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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4 | 인스티즈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4
-사제지간-









저택에 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의 나의 하루일과는 똑같았다.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방에 들어와 원우와 이야기하고 점심 먹고 방에 들어와 원우나 순영과 이야기하고 저녁 먹고 씻고 원우와 짧게 이야기하고 잠에 들고. 무슨 로봇마냥 먹고 자고 하는 중이란 말이다. 내 성격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저택을 활보하며 계단 손잡이를 미끄럼틀 삼아 내려가고 밖에 나가서 외국인이랑 짧게 대화도 좀 하고! 참다못해 이불 위에서 이불킥하고 있으려니 원우가 침착하게 말했다.








"그럴 거면 샤다그룹을 포기하시든가요."



"너는 그게 되세요? 난 절대 못해. 그간 내가 느꼈던 치욕, 수치 다 갚을 거라고."



"그럼 좀 참으십시오."



"말 되게 쉽네. 아 심심하다고오.."








다시 이불을 차려니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깜짝 놀라 원우를 보았다가 침착하게 이불을 폭 덮으니 원우가 말했다. '아가씨 낮잠 주무십니다.'라고. 그러나 막무가내였다.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얼추 순영이겠거니, 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한마디하려는데 순영은 무슨 이국적이며 수려한 외모를 한 남자의 모습에 다시 누웠다. 마치 이건 내 잠꼬대입니다, 라는 듯.








"아가씨, 기상합니다."



"...네?"



"도저히 아가씨의 생활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기상합니다."








...? 어리둥절하지만 꽤나 강단 있는 그 모습에 일어나니 드라마에서나 보던 조교처럼 빨간 모자를 쓰며 말하는 거였다.








"지금부터, 오후 체조 시작합니다. 일어나서 따라하십시오."








 뭐야, 이건.. 모르긴 몰라도 꼭 해야 할 것만 같았다. 밍기적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오니 요가 같은 포즈를 취하는 그였다. 영문을 몰라 원우를 힐끔 보았다. 누가봐도 웃음을 참고 있는 표정이었다. 원우 옆으로 가 원우를 툭 치니 자기도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 이 상황이 재미있단다. 이 새끼가? 원우와 눈싸움을 하고 있으려니 호루라기 소리가 귀를 찢어버릴 듯 들려왔다. 도대체, 이게.. 깜짝 놀라 바로 서서 대충 그를 따라했다. 그러나 그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대충 하지 않습니다. 똑바로 각도 맞춰서 따라하십시오."



"...아니, 근데, 누구세요..?"



"저는 이 저택 고위 관리자 최한솔이라고 합니다. 어어 각도 떨어지십니다."







그렇게 꼬박 30분을 그를 따라했다.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호루라기를 빽빽 불어대는 통에 허튼 짓은 절대 하지 못했다. 진짜 오랜만에 하는 운동에 온몸이 쑤셔 절로 인상이 찡그려지는 거였다. 금방 원우가 나를 불러 표정을 풀었지만 여전히 탐탁치는 않았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9시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 저기요?? 한솔님??!"








용건이 끝난 듯 나가려던 그를 붙잡으니 평화롭게 돌아보며 말씀하시란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되는 걸까..? 나는 방금 이 짓을 왜 한 거며, 왜 9시에 또 오는 것이며, 지금 이게 무엇을 위한 것이며..








"아니에요.."








그래. 이걸 묻다간 내가 화병나서 죽을 것 같으니 그만 둬야지. 그가 나가고 멍한 정신으로 의자에 앉으니 원우가 살짝 일어나며 말했다.








"그래도 안 심심하셨잖습니까."



"...그렇지."



"그럼 된 것 아닙니까."








꽤나 격렬하게 요가(?)를 했는지 머리가 많이 부스스했나보다. 그대로 나에게 다가온 원우는 딱딱한 말투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손길로 내 머리를 다듬어 줬다.








"내, 내가 할게."



"좋으면 좋다고 하십시오."



"꺼져라."



"그러죠, 뭐."








