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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누누

콩닥

뽀잉뿌

칰칰

별꽃

울렁이

젤리

한번 암호닉 한 사람은 끝까지 쓸꺼닭!!!!!

그리고 신알신 해 준 비쨍이들 코마워!!






시작은.

너빚쟁의 부모님이 치킨집을 운영하셔.

부모님도 도울 겸, 내 자신에게 자유도 줄 겸 오토바이 자격증을 따.

아버지께서 배달 가기 싫다고 하면 너빚쟁이 대신 배달을 해.

부모님께서 겅정하시지만 괜찮다며 금방 다녀오겠다며 부모님을 안심시키고

부모님의 일을 조금이나마 돕고싶은 우리 효녀!! 나, 나름 효녀인 너빚쟁!!

부모님 몰래 가끔씩 몸이 완치되지 않았지만 동네 한 바퀴 돌기도 하고. 호호호!

사실, 너빚쟁은 몸이 아파서 고등학교 1년을 꿇었어.

산 속에서 요양도 하고 병원에서 누워있기도 하고.

그래서 스무 살인데도 고삼이지. 주르륵.

유난히 너의 치킨집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이용하는 세탁소 집이 있어.

너빚쟁의 교복을 드라이 할 겸 종종 가는 그 세탁소의 아줌마와 아저씨와 어느새 친해진 너빚쟁!

그러다 우연히 빅스를 만나.

같은 학교인 빅스는 너와 학년은 같지만 나이는 너빚쟁이 한 살 많은 누나!!



[VIXX/차학연] 치킨집 딸 너빚쟁, 세탁소 아들 차학연 +) 암호닉 자꾸 빼먹는다ㅠ 미안해 자기들 ㅠ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해파리치킨에서 왔어요!”

 

크게 외치며 발랄하게 너빚쟁은 세탁소 집에 들어갔다. 

너빚쟁은 마침 배달하는 요일이 금요일인지라 잔뜩 구겨진 교복을 왼쪽에 들고, 오른쪽엔 따듯한 치킨을 들고 아주머니를 찾았다. 

항상 앉아 계시던 아저씨의 자리에 너빚쟁과 같은 교복의 남학생이 다리미를 들고 너빚쟁을 보고 있었다. 

와이셔츠를 다림질하고 있었 던지 한 손에는 다리미를 꼭 쥐고 있었다. 

너빚쟁은 아, 세탁소집 아들인가보다. 생각하고 고개를 꾸벅 숙였다. 

처음 보는 얼굴에 너빚쟁도, 남학생도 당황했다. 

교복 차림 이여서 너빚쟁은 슬그머니 명찰을 보았다. 

이름이 차학연이라 곱게 박혀있었다. 아, 설마 이과인데 문과로 전과해서 전교 일등했다던 그 차학연인가. 

너빚쟁은 뭔가 대단한 사람을 만난 것 같아 신기했다. 

너빚쟁은 고개를 돌려 아주머니께서 언제 나오시나 기다리지만, 차학연은 시선을 너빚쟁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세탁소안에 있는 작은 방에서 아주머니께서 드디어 나오신다.

 


“아이고 빚쟁이 왔어? 코가 빨갛네, 차라도 마시고 가.”

 


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손짓을 하시지만 너빚쟁은 배달이 밀려있기에 그냥 고개만 절래절래 저었다. 

왼손에 들고 있었던 교복을 아주머니께 드리고 드라이 좀 해달 라며 내밀었다. 

아주머니께서는 일요일 날 오라며 말씀하셨고, 너빚쟁은 아주머니께 감기 걸리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하며 생글 웃었다. 

핼멧을 고쳐 쓰며 안녕히 계세요, 말하며 밖으로 나간 너빚쟁은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고 나머지 배달을 하러 갔다.

 


“엄마, 저 여자애 몇살이야?”


“너랑 같은 학교 아냐? 이 자식은 맨날 공부만 하더니.”

 


아주머니는 차학연의 등을 찰싹 치며 닭 먹으러 들어오라는 말을 하셨다. 

슬리퍼를 끄시며 들어가는 뒷모습을 따르다 너빚쟁의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던 자리를 슬쩍 보더니 이내 아주머니의 뒤를 졸졸 쫒아 간다. 

그래서 엄마, 저 여자애 이름이 뭐야? 관심있으면 니가 물어!

 



//

 



일요일 저녁, 너빚쟁은 내일 입을 교복을 가지러 가려 오토바이를 탔다. 

핼멧이 귀찮아 잠시 내려놓고 시동을 걸어 빨리 세탁소집으로 향했다. 

아주머니, 계세요? 부르며 너빚쟁이 들어가니 오늘은 아무도 없었다. 

