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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공지! 제발! 읽어!주세요!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astronomyy - Things I'd Do For U 

 


 


 


 


 


 

센티넬 X 이드 


 


 

W. 구피 


 


 


 


 


 

이해를 돕기 위해 질문 받은거, 답변 먼저 하고 시작할게요! 


 


 


 

묻지도 않았는데 쓰는 A . 센티넬과 가이드의 각인 절차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는 성관계, 그리고 공식적으로 이뤄지는 한달간의 절차 입니다. 

제 글에서는 성관계를 묘사할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각인 절차를 밟는것으로 대신합니다. 

공식적인 각인 절차는, 가이딩 수치가 맞는 센티넬과 가이드끼리 첫 접촉(가이딩) 후 한달동안 

매일같이 30분 이상의 접촉(가이딩)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설정했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쓰는 A . 석진이와 센티넬들이 각인되지 않은 이유는 태형, 지민, 정국과는 가이딩 수치가 맞지 않기 때문이고, 

윤기, 호석이와는 가이딩 수치가 맞았지만, 석진이가 나라에 하나뿐인 S급 가이드인 이유로 각인이라는 틀안에 가둬 버리기에는 

그의 활용도가 너무나 광범위하기 때문입니다. 석진이는 그들에게 그저 임시 가이드 였을 뿐, 공식적인 각인 절차를 밟지 않았습니다. 


 


 


 

Q . 작가님,가이딩 단계가 여러가지인데 가이딩 마지막 단계이후에는 센티넬이 각성하는건가요?그 후에도 가이딩은 계속 필요하겠죠? - 93 님 


 

A . 센티넬과 가이드의 각성은 2편에 적었듯이, 만 6세에 이루어집니다. 스스로 본인의 각성을 알 수 있는건, 어깨 쪽에 생기는 붉은 반점이지만 

국가에서 진행하는 센티넬, 가이드 검사를 통해 그들의 등급과 그에 따른 능력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센티넬은 각성 후, 센터에서 교육받으며 

센터에서 지원되는 약을 통해 폭주를 예방합니다. 하지만 약은 센티넬이 성장할수록 그 효과가 점점 적어지고, 완전히 불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더이상 약으로 폭주를 막을 수 없는 센티넬에게는, 그때부터 가이드가 붙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주가 검사를 받지 못한 이유는 차차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Q . 각인을 여러 명과 할 수 있던데, 그럼 접촉도 각인한 모두와 하는 건가요? - 갈비찜덮밥 님 


 

A . 가이드는 여러명의 센티넬에게 가이딩이 가능하며, 각인 또한 여러명과 가능합니다. 다만 센티넬이 능력을 쓸 때,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 과 같이 

가이드도 가이딩을 할 때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러므로 가이드가 여러명의 센티넬과 각인을 하면 그만큼 정신적, 육체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가 많습니다. 


 


 


 

Q . 작가님! 몇살이세요?!! 궁금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뭔가요? - 눈꽃ss 


 

A . 저는 개강을 앞 둔 대학생입니... 시간을 멈춰주세요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이 짤 때문. 완전 우주최강센티넬 아닙니까. 보자마자 잼처럼 발려서 아파트 부실 뻔 


 


 


 

Q . 작가님 다른 글은 어떤 거 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센티넬과 가이드는 선천적인 능력인가요? 유전은 아닌거죠? - 도날드 


 

A . 센티넬과 가이드는 선천적인 능력은 아닙니다. 만 6세까지는 그들도 일반인과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 후천적으로 능력을 갖게 되죠. 

그리고 제가 쓴 다른 글은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알면 다쳐 

 

 



 


 

질문해주신 93, 갈비찜덮밥, 눈꽃ss, 도날드 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하신거는 Q&A방에 질문 하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하겠습니다. 


 


 


 


 


 


 


 


 


 


 

04 


 


 


 


 


 

남 울리는 취미 없으니까, 알아들었으면 가 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까칠모드로 돌아온 민윤기는 다시 드러누워 잠을 청했다. 


 


 


 


 


 

민윤기의 곁을 벗어나, 다시 김석진의 옆자리로 돌아왔다. 

여전히 그 넷을 쳐다보던 김석진은 이내 시선을 거두고 나를 쳐다봤다. 

신기하죠 

공짜로 영화 보는 기분이에요. 4D영화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그치만 내가 오히려 신기한 건 김석진씨인데, 어쩜 웃는것도 그렇게 잘생겼어요? 

물론 입으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내 말에 웃음짓는 김석진씨를 보며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탄소씨를 찾게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왜요? 

저렇게 멀쩡해 보여도, 다들 정말 힘들어 했거든요 


 


 


 


 


 

센티넬이 폭주상태가 되면, 위험한 건 주변사람 뿐 만이 아니에요. 가장 위험한 건 본인 스스로에요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하고 

저는 센티넬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아마도 더 괴로운 건. 모든 상황이 끝난 후에야 보이는 황폐 된 모습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들 마음 속 깊이 박혀버린 죄책감도 함께요 


 


 


 


 


 

" 저 혼자 너무 진지했나요? " 


 


 

" 괜찮아요 " 


 


" 저 녀석들과는 다른 의미로, 탄소씨는 저한테 고마운 사람이에요 " 

" 똑같은거 달린 놈들한테 가이딩 하는거 정말 고역이였거든요. 저는 제가 그동안 세계평화에 아주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해요 " 


 


 


 


 


 

그럼 탄소씨. 더이상 시간 낭비하지 말고, 빨리빨리 시작하죠. 


 


 


 


 


 

김석진의 부름에 민윤기와 정호석은 우리 쪽으로 다가왔고, 나는 당황 할 시간도 없이 김석진의 손에 이끌려 그들과 손을 맞잡았다.  

박지민, 전정국과 악수했을 때와 같이, 그들과 맞닿은 내손은 저려왔다. 살짝 찡그린 내 표정을 본 김석진은 센티넬과의 첫 접촉시에만 일어나는 각인현상이니, 

두번은 없을거라며 날 안심시켰지만,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앞으로 30일 동안은 그들과 매일 30분씩 스킨쉽을 해야 한다는 거 였다. 

다른 방법으로 각인 할 수는 없어요? 라는 내 질문에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 정말 알고싶어? 난 좋은데 " 


 


 


 


 


 

라며 받아 친 김태형 때문에, 나는 또 다른 각인 방법이 있는가에 대해, 아주 잠깐 궁금증을 품었지만 

곧 들려온 답변에, 내 궁금증은 빛보다 빠르게 해소되었다. 


