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짝남이 잇는데 이름이 표지훈이야. 엄마들끼리 친구라서 어릴때부터 친햊ㅅ음.
어 때는 바야흐로 일주일 전.
내가 표지훈이랑 같은반인데 우리가 체육시간에 체육을 하러 나갓거든?
근데 내가 피구를 하다가 손을 다친거야
그래서 아.. 이러면서 손 부여잡고 잇엇는데
표지훈이 와서는 "헐 야 괜찮아 ? 썜!!!!! 저 김꿀벌 데리고 보건실 좀 갓다올게요" 이러고
나한테 "야 괜찮냐? 그러길래 등신같이 그 공을 어떻게 받는다고 깝쳐 .. 아오 병1ㅅ.. 진짜" 이러는겨 ..
좀 ㄱ설렛음 ㅋㅋㅋ 근데 내가 얘 욕하는걸 싫어해.(사실 나도 많이 함.)
ㅋㅋㅋㅋㅋ튼 그래서 내가 "또ㅡㅡ" 이랫더니 "아 알앗어 알앗어. 속상해서 그렇지." 이러는거야
튼 이렇게 어깨감싸고 보건실 도착하고 보건쌤이 표지훈보고 넌 나가잇으라고 햇거든?
근데 얘가 "아 안돼요~ 우리 꿀벌이 얼마나 아픈지 제가 보호자라서 확인해야됭단말이예요"
이래서 보건쌤도 웃으시면서 그럼 잘 보라하시고 ㅋㅋㅋ
그렇게 붕대 살쨕감고 나가는데 걔가 내 어꺠 딱 잡더니 "아오 .. 김꿀벌.. 걱정시키는건 세ㄱㅖ일등 ㅡㅡ 안아파?"
이래서 그냥 괜찮아 ㅋㅋㅋ 이러고 .. 음 그랫다 .. 설렛음ㅋㅋㅋㅋㅋ
그랫닫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가 ) 이런 형식으로 써볼껀데 끈기가 없엉서 어떠허케 ㅈ될랑가 ㅋㅋ....열심히써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주쓰고 ..ㅁ7ㅁ8
신알신 암호닉은 항상 감사합니당.
원하는 썰 잇으시면 말슴해주세욯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