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홍일점] 플레디스 14인조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한 너봉 07(플오당봉)

w.모던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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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캐럿들!!!!! 다들 콘서트 다녀왔어???(뒷북 둥둥) 난 엄청 잘 보고 왔어ㅠㅠ 뒷번호라 포기하고 살아서만 돌아오자는 마음으로 갔는데 진짜 페스 바로 뒷줄에서 봤다....나 아직도 안믿겨 내가 살아있는게ㅠㅠㅠ우주 체고 존잘 존예 존귀 보스몹들을 내 눈으로 영접하고 살아있다니 오 마 갓...오마갓....헤 베베..목이 말라갈땐 물을...

크흠!! 오늘도 거두절미하고 바로 리뷰 쓸게ㅠㅜㅠㅜ 사실 이거 콘서트 갔다오자마자 써놓은건데 나 요즘 넘 바빴다..휴가 다녀오고 집에 친척분들 오시고 휴...

무튼 시작!

무대 너무 이쁘지 않았어? 무대에 막 다이아몬드 모양?세븐틴 로고? 무튼 그런 모양 있구... 애들이 옆에서 등장하는거 나 A구역이여서 무대장치 사이사이로 다 봤다... 시작하기 전에 불 꺼지고 우리가 소리 지를 떄 무언가 움직이는 인영을 봤어...아니 걍 그렇다구!!! 첫곡은 샤다였음! 음슴체 쓸게!!!

샤다로 등장할 때 리얼 웅장보스ㅠㅠ 승과니가 위건샤라ㅏㅅ오오!!!! 하는데 온몸에 소름이;;; 그리고 불꽃이 팎!! 샤이닝 다아몬제~오예쓰 암더다아몬드!!!하는데 진짜 오프닝곡이 거의 클라이막스 수준...나 너무 힘들었따ㅠㅠㅠ 불꽃 그거 왜케 뜨겁니 진짜 엄청 뜨겁더라 애기들 고생이 많아ㅠㅠ

이후에 락이랑 또 무슨 조금 카리스마랑 박력 오지는 노래들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ㅇㅇ 뭐 이렇게 다 멋있고짱짱인 노래들을 했꼬!!

세븐틴 초등학교ㅠㅠㅠ이거 진짜 너무 귀여웠어ㅠㅠㅠ우주 다 뿌셔버릴뻔 콘서트 장 없애버릴 뻔;;;ㅠㅜㅠㅜ 특히 우리 아카라인 찬이랑 너봉이는 진짜 그냥 초딩이더만 ㅋ 그리고 난 그 초딩들을 덕질하고 있지ㅋ(현타) 뭔 상관이야~~~세븐틴이 귀여운데에~~~~

선생님은 자몽슈아쌤! 오빠(노양심)....셔츠에다가....검은 정장바지(or 슬랙스)....입으면....나 주거여ㅠㅠ슈아쌤이 짝꿍정하기 하자면서 다들 누구랑 짝꿍할래? 이러는데, 지훈이는 버노니, 정한이랑 준이 등등 짝꿍 거의 다 정했을 때, 조용히 새침하게 앉아있던 너봉이가 갑자기 손을 번쩍 듦ㅋㅋㅋㅋㅋ

너봉- " 썜!!!!저 짝꿍 하고 싶은 사람 정했어여!!!!!!!!(카랑카랑)"

조용히 있던 너봉이가 갑자기 맑고 청량하고 캐랑캐랑....엄청 큰 목소리로 말하니까 애들 다 깜짝 놀라곸ㅋㅋㅋㅋㅋ

승관- "아 깜짝야!!!! 야 김너봉 !! 나 너 오늘 결석한 줄 아라써!!!!"

민규- "그니까! 수다쟁이 김너봉이 한마디도 안하고 있더라!"

석민- "야!! 니네 너봉이한테 그러지 마!!!! "

겸보르기니 멘트 칠 때 캐럿들 함성 오졌음ㅋㅋㅋㅋㅋ

석민- " 너봉아! 너는 누구랑 짝꿍하고 싶어? 설마 나? 알았어 ~ 쿱스야 미안하지만 나..."

