k=%EC%84%B8%ED%95%98&stype=1

↑링크도 주는 친절한 소빵님..(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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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독자1]

ㅅㄷ

[독자7]

원vs순 구도에 하숙집인가 세 번 의심란 아이스크림 ㅣ 근데 생각보다 원우랑 순영이 막 살벌하게 싸우진 않네요? 등줄기에 땀이 나고 뇌가 저릿저릿한 정도? 음 딱 그정도네요~~~ 엄마랑 자야지~~ 우리 요뎡님 레알 힐링캐 눈아가 허느ㅣ 브레드 사줄게~ 눈아랑 가자 액희~♡

[독자2]

현지짱짱이에여!! 아 일빠다 못했다ㅠㅠㅠㅠ 11시되자마자 새로고침 겁나했어요ㅋㅋㅋㅋㅋㅋ 하 원우랑 순영이.....화장실좀,,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 욕하는게 이리 설레고 멋있는일,,,? 하ㅠㅠㅠㅠㅠ원우도 저렇게 훅 들어오면,,심장을...멈추고.....생을..마감ㅁ.....ㅋㅋㅋㅋ순영이의 욕을듣는순간,, 와...십...와...ㅋㅋㅋㅋ명호착한건알아줘야해~ㅠㅠ 허니브레드 좋아하는데...ㅎㅎㅎㅎㅎㅎㅎ 재밌게 읽다가갑니당!!

[독자3]

뽬

[독자4]

순수녕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작가님글엔 욕이 들어가야 어색하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순간 욕쟁이글인줄 알았어욯ㅎㅎㅎㅎㅎ 워후 원우야...!!! 순영아...!!! 제 최애 자리를 다투는 둘이 이렇게 박력넘치게 다가와주다니...!!! 하지만 무서워지는건 어쩔수없군요...★☆ 명호야ㅠㅠㅠㅜㅜㅠㅜ 진짜 작가님께서 말하신것처럼 완전 힐링힐링 그 자체네요 명호야 반가웠어★☆ 원우랑 순영이 둘이 아주 그냥 처음부터 훅 들어와서 심쿵하고 가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용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독자5]

자몽소다

[독자10]

순영이랑 원우 싸울 때 진짜 무서웠어요...워....싸우지마 얘들아ㅠㅠㅠㅠㅠ정색하는 것도 좋지만(?) 웃는 게 제일 좋아ㅠㅠㅠㅠㅠ명호야ㅠㅠㅠㅠ말도 예쁘게 해ㅠㅠㅠㅠㅠ마음도 예쁘고ㅠㅠㅠㅠㅠㅠ

[독자6]

밍니언입니다 하ㅏ하하하 역시 소빵님 잘 읽었어요! 아니 근데 싸우지 마러라 아니 싸우는 것도 좋은데 원우야ㅜㅜㅜㅜ 싸우지마ㅠㅠ 수녕아 싸우지마ㅠㅠㅠㅠ 아니 근데 좀 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원래 모순적인사람이라 순영이랑 사귀여야되요 모순 순영 와우..... 잘 읽고갑니당 이따가 또 읽으러 와야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뿌랑둥이입니다!! 어머나 세상에...전원우... 헐... 권순영... 진짜... 저도...제 매직팬티가 무사한지(?) 봐야 할 것 같아요....넘나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벌해...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가 손 끌어당겨 잡아당겼을 때 겁나 도키 도킹했는데...순영이 등장으로 급 살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명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궁금한게 있는데~어떻게 그리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하루의 낙... 저 3시간 밖에 못 자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일찍 잘 수 있을까... 걱정되네요..다이어트가 뿌랑둥이에게 미치는 영향. tx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요>_<

[독자11]

전주댁이예요 엄머나 전원우봐요 끌어당기다뇨 콜라마시던거 던지고 작가님께 달려가서 뽑호하려했잖아요 원우가 보고싶은 밤이였는데 원우에게 설렐줄이야 수녕이..권수녕 진짜 표정 지리구요.. 그냥 권순영이랑 전원우에게 발렸어요 그 상태에서 명호보는데 어쩜 그리 귀여울수있죠 명호야 항국말 더 배우지마 그대로 기욥게 발음해조 그게 포인트라구... 작가님 글만 오길 기다렸어요 콜라마시면서 소빵님 언제 오지하고 친구들에게 틔윗으로 제 과사 짤같지 않냐며 멘트 넣은거 어때,하고 왔더니 뙇하고 올라와있던거 알아요? 엄..ㅅ세하님 소빵님 오는 기준은.. 지금까지 소빵님이 4번왔으니... 소빵님 5번?오면 그 뒤에 세하님이 5번 오는 그런건가요...! 아니면 아닌거죠 뭐 헷(도주)

