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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환] 첩(妾) 06

 

 

 

 

 

 

 

 

 

태환은 그날밤 자면서도 계속 눈물을 흘러재꼈다. 쑨양이 자신을 버릴거라는 불안함과 이젠 자신 아닌 서태후를 품으려는 것인가 라는 배신감이 섞여 눈물에 뒤섞여나왔다.

이를 부득부득 갈며 태환 복수를 하러 이곳에 들어온 것이라 자각하였지만 이내 자신에게 사랑한다 속삭여주던 쑨양이 떠올라 이내 슬픔이 가득담긴 눈물을 쏟아내었다.

 

 

 

 

 

그날밤엔 매일 위로해주던 달빛까지 자취를 감추었다.

 

 

 

 

 

 

 

 

 

 

 

 

 

 

 

“ 자철아 , 우리앞에 붕어 한마리 있는거 맞냐 ? ”

 

“ 그런거같기도 ”

 

 

결국 팅팅 부은 눈으로 성용과 자철을 마주하게된 태환은 그들의 농을 말없이 묵묵이 듣고있다가 비싯 웃으며 눈을 지그시감았다. 이런 태환의 모습에 둘은 심각성을

깨닫곤 이내 입을 다물었다.  둘은 이런 침묵이 갑갑한지 그새를 참지 못하고 주변을 둘러보며 어느새 얼마 남지 않은 꽃들중 새하얀 꽃잎사귀를 가진 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자철이 눈을 접어 웃어보이며 말하였다.

 

 

“ 우와 , 이쁘다 ”

 

“ 너가 더 예뻐 ”

 

 

“ 그쪽이 더 아름답소 ”


“ … ? ”


“ 밥먹을 사람이 없으니 외롭소 ,같이 먹어주시구려 ”

 

 

 

성용이 꺼낸 능글거린말에 쑨양을 처음봤던날 나에게 한말이 생각나 코끝이 아려왔다. 왜 하필 저런말을 꺼내는지 왠지 성용이 미워지는 태환이었다.

능글거리는 말을 꺼내보인 성용을 자철은 다소 불그스름해진 얼굴로 그의 등짝을 살짝 후려쳤다. 그에대한 반응도 아프다며 뒹굴거리며 호해달라고 난리였다.

자철은 한심한듯 쳐다보더니 이내 고개를 태환쪽으로 돌렸다. 다소 슬픔이 서려있는 시선처리에 무슨일이 있는지 물어보려 입을 때기전에 어느새 자세를 바로잡은

성용이 보다 빨리 입을 떘다.

 

 

 

“ 무슨일 있어 ? ”

 

 

 

걱정스레 쳐다보는 그들의 답을 하지못한 태환은 그저 어느새 말라버린 입술을 혀로 살짝 축일 뿐이였다. 이내 답답한듯 손을 뒤로 받치고 상체를 쭉 펴재꼈다.

그리곤 살며시 입을땠다.

 

 

 

“ 자네들은 … 어떻게 그렇게 행복한거지 … ? ”

 

 

 

슬픔이 묻어나오는 목소리에 떨릴듯한 느낌이 서려있었다. 금방이라도 눈물 한방울을 떨굴꺼같은 눈망울은 멍하니 정자 기둥 사이에 있는 파란 하늘을 쳐다보았다.

둘은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듯하였으나 이내 바람이 살랑 불어올때 쯤 성용이 살며시 조심스레 입을 떘다.

 

 

 

“ 서로를 믿으니까 ”

 

“  … …  ”

 

“ 서로 사랑하는것을 믿으니까 ”

 

“ … … ”

 

“ 서로 버리지 않을 것을 믿으니까 ”

 

 

 

매일 장난스레 행동하던 성용이 갑작스레 진지하게 말을 내뱉으니 자철도 감동먹은 듯한 얼굴을 하고 성용을 왠지 촉촉한 눈망울로 쳐다보았다. 그런 그를 성용은

멋드러지게 입꼬리를 말아올려 보았다. 둘의 모습에 왠지 그동안 믿지도 못하고 매일 가슴속에 의심을 품고 내가 가진 감정이 사랑인지를 인정하지 못하고

버릴것을 두려워 하며 그에게 대해온 나의 태도가 머리끝을 스쳐갔다.

