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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고, 입니다.

제 2화 : 향기와, 너만으로도 충분히 봄이다.

 

 

 

 

 

 

 

 

 

w.선샘미가좋마묘

 

 

 

 

 

 

 

 

"… …"

 

"… …"

 

 

 

 

이지훈 얘는 전학생이고 뭐고 궁금하지도 않은 건지 나도 꽤 낯을 가리는 편이라 가만히 있었더니, 아예 말을 걸지도 않는다. 다른 애들이 말을 걸지 않는 시간에는 계속 이지훈을 쳐다봐서 그런가, 이제는 이지훈의 볼에 구멍이 뚫려도 이상하지 않다. 싶을 정도다. 이젠 오기가 생겨서라도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옆태도 동글 동글하고, 피부도 하얀 게, 예쁘장 하게 생겼다.

나도 피부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하고 생각하며 볼을 만지작 거리다가 다시 이지훈에게 시선을 두었다. 쉬는시간마다 애들이 말을 걸고, 옆 반에서 날 보러 오고, 난리가 났는데 이지훈은 돌부처 처럼 가만히 앉아서 책만 들여다 본다. 웃긴 건, 책의 페이지는 10분이 지나도록 한 페이지도 넘어가지를 않는다는 거다.

 한 마디로, 얘 지금 책 읽는 '척'하고 있다는 말씀.

 

 

 

 

"여기서 왼쪽에 2를 곱해봐, 이렇게 되지? 그 다음에는…"

 

"야. 짝꿍아"

 

"… …"

 

"너 책 안 읽는 거, 엄청 티 나거든?"

 

[세븐틴/이지훈] 시골이고, 봄입니다. 02 (Season 1) | 인스티즈

 

"… …"

 

 

 

 

내말을 계속해서 잘도 무시하던 이지훈은 내가 정곡을 찌르자, 떨떠름한 표정으로 내게 시선을 옮겼다. 한 번만 더 완전히 씹혔으면 소리라도 지를 생각이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이지훈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 분명히 닿았을 텐데, 인사도 제대로 받아주지 않는 모습에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는 다시 앞으로 시선을 뒀다.

그래도 한 달 정도는 옆 자리에 앉을 텐데, 계속 말을 안 하는 게 말이나 돼? 왜 이렇게 까칠하게 구는 거람. 혼자 중얼거리며 어떻게 어떤 말을 꺼내야 이지훈이 관심을 가질까 싶어서 필통을 만지작 거렸다. 그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듣지도 않는 수학 수업이니까, 괜찮겠지? 하며 수학책의 귀퉁이를 조심 조심 뜯어냈다.

매끈한 종이가 조그맣게 찢어졌고, 나는 볼펜을 꺼내어 뚜껑을 열고는 쪽지에 또박 또박 적었다. '너, 왜 나랑 말 안해줘?' 내용을 적기는 적었지만, 이걸 건네면 혹시 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두어번을 더 고민한 후에 이지훈의 앞으로 쪽지를 건넸다. 책에 꽂혀 있던 시선이 내 쪽지로 향했다.

잠시 쪽지에 시선을 두던 이지훈은 파란 연필을 꺼내어 쪽지에 글자를 하나씩 써 내려갔다. 아까의 나와 같이. 손가락도 길고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이지훈을 뚫어져라 쳐다보기를 5분정도가 지났을까, 이지훈이 내 앞으로 쪽지를 내밀었다. 그리고 그 쪽지의 내용을 본 나는 입을 막고서 끅끅 웃어댔다. 수업시간이 아니었더라면 교실 전체가 울리도록 웃었을지도 모르겠다.

 

 

 

'사투리가 좀 심해서… 웃을까봐'

 

 "내가 그런 걸로 웃을 사람으로 보여?"

 

 

 

이지훈이 웃음기 섞인 내 모습에 고개를 옅게 끄덕였다. 야, 죽을래. 주먹을 살짝 쥐며 말하자, 어이없다는 듯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줄곧 무표정으로 있을 때보다도 약하게나마 웃으니 더 귀여워 보였다. 사투리가 심해서 내가 웃을까봐 말을 안 했다는 것도 귀여웠고 말이다. 의자를 조금 더 가까이 끌어당겨 앉으며 괜찮으니 그냥 말 하라고 하자, 고개를 저었다.