[독자12]

체리립밤이에요!
워어....수녕이랑 원우...이야르...쫄았구요...ㅎ 명호ㅠㅠㅠㅠ명호는 천사인가봐ㅠㅠㅠㅠ진짜 힐링힐링ㅠㅠㅠ너무 착해요ㅠㅠ진짜 너무 이뻐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잘읽고가요! 다음주 토요일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독자13]

제주도민입니다!!!!!
와진짜 발려요.... 와.....순영이랑 원우랑 싸운다니........(Bye world)

[독자14]

11023이에요 흐미 원우랑 순영이라니 원우가 안아도 되냐고 했을때 심쿵에 순영 욕에 치이고 표정 굳어지는 원우에 발리고 참 여러모로 좋은데 무서운 그렇네요..... 으엉 둘이 얼른 화해해라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우리누나라고 하는 명호 아카아닙니까 정말..... 허니브레드 주능것도ㅜ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다 좋아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제 다 봤으니 자야겠어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용♡!♡

[독자15]

휘라리입니다! 아 권순영 전원우....잼이 돼버렸다....욕하는 거 거ㅣㅇ장히 좋은데요ㅎㅎㅎㅎㅎㅎㅎ섹시하네ㅎㅎㅎㅎㅎㅎ더군다나 '나'를 두고..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두 분 혹시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세상에 가위바위보만큼 공정한건 없습니다 (진지

[세하네 소빵]

어머나 세상에 어떻게 알았지?♥♥♥

[독자16]

아닠ㅋㅋㅋㅋㅋㅋㅋ이런 단순한 분들을 보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85.190]

바람개비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랑 순영이는 여기서도 티격태곀ㅋㅋㅋㅋㅋㅋㅋ 욕쟁이남사친들이 크면 저런 버전일거 같기두 하구.... 그전에 욕쟁이 여주는 원우가 안기면 힘드니? 가 아니라 먼저 욕설과... 폭력과.......상상속 원우여 쎄굿빠....생각해보니 하숙집에서도 수녕vs여주 구도긴 하네여 오오오옹 ㄱ래도 욕하는 아이들은 마니 므섭씀다... 특히 남사친처럼 장난이 아닌 저렇게 정색하고 하는 욕들으.... 어우..... 8ㅅ8 저도 매직팬티하나장만....아까 ㄱ0수녕이 군기잡는 영상이랑 겹쳐보이기두 하구....애들 손잡을 수있겠져...? ..? 이럼 안되지만 둘이 손잡다가 둘이 럽럽럽...ㅎㅎㅎㅎㅎㅎㅎㅎ(의식의흐름 + 막장) 명호는 너무 기엽고 사랑ㅅ럽구.... 명호야 이리와! 명호는 내꺼하자!!! 아 글구 결국 명호가 준휘 불러준건가여? 세하네 지나가던 준휘가 우리누나 데리러 간댔는데.....아....잼처럼 또 발린다.... 이리와 준휘야! 너두 내꺼하자! ㅋㅋㅋㅋㅋㅋㅋ(준휘와명호를 주머니에 넣고 튄다)ㅋㅋㅋㅋ자까님 오늘두 수고하셨ㅇ요!! 내일 뵈요!!♥♥♥♥♥♥♥♥

[독자17]

저 구도 좋습니다. 순영이 원우 싸우는 거 핵발립니다...♡

[독자18]

둘이낑낑대면서눈치볼거생각하니까ㅏ너무기여워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

[독자19]

세봉윰이에여 ㅎㅎㅎㅎ원우와 수녕이의 기싸움......너무 무섭네여.......하지믄 명호야 ㅠㅠㅠㅠㅠㅠㅠ너때문에 힐링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허 진짜 너무ㅜ귀여워여 ㅍㅍㅍ퓨ㅠㅠㅠㅠㅠ

[독자20]

초록책상이예요 헐 진짜 오늘 명호 너무 힐링된다ㅜㅜㅜㅜ애기야ㅜㅜㅜㅜ원우랑 순영이는 혼좀 나야돼요!