 

 

 

 

 

 

 

 

 

 

-

 

 

 

 

 

쑨양은 요즘 미치기 일보직전이였다. 여기저기 내자리를 탐내는 탐관오리들과 역적모의에 걸려들지 않으려 청렴을 유지하는것 또 제일큰것이 태환때문일것이라생각했다.

요즘 조선의 힘이 거세져 대적하는것도 힘에벅차는데 그나마 생각을하면 기쁘게해주었던 태환마저 나의 등을 돌린것만같아 머리가 깨질거같아

머리도 식힐겸 정자에앉아 다과나 먹으며 산수나 읊어야겠다싶어 후원에 나서고 있는데 문득 태환의 웃음소리가 들려 걸음을 멈칫하였다.

 

 

 

 

“ 저 , 저건 ? ”

 

 

 

 

태환은 알겠지만 나머지 두명은 누구지 ?

 

 

차림새를 보니 노비인가싶은데 왜저리 태환과 가까이 지내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왠지모르게 밀려오는 짜증과 소유욕이 물밀듯 치밀러올라 오랜만에 보는 태환의

웃는 옆모습을 뒤로하고 거칠게 다시 처소로 드러섰다.

 

 

 

 

 

 

 

 

 

 

 

 

 

 

 

 

 

 

 

 

 

-

 

 

 

 

 

 

그날뒤로 쑨양에게 찾아가려고 용기도 내보았고 찾아가기도하였다. 하지만 돌아오는말은 입궐하셨다는 말뿐이었다.

그리고 보이는건 점점 뾰족해지는 서태후의 눈꼬리였다. 그놈의 눈꼬리를 칼로 찢어버리고싶은생각이 굴뚝이었다.

매일 성용과 자철과 같이 있으면 항상 시선이느껴져 바라보면 그끝엔 서태후가 어딘가 모르게 잔인한 표정으로 우리를 째려보곤하였지만

곧, 내시선을 느낄세면 물러나곤 하였다.

 

 

 

이시선을 가만히 둔게 죽을때까지 한이 될 것이었다.

 

 

 

 

 

-

 

 

 

 

 

 

“ 아악 ! 아악 - !! 마님 !! 왜이러셔요 !! ”

 

 

 

구름한점 없는 천고마비의계절 대낮에 쑨양의 앞마당에서는 아픈소리가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있다. 독기를 품은 눈꼬리를 확 재친 한 비단옷을 두른 여인이

볼품없는 옷이 너덜너덜 거리는 한 노비를 가차없이 채찍이라든지 손으로 계속해서 때리고있었다. 온몸에서 피가 베어나와 너덜너덜한 옷을 붉은 핏물로 적셨고

맞고 있는 노비는 거의 정신을 잃을때쯤이였다.

 

 

 

“ 성용아 !! ”

 

 

 

시끄러운 소리에 일어난 것인지 태환이 자신의 처소에서 나와 가차없이 맞고있는 성용을 보며 때리고있는 서태후를 밀치고선 성용을 부여잡았다.

 

 

 

“ 성용아 … 괜찮으냐 ? ”

 

“ 으으윽 … ”

 

 

 

성용의 몸은 자세히보니 몰골이 매우 처참하였다. 몇번이나 내려친건지 들린 살점이 몇몇 보였고 얼굴엔 입술이 터져 팅팅 부어올라 보기가 싫을정도였다.

자신의 벗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을 보았지만 서태후는 여유롭게 피묻은 채찍을 아무렇게나 버려놓고 깔보며 비웃음을 흘리었다.

 

 

 

 

“ 봉은보국공 쑨양께서 너의 뒷구멍을 안놀아주시니 딴놈이라도 필요하든 ? ”

 

 

 

 

순간적으로 머리털끝이 삐쭉서는 느낌이 들었지만 간신히 성용의 얼굴을 보며 자신의 노기를 참아내고 그를 들춰없곤 다소 거친 발걸음으로 처소에 들어섰다.

그리곤 미처 안치운 이부자리에 조심스레 성용을 뉘우곤 서랍을 뒤져 연고를 찾아내었다. 이미 집안에는 자철이 심부름을 나간것인지 터럭하나조차 안보였다.

 

 

 

“ 먼저 옷부터 … ”

 

 

찢을것도 없지만 너덜거리는게 눈에뵈여 옷을 들춰냈더니 더욱 심한 성용의 몸뚱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온몸엔 붉은 줄로 찍찍 그어져있고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피가 줄줄 흐르며 짓물이 쉼없이 나오고있었다. 그모습이 나때문에 이렇게 된거같아 자책감에 고개를 떨구었다.