익살스럽게도 웃은 원우가 멀어지고 나서야 원우의 눈치를 보며 일어나 화장대 앞으로 갔다. 충분히 차분한데도 괜히 빗으로 머리를 빗으며 원우를 힐끔 보니 그런 나와 눈이 마주치는 거였다. 여기서 내가 먼저 고개를 돌리면 지는 거라는 생각에 계속 쳐다보았다. 물론 금방 내가 먼저 돌려버렸다. 윙크는 반칙 아님?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4 | 인스티즈

최한솔(19세/서재관리/선생님/*지수)

*손을 댄 것의 모든 지식을 흡수하는 능력.



"저희에게 아가씨는 마약과도 같다는 겁니다."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4 | 인스티즈












진짜로 9시 정각이 되자마자 노크소리가 들렸다. 그 정확성에 박수를 주고 싶을 정도였다. 앞으로 닥쳐올 컴컴한 미래에 원우를 말리려 손을 뻗었지만 원우가 빨랐다. 가볍게 나를 피해 문을 열어주니 예상외로 한솔과 함께 비서님이 있는 거였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비서님 얼굴에 당장 자리에서 일어나 다가가며 말했다.








"이게 얼마만이에요, 비서님.."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4 | 인스티즈

"이제 자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가씨."



"와.. 너무 좋아서 소름 돋았어요."








진짜 이보다 좋을 수 없었다. 그럼 적어도 원우랑 둘이 아웅다웅하지 않아도 되는 거잖아. 너무 좋다, 진짜.. 마냥 비서님만 바라보고 있으려니 비서님 뒤쪽에서 헛기침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빼고 보니 한솔이 있는 거였다. 아, 맞다.








"어.. 비서님, 이 분은.. 그러니까.."



"소개해드리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최한솔이라고 낮에 잠깐 뵀다고 들었습니다."



"잠깐이라 치기엔 꽤 오래 봤죠."



"그렇습니까? 곁에 두면 배울 게 많은 자입니다. 워낙 명석하고 똑 부러집니다."








아.. 그래..? 똑똑하구나.. 그래도 싫은 건 싫은 건데.. 먼 산을 바라보다가 비서님 말이니까 믿어보자는 생각에 다시 한솔을 보았다. 그런 한솔은 대형 칠판을 끌며 들어오고 있는 거였다. 쭉 밀면서 들어온 한솔은 방 중앙에 그 칠판을 세우더니 입고 있던 자켓 주머니에서 하얀 분필을 꺼냈다. 자연스러운 듯 부자연스러운 그 모습에 입이 떡 벌어졌다. 와, 골 때린다.








"전부 나가주십시오."



"에?"



"안됩니다."



"따라 나와."








아주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킨 말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나와 안 된다는 원우, 그런 원우를 끌고 나가는 비서님까지. 비서님, 나 버리고 나가는 거예요, 또..?








"괜찮습니다, 아가씨. 1시간이면 충분해?"



"아가씨 역량에 따라 다릅니다만, 1시간이면 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1시간 후에 올게. 나가보겠습니다."








결국엔 원우까지 끌고 나가버렸다. 비서님이 나가자마자 온 몸에 힘이 쭉 빠졌다. 또 버리고 갔어.. 이제 나랑 자주 있어준다고 했으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이 상황에 손딱딱이 소리가 나 앞을 보니 어느새 안경까지 끼고 있는 한솔이 보였다. 곧 한솔은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을 했다.








"승철이형 좋아하십니까?"



"예?? 아니, 뭔, 무슨..!"



"아님 말고요. 참고로 승철이 형 이상형은 지적인 여자입니다."



"...그거랑 나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그럼 수업 시작하겠습니다."



"수업이요? 요가 아니었어요?"



"지금 근육들 아프지 않습니까?"



"아프죠.."



"근데 하고 싶습니까?"



"아뇨."



"그럼 들으세요."








...뭐야 진짜.. 겁나 막무가내인데 묘하게 설득력 있어.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 말이었다. 이제 좀 집중할 건덕지가 생겨 한솔에게 집중했다. 곧 한솔은 그런 날 확인하며 물었다.








"초능력에 대해 공부는 좀 하셨습니까?"



"기초 이론 정도는 알아요. 상성이라든가 타입, 약점, 강점.."



"그건 초1, 2학년 과정이지 않습니까."



"그니까 내가 딱 그 수준이라고요. 솔직히 내가 왜 초능력자들에 대해 일일이 알아야..."








