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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욕쟁이 남사친들과의 근본없는 대화 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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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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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링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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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치킨반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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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봉이네 하숙집









119. 알고 보면 다정보스






#영화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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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아, 쫌! 밖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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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창피해 자기야..?"








"응(개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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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그럼 이름 불러줄까?"








"...자기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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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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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아, 쫌! 밖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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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창피해 자기야..?"








"응(개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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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그럼 이름 불러줄까?"








"...자기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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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아, 쫌! 밖에서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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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창피해 자기야..?"








"응(개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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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그럼 이름 불러줄까?"








"...자기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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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우 이 자식.. 똑똑한 놈..!!!








"예매하자..(벌써부터 지침)"








"응? 이미 예매 했지! 마이펫! 팝콘이나 사자. 뭐 먹을래?"








"너 취향.. 영화는 내 취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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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에. 난 자기 취향이라니까."








"가자. 그딴 말 집어 치우고."








지금 이 시점에서 순영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졌다.
순영이가 다 막아줘서 그 소중함을 몰랐던 거지..

매점에 있는 예쁜 언니를 바라보다가 내 취향을 가득 담아 주문했다.








"캬라멜이랑 오리지널이랑 갈라주세요. 음료는 콜라로 주세요."








옆에서 전원우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날 보다가
지갑을 주섬주섬 꺼내더라.

그 손을 재빨리 막으며 내가 미리 뒷주머니에 넣어둔 카드를 꺼내 매점언니에게 전해줬다.
하도 이지훈이 저래서 내가 이 스킬은 마스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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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빨라.. 안돼 자기야. 내가 다 사줄 거였단 말이야.."








"싫어. 절대. 매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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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밥은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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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예쁜 언니가 전해주는 팝콘과 콜라를 받는 원우에 
난 빨대를 챙겨서 원우를 따라갔다.







영화관에 들어왔다.
애기들이 많았다.
동공이 흔들렸다.








"애기가 갑자기 막 울진 않겠지..?"








말은 씨가 된다고 갑자기 뒷 좌석 애기가 내 의자를 발로 차며 울어재꼈다.
하.. 나 이러면 영화 집중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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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미 예매 했지! 마이펫! 팝콘이나 사자. 뭐 먹을래?"








"너 취향.. 영화는 내 취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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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에. 난 자기 취향이라니까."








"가자. 그딴 말 집어 치우고."








지금 이 시점에서 순영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졌다.
순영이가 다 막아줘서 그 소중함을 몰랐던 거지..

매점에 있는 예쁜 언니를 바라보다가 내 취향을 가득 담아 주문했다.








"캬라멜이랑 오리지널이랑 갈라주세요. 음료는 콜라로 주세요."








옆에서 전원우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날 보다가
지갑을 주섬주섬 꺼내더라.

그 손을 재빨리 막으며 내가 미리 뒷주머니에 넣어둔 카드를 꺼내 매점언니에게 전해줬다.
하도 이지훈이 저래서 내가 이 스킬은 마스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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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절대. 매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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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밥은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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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예쁜 언니가 전해주는 팝콘과 콜라를 받는 원우에 
난 빨대를 챙겨서 원우를 따라갔다.







영화관에 들어왔다.
애기들이 많았다.
동공이 흔들렸다.








"애기가 갑자기 막 울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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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이러면 영화 집중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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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그딴 말 집어 치우고."








지금 이 시점에서 순영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졌다.
순영이가 다 막아줘서 그 소중함을 몰랐던 거지..

매점에 있는 예쁜 언니를 바라보다가 내 취향을 가득 담아 주문했다.








"캬라멜이랑 오리지널이랑 갈라주세요. 음료는 콜라로 주세요."








옆에서 전원우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날 보다가
지갑을 주섬주섬 꺼내더라.

그 손을 재빨리 막으며 내가 미리 뒷주머니에 넣어둔 카드를 꺼내 매점언니에게 전해줬다.
하도 이지훈이 저래서 내가 이 스킬은 마스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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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절대. 매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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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밥은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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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예쁜 언니가 전해주는 팝콘과 콜라를 받는 원우에 
난 빨대를 챙겨서 원우를 따라갔다.