이렇게 막 비워도 되나. 너빚쟁은 코를 먹으며 크에 아주머니와 아저씨를 불렀다.

 


“아저씨! 아주머니! 안 계세요?”

 


곧이어 안에서 우당탕 소리를 내며 누군가 나온다. 

차학연은 수학 문제집을 풀다 너빚쟁의 목소리가 들리자 후하닥 뛰어나왔다. 

너빚쟁은 알까, 일요일 날 너 보겠다며 그 좁은 세탁소방에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공부하며 기다린 것을. 

아주머니겠거니 생각한 너빚쟁은 차학연이 나와서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역시나 공부를 하고 있었던 건지 뿔테 안경을 쓰고 손에는 볼펜이 꼭 쥐어져 있었다. 

신발은 급하게 나왔는지 슬리퍼가 대충 신겨져 있었다.

 


“이름이 어떻게 돼요?”


“아, 이빚쟁이요.”

 


수많은 옷들이 걸려져 있는 그 사이에 너빚쟁의 교복을 단번에 찾은 차학연이 신기했다.

너빚쟁은 교복을 두 손으로 곱게 받고 항상 내던 돈을 차학연에게 쥐어준다. 

차학연은 돈을 받은 손을 뚫어져라 보더니 이내 너빚쟁의 눈을 바라본다. 

너빚쟁은 부담스러워 솔직하게 물었다. 차학연은 잠시 당황한 기색이였다.

 


“왜 자꾸 저 보세요?”


“삼학년 오반 이빚쟁. 맞지?”


“맞는데.”

 

존칭을 써 물은 너빚쟁은 반말도 들려오는 물음에 편히 말을 놓았다. 

차학연이 너빚쟁을 아는 눈치다. 

차학연은 밖에 곱게 놓여있는 오토바이를 보다 너빚쟁을 보다 이내 뒷머리를 긁적긁적 긁더니 소심하게 물어온다.

 


“너, 양아치야?”


“뭐?”

 


너빚쟁은 헛웃음이 나왔다. 양아치라니. 겨우 오토바이를 끈다고 양아치라니? 

너빚쟁은 깔깔 웃으며 지갑 맨 앞에 당당히 꽂혀있는 주민등록증을 보여주었다. 

차학연보다 늦은 년도의 주민등록증은 꽤나 깔끔했다. 

너빚쟁은 오토바이는 고등학교 올라오면 딸 수 있다고 말하며, 몸이 아파서 학교를 일년 꿇었다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했다. 

지금은 부모님 일을 돕고 있다며 나쁘게 보지 말라며 너빚쟁을 말을 이었다. 

학교에서 이미 유명한 너빚쟁을 모르는 게 조금은 섭섭하게 느껴지는지 너빚쟁은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했다.

 


“안녕히 계세요.”


“아 저기 잠깐만.”

 


차학연은 민망한지 뒷 머리를 또 긁적거렸다. 

그러다 작은 방으로 쏙 들어갔다. 차학연은 어머니께서 마시라며 유자차를 타 준 그것을 작은 보온병에 담았다. 

그러고는 작은 포스트잇에 볼펜을 들고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몇 자 술술 내려 적더니 

보온병에 붙이고는 손에 들고 다시 너빚쟁의 앞으로 다가갔다.

 


“이거, 마셔.”


“우와. 고마워.”

 


너빚쟁은 갑작스러운 선물에 베시시 웃어버린다. 그래도 미안했나 보구나. 

너빚쟁은 작게 손을 흔들며 밖으로 나와 교복을 뒤에 잘 정리해 놓고 보온병을 확인해. 

킁킁 우와 유자차네. 내가 좋아하는 거다. 

너빚쟁은 생글 웃으며 뚜껑을 닫는다. 

보온병 옆에 작게 붙여져 있는 포스트잇을 발견하고 읽는 너빚쟁은 푸하하, 웃어버린다.

 


[010 - 0524 - 0630. 차학연. 꼭 저장해, 자주 웃어, 웃는 거 예쁘더라.]

 


솔직하고 담담한 차학연의 쪽지에 너빚쟁은 세탁소를 쳐다본다. 

유리문으로 차학연이 손을 살랑살랑 흔든다. 

너빚쟁의 마음 속도 살랑살랑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한 뒤 차학연에게 문자를 보낸 너빚쟁은 베개에 얼굴을 묻으며 기분 좋게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나 이빚쟁이야. 문자를 보낸 뒤 바로 답장이 오는 걸 보니 차학연도 기다렸나보다. 

바로 답장이 온 걸 확인하는 너빚쟁이 그만 웃어버렸다.

 


[빚쟁아, 내일 내가 너네 반에 가도 될까?]