아, 말실수했다. 내 말실수를 깨닫고 급 입을 다물며 한솔의 눈치를 보았다. 뭔가 다른 생각을 하는 듯 잠시 딴 곳을 보던 한솔이 한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주었다.








"아가씨가 생각하기에 초능력자들이 강합니까, 비능력자들이 강합니까?"



"비능력자요..?"



"묻지 마시고 제대로 답해주세요."



"...비능력자요."



"그게 바로 사회 분위기의 악질적인 이면이란 겁니다. *이그노얼 제외 모든 비능력자들은 초능력 한 번에 몰살당합니다."
(이그노얼: 직접적인 초능력을 모두 무시하는 능력)  



"아..."



"막말로 5급의 민규가 지나가던 비능력자에게 능력을 사용했다고 칩시다."



"네."



"그럼 어떻게 되죠?"



"민규가 사형을 당하겠죠."



"그 전에 이미 그 비능력자는 죽겠죠."



"오..."



"오라는 감탄사부터가 웃긴 겁니다. 교과서부터가 잘못됐습니다. 초능력자가 사형을 당하기 그 이전에 이미 비능력자는 죽습니다. 근데 주야장천 초능력자가 무분별하게 능력을 사용하면 사형이라고 말하니 초능력자들은 날로 주눅들어가고 그럴수록 비능력자들이 판을 치게 되는 거죠. 그러고 보면 법부터 잘못된 거 아니겠습니까?"








...오, 명강의였다. 그렇게 한솔의 명강의는 사회의 분위기부터 시작해 초능력자의 현 위치, 비능력자의 야만적인 고정관념을 거쳐 나에게 다다랐다.








"그러니까 아가씨는 자나 깨나 초능력자들을 조심하라는 겁니다. 저 같은 지수의 경우엔 아가씨께 집적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겠지만 민규 형(염화력)이나 특히 순영이 형(웨폰마스터) 같은 경우엔 아가씨가 위험해지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 알겠습.. 미안한데 5분만 쉬면 안 될까요?"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4 | 인스티즈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아침 8시에 뵙겠습니다."








야, 이 사악한 새끼야!! 그냥 날 죽여라!!!!!!














+방 밖으로 나온 승철과 원우+




"그냥 계속 회장님 도와드리시지."



"네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 않나."






어쩐지 살벌한 분위기에 저택 관리자들은 알아서 그 자리를 피해 다녔다고 한다.















***





네 번째 대결구도는 선생님과 제자인 한솔과 다섯째입니다.
보시다시피 열정적인 한솔이와 그 때문에 대환장중인 다섯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다섯째는 초능력자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네요!^0^/




솔직하게 말할게요. 
그대들 저는 능글거리는 전원우가 미치도록 좋습니다8ㅁ8
아니 그냥 진짜 미칠 것 같아요8ㅁ8


그 와중에 우리 승철이 아가씨를 위해 선생님 한 분 붙여 놓고는 또 나가버리네요..
다음 편부터는 이제 승철이가 훅훅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0^/
 


궁금한 게 있는데요, 그대들.
그대들은 분량이 많지만 덜 자주 오는 게 좋아요, 분량은 적지만 자주 오는 게 좋아요?
오랜만에 투표나 해볼까 봐요!
한 번씩 참여해주세요^0^/






★암호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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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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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소년표류기, 전주댁, 볼살, 숨숨, 순영지원, 셉요정, 돌하르방, 붐바스틱, 워더, 마그마, 
자몽몽몽, 프리지아, 순수녕, 치피스, 갈비, 한화이겨라, 11023, 마릴린, 순멍, 헕, 
제주도민, 뿌랑둥이, 분필, 급식체, 어화동동, 신아, 워후, 수녕텅이, 네솔, 망구, 
겸손, 우유지훈, 연이, 자몽소다, 초록책상, 잼재미, 허니하니, 순주, 부들부들, 하금, 
삐용, 코튼, 바람개비, 꽃두부, 킨다, 꼬맹이, 0218, 아리아리, 연잎, 전늘보, 
늘부, 찜빵맘두, 만두짱, 비봉, 순두부, 솔방울, 블유, 일게수니, 밍꾸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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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바다, 뚜잉, 퍼플, 승관이랑, 환청, 꺄륵, 마르살라, 말미잘, 열일곱, 두비두밥, 
서융, 체리립밤, thㅜ녕이, 늘보별, 사랑둥이, 에인젤, 복숭아, 1978, 6월, 메뚝, 
슈크림, 규애

