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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라임씬이왔다네 전체글ll조회 514l

2016.12.18.일
19:50

"공연 시작 10분전입니다!"
"야, 이홍빈 어딨어? 주연배우가 없으면 어쩌자는거야?"
"스탭들 다 이홍빈 찾아!"
 
급박한 발소리들이 이어졌다.
 
"이홍빈씨! 이홍빈씨! 빨리 나오세요!"
"이새끼 안에서 자는거 아냐? 문은 왜 또 잠가놨대?"
"어, 야, 막내야, 가서 이홍빈 대기실 키좀 가져와."
 
상혁이 열쇠를 가져왔다.
문을 열자 코에 스미는건 아득한 장미꽃 냄새와 비릿한 피냄새,
눈에 보이는건, 방을 가득 채운 붉은 장미꽃과
그 가운데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이홍빈이었다.
 
"...야, 야, 빨리 119, 아니 112 불러! 빨리!" 

 
사망 추정 시간은 18:30~19:50
피해자는 이홍빈


 
 
피해자 정보

이홍빈 (28)
무용단 'V'의 수석 무용수, 주연배우

쨍라임씬 : 무용단살인사건 | 인스티즈

 

 

 사인은 측두부 함몰 또는 질식사.

살해도구는 알 수 없음.

자신의 대기실을 가득 채운 장미꽃 가운데에서 죽은 채 발견됨.

발견 당시 측두부에 심한 출혈이 있었고, 목에는 긴 끈 또는 천 따위로 졸린듯한 흔적이 있었음.

 

 
 
용의자 정보


정택운 (31)
'STARLIGHT'의 극장주

쨍라임씬 : 무용단살인사건 | 인스티즈

 

 

"...아쉽네요."

증거물
핸드폰의 문자메시지함
핸드폰의 음성메모함

 
 
차학연(29)
무용단 'V'의 안무가

쨍라임씬 : 무용단살인사건 | 인스티즈

 

 

"장미꽃이라... V의 전통이죠. 은퇴하는 무용수에게 하는 작별인사랄까. 뭐, 이홍빈도 은퇴하긴 했네요. 다른 의미로."


증거물
사무실 한편의 상자

 
 
Ken Lee, 또는 이재환 (29)
세계적인 연출가이자 무대디자이너

쨍라임씬 : 무용단살인사건 | 인스티즈

 

"Wow, 저 이홍빈은 마지막까지 내 작품을 망치는군요."

증거물
잡지(인터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

 
 
김원식 (28)
무용단 'V'의 차석무용수, 주조연배우

쨍라임씬 : 무용단살인사건 | 인스티즈

 

 

"친구, 친구였죠. 질투를 안했다면 거짓말이지만, 겨우 그런 이유로 사람을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겠어요?"

증거물
핸드폰의 문자메시지함

 
 
한상혁 (24)
극장 스탭

쨍라임씬 : 무용단살인사건 | 인스티즈

 

 

"제 우상이나 마찬가지였죠. 뭐, 이젠 아니지만."

증거물
스크랩북

 
 
추가로 제공된 정보
 
사건이 일어난 극장은 무용단 'V'의 전용 극장이다.
정택운은 3년 전 극장주가 되었다.
무용단 'V'는 발레, 현대무용 등 순수 무용 뿐 아니라 댄스컬 등의 공연도 한다.
사건 당일 예정되 있던 공연은 이홍빈 주연의 댄스컬.
건물의 1층은 로비와 매점 그리고 주조연 배우의 대기실, 2층과 3층에는 공연장, 4층에는 극장주와 안무가, 연출가의 사무실이 있다.
지하에는 단체연습실, 주조연 무용수들의 개인 연습실과 의상실, 창고, 그리고 단역들의 대기실이 있다.
비상계단은 지하에서 4층까지 연결되어 있다.
관객용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3층까지, 직원용 엘리베이터가 지하에서 4층까지 연결되어있고, 직원용 엘리베이터는 3층에서 멈춰서지 않는다. 
 