 

 

 


 


 


 


 

" 근데 그거 있잖아요 " 


 


 

" 응? " 


 


 

" 30분동안 그..거 가이딩 하는거. 오늘부터 하는거에요? "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 응. 오늘부터 한달동안 쭈욱 " 


 


 


 


 


 

그니까, 나랑 먼저 하자. 라며 내 손목을 붙잡고 엘리베이터 앞으로 끌고간 박지민 때문에, 하마터면 넘어질 뻔 했다. 

박지민을 따라 급하게 엘레베이터에 오른 나는 박지민에게 왜 뛰냐며 짜증을 냈지만, 그는 해맑게 웃으며 대꾸했다.  

' 태형이한테 첫번째 뺏기기 싫어서, 내가 선수쳤지 '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기 전, 어디가냐며 소리치는 김석진에게 내 방! 이라고 대답한 박지민은 이내 맨 꼭대기 층을 눌렀다. 


 


 


 


 


 

그렇게 막무가내로 끌려오게 된 박지민의 방은, 쓰러져가는 나의 원룸보다 100배는 더 좋았다. 

나를 침대에 앉힌 후 의자 하나를 가져와, 내 앞에 앉은 박지민은 내 두손을 덥석 맞잡아왔다. 


 


 


 


 


 

" 우와, 나 정말 태어나서 이런 기분 처음이야 " 


 


 

" 뭐가요? " 


 


 

" 너한테 받는 가이딩, 진짜 기분 좋다 " 


 


 


 


 


 

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변태같은 말을 내뱉는 박지민을 외면하고는 자세히 방을 둘러보았다. 

여기서 살아요? 

응. 꼭대기층은 우리 숙소. 너도 곧 배정 받을거야 

저도요? 

응. 이 층은 S급만 사용하거든. 더 궁금한거는 없어? 그럼 이제부터, 내가 질문한다? 


 


 


 


 


 

박지민은 여전히 내 두손을 맞잡고 있었고, 뭐가 그렇게 궁금했는지 끝도 없이 질문을 쏟아냈다. 

이름이 뭐야? 나이는? 센터 오기 전에 뭐하고 살았어? 남자친구는 있었어? 그러면 이상형은? 이상형이 왜 없어? 

진짜 태형이 덮쳤어? 아니지? 태형이가 좋아, 내가 좋아? 왜, 대답 안해? 


 


 


 


 


 

" 응? 왜, 대답 안해줘 " 


 


 

" 태형이라는 사람한테, 라이벌 의식같은거 느껴요? " 


 


 

" 그야, 태형이가 나보다 먼저 널 찾았으니까 " 


 


 

" 그게 뭐에요 " 


 


 

" 나한테는 중요하니까 빨리 대답해줘. 태형이야, 나야? " 


 


 

" ...둘다 싫어요. " 


 


 


 


 


 

내 대답에, 박지민은 눈을 땡그랗게 뜨고는 자기가 왜 싫냐며 꼬치꼬치 캐물었다. 나는 곤란한 대답을 은근슬쩍 회피했고 


 

그나저나, 왜 자꾸 반말해요? 

으응? 내가 너보다 오빠잖아. 


 

박지민이 둔한건지, 상황은 쉽게 종료되었다. 


 


 


 


 


 

박지민은 이내 자신을 스물 셋. 이라고 소개했다. 

태형이도 스물 셋, 정국이는 스물 하나. 그러고보니 너랑 동갑이네? 호석이형은 스물 넷이구, 윤기형은 스물 다섯. 그리고 석진이 형이 제일 맏형인데, 스물 여섯. 

 우리 지금부터 뭐 할까? 

그냥 뭐 안하고, 밥먹으면 안돼요? 저 여기 오느라고 아침도 못 먹었어요. 


 


 


 


 


 

센터에서 제일 가는 맛집을 소개 해 준다며, 박지민이 나를 끌고 도착한 곳은 

주변 식당에 비해, 꽤나 허름해 보였다. 

이모님, 여기 흑돼지 돌비 두개요! 

빠르게 주문을 마친 박지민은, 내 앞에 물컵과 수저를 놓은후 손수 물까지 따라줬다. 


 


 


 


 


 

" 이게 제일 맛있는거에요? " 


 


 

" 응! 흑돼지 돌솥 비빔밥 " 


 


 

" 근데 여기 왜 사람이 한명도 없지 " 


 


 

" 저쪽에 초밥 뷔페 생겼거든, 다 그쪽으로 갔을거야 " 


 


 


 


 


 

박지민 말로는 1층에 있는 식당가 중에 유정식당이 최고로 손꼽히는 맛집 이란다. 

허름한 외관과는 다르게, 내가 생각해도 정말 맛있었다. 양도 푸짐했고 

내가 꽤나 허겁지겁 먹었는지, 박지민은 나를 신기하다는 듯 쳐다봤다. 이내 나와 눈이 마주치자, 살짝 웃으며 맛있지? 라고 물어왔다. 

나는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밥에 집중했고, 금새 밑바닥이 드러났다.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 잘 먹는다 " 

" 예뻐 " 


 


 


 


 


 

턱까지 괸 채로 나를 관찰하더니, 기어코 오글거리는 말을 내뱉고야 만다. 

결국 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래가 걸려버린 나는 박지민이 건네는 물을 벌컥벌컥 들이켰다. 

내 생각엔 여기있는 사람들, 한명도 빠짐없이 이상하다. 

김태형부터 민윤기, 박지민 모두. 흔히 말하는 선수, 같달까. 우리가 뭐 얼마나 봤다고, 고작해야 몇시간인데 


 


 


 


 


 

" 원래 그렇게 다들 능글맞아요? " 


 


 

" 나 능글맞아? " 


 


 

" 네. 방금 밥먹은거 다시 올라올 뻔 했어요 " 


 


 

" 여자들은 원래 이런거 좋아하잖아 " 


 


 

" 저는 안 좋아해요 " 


 


 

" 근데, 나 정말 밥 잘먹는 사람 좋아해 " 


 


 


 


 


 

그의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린 나는 핸드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아까 박지민 방에서 시간을 확인했을 때 보다, 40분이나 지났으니 충분하다 싶어 

밥먹는 내내 박지민의 한 손에 잡혀있던, 내 왼손을 빼내었다. 

사십분을 넘게 맞잡았던 손에는 땀이 흥건했다. 