영화관에 들어왔다.
애기들이 많았다.
동공이 흔들렸다.








"애기가 갑자기 막 울진 않겠지..?"








말은 씨가 된다고 갑자기 뒷 좌석 애기가 내 의자를 발로 차며 울어재꼈다.
하.. 나 이러면 영화 집중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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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형이 이거 줄까?"








옆을 보니 뒤돌아 본 채 애기에게 사탕을 건네고 있는 원우가 보였다.
애기가 울먹이면서 사탕을 받으니 해맑게 웃으며 앞을 보더라.
그러더니 나에게 다가와 말해줬다.








"원래 자기 주려고 가져왔는데, 자기가 애기한테 양보해줘. 우리 자기 착하다!"








"뭐래, 내가 언제 먹고 싶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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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 주려고 가져왔는데, 자기가 애기한테 양보해줘. 우리 자기 착하다!"








"뭐래, 내가 언제 먹고 싶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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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 주려고 가져왔는데, 자기가 애기한테 양보해줘. 우리 자기 착하다!"








"뭐래, 내가 언제 먹고 싶다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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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는 야박해.."








그렇게 조용해졌나 싶으니 애기가 또 울먹이더니
크게 울어 재끼는 거였다. 나도 울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야, 이 팝콘 봐. 완전 코끼리 같이 생기지 않았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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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봐아. 여기는 엄청 큰 코끼리 귀. 여기는 엄천 긴 코끼리 코, 이건 두툼한 다리! 진짜 코끼리 같지?"








"와아..!"








애기의 표정이 곧 환해지더니 지 혼자 팝콘 뒤져서 이것저것 신나게 찾더라.
와.. 저넌우.. 다시 봤는데..?


마냥 해맑은 자기야봇인 줄 알았더니 형아 미소 지으면서 애기도 잘 보고.
오오~ 저넌우~~~








"원우야 너 꿈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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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가라고? 싫어~ 난 자기 여보가 꿈이야."








"하.. 인생아.."








막상 영화 시작하니 조용해진 덕에 영화는 수월하게 봤다b














#여름엔 냉면이지b 냉면먹으러 전문점 옴.








"원우야. 너 진짜 꿈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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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이 자기 여보인데?"








"아 그럼 날백수에 나 혼자 돈 벌라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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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꿈이.. 돈 많은 백수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짜증나 진짴ㅋㅋㅋㅋㅋㅋ귀엽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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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더 귀여워. 나 진짜 꿈은 그냥 회사원인데."








"넌 천직이 유치원선생님이야. 아까 진짜 깜짝 놀랐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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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어떤 점이?"








"애기 놀아주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너도 알다시피 내 이상형이 다정한 남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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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이 팝콘 봐. 완전 코끼리 같이 생기지 않았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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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봐아. 여기는 엄청 큰 코끼리 귀. 여기는 엄천 긴 코끼리 코, 이건 두툼한 다리! 진짜 코끼리 같지?"








"와아..!"








애기의 표정이 곧 환해지더니 지 혼자 팝콘 뒤져서 이것저것 신나게 찾더라.
와.. 저넌우.. 다시 봤는데..?


마냥 해맑은 자기야봇인 줄 알았더니 형아 미소 지으면서 애기도 잘 보고.
오오~ 저넌우~~~








"원우야 너 꿈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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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가라고? 싫어~ 난 자기 여보가 꿈이야."








"하.. 인생아.."








막상 영화 시작하니 조용해진 덕에 영화는 수월하게 봤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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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야. 너 진짜 꿈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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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이 자기 여보인데?"








"아 그럼 날백수에 나 혼자 돈 벌라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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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꿈이.. 돈 많은 백수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짜증나 진짴ㅋㅋㅋㅋㅋㅋ귀엽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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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더 귀여워. 나 진짜 꿈은 그냥 회사원인데."