 
 
현장검증
*증거물 요청 시 확인할 수 있음
 
의상실 현장검증
비상계단 현장검증
 
 
 
 
알리바이
 

[정택운]
글쎄요. 저는 서류를 좀 보다가.
오늘 작품 첫 공연이라고 해서 주연인 이홍빈씨를 만났죠.
그게 아마 오후 세시쯤이었던 것 같아요.
잠깐 말하고 나갔죠. 그냥 응원 차 불렀던 거였으니까요.
십분 정도 있다가 연출가가 리허설 중이라고 화를 내며 들어오더라구요.
네, 이재환씨요. 이홍빈씨 없다고 하니까 더 화를 내면서 나갔어요.
그리고는 일곱시 반쯤이었나, 무대 점검 차 해서 2층 공연장 갔었죠.
대충 훝어보고 올라와서는, 별다른 일 없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사무실에 잠깐 있었는데, 다들 큰일이 났다며 소리치더라구요.
 
 
[차학연]
저는 안무가니까 오늘 내내 연습, 리허설 참석했었죠.
아침 일곱시부터 단역들 마지막 군무 봐주고, 열두시 반쯤에 이재환씨랑 점심 먹고 돌아와서는
이홍빈이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기좀 했어요.
아... 그게 몇시였냐구요? 잘 기억은 안나네요.
간단하게 얘기했으니 오분 십분 정도 지났었을 거에요.
그리고 의상실 가서 의상하고 소품 또 한번 확인해보고.
잠깐 쉬었죠. 그리고 두시 반에 마지막 리허설 참석했구요.
리허설은 여섯시 조금 넘어서 끝났어요.
그리고 나서는 저도 제 사무실에서 눈 좀 붙였었어요.
그러다가 누가 깨우러 왔더라구요. 전 공연 시작할 때 깨워달라고 했어서 당연히 그거 때문인 줄 알았어요.
근데... 이홍빈이 저렇게 죽어 있었다네요?

[이재환]
 여덟시쯤부터 무대 설치하는데에 있었습니다.
열시쯤 돼서 김원식씨 연습하는거 좀 보고, 열시 반 쯤에 이홍빈씨 연습하는거 보려고 갔는데 연습실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 사무실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열두시 조금 넘어서 차학연씨랑 밥 먹고 열두시 반정도에 돌아와서는 무대 설치하는거 감독했죠.
그리고 두시 반에 리허설도 참석했습니다.
잠깐 다른 뮤지컬 관계자랑 통화를 하고 들어왔는데 이홍빈이 없어서 차학연씨에게 물어보니 극장주가 데려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으러 갔는데 없길래 대기실, 연습실 다 찾아봤습니다.
결국에 후문쪽 공원에서 담배피고 있길래 데려왔죠. 그게 한 세시 반?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이홍빈씨 때문에 멈췄던 리허설 다시 재개하고는 여섯시 정도에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까 얘기했던 그 타 뮤지컬 관계자랑 만나서 얘기좀 하려고 밖에 나갔었습니다.
돌아온게 일곱시 반쯤이고, 이제 공연 시작 하기 직전이라 백스테이지에 가 있었는데
이홍빈씨가 또 나타나질 않았죠. 찾아다니다 보니... 네.

[김원식]
 저야 뭐, 이번에 조연이라서.
저도 아침부터 마지막 연습하고 했죠.
여덟시 되기 조금 전에 출근하고, 연습복으로 갈아입은 다음에 제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열시 조금 넘어서였나 연출가님 오셔서 조금 보시다가 가셨고.
열두시 십... 오분 쯤에 밖에 나가서 샌드위치 사먹고 돌아왔어요.
그리고선 한시쯤이었나 홍빈이랑 합 맞춰야 하는 부분 조금 맞춰보고요,
두시 반쯤에 리허설 하다가 홍빈이 또 잠수타가지고, 아니 잠수는 아니긴 한데, 사라져가지고.
그래서 세시정도부터 거의 삼십분 정도 쉬었던 것 같네요.
여섯시 오분 정도에 리허설 끝나고 전 이제 대기실로 갔죠.
상혁이가 무대의상 챙겨줘가지고 그거 갈아입고,
가볍게 몸 풀고 연습하다가 여섯시 삼십분쯤에 헤어받았어요.
조금 긴장되가지고, 마스크 쓰고 공원 나가서 잠깐 산책하구요. 원래 습관이었어요. 첫공 직전에.
그리고 일곱시 되기 조금 전에 돌아왔어요. 와서 메이크업 받았고,
마지막으로 의상팀하고 점검하고 백스테이지 올라가서 대기하고 있었죠.
스탭들이 홍빈이 찾으러 갔다고 했는데... 죽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한상혁]
어, 전 아침부터 계속 바빴죠. 무대 설치하고 그러느라.
일곱시에 극장 이제 나와가지고. 전 아직 막내라서 거의 시다 수준으로 일하거든요.
그냥 이것저것 심부름 하느라고 지하, 1층, 2층 왔다갔다 거리고...
점심에는 무대스탭 형들이랑 같이 짜장면 시켜 먹었어요, 시간이 많이 없어가지고.
그게 열두시 쯤이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계속 일 하다가 이제 두시 반에 리허설 시작한다고 해가지구요.
뒤로 빠져서 이제 무대소품 움직이고 하는거 옆에서 돕고.
여섯시쯤에 리허설 끝나고서는 의상팀 보조도 좀 해주고 하다가,
중간에 어떤 분이 뭐 선물같은거 크게 가져오셨길래 이홍빈씨 대기실 안내해 드렸어요.
계속 왔다갔다 소품 옮기고 하다가 백스테이지 가서 이제 준비 하고 있었죠. 무대스탭이 진짜 바쁘거든요.
근데 이홍빈씨가 없다는 거에요.
찾다가 이제 이홍빈씨 대기실 문을 열었는데... 그런 상태였었죠.