 

 

“ 괜찮아 … ”

 

 

고개를 떨구자 내 턱을 떨리는 손으로 쓸어주는 성용의 다정한 손길과 나때문에 자신이 이모양이꼴이 됬는데도 괜찮다며 나를 위로해 주는 목소리가

더욱 미안하게 들려와 눈물이 나 성용의 목을 왈칵 안아오자 나의 뒷통수를 쓰담는 성용의 손길이 느껴져 더욱 끌어안았다.

이때까지는정말 행복했다. 이런 벗이 있는것에대한 다행감 , 그리고 쑨양없이 이런벗만 있어도 살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행복했고, 행복했다.

 

 

 

 

 

 

 

콰당 - !!

 

 

 

 

순간적으로 들리는 굉음에 문쪽을 쳐다보니 문의 크기를 압도하는 키를 가진 쑨양이 왼손엔 칼을 들고 눈에는 살기어린 기운을 머금고 성용을 응시했다.

문은 발로 차버린건지너덜너덜해져 삐걱삐걱 소리만을 내고있었다. 흐르는 무시무시한 정적에 눈도감지 못하고 놀란눈을 한채로 쑨양을 쳐다보았다.

오랜만에 보는터라 반가운 감정이있었지만 지금은 반가운감정보다는 두렵다는 감정이 커다랗게 쌓여있었다. 위협적이게 빛나는 저 장월도를 보니

저 날카로운 장도가 나의 목을 쳐낼느낌이들어 소름이 돋아 등꼴이 서늘해졌다.

 

갑자기 꽈악 쥐어보이는 주먹에 무선가 불안감이서려있어 다급하게 입을땠다.

 

 

 

 

“ 쑨양 !! 오해가 있으신듯 … ”

 

“ 닥쳐라 ”

 

“ 아니 정말 이건 그런 … ”

 

“ 닥치라고하였지않느냐 !! ”

 

 

 

우드득

 

 

동시에 쑨양의 장월도가 휘둘러져 벽을 단숨에 베어내었다. 왠지 베어진 벽틈사이로 서태후가 보이는듯하였으나엄청난 괴력에 놀라 입만 벙끗하고 있는 와중에

 쑨양의 눈밑이 파르르 떨리며 나의 처소안에 끙끙대며 아픔을 참고 있는 성용의 앞으로 금세 와 그를 살기가 가득찬 눈으로 노려보았다.

그는 지금 오직 감정에만 휘둘려 있는 야수와 같았다. 금방이라도 찢어버려 죽일듯한 눈으로 성용을 응시한뒤 입꼬리를 잔인하게 말아올려보았다.

 

 

동시에 그의 칼도 머리위로 들어올려졌다.

 

 

 

 

아 … 안돼 … !!

 

 

 

“ 하지마십시오 !! 저는 거들떠도 안보시더니 이제와서 왜이러는지요 !! 제가 !! 제가 이자를 유혹하였습니다 !! 이미 쑨양 봉은보은보국공님과 저는

끝난게 아니었습니까 ?! ”

 

 

 

 

순간적으로 얼굴이 차갑게 식어가는 쑨양의 얼굴과 힘이풀려 놓쳐버린 칼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어느새 나는 성용의 앞으로 넘어와 그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있었고

나도모르는새에 얼굴은 눈물 범벅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들려지는 나의 상체에 숨이 턱 하고 막혀왔다. 쑨양이 손으로 내목을 움켜쥐어 벽에밀쳐버렸다.

 

 

 

 

 

“ 끝이라고 ? ”

 

“ 크 … 허억 … ”

 

“ 누구맘대로 끝이신지 ? ”

 

 

나긋나긋하게 귓가에 속삭이는 말투가 소름돋게 들려왔다.

 

 

 

“ 저랑 끝내려면 목이라도 날아가고 말하시지요

 

 

금방이라도 숨이 끊어질것만같아 그의손을 때보려 하였지만 두드릴수록 점점더 핏대를 세우며 조여올뿐이었다.

쑨양은 그런나를 비웃듯이 웃으며 귓가에 짙게 속삭였다.

 

 

“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자까

죄송합니다여러분 .. 오래기다리신데 비해 분량도 적고 작품이 별로 완성도가 좋지 않을텐데요 ㅠㅠㅠ

작가분들이 한번씩 겪는 슬럼프가 드디어 저에게도 오는거같습니다 ..☆★

 

하지만 첩은 포기하지않고 완결하려고요 !!