어떻게 해야 이지훈이 사투리를 쓰는 걸 창피해하지 않고 말을 할까... 하면서 고민하다가, 할머니께서 쓰시는 짙은 사투리가 기억났다. 까짓거 내가 먼저 사투리를 쓰면 이지훈도 같이 해 주겠지 뭐.

 

 

 

"마, 사투리가 뭐가 창피한데!"

 

 

[세븐틴/이지훈] 시골이고, 봄입니다. 02 (Season 1) | 인스티즈

 

"...가시나, 사투리 겁내 어색하네"

 

"대답했다. 대박!"

 

 

 

출처를 알 수 없는 내 사투리에 결국 이지훈은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대답을 했고, 나는 신나는 표정을 지으며 책상을 약하게 내리쳤다. 결국 이지훈은 자기가 졌으니 절대 사투리로 놀리지 말라는 신신당부를 했다. 당연하지! 신나게 대답을 하자, 입꼬리를 씨익 올려 웃어 보였다. 보조개가 움푹, 들어간다.

이지훈이 소극적이고 조용해서 그런지, 평소엔 말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닌 나도 괜시리 이지훈 앞에서는 말이 많아지는 것만 같았다. 내 한 마디, 한 마디를 은근히 새겨 들으며 안 그런척 해도 열심히 대답을 해 주는 이지훈이 있었고, 이지훈의 뒤로부터 열어둔 창문의 사이로 어제 맡았던 특이한, 꽃 그리고 바람의 냄새가 솔솔 풍겨왔다. 봄이다.

 

 

 

 

 

 

 

"성수고고 야자 요정 이지훈이가 웬일로 야자를 다 짼대?"

 

"석민아, 닥쳐."

 

 

 

이지훈에게 말을 튼 이후로 이틀 정도가 지났으려나, 이제는 꽤 친해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이 동네에 대해 아는 건 학교에서 집까지 가는 길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해서 이지훈에게 동네 구경 좀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는 당연히 야자를 해야 한다며 싫다던 이지훈이었지만 이지훈이 좋아한다던 양갱을 열개나 사다 바쳐서 결국 이지훈의 허락을 받아냈다.

선생님에게는 내가 너무 아픈데 동네 병원이 어딘지 모르니, 지훈이가 좀 같이 가줘야 할 것 같다는 변명을 했고 선생님은 흔쾌히 야자를 빼 주셨다. 내가 전학생임과 더불어 이지훈이 평소에 거짓말을 잘 안하는 타입이라 그런 거겠지? 여튼, 기분이 좋아져서는 가방을 들고 교무실 밖으로 나오는데 이지훈과는 완전 다른듯하면서도 비슷한 느낌의 남자애가 이지훈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야자 요정이라니… 큭큭 거리며 웃음을 참자, 이지훈이 내가 온 걸 눈치 챘는지 고개를 휙 돌려 나를 바라본다.

 

 

"아, 미안 미안. 일부러 들은 건 아니야."

 

"오- 이지훈 여자친구?"

 

"아, 아직 그 정도는 아니ㄱ…"

"돌았나 새끼가, 쌤한테 꼰지르기 전에 퍼뜩 안 드가나"

 

 

 

이지훈의 말에 장난스레 인상을 찌푸린 그 남자애는 알겠다며 교실로 들어갔다. 키도 크고, 피부도 까만 편이고, 엄청 능글맞게 잘 웃는 애였다. 친구는 반대인 성향을 사귀는 타입인가? 하며 이지훈을 쓱- 훑어보다가 멘트를 던졌다. 엄청 싫어하더라, 내 말도 확 끊구? 장난기 넘치는 내 목소리를 듣지도 못한 건지 이지훈은 바닥에 머물던 시선을 단번에 내게 옮겼다.

 

 

 

"그, 그런 건 아인데...!"

 

"됐어, 나 싫다는 애한테 동네 구경이나 시켜 달라고 하고... 눈치 없는 게 죄지 뭐"

 

 

 

앞서서 걸어가며 입가에 미소를 띄우는 여주의 뒷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지훈은 땅을 한 번 세게 찼다. 망했다. 순간 지훈의 머릿속에 엄마가 매번 하시던 말씀이 그려졌다. 여자? 여자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앵간치해서는 십중일구 여자는 단 거나 맛있는 거 먹으면 짜증이 다- 풀린다. 알겠나 지훈아.

늘 하시던 말씀이라 그냥 저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대충 고개를 끄덕이던 말씀이었지만 오늘만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그 말이 꽤나 고마웠다. 지훈이 양 머리를 짚고 있던 손을 떼며 이미 저만치 걸어간 여주를 향해 뛰어갔다.