RULE

1. 여러분들은 용의자 한명, 또는 여러명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2. 하지만 범인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
3. 범인이 아니더라도 진실을 숨기는 정도의 얕은 거짓말은 가능하다.
4. 여러분들은 글쓴이와 용의자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5. 그렇지만 피해자에게는 질문을 할 수 없다.
6. 증거물과 현장검증을 통해 추가 정보를 알 수 있다. 그 정보가 여러분을 정답으로 이끌지, 혼란을 가중시킬지는 미지수이다.
6-1. 하지만 당장 증거물을 확인할 수는 없다.
6-2. 진행 중 증거물을 선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때가 주어진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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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쨍아 우리 답 근처는 갔니?? ㅠ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음... 꽤? 범인을 꽤 의심하더라구
7년 전
독자326
원식
계약제안 들어온게 홍빈이가 스폰받기시작한 시기가 아니고 오늘 공연 후 부터의 계약제안이 들어온거야?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원식] 네. 어제 제안받았어요. 바로 거절했구요.
7년 전
독자327
태구니가 그랬구ㅏ나! 사무실에 도착했던 시간 기억나나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언제 말하는거야...? 미안해 오늘 출근시간 얘기하는거니?
7년 전
독자332
6시반에 2층 다녀온후에!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여섯시 반에 2층 다녀오지 않았는데...? (혼란)
7년 전
독자329
택운 - 홍빈이 어떻게 바꾸길 요청했나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쨍들아 내가 안푼 증거가 뭔지 답댓좀 달아주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0
문자
7년 전
독자331
원시기 태구니 문자!!
7년 전
독자334
운이문자!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김원식의 문자메시지함>

12/17
정택운:원식아 너 계속 차석무용수로 괜찮겠니?
김원식:뭐... 근데 왜요?
정택운:잠깐 내 사무실로 올라올 수 있을까?
김원식:지금이요?
정택운:응
김원식:네 알겠습니다

12/17
김원식:너 진짜야?
이홍빈:뭐가?
김원식:정택운씨랑 수익 나누기로 하고 밀어주기로 했다며
이홍빈:아... 정택운이 말하디?
김원식:진짜였어?
이홍빈:그러면 어쩌려고? 아, 너한텐 좀 미안했었어 그래도 내가 살았어야해서
김원식:그렇게까지 해야 했어? 대학때 너 안그랬잖아 너 그냥 무용이 좋아서 한다며
이홍빈:김원식 너 내 소문 들어본 적 없어? 그거 알고도 그래?
김원식:학연선배 말하는거냐? 그것도 진짜였나보네 하... 이홍빈 진짜...
이홍빈:니 성격이었으면 정택운이 제안했어도 거절했을테고 뭐 니 복을 니가 걷어찬거지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정택운의 문자메시지함>

12/09
이홍빈:이번공연이 끝인거 아시죠?
정택운:알지
이홍빈:이제부터는 5대5 어때요?
정택운:7대3에서 갑자기 5대5라니 좀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이홍빈:뭐 이제 제 밸류가 높아졌는걸요
정택운:생각해보고 연락줄게
이홍빈:네
12/16
정택운:너 진짜 옮길생각이야?
이홍빈:반반 안해주면요
정택운:아무리 생각해봐도 넌 미친거같아
이홍빈:그쪽도 마찬가지죠 돈과 성공에 미친 정택운씨 지금 이 상황을 자초한건 그쪽이에요
정택운:뭐?
이홍빈:애초에 나한테 제안을 하지 말았어야지 이런 상황을 생각도 못한거에요?

