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리아트리스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리아트리스 전체글ll조회 1569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어떤 한할머니가 리어카를 끌고 계셨다. 

 

 

“할머니 제가 도와드릴게요” 

 

 

할머니는 앞에서 당기고 난 뒤에서 밀었다. 

 

 

“아이구 아가씨 너무 고마워요” 

 

 

“제 할일을 한거뿐인데요 뭐..” 

 

 

날 쳐다보시는 할머니 

 

 

“으이구.. 아가씨 안좋은일이 많네” 

 

 

“네? 그걸 어떻게..” 

 

 

“요즘 자꾸 안좋은 일만 생기지?” 

 

 

“네..” 

 

 

“지금 안좋은 운이 한꺼번에 몰려왔어.. 견디는데 많이 힘들겠네..” 

 

 

그래서 인것같다.. 

 

 

요즘 연달아 안좋은 일이일어나는거 

 

 

긍정적으로 이겨내려해도 이겨내기엔 역부족이다. 

 

 

“근데.. 아가씨 주위에 귀인이 한명있어” 

 

 

“귀인이요?” 

 

 

“응 지금 아가씨 운이 안좋은데 그 귀인이 안좋은 운을 없애주고 있는거같아. 그사람 붙잡고 놓치마” 

 

 

할머니의 말씀이 끝나고 떠오른건.. 정국이가 아닌 사장님이였다. 

 

 

나에게 귀인.. 

 

 

 

 

 

 

 

 

 

 

 

오늘은 백화점에서 열리는 여름파티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커다란 박스에  

 

 

‘오늘 파티에 입고 나와요. 내가 반할만큼 이쁘게 하고 와요’ 

 

 

라는 귀여운 글씨체와 박스엔 연한 하늘색의 무릎위로오는 미니드레스 였다. 

 

 

살면서 파티는 또 처음 가져보네 

 

 

 

 

 

 

 

 

화장을 하고 옷도 입고 파티하는 곳으로 갔다. 

 

 

한가운데 수영장이 위치한곳 

 

 

거기엔 이미 많은 사람으로 가득하다. 

 

 

 

 

 

오늘은 꼭 말할 생각이다. 

 

 

사장님한테.. 좋아한다고 이제 혼자 좋아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제야 알게 된것같다. 

 

 

문득 생각나고 안보면 보고싶고 매일 보고싶고 보고있으면 좋아죽겠고 

 

 

알릴거다 내마음.. 

 

 

사장님이 좋아할생각을 하니까 괜히 설렌다. 

 

 

 

 

 

 

 

 

 

“탄소야!!” 

 

 

“언니 왔네요?” 

 

 

“그럼 근데 너 오늘 되게 이쁘다~ 누구 꼭 꼬실거같은데?” 

 

 

“좋아하는 사람 꼬시려구요” 

 

 

 

 

 

 

 

 

 

 

“탄소야” 

 

 

“전정국” 

 

 

“너 손님인거같은데.. 나중에 보자” 

 

 

“네 언니” 

 

 

사실 몇일간 정국이가 우리 백화점 앞에서 날 기다렸다가 내가 집에 가면 자기도 돌아가는 것을 봤다. 

 

 

항상 젖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정국이를 볼수가 없어서 마주할수 없어서 매일 못본척 지나갔다 

 

 

“되게 이쁘다” 

 

 

“..........” 

 

 

“왜 이제 알았을까.. 너가 이렇게 멋있는사람이란거” 

 

 

날 꽉안아주는 정국이 

 

 

“정국아” 

 

 

“잠깐만.. 잠깐만 있자 이렇게” 

 

 

 

 

 

 

 

좋을것만 같았다. 

 

 

내가 바라던 장면이였으니까 

 

 

정국이가 한번쯤은 날 이렇게 안아주길바랬고 나만 바라봐주길바랬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순간에도 내 머리는 사장님을 생각하고 있고 사장님이 너무 보고싶다. 

 

 

 

 

너무 늦었다. 