 


 


 


 


" 저 이제 어디로 가요? "
 


 


 

" 응? 나두 몰라 " 


 


 

" 네? "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 그냥 나랑 있자 " 


 


 


 


 


 

점점 썩어 가는 내 표정이 보였는지, 멋쩍게 웃은 박지민은 자신이 김석진에게 전화를 해보겠다며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짧게 통화를 마친 박지민은, 다들 검사실에 있대. 우리도 가자. 하며 뽀송해진 내 손을 다시 맞잡았다. 


 


 


 


 


 

" 저도 거기 알아요 " 


 


 


 


 


 

그렇게 말한 나는, 잡힌 손을 빼내며 걸음을 앞장 섰다. 

따라오는 박지민의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뒤를 돌아보니 그자리 그대로 서있는 박지민이 보였다. 

이내, 입을 댓발 내밀고는 터덜터덜 따라오는 박지민에, 나는 걸음을 조금 늦췄다. 


 


 


 


 


 

도착한 검사실에는, 김석진부터 전정국, 그리고 아침에 만났던 김남준도 있었다. 

탄소씨, 왔어요? 

짧은 눈인사와 함께 나를 반겨준 김석진의 옆으로 다가가, 뭐하고 있냐고 물었다. 

지민이가 탄소씨한테 제대로 가이딩이 되었는지, 다른 애들이랑 비교 검사 하는 거에요. 


 


 


 


 


 

" 힘들죠? 여기, 의자에 앉아있어요 " 


 


 


 


 


 

김석진의 배려에, 나는 사양치 않고 곧바로 의자에 앉았다. 


 


 


 


 


 

" 다른 애들 다 끝나면 그때, 쟤 내 방으로 보내 " 


 


 


 


 


 

먼저 검사를 마치고 나온 민윤기는,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도 모를 말을 내뱉고는 검사실을 나갔다. 

민윤기의 뒤를 이어, 검사를 마치고 나온 정호석은 내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처음에는 뒤에만 숨어있더니, 이제는 말도 술술 잘 건넨다. 지민이랑 뭐했냐는 물음에 배고파서 밥 먹었다고 대답하니 

유정식당 갔구나? 하며 되묻는다. 괜히 맛집이 아닌가보다. 


 


 


 


 


 

" 둘이 그러고 있을 시간에, 빨리 가이딩 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태형이 어제 폭주할 뻔 한거 때문에 검사 오래 걸릴거고. 

그리고 너네 말고 탄소씨 궁금해 하는 사람이 한명 더 생겼거든 " 


 


 

" 누구? " 


 


 

" 남준이. 너네 가이딩 다 끝나면 탄소씨 좀 빌려 달라더라,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고. 

태형이랑 윤기도 모자라서, 남준이까지 만날려면 탄소씨 바쁘다. 너라도 먼저 가이딩 받아. "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정호석과의 30분은 훨씬 편안했다. 처음 봤을 땐 낯가리는가 싶더니, 조금 전 30분동안은, 마치 입이 두개인 듯 떠들어댔으니까. 덕분에 굳이 내가 말하지 않아도 

대화가 끊기지 않아 감사했다. 자신의 방은 천천히 가보는 거로 하고, 오늘은 간단히 센터 구경을 시켜준다해서, 흔쾌히 따라나섰다. 

지하에는 S급 센티넬 전용 트레이닝 룸. 1층에는 식당가와 카페. 2층에는 검사실과 연구실. 3층에는 방토토 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사무실.… …  

그리고 가장 끝 층인 13층에는 S급 센티넬과 가이드의 숙소 그리고 휴게실이 있다더라. 

이 모든게, 정호석의 손을 잡고, 센터의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닌 결과이다. 

그는 꽤나 젠틀했다. 센터가 매우 넓은데도, 풀가동된 에어컨 바람 덕분에 시원했지만. 그는 극구 사양하는 나를 데리고 1층으로 향했다. 

내가 너무 더워보인다며 시원한 생과일 쥬스를 사준다했다. 배가 불러 더이상 아무것도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내 말을 무시한 정호석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며, 내 손에 결국 석류 쥬스를 쥐어 주었다. 정호석과의 대화에서, 그의 얘기가 점점 다른 길로 빠지는 것 같았지만, 잠자코 들어주었다. 

언제든지 석류 쥬스가 먹고 싶을 땐, 정호석 이름으로 외상을 달고서라도 먹으라고. 그 뒤로도 나는 알고싶지도 않은, 정호석의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전정국의 잠버릇이 무엇인지, 김석진이 알고보면 제일 짠돌이 라던지 등의 연설을 들었다. 


 


 


 


 


 

' 언제까지 데리고 있을거야.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 


 


 


 


 


 

정호석은, 예의상 석류 쥬스를 맛있게 쪽쪽- 빨아먹는 나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주머니에서 느껴진 진동에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김태형의 문자를 나한테 보여줬다. 센터를 구경하느라 잊고 있었던 사실은, 내가 정호석과 무려 한 시간씩이나 손을 잡고 있었다는 거다. 

김태형이 목 빠지겠네, 얼른 가자. 라며, 30분이 지난 걸 알면서도 굳이, 나의 손을 잡고 김태형에게 데려가는 정호석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아까의 박지민과 같이, 네 살배기 어린애처럼 토라져 버릴까봐.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 뭐하다 이제야 와 " 


 


 


 


 


 

정호석은 김태형의 방 앞에 나를 데려다 줬고, 초인종을 누르기가 무섭게 문이 열렸다. 

눈 앞엔, 왠지 화가나 보이는 김태형이 보였다. 덕분에 나는 들어가지도 못한 채, 복도에서 얼어버렸고 

김태형은 그런 나의 손목을 잡고, 자신의 방 안으로 끌어 당겼다.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 뭐했는데 한 시간씩이나 걸려 " 


 


 


 


 


 

핸드폰. 예? 두번 말하게 하지마. 

이내, 내게서 핸드폰을 낚아 채 간 김태형은 잠금을 푸르고 자신의 번호를 누르기 시작했다. 곧 김태형의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렸고, 

김태형은 그제서야 나에게 핸드폰을 돌려줬다. 


 


 


 


 


 

" 연락 안 받으면 엄청 화낼거야. 문자 씹어도. 어디 갈 때도, 미리 연락해. 누구랑 있는지, 어디에 있는지. " 


 


 

" 제가 왜요? " 


 


 

" 너, 내 가이드잖아 " 


 


 

" 그게 그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일일이 연락 할 만큼 친해요? 우리 오늘 처음 봤는데? " 


 


 

" 하나 더. 내 말에 토달지마 " 


 


 

" 김태형씨. 아무리 그래도, 우리 초면이에요. 제가 정말 참으려고 했는데, 왜 자꾸 저한테 명령해요? " 


 


 

 

[방탄소년단/?] 센티넬 X 가이드 04 | 인스티즈 

 

" 하룻 밤이면 끝내는 각인을, 누구 때문에 한달동안 질질 끌게 생겼으니. 내가 짜증이 나, 안나? "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신청 방에서 부탁드려요! 본편의 3편 까지 댓글로 신청해주신 분들은 암호닉에 해당되지만, 

4편부터는 본편 댓글에 아무리 신청해주셔도, 신청 안된걸로 처리합니다! 이점 유의해주세요! 