너봉 - "하! 이석민!! 너 아니거든~~~~~"

사스가 봉루살잌ㅋㅋㅋ애들 다 웃곸ㅋㅋㅋㅋㅋㅋㅇ이도겸은 표정관리 안돼~~

승철-" 허! 도겸아 너 실망이야....돼써! 나도 너랑 짝꿍 안해! 너봉아 너 나랑 짝 할꺼지~~~~그치~~~~"

승철이가 저 멘트 치면서 너봉이한테 뛰어갔는데 김너봉이 90도 인사하면서 "제성함당" 이러고 지나침ㅋㅋㅋㅋㅋ그리고는 지수한테 가서 팔짱 끼면서

" 썜 ! 쟤네는 다 너무 유치해여...저는 선생님 같이 멋있으시고 ~ 젠틀하시고~ 재밌는 사람이 조아여!"

너봉이의 유치하단 발언에 12명 집단 봉기 일으키곸ㅋㅋㅋㅋㅋ여기저기서 "야! 니가 젤 어리거든!!!!", "김너봉 이제 큰일났다 ㅋㅋㅋㅋㅋ","야 너 쿱스한테 그러고 괜찮겠냐~~~~" 등등 다들 엄청 귀여운 멘트를 침ㅋㅋㅋㅋㅋ 김너봉이는 신경 1도 안쓰고 계속 슈아 앞저리에 앉아서 양봉업자 눈빛으로 쳐다보고 슈아가 막 눈꼬리 엄청 휘게 이쁘게 웃으면서 너봉이 머리 쓰담쓰담함ㅠㅠㅠㅠㅠ 그런 둘의 모습을 째려보던 권순영ㅋㅋㅋㅋㅋ 갑자기 "으...으으ㅡ..악!!!" 이러면서 책상을 팍 치고 일어섬ㅋㅋㅋㅋㅋ애들 다 눈 댕그래져서 쳐다보고ㅋㅋㅋㅋㅋㅋㅋ

순영-"야!!! 김너봉 !!!!너 나랑 결혼하기로 햇짜나!!!!!어떻게 그럴 수 있어?"

너봉 -"하!(코웃음 침ㅋㅋㅋㅋ) 사랑은 변하는거야 수녕아"

아닠ㅋㅋㅋ애기가 못하는 말이 없어 진짴ㅋㅋㅋㅋㅋㅋㅋ캐럿떨 다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막 좌절할 때 나오는 고유명사 브금 있자나 그 디디디...디디디디..디리리....(아무말) 그 브금 나오고 순영이 털썩 주저 않곸ㅋㅋㅋㅋ무튼 그런식으로 다급하게 승과니가 마무리하고 겸이 꿈 찾고 뭐 그랬어ㅇㅇ유투브에 영상 뜨니까 서치 ㄱㄱ

난 스윗콘 갔으니까 스윗콘 스페셜 스테이지를 리뷰하겠다...퍼포팀....후...못본것...일생일대의.....실수이자...나의...죄악(눈물 콸콸

이번에 퍼포팀은 순영이 준휘 명호 찬이 네 명이서 하고, 너봉이가 스페셜 스테이지를 했자나! 아 스윗콘 너는 나 나는 너 짱....권순영.....문준휘...서명호...이찬.......아니 진심 명호랑 찬이는 카메라 뿌셔야 돼ㅇㅇ 다 잘생겼는데 진짜 쟤네 둘은 실물 킹 ㅇㅇ

그리고 또 다른 실물파.... 너봉이 언니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진짜 나 권순영 최애인데 최애 흔들릴 뻔했어ㅠㅠㅠ어차피 돌려돌려 최애판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김너봉이 솔로로 뭘할까 엄청 설레고 두근거리고 간질간질 이 기분은 뭐야 어떡해액!

