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벌들이 가수고 지호가 너희 사생팬이야
몇개는 우리 일화고 몇개는 신화분들 일화야
글 중 너희 이름은 티즈고
재밌게 봐
이번편은 반은 일화
이번
오늘은 우리 팬들한테 이번 활동 1위 공약으로 모 인터넷 방송으로 먹방을 찍겠다고 한걸 실천했다.
우린 1위가수니까!!
방송 준비중에 팬들이 몇몇 들어오기 시작했다.
팬들 진짜 이렇게 보니까 또 새로운데 갑자기 재희언니가 당황했는지
" 아 야, 티즈야 나 요즘에 카톡이 이상해 "
라고 말했다. 난 뭔가해서 뭐냐고 질문했더니
" 카톡..그 있잖아 친구추가.. "
" 네 왜요? "
" 오륜가?? 아님 누가 계속 내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나봐... "
" 왜요?? 친구 막 몇천명씩 떠요 ㅋㅋ?? "
" 어.. 어떻게 알았어? "
" 응? "
" 아니 막 하루가 멀다하고 친구가 몇천명씩 떠..
나 지금 그거 일일히 차단하느라 힘든데말이야ㅠㅠㅠㅠ "
재희언니의 말이 끝나자 마자 미리 방송용 방에 들어온 팬들이 각자 한마디씩 하기 시작했다.
'걔네들 뭐에요' 를 시작으로
'헐.. 언니들한테도 사생이 있어요?'
'그게 무슨 팬이야 미친X들이지..'
'대박'
'누구야 나와 팬이라고 안봐줘..(부들부들)'
'에요 티즈 가서 찢어놓고 와'
등등 팬들은 우릴 걱정해서 많은 말들을 해줬는데
그중에 한 명이 말한게 잊혀지질 않는다..
ZICO: 번호 진짜였나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