<3차>
채꾸, 뽀랑, 으헤헿, 여우별, 임세명, 치자꽃길, 두루마리, 쟌쟌, 들국화, 호찡

<4차>
뱃살공주, 큐울, 뿌염, 발꼬락, 울 뚱가니, 팡이, 리소미, 파루루, 징차

일일이 수기로 적었기 때문에, 오타 났을 수도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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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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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대저택 겁나 오랜만이네요^0^/
7년 전
독자1
ㅅㄷ 뿌랑둥이입니다!!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2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날씨 넘나 추웠는데 괜찮으셨나요ㅠㅠ 아
최한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원우 웃음 참는거 뭔데 스윗하죠ㅠㅠ 하악 최승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최승철의 ㅊ 만 들어도 설레요...이름까지 설레면 어쩌라는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랑 승철이의 경쟁....저같아도 알아서 피해갈듯하네요...마치 욕쟁이의 순영이와지훈이를 보는느낌?너무 심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랑 지훈이는...거의 사냥개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겁나게 좋습니다ㅠㅠㅠㅠ물론 작가님도요...(부끄)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독자3
하양입니다! 대저택 너무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보면서 한솔이 첫 등장 때문에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는 언제나 봐도 설렘설렘 하구요....ㅎㅎㅎ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4
프리지아입니다자까니임~ 대저택은 진짜 오랜만이네용ㅠㅠ기다렸어요.. 전원우윙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상상했어....능글원우너무좋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5
유한성입니다!!! 와 승철이랑 원우랑 막 저러고 있는 거 엄청 예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막 다섯째랑 한솔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우리 솔이 똑똑하네ㅎㅅㅎ 그리고 능력이라는 게 참 잘못 알려졌다는 게.. 아유...
7년 전
독자6
원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한솔이 설득력있어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
예에에/ 한솔잌ㅋㅋㅋㅋㅋ 선생님과 제자 사이라니 생각도 못했어욬ㅋㅋㅋㅋㅋ 첫만남부터 체조하곹ㅌㅋ 다음은 초능력 공부하고... 한솔이랑 공부하면서 초능력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승철이 오랜만이었는데 또 나가버리고ㅠㅠㅠ 이제 승철이 훅훅 들어오면 심쿵당해서 어떡하죠...ㅠㅠ 원우가 능글거리은 것도 너무 좋고 승철이 다정한 것도 좋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순수녕이에요!! 오오 대저택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소빵님 사실 저도... 우리 능글거리는 원우가 정말 정말 좋답니다... 원우는 사랑이에요♥♥ 이번화에서도 돋보이는 능글거리는 원우가 전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한솔이군요!! 한솔이의 능력... 너무 탐나네요... 대저택 세계관에 들어가 한솔이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싶어요8ㅁ8 하지만 한솔이때문에 여주가 고생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만히 있는것보단 좋은 생활인것같아요^0^ 그나저나 중간에 한솔이 짤이 너무 예쁘네요(뜬금)(하지만 예쁜걸...) 그리구 여주를 챙겨주는 우리 승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ㅎ 전 분량이 적더라도 자주 보는게 좋습니다!! 아 물론 소빵님께서 바쁘시지 않을때 말이에요!! 소빵님께서 힘들게 오시는 건 싫어요ㅠㅠ 오늘따라 아이들 모두가 너무 예쁘네요 헿 오늘도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9
제주도민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 한솔이 덕분에 지루함은 사라졌지만 앞으로 힘든 일만 일어날 여주가 갑자기 안쓰러워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화이팅!!!!!