 


무슨 문자가 이렇게 수줍어. 너빚쟁은 한참을 웃다 답장을 보냈다. 응, 꼭 와.

 



//

 



그 날부터 차학연은 자주 너빚쟁의 반으로 왔다. 

점심때는 너빚쟁과 종종 밥을 같이 먹기도 하고, 방과후 수업을 듣고 나서 석식은 항상 같이 먹고, 

틈틈히 야자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때 매점에 가서 이것 저것 사 먹기도 하고. 

그러다 겨울에는 해가 빨리진다는 등, 너빚쟁이 위험하다는 등 집까지 바려다 주는 아주 묘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너빚쟁은 이 사이만으로도 좋았다. 하지만 차학연은 그게 아닌지라 발만 동동 굴렀다.

 


“빚쟁아.”


“응?”


“우리, 사,귈래?”

 


버벅거리며 멋없에 고백하는 차학연이 귀여워 너빚쟁은 차학연의 볼에 뽀뽀를 한 뒤 집으로 도도도 뛰어갔다. 

내일보자! 라는 말과 함께. 

차학연은 그 날 설레어서 잠도 못 자고 밤을 꼬박 새 너빚쟁을 교문 앞에서 보자마자 꽉 안아버렸다. 고마워.

그 날 이후로 종종 같이 공부도 하고, 뭐했는지 말해줄까?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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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발 퇴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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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차학연 유자차처럼 달달한이녀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문자로 이렇게 달달하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는애가 어딧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뿔ㅌ테 요니라니 박제좀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홈마 X 홈마 로 신알신 햇는데 대박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좋네여 님작품은 하나하나가 보석이네여 ...★
10년 전
새벽달
우왕아 읽어줘서 코마워!!!!!!! 신알신이라니 ㅠㅠㅠㅠ 일단 내 사랑 받고 가실게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나나 홈X홈 에 젤리 신청한 !! ㅠㅠ 여기서도 언급되는줄몰라따ㅠㅠ 진짜 대박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이나타났다!!!!
10년 전
새벽달
젤리였구나 ㅋㅋㅋ 코마워 젤리찡♥
10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보고왔는데 벌써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 너무 좋아ㅠㅠㅠㅠㅠ신알신할께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독방에서 보고 왔다니?! 코마워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달이왔어요!!! 와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독방에서 보고왔는ㄷ데ㅠㅠㅠㅠㅠ헣 ㅠㅠㅠㅠ진짜 달ㄷ달하다 막 손떨려서 오타도 나고 학연아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달이 안녕?! 달달물 쓰려다 내 손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줘서코마워!!!
10년 전
독자6
헐 콩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집 세탁소가 새벽달님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작가님 사랑ㅇ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콩닥이 안녕?! 내가 더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줘서코마워!!
10년 전
독자7
헐헐!!저 울렁이예요 알림와서 머지했는데 치킨집 세탁소가 새벽달님글이었다니!!헉!!!ㅠㅠㅠㅠ설레네요 증말ㅠㅠㅠ완전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울렁이 안녕?! 네 댓글에 나도 설레 ㅠㅠㅠ 읽어줘서 코마워!!!
10년 전
독자8
뽀밍뿌야!!!! 헐ㅠㅠㅠ요니랑나라유ㅠㅠㅠ으엉 나맨날배달갈끄야ㅠㅠㅠㅜ너비쨍정말글최고구나? 사랑해♥_< 내맘받아줘ㅓ어어♥♥♥
10년 전
새벽달
뽀잉뿌 안녕? 아잉 내 사랑도 많이 머겅!!! 다머겅!!!! ㅋㅋㅋㅋㅋ 읽어줘서 코마워!!!
10년 전
독자10
암얌얌 사랑내가다먹었어!!! 다음글 얌전히기다리구이쓸께!!!
10년 전
독자11
으어 독방에서 이제야 읽으러 왔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달달하다 너비쨍 짱짱걸 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줘서 코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라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댓글을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웃음만나오는 글이등 ㅎㅎㅎㅎ너무조오오오오오오오오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더더더더더더 앞으로 많이만ㄹ이 써줘 안쓰면 파상풍 또걸림 (찡긋)
10년 전
새벽달
그러면 너 호온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줘서 코마워!!
10년 전
독자13
누누 헐 차학연 귀여웤ㅋㅋㅋㅋㅋㅋ 뭔데 저렇게 귀엽냐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글에서 단내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새벽달
킁킁킁 많이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14
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수줍어하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잉ㅠㅠㅠ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누가 보면 딸내미인줄 알것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줘서코마워!!!!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ㅜ차학연 이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저희 세탁소에는 할아버님밖에없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왜 우리 세탁소에 남자가없죠?ㅠㅠㅠㅠㅠㅠ읽어줘서코마워요!!!!
10년 전
독자16
독방에서 보고와찌!!!!!!기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저런남자는업엉!!!!흐어엉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읽어줘서 코마워여!!
10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쩔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18
흐아니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세탁소 안가는데.. 저런 오빠 있으면 가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자차 먹고싶다..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저런 오빠는 없어여 ㅇㄴㅇ!!!!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19
아너무달달ㅠㅠㅠ 왜주변세탁소에는저런달달남이없는거에요!!!!!!!! 원래빚쟁이는아니지만 요즘빅스관련된글잡많이가보는데 우와..ㅠㅠㅜ 작가님짱!!
10년 전
새벽달
우와 더 코맙쟈냐여 ㅠㅠㅠㅠ 읽어줘서 정말ㅋ코마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쟈나ㅠㅠㅠㅠㅠㅠㅠ학연아ㅠㅠㅠㅠㅠ뿔테쓴거진짜좋은데ㅠㅠㅠㅠㅠㅠ모습이 상상가서 더 좋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쎄씨 화보에서 뿔테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쟈냐 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코마워요!!!
10년 전
독자21
오모오모오모오모오오처챠댜더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코마워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끄아ㅠㅠㅜㅠㅠㅠ차학연ㅜㅠㅠㅠㅜㅠㅠ내마음에 설렘불을피우고 도망쳤어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ㅠㅠ설레는 차센빠이 ㅠㅠㅠㅠㅠ 읽어줘서 코마워여!!!!!.
10년 전
독자23
아휴 설레 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이렇게 달달한 글을 이제 보다니...나레기...☆★너무 달달해서 좋아여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요나ㅠㅜㅠ학요나ㅠㅠㅠㅜㅠㅠㅠㅠ혹시 암호닉 신청 되나요?암호닉 밍이로 신청할게요...엉엉
10년 전
새벽달
밍이 안녕?! 읽어줘서 코마워♥
10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서ㅓㄹ레설레서레설레서렐서렐서렛ㄹㄴ매룽매우매우매우설레죽겠네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줘서 코마워!!!!!!!!!!!!1
10년 전
독자25
왜안알랴주뮤ㅠㅠㅠㅠㅠㅜㅠㅜㅠ? 뽀뽀도하고 안기도하고 밥도 같이먹고 엄마아빠한테 인사도허고 결혼도햇겠죠뭐ㅠㅠㅠㅠㅠㅠㅠ 오또케ㅠㅠㅠㅠㅠㅠㅠ 겁나됴아쥬그뮤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줘서 코마워여!!!!!!!
10년 전
독자26
뭔데 나 이렇게나 설레죠? 두근두근
10년 전
새벽달
오모오뫀ㅋㅋㅋㅋ 읽어줘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27
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해서 녹아버리겠네요ㅠㅠㅠㅠㅠㅠ
녹을리가없다구요? 녹고ㅇ...