"넌 천직이 유치원선생님이야. 아까 진짜 깜짝 놀랐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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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어떤 점이?"








"애기 놀아주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너도 알다시피 내 이상형이 다정한 남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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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이 팝콘 봐. 완전 코끼리 같이 생기지 않았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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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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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넌우.. 다시 봤는데..?


마냥 해맑은 자기야봇인 줄 알았더니 형아 미소 지으면서 애기도 잘 보고.
오오~ 저넌우~~~








"원우야 너 꿈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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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 가라고? 싫어~ 난 자기 여보가 꿈이야."








"하.. 인생아.."








막상 영화 시작하니 조용해진 덕에 영화는 수월하게 봤다b














#여름엔 냉면이지b 냉면먹으러 전문점 옴.








"원우야. 너 진짜 꿈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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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이 자기 여보인데?"








"아 그럼 날백수에 나 혼자 돈 벌라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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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꿈이.. 돈 많은 백수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짜증나 진짴ㅋㅋㅋㅋㅋㅋ귀엽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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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더 귀여워. 나 진짜 꿈은 그냥 회사원인데."








"넌 천직이 유치원선생님이야. 아까 진짜 깜짝 놀랐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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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어떤 점이?"








"애기 놀아주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너도 알다시피 내 이상형이 다정한 남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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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ㅎㅎ"








"너랑 결혼하면 넌 나한테도 다정하고 애기한테도 다정할 것 같은거야."








"ㅎㅎㅎㅎ"








"심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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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안되겠네. 나 자기랑 결혼해야겠어. 권순영이고 이지훈이고 내가 다 막아줄게 자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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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심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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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안되겠네. 나 자기랑 결혼해야겠어. 권순영이고 이지훈이고 내가 다 막아줄게 자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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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심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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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안되겠네. 나 자기랑 결혼해야겠어. 권순영이고 이지훈이고 내가 다 막아줄게 자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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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ㅎ..."









그래.. 우리가 뭐 그렇지 뭐..
근데 막 냉면 먹는 중에도 겨자 챙겨주고 식초 챙겨주고 막 그러더라..
흠.. 다정하긴 한 듯.








*참고 사항*

1. 물놀이 편에서 말임
2. 지훈이나 순영이에게는 심쿵 했었는데
3. 원우한테는 심쿵을 안 했잖음?
4. 그래서 오늘 했음^^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솔직히 오늘 원우 최애 됐다 손?
7. 손손소놋노손손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제가 바로 그 캐럿입니다^^
9. 어 뭐야 갑자기 캐럿 말하니까
10. 좀 낯설고 그렇네
11. 캐럿캐럿캐럿캐럿캐럿캐럿
12. 좋아. 이제 좀 익숙해졌다^0^/






오늘 팝콘 고르려고 취향 물으러 독방에 갔었습니다.
칠봉 8까지 단합이 안 되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팝콘 안 먹는단 분도 계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독방에서 갈릭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저번엔 0720을 모르더니.. 이번엔 갈릭도 모르고..
(오열)