12/17
정택운:원식아 너 계속 차석무용수로 괜찮겠니?
김원식:뭐... 근데 왜요?
정택운:잠깐 내 사무실로 올라올 수 있을까?
김원식:지금이요?
정택운:응
김원식:네 알겠습니다

7년 전
독자333
택운
아까 홍빈이가 금액이나 이런거에 계약 파기하련느 모습은 없다고 했는데 어떠한점에서 계약을 바꾸러고했는가?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택운] 문자에서 나오는 것처럼, 7대3에서 5대5로요.
7년 전
독자335
증거나올수록 범인이 바뀌는거 같어ㅠ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쨍들 왜 질문 이렇게 안해...? 질문 안할거면 추리라도 해주라ㅠㅠㅠㅠ 아니면 그냥 지금 답 쪄올까?
7년 전
독자339
으앙....답은 궁금한데 아직은 아닌데...쨍들이 질문을안해....
7년 전
독자336
택운이가 더이산 홍빈이가 필요없어서 없애버린건가...
7년 전
독자337
와...아까까진 학연이 같았는데 이젠 택운이 같다
7년 전
독자338
모두
상혁이 장갑끼고 있는거 본적있는사람?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모두] 리허설때까지는 끼고 있었어요.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네요.
7년 전
독자340

홍빈이를 놓침으로 인해 생기는 불이익이있어?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택운] 좀 아쉬운게 있긴 하죠. 조금이라도 인기가 떨어질 지 모르니까요.
7년 전
독자341
관음중인데 넘 모르게써...8ㅅ8 그냉 내가 콩 쥬겨써..미안해...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ㅜㅜㅜㅜ
7년 전
독자344
꺄륵 범인찾았당
7년 전
독자342
재환 이번이 마지막 무대랬는데 다른 뮤지컬관계자랑 연락했었는데 더 하실 의향은 있나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재환] 마지막 무대가 아니었는데요...? 다른 뮤지컬을 할 생각도 있고, V와도 가능하다면 계속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싶었는데.
7년 전
독자343
원식- 세시쯤에 쉬었다고 했는데 어디있었어??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원식] 무대 근처에서요. 홍빈이 때문에 올스톱된거여서, 홍빈이 다시 오면 시작할 거였거든요.
7년 전
독자351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있었니?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원식] 네. 거의 대부분의 스탭과 무용수 다 있었어요.
7년 전
독자345
글쨍
아까 피묻은 목장갑이 의상실에 서 발견이 됐었었나?8ㅁ8

7년 전
독자349
ㅈㄴㄱㄷ 웅 의상실이여또
7년 전
독자346
쓰니) 사건이 일어난 시각이 리허설 전이야 후야?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후야! 홍빈이도 리허설 끝까지 참여했거든
7년 전
독자347
학연이는 홍빈이랑 택운이가 계약한 사실을 알고 있었어..?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학연] 아니요.
7년 전
독자348
혀기 - 무대뒤나 청소해주는 업체나 용역을 따로 쓰는것은 아니죠?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상혁] 맞아요.
7년 전
독자350
학연
누가 잠을 깨워줬나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학연] 스탭중 하나요. 용의자 중에는 없어요.
7년 전
독자352
먼시기 - 홍빈이 소문은 어떤것이였나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원식] 학연선배 다리 다쳐서 무용 못하게 된게 홍빈이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었어요. 믿는 사람 반, 안믿는 사람 반이었죠. 전 안믿었었고.
7년 전
독자353
쓰니
리허설때 신발이랑 학연이가 그거넣은 신발이랑 다른거야?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응 달라!
7년 전
독자354
흠 각자 지금 누구 같은지 말해보자! 나는 머리친거는 혁이 같애 그냥 우상이었던만큼 실망도 크니까 이야기하다가 홍빈이의 발언으로 우발적으로 친게 아닐까? 목 조른거는 택운..? 학연..? 학연이는 무게중심 옮긴걸로 벅수 하려고 했으니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이유로 그냥 죽여야 겠다 생각 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운이는 계약 때문에!
7년 전
독자357
때리고 대기실로 옯겨놓았다는거야?사인은 질식사니까 아직 살아있었던거고
7년 전
독자366
나도 때리고 나서를 고민했는데 가늠이 안가서 생략 했어ㅠㅠㅠ
7년 전
독자355
학연 - 이번 뮤지컬을 준비하면서 홍빈이와 부딪힌적은 없었어요? 의견충돌같은거!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학연] 딱히... 이홍빈은 제가 안무가인게 싫었겠지만, 그렇다고 저에게 명령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는 않았거든요.
7년 전
독자356
모두
홍빈이와 각별한 사이인것 같은 사람이 있나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모두] 아니요.
[택운] 제가 그나마 그럴 것 같네요.