하.. 솔직히 봉이 보컬유닛 들어가야 돼...영입해라 이쥬니....그럼 권순이랑 싸움 날려나?(프로망상러

난 스윗이라길래 되게 음..귀엽고 달달하고 그런 무대를 상상했는데 약간 예상 외의 선곡이었지만 뭐 너봉 이즈 뭔들!

무대에 불이 꺼졌다 켜지고 스탠드 마이크를 잡은 너봉이를 흰색 조명이 비춤 ㅠㅠ무슨 천사인줄 알았다구......

의상은 진짜 딱 17살 소녀 같았어. 흰색 반팔 티에다가 무릎 위 5센치 정도 되어보이는 멜빵치마!

구두도 높은 힐이 아닌, 합창단 구두 같은거 있자나ㅠㅠㅠ그런거ㅠㅠㅠㅠ

스탠딩에 서서 카메라가 줌 당기는대로 스크린 봤는데 애기 눈 감고 감정 잡는데 속눈썹마저 이쁘구....

Bye Bye My Blue를 부를거면 미리 내 심장한테 예고 좀 해주지 그랬어...... 내 심장 놀랐잖아ㅠㅠ 노래 진짜 너무 잘하고, 그냥 그 무대에서의 17살 김너봉이 너무 이뻤어!

아 마자 너봉이 다크콘에서 잘 나가서 그래 불렀다며..........(오열

일훈 님 역할은 김민규가 했다며(bye world....

유투브에서 영상 올라온거 봤는데 완전 딴 사람인줄! 의상이 넘 야해 애기!!!!

탑?크롭티?무튼 달라붙는 상의에다가!! 검은색 반바지에다가!!! 머리도 다 풀어해치고!!!!!!!아주!!!!사랑해요....

김민규가 무대 끝에서부터 걸어나오면서 검지손가락으로 막 너봉이 콕콕하면서 막...내 심장도 콕콕....킄읔

가사 개사한거 보니까 " 니네가 손도 못잡는 봉이랑 형,동생 사이 왜~" 로 바꿨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별명 봉이인걸 어떻게 알곸ㅋㅋㅋㅋㅋㅋㅋ오빠 동생도 아닌곸ㅋㅋㅋㅋ형 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끝나고 중간중간 또끄또끄할 떄 막 너봉이 의상 갈아입고 땀닦으면서 들어오니까 막 13명 겁나 소리지르고 승관이는 "세븐틴 메인보컬 김너봉양 나오십니다!!!!"이러곸ㅋㅋㅋㅋㅋ 승철이가 아빠미 뿜뿜하면서 "아이고 우리 너봉이는 어쩌다가 백예린 선배님의 곡을 하게 되셨어요?"하니까 봉이가 "아 제가 사실...진짜 피프틴앤드 선배님들 정말 좋아하거든요...또 최근에 백예린 선배님이 내셨던 우주를 건너랑 바이바이 마이 블루 너무 잘 듣고 있어서..네...하게 됐어요! 캐럿들 어떘어요?" 하길래 내가 또 목 놓아서 "으어ㅓㅇㅇ유ㅠ 너봉아 ㅠㅠㅠㅠㅠ사랑해ㅠㅜㅠㅜ짱이야ㅠㅠㅜㅠㅜ" 이랬는데 내 주위 다 똑같은 반응이시더라....역시 덕후는 하나^^