꼭 암호닉 신청방에 신청해주세요! 


 

암호닉은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밤 12시까지만 받겠습니다. 

신청해주신 암호닉은 그 후에 정리해서 올릴테니 확인 부탁드려요♥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ㅜㅜ 제가 휴가를 다녀오느라 글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구 답글도 다 못달아드렸... 8ㅅ8 

그래도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항상 분에 넘치는 관심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오타, 맞춤법을 포함한 모든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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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 지민이 진짜 능글능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0분넘게 손잡고 있다니ㅠㅠㅠㅠㅠ저런 일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몽자몽이예요 지민이 너무 능글거리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 진짜 완전 좋잖아요... 호석이는 그냥 딱 호도기스러웠달까요 친화력 좋고 말 잘하는 느낌? 태형이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이렇게 차갑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한 방을 날리네요... 워후....
7년 전
독자3
추억
워후 태형이가 냉미남스럽게 나오네요!! 까리한 태형이라니 아주 좋습니다!! 그나저나 여주 근무환경이 참....세상 부럽네요 허허 어떻게 하면 저런 곳에서 일할 수 있나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
[형아형아태형아] 기다렸어요 이 설렘을 만끽하려구... 다른 글에서 봐왔던 태형이의 성격이 아니라 까칠한 캐릭터로 나와서 색다르고 좋아요! 살짝 긴장하고 보게 되네요 얼른 윤기와의 대화도 보고싶어요ㅎㅎ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여? 모쪼록 잘 쉬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올게요❤️❤️❤️
7년 전
독자5
뽀삐예요! 항상 다른 글잡에서는 태형이가 헤실헤실 웃는 캐릭터였는데 센티넬 태형이는 까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집중해서 읽게 돼요 하룻밤에 끝나는 각인..ㅎ 다음 편도 기대되요!
7년 전
독자6
석진센빠이에요ㅠㅠㅠ 하룻밤에 끝나는 각인이라니 부끄럽게 아 근데 애들 다 발리네요ㅠㅠㅠ 호석아 사랑햐ㅠㅠㅠ
7년 전
독자7
슈긍이에요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드뎌ㅠㅠ 담편도 기다려지네요ㅜㅜ
7년 전
독자8
흰색임다 으으 태태 마지막말 넘 발리는 거 아닙니가???????????? 하눗밤이면 끝날 각인을 누!!!구!!! 때!!!므!!네!!! 하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헐 태태 마지막에 존섹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
뀨기에요 그렇죠 하룻밤이면 끝나는걸 한달동안 끄는이유는 인티때문이죠.(눈물) 태형이 너무 차갑게 나오는데 오히려 발린다랄까ㅎㅎ 지민이는 너무귀엽고ㅠㅠㅠ 다들 특징이 잘잡혀있어서 좋네요 잘읽다갑니다~
7년 전
독자15
작가님 이 브금 왜 벅스에는 안뜰까요ㅠㅜㅠㅠ 정말 듣고싶은데ㅠㅜㅜㅠ 엉엉ㅜㅜㅜㅠ
7년 전
독자11
저 신청방에서 시나몬으로 신청했는데 보셨을지 안보셨을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다들 뭔가 유치원생들이 선생님한테 관심받고싶어서 경쟁하는것같아서 귀엽네요ㅋㅋㅋ그리고 다들 그만큼 가이드를 기다린것같아요ㅎㅎ
7년 전
비회원97.114
지민이도 호석이도 이제 가이딩 받아고 편안해지고 다들 어구어구 하는데 태형이가 처음 발견해서그런지 소유욕끼가 넚는듯 다분...그냥 다분하네요....진진이예요! 이제 갈께요!
7년 전
독자12
디로입니다! 오늘도 무한 설렘하구가여 8ㅅ8... 스토리도 넘나 재밌는것 하트하트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13
황새입니다!
하루만.... 하루만 하면 되는데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하루몰아서볼것을 수위약하게 여러번 보는셈치져....ㅠㅠㅠㅠ그것도 설레겠지만♡♡♡♡ㅠㅠㅠ그리고 김태형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저렇게 섹시한지 알려주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지민 너무 귀엽고 정호석 넘나발랄하구여ㅠㅠㅜ 아 귀여움터지네요 작가님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꺼에오♡♡♡♡♡재미져요ㅠㅠㅠ

7년 전
독자14
뜌입니다! 하룻밤이면 끝나는거>< 그래도 전 한달동안 손 잡고 싶어욯ㅎㅎㅎㅎ 손 잡는거 좋아해서ㅎ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햄찌에요 ! 헐..하룻밤..(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ㄷ살달하구좋네요..♡
7년 전
독자17
차차차입니다 ㅋㅋㅋㅋ지민이 넘귀욥구 호석이 이 매너남 아아아ㅠ설레 저 짤 넘나조은것 태태도 하악 짤 넘 설레구 하ㅓ룻밤..후..한달이나걸리게만드니..그럴만두
7년 전
독자18
태태야 왜 구램....
7년 전
독자19
연이
ㅋㅋㅋ민윤기방으로 안 가써... 재밌겠다 여주 계탐!!!!! 저런 잘생남들과...스킨십을...끕^ㅡ으우ㅠㅠㅠㅠ 아쉽다 이놈의 고자령...큽...;ㅅ; 그래 한 달 동안 스킨십 잘 해보자구요^ㅁ^♥

7년 전
독자20
쀼쀼입니당
태태의 집착도 좋아여ㅠㅠㅠㅠ 윤기 만나러 안갔는뎈ㅋㅋㅋㅋ 괜찮을까요 작가님 글 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여퓨ㅠㅠ

7년 전
독자21
비타민입니다
태형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대됩니다!