7년 전
독자358
학연이가 장미꽃 시킨 이유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학연] 이홍빈의 강제 은퇴를 조롱하기 위해서요.
7년 전
독자359
원시가 아직도 싸운거 안말해줄거야?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원식] 저기 저 문자에서 싸운게 다에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골라봐 쨍들아
1 지금 답 쪄와라 우리끼리 놀고있겠다
2 아니다 조금만 기다려라 같이 놀자

7년 전
독자362
22
7년 전
독자363
2
7년 전
독자364
222
7년 전
독자365
2.질문적어도 이어가고싶습니당
7년 전
독자360
난 식이가 범인같다...
7년 전
독자361
택운
계약건을 빼고도 사적으로 가진 감정이 있었나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택운] 없었습니다.
7년 전
독자367
연이가 장미꽃을 강제은퇴를 위해 시켰는데 그 장미꽃이 죽은 홍빈이랑 같이 있었다는건 학연이가 죽였거나 꽃 ㅈ주문시킨걸 누군가가 알고 있었던더 아닐까?
7년 전
독자368
그게 연극?무용전통이니까 나는 원식이도 그전통 알고있지않을까해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아냐아냐ㅠㅠㅠㅠ 학연이는 꽃을 미리 깔아뒀었어.
7년 전
독자372
아아.... 이해고자였어 미아내...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오옹 쨍들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럼 몇분에 답 찌러 갈까?

7년 전
독자370
30분...?
7년 전
독자371
30분!
7년 전
독자369
아님 혁이가 치고 옮겨놨는데 학연이가 장미 확인한다고 들어갔다가 보고 죽은줄 알고 나가려다가 깨서 홍빈이가 니가 그런거냐고 막 이야기하다가 우발적으로 죽인건 아닐까...?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용의자 하나 제외시켜줄까?
7년 전
독자373
으으ㅡㅇ으ㅡㅇㅇ!!
7년 전
독자374
응!
7년 전
독자375
나는 택운이가 범인같아! 돈은 적당히 벌었고 이제 원시기랑 계약을 해서 그것으로 다시 공연을 재개하려고 했을거고 학연이는 그냥 발목을 다치게해서 더이상 무대에 못서게 해주려고 한게 다인거같아! 그래서 택운이랑 먼시기랑 둘이 공범처럼 약간 알고있는거 아닐까 비상계단에서 소화기로 팡!
7년 전
독자378
소화기로 때려서 기절시킨다음에 끌고가서.... 피는...원시기가 지워줬나..... 그다음에 목졸라서 안녕한거 아닐까...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재환이 범인 아님
7년 전
독자376
그럴거같아쏘... 무대 망치는거 싫어하는 쟈니..
7년 전
독자385
난 식이 한표 운이한테 홍빈이 이야기 듣고 자기가 그자리 탐이나서 산책간다고하고는 비상구에서 홍빈이 일친거 같애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한명 더 제외시킬까...? 어짜피 다 끝나가는데
7년 전
독자377
ㅇ으으으응!!
7년 전
독자380
웅...!
7년 전
독자379
끈관련해서 정리해줄 쨍??? 쓰니가 쓴거 하나도 안 보여...8ㅅ8
7년 전
독자382
끈은 비상계단에서 발견됨 그걸로 목졸라서 죽였을껄?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끈은 범인이 무대장치 중 하나를 가져다가 목졸라서 죽인거야 그 끈이 비상계단에 있어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학연이도 범인 아님
7년 전
독자383
하ㅠㅠㅜㅠㅠㅠㅍ
7년 전
독자381