7년 전
독자10
쿠조에요ㅠㅠㅠㅠ 저도 능글 원우 좋아 죽는답니디ㅠㅠㅠㅠㅠㅠㅠ전 지금 명화그리기 하는 중이았는데.밥 먹고 잠시 인티확인했는데(감격) 월요일에 학교가면 이제 뭘 해야하나 넘 고민되요 ㅌㅋㅋㅋㅋㅋ수능끝난 고3이란....★ 오늘 넘 재밌어옄ㅋㅋㅋㅋ 한솔이.먼가 딱딱하면서도 능글맞은게 ㄹㅇ 제거답네요^*^
7년 전
독자11
자주와주세요ㅠㅠㅠㅠㅜ 그리고 암호닉 지금 신청해도될까요??? 된다면 [저기여]로 신청하겠습니다!!! 능글원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한솔인 잘생긴얼굴에 지적인 능력까지ㅜㅜㅜㅜ 걍 다 좋네요 ㅎㅎ
7년 전
독자12
붐바스틱입니다! 대저택.. 잊을뻔했는데 찾아와주셨군요ㅠㅠㅠㅜ 역시 능글거리는 원우가 짱이죠ㅠㅜ 한솔이 등장 뭔가 저도 명강을 들은 기분이에요!!ㅎㅎㅎ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13
11023이에요 신알신 울려서 들어왔는데 대저택이길래 완전 놀랐어요! 능글원우 진짜 짱이구여ㅠㅜㅜㅠㅠ 선생인 한솔이와 제자인 여주도 넘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 가요!
7년 전
비회원39.176
0619입니당 퓨ㅠㅠㅠㅠㅠㅠㅠㅠ 대저택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 그리고 한솔 등장이라니 !!!!! 근데 조교같이 등장하다닛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승철님도 ㅠㅠㅠㅠㅠ 오랜만 ❣
7년 전
독자14
순주에요!!대저택 짱짱 오랜만이에요♡♡근데 한솔이 수업은 한솔이 얼굴감상하느라 수업내용은 귀에 들어올까요???저는 안들어온다에 한표죠!!그리고 능글거리는 원우는 저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78.121
밍키에요 소빵님! 오늘도 넘나 재밌는 대저택 보여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최한솔ㅠㅠㅠㅠㅠㅠㅠ 나이도 어린게 똑부러져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가르쳐줘ㅠㅠㅠㅠ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네솔입니당 대저택 뜬거 보고 저 완전 기분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행복감이 막 저절로 떠올라가더라구여ㅠㅠㅠㅠ감사합니다!!!
한솔이가 저렇게 멋있게 수업해주는데 집중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저라면 이미 코피부터 팡..!! 돌아온 승철이!!!훠우!! 이제 승철이와 원우의 기싸움을 더 많이 볼 수 있겠군요!!! 기분 죠아옇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6
제주시바다입니다! 지루한건 싫지만 그렇다고 수업은 받기싫은 여주의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ㅋㅋ 그리고 능글거리는 원우는 저도 좋아요 ㅎㅎ! 오늘도 잘 읽고가요!ㅎㅎ
7년 전
독자17
이게 얼마만이에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저는 분량이 어떻든 자주 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오랜만에 대저택이네요 원우 머리 정리해주는거 너무 설레고ㅠㅠㅠㅠㅠ한솔이도 뭔가 독특한 캐릭터이고 승철이랑 여주 대화는 연인급이어서 설레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워더인데용ㅇ 급 생각낫는데 샤다그룹혹시 샤이닝다이아몬즈에서 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여주야 나는 저런 집에서 산다면 여한이 없겠다 그집에 없는게 있니ㅠ
7년 전
독자19
하금
이글을 읽고 댓글을 달려는데 트랙 리스트가 떳답니다ㅜㅜㅜㅜ 붐붐이레여 붐붐 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게 뭡니까 한솔이도 나오고 트랙리스트도 나어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41.145
암호닉 신청 Dly 로 가능하다면 신청하겠습니다!! 0화부터 다시 정주행했는데 원우캐릭터 너무좋어요ㅠㅠㅠㅠ 여주 가르쳐주는 한솔이도 좋구ㅜㅜ 잘읽고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0