말투도 힘들지만 !!

 

 

 

왠지 첩 다음에는 또하나의 사극물이 나올것만 같네요 ... 생각해둔게 ,, 흫 ..

이번편은 정말 똥글이여서 독자님들께 보이기 죄송했습니다 ..

다음편에서는 좀더 열심히 쓸게요 !!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암호닉분들 ♥

쌀떡이 태환찡 또윤 우구리 서울잡년 쑨양이즈마인 허니레인 레인 태꼬미 마린페어리 아스 빠삐코 옥메와까 유스포프 샤긋 타이레놀

이율 리브라도L 양양 양갱 아와레 꽃게 샤몰이 요요 ㅌ 태쁘니 당근 초코퍼지 썬샤뿌잉 토야 샤비 아롱이 비둘기 식빵녀 두필

햄돌이 광대승천 톰슨 땅콩 쮸쀼로 차애플 나메긔 귀고리 김준구 고래고래 소어 워너비달달 피클로 허헣허헣 뿌잉뿌잉 햇반보이 별빛달빛

뽀롱이 꾸워웡 탱귤 파랑  소띠 부레옥잠 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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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앙 작가님 ㅠㅜㅜ 기다리고 잇었어요!! ㅌ입니다 ㅠㅜㅜㅜ 어헝허 ㅓㅠㅜㅠㅜㅜㅜㅜ
어떡해요 ㅠㅜㅜㅜ 오해의 골은 나날이 깊어만가고...ㅠㅜㅜ 서로가 서로를..ㅠㅜㅜ 으엏어허 ㅠㅜ
성용이 우째해요 ㅠㅜ 제발 아무도 죽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ㅜㅜ 서태후 저 여자는...ㅇ<-<.....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무..무섭네요 ㅜㅠㅜㅜ 정말...ㅠㅜ
질투심에 불처럼 타오르는 쑨양이도 ㅠㅜㅜ 그런 쑨양이를 보고 힘들어하는 태환이도 ㅠㅜ 어휴 답답하네요..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다..! 기다릴게요! 작가님 행쇼~!!

11년 전
자까
안녕하세요 ㅠㅠㅠ 기다려주셔서감사합니다 ㅠㅠㅠ 돌아오고 싶었는데 어떤 사연이있어서 ㅠㅠㅠㅠ ㅌ 님 ㅠㅠㅠ 서로가 서로를 죽일 직전이지만 절대로 죽이진 않는 ㅠㅠㅠ 성용이가 문제네요 ㅠㅠㅠ 제발 자철이가 뿅하고 나타나서 ㅠㅠㅠ 서태후 저여자는 쥬금쥬금 !! 흥흥 !! 둘다 언넝 잘 풀렸으면 좋겠어여요 ㅠㅠㅠ ㅌ님도 행쇼 !!
11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햇반보이예요!! 허엉 둘의 감정은 서태후까지 껴서 아주 폭풍전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언젠가는 꽁냥꽁냥하게 놀 날이 올꺼라고 믿어요....쑨환이니까요ㅁ7ㅁ8 흐윽 부디 어서 엉키고엉킨 실타래가 풀리길 바라면서.....................그대들 행쇼S2
11년 전
자까
안녕하세요 햇반보이님 !! 둘의 감정은 서태후만 없었으면 지금 꽁냥꽁냥 !! 서태후가 미워죽겠어요 !! 쑨환이니까 !! 언넝 꽁냥하게해드릴게요 !!
쑨환행쇼S2!!

11년 전
독자2
우와 ㅠㅜㅠㅜ 작가님 기다리느라고 너무 힘들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ㅜ내용 전개 완전 소름돋내요 작가님 손 황금손 ㅠㅜ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자까
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금손이라뇨 똥손도 못한 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
11년 전
독자3
리엔입니다!!!기다렸어요ㅠㅜㅠ보고싶었으요 작가님!!ㅠㅜ흡...둘이 마음이 안맞네요 슬퍼요ㅜㅠㅜ그래도 언젠간 알게되겠죠ㅜ
11년 전
자까
리엔님안녕하세요 !! 저도 독자님들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 둘의 마음이 맞을떄까지 다같이 외치죠 아디오스 !!
11년 전
독자3
ㅠ옥메와까예요ㅠㅠㅠ자까님 돌아오셨네요!!
서태후를 어찌어찌 해버리고 싶네요ㅠㅠㅠㅠㅠ어떻게 성용이랑 태환이를 저렇게 만드는지.. ㅠㅠ 태환이는 서태후 제대로 복수하지도 못했는데ㅠㅠㅠ

