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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리프 전체글ll조회 389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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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만화 도쿄구울로부터 세계관을 가져와 쓴 글입니다.

 * 다소 고어적인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Ghoul

 

A

 

 

 

 

 

 찔걱찔걱, 피가 고여서 나는 소리와 살점들이 입 안에서 나뒹구는 소리. 오늘도 사냥은 성공이다. 순영은 쓰러진 건장한 남성의 육체를 자신의 카구네로 본격적으로 파 먹기 시작했다. 그가 이렇게 변한데도 벌써 몇 년이나 지났다. 그의 체감 시간은 몇 달밖에 안 되었다. 그는 다른 이들보다 몇 배더 더디게 시간을 느끼고 있었다. 남성의 피가 아스팔트 위에 끈적히 달라붙었다. 순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남성을 더욱 잔인하게 파왔다.

 

 

 이 세계에는 구울과 인간이 살아간다. 먹이 피라미드 위에 최상위라고 생각했던 인간들 위엔 그들을 잡아먹는 구울들이 존재했다. 구울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구울들은 인간을 잡아먹음으로 인간의 RC세포를 자신들의 카쿠호라는 주머니 안에 보관하는데 카쿠호는 구울마다 다른 곳에 존재한다. 그렇게 모인 RC세포를 의식적 혹은 극도의 흥분 상태에 다달하였을 때에 분출한다. 그 때 RC세포는 단단하게 굳어지거나 약하게 퍼지면서 그 모습을 띄는데 그것이 카구네이다. 카구네는 RC세포로 만들어진 구울들의 무기로 4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어깨에서 들어나는 우카쿠, 견갑골에서 나오는 코카쿠, 허리 부근에서 나오는 린카쿠 그리고 꼬리뼈 근처에서 나오는 비카쿠까지가 전부이다. 구울들의 눈인 혁안에도 RC세포가 존재해 붉은 빛을 띈다.

 * rc 세포 - 혈액같지만 치아보다 더 단단한 액체 근육.

 

 

 "순영아, 수사관들이 곧 있으면 순찰할 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원우가 근처에서 망을 보다가 순영에게 말을 하였다. 여기서 수사관이란, 인간들을 잡아먹는 구울들을 잡기 위해 인간이 만든 경찰과도 같은 존재이다. 사람들은 구울 수사관이라고 부른다. 원우의 말을 들은 순영은 입 안에 맴도는 남성의 장기를 꿀꺽 삼킨 채 손등으로 입 주변을 닦았다. 그리곤 한 번 더 남성의 심장 부근을 자신의 카구네로 찌른 뒤에야 그 곳을 떠났다. 순영이 떠난 곳에는 그의 피 묻은 신발 자국이 선명하게 있었다.

 

 

 

 

 

 

Ghoul

 

A

 

 

 

 

 

 

쌀쌀한 새벽 공기를 맡으며 순영은 지붕 꼭대기에서 도심을 내려봤다. 그리곤 자신이 왜이리 변했는지에 대해서 짧게나마 생각했다.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구울과 인간. 순영은 생각하다 말고선 몸을 옅게 부르르 떨며 인상을 찌푸렸다. 아직까지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은건지 순영은 짧게 욕을 뱉었다. 그리고선 지붕에서 내려와 걷기 시작했다. 그가 이렇게 된 건 전부 그의 어머니 때문이었다. 순영은 지금까지 아려오는 목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의 몸 곳곳엔 온갖 학대를 받은 듯한 표시가 있었다. 생채기가 없는 곳이라고는 순영의 몸에선 찾을 수가 없었다. 순영은 아직까지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거 같았다.

 

 

 새벽의 도심에는 아직까지 열지 않은 매장이 많았다. 그리고 들리는 소리도 많지 않았다. 수사관들이 순찰 도는 소리, 사람들의 비명소리. 순영은 이제 비명 소리만 들어도 어떤 상황에 처헀는지 알 지경까지 다달했다. 세세한 음 차이였지만 그는 예민하게 반응하였다. 순영이 걸어온 아스팔트 위엔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은 피가 신발 자국을 남긴 채 있었다.

 

 

 딸랑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순영은 어느 술집 안으로 들어갔다. 새벽이었지만 그 술집은 아직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듯 보였다. 실제로는 문 앞 간판에 'close' 가 써져있었지만 가게 내부는 붉은 끼도는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지고 있었다. 그리곤 피 냄새인지 술 냄새인지 구분이 안 갈 냄새가 옅게 퍼져있었다. 순영은 바텐더 앞에 앉아 늘 그래왔듯 손가락을 두 개 펼친 뒤 내렸다.

