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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전체글ll조회 248l 1

노멀톸 | 인스티즈

 

오늘은 모티로 잠들기 전까지 달릴거라서 선착 두명만 받을게요~ 

상황은 자세할수록 우리 관계는 명확할수록 좋아요 

같이 즐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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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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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
우와
7년 전
와 빨라.. 상황쪄와요~~
7년 전
독자3
신알신했었는데, 타이밍이 너무 좋았어요...♥ 상황 금방 짜올게요!
7년 전
신알신 해줘서 고마워요!! 편하게 짜와요ㅎㅎ
7년 전
독자5
차학연 / 동거하는 커플. 너는 유명한 무용가이고 나는 알바하며 지내는 휴학생이야. 네가 두 살 연상. 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집에서 여러가지를 챙겨주며 혼인신고만 안 했다 뿐이지 거의 부부같이 지내는 사이. 최근에 네가 전국 공연을 하게 되어 오랜 연습과 또 매번 다른 지방에서 지내다 보니 서로 얼굴 보기는 커녕 연락도 못 하게 되자 조금 마음이 멀어지게 돼. 너는 여기저기 다니며 공연하느라 바쁘고, 나는 힘들게 알바하고 늘 텅 빈집에 오는 것에 외로움을 느끼고 점점 지쳐가.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네가 다른 여자와 술집에 있었다는 기사가 뜨게 되고 우연히 내가 그 기사를 보게 돼. 너는 내가 그 기사를 봤을 거라 생각도 못 하고 모든 공연을 끝내고 집에 돌아왔고 내가 알바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상황이야. 싸우다가 마지막은 행쇼해야지. 기사는 오보여도 좋고 같은 공연 무용가나 스텝이여도 좋고.

-
(오늘따라 손님이 많아 바쁜 하루를 보내고 평소처럼 맥주 두 캔을 사들고 터덜터덜 집으로 오는데 평소와 다르게 집에 불이 켜져 있자 의아해하며 집으로 들어오고 네가 샤워를 끝내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며칠 전 봤던 기사가 생각나 너를 바라보다 시선을 돌려 부엌으로 들어가는) ... 뭐예요. 오늘 오는 날이었어요?

7년 전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느라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와 씻고 나오니 마침 네가 들어와서 웃으며 네쪽으로 걸어가는데 뭔가 미지근한 반응에 이상함을 느끼지만 아무렇지 않게 네게로 가서 백허그를 하는) 응 어제가 막공이어서 다 마무리하고 오늘 올라왔지. 보고싶었어 별아.
7년 전
독자6
(편의점 봉투를 식탁 위에 두고 봉투 안에서 맥주 하나를 꺼내 따서 마시는데 제 등 뒤에서 저를 껴안아오는 게 느껴지자 마시던 캔을 바로 옆 테이블에 두고 네 손을 떼어내는) ... 수고했어요. 어서 방에 가서 자요.
7년 전
(평소같으면 반갑게 맞아주며 한동안 못한 스킨쉽에 다정한 말들을 쏟아내느라 시간가는줄을 모르는데 냉랭하게 내 손을 떼어내는 네 태도에 표정이 굳어져서는 네 앞으로 가서 앉는) 오늘 왜이래, 무슨 일 있어? 내가 뭐 잘못했나?
7년 전
독자7
♭에게
(표정이 굳어진 채로 제 앞에 있는 식탁에 걸터앉아 저를 바라보는 너에 기사를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것 같아 입술을 꾹 깨물며 화를 꾹꾹 참는) 잘못했죠. 나는 오빠가 사진이 그렇게 잘 나오는 줄 다시 한 번 알았어요. 그날 술 드시고 숙소에 잘 들어가셨는가 모르겠네요.

7년 전
7에게
응..? 무슨..(네 말을 듣고 멍하니 무슨 얘긴지 생각을 하다가 얼마전에 스캔들이 떴던게 기억이 나서 당황하며 말하는) 아. 그거 오해야, 회사에서 아니라고 반박기사 냈는데..

7년 전
독자9
♭에게
당연히 아니라고 하겠죠. (기사 속에서 웃고 있던 네 표정이 생각나 욱한 마음에 눈물이 날 것 같아 입술을 잘근잘근 깨무는) 오빠 바쁘니까 전화 안 되고 카톡 안 되는 거 다 알겠어요. 알겠는데, 오빠 근황을 그런 기사로 알게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예요?

7년 전
9에게
(그 일은 오해라는 걸 설명해주고 싶은데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네 표정에 쉽게 입을 못떼는) .. 미안해 나도 그 기사 뜨고 너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미리 말했어야하는데 미안해. 그래도 그건 오해야, 내 얘기 들어줬으면 좋겠어.

