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처음 와서 여기가 뭐가 뭔지 모르겠다ㅜㅜ 내 전 남친이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진짜 아무감정없이 2주 사귀고 헤어져서ㅋㅋㅋ 일단 쓰니는 내년에 고3인 예비 고3이야.. 지금 현제 남친이 있구 이런 말 쓰면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전 남친하고 사귀기 전에 현남친을 5게월동안 혼자 짝사랑했었어 짝사랑하다가 짝사랑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잊기위해 친구한테 남소 받은게 전 남친이었구.. 솔직히 전 남친이 나한테 잘 대해줬으면 지금 남친이 아니라 전 남친하고 사귀고 있었을지도 몰라 흠흠!! 너무 사담이 길었다.. 이제 시작할께 음... 정말 오래지났을꺼야 한? 6개월정도? 위에 말했다시피 나는 짝사랑 중 이었구 짝사랑을 잊기위해 친구한테 남소를 받고 사귄지 이틀이 지났어 수업 끝나고 항상 만났던 장소에서 남친을 만났는데 (항상 만났던 장소는 놀이터였어;; 애가 워낙 꼴초고 허세가 심해서..) 항상 그래왔던듯이 지 친구들하고 같이 있었구.. 지금 생각해보면 얘가 날 아예 배려를 안한것 같아 사귄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지 친구들하고 매일 노는곳에 날 부르고 10분마다 지 친구들하고 담배피면서 이리오라고하고 가면 껴안으려고하고 으으;; 쫌 많이 싫었어.. 뭐.. 여기까지는 괜찮거든? 담배야 내가 피지 말라고 하면 안필것 같았구 친구야 나랑 이틀째니까 어색해할까봐 그런것같다고 생각했었거든 그 당시엔 근데 얘가 담배를 피면서 나한테 오라고하는거야.. 내가 비염이 심해서 담배냄세를 싫어하는걸 뻔히 알면서 그러면서 나한테 하는말이...! 진짜 보면 쓰레기라고 할꺼야... 정말 내가 내 주위 애들한테 말해도 토씨 하나 안틀리고 개새X라고 했거든.. 반응 쫌 있으면 다음에 말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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