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내가 하고 싶은 일? Ha~ 너무 많아
등짝에 날개를 달아 내 인생을 설계 한다
폼나게 살고 싶어 난 자유인
부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 남들과 다르지
근데 주위 사람들은 Say 판검사
내 꿈을 듣고 나한테 답없다라니
좋은 직업 갖고 좋은 배우자 갖고
좋은 집 갖고 안그럼 취급하지 바보
I know but don't judge me.
왜 남에 대한 존중은 없는지
보고 싶지 않아 너의 오지랖
굉장히 불쾌해 마치 거짓말
난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싶을 뿐
내가 갈 길은 오직 한 길뿐
되려 묻고 싶어 내 인생에 웬 참견?
넌 니 인생이나 잘 살아
Verse 2
돈과 명예가 행복이라는 착각
정작 많은 이들은 중요한 사실을 망각
겉으론 부족할 것 없는 이들도 숨을 멈추려 한다
결론부터 말할게 이건 답이 아냐
꼭 들을 필요는 없어 주위 사람들의 잔소리
한땐 신경쓰여서 갈팡질팡 헤맸지 나역시
오지랖에 이 세상의 노예가 된 수백 수천만
결국 늘어만 갔지 니 인생의 허점과 구멍만
이래서 되기 싫어 빌어먹을 배부른 돼지
난 인간이 될래 새장을 나간 새가 됐지
비록 주위 사람들의 쓴소리가 방해가 돼도
넌 니 갈길만 가면돼 계속 계속 또 계속
비록 이게 정해진 답이 아니더라도
애초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달려
누군가 손가락질 하고 비웃을지라도
애초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달려
후기 : 작사 잡담이 생겼길래 처음으로 랩가사를 써봤네요(랩도 못하면서) 뭐 앞으로 종종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