[독자21]

하숙생이애오! 순영이랑 원우 여주 앞에서 너무 세게 싸우는 거 아니니..? 여주 쫄렸을 심정이 이해간다..ㅎㅎㅎㅎ나라도 쫄았어ㅎㅎ..그와중에 명호 넘나 귀엽고요ㅠㅠㅠㅠㅠ명호 말하는 거 음성지원되서 너무 쪄아ㅠㅠㅠ♡

[독자22]

아기돼지예요 원우랑 여주랑 순영이의 삼각관계라니....ㅠㅠㅠ애들아 싸우지마ㅠㅠㅠ그리고 명호 밀 너무 이쁘 우리 누나라니...ㅠㅠㅠ

[독자23]

하...삼각관계...ㅠㅠㅜㅠ수녕이 욕하는데 이케 섹시해도 될일??ㅠㅠㅠㅠ명호ㅠㅠㅠㅠ아카야아카ㅠㅠ

[독자24]

밍꾸/아 세상에.....여긴 원우랑 순영이와 삼각인가요 으어아아아ㅏㅏ아 앞으로 토요일마다 심장 마사지하고 들어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둘이 싸울땐 살벌한데 또 눈치보는거 상상하니까 귀엽고ㅠㅠㅠㅠㅠㅠ명호는 힐링요정이고ㅠㅠㅠㅠㅠ러브라인 덕분에 온몸이 긴질간질! 두근두근! ㅋㅋㅋㅋㅋ

[독자25]

꼬솜이에요! 아ㅣㄴ 무슨 원우랑 순영이 왜케 살벌하죠... 진심 무서웠어요..8ㅅ8 그나저나 그 사이에서 다시볼거면 손잡고 오라는 여주가ㅋㅋㅋㅋ왜케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욕ㅇ을 써서 무섭다는..☆ 아근데 명호 진짜 짱귀네여...뭘먹고 저렇게 귀여운건지..♡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 가요♡

[독자26]

사랑둥이입니다!!!
명호ㅠㅠㅠ 마지막에 음성지원돼서 귀엽고 설레고 순수하고 아가ㅠㅠㅜㅠ
원우랑 순영이 무섭게 싸우네요 무셔랑ㄷㄷㄷ 오늘도 재밌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독자27]

헐 명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뭔데말투음성지원되지??ㅠㅠㅠㅠ 자까님 쓸 때 한글자한글자 입으로 소리내면서 천천히썼죠?? 나같으면 명호빙의해ㅅ 천천히말함녀서썼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ㅠㅜㅠㅜㅠㅜㅜ나는왜삼각관계가좋냐 명호도좋고

[독자28]

분수입니당 원우랑 순영이 욕.. 워..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데 귀여웤ㅋㅋㅋㅋㅌ핰핰ㅋㅋㅋㅋ 아 명호는 정말.. 힐링 요정이야.. 귀여워ㅠㅠㅠㅠㅠ 내거야 넌ㅠㅠㅠㅠ 만들어준 이미지 너무 잘 써주시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즐거운 주말~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독자29]

유우에요!! 수녕이랑 워누....잠시만..매직팬티...후..안전해ㅎㅎㅎㅎ수녕이랑 워누 싸우는거ㅠㅠㅠ막 무섭구 막 매직팬티 필요하구ㅠㅠㅠ막막 무릎보호대 해야될거같은데ㅠㅠㅠ왜 멋쪄요ㅠㅠㅠㅠ반할거같아(이미반한건 안비밀)ㅠㅠㅠㅠㅠ명호야ㅠㅠㅜㅜㅜ으앙ㅠㅠㅠㅠ명호는 이름만 봐도 힐링이야...♡

[독자30]

그래 욕은 너네를 위해 생긴것같애 그렇게 섹시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나도해줘ㅠㅠㅠㅠ

[독자31]

마이쥬에요! 드디어 작가님이 욕을하다니..(감탄) 크으.. 역시 작가님 원우가 안을때 헉 어떡햄 설레 허억 이랬는데 순영이랑 원우 싸우는것보고 넘 놀랬어요.. 이와중에 명호는 넘 예쁘고ㅠㅠㅠ 착하고ㅠㅠ 명호나 준휘같은 오빠 있음 좋겠다...