늘부입니다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솔이 지적인거 허어어어ㅓ어어ㅓㄱ 제 이상형이 지적인 남자인 건 어떻게 또 아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아 겨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급식체/똑똑한 한솔이 ㅠㅠ 원우랑 승철이의 묘한 분위기?ㅠㅠㅠ 다 발리네요
7년 전
독자22
환청이에요!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소빵님 글올라왔다는 헐레벌떡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갑자기 나타나서 조교노릇하는 한솔이 귀엽습니다...귀여워요!!!!!!귀엽다꾸ㅜ여!!!!!!!(우당ㅇ당당탕) 앞으로 나을 셉둥이들 기대할께ㅔ요!(((o(*゚▽゚*)o)))♡
7년 전
독자23
자몽소다예요 대저택 오랜만인 것 같네요 한솔이는 반대편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그리고 한솔이랑 여주의 대결구도는 기대되네요!ㅋㅋㅋㅋ 그리고 원우ㅠㅠㅠ능글능글ㅠㅠㅠㅠ 저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최승철ㅠㅠㅠㅠㅠ계속 훅훅 들어와주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문홀리]로 신청하겠습니댜... 5차라니... 인티 쉬었던 과거의 나 반성해라... 저도 능글맞은 저너누 좋아요! 승철이 원우 구도도 좋구요. 한솔이는 어... 선생님... 그래도 모순된 세상에 대한 초능력에 대한 수업이라 안 도망친 거 같네요!^ㅁ^ 한솔쌤 뭔가 잘 어울리는데요? 능력도 멋져...! 지적인 사람!
7년 전
독자25
꼬솜이에여 한솔이 안경쓰고 여주 가르치는거 상상하니까 되게 귀엽네여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뭔가 한솔이는 만능적인...? 그런 느낌이...? 나네요...? 운동 잘해 공부 잘해 아는 거 많아 심지어 잘생기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암튼 한솔이는 대단해요...! 그리고 오늘의 대결은 뭔가 귀여운 대결이었달까요ㅋㅋㅋㅋㅋㅋ 이전의 아이들과의 대결은 뭔가 신경전 같은? 그런게 있어서 뭔가ㅇㅅㅇ..! 하고 보게되는 대결구도였다면 한솔이와의 대결구도는 /ㅅ... 하고 보게된달까요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6
돌하르방이에요ㅠㅠ전사실뭐든괜찮지만 그래도작가님자주보는게더좋네요ㅠ 그나저나원우.. 넘나설레네진짜..사랑해ㅠㅠ 승철이도훅훅들어오면 전어쩌죠.. 그리고한솔아..너의지적인모습...사랑훼..
7년 전
독자27
마릴린 입이다! 캬..오랜만에 보는 대저택이네요 크으으으으으으으 비서님도 오랜만이고 설렌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새로운관리자..?가나왔네옇ㅎㅎㅎ한솔이너무이미지지적인거아님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발리는것.....(숨숨으로신청했었는데없는거같아요ㅜㅜㅜㅜㅜ)
7년 전
소세지빵
1차에 있으십니다! 중간이라 찾기 어려웠나봐요!^0^/
7년 전
독자29
헉죄송해요ㅜㅜㅜㅜㅜ제눈을탓하세오...ㅜㅜ♡
7년 전
독자30
[더쿠] 암호닉 신청이요! 뭔가 신청했었던거 같은데 아니었나봐요..?? 지적 햔소리 ㅜㅜㅜ너무조쿠.... 저도 원우 능글에 죽습니다....
7년 전
비회원209.170
작가님 뱃살공주에요ㅠㅠㅠㅠㅠ 너무 오랜만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어둥지둥하고 흘러가는데로 있었더니 벌써 또 기말이 다가오네요... 그래도 작가님 글로 힐링하려고 왔습니다!!! 뷔버셉에서 하고는 너무나도 다른느낌의 한솔이라뇨ㅠㅠㅠㅠㅠ좋아죽을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작가님 최소 천재이신듯..
7년 전
독자31