7년 전
독자22
크으 태형이 치명적인것봐요ㅠㅠㅠㅠㅜㅠ 호석이 성격은 진짜 냄새난다 내 취향냄새;,,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습니다 여러분ㅠㅠㅜ 1가정 1호석 밀어주세요ㅠㅠㅠ 하룻밤..ㅎ 써주셔도 돼는...ㅎㅎㅎ 오늘 글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ㅎㅎㅎㅎㅎㅎㅎ하룻밤........ㅎㅎ모두가 능글능글거려보옄ㅋㅋㅋㅋㅋㅋ태태 성격 맘에 들어 역시 태태얌
7년 전
독자24
하룻밤이라니요 저여기에 자리깔고누워도되죠...
작가님워더♡

7년 전
독자25
고미입니다★
여주는 하루에 3시간 정도를 손 잡고 있어야하는거나여ㅜㅠㅠㅠ 왜 때문에 부럽져..?
그나저나 태형이 위험한거 아닙니까..!! 하룻밤이면 끝난다니..(ㅇㅅㅁ) 지민이는 귀엽구 호석이는 발랄하구 윤기는 왠지 모르게 발리구ㅜㅜㅜㅜㅜ
아무튼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모레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86.169
990419
와ㅠㅠ 태형이 박력ㅠㅠㅜㅠ 대박...♡

7년 전
독자26
하룻밤...그 좋은것을 고자령때문에 못해 태형아...응....(???)
7년 전
독자27
두근두근이에요! 마지막에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 센티넬스럽고 멋있어요ㅠㅠㅠ 물론 다른 멤버들 모두 멋있고 탄소가 손 놓으니까 삐진 지민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28
사이다에요! 지민이가 입내밀고 걸어오는 것도 너무 귀엽고 석진이랑 호석이도 다정미넘치고 태형이는 냉미남의 끝을 달리네요 앞으로 한달동안 각인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넘 기대돼요ㅜㅜㅜㅜ
7년 전
독자29
미늉이에요ㅠㅠㅠ하 마지막에 태태...심장이..아주... 호석이도 편해서좋은것같고ㅠㅠㅠ 다음편이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독자30
작가님!!언제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ㅜㅠ
알림뜬거보고 감격해서 들어왔습니다ㅠㅠㅜㅠ

7년 전
독자31
듀크외여
7년 전
독자32
듀크에여ㅠㅜ아니 애들이 왜 하나같이 이렇게 치명치명하져ㅠㅜ
7년 전
독자33
뽀뽀할뻔이에요ㅠㅜㅜ태형아...그래...역시...잘생긴애들은저렇게놀아야지..암..ㅠㅜㅜㅠㅜ
진짜 지민이도그렇고호석이도그렇고..넘나좋은것ㅠㅜ
오늘도잘보고가요!ㅠㅜ

7년 전
독자34
흐아 쁘요에요 능글거리는 지민이 너무 귀엽고... 호석이도 딱 호석이처럼 젠틀하게 또 시간가는지 모르게 여주랑 즐거운 시간 보낸거 같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태형이가 약간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이것도 다 사연이 있겠죠..?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35
봄플이에요 30분동안이나 손을잡는다니.. 손에 땀차겠네요 땀차더러도 저도 잡고싶은 그손..^^ 비공식적인 각인을 볼 수 없다니 참 아쉽네요 8ㅅ8 허허 태태 성격이 참.. 맘에드네요 박력있는걸..8ㅅ8
7년 전
독자36
#현
7년 전
독자39
태형...넘나거친것...한달동안 30분동안 가이딩...흐흐흫흐흐ㅎ 멤버들 전부 성격이 제각각이라 하루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ㅠㅠㅠ진짜부럽다ㅠㅠㅠ
7년 전
독자37
이상한나라의 솜사탕이에요
저는 하룻밤안에 끝내는 것도 굉쟝히 좋다고 생각해요^^
(음흉)근데 한달동안 스킨십 하는 것도 서로 잘 알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좋네요. 근데 왜 자꾸 윤기가 츤츤ㄷㅔ는 게
눈에 밟히는 걸까요..하앙....

7년 전
독자38
우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금정주행했어요!!!!!!![공주님93]으로신청하고갈꺄요!!!재미있어요!!!♡♡
7년 전
독자40
롱롱입니다! 와 진짜 하룻밤이면 끝나는각인도 좋지만...한달동안ㅠㅠㅠ굉장히 설렐듯...태형이 완전 섹시하게 나오네여 내사랑...
7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홍빛입니다작가님 진짜... 진짜류ㅜㅜ...아으엉 너무너무 캐릭터하나하나 넘 발리네요 흙흫ㅅ흙흫ㄲ ㅠㅜㅜㅜㅜ 테형이는 왜이리 화가났지요ㅠㅠ....? 각인때매화가나떠여융어앙
7년 전
독자42
빨간필통이예요ㅠㅠ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태형이 마지막 대사..역시느 발립니다ㅠㅠㅠㅠ크우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지민아 그런 귀여운 얼굴로 능글거리는 말 내뱉으면.. 초카와이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틀한 호석이랑 센터 구경도 하고 좋았는데 ㅠㅠㅠㅠㅠ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 귀찮아도 어쩔 수 없어 참아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ㅋㅋㅋㅋ지민이 삐진거 너무 귀여워요 쫑알쫑알 애기같아 ㅋㅋㅋ호석이는 진짜 젠틀하네요 마더파더젠틀먄~네죄송..ㅋㅋ태형이는 뭔가 밤이 느낌이 물씬..ㅋㅋㅋ하룻밤이면끝날것을..예..저도그거원했는데..헤헿..근데한달동안손잡기이것듀좋죠엄뭐손잡기래><귀여워~~ㅋㅋ다음에일어날일이 기대가되요!잘읽었어요~~
7년 전
독자45
[와!] 헐 꺅><ㅜㅜㅜㅜ한번에 할수있는각인ㅜㅜㅠㅜㅠㅜ부끄부끄
7년 전
독자46
하룻밤 좋슴네다 하룻밤.....! 왜 이제 불맠이 안되는 것인가 하..
7년 전
비회원40.55
썩은촉수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니...애기니...?ㅠㅠㅠㅠㅠ울수밖에없다.....호석이는ㄹㅇ스윗가이ㅇㅈ?...상대방을편하게하는능력우주최고구요...?태형이는왜저래도좋은지의문....ㅠㅠㅠㅠㅠ몰라요작가님....다납치해버릴꺼야...작가님도포함...^^
7년 전
독자48
룬입니다!!!!!!!!!!!!
어휴 다들 너무 귀여워라 ㅠㅜㅠㅜㅠㅜㅡ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 태형이 왜이렇게 분위기가ㅠㅜㅠㅡ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49
이소파에요!우어어어ㅓㅇㅇ 씻고 왔는데 알람 떠서 달려왔어요 아 넘 재밌어유진짜 지민이 능글능글 좋고 호비 다정해서 좋고 태형이 너무 섹시한거 아입니까ㅠㅠㅠㅠ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용ㅜ3ㅜ
7년 전
독자50
강생이 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오늘도 반갑습니다 작가님 신알신올 때 너무 설레요 후엉..다정다감한 아이들 사이에서 유난히 태형이랑 윤기가 튀네요..태형이는 상처가 큰 건가 소유욕이 강한건가 계속 의문이 드네요 행복한 고민!!!잘봤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1
비비빅이에요! 지민이도 귀엽고 호석이도 설레고 좋네요ㅠㅜㅜ태형이도 분위기가 다했잖아요ㅠㅜㅜㅜ
7년 전
독자52
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다듷 넘나 젛아여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3
사랑둥이에요! 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귀엽고 오묘하고 달콤한 그 맛 아이스크림 케이크..ㅠㅠㅠ태태가 하룻밤이면 끝ㅌ날 각인을. 했을 때 심장 큥...ㅠㅜㅜㅜ아 넘나 잘 ㅈ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54
유우히입니다!!! 아 마지막 태형이에 잼발리듯 발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사진부터 시작해서 마지막말이 진짜 대박인것같아오..오늘밤 잠은 다 잔것같네여..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5
워훟ㅎㅎㅎ 방소에요! 마지막에 태형이 워훟ㅎㅎㅎㅎㅎㅎㅎㅎㅎ세상에 ㅎㅎ허허 너무 섹시한걸요...허훟ㅎ 잘보고가오 ㅎㅎ
7년 전
독자56
읽는내내 좋았는데 태형이 마지막말에서 다 잊어버렸다..... 최강존엄......
7년 전
비회원139.64
비회원도 비회원 읽기 버튼을 누르면 글을 구독할 수 있고 댓글도 쓸 수 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입니다! 지민이... 손 빼버리니까 토라진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아.... 호석이는 역시 호석이답게 편하게 해주려고 한 게 눈에 보이네요! 태형이는 카리스마있게 뽝 한방을....
7년 전
독자57
갤3입니다!!!!
지민이 능글거림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차가운남잔가.. 집착남인가.... 그래서 더 좋습니다♡♡
여즈 완전 인기폭발이겠네용 그래서 그 센터가 어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화 잘 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58
썰썰입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ㅜ
으으. 김태형. 실제면 싫겠지만, 가상이니까 멋있다!

