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치피스님
by 부링클님
by 세봉이네 하숙집
156. 집들이를 해요! A
찬이가 반에 놀러왔다.
(물론 순영이 보러)(사스가 전 여친, 아니.. 순영이 친한 동생^^)
"찬아 나 다음 주 주번이라 다음 주는 같이 못 오겠다.. 나 조금 일찍 나가야 돼."
"어.. 그럼.. 저도 일찍 나가면 되죠!"
"권순영 너는 찬이 같이 착한 애를 어디서 얻어(?) 온 거야..ㅜㅜㅜ(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우면 지는 거다(괜히 뿌듯)"
"부럽다니? 찬이는 우리 아파트 주민이고 어?! 이제 나랑 제일 친한데?!"
"에이 형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쓰네.."
"ㅋㅋㅋㅋㅋ장난인 거 알죠, 형? 뭘 또 그래요~"
우리 찬이 밀당 잘 함b
찬이 밀당에 사정없이 휘둘리던 서쿠는 쭈구러들고
대신 승관이가 대차게 말했다.
"집들이 하자!!!!(개뜬금)"
"...? 하자!!!! 집들이가 최고지.(얜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우한테 끌려 들어온 민규가 뜬금없는 승관이 말에 찬성하니
모든 아이들이 하자며 소란이었다.
그 안엔 언제 쭈글했냐는 듯 활기를 되찾은 석민이가 있었다.
"와아아~~ 집들이~~~~"
"밝은 게 좋잖아^^"
"아부지는 오늘도 아들들이 귀엽습니다."
"넌 안 귀여우니까 너 반으로 가."
"뭐 전해주러 온 거거든? 야 받아. 내 하트."
"...(표정으로 욕하기)"
"아, 마상.. 방금 최승철이 나보고 뭐라했는지 봤어..?"
"보나마나 닥치고 꺼져 이 징그러운 새끼야 라고 했겠지. 잘했어, 최승철.(사스가 팩트폭격)"
"올 서명호~ 우리 한소리는?"
"...턱받이 사준 거 안 해줬어?"
"차라리 죽이래잖아. 그렇다고 애를 또 죽일 순 없지, 내가."
그거 진짜 사줬었어..?(심각)
*참고 사항*
1. 의식의 흐름이 씀
2. 그래서 끝은 한솔이 턱받이
3. 뭔 끝이 저래..?
4. 분명 시작은 집들이였던 거 같은데..
5. 아무튼 찬이 집들이 갈 거임
6. 그냥 찬이 이사간 거 생각나서
7. 가지고 옴
그대들 안녕하신가요?
전.. 방금도 자퇴서의 퇴를 어떻게 써야하나 생각..
퇴였군요. 생각났으니 마저 작성을 하러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아주 대차게 굴려주는 우리 학교 클래스가
나라꼴과 같네요^0^/
내일 발표만 지나면 좀 평탄해 질 것 같긴해요.
그럼 자주 올 수 있겠죠?!
그럼 대저택도 쓸 수 있을 겁니다!!!
예에에에ㅔ엥!!!!!!
+
수능 얼마 안 남았네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대들은 할 수 있습니다.
다 잘 될 거예요.
***#추천#초록글***
추천 눌러주신 16분의 추천요정과
초록글 올려주신 댓글요정들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
최근 편에 신청해주심 됩니다!
빠진 분 말씀해주세요!!!
키시, 두루마리, 밍구리밍구리, 뿌랑둥이, 서영, 사도, 전주댁, 강변호사, 채이,
썬키스트, 순영의캐럿, 꼬꼬네치킨, 아이스크림, 0106, 자몽, 봉구, 남양주, 닭키우는순영,
홍조사, 말미잘, 1600, 별, 근엄이, 살구와 망개, 사랑둥이, 서융, 붐바스틱, 유유,
밍구워누, 명호엔젤, 녹차라떼, 밍블리, 형광암컷물개, 밍구냐, 초록책상, 뿌우지, 1010,
솔랑이, 육개장, 11023, 케챱, 아이닌, 쥬우니, 내일, 동상이몽, 장발이, 소세지빵에빵싫어,
아카라카, 눕정한, 뿌존뿌존, 파루루, 초록별, 수학바보, 우지직, 순영희, 밍뿌, 0815,
스윗블라썸 ,수녕텅이, 제주도민, A, 606호, 세봉윰, 돈까스, 순꼬, 호류, 2쁜2찬,
미키, 한드루, 한울제규애, 초코코, 크으으으, 밍니언, 꼬꼬, 석민척, 한화이겨라, 호우쉬주의보,
마그마, 권햄찌, 갈비, 116, 민꾸꾸, 순별, 순심, 찬아찬거먹지마, 성수네 꽃밭, 현지짱짱,
한라봉, 막시무스, 겸손, 휘라리, 치피스, 밍꾸, 수녕아가, 일게수니, 노을, 사랑쪽지,
우리우지, 애쁠, 1718, 개미와베짱이, 호욱, 하프, 세봉세봉, 열원소, 자몽소다, 피자빵,
갱넹기, 뽀또, 뿌염, 마시멜로, 쀼젤라, 세이호우, 복숭아, 바람개비, 햄찡이, 볼살,
착한공, 마이쥬, 호시초콜릿, 연잎, 쀼뀨쀼, 꽃님, 순수녕, 예에에, 아기돼지, 볼살요정,
꼬솜, 두유워누, 소세지팡, 꽃진, 베릴, 수녕찹찹, 열일곱, 조아, 노랑, 6002,
누텔라, 체육부장, 문홀리, 쪼꼬에몽, 논쿱스, 쭉쭉빵빵, 우유식빵, 메뚝, 순영둥이, 메이,
부링클, 친구분, Rosie, 순영왕자님, 더쿠, 치킨반반, 어화동동, 최허그, 제주시, 퀚,
쓴다, 짱짱맨뿡뿡, 쿠조, 뿌뿌, 6월, 워후, 블유, 잼재미, 순주, 팽이팽이,
비행기, 파인애뿌, 챈솔, 마르살라, 망구, 킨다, 멜로디, 까와이, 큐울, 지하,
겸보르기니, 문과생, 권수장, 슈크림, 꽃퐁듀, 페브리즈, 아무데도못가, 새벽,
순수한6월, 내셉틴, 소원, 뱃살공주, 세솔, 왕밤빵, 스타일, 자몽몽몽, 호시탐탐,
늘부, 권데레, 0105, 분필, 워더, 1004, 꺄륵, 영희왓썹, 계란과자, 밍구리,
리소미, 마지막계절, 권표☆
항상 감사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