11년 전
자까
옥메와까님 안녕하세여 !! 저는 부메랑이라서 다시 돌아옵니다 !! 자까는 돌아오는거야 .. ☆★
서태후를 어찌어찌해버리고싶은 마음은 작가마음 독자마음 똑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여자의 독기란 ㅠㅠㅠ 무서워요 ..

11년 전
독자4
저 새우입니다 ㅎㅎ근데 암호닉에는 없네요 ㅠㅠ
쑤냥아 가만히 나두다가 갑자기 왜그러는거니 ㅠㅠ 태환이도 불쌍하고 에휴..
다음편 기대할께요 ㅎㅎ

11년 전
자까
헐헐헐 새우님 죄송합니다 바로 넣어드릴게요 ㅠㅠㅠㅠㅠ 쑤냥이도 지금 심리적으로힘들고 태환이도 불쌍해서 ㅠㅠㅠ제가 보듬보듬해주고싶어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18
고마워요ㅎㅎ 서태후만없었으면 좋을텐데 ㅠㅠ
11년 전
독자5
ㅠㅠ 오랜만이내요 ㅠㅠ 쑨양이 오해를 했내요 ㅠㅠㅠ 잘되야 할텐데ㅠㅠㅠ 서태후 이것을 정말 없어졋으면 하ㅏ네요 ㅎㅎ 탱귤
11년 전
자까
탱귤님 안녕하세요 !! 쑨양의오해는 ㅠㅠㅠㅠ 겉잡을수없이 커져갈까요 아님여기서 멈출까요 ㅠㅠㅠ 서태후 언젠간 경을 쳐버리겟어요 !!
11년 전
독자6
썬샤뿌잉입니다!작가님드디어오셧네요ㅠ^ㅠ얼마나기다렷는지몰라요ㅠㅠ둘이자꾸만어긋나는것같아서마음이아프네요ㅠㅠ
서로솔직하게다가서고얘기하면될것을...
그래도기다린보람이잇어서기쁘네요ㅎㅎㅎ작가님!슬럼프꼭극복하실수잇으실거예요^^ㅎㅎ담편기다리고잇겟습니당ㅎㅎ
이번엔너무올래걸리지않으셧으면좋겟어요ㅠㅠㅠㅠ
담편이궁금해미칠것같거든요ㅠㅠㅠ