7년 전
독자59
숲늘이에요 아니 이게 신알신 해놓고 뒤로가기를 하면 자꾸 풀리더라고여 그래서 작가님께 풀렸나봐요 ㅠㅠ 그래서 바로 못봤네요 ㅠ 흑흑 아 센티널버스 진짜 좋고 짐니 토라진거 너무 귀여워☆..
7년 전
독자60
수니입니다!! 아 계속 뒤로 가기를 하면 신알신이 계속 풀리네요ㅠㅠㅠㅠ 왜 이러지.. 그나저나 태형이 너무 발리네요.... 꺅 너무 좋아요 지민이 능글맞은 거 너무 좋고 호석이 떠드는 거 너무 귀엽고 아 그냥 작가님 글이 좋다구여(츤츤) 저도 저런 곳에서 일하고 싶어지네요 여주 넘나 부러운 것... 작가님 이번화도 잘 보고 가요 다음 화도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1
달리기입니다!!! 휴가는 잘 갔다오셨나요!!??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ㅠㅠㅠㅜㅠㅠ 그리고 브금 너무 좋아요... 요새 꽂힌 노래 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ㅜㅠ
7년 전
독자62
수수태태에요!
지민이ㅜㅜㅜㅠㅜ 귀여우면서 능글거리는 거 같아요ㅋㄱㅋㄱㄱㅋㄱㄱㅋ
호석이는 그냥 진짜 귀여움 한 시간 동안이나 손잡고 있고 김태형ㅠㅜㅜ태형이 마지막 말에 와.... 심장이 ㅋㄱㅋㄱㅋㅅ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121.38
파란으로 신청한 파란이에요 작가님 분량 엄청난데요? 유정 식당ㅋㅋㅋㅋ 신인왕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작가님 이 소재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64
블랄라예요, 호석아 나도 석류주스,....난 미녀가 아니라 못 먹는거니ㅠㅠㅠㅠㅠ지미니 입 대빨 나온거 상상된다...태형이 마지막말 다른 의미로 심쿵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5
0309에요ㅜㅜㅜ태형이 마지막 멘트 진짜 짤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요! 잘보 갑니다ㅜㅜㅜ오늘도 치명치명..ㅜㅠㅠ
7년 전
독자66
[17뿡뿡]으로신청합니다... 암호닉받아주셔서너무감사해요ㅠㅠ♡♡ 글너무감사드려요ㅠㅠㅠ 잘읽고잇습니다.. 다음에나올 남준이와 윤기가너무기대되는ㄴ것.... 기다릴께요 ♡
7년 전
비회원7.87
으어 1화부터 쭉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네요 ! 처음에 지민이를 가이딩 했을때 천진난만한 아이 같아서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던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카 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로 호석이를 가이딩 했을때 호석이의 다정함에 잼처럼 발려버렸습니다.. 다 뿌셔버릴뻔했어오 'ㅅ'.. 넘 다정한 울 호시기 .. 내가 많이 ㅅr랑ㅎh.. 쿸..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형이.. 너 이자식 누가 그렇게 섹시하래 내가 잡아먹어버릴뻔 했잖아 (? 처음에는 여주한테 제일 살갑게 대하고 김스치면 인연이라는듯 활발한 아인줄 알았는데 오늘 태형이의 또 다른 점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전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 휴가 갔다오신 뒤여서 많이 피곤하실텐데 좋은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암호닉은 [ 체리쉬 ] 로 신청할게요 :)
7년 전
독자67
아망떼
지민이너무귀여운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진짜아가같아요ㅠㅠㅠㅠ태형이는 설레게하는것도 심장이 아파요ㅠㅠㅠㅠ잘보고갈께요!