가만히 듣고 있던 지훈이가 마이크 잡더니 " 아 근데! 이 곡 그... 도겸씨 추천으로 하게 됐다는 말이 있던데요" 하니까 이석민 기다렸다는 듯이 "맞아요!!!맞습니다!!!!아 저는 너봉이가 말을 해줄줄 알았어요 근데 언급도 안해주시네요....(겸무룩)" 하니까 너봉이가 웃으면서 " 아, 알았어요 이석민앀ㅋㅋㅋㅋㅋ 그 제가 어떤 곡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릴까 많이 고민을 했는데 후보에 있던 곡들이 다들 약간..." 말을 얼버무리는겈ㅋㅋㅋㅋ 윤아장씨가 "아 너봉씨가 한꺼번에 말을 많이하면 약간 저래요! 자 승관씨 대신 말씀해주시죠!"하니까 승관이가 능숙하게 이어 받아서 " 네! 예능폭주기관차, 이어 받았구요^^ 후보에 있던 곡들이 다들 밝은 분위기...귀여운 그런 곡들이었어요 아이유 선배님의 마시멜로 같은 곡들! 근데 막 너봉씨가 너무 많이 고민을 하다가 그냥... 차에서 잠깐! 아까 백예린 선배님 곡을 흥얼거렸는데 오..석민이형이 이 노래 하라고 너무 좋다면서 적극! 추천했죠!"

얘기 들어보니까, 너봉이가 원래 듣는 노래 자체가 밝고 귀여운 분위기가 없대 근데 스윗한 노래를 할려다보니 약간 과부하가 왔는데 그 떄 석민이가 추천해준거고 지수가 bye bye my blue가 우울함(blue)를 떠나 보낸다는 뜻이라면서 설득2222!!

너봉이는 결국 바바마블루를 하게 되었고 레전설 무대를 만들었다지...

이제부턴 무대 중간중간 애들이 꽁냥거린거 위주로 얘기할게! 근데 나 지금 너봉이 밖에 생각이 안나...내가 항상 하는 말처럼 난 돌려돌려최애판이란 마랴

근데 이번 콘 갔다오고 나서 너봉이한테 거하게 치여가지구여.... 어느순간 내 눈은 너봉이만 좇고 있었음ㅋㅋㅋㅋㅋ이해해주라 주!

그리고 스윗콘의 묘미이자 하이라이트이자 빛과 소금...(아무말

픽미랑 드림걸즈랑 커플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솔직히 그 떄 의상 좀 맘에 안들었다 옷이 애들 미모를 죽여...;;핏도 별루....애들 미모가 오늘도 하드캐리했지 뭐 (((나)))

애들이 13명이 남자다 보니가 너봉이는 어쩔 수 없이 성별을 바꿔야했다고 도겸이가 막 얘기하는데 봉이가 "아니에여! 저 오빠들이 드림 보이즈~ 하고 뒤에 걸즈! 이거 했어요 소리가 묻혔을 뿐입니다(씁쓸)" 애들 다 웃곸ㅋㅋㅋㅋㅋㅋㅋ

이지훈 그나저나 픽미랑 드림걸즈 괘잘추더라 진짜 당장 그 팀에 들어가도 될듯했엌ㅋㅋㅋㅋㅋ

근데 나 진짜 스탠딩 죽을 뻔햇거든? 진짜 내 n년 팬질 중에 가장 힘들었던 스탠딩이었어...시작하자마자 몇분 나가시고 콘 중간중간에도 사진 찍다 걸려서지 뭔지 무튼 엄청 힘들어보이는 사람들 많이 나감...애들 멘트하는데도 밀지 마세요, 뒤로가세요 등의 고성이 오가니까 애들도 들은건지 뭔지 "캐럿들이 다치면 저희가 아파요~ 조금만 뒤로가주세요" 등의 말을 많이 했음 특히 너봉이랑 순영이ㅇㅇ

애들 일렬로 쭉 서 있고 무슨 멘트 같은걸 하고 있었음 봉이랑 쑤뇨는 같이 서 있었는데, 본 무대 펜스 잡으신 분들이 되게 힘들어했나봐 그래가지고 너봉이가 3층 보고 있던 순영이 툭툭 치더니 순영이가 입 모양으로 '왜?" 라고 함 그러더니 자기들끼리 귓속말로 뭐라하더니 수녕이가 갑자기 '아~" 이러고 너봉이랑 둘이서 같이 입모양이랑 손짓으로 '뒤로 가요~ 밀면 안돼 " 하면서 고개 도리도리하고, 손으로 X자 하면서 열심히 캐럿들의 안전을 지켰지!!