7년 전
독자384
학연이는 발목다치게 한게 다였나봄.. 소박한친구네
7년 전
독자386
범인 효기인가...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우엥 왜 아무도 말을 하지 않지 쨍들아 시끄러워져!ㅠㅜ
7년 전
독자387
으앙 진짜 효기가 범인인가 스탭이니까 끈하나 훔치는것 정도야..!
7년 전
독자388
범인 정택운이네. 몸값 올려달라는 이홍빈이 맘에 안 들었고 다른 극장으로 가면 다른 극장 수익 올려주는 꼴 되니까 김원식이랑 계약 하고 이홍빈을 죽이면 김원식은 김원식대로 명성이라는 장점을 얻고 정택운은 극장 수익을 다른 곳에 안 넘겨주면서 새로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7년 전
독자390
공범으로 알 수 있겠다? 한 점이 김원식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이익을 고려해서 눈감은거 아닐까.
7년 전
독자392
괘소름돋네 돈이 그렇게 중요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3
오 이생각했었는데 내가 설명고자라서ㅠㅠㅠㅠㅠㅠ 응 이거가타
7년 전
독자389
난 처음부터 효기만 막 들이팠는데 뭔가 효기 아직도 살짝ㄱ의 동기부족으로 보이눈.. 뭔가 더 있을 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1
맞아 동기가 부족해ㅜㅠ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쨍들 왜 아까부터 공범 얘기하지...? 공범은 없어요ㅜㅜ
7년 전
독자395
쓰니가 처음에 공범은 아닌데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고해서...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아항 그렇구나...;ㅅ;
7년 전
독자394
효가 사랑해 (무뜬금
7년 전
독자396
으아아아ㅏ
7년 전
독자397
우리 투표도 해?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투표...? 나 한번도 해본 적 없다 ;ㅅ;
7년 전
독자404
아앗 미안 범인 투표 하는줄 알았어 미아뉴ㅠㅠ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아냐ㅠㅠ 내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못해...;ㅅ;
7년 전
독자406
쨍라임씬이왔다네에게
안해두 된다!! 내가 미아내ㅠㅜ

7년 전
독자398
내추측
원식이와 택운의 말을통해 홍빈의 계약 건 일을 알게된 상혁을 믿고 우상이라여겨오며 자신의 희망이자 롤모델이었던 홍빈에게 배신감과 말로할수없는 충격을 받아. 그래서 직접 이야기를 해보기로해 본무대 준비중이던홍빈을 불러 비상계단에서 얘기를 하던도중 당당한 홍빈의 태도에 화가나서 소화기로 이마부분을 내리쳐 우발적으로 홍빈이가 움직이지 않자 홍빈을 대기실로 옯겨놔. 그리고 핏자국을 끼고있던 목장갑으로 닦고 바지뒤에 넣어두는데 원식에게 의상주면서 의상실에서 장갑이 떨어진거고