 

 

 "늘 먹던 걸로?"
 "네, 형. 근데 정한이 형은 어디있어요?"
 "정한이는 잠시 나갔어. 조금 있으면 들어올 걸."

 

 

 순영과 대화를 나눈 이는 이 술집을 운영하는 바텐더이자 사장인 지수였다. 지수는 자신이 구울임을 숨기며 이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 늦은 밤에는 인간인 척 행새하며 술을 만들어주며 낮이나 새벽에는 인간의 발걸음이 많지 않아 인간의 가면을 벗고 있었다. 항상 그 때 쯔음이면 구울들이 찾아와 인간의 피로 와인을 마시기도 하였다. 그 때마다 지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 구역 근처에 무슨 일이 발발했는지 인간의 시선에서 그리고 구울의 시선에서 들을 수 있었다.

 

 

 "여기 있어."

 

 

 지수가 건넨 건 붉은게 도는 술이 아닌 인간의 피였다. 순영은 그 잔을 받아들고선 한 입에 쭈욱 들이마셨다. 지수는 컵을 수건으로 닦으며 잔잔히 말했다. 요즈음에 수사관들이 널 찾고있어. 지수의 말을 들은 순영은 처음 들은게 아니라는 듯 다 들이킨 잔을 매만지면서 지수의 말을 들었다. 지수는 가게를 정리하며 순영이 걱정 되는 투로 말했다. 널 잡아서 실험을 하려나봐. 몸 조심하면서 다녀. 지수랑 순영이 만난 건 순영이 처음에 구울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되었을 때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영을 지수가 알려주며 부모처럼 돌봐주었다. 그래서 지수가 순영을 이렇게 걱정하는 것이었다. 지수 역시 순영이 자식같아서.

 

 

 "걱정마세요, 형."

 "쉽게 잡히지 않으니깐요."

 

 

 순영은 피식 웃으며 말하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뒤로 딸랑 거리는 소리와 함께 정한이 들어왔다. 정한은 순영에게 손을 흔든 뒤 가게 안 쪽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정한 역시 지수와 함께 이 술집 공동 사장이다. 그런 정한도 구울이다. 정한이 순영을 자신 옆에 앉히며 지수와 같은 말을 하였다. 순영아, 요즘 밖에 나갈 때 그 새끼들 조심해. 정한이 말한 그 새끼는 역시나 수사관이었다. 순영은 눈을 잠시 감고 고개를 끄덕거렸다. 정한은 그런 순영의 행동에도 걱정이 되는 듯 한숨을 푹 내쉬었다. 지수 또한 걱정되는 표정으로 순영을 바라보았다. 구울과 인간은 적 관계이지만 구울끼리는 친하였다. 그래서, 서로 잡은 인간을 나눠주기도 하였다. 지수가 구울들이 술집에 오면 인간의 피를 주는 이유도 동족이라서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였다. 순영은 걱정말라며 지수와 정한을 안심 시킨 뒤에 술집을 나왔다.

 

 

 

 

 

 

Ghoul

 

A

 

 

 

 

 

 

 

 "... 호시. 호시는 지금 어디에 있어?"
 "모르겠습니다. 근데, 호시는 왜..."

 

 

 두 명의 수사관이 순영이 파해친 남성의 시체를 발견해 조사를 하고 있었다. 그 중 앳 돼 보이는 수사관이 이리저리 살피다 호시를 찾았다. 호시는 수사관들이 순영을 부르는 별명이다. 별처럼 구울 중에서 제일 빛나고, 호랑이의 시선으로 인간들을 잡아 먹는다고 해서 수사관들은 순영을 호시라 불렀다. 그런 자신의 별명이 순영은 나쁘지 않았다. 낮에 인간인 척하고 거리를 거닐다보면 사람들의 입에서 자신의 별명이 흘러나왔기 때문에. 그리고 호시라고 하며 무서움에 사람들은 겁에 질려 벌벌 떨어있기 때문에. 호시를 찾던 그 수사관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선 남성의 시체 근처에 일반인들이 못 들어오게 막은 뒤 또 다른 수사관과 함께 본부로 향하였다.