[독자32]

수녕텅이입니다! 제가 욕쟁이때부터 끙끙댔던 순영원우 구도 진심으로 너무 좋아합니다..하..눙물 주륵주륵 진짜 둘이 무서운데 케미가 진짜 말도 못하겠네여..그냥 원우수녕구도 진짜ㅠㅠㅠ진짜ㅠㅠㅠㅠ진짜 좋아행ㅕㅠㅠㅠㅠㅠ

[독자33]

[치킨반반] 으로 암호닉 신청했던 한 독자입니다!!!!! 이 합작 너무 재밌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소소하지만 선물?이랄것도 없는 그냥 제 사랑의 표시를 받아주뎨여!!!!!(강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하님하고 소빵님 두분다 너무 재밌어여ㅕ!!! 두분ㄴ다 제사랑 받으시고 저는 토요일이 기다려 진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두분다 보실수있는 댓글이져..?(소심...ㅎ 어언젠가 꼭 한번 써두뎨여!! 이미 작가이미지?받으셔서 소심하게 던져놓고 갑니닿ㅎㅎㅎㅎㅎㅎ 항상 수고하세여!!!

[독자34]

하나만 드리기 뭐해서....★

[독자35]

짝짝꿍☆★

[세하네 소빵]

와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예쁜 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이렇게 선물을 많이 받아 아주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도 바람직하네요. 치킨은 반반이죠. 그렇구 말구요. 근데, 한가지 죄송스럽지만.. 치킨반반님 말씀대로 소시지가 맞는 표현이긴해요. 근데 전, 음.. 구수함을 추구하는 음.. 여자라.. 제 필명은 소세지빵이에요8ㅁ8 그래도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치킨반반님의 사랑은 잘 전달해받았어요. 내가 원래 이런거 잘 안드리는데(주섬주섬) ♥ 제 사랑도 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하지 않으셔도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 구수함이 떨어진다 햌ㅅ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세하네 소빵]

39에게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괜히 고생하게ㅠㅠㅠㅠㅠㅠㅠ내가 나쁜 여자야ㅠㅠㅠㅠㅠ왜 쓸데없이 구수함을 추구해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잘 쓸게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2]

세하네 소빵에게
ㅅ세상에 소세지빵엔 구수함이 있어야져(단호) 쓸데없지 않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날 봐요!!!!!!!'

[세하네 소빵]

세하랑 소빵에 글씨색 입힌 것 디테일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하네 소빵]

40에게
진짜 고마워요♥♥♥

[독자38]

(세하) 어머어머어머어머 하숙집에 이어 원룸 선물까지ㅠㅠㅠ 감동의 쓰나미가 물밀듯이 밀려오네요ㅠㅜㅠ 너무예뻐요!!!! 미쳤어!!!! 이건미친게분명해요!!!! 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들어주신만큼 열심히 쓸게용~♥ 살앙합니당♥ 내살앙ㅎㅎ

[독자41]

세하님!!! 안녕하셨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숙집 들르고 원룸까지 들렸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ㅁ♥

[독자54]

넘나 사랑스러우신분..♥ 잘 오셨어요!!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ㅠㅠㅠㅠㅠ

[독자36]

열일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욕쟁이 자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빵자까님글은 욕이 뽀인트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 애들 분위기 지려버려떠

[독자37]

명호 진짜 천사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맘때리는 서명호ㅠㅠ

[비회원74.147]

순영둥이// 여기 삼각관계는 너무 무서워요... 기싸움이 장난아닌뒈?? 순영이의 더 박력 넘치는 스킨쉽 보고싶어오 히히

[독자43]

너무 좋네여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4]

헹ㅠㅜㅠㅠㅠ애들 너무 ㅠㅠㅠㅠㅠㅠ발립니다ㅠㅠㅠㅠ 저 어제 11시 대기타고있었는데 알람도 안울리고 신작도 안떠이ㅛ어서 못봤었어요ㅠㅠㅠㅠ흐엉ㅇㅠㅠㅠㅠㅠㅠㅠ 어우 근데 너므 좋아요ㅠㅠㅠ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와 순영이랑 원우 싸우는거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명호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독자45]

예에에/ 와.. 권순영이랑 전원우 살벌한대여? 무섭네여 지릴 것 같아여.. 명호ㅠㅠ 우리명호ㅠㅠ 힐링하네여 진짜 명호ㅠㅠㅠ

[독자46]

아 미쳐써ㅜㅝ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원ㄴ누!!!!!!!!!!!!!!!!!!!!!!쑨ㄴ녕!!!!!!!!!!!!!!!