 

 

 

 

[세븐틴/이지훈] 시골이고, 봄입니다. 02 (Season 1) | 인스티즈

 

"떠, 떡볶이나 무러 갈래?"

 

"떡볶이? 진짜로? 어, 완전 좋아. 지훈이 네가 쏘는 거지?"

 

 

 

방금 전까지 입이 서울까지 닿을 것 마냥 아주 나와있었던 것 같은데, 진짜로 먹을 거 하나에 풀리네. 쫑알 쫑알 시끄럽긴 하지만, 은근히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며 웃음을 띄운 지훈이 여주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함께 교문을 나섰다. 지훈은 여주가 처음으로 성을 떼고 저의 이름을 불러준 게 꽤나 신경쓰였던 건지 입으로는 지훈... 지훈이... 라며 중얼거리며 말이다.

 

 

 

 

 

 

 

 

 

 

 


 

사담과 암호닉 관련 주저리

ㅠㅠ저 솔직히 자꾸 변덕부리구 그래가꾸 댓글 대여섯개로 만족할 준비 중이었는데...

댓글 많이 달려서 넘나 좋아요 진짜로... (오열) 그래서 빨리옴. 어차피 연휴니까!!!

아, 그리고 저 이제 샘블리들 호칭 하나 더 늘었어요! 학샘들! 난 선샘미고 여러분들은 학샘미야!

100자리 있으니 31분은 어서 신청해주세요. 자세한 글은 암호닉 신청 글로 가면 있어요!

아, 그리고 초록글 너무 고마워요ㅠㅠ 사랑해요.

 

여러분, 글 읽으실 때 왼쪽 정렬이 편하신가요. 가운데 정렬이 편하신가요?

(가운데 정렬 안하면 죽는 병이 있지만, 읽을 때에는 왼쪽 정렬을 좋아하는 모순쟁이 선샘미)

 

전 서울 19년 토박이이므로, 사투리가 X나 이상하더라도. 우리 맘 넓은 학샘미들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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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앗 저 학샘미에여...??? 저 선샘미의 사랑둥이학샘미에여!!!! (귀여운 척)
지훈이 사투리때문에 말 안했다는거 너무 귀엽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내 심장....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ㅠㅠ 넘 귀여우신 우리 독자님... 내가... 내가 먹여살릴게... 이리로와요... 다들 우리집에서 키우고싶오... 넘나리 귀여워요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
헝ㅠㅠㅠㅠ지훈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가운데정렬 왼쪽정렬 작가님 편하신데로ㅎㅎ 다 좋습니당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저 진짜 결정 고ZA라서... 일단은 둘 다 해봐야하나 고민중이에요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네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한울제님!
7년 전
독자4
도리도리입니다!! 사투리가 심하서 말을 안 했다니... 세상에나 너무 귀엽잖아요ㅠㅠ 정렬은 상관 없어요!! 작가님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꼭 골라야 한다면 저는 가운데 정렬이 더 편한거 같아요! 다음화도 너무 기대되요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도리도리님 오늘도 와주셨네요!!>▽< 저번에도 그렇구 길게 댓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해요ㅠㅠ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에요! 다음번에는 더더욱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급식체/ 저는 가운데 정렬이 좋습니다 ! ㅎㅎ
글이 뭔가 더 잘 읽혀지고 몰입이 잘된달까..?
지훈이 쪽지 ㅠㅠㅠ 너무 귀야우우ㅠㅠㅠㅠ
사랑르렁워ㅠㅠㅠㅠ 진짜 사람아니고 요정일지도 몰라!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ㅠㅠㅠㅠ급식체님 으앙ㅠㅠㅠㅠ 난 이제 급식체님 암호닉만 봐도 막 마음이 선덕선덕 그래요... 응... 보고싶었어요... 야자요정 이지훈입니당.
7년 전
독자27
GIF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선샘미님 보고 ㅅ싶었어요..♡