 

 

 본부에 들어온 그 수사관은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그 자리엔 일등 수사관 '최승철' 이라고 적혀져 있는 파일이 보였다. 호시를 찾던 그 수사관은 파일에 새겨진 이름인 '최승철' 수사관이었다. 22살이라는 나이완 달리 뛰어난 신체로 빠르게 계급이 올라간 수사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파일을 열어 순영에 관한 정보를 찾았다. SS+레이트인 구울 외엔 파일에 알려져있는게 별로 없었다. 마스크를 쓴 얼굴을 찍은 사진 한 장만 달랑 달려있었다. 그 때 옆에서 모락모락 김이 나는 믹스 커피 한 잔이 불쑥 튀어나왔다. 그와 동기인 너봉 수사관이었다.

 

 

 "호시는 왜 찾아?"
 "아까 순찰 돌고 왔는데 호시가 살해한 듯한 남성이 쓰러져있어서."
 "... 아. 그래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찾고 있었구나."

 

 

 여성이 하기엔 너무나도 험한 직업이었지만 너봉이는 악바리로 버티며 매마다 높은 성과를 보여 승철과 같은 계급이다. 승철은 너봉이 건넨 커피를 한 입 마시더니 너봉이에게 물었다.

 

 

 "너는 뭐 아는 거 없어?"
 "알면 진작에 말해줬지. 근데 나도 걔가 레이트가 높은 거 밖에 몰라."
 

 

 그러더니 너봉이 아하고 짧은 탄식일 내더니 말했다. 걔가 척안이라는 말이 돌아. 너봉이의 말을 들은 승철은 커피를 마시다말고 놀라 꿀꺽 삼켜버렸다. 척안은 반 구울로 반은 인간이고 반은 구울인 구울을 뜻하는 거였다. 승철은 컥컥 거리다 조금 뒤에서야 진정이 되는 듯 쉼호흡 몇 번을 하더니 다시 너봉이에게 물었다. ... 누가 그랬어? 승철의 말에 너봉이는 일어나며 말했다. 구울들 잡으러 다니면서 걔네들이 말하는 거 들었지. 너봉이의 말에 승철은 자신의 쿠인케를 들고선 본부 밖으로 나가는 듯 하였다. 너봉이는 그런 승철의 뒷모습만 하염없이 쳐다보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 쿠인케 - 구울들의 카구네로 만든 구울 수사관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 구울들을 제압해 rc세포를 채취해서 만듦.

 

 

 

 

 

 

Ghoul

 

A

 

 

 

 

 

 

 

 술집에서 나온 순영은 그저 새벽의 쌀쌀한 공기를 느끼며 도심을 걷고 있었다. 남들이 보는 순영은 그저 영락한 인간일 뿐이었다. 아까 그 남성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것인지 순영은 허기져왔다. 새벽이라 다니는 사람도 없는데. 순영은 한숨을 쉬며 골목길을 하나하나 뒤지자 어느 여성이 술에 취한채 비틀비틀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순영은 자신의 어머니와 겹쳐보이는 그 여성의 모습에 인상을 찌푸리다 자신의 카구네로 여성의 배 부근을 찔렀다. 피가 사방에 튀겨지고 여성은 추욱 늘어졌다. 여성의 알싸한 술 냄새만 풍기던 골목길은 금세 비릿한 피 냄새만 풍겨졌다. 순영은 가까이가 카구네를 여성의 배에서 뺀 뒤 툭툭 쳐보았다. 여성은 벌써 죽은 건지 피부가 차가웠다.

 

 

 "그러게 왜 새벽에 돌아다녀서."

 "사서 고생하는 꼴이 되는지."

 

 

 순영은 여성의 배에서 장기를 꺼내어 한 입에 삼켰다. 혀로 입가에 묻은 피를 닦으면서 여성을 처참히 먹기 시작했다. 순영의 손엔 검붉은 피가 묻어있었고 입 주변 역시 피로 범벅 되어 있었다. 다 먹은 건지 순영은 혀로 입 주변을 핥더니 자신의 카구네로 여성의 심장 부근을 가차없이 찔렀다. 그러자 사방에 피가 튀겨졌고 순영의 옷에도 피가 묻어졌다. 자신의 옷에 피가 묻는 것을 본 순영은 인상을 찌푸리더니 여성의 얼굴을 발로 밟아 욕을 하였다. 여성을 볼 때마다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나는 순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래까지도 자신의 어머니라는 옥쇄에서 벗어나지 못 할 거 같았다.

 

 

 "이렇게 쉽게 잡히다니."

 "유감이네, 호시."