메뚝입니다! 한솔이가 제대로 일 하네요 ㅌㅌㅋㅋㅌㅌㅌㅌㅌㅋㅌㅌㅋㅌ 승쵸리 얼마만이예요 진짜 보고싶었던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의 아빠같은 존재.. 저만 그런가여?ㅎㅅㅎ 원우 윙크라니. .................. 능글능글 좋습니다........소빵님 배우신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저런 저택에 비서들과 살면 무슨 기분일지 알고싶네용ㅋ 심지어 잘생겼어....................노래도잘해...........랩도잘해.........춤도잘춰............ㅠ.............딱 워더......ㅠ......
7년 전
독자32
마그마입니다! 어우 원우 아주 훅훅 들어오는게 아주아주 좋네요... 워후...
7년 전
독자33
앜ㅋㅋㅋㅋㅋㅋ 왜 승관이가 한솔이랑의 면담을 무서워했는지 알것같아욬ㅋㅋㅋㅋㅋ 여긴 진짜 평범한 사람이 없네요~~
7년 전
독자34
전늘보입니다!!!!! 드디어 수능끝나고 로그인해서 들어올수 있었어요ㅠ 원우는 그렇듯이 여주랑 투닥투닥이고 어후 진짜 한솔이 캐릭터 제대로 잡으셨어요... 지식을 흡수한다라니ㅠ 한솔이한테 엄청잘어울려요!!! 그리고 승철이ㅠㅠㅠㅠㅠ 승철이 이제야 보이네요 설레요 설레서미칠거같아요ㅠ 역시 승철이는 승행설이죠.. 이제 구독료내고 볼수있으니 마음이 편해요! 다음편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35
[권햄찌] 암호닉 신청이요 ^_^♡ 오늘 첫화부터 쭉 읽었답니다 욕쟁이에서도 매력적이었던 원우가 대저택 오니까 매력 뿜뿜!!!!! 최고야 전원우 엉엉 자기야봇 대신에 꽃이 된 원우,, 스릉...! 저는 개인적으로 석민이 캐릭터가 넘나 좋습니다... 한솔 선생님도 넘 조아여... ㅠㅠㅠㅠ ㅅㅏ실 저는 뷔버셉 텍파를 몇 번이나 정주행 할 정도로 뷔버셉의 한솔이 캐릭터를 많이 좋아하는데 대저택의 한솔이 캐릭터도 넘 발리네요 우주최고 최한솔...
7년 전
독자36
노랑입니다! 대저택 올라온간 확인은 했지만 .. 대저택은 정말 여유롭고 마음이 안전하나 싶을때 봐야할것같은 아우라를 풍기고있어서 이제야 봤습니다.....엉엉ㅠㅠ 저런 매력미를 뿜뿜하는 한솔이라니.... 진짜 상상이 안가면서도 되는 그런 뿜뿜입니다ㅜㅜㅜ네 한마디로 좋습니다 엉엉ㅜ 오 승철이 정말 왜 오랜만에 뿜뿜 하는것 같죠 그냥 최승철 등장으로 제심장을 쿵 하고 설레게 만들었어요 엉엉 ㅜㅜ 그리고 원우는 네.. 그냥 존재 자체로 분위기 낭낭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풜풱!
요즘도 정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작가님 글을 보면 정말 마음의 안정이 오다가!!!! 예 애들한테 확 치이고 혼란스러워지지만 힐링이됩니다ㅜㅠㅜㅜ

7년 전
독자37
리소미에요 인스티즈를 오랜만에들어와서 이제봤어요 작가님 ㅠㅠㅠ 승철이가 이제자주나온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좋구여 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8
ㅌㅋㅋㅋㅋㅋ최한솔 넘나 ㅏ단호박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솔이캐릭터도 되게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9
누조에욤 아 전원우 능굴거리는거 너무좋아요... 느릿느릿 나른하게 생겨서...능굴...(사망)
7년 전
독자40
열일곱
아유ㅠㅠ자까님 저도 능글거린느 저너누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퍼줄사랑이 턱없이 모자라게 하는이런 ....하....아름다운아이아니겠습니까!!!!아ㅠㅠ아유ㅠㄴ미넝;나러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
한솔이가완전 엘리트하게나오네욯ㅎㅅ멋졓

7년 전
독자41
금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아 한소라 그렇게 우스면 누나맴이 아파요 아파...크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7년 전
독자43
아아아악 전원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아ㅏㄱ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두루마리예요! 오랜만에 대저택 보고 좋아요ㅎㅎ 물론 제가 심하게 많이 늦기는 했지만요ㅋㅋㅋㅋㅋ 원우는 능글거리는 게 아주 매력이 팡팡 터져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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