 

 

지금 정국이에게 돌아가기에.. 

 

 

내 마음도 모든게 다 정국이가 아닌 사장님으로 가득차있으니까 

 

 

난 내 귀인을 놓치고 싶지않다. 

 

 

귀인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사장님이 진심으로 좋아졌으니까.. 

 

 

 

 

 

 

난 정국이를 밀어냈다. 

 

 

“탄소야.. 내가 잘할게..다시사귀자” 

 

 

“미안.. 옛날엔 너말곤 없었는데…” 

 

 

“........” 

 

 

“근데 지금은 아냐. 나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겼고 나 그사람 안놓칠거야” 

 

 

 

 

 

 

사장님이 지나간다. 

 

 

차가워진 얼굴로 

 

 

가야한다. 

 

 

뒤돌아서는데 

 

 

“탄소야” 

 

 

“응?” 

 

 

“장난이야~ 그냥 미안하단.. 말 하고싶었어. 좋아하는 사람이랑 꼭 행복해라” 

 

 

활짝웃어보이는 정국이의 모습에 그동안의 슬펐던 감정이 녹아내렸다. 

 

 

“응!” 

 

 

 

 

 

 

 

 

 

“사장님!!” 

 

 

앞질러가는 사장님을 잡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0 (부제 : 좋아해요) | 인스티즈

 

 

“탄소씨 내가 우습습니까? 그런거예요?” 

 

 

“아니 그게 아니라” 

 

 

“기다린다고.. 그러니까 와달라고.. 근데.. 아까 그남자랑..” 

 

 

안고있는걸 본모양이다. 

 

 

“그게” 

 

 

“조금은 맘이 바뀐줄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이제 그만 하죠” 

 

 

날 단한번도 쳐다보지않고가는 사장님 

 

 

놓칠수없다. 

 

 

꼭전해야된다. 

 

 

당신을 정말 좋아한다고 

 

 

멀어지는 사장님을 뒤쫓아갔다. 

 

 

 

 

 

 

“어딜가” 

 

 

“방시현 나 바빠” 

 

 

“그때 날 바보로 만드니까 좋디?” 

 

 

“응 좋더라” 

 

 

“많이 컸다?” 

 

 

“응 많이컸지 넌 아닌가보다?” 

 

 

“이게” 

 

 

“적당히해 방시현 그때 나라고 생각하지마 너 유치한짓에 놀아주고싶지않으니까” 

 

 

“뭐?” 

 

 

“좀 꺼져 나 지금 너 마주할만큼 한가한 사람 아냐” 

 

 

방시현을 밀치고 가는데 

 

 

“그냥 숨못쉬고 죽어버려” 

 

 

날 수영장으로 밀어버리는 방시현 

 

 

수영장은 매우깊었고 난 아무 대응도 못한채 물에 빠졌다. 

 

 

수영하려고 허우적 거릴수록 점점 깊게 빠져만 갔다. 

 

 

윽… 

 

 

지금 말해야 되는데.. 

 

 

사장님한테.. 빨리 말해야 되는데.. 

 

 

사장님을 놓치고 싶지않다. 

 

 

바보같이. 

 

 

정국이때처럼.. 

 

 

하지만 내 몸엔 힘이 점점 풀렸고 난 점점 가라앉아갔다. 

 

 

 

 

 

 

 

 

 

기대하고 있었다. 

 

 

탄소는 충분히 이뻤지만 오늘은 더 이쁠거같다. 

 

 

난 탄소가 있을까 찾아다녔다. 

 

 

그때 그놈과 뭐라 대화하던 너는 그놈이 탄소를 안는데도 밀어내지 않았다. 

 

 

탄소가 날 이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 

 

 

실망감이 컸고 탄소가 날 잡아서는데도 일부러 차갑게만 대했다. 

 

 

그때 풍덩소리가 들리고 탄소가 빠진게 보였고 허우적 거리다 가라앉는게 보였다. 