!!!!!!!!!!!!!!!!!!!!!!!!!!!!!!!!!!!!!!!!!!!!!!!!!!!!!!!!!!!!!!!!!!!!!!!!!!!!!!!!!!!!!!!!!!!!!!!!!!!!!!!!!!!!!!!!!!!!!!!!!!!!!!!!!!!!!

[독자47]

제13계절이에요~
너누랑 수녕이 욕+박력에 심쿵했다가 여주 박력에 걸크당했다가 집비번 까먹고 매직팬티 찾는거에 터졌어요ㅋㅋㅋㅋㅋ 명호ㅠㅠㅠㅠ애기는 완전 힐링요정ㅠㅠㅠㅠㅠ 이쁜말 이쁜행동만 하구ㅠㅠㅠㅠㅠㅠ명호앓다가 참고사항에 애들 눈치 보는거에 귀여워서 10덕사ㅠㅠ

[독자48]

헉 메리츄에유 오랜만이쥬? ㅠㅠㅠ 아 워누 들이대는거ㅠ넘 조쿠요ㅠㅠㅠㅠㅠ원래 이래 인정하는 거 너무 발려버랴요ㅠㅠㅠㅠ흐긓

[독자49]

꼬꼬까까입니다~ 역시 작가님글에 욕이...!! 전 좋습니다! 원우랑 순영이 사이에서..네 저도 ... 무서워 죽는줄알았습니다ㅜㅜㅜㅜ꾸ㅠㅠㅠ나중에 손잡고 다시 나타나길 빌며 우리 명호 이쁘다ㅜㅜㅜㅜㅜㅜ어쩜 말하는것도 애가 다 이뻐요ㅠㅠㅠㅠㅠ

[독자50]

알타리무예용 원우랑 순영이 굉장히 설레는데요? 내 심장 안녕하니?

[독자51]

0516이에요! 왜때문에 너누와 순영이가 싸우는 장면에서 괜히 눈치를 한번 더 보게 될까요ㅋㅋㅋㅋ... 그리고 명호 너무 귀여운거 아입니까ㅠㅠㅠㅠ 그리고 너누와 순영이 각자 집 가서 반성했다는거 너무 구ㅣ여워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독자52]

여기 나오는 수녕이랑 원우가 욕쟁이들에 나오는 수녕이랑 워누랑 겹쳐지는 이유는 뭘까요..?ㅋㅋㅋㅋㅋㅋ

[독자53]

크으..원우랑순영이..!나도지릴뻔(?)솔직히발렸지만무섭..ㅋㅋㅋㄱㅋㅋ명호는마음도예뻐ㅠㅠㅠ진짜허니브레드주는사람착한사람ㅠㅜㅋㅋㅋㅋㅋ작가님되게애들성격잘맞추시는거같아서보기에도좋아요!!재밌게보고가요~

[독자55]

으앙 순영 완전 박력남! 어떻게 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ㅜㅜㅠ

[독자56]

0808입니다! 원우랑 순영이 대박 장난 없네요... 순간 욕쟁이에 나오는 애들인 줄 알았어요..ㅎ 잘 보고 갑니당♥

[독자57]

수학바보에용 원우랑순영이 기싸움 너무 ㄷㄷ한것...진짜잘못하면지릴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명호는 너무귀엽구 착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8]

헉 욕쟁이도 항상 챙겨보구있는데 !!!!! 헐헐 여기서도 원우 순영은 사이가...(...)ㅋㅋㅋㅋ

[독자59]

초록별이에요 아진짜 전원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원우ㅜㅜㅜㅜㅜㅜㅜㅈ권수녕ㅇ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수녀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자꾸 나ㅜㅜㅜㅜㅜ명호는 왜 귀엽고 난리 진짜 머시는귀요미ㅜㅜㅜㅜㅜㅜㅜ아니야 이제 무ㅠ한한가능성을 가진 명호야ㅜㅜㅜㅜㅜ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난 발렸다 잼처럼 발려버렸어 더리더리잼잼

[독자60]

수녕이랑 워누 박력분에 잼처럼 발리고가여.....♡

[독자61]

원우랑 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ㅠㅠ대박이야이거뉴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