+
뷔버셉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요!!!
내일이나 모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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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지, 애쁠1718, 미와베짱이, 호욱, 하프, 세봉세봉, 열원소, 자몽소다, 피자빵,
갱넹기, 뽀또, 뿌염, 마시멜로, 쀼젤라, 세이호우, 복숭아, 바람개비, 햄찡이, 볼살, 
착한공, 마이쥬, 호시초콜릿, 연잎, 쀼뀨쀼, 꽃님, 순수녕, 예에에, 아기돼지, 볼살요정, 
꼬솜, 두유워누, 소세지팡, 꽃진, 베릴, 수녕찹찹, 열일곱, 조아, 노랑, 6002, 
누텔라, 체육부장, 문홀리, 쪼꼬에몽, 논쿱스, 쭉쭉빵빵, 우유식빵, 메뚝,  순영둥이, 메이, 
부링클, 친구분, Rosie, 순영왕자님, 더쿠, 킨반반, 어화동동, 최허그, 제주시, 퀚, 
쓴다, 짱짱맨뿡뿡, 쿠조, 뿌뿌, 6월, 워후, 블유, 잼재미, 순주, 팽이팽이, 
비행기, 파인애뿌, 챈솔, 마르살라, 망구, 킨다, 멜로디, 까와이, 큐울, 지하, 
겸보르기니, 문과생, 권수장, 슈크림, 꽃퐁듀, 페브리즈, 아무데도못가, 새벽, 순수한6월, 내셉틴, 
소원, 뱃살공주, 세솔, 왕밤빵, 스타일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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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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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배가 아픈 관계로 화장실에서 오타를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0^/
7년 전
독자1
꺄울 2쁜2찬이에요!!!!!
7년 전
독자6
아.. 진짜 원우 다정해.. 애기한테 하는게 너무 사란ㅇ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 나랑 겨론하자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25
꺄 11023이에요 댓 달자마자 렉먹어서 휴대폰 던졌다가 지금 켜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누 이렇게 다정하기 있습니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발려버리잖아요ㅠㅜㅜㅜㅜㅜ유교과 가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챙겨주는 거 진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스윗한 너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잘 읽고 가여ㅠ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자몽소다
7년 전
독자10
헐 원우야ㅠㅠㅠㅠㅠ진짜 다정다정하고 설레고ㅠㅠㅠㅠ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것 같은ㅠㅠㅠㅠ원우야 사랑해ㅠㅠㅠㅠㅠㅠ오늘은 원우가 최애야ㅠㅠㅠㅠㅠㅠ작가님 설레는 글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ㅠㅠㅠ. 작가님도 좋아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
명호엔젤이에요! 저는 나쵸먹는다고했눈뎅 나쵸 나중에 먹여주세요!!!! 꼭!!!! 저는 다정보스가 너무 좋라요 왜냐묜 제남자 냄새가나고든료 그니까 원우랑 여주랑 이어지게해주세요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영화관 메이트(지훈)이랑 갈땐 나쵸 한 번 먹어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
꺄 내일임니다 아 유교과 저너누라니 아아아아 세상 오빠 나랑 가정을 꾸리자!!!!!!!!!!!!!!!!!!!!!
7년 전
독자7
규애
7년 전
독자8
어윽 저너누... 제가 유교과를 갈 생각인데요..? 저너누 아 넘 설레요 진짜 ( 입틀막 )
7년 전
소세지빵
규애님 유교과 가시게요..? 내가 규애님 아껴서 하는 말인데.. 마음 굳게 먹고 오세요8ㅁ8
7년 전
독자9
헐루ㅜㅜㅜㅜㅜㅜ아원우너무다정해요ㅜㅜㅜㅜㅜㅡ맨날여주한테그래서다정하다는건알고있엇지만.....두리겨론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
자몽소다
7년 전
소세지빵
????위에도 자몽소다님 계시는데..?!
7년 전
독자59
?????둘다 저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두번 올라갔지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 눌렀나봐여...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
아 원우 나노심쿵..//저는 원우 데리고갈께요❤️ 솔직히 너무 좋다..이렇게 나만 봐라봐주고 다정한 남자가 너무 좋습니다.(뜬금포 자기취향 밝히기) 앞으로 여주가 다정히 손잡게 될 남자는 원우였으면 좋겠네요~원우가 웃으면서 말하니 매우매우 심폭.._..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13
원우야 우리 콩을 키우며 결혼식장으로 달려가자.내가 니꿈 이루어줄게.내가 다 먹여살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 일루와ㅜㅠㅠㅠ
7년 전
독자14
세봉윰이에요!!워누 아가들 달래는솜씨가 대단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자식한테 잘하겟어아주 !!!결혼해 나랑!!!!!
7년 전