 

 

난 바로달려갔다. 

 

 

힘없이 가라앉는 탄소를 끌어당겨 안아올렸다. 

 

 

 

 

“탄소야 김탄소 눈떠. 제발” 

 

 

콜록하더니 속에있던 물을 게워내고 힘겹게 숨을 쉬기 시작했다. 

 

 

다행이다.. 

 

 

아까까지 미웠는데.. 이렇게 걱정되는거 보니 내가 진짜 탄소를 좋아하나보다. 

 

 

“사장님.. “ 

 

 

“괜찮아?” 

 

 

힘겹게 눈을 뜨는 탄소 

 

“나 사장님 좋아해요.. 정국이가 아니라… 콜록.. 사장님 좋아해요…” 

 

 

“뭐?” 

 

 

“그러니까 오해하지말라구.. 혼자 안기다려도 되요” 

 

 

날 향해 웃어보이는 탄소 

 

 

이말을 하려고 한거였구나.. 

 

 

아까의 오해보단 너를 차갑게 대했던 내자신이 너무 미웠다. 

 

 

이와중에도 오해 풀거라고 나에게 얘기하는 탄소가 바보같았다. 

 

 

“너 정말..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다행이다 무사해서” 

 

 

나한테 중요한건 그사실이 아니라 너가 무사한거야 바보야 

 

 

난 꼭안았다 

 

 

놓치기 싫다 

 

 

그리고 바보같지만 날 좋아한다는 말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님에게 내맘을 알렸다. 

 

 

물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언제온건지 태령이 언니는 다행이라는 듯이 나를 토닥이고 방시현에게 간다. 

 

 

“너지 아까 탄소 민거” 

 

 

“무슨 소리예요 왜 사람을 생사람 잡고 난리야” 

 

 

“내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그러면 어쩌려고요? 댁이랑 무슨 상관인데?” 

 

 

“모르겠으면 똑똑히 잘봐” 

 

 

쫘악 소리가 크게 들리고 모든사람의 시선이 집중되있다. 

 

 

방시현의 얼굴은 돌아가다못해 주저앉았다. 

 

 

바들바들 떨리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방시현 

 

 

“오늘은 탄소건강이 우선이니까 이정도로 봐주는줄알아. 아까 무슨상관이냐고? 

 

내 동생 괴롭히는 년 잡아 족치는 일이 내일이야” 

 

 

“........” 

 

 

“내 눈에 띄지마라. 그땐 나도 내가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사장님은 나에게 담요를 씌워준후 날 안아들고 태령이 언니는 백화점과 붙어있는 언니호텔방으로 나를 안내했다. 

 

 

 

 

 

 

“여기로 들어오세요” 

 

 

날 조심스럽게 내려놓는다. 

 

 

“에이취~” 

 

 

결국 감기에 걸린거같다. 

 

 

“남자분은 나가서 기다리세요~ 옷입는거 볼거면 여기 계시던가” 

 

 

얼굴이 빨게진채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사장님 

 

 

“너 괜찮아?” 

 

 

“네.. 언니 아까 무지 멋있었어요.” 

 

 

“당근이지 내동생건드린 사람인데 가만히있을수있나?” 

 

 

“언니 고마워요..” 

 

 

“고맙긴 뭘. 더해주고 싶었는데 참았다~ 아까 박지민 사장이 너가 좋아하는 사람 맞지?” 

 

 

“네...” 

 

 

“멋있는 사람처럼 보이더라. 너 되게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어” 

 

 

 

“그럼 이쁜아 제대로 고백해야지” 

 

 

“네?” 

 

 

“아까 그상황에서 한게 고백이야? 노노~ 언니한테 맡겨” 

 

 

물에 젖은 몸을 씻고 나오자마자 언니방에 있던 이쁜 드레스와 신발을 나에게 주었다. 

 

 

“오늘 하루입고 고백성공해” 

 

 

언니는 머리를 해주며 얘기했다. 