10년 전
새벽달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녹디먀!!! ㅋㅋㅋㅋ 읽어줘서코마워요!!!
10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완전짱이다최고인드슈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읽어줘서 코마워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귀여워라ㅜ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풋풋하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엉
10년 전
새벽달
아듀 풋사과같네여 ㅠㅠㅠ 읽어줘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30
알랴주떼여!!!ㅠㅠ헝 치킨먹구싶다.. 학연이 포스트잇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ㄱㅋ 앜ㅋㅋㅋ 버벅거리는것도 사랑스럽네요ㅠㅠ
10년 전
새벽달
ㅠㅠㅠㅠㅠ 요니 너무 귀엽쟈냐 ㅠㅠㅠ 읽어줘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31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후어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읽어줘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설레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책잉ㅁ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어어엉ㅇ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또카졍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새벽달
엌ㅋㅋㅋ 읽어줘서 코마워요!!
10년 전
독자33
왜이렇게 달달하죠ㅠㅠㅠㅠㅠㅠㅠ저 세탁소집 주소좀 알려주세요ㅜㅜㅠ제가 하루에 닭 한마리씩 바치고 오겠습니다
10년 전
새벽달
저도 같이 갑시다 (박력)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0년 전
독자34
꺄하ㅏㅎ핳하하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어머어머 왜 이렇게 달달하니 차학연씨ㅠㅜㅜㅜㅜㅜㅜ 아구 진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36
헐 뭐야 이거슨 대체 무슨썰일까 아낼 모의고산데 일찍자야되는데 정주행 예약이요^^....☆
10년 전
새벽달
헐 저도 모의고사.... 우리 힘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7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데 뭔가 더설레고 촌놈같은데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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