독자15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전원우!!!!!!!!!!!!!!!!!!!!!!!!!!!!!!!!!!!!!나랑 살림을 꾸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란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 원래 최애였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최애는 변하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식 마성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 오자마자 씻기도 전에 인티 들어와서 욕쟁이부터 보는 나란 독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댓은 놓쳤지만 첫추는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애기를 조금 많이...(라고 쓰고 아주 많이 라고 읽는다.) 싫어해서....ㅎㅎ 애기 좋아하는 남자를 좋아하는데...전원우 너가 제격이다^^(원우:(정색)) (나:읔...!정색하는것도 멋있어..!잘생겼어...!!)(작가님:한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네요...허헣.... 작가님 항상 말하지만 미니 하트 더럽..♥ 다음편도 기대할게요~(는 내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뿌랑둥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안 쓸뻔...
7년 전
독자16
밍꾸에용ㅋㅋㅋㅋ전워누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제 이상형ㅠㅠㅠㅠ다정한 남자ㅠㅠㅠㅠㅠㅠ제가 결혼하고 싶네요ㅠㅠㅠ짤들도 막 눈에서 꿀 떨어지는 짤들이구ㅠㅠㅠㅠ정말 말그대로 심쿵...챙겨주는 남자 너무 좋아요..ㅎㅎㅎ다정보스 원우 최고ㅜㅜㅜ내일은 올림픽 소재네요! 뭔가 시끄러울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7
킨다예요! 원우가 유교과라고 상상하니까 하 제 심장이... 또 원우는 왜 이렇게 다정한 걸까요 ㅠㅠㅠㅠ 원래도 다정한 걸 알았지만 오늘따라 더 다정한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다정보스 저너누... 마지막으로 자까님 오늘도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18
전주댁
7년 전
독자22
아 이제 드디어 되네 댓글 다 쓰고 튕겼다 다시 왔어요..(우리집 와이파이는 항상 내 인내심을 바닥내지^^..죽여) 오늘은 사망사유가 전원우인가요 경찰아찌에게 오늘의 사망 원인과 범인은 바로 전원우입니다!하면 되는 너누최애인가여.. 세상세상 전원우 진짜 몸에 배려가 스며들어 있는거 봐요 여주의 취향에 맞춰 영화도 보고 여주가 우는 아이 신경쓸까 팝콘과 사탕으로 달래주구 전원우 진짜 유교과 가면 제 심장은 퍽☆발이겠죠? 집에 들어오자마자 욕쟁이 보는데 오늘의 사망 사유가 생겼어요 바로 원우와 작가님...(털썩
7년 전
독자19
우유식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동네최고원우맘 여기 등장ㅇ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돈다벌게나랑결혼만해쥬라원우야유ㅠ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나우유식빵맞나?
7년 전
독자21
아 맞구나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잃어버렸던 자아를 찾는 과정이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3
세솔입니당! 와ㅠㅠㅠㅠ전원우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 와소리밖에 안나오네여ㅠㅠㅠㅠㅠ 진짜 다정하네여.... 아가한테 잘해주는 남자라니ㅠㅠㅠ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크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헐 진짜 심쿵당했다....애기 잘돌보는 남자라니.....ㅠㅠㅠ
7년 전
독자26
제주시입니다! 와우 원우야!!!!!!!1111 오늘은 다정함과 설렘의 끝을달리는구나.!!!!!!!!!!!11 여주와 배려하는 것부터아기돌보는것 까지 와우... 저는 잼이 된거 같아요....(발림)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와우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한다!!!!!!!!!!!!1 전원우!!!!!!!!!!!11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가요!!!!!!!!1111
7년 전
독자27
뽀또
7년 전
독자30
원우하면 역시 다정...다정의 끝판왕 전원우씨...그냥 사랑합니다...애기한테도 다정한 모습...좋아요....
7년 전
독자28
오늘도 엄청난 짤과 글의 싱크(?)에 감탄하고 갑니다 작가님...ㅎㅎ그래서 다음 욕쟁이 올라올때까지 제 최애는 원우고요? 유교과 원우...넘 좋다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크으 짤과 글의 싱크(?) 칭찬 감사합니다8ㅁ8 제가 또 짤칭찬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구~
7년 전
독자29
아기돼지예요~원우야....ㅠㅠㅠㅠ내 마음을 받아줘!!!
7년 전
독자31
어머....! 원우 이렇게 갑자기 치고 들어오면 ㅡㅠㅠㅠㅠㅠㅠㅠ 제 심장이 아파요ㅠㅠ
7년 전
독자32
소빵님...왕밤빵이예요..(빵무룩)
영화관에서...는...역시 치즈 잔뜩 묻힌 나쵸자나여....작가님 미오.흥.
ㅎㅎㅎㅎㅎㅎㅎㅎㅎ장난이예요! 뭐야. 나 혼자 북치고 장구 쳐.. 아진짜 저너누 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남자같으니라구. 저는 원우가 여주한테 맨날 저래 헤벌레하다가도 아닐때는 딱 아닌게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조옿아! 작가님 좋아!(도망