11년 전
자까
썬샤뿌잉님 안녕하세요 !! 시험이끝나고 써내려가느라 좀 오래걸렸어요 ㅠㅠㅠㅠ 둘이 이제 그만어긋났으면 좋겠는데 ㅠㅠㅠ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하는것도 어렵나봐요 ㅠㅠㅠ 슬럼프 빤낭 이겨내고 우리 독자님들을 위하여 열심히 쓸게요 !! 담편 지금 뭔가가 어긋나가지고 스토리를 다시 짜야되는 .. ☆★ 빨리 올게요독자님 !!
11년 전
독자6
꾸워웡이에요ㅠㅠ 와오랜만에 첩!!!!!! 덕분에 오늘밤 기분이 매우 좋군요ㅎㅎ 참 마음아프게 계속 쑨양이 오해를 하게 되네요... 서태후때문에ㅠㅠ
11년 전
자까
꾸워웡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저희 첩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ㅠㅠㅠ 잊어주신 분들이 없지 않아있네요 ㅠㅠㅠㅠ 저의 팬픽을 보고 기분이 좋아지신다면 전 행복합니다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기다리구 있었어요~!!슬럼프가 참 힘드시죠...??ㅜㅜ그래두 작까님은 잘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근데 울 성용이랑 태쁘 어떡해...ㅜㅜ흑흑...서태후도 나쁘고 쑤냥이두 미워요...태쁘를 울리다니...!!암튼 오늘도 잘봤습니당~작까님 홧팅 하시구 스릉흠돠~♥
11년 전
자까
안녕하세요 !! 슬럼프란 있어선 안되는것이였어요 ㅠㅠ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서태후는 독종입니다 독종 ㅠㅠㅠㅠ 쑤냥이는 나쁘지 안아효 !! 빤낭 쑤냥이를 착하게해야겠어요 !! 독자님드 스릉해여 ~ ♥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자까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 좀 즐겨봐요 ㅠㅠㅠㅠ 은혜로운글이라니 .. 과찬이세요 ㅠㅠㅠㅠ 저도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북돋아주셔서감사해요 !! 독자님두 행쇼 ~
11년 전
독자8
태꼬미에요!) 정말 자까님이 말하신 그대로 서태후는 태환이보다 더 영악한짓을 서슴없이 하네요. 거짓된 정보를 쑨양에게 흘려 둘의 사이가 멀어지게 한 다음 잘못없는 성용이에게 채찍질을 가해서 일부로 저런 상황을 만들어놓으니 진짜 악녀가 따로없네요. 사랑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두 사람이 점점 오해만 깊어져가고, 쑨양은 질투심과 소유욕에 점점더 눈이 멀어가는것같아서 걱정이에요. 자철이가 성용이를 대하듯, 성용이가 자철이를 대하듯 쑨양과 태환이가 서로를 그렇게 믿어주고 사랑하면 저런일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서로 믿을 수 있을텐데, 아직 둘 사이에 믿음이란게 없어서 그런건지.. 능청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던 성용이가 채찍질을 당함에도 태환이를 위로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진짜 서태후가 앞에 있으면 성용이를 때린 채찍으로 제가 후려갈기고 싶네요 하핳ㅎ.. 서태후 하는짓을 보니 표현도 거칠어지는게ㅎㅎㅎㅎ.. / 이번편에서 적절하게 짤라주셔서 다음편이 너무 궁금합니다 @..@!! 다음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자까
태꼬미님 안녕하세요 !! 서태후는 과연 여기서 끝일지 아니면 더 영악한 짓을 할지 ㅠㅠㅠㅠ.. 서태후도 저렇게 사이가 가까울거라 생각은 하지 못했을겁니다 !! 그저 같이 있는것만 봐도 질투심이 심한 쑨양이 엄청 노여움을 품을 거라 했겠죠 .. 질투심과 소유욕 !! 제가 쑨양에게 집어넣고 싶었던 감정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우리 성용이 채찍질당할때 저도 마음이 지릿지릿 ㅠㅠㅠㅠ 표현핳 .. 저 표현이 과연 어떤일을 불러들일지.. 감사합니다 !!
11년 전
독자9
톰슨이에요 ㅇ엉엉ㅜㅜㅜ 오랫만의 첩!!! 근데 내용이 암울하네요 슬프다..흑흐규ㅠㅠㅠ 저놈의 서태후를어찌해야할꼬.. 괜히 죄없는 성용이만 ㅜㅜ 쑨양ㄴ이도 너무 태환을 안믿어주네요 제맘이 다 안타까와.. 빨리 저 얄ㄹ미운 서태후를 어떻게든해야지 이글이글...
11년 전
자까
톰슨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첩이 원래 암...암울한이야기로 하려고 했던 이야기라서 ㅠㅠㅠ 우리 성용이 빤낭 자철이가 치유를 .. 다같이 모여서 서태후를 어떻게 해버려요 ..☆★
11년 전
독자10
피클로예요ㅠㅠ흐어어어어어어ㅠㅠㅜㅜㅜㅜ이러시면 안되요ㅠㅠ왜점점 서로 오해만하는지...이러다 큰일나겠네ㅠㅠㅜㅜㅠ그나저나 저 서태후개냔........어딜 성용이를 때려!!!!!!!!!!!!확마!!!!니취팔러마 같으니라고
11년 전
자까
피클로님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서태후좀 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쓰는저도 열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_^저 두시간 금지먹어서 풀릴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여 댓글달려구...ㅎㅎ...헿 아진짜...이렇게 비비꼬아놓으시면...다음꺼 꼭 보게하실꺼에요 진짜?ㅎㅎ...기대만빵이에용 대헷
11년 전
자까
우리 독자님을 위하여 다음편은 분량조절 따윈 하지 않고 길게길게 하도록해야겠어요 .. ♥ 저를 위하여 기다려주시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요요임둥^^!!!!!!!!!!!넌내게빠져!!!!!!넌내게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해피엔딩인거죠.....???콧물눈물쭉쭉짜내시느거아니죠?!!!!!ㅠㅠ.....점점ㄱ오해로꼬여가는절정이네여....항상응원하고있어요!!!!^///^
11년 전
자까
요요님안녕하세요 1!!! 아이갓츄 !!!! 우우 1! 언덜마이스킨 !!!! 해피엔딩 전 절대적으로 해피엔딩을 사랑합니다 ㅠㅠㅠ 콧물눈물이 흐르는것을 못보기에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11년 전
독자13
[ 마린페어리 ]
서태후... 제가 어떻게 처리하고픈 맘이 굴뚝같았던 이번편이네요 ㅎㅎㅎ
태환의 마음이 참 안타까워요 ㅠ_ㅠ 오해한 쑨이 잘못이지만...
추억속 그때를 떠올리며 울컥해지는 태환을 보니.. 저또한 맘이 아프네요 ㅠ_ㅠ
서태후의 계획(?)이 또 성공했군요 ㅠ_ㅠ 흑흑 쑨양 눈뒤집어져서 지금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완전 오해에 오해를 거듭했다는
불같아진 화를 어케 풀어나갈지 걱정도 됩니다. ㅜ.ㅜ 쑨양의 오해로 그나마 마음이 아팠던걸 벗인 성용과 자철이 조금은 풀어줬었는데
이제는 그 소중한 벗마져도 휘말려버리는군요.. 아 서태후 -_- ^
쑨양이 태환을 집착하는 마음이 크기에 오해도 커져만 가는군요 ㅠ_ㅠ
오해가 언능 풀려야될텐데.. 끝이 아니기를.. ㅠ_ㅠ 서로가 아는데 엇갈리는게 안타까운 이번편이였어요
너무 잘읽었구요 ^^ 다음편에서 만나요~