7년 전
독자68
구너비글이에요! 지민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태태 엄청 냉미남! 잘 읽고가용❤️
7년 전
비회원206.206
라프입니다! 다들 매력이 넘치네요ㅠㅠ 30분쯤이야...얼마든지...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69
호비호비에요! 지민잌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구ㅏ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태태는 질투 폭발☆ 예!
7년 전
비회원84.83
꽃오징어에요! 크으ㅜㅜㅜㅜㅜ 지민이랑 30분 동안 손 잡고 있었다뇨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0
태태에요 ㅘㄹㄱ 점점 흥민진진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세상에...작가님 진짜 이건 좀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김태형 화내는 것 봐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7년 전
비회원96.239
망개찜입니다* 세상에 역하렘+센티넬이라니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태형이 마지막말에 잼처럼 발리고 갑니다..☆
7년 전
독자72
작가님 센가에요ㅠㅠㅠㅠ 으허 재밌어요 제가 봤던 센티넬가이드 소재 중에 손에 꼽을수있을거같아요 주관저깅ㄴ 생각이긴 하지만요 핳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 ? 오자마자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88.226
발림포인트가 넘나 많아서 하나씩 짚을 수도 없다는 겁니다ㅠㅠㅠㅠ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삐진거 넘나...후.... 태형이는 왜이렇게 섹시한거죠ㅎ?
7년 전
비회원239.64
쑥이예요.. 하루만에 끝내도 뭐...나쁘진 않은데~(음흉)
7년 전
독자73
애들 말 하나하나 왤케 설레죠!? 작가님 글 너무잘쓰십니다..乃 막 보는내내 그냥 막 ㅓㄹ렜어요♥
7년 전
독자75
정꾸야 입니다 :)
지민이는 아이 같이 귀엽고 호석이는 넘나 스윗한 남자네요 태형이는 약간 막무가내(?) 같네요 석진이는 4D 같은 남자면 말 다했네요 너무 잘생겼습니다ㅠㅠ 뜬금포지만 제가 밥을 안 먹어서 그런지 유정식당의 흑돼지 너무 먹고 싶네요 헣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77
탄소쨩 입니다 와 각인시키는방법은여러가지가 있나봐요 부럽다 . . 여주의 근무환경이 나도좀 델꼬가주면안되니?
7년 전
독자78
핫초코입니당 하룻밤?ㅎ?내가 생각하는 그 하룻밤이 맞는것인가?ㅎㅎㅎㅎ 아니겠지ㅎㅎㅎ
명령하는건 짜증나지만 섹쉬해랏!
핫!

7년 전
독자79
백열
지민이 능글거리는거 좋다!!!!!!!!!! 태형이 아이스태태 나오는건가여 아 마지막에 한방 날렸죠 크으

7년 전
독자80
윤기야 나를봐 입니다!!이..이게 뭔가요..마지막에 태형이 쿠..쿨럭.. 작가님 때문에 오늘 하루도 심장폭행 당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81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이... 호석이 너무 사랑스럽자나여ㅠㅠㅠ
그리거 우리 지민이 삐지는 모습도 귀엽고
우리 태형이는 왜 이리 선수같을까요...너무 좋아여
이렇게 매일을 손을 잡는다니...
너무 부러운데요?
나도 여주 할래요..... 여주 시캬줘요!
헤헤 장난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82
[♡율♡]로신청합니다!!!!!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넘나설레는것
7년 전
독자85
암호닉방에다시신청습니다:-)
7년 전
독자83
[고구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태형이 너무 냉미남 ㅠㅠㅠㅠㅠㅠ브금 너무 좋네용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84
냠냠이에요
어윽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 ㅠㅠㅠㅠ진심 설레요ㅠㅠㅠ 하룻밤만에라니...ㅎㅎㅎ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가는 박력남 태태 정말 조아요..히히 작가님 겨론해요 나랑

7년 전
독자86
유은이에요 지민이랑 호석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설레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워.....태형.... .하룻밤....워......쎄다.......
7년 전
독자88
얌모입니다! 아 정말 태형아ㅜ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9
꾸기워니입니당 헐 다들 ㅠㅠㅠㅠ 넘나 설레는데 특히 김태형 ㅠㅠㅠㅠ 막무가내인거 설레네요 하 ... 화난 이유가 ... 하루만에 끝나는 각인을 ... 한 달 내내 해야해서라니 ..... 정말 .... 김태태 넘 섹시한데요 ㅠㅠㅠㅠㅠ 완전 제 스타일 ㅠㅠㅠㅠ ❤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90
@침침@

30일동안 30분 가이딩 진짜 좋은것같아요ㅠㅠㅠ지민이도 진짜 행동 하나하나가 다 귀엽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정말 기대되요!!
그리고 큐앤에이에 호석이짤 넘나 심쿵인것..!!

7년 전
독자91
설하에요 지민이 능글능글하고 삐졌을때 너무 귀여웠어요 태형이 질투도 엄청 많고 하룻밤이면 끝낼각인...태형이 처음봤을때랑 다르게 무섭고 차가워져서 무서울뻔했어요..ㅎㅎ
7년 전
독자92
낑깡
워후ㅜㅜㅜㅜㅜ제가 이에요 암호닏신청해놓고 깜빡하고 신알신을 안했어요 대체 이게 뭔 짓 이람ㅋㅋㅌ계속 작가님 ㄷ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진짜 넘 재밌는거 아닙니까? 발려요 그것도 쉬지않고 발려요 재밌게 읽고가용

7년 전
비회원122.19
엘런이에요1!!
하... 다들 매력이.. 후.... 진짜 오늘 누울곳은 여기인가봅니다ㅏ....

7년 전
독자93
음! 안녕하세요 하센이에요!~
덥죠 진짜.. 날이 정말 사람이 살수있는 날씨가 아닌거같아요.. 저 더운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기분도 안좋쿠.. 근데 이렇게 더운날에 한시간이 다되도록 누구랑 손잡고있어야 하는 여주는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가이드도 아무나 하는게아닌거같네용 고대했던지라 내용이 참 짧게 느껴졌어요. 아쉽다!! 저 정말 잘 읽고 있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하는 마음도 커지네요