7년 전
독자34
전원우 왜 이렇게 디정해ㅜㅠㅜ
7년 전
독자35
유유에요!!ㅠㅠㅠㅠ아 너누야ㅠㅠㅠㅠㅠㅠ하...저렇게 다정한데 어떻게 단둘이 같이 있었대요 심장 안터졌대요ㅠㅠㅠ???워누 말하는게 너무 예쁘고 다정하고 막 좋고 설레고ㅠㅠㅠㅠㅠ저너누 혼자 다하네ㅠㅠㅠㅠㅠㅠ아까 작가님 독방에서 봤어여..제가 영화볼때 팝콘을 안먹어서 댓은 안 달았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하신거 보고 설마 소빵님은 아니게찌...하다가 인생이 쓴 서쿠짤 보고 긴가민가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라멜이랑 오리지널보자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헛!!작가님..!!!이랬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거 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봉들은 재밌어요 아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독방 짱짱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6
하아.... 이런 원우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정남 원우야 넌 부족한게 뭐이써ㅠㅠㅠ 당장 결혼하자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순주입니다!!애기가 울면....귀여운데 달래기 힘들죠ㅋㅋㅋㅋㅋ근데 저는 동생들 우는게 너무 귀여워서 일부러 울리고 보면서 웃다가 달래줬어요ㅋㅋㅋ.....뭔가 변태같다...ㅎ 애기 좋아하는 남자랑 잘 보는 남자는 정말 심쿵이죠 원래 최애들 중 최애가 워누였는데 다시 한번 쐐기박혔네요ㅋㅋㅋ
7년 전
비회원133.111
바람개비입니당! 마자여! 저 갈릭이나 어니언, 그것도 없음 치즈먹어영! 왜냐면 에버랜드에서 미친듯이 카라멜 팝콘을 먹다 체한 기억이 있어서 카라멜은 도저히 더이상 못먹겠더라구요...8ㅅ8 아 원우 원래 최애였는데, 오늘부로 고정인걸롷ㅎㅎㅎㅎ 아 맞다 저 입덕멤버가 원우였는데 독방에서 캐럿두분이 원우 이름을 원전우라고 알려주셔가지고 일주일동안 진짜 원전우인줄 알았어요...그래서 영상보고 거기에 헐 원전우...! 이러고 댓글남겼는데 몇몇분이 농담이시죠?ㅋㅋㅋ귀여우셔라 이래가지구 넹? 아니에여...? 이래서 알았어요... 그 캐럿들 아주 나이스 들으면서 길가다가 자기도 모르게 춤춰라...! 덕밍아웃 당해버려라...! 진짜 원우... 냉미남인데 허당미 넘치고 다정한게 넘나 제 스타일인 거스....bb 오늘도 전 원우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입니다아아아(치여서 날라감)
7년 전
소세지빵
원전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들이 잘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진한 바람개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크으 제가 진짜 애기를 좋아하는데 전 여자네요(머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0
꼬솜이에요! 와 저너누... 와.. 애기 왜케 잘 데리고 놀아.. 사람 심쿵히게...8ㅅ8 오늘이 다 지나갔지만 오늘의 최애는 원우로 하는걸로☆ 그리고 자기야봇은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도 끊이지 않네요ㅋㅋㅋㅋㅋ 사스가 '나'한정 자기야봇 전원우... 오늘 설레는 전원우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1
노랑입니다 일단 순영이를 좋아하는 저 손을 들겠습니다 원우,,, 제 이상형도 다정한 남자,,, 막 애기를 잘보고 다정다감한 남자가 이상형인데 딱 원우가 딩동댕동을 외쳤습니다. 어쩜 저렇게,,, 저 심장 박살났어요 끄앙
7년 전
독자42
핳 자까님!!!!!! 팝콘 갈라 먹는단 봉이가 찾아왔어요~ 119화 먼저 보고 정주행 하러 떠납니당 총총
7년 전
소세지빵
오오~~ 어서와요!!!ㅋㅋㅋㅋㅋ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0^/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3
순수녕이에요!! 아... 원우야... 아... 너가 이렇게 나오면 내가 어떻게 되겠니... 응...?? 나 죽이려고 그러는거지 지금...?? 하... 작가님... 이번생은 좋은 인생이었어요... 원우가 너무 다정해서... 전 이제 생을 마감해도 미련이 없을것같아요... 관은 부승관으로... 아니ㅠㅠㅜㅠㅜㅜㅜㅜㅠ 제 최애 지분률 50%를 차지하는 원우가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다니ㅠㅜㅜㅠㅜㅜㅜ 전 진짜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감사해요 작가님... 덕분에 학교 생활에 지쳐서 폐인이 되어있던 저가 깨어났어요...!! 이게 다 작가님이 짱짱인 덕분이네요^0^ 오오 내일은 올림픽이네요?? 내일은 학교가 빨리 끝나니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어요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용 내일 봬어요~~~