7년 전
독자11
♭에게
(크게 심호흡을 하지만 쉬이 진정이 되지 않자 옆에 두었던 맥주를 한 입에 들이키고 너를 빤히 바라보다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리는) 나는, 오빠 언제 오나 기다리면서 있었는데... 진짜, 만약에 기사가 사실이면 나 이 집에서 나가야 할까, 이런 생각도 했는데... (괜히 시큰거리는 눈을 비비적거리는)

7년 전
11에게
(눈가를 비비는 너에 손을 뻗어 붉어진 눈가를 만지는) 아니야. 절대 그런거 아니야, (따지않은 남은 맥주 한캔을 따서 한모금 마시고는 한숨을 쉬더니 말을 잇는) 일단은 그 여자, 유부녀야. 너가 걱정할 만한 그런 사이가 될 수가 없어. 그냥 좀 물어보고 의논할게 있어서 간거였는데.. (말끝을 흐리며 맥주를 마시는)

7년 전
독자13
♭에게
(제 눈가를 쓸어주고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맥주를 마시는 너에 놀라 멀뚱멀뚱 바라보는) 아, 오빠, 맥주... (차분한 목소리로 얘기해오는 네 말을 듣다 토라진 말투로 웅얼거리는) 장소가 너무 안 좋았단 말이에요. 술도 잘 안 마시는 사람이 거기서 사진이 찍혔는데 나는 당연히...

7년 전
13에게
그때도 나는 술 거의 안마셨어 (잠깐 뜸을 들이다가) 그냥, 내가 그 사람이랑 할 얘기가 있었던거라서 그 사람한테 맞추다보니.. 바로 가게된거지 (한숨을 내쉬며) 내가 이럴까봐 걱정했는데, 혼자 끙끙 앓을까봐

7년 전
독자14
♭에게
... 그래도, 오빠 잘못했어요. 아무 말도 없이. 집에 오자마자 그렇게 끌어안는데, 진짜 화 났단 말이예요. (마음이 탁 풀리자 안도감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 미워.

7년 전
14에게
(결국 눈물을 흘리는 너에 네 옆으로 너와 눈높이를 맞추고 눈물을 닦아주는) 미안해. 올라오고 얼마 안되서 반박기사 나가서 너가 못봤을줄 알았어. (너를 안고 등을 토닥이며 귓가에 이야기하는) 나 미워하지마. 응?

7년 전
독자16
♭에게
(제 눈물을 닦아주고 안아주자 서러웠던 게 폭발해 네 어깨에 고개를 묻고 끅끅대며 우는) 지, 진짜, 그, 그래도... 너무해. 나, 나느은, 일하면서도 오빠 연락, 기다리고, 집 와서도 오빠 전화 기다렸는데... (아프지 않게 네 등을 주먹으로 때리는)

7년 전
16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계속 달래주는) 어구, 그랬어. 미안해 오빠가 이번에 많이 잘못했어. 다음부터 이런일 없게 잘할게 응? (눈물을 닦아주는) 실은.. 너 이야기로 걔한테 상담하러 갔던거였어. 그게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

7년 전
독자17
♭에게
(다정하게 저를 달래주는 너에 뾰로통한 표정으로 네게 기대어 있는데 저 때문에 만났다는 네 얘기에 고개를 들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너를 바라보는) 내, 얘기? 왜 그 사람이랑 내 얘기를 해요?

7년 전
17에게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너한테 직접 물어보기 힘든거라서 같은 여자인 사람한테 조언을 구한거였어. (물기 가득한 눈으로 나를 보는 너에 괜히 마음이 찡해져 너를 꼭 안고는 한숨을 쉬는) 곧 알게 될거니까, 이상한 생각 말고.

7년 전
독자18
♭에게
(애매하게 대답하며 저를 꼭 껴안는 네 모습에 의아해하는) ... 그렇게 얘기하니까 더 궁금하잖아요. 이번만 넘어가는 거예요. (손을 올려 네 허리를 꼭 껴안는) ... 늦었지만, 공연 하느라 수고했어요. 오빠.

7년 전
18에게
(궁금해하는 너에 희미하게 웃기만 할뿐 대답이 없이 넘기고 수고했다는 말에 너를 살짝 떼어내고 답하는) 우리 별이도, 아르바이트하고 나 기다려주느라 수고했어요. (네 볼을 만지작거리다가 볼에 살며시 입을 맞추는)

7년 전
독자19
♭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제 볼에 입을 맞춰오는 너에 그제야 옅게 미소 짓고 평소처럼 다정하게 말을 거는) 다음 공연은 언제예요? 내일도 연습 가요?

7년 전
19에게
(반대쪽 볼에도 입을 맞추는) 이번 여름엔 이번이 마지막일거같아서 당분간은 연습도 쉬엄쉬엄 하면서 쉬려고, 너랑도 좀 오래 붙어있고 말이야.