7년 전
독자94
테형이
화난 태형이 너무 발려요 ㅠㅁㅠ 아니 이 글에서 안 발리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두 태형이 너무 섹시하구 좋네요..(알수 없는 미소)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95
미끄럼틀이예요ㅠㅠㅠ 왜 신알신이 안 울렸죠?ㅠㅠㅠㅠㅠ 초록글에 있는 거 보고 진짜 뛰어왔어요ㅜㅜㅜㅜ 저는 뭐 하룻밤만에 끝나는 각인이 더 좋지만... 크흠. 매일 30분씩 있는 것도 좋네요!
7년 전
독자96
미친 김태형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찌]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97
도날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 질문이 올라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좀 바보 같은 질문이었나 싶었지만 그래도 궁금하자나여! 태형이 제멋대로지만 얼굴이 용서하게 만드네요 중간에 짤 때문에 스크롤 못 내릴뻔.. ㅠㅠㅠㅠ 잘읽었습니다 자까님❤️ 담편도 얼른 나왔으면... 스럼 짤 주우러 가야지
7년 전
독자98
어 ㅠㅠㅠㅠㅠ세상에나 ㅠㅠㅠㅠ 이렇게 취향저격인 글이 이제야 와 작가님 진짜 취저폭발인거같아요 노래부터 글까지 너무 좋아요 신알신하고 암호닉신청하고오께여..
7년 전
독자100
딸기맛님이에요!!!!!찌민인!!왤케 능글능글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반할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이ㅠㅠㅠㅠㅠㅠ젠틀해ㅠㅠㅠ매너잇어ㅜㅜㅜㅜㅜㅜㅜㅜ꺠알 유정식당ㅋㅋㅋㅋㅋㅋㅋ근데 태형이 너무 진지하게 나와서 순간적으로 너무 겁이나,,,,ㅋㅋㅋ진짜 짱짱조하용!!!금손니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1
슈가형이에요
워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발려요ㅠㅠㅠㅠㅠㅠ호석이는 다정다감ㅠㅠㅠ크으으으ㅡ으 지민이도 귀엽고..여주가 부러울 뿐..

7년 전
비회원126.211
라일락입니다 나도 지민이랑 손 잡고 싶다....
7년 전
독자102
오호라입니다 지민이가 귀여운데 여주 반응이 살가워서 안돼 보여요ᅲ호석이는 말 그대로 젠틀하고 태형이는 돌직구네요 소유욕도 있는 것 같고요!
7년 전
독자103
미늉기입니다 ! 한달간 매일 30분씩 스킨쉽이라뇨 ㅎㅎㅎㅎㅎㅎ 넘나좋은것 평생할수있을것같아요 ...☆ 태형이 마지막에 넘나 발리는것ㄷ..
7년 전
독자104
오레오예요!! 아 지민이 잘 먹는 여자가 좋다니 ㅇr....... 진짜 돼지처럼 잘먹을자신있는데 호석이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게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 호서가ㅠㅠㅠㅠㅠ 태형이 정말 큰 hit날려주네요
7년 전
독자105
아 진짜 센티넬이란거 너무좋은거같아요
거기다 작가님의 필력까지 저 지금 잼처럼 발려버릴것같아요엉엉

7년 전
독자106
오타에여ㅠㅜㅠㅠㅠㅠㅠㅠ나ㅏㅜㅠㅠㅠ지밍ㅇ이 넘ㅁ 귀얍구ㅠㅜㅜㅠ진쭈ㅜㅠㅠㅜㅜ아ㅠㅜㅜㅜ귀여워ㅠㅠㅠ망개야ㅠㅠㅠㅠㅠ호석ㄱ이는ㄴ 아ㅠㅠㅠ넘ㅁ 젠틀 ㅠㅜㅠㅠ진짜ㅜㅠㅠㅠㅠㅜㅜ석ㄱ지니ㅠㅠㅠ넘 잘생겨꾸ㅠㅜㅠㅠ넌ㅁ 넛자구ㅠㅠㅠㅠㅠ태형인는 ㅠㅜㅠㅠ뭐냐ㅠㅠㅠㅠㅠ막ㄱ무가내인가ㅠㅜㅠㅠㄹㅇ 뭐지ㅜㅠㅠㅠㅠㅠ하ㅠㅠㅠ
7년 전
독자107
블리에요 ㅠㅠㅠ여주가 이곳 저곳 가이딩 해주느라 바쁘네요 애들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태형이가... 제일...집착... 허허 역시 첫만남부터 강렬했더니만 제일 취향 저격...
7년 전
독자108
암호닉 신청방에 좀전에 신청한 신전 입니다 ! 이 글을 이제야 보고 막 다 읽었네요 ,, ㅠㅠㅠㅠ태태야 무섭게 어ㅐ그래
7년 전
독자109
루나틱
와ㅠㅠㅠㅠ김태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는거ㅠㅠㅠㅠㅠ 겁나 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아 지쨔 사라애ㅠㅠㅠㅠㅠㅠ 지민이ㅠ삐치는거ㅠㅠㅠㅠㅠㅠ 너모 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아니 태형이 넘나 발리는것 ㅎㄷㄷ ㅠㅠㅠㅠ 호석이는 다정하고 지민이 넘나 귀엽 ㅠㅠㅠㅠ 윤기 넘나 싴크한것
7년 전
독자111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를 더 부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각관계 갑시다.. 아님 다 합쳐서 8각관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또개에요ㅠㅠㅍ퓨ㅠㅠ 진짜 태형이 분위기 대박아닙니까...진짜 이번 글은 분위기가 철철 넘치네요..진짜 믿고 보는 작가님 글 대사 하나하나가 다 음성지원 되는거 같아요 항상 재밌게 글 보다가 가요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13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글이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4
뷔요미예요! 와 작가님 이번 편 진짜 재미있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지민이가 삐지는 것도, 태형이가 질투하는 것도 너무 좋잖아요ㅠㅠㅠ 그리고 태형이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능글맞다가 질투하다가 까칠하다가ㅠㅠㅠ 분위기 바뀔때마다 심장이ㅠㅠㅠㅠ 그런데 가이딩을 하려면 한달동안 30분 이상의 스킨십을 해야한다니 ㅋㅋㅋㅋㅋㅋ 그럼 석진이도...ㅋㅋㅋㅋㅋ 석진이가 저렇게 말 한 이유를 알겠네요ㅎㅎ 작가님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5
신알신 하고갈게여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지민이 넘나 카와이한것...
7년 전
독자116
요즘 센티넬버스에 꽂혀서 센티넬글만봤는데 기대가 많이 돼요!!! 신알신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7년 전
독자117
태형아 그냥 그거 뭐냐 수갑을 차고 같이 다녀...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18
쯉뺩뀹뺩이에요! 태형이 집착 쩐다.. 사랑해^^.. 저도 석류좀 마셔야 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9
빵빵입니다! 태태야.. 무섭게 왜그라...역시 호석이는 편안한 존재군요 지민이는 귀엽고 헤헤 빨리 다음편이 궁금하네요!!잘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215.253
아 이런 글을 왜 이제서야 발견하게 된건지....ㅠㅜㅜㅜㅜㅜㅜㅜㅠ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120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21
자까님 보고싶어여ㅠㅠㅠ
7년 전
독자122
이거 너무 재밌어요ㅜㅜㅠ
7년 전
독자123
태형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런말하면 내가 정말 당황스럽잖닣ㅎㅎㅎㅎㅎㅎㅎ눔
너무 질투가심하네 근데 좋닿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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