7년 전
독자44
소원입니다! 원우를 유치원으로!!! 오늘도 너무 귀여운 자기야봇이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45
마릴린 입니다! 크느으으으으으 다정보스..애기를 위해서 태어난 남좌 저너누!!!!! 진짜 이름이 약간 자기가 된듯한 기분이야. 넘나 좋다...
7년 전
독자46
제가 왔어요!!!!! 작가님의 사랑둥이가 왔다구여!!!!! ㅎ... 사랑둥이에요 오늘 원우에게 설레게 작정을 하고 쓰신거 정말 옳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끄덕)
어휴 저번부터 못본거 바로 봤으면 됐는데 순서대로 보겠다고 저기 4번페이지부터 봐서 이거 보다가 중간에 뷔버셉보고 다시 이쪽으로 왔네요 그래서 댓글 시간이 매우 다를거에요 8ㅁ8
오늘 진짜 몰입해서 스크롤이 샥샥 내려갔어요 항상 말하지만 진짜 재밌다구여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가용♡♡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7
예에에/ 경★전원우 유교과 당첨★축 아기에게 다정한 남자라니.. 원우 다 가졌네요 백퍼 결혼하면 다정하고 진짜 잘할거에요ㅠㅠㅠ 전원우ㅠㅠㅠㅠ 결혼하자ㅠㅠ
7년 전
독자48
문홀리입니다! 저 드디어 쓰차해제ㅠㅜㅜㅠㅜㅜㅠ댓글을 달 수 있어요ㅠㅠㅠㅠㅠ 오늘자 원우 최고구여... 다정보스... 설레여서 죽어...ㅇ<-< 유교과 가버렷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제 이상형도 다정한 사람인데요. 여주가 싫다면 저랑 결혼ㅎㅎ
7년 전
소세지빵
우와!!!!! 드디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뷔버셉정주행하다가 문홀리님께서 써주신 글씨보고 요즘 안오셔(빵무룩)이러고 있었거든요8ㅁ8
7년 전
독자58
ㅋㅋㅋㅌㅋㅋㅋㅋ귀여우셔라. 이런 작가님 생각해서라도 규칙 잘 지켜야겠어요! 솔직히 168시간... 고문수준...8ㅅ8
7년 전
독자49
겨로네! 겨로네!
7년 전
독자50
아무데도못가 입니다!
원우 와 대박 설레 ... 다정보스 ㅠㅠㅠㅠㅠㅠㅠ 유아교육과 가라 !!!! 두번가라!!! 세번가라!!!!! 작가님 계속 연재하시면 대학교 얘기까지 볼 수 있는건가요 ?!!???? (두근)
오늘 제대로 원우에게 발리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메뚝입니다!!!!!!!!!!!!!!!!!!!!!원우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오ㅑ이렇게다정한거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결혼하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원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원우이럴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다정보스네그냥♡♡♡♡♡♡♡♡♡♡♡♡♡
7년 전
독자53
갈비에요!! 와 원우 대박.. 심쿵했자열..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은 갈비는 그렇게 잠들ㄷ 아 베베셉 기다립니다. 오늘 나오겠네~^~ 아 나중에 진짜 날잡아서 욕쟁이들 복습해야지.. 내용이ㅜ점점 기억속에서 사라져간다ㅠㅠㅠ 뒤로 걸숡 설레서 사라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제주도민입니다!!!!
와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저너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남자가 있는 여주는 진짜...와.... 부럽다!!!!! 나도 워누같은 남자좀 떨어뜨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초록별입니다 너누ㅜㅜㅜㅜㅜㅜㅜ내가 진짜 좋아하는 너누ㅜㅜㅜㅜ 귀야워 ㅜㅜㅠㅜ 애기 잘 챙겨주네ㅠㅠㅠ진짜 너누 능글 맞은 것도 좋고 막 자기야라고 불러주는 것도 너무 좋고 애기 쳉겨쥬는 것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걍 너무 좋다ㅠㅠㅜㅜㅠ너누같은 사람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치피스
아ㅠㅠ 원우 진짜 다정보스..ㅠㅠㅠㅠ 남편감으로 딱이야!! 애기 달래는것좀 봐ㅠㅠㅠㅠㅠ 난 짱이다ㅠㅠ 최고야ㅠㅜㅠ 저도 쉬는 날 마이펫 볼려다가 애기들 너무 많아서 스타트랙을 봤죠.. 진짜 재밌었는데.. 옆에 보시는 분들이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절레절레.. 그래도 재밌었으니 시간나면 꼭 보세요!

