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우태경
근데 블락비애들이 많이 안부를거임,,딱 한번 부르고끝날지도,,☆★
우왕 이름지어주신 독자1님 감사해염 님b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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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워!!!"
추워죽겠다. 내가 계속 춥다고 소리질렀는데도 해적들은 선실가까이도 오지않는다, 난 얇은옷입어서 추워죽겠는데, 저 사람들은 춥지도않은가보다,,는 아니고 저것들은 원래 따땃한옷을 필수로 장착중이었지,,
"춥다고!!씨발 추워죽겠다 개새끼들아!!"
추워서 겁대가리를 상실했다. 욕이 나와버렸네에,,,
"아 왜 갑자기 욕이야"
욕만들렸나? 선실밖에서 귀를후비던 이민혁이 문을 따고 들어온다
",,춥다고,,"
"추워서 욕한사람 처음봤네.. 잠깜만 기다려"
그러면서 두꺼운 패딩을 던진다. 나는 그 패딩을 입었다. 그래도 춥다. 내가 패딩을 입자 이민혁은 다시 선실문을 잠군다.
"..."
신기하다, 며칠만에 조용한 선실에서 나온 나는 바닷속을 뚫어져라 쳐다보는중이다, 이러다 해적들이 밀면 나는 그대로,,하여튼, 이런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많이 봤었는데 진짜 내가 이렇게 파란 바다를 볼줄이야. 신기하다. 여긴 태평양?대서양?아니면 해적들이 매일 드립쳤던 버뮤다삼각지대? 그렇게 바다속을 쳐다보고있었는데
"먹어"
박경이 나한테 종이컵을 건넨다, 뭘 또 끓였나보다, 허연국물에 멸치 두마리가 둥둥 떠있다
"아,,고맙..?"
고맙단말도 안듣고 박경은 또 쪼마난 냄비앞에가서 뭘 끓이기시작한다, 옆에서 이민혁은 종이컵을 들고 쭈구려앉아있다. 나는 박경이 준거를 마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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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어
"우태경? 아 언제 죽일지 지금 몰라 할일이너무많아 쟤가 엎어버린일도 다시 해야되서 알았어 콜콜!일단 탤형한테 말해보고 어어어~~"
우지호선장이 누군가와 통화를한다, 나 진짜 죽이려나보다..
.....
지금은 또 몇월몇일인지,여기는 어디를 떠 있는건지 궁금하다
한국에 가족들은 잘있을까
엄마아버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