7년 전
독자21
♭에게
(네 대답에 기분이 좋아져 배시시 웃으며 네 품에 폭 안겨 비비적대는) 그러면, 우리 데이트도 많이 해요. 음, 영화도 보고 연극이랑 공연도 보고. 산책도 해요.

7년 전
21에게
그래. 데이트도 하고 여행도 가고 다하자. (비비적대는 너를 귀엽다는듯이 보는) 나 없는 동안 별일 없었어?

7년 전
독자22
♭에게
(기분이 좋아져 네게 안겨있는데 네 질문에 흠칫하다 곧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내가, 무슨 별 일이 있겠어요. 그냥 알바했는 걸...

7년 전
22에게
난 그냥 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고 듣고싶어서 그러지 (알바하느라 바쁘게 움직였을 네 손을 만지작거리며) 아무 일도 없었어? 나한테 해주고싶었던 이야기같은것도?

7년 전
독자23
♭에게
(따뜻하게 제 손을 만지작거리는 너에 머뭇거리며 이야기하는) 음, 벼, 별 일 없었어요. 알바 하다 보면 진상 손님 많잖아요. 뭐, 손님이 화 나서 커피 쏟고 나한테 화내고 욕하고... 그, 그 날은 우울했는데, 괜찮아요.

7년 전
23에게
(진상손님 이야기를 듣는데 울컥하는 기분에 표정이 살짝 굳어지는) 그딴.. (욱하는 마음에 심한말이 튀어나올뻔 했지만 너가 싫어하는 말들이어서 참고는 한숨을 내쉬는) 후, 어디 데인곳은 없고..? (네 몸 여기저기를 살피는)

7년 전
독자24
♭에게
(순간 낮은 목소리가 들려오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사레를 치는) 아, 아, 다친 데는 없어요. 나 괜찮은데. 이것 봐, 말하면 화 낼 줄 알았어요. (제 몸 여기저기를 살피는 너에 작게 한숨을 쉬고 네 얼굴을 붙잡고 저를 바라보게 하는) 진짜, 괜찮아요.

-
어떡해. 나 눈이 감겨요...

7년 전
24에게
그래도 나한테 말해야지, 너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내 얼굴을 잡고 괜찮다고 하는 너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별빛아 아르바이트 계속 할거야?

-
잘자고 와요~ 자고 일어나서 계속은 힘들지만 되는대로 이어가봐요!

7년 전
독자25
♭에게
(풀어지지 않는 네 표정에 짧게 네 입술에 뽀뽀하는) 말하려고 했거든요? 오빠가 전화 안 받아서 그렇지... 알바? 알바는 계속 해야죠. 그걸로 생활비 쓰고 있는데.

-
응응, 그래요. 내일 봐요.

7년 전
25에게
(입술에 가볍게 뽀뽀하는 너에 그새 표정이 스르륵 풀리는) 그래, 내가 잘못했네. 별빛이 알바 안해도 내 공연비로 충분하잖아

-
잘자요~

7년 전
독자26
♭에게
오빠 공연비는 모아둬야죠. 처음에 그러기로 했잖아요. 나 알바하는 거 싫어요? (네 볼을 잡고 있던 손으로 볼을 살살 쓰다듬는)

7년 전
26에게
싫은것보단, 걱정되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더 능력있는 남자가 돼야겠다.

7년 전
독자27
♭에게
지금도 충분히 능력 있어요. 응? 내 눈에는 제일 멋진 사람인데. (축 처진 네 입꼬리를 손가락으로 올리는)

7년 전
27에게
그래도 너 고생하는거 보면 마음이 불편해. (네 손을 따라 입꼬리를 올렸다가 네가 손을 떼자 다시 축 쳐지는)

7년 전
독자28
♭에게
치, 그 날만 그랬던 거지. 평소에는 진짜 편하게 일해요. 어서 웃어요. 응? (너와 눈을 맞추며 입꼬리를 올려 웃는)

7년 전
28에게
(시무룩한 얼굴로 있다가 너를 따라 입꼬리를 올리는) 웃었다. 다음에 그런 일 생기면 또 이야기해야돼 알겠지?

7년 전
독자29
♭에게
알았어요. 바로 오빠한테 얘기할게요. (네 입술에 짧게 입 맞추고 몸을 일으키는) 밥, 안 먹었죠? 배고프겠다.

7년 전
29에게
그래 예쁘다. (네가 입을 맞추고 몸을 일으키자 따라 일어나며) 안먹었지, 너 오면 같이 먹으려고.