7년 전
독자57
어화동동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원ㄴ우야ㅠㅠㅠㅠㅠ짖ㄴㅋ저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다정ㅇㅇ킴 ㅜㅠㅠㅠㅜㅜ하ㅠㅠㅠㅠ뭔ㄴ데 정렇ㅎ게 다정ㅇ하구ㅠㅠㅠ잘ㄹ생기구ㅠㅠㅜㅠㅠ하ㅠㅠㅠㅠㄴㄴ짜ㅜㅠㅠㅠㅇㅂㅅ는게 뭐야ㅠㅠㅜㅠ부족ㄱ한게 뭐야ㅠㅠㅠㅠㅠㅠ진ㄴ짜ㅠㅠㅠ워누ㅜ가 체고에여ㅕ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두루마리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 저렇게 다정한 남자인 줄 몰랐어요ㅋㅋㅋ맨날 자기야 자기야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것도 좋기만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2
열일곱
자까니뮤ㅜㅜ너무오랜만인것가타여ㅠㅠ저는요새밍구랑워누에빠져사는데..아,물론애들다..뭐.솔직히회전초밥인데ㅠㅜ이번편은워누ㅠㅜㅜ너무조아여ㅠㅜ짤도너무잘맞고설레는거아닙니까ㅠㅜㅜ그나저나자까님의참고사항은여전히재밌네옄ㅋㄲㅋㅋ

7년 전
독자63
세봉세봉이에요!!! 우리 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에 심쿵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워누야아아아ㅜㅜㅜ원우랑 결혼하면 무슨 느낌일까ㅜㅠ결혼하고싶다ㅜㅜㅜ
7년 전
독자65
저너누 벤츠남ㅠㅜㅜㅜㅠㅠ 하 사랑스럽다
갖고싶다 너란남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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