11년 전
자까
안녕하세요 마린페어리님 !! 이번편은 정말 악독한 서태후의 모습을 ..ㅠㅠㅠㅠ 이러는 태환을 보면 참 정말로 좋아하는거같은데 !!
서태후의 제가 원하지 않는 계획이 성공되었어요 .. 지금 꼬..꼭지돌았다고해야되나요 쑨양 ?! 성용은 무슨죄인가요 ㅠㅠㅠㅠ 집착이 커질수록
자기도 감당하기 힘들거예요 .. 감사합니다 !!

11년 전
독자14
야비하고 치졸한 서태후... 역시 못띤X가 머리도 아주 그런쪽으로만 돌아간다능.. 질투에 눈이 멀어... 쯧쯧
자철이가 ㅠㅠ 성용이를 보면 가슴이 찢어지겠네요... 유일한 벗들을 아프게하다니.. 태환도 너무 아플거같구요....
어쩌면 좋으렵니깡... 흐엉.. 언제쯤.. 쑨양은 태환을 믿어주고 보듬어 주고.. 태환도 진심을 말할수 있을지.....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ㅠㅠ 흐엉...

11년 전
자까
서태후 모띤X를 처리해주셔요 ㅠㅠㅠ 흑흑 제가 써도 미워죽겠어요 ㅠㅠㅠ 자철이가 성용을 봐서 서태후를 마구 때려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쑨양도 빤낭 착해져야할텐데 .. 태환도 언넝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이런 똥글을 좋아해주시니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똥글이라뇨.. 그럼 전 똥독자인감용?! ㅠㅠ 절대 똥글 아님!!!! 절대절대~ 흐엉~ㅋ
11년 전
독자15
반오십입니다.. 성용 자철.. 오카죠 ㅜㅜ
11년 전
자까
성용이랑 자철이랑 태쁘를 구제해줬으면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나메긔에여 기다리고있었어여ㅎㅎ 항상느끼는거지만 저여자ㅎㅎ 진짜패버리구싶다그냥
11년 전
자까
나메긔님 안녕하세여 ~ ㅎㅎ 저여자는 사람이아니므니다 ㅠㅠㅠㅠㅠ너무나빠요 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작기니뮤ㅠㅠ 오랜만이에요!!
서태후 나쁜뇬!! 쑨양하고 태환이하고 둘다 너무 꼬였어요 ㅠㅠㅠ
안타까워서 어떡하냐ㅠㅠㅠ
BGM노래 좋은데... 제목이 뭐에요?? ㅎㅎ