7년 전
독자407
계단에서 죽은거면 아니구 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423
근데 대기실에서 홍비니가 죽은게아니라는거알고 확인사살위해 끈으로 목조르고...죽인후에... 이미대기실에있던 장미 그윙 눕힌거아닐까...흡
7년 전
독자426
우와....그런거가틍삘이..
7년 전
독자399
쓰니 - 그럼 혼비니가 죽은곳은 대기실이야?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아니요 계단입니다
7년 전
독자400
계단에서 죽었어...?으앙...계단은 소화기로 팬곳인줄알았는데
7년 전
독자403
팼댘ㅋㅋㅋㅋㅋ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진짜 끝나가니까 하는 말인데 공범같아 보일 수도 있다는 말은 학연이때문이었어! 학연이가 깔아놓은 장미꽃때문에...;ㅅ;
7년 전
독자402
하필 왜 그날 장미꽃배달이니ㅠ
7년 전
독자401
쓰나 친 사람이랑 조른사람이랑 달라? 너무 결정적이면 안해줘두뎅!!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2분남았으니까 말해주지 같아!
7년 전
독자405
택운이같은데 택운이인 이유가 없다...
7년 전
(쨍탐정)
효기 6시 이후에는 홍빈이 대기실에 한 번도 간 적 없나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상혁] 네, 없어요.
7년 전
독자408
쓰니야 범인은 쓰러진 홍빈이를 대기실까지 어떻게 옮겼데??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동공지진)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다들 피지컬 좋으니까... 그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7년 전
(쨍탐정)
홍빈이 죽은 당일에 효기는 홍빈이 언제 어디서 몇 번 만났어요?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리허설 중에 만났고, 스쳐지나가면서 만났어요. 개인적으로는 만나지 않았구요.
7년 전
독자409
30분이다!! 둑흔
7년 전
독자411
혁이
7년 전
(쨍탐정)
효기.
7년 전
독자412
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혁이같은게 원식이가 중간에 홍빈이가 사라져서 올스탑됐댔는데 홍빈이는 대기실에 있었고 혁이가 홍빈이 찾으러 비상계단쓰는데 마침 소화기가있어서 기절시킨다음에 끈으로 졸랐는데 범인인거 감추려고 일부러 끈이랑 소화기 비상계단에 버리고 학연이에게 씌울려고 일부러 의상실에 목장갑을 버린게 아닐까.. 뭔가 억지스럽다..ㅋㅋㅋ..
7년 전
독자450
헐 나 마자써 비록 조금 안맞지만..(감동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진짜 놀랐다 너쨍...;ㅅ;
7년 전
독자451
사실 학연이랑 많이 헷갈렸는데 범인 아니래서 맞췄당(찡긋
7년 전
독자413
식이야
7년 전
독자414

7년 전
독자415
모르게따 답이야 와랑ㅎ
7년 전
독자416
난 그럼 일편단심 태구니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예에 답쓰러 가겠습니다
7년 전
독자417
횩이
7년 전
독자418
쓰니 어떤 독자 질문에 뜬끔했어?? 제일 예리했던 독자는??
7년 전
독자420
저염><
7년 전
독자421
저리가ㅇㅅㅇ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답 쓰고 알려줄게♥ 이거 미리 알려주면 답 스포가 되지 않을까...?
7년 전
독자422
내심기대하고 있다ㅋㅋ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사실 정답에 제일 가까웠던건 독자398 독자412 이었는데 가장 예리하다고 생각한건 독자241!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사실상 가장 결정적이었던 단서가 목장갑이 아닐까 싶어서
7년 전
독자419
오늘의 결론은 앞으로 현장먼저 보자였어ㅇㅅㅇ..
7년 전
독자425
ㅇㄱㄹㅇ
7년 전
독자424
후우후우 답 넘 궁그미하다
7년 전
독자427
222222 궁그미해...
7년 전
독자428
너무 궁금해서 두근두근
7년 전
독자429
택운아 범인이라고 해줘....
7년 전
독자430
이런거 생각하는 쓰니가 대단하다
7년 전
독자431
0720 진짜 대단..
7년 전
독자432
모두 정신없는 틈을 타 효기 납치
7년 전
독자434
나가
7년 전
독자435
비상계단으로 와봐
7년 전
독자436
소화기찍퍽!!!!!
7년 전
독자437
또다른 사건이..
7년 전
독자440
.....!!동공지진
7년 전
독자433
이거랑 서가대 미션이랑 같이한다고 되게 바빴어ㅋㅋ
7년 전
독자438
그럼 여태 올라온 쨍라임씬은 다 이쨍인거얌..? 짱똑똑하다
7년 전
독자439
원시기가범인인가...장미저거도 알고있었을거같구.... 홍빈이만날 것도 계약건으로 보자했을수도있고.....아닝ㄴ가
7년 전
독자441
원시기가 택운이가 자기랑 계약하면 이제 홍빈이가 필요없으니까 미리 죽여준건가/...
7년 전
독자442
ㄱㅑ악쓰니언제와 (목빠짐
7년 전
독자443
22
7년 전
독자444
33333
7년 전
독자445
4444
7년 전
독자446
555
7년 전
독자447
6666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아카쨍 ㅇㄴㅇ
헉 아짓안와꾼 씻구 답봐야게따
7년 전
독자448
왔넹..
7년 전
쨍라임씬이왔다네
독자449
웅 보고있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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