 

 

 철커덕 소리가 나더니 순영의 발 근처에 카구네인가 쿠인케인가 모를 것이 닿았다. 그러자 순영은 본능적으로 뛰었고 뒤를 돌아보자 승철이 서있었다. 승철의 쿠인케는 여러형식으로 바뀔 수 있는 쿠인케였다. 순영은 다급히 마스크를 쓰고선 카구네를 꺼내었다. 늘 그는 사냥에 성공하고 나서 자리를 떴을 때에 수사관이 도착하기 마련이었는데 이번엔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 나 오랫동안 머물렀나보다. 승철은 총으로 바뀐 쿠인케로 순영의 주변을 가차없이 쏘기 시작했다. 총이 순영의 카구네에 닿을 때마다 팅팅하는 소리가 났다. 자신의 카구네 하나로 버티기엔 무리였는지 순영은 다른 하나의 카구네를 카쿠호에서 꺼내었다. 방금 전까지 순영이 사용한 카구네는 허리에서 나온 린카쿠였다면 지금은 날개뼈 근처에서 나온 우카쿠였다.

 

 

 "카구네가 두 개라니... 역시 SS+레이트 답네."

 

 

 승철은 자신의 양복 안에서 단검처럼 생긴 쿠인케를 잡아 순영에게 던졌다. 결국 순영은 배 쪽에 찔리고 말았고 투욱 하고 힘 없이 바닥에 쓰러졌다. 승철은 심심하다는 듯 바닥에 쓰러진 순영의 얼굴을 자신의 쿠인케로 툭툭 쳤다. 배에서 출혈이 많이 난 순영은 인상을 찌푸린 채 있었다. 승철이 아예 순영을 처리하려고 쿠인케로 순영을 심장을 찌르려 한 순간 순영은 자신의 카구네로 승철의 쿠인케를 부셨다. 그리곤 출혈이 난 부분을 빠르게 회복했다. 퉷하고 핏덩이를 뱉은 순영은 피식 웃으며 승철에게 말했다.

 

 

 "이만큼밖에 안 찔렸는데 쓰러져서 컥컥 될 거라고 생각하다니. 수사관 된지 얼마 안 됐네."

 "그러게 왜 가만히 있는 날 갑자기 건들여선."

 "안 그래도 생각나서 미치겠는데, 더 기분 좆같게 만들어."

 

 

 순영은 목을 뿌득 소리 나게 움직이더니 자신의 린카쿠로 아까 자신처럼 배 근처에 찌른 뒤에 벽 쪽으로 던졌다. 앞으로는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씨발. 순영은 피를 흘리고 있는 승철의 곁에 가 승철의 발을 한 번 질끈 밟더니 승철의 얼굴에 침을 퉤하고 뱉고선 그 자리를 떠났다. 그 수사관을 보면서 순영은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자신이 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졌다. 인간인 어머니와 아까 그 승철이 묘하게 겹처보였다. 아니, 승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들과 자신의 어머니가 겹쳐보였다.

 

 

 승철은 출혈이 심했는지 자신의 손으로 그 부위를 지혈하고 있었다. 자신을 쳐다보는 순영의 눈빛이 예전 구울들과는 무엇인가 달랐다. 지혈을 하고 있는 손엔 피가 많이 묻었고 더이상은 못 버티겠는지 승철은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어 익숙한 번호에 전화를 걸었다.

 

 

 "어, 승철아. 왜?"

 

 

 너봉이었다. 승철은 너봉이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씨익하고 웃어보였다. 그리고선 목 안에서 깊숙히 차는 핏덩이에 켁켁하고 뱉은 뒤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구급요원 보내줄 수 있어?"
 "어? 어! 다쳤구나... 당연히 되지 어디야? 주소 불러."

 

 

 승철은 금방이라도 눈이 감길 것만 같아 정신을 바짝 차리며 주소를 불렀다. 그러자 몇 분 뒤 구급차 소리가 나더니 승철을 빠르게 들짐에 눕혀 이동했다. 이동하는 그 동안 승철은 한 손에 부셔진 자신의 쿠인케를 한 손엔 자신의 휴대전화를 꼬옥 쥐며 눈을 감았다.

 

 

 

 

 

 

Gh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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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자려고 잠깐 둘러보고 가야지 했는데 아 자까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재미있는거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갈께요!!!
7년 전
비회원235.197
오 ㅠㅠㅠㅠㅠㅠㅠ 이건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 짱짱 ㅠㅠㅠㅠㅠㅠ 다음화 ...! 다음화가 시급해요 !!!!!!! 하지만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당 시간나실때 들고와주쎄열 ..!
7년 전
독자2
하...작가님ㅠㅠㅠㅠㅜㅠㅠㅜ이거 다음편도 나오죠?제발ㅜㅠㅡ다음편꼭...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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