7년 전
독자2

7년 전
천천히 상황쪄와용
7년 전
독자4
오랜만이라고 인사하려 했는데 내가 인티 들어온게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상황 짜올게욤
7년 전
저도 며칠전에 오랜만에 왔어요!ㅎㅎ 편하게 짜와요~~
7년 전
독자8
이홍빈 / 사귀는 사이이고, 동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그 덕에 정말 사소한 것들로 말다툼이 일어나고, 그 말다툼이 커지고 커져서 싸움으로 번지고 서로 기분 상해서 말도 안하고. 또 둘 다 자존심은 세서 냉전상태 계속 유지하면서 망설이고 망설이다 제가 먼저 화해하려 말을 거는 거에요. 수정 너무 늦었죠ㅠㅠ 갑자기 할 일이 생겨서ㅠㅠㅠ급하게 짰어요퓨ㅠㅠ

/
(싸움이 있고서 며칠동안 아무런 말도 없이 냉전을 유지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네가 차지하고 있는 거실로 나가 네 앞에 서는) 나 할 얘기 있어.

7년 전
괜찮아요! 즐톡해요

-
(별것도 아닌 이유로 불같이 싸우고는 나는 거실 너는 부엌과 방을 차지하고 며칠째 냉전 상태 였는데 갑자기 거실로 와 내 앞에 서는 너에 네 쪽을 보지않고 쇼파에 누워 책을 보며 대답하는) 뭔데 이야기해

7년 전
독자10
(내 말에도 여전히 소파에 누워 시선조차 주지 않고 책을 읽는 너에 네 책을 뺏어들려다 그랬다가는 괜히 또 싸움만 더 커질 것 같아 한숨을 폭 내쉬는)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거야.
7년 전
(사실 화는 한참전에 누그러졌는데 자존심때문에 먼저 다가가지 못한거라서 네 말에 일어나 앉는) 그건 그렇지. (어색하게 서있는 너에 옆으로 비켜 앉으며) 앉아, 다리 아프겠다
7년 전
독자12
♭에게
(내 말에 책을 내려놓고 일어나 앉아 옆에 자리를 내어주는 너에 네 옆자리에 아무말 없이 앉아있다 조심스레 입을 여는) 미안해.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잡고 성질부려서.

7년 전
12에게
(어색한 기분에 멀뚱히 앉아있다가 사과하는 너에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하는) 아냐. 나도 잘한거 없잖아. 나도 미안해.

7년 전
독자15
♭에게
(덩달아 사과해오는 너에 안심이 되어 탄식을 내뱉는) 사실 나 화 가라앉은 지 오래인데 말 못하고 있었어. 방금 엄청 용기낸 거 알지.

7년 전
15에게
(탄식을 내뱉는 너에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입꼬리가 올라간) 나도 화는 한참전에 사그라들었지. 그냥,, 나 봐도 아는척도 안하고 그러길래 괜히 오기부린거야.

7년 전
독자20
♭에게
그래서, 혼자 지내본 소감은 어때? (어느새 입꼬리가 올라가 미소짓고 있는 너에 널 따라 웃는) 난 외롭고 심심해 죽는 줄 알았는데. 밥도 혼자 먹고. 잠도 혼자 자고.

7년 전
20에게
(아까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분위기에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처음엔 편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이 쇼파 특히 자기에는 너무 불편해. 다시는 이렇게 영역싸움 안해야겠어.

7년 전
끝_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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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ㅎㅅㅇ79 07.23 00:33
빅스 랍콩 하사있36 07.22 13:40
빅스 노멀톸60 07.20 23:49
빅스 노멀톸142 07.15 20:02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51 07.13 22:48
빅스 아직 톡이름 못정함 62 까만콩 07.07 22:21
빅스 [랍콩] 하사있7 06.26 22:40
빅스 [엔홍] 하사있 2 06.23 00:27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81 06.05 12:53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 09.20 01:25
빅스 [켄랍] 조직물.배틀호모 (하사있)26 06.03 22:11
빅스 하사있 626 06.01 20:19
빅스 하사있 58 05.30 23:38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5 09.17 01:59
빅스 7년째 연애중267 까만콩 05.23 22:17
빅스 [빅스] 하사있65 05.15 19:16
빅스 [빅스] 하사있128 05.15 19:12
빅스 하사있212 05.15 19:11
빅스 하사있218 05.15 17:18
빅스 하사있!!9 05.13 19:57
빅스 ♡♡하는사람 있습니다 18 05.12 01:50
빅스 하는 사람있습니다♡10 05.11 18:03
빅스 [켄홍] 하사있45 05.11 00:25
빅스 아까 하기로 해쪙 (ㅎㅅㅇ)673 05.06 19:11
빅스 [켄혁] ㅎㅅㅇ♡ 18 05.06 13:03
빅스 [켄홍] ㅎㅅㅇ81 05.05 01:10
빅스 3시 5분 톡 294 05.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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