 

 

“아까도 무지하게 이뻤는데.. 아쉽다. 최대한 이쁘게 해줄게 우리 동생 꼭 성공해야된다.” 

 

 

언니의 당부와 함께 방을 나와 밖에 서있는 사장님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사장님!!!!” 

 

 

날 보자마자 와락 안아드는 사장님 

 

 

“하.. 걱정되서 죽는 줄알았네.. 괜찮아? 너 자꾸 나 걱정시킬래?” 

 

 

“죄송해요 사장님” 

 

 

난 사장님에게 떨어졌다. 

 

 

“나 이뻐요?” 

 

 

“응?” 

 

 

“나 이쁘다고 해요 빨리. 나 오늘 사장님 꼬시러 온거니까” 

 

 

“뭐?” 

 

 

난 내가 먼저 사장님을 안았다. 

 

 

“다시 말해요 나 사장님 좋아해 아주많이. 그니까 혼자 안기다려도 되요.” 

 

 

환하게 웃어보이는 사장님 

 

 

점점 입을 맞추려 다가온다. 

 

 

에이취!!!! 

 

 

아씨 타이밍 구려.. 이럴때.. 

 

 

“풉…” 

 

 

웃는 사장님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0 (부제 : 좋아해요) | 인스티즈

 

 

“웃지마요 웃지마!” 

 

 

“왜 아쉬워요?” 

 

 

에라이 나도 모르겠다. 

 

 

“네 무지~ 아쉬워요” 

 

 

 

 

 

 

“그럼 하지뭐”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해오는 사장님이다. 

 

 

 

 

 

 

 

 

다음날 결국 우린 동시에 감기걸렸다. 

 

 

방시현은 자기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그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랬으니 자기도 얼굴들고 살기 쪽팔렸겠지 뭐 

 

 

그뒤로 정국이도 내앞에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보물들♡♡ 

 

 

[핑크공주지니][♡계란말이♡][뿡침침슈][검은여우][오빠미낭낭][눈꽃ss][두준씨][기썬을제압해][진슈가][꺙][영감] [1023][코코링][마망고][쪼아요][정국오빠 애인][유자청] 

 

 


작가의 글

암호닉이 늘어날수록 감동입니다ㅠㅠ 

 

많이 부족한 글인데 이렇게 많은 분이 봐주시다니.. 전 복받은 사람이네요^^ 

 

제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독자분들 너무 고마워요ㅠㅠ 

 

암호닉 신청도 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솜씨로 달달한 글 많이 만들게요 

 

오늘 글 봐주신 독자분들 매일 봐주시는 독자분들도 복 왕창 받아요♡♡♡♡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0 (부제 : 좋아해요)  31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없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
7년 전
독자4
우아웅앙 드디어ㅠㅠㅠ 사귀는건가요 연애인건가요 갸르르르르르르 [민윤기]로 신청해요^^!
7년 전
리아트리스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3
눈꽃ss입니다!~~ 예쓰 ㅠㅜㅠㅜ 우리 여주가 고백했어요 ㅠㅜㅠㅜ 장하다 우리 여주 ㅠㅜ 우에에엥 박지민 사장님 놓치지말거라 ㅠㅜㅠㅜ 부럽다 이 기지배 오래 가라 흐읔큐ㅜㅠㅜ사랑에 향한 열정 ㅠㅜㅠㅜ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자 ㅠㅜㅠㅜ오늘도 잼있게 읽고갑니다.
7년 전
리아트리스
항상 재밌게 봐주시고ㅠㅠ 감동입니다
7년 전
비회원15.2
기썬을제압해
아놀래라ㅠㅠㅠㅠ너무단호하게 지나가버려서 또한번큰고비찾아오는줄알고 처얼렁 했던.........후하후하 다행이예요 둘이 잘되다니!!!!!!!