그냥...그냥.....애들 맘이 이뻐서 적어봤다 이거슨.....

엔딩 즈음 됐을 때 순영이가 자기들 눈 감고 있을테니까 소리 질러 달라 했잖아ㅠㅠㅠ그 때 나만 운거 아니지?나만 주책맞은 누나팬이었던거 아니지? ㅠㅠㅠ그리고 막 요새 우리가 순영이 힘들어보인다는 글들 있었자나 그거 순영이가 알고 말한건지 뭔지 자기들이 겪는 고민들은 감당해야하고 당연한거다 이런 식으로 되게 담담하게 말했는데 되게 의젓해보이고 진짜 이젠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될 준비를 마쳤구나 싶었어....ㅇㅇ

당근들 함성 듣고 순영이 약간 눈물 고이고, 다음에 너봉이 멘트치는데 자기도 사실 해보고 싶었던게 있ㄷ면서 수줍게 말을 꺼냄! 너봉대디 최슨철씨는 "머에요~뭔가요~?" 이러고 김민규랑 홍지수는 손을 귀에 대서 경청하는? 그런 포즈하고 13명이 너봉이 주위로 막 다 몰리곸ㅋㅋㅋㅋㅋㅋ

너봉이 줌 땡겨졌는데 당황해서 동공지진 일으키고 "다,다들 제 자리로 가실게요!"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

"그 제가 막 다른 가수분들 공연 영상 보면 막 사랑해!사랑해! 이케 외치시드라구여....그래서...저두... 김너봉 ! 사랑해! 이거 해주시면 안되나여"

너봉이 말 끝나자마자 당근들 소리 겁나 지름ㅋㅋㅋㅋ물론 나두^^

봉이 되게 뿌듯하게 웃고 막 혼자 엄지 첰첰 하고 "어어~~~ 3층 안하시는 분들 다 보여여!!!"하니까 다른 애들도 겁나 웃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쨱에서 주워들은 얘긴데 콘서트 때 너봉이 동생랑 부모님 두분 다 오셨는데 막 세븐틴 유치원에서 너봉이가 귀여운거하고 그럴 때마다 동생이 겁나 앓았다함ㅋㅋㅋㅋㅋ그니까 막 " 아 김너봉 귀여웤ㅋㅋㅋㅋ" 이러면서 오빠미소 날렸다함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년년생이니까 중3인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설렞ㅣ? 동생 잘생겼대.... 너봉이 아버님이 키가 크셔서 동생도 키가 컸다 함ㅇㅇ 귀여운거 할 떄는 막 오빠 미소 날리고 같이 노래도 부르다가 너봉이가 잘나가서 그래 무대 할 떈 팔짱 끼고는 "아...의상이....(못마땅)" 이런 멘트를 날렸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김너봉 덕후 ㅇㅇ

무튼 분명 난 콘서트 후기글을 쓰자고 들어왔는데 어쩌자고 망냉이 영업글 된 느낌임? 몰라 뭔상관이야 세븐틴이 이쁜대~

다음 번엔 ...글쎄 나도 내가 뭔 글로 올지 모르겠땈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 당근들!!!!!

(내 사랑 암호닉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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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오랜만이에요!

제가 사실 지금 굉장히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ㅠㅠㅠ(찡찡

저두 맨날맨날 글 쓰고 싶은데 예전만큼 잘 써지지도 않고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지도 않구...저도 막 다른 작가님들 처럼! 독방에 언급되는 작가님들처럼 그런 아주 분위기 있고 무겁지만 작품성 짱 좋은 글을 쓰고 싶다는 헛된 욕망이 부글부글하네여.....ㅠㅜㅠㅜ

무튼! 이제 저도 곧 개학이라는 악마를 맞이하게 될거고 또 제가 입시를 준비 중이여서 자소서에 면접에 바쁩니다....그래도 틈틈이 올테니 잊지 말아주세요 다들!!!!!!!!!!!!

항상 비루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