11년 전
자까
서태후 이 나쁜여자떄문에 ㅠㅠㅠㅠ 도..돌이킬수없는 강은 건넌게 아닐겁니다 !! BGM은 양방언씨의 천년학이라는 거예요 !! ㅎㅎ
11년 전
독자16
아진짜ㅠㅠㅠㅠ대박오랜간만인거알죠ㅠㅠㅠ? 새로올라온거보고 육성으로 억!!!!! 이랫음ㅋㅋㅋㅋㅋ 담편은언제와요ㅜㅜ빨리와요ㅜㅜㅜ 그나저나쑨양이약간씩삐뚤어지게태환을사랑하는듯하네.. 서태후그눈꼬리를갈기갈기찢어버릴테야.. 이일로인해서 태환이는한편으론안심을, 또다른한편으로는 불안감을 갖겠군요.. 성용이가그리도강조했던 믿음이 이들에게는 없어지겠네요? 어떠케ㅠㅠㅠㅠㅠ 자까님! 슬럼프는금방회복될껍니다! 홧팅! by.당근
11년 전
독자16
으아ㅜㅜ작가님ㅜㅜㅜ 서로가오해하는모습도 긔엽긔☞☜서태후는언재쯤 사라질까여,,, 암튼다음편도기대할께요!!!-타이레놀
11년 전
자까
타이레놀님 안녕하세요 !! 둘이 모습이 귀엽다닠ㅋㅋㅋ 타이레놀님이더 귀여워요 ♥ 다음편에서 만나요 !!
11년 전
독자16
암호닉 신청 되나요? 된다면 고무로 하겠습니다~
첫편에 신청했는데 암호닉은 안되있네요 정주행 하고 오겠습니다`~~

11년 전
자까
헐허러허러ㅣㄹ 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첫편에하셨는데 아직도 안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를 매우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답니다
11년 전
독자17
서태후의 계략에 속수무책 당하고 있군요....쑨양은 태환에 대한 사랑이 큰만큼 오해도
크게 해버리고.....태환의 가까운 벗들조차 서태후 에게 괴로힘을 당하고....자꾸 일이 꼬여만
가서 안타깝군요....담편 기다립니다......유스포프

11년 전
자까
유스포프님은 항상 아련하게 댓글을 달으셔서 저도 아련해집니다..☆★ 서태후의 계략이 여기서 끝이날지 ..아니면 계속될지 ..에휴 .. 담편 기다려주세여 !!
11년 전
독자19
너무나도 큰 오해를 하게 되는군요ㅠㅠ 서태후 이 나쁜!!! 어떡해 성용을 그렇게 때릴수가 있는거죠ㅠㅠ 자철이 보게되면 많이 아파하겠네요ㅠㅠ 쑤냥은 태쁘를 믿지 못하나요ㅠㅠ 칼들고 있을때 무서웠어요ㅠㅠ 누구 한명이라도 베게된다면ㅠㅠ 빨리 오해 좀 풀어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글은 넘 좋습니다! 똥글이 아니에요!!! 빨리 슬럼프 극복하시길 바랄께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쌀떡이-
11년 전
자까
쌀떡이님 안녕하세요 !! 서태후는 정말 금수만도 못한 정신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ㅠㅠ 자철이 보면 서태후를 혼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카..칼들고 있는씬을 무섭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 감사해요 ㅠㅠㅠ 빨리 오해가 풀려서 둘이 꽁냥꽁냔ㅇ를 해준다면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11년 전
독자20
자까니뮤ㅠㅠㅠㅠ왜이제오셔써여ㅠㅠㅠㅠ그나저나쑤냥이가빨리오해를풀어야할텐데요ㅠㅠㅠ으인ㅇ
11년 전
독자22
부레옥잠 입니다 ㅠㅠㅠㅠ어휴 오해부터 일단 풀었으면 좋겠네여!
11년 전
독자23
토야/ 내용이.ㅠㅠㅠㅠㅠㅠ 성용아... 태환아... 자철아.... 쑨...... 이러지마라.... 태후의 계락에 놀아나지 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서야 첩을 보게된 저를 용서하세요.ㅠㅠㅠㅠㅠ 맨날맨날 기다렸는데..올린지가 언제인데..이제서야 봤는지.ㅜㅠㅠㅠㅠ 자까에 대한 내 팬심이 ㅠㅠㅠㅠㅠ 헛것이었구료..ㅠㅠ

11년 전
독자24
으허헝 쑨ㅠㅠ 그러지마요 태화니오빤 잘못이없단말이에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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