7년 전
리아트리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리아트리스
많이 보여드릴게요ㅠㅠ 최대한으루
7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에요~~ 드디어 둘이 연애를ㅎㅎ오늘도 지민이는 참 멋지네여~~ 정국이도 안쓰럽지만 지민이가 있으니까~~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리아트리스
^^제가 다 고맙죠
오늘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아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방시현진차ㅂㄷㅂㄷㅂㄷㅂㄷ그래도 사직서냈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태령언니 겁나멋있숴!!!!!!!!!!!!
7년 전
리아트리스
이런언니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43.154
코코링이애오 꺄 설리설리하네요ㅎㅎ 방시현도 깔끔히 떨어져서 넘나 좋은것... 글 잘 읽고가용
7년 전
리아트리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ㅠㅠ
7년 전
독자7
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이어졌네요ㅜㅜㅜㅜㅜㅜㅜ잘됐다ㅠㅠㅠㅜㅜㅜㅜㅜ
7년 전
리아트리스
^^앞으로 글도 지켜봐주세요
7년 전
독자8
정국오빠 애인
아이 넘나 좋은 울 사장님♡♡♡ 사뢍해요 ~~~ 우리 사장님 ~~~~~ 사뢍해요 연예가 중계 ~~ ㅋㅋ... 해보고 시퍼써여... 헤헿

7년 전
리아트리스
^^오늘 글봐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9
두준씨
ㅋㅋㅋㅋㅋㅋ둘다 감기 걸린거 왜이리 귀엽냐구ㅋㅋㅋㅋ

7년 전
리아트리스
^^
7년 전
독자10
와 쩐다...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1
태령언니 저 언니한테 반한 것 같아요 저랑 사겨요.
7년 전
리아트리스
^^이런 언니 구해요 ㅠㅠ
7년 전
독자12
으어ㅠㅠ 여주한테 안좋은 일만 많았으니까 이제 지민이랑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ㅠㅜㅠ
7년 전
리아트리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리아트리스
이런연애한번해보고싶더라구요ㅋㅋㅋ
7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ㅠㅠ 엄청 사이다네요ㅠㅠㅠㅠ 방시현 진짜 ㅂㄷㅂㄷ 사직서를 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어머 드디어 서로의 마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큽 싸대기 사이다구먼 그나저나 박지민 왜케 설레게하니 나를ㅜㅜㅜㅜㅜㅜㅜㅜ박찌밍 이 위험한 남자야!!!!!!!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특별편 (부제 : 결혼생활)21 리아트리스 08.28 17: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完 (부제 : 결혼 그리고 신혼)29 리아트리스 08.18 20: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8 (부제 : 달달구리)23 리아트리스 08.17 19: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7 (부제 : 태령이 시점)27 리아트리스 08.16 18: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6 (부제 : 지민이 시점)19 리아트리스 08.16 17: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5 (부제 : 이별.....?)26 리아트리스 08.15 20: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4 (부제 : 불길한 예감)30 리아트리스 08.14 19: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3 (부제 : 질투)26 리아트리스 08.13 18: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2 (부제 : 연애)30 리아트리스 08.09 01:3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1+정국이 시점 (부제 : 꽁냥꽁냥♡)26 리아트리스 08.04 22: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10 (부제 : 좋아해요)31 리아트리스 08.03 20: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9 (부제 : 점점..)35 리아트리스 08.02 20: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8 (부제 : 좋아해?)28 리아트리스 08.01 20: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7 (부제 : 사귀자)23 리아트리스 07.31 22:1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6 (부제 : 엄마)26 리아트리스 07.30 22: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5 (부제 : 이유모를 떨림)30 리아트리스 07.29 21: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4 (부제 : 사장님과 동거???)28 리아트리스 07.28 23:4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3 (부제 : 스치면 악연 스며들면? 下)24 리아트리스 07.27 22:1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2 (부제 : 스치면 악연 스며들면? 中)34 리아트리스 07.26 20:5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박지민] 사장님 박지민X직원 너탄 01 (부제 : 스치면 악연 스며들면? 上)22 리아트리스 07.25 23:09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