7년 전
독자6
저도 학샘미하고싶어지는 글이네요ㅠㅠㅠㅠ[학쨍]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다른글도 보러갈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녕하세요, 나의 학샘 학쨍님! ㅋㅋㅋㅋㅋㅋㅋ라임 죽이네요... 그나저나, 다른 글도 봐주신다니 이거 설레잖아요... 근데 저는 밤에 시간 많으신 거 아니면 비추... 왜냐하면 다 모아둔거라 로딩이 대부분 길거든요ㅠㅠ 나의 봄은 그나마 짧고요... ㅎㅅㅎ 오늘 이 글을 봐주신 것만 해도 행복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7년 전
독자7
드디어 지훈이 글잡을 발견...! [요정나라대빵]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보다가 쇼케때 지훈이 움짤 보고 헉 했어요... 내용이랑 넘나 잘 맞는 것... 사실 처음 본 움짤이라 그랬을진 몰라도 그냥 예쁜 애기가 예쁜 글이랑 같이 있으니까 너무 ㅠㅠ 가운데 정렬이 보편적으로 쓰이다 보니 저도 가운데 정렬이 적응이 되서 가운데 정렬이 편한 것 같아요! 쓰실 때 편하신 걸로 해주세요 ㅋㅋ! 좋은 글 잘 읽구 갑니당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지훈이 글잡이 많이 없길래... 물론 지훈이 글잡 써주신 분들 모두 대단하시지만 ㅠㅠ 제가 지훈이 글잡의 한 획은 아니더라도 작은 점이라도 찍고자 써봤어요! 움짤 넘나 예쁘죠...? 움짤 줍는 거 넘 힘들지만 주울 때마다 힐링되니까 그냥 주워요... 약간 노동?ㅋㅋㅋㅋ 저는 어째 읽었던 글이 모두 좌측정렬이라 그게 익숙하더라고요. 그래도 가운데 정렬이 좋다는 분들이 많으니 가운데 당첨!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3ㅎ
7년 전
독자10
헐 한분한분... 다 길게 답장을...! 아직 두 편이지만 읽어본 결과 이 글은 필시 한 획을...! 움짤 보자마자 홀리듯 저장하려구 했는데 실패 ㅠㅁㅠ...ㅋㅋㅋ 저는 움짤 찾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독방에서 어슬렁 어슬렁 해요 앞으로도 재밌게 챡챡챡 읽겠습니다 지훈이 글잡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ㅅ❤️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헉 잠시 저금 풀어드릴테니 얼른 저장해오...! 15분쯤에 다시 저금해놓을게요!
7년 전
독자11
! 세상에 천사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8
선샘미만의 학샘미 꼬솜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 계속 책읽는 척하던게 사투리 심해서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구ㅜㅠㅜㅠ너무 여워요ㅠㅠㅠㅠㅠ 그중에 같이 사투리 써주는 야주도 귀엽구ㅜㅜㅠㅠㅠㅠㅜㅜ 아주 그냥 겸댕이 둘이서 잘 만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훈이 여주가 성 떼고 불러준거 신경 쓰는거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 저 심쿵...(벌러덩) 오늘 진짜 글이 귀여워요 ㅜㅠㅠㅠㅠㅠㅠ8ㅁ8♡ 그럼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꼬솜님 오늘도 넘나 귀엽지요? 엉엉 우리 꼬솜님... 내꺼헤 얼른... 외 내꺼 않이야... (주먹울음) 벌러덩이 넘 귀여워서 진짜로 입 막고 현실 소리질렀어요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글 속의 여주와 지훈이도 귀엽지만, 제일 귀여운 건 우리 꼬솜님이라는 거...
7년 전
독자18
꾸꾸 전 이미 선샘미 작가님꺼에여 도장 쾅쾅^ㅅ^!
7년 전
독자9
선샘미의 사랑(작가님: 뭐래요?) 뿌야입니다 아잉ㅎㅎ 지훈이 계속 책 읽는 척한거 사투리 심해서인거 너무 귀엽잖아요 우주도 뿌시고 학교도 뿌시고싶게ㅠㅠ 그거 알고 할머님께 듣기만 한 서툰 사투리 쓴 여주도 너무 착한거같아요 게다가 이지훈ㅋㅋㅋㅋㅋ떡볶이 사준대ㅠㅠㅠㅠㅠ 지훈아로 불러주는거 신경쓰고 아 진짜 너무나도 귀엽다 세상에 게다가 이지훈 대단한거 아니예요? 야자요정이라니 야자는 몇번씩 빼줘야 재밋ㄴㅅ는데!!!!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ㄴㄴ 제 사랑 맞아요, 어서 이리오십셔 뿌야님!(선샘미의 넓은 품) 실제로 지훈이같은 전학생 있으면 일단 책상부터 뿌시고 등장했을 것 같아요 진짜... 사실 부산에서 맛있는 음식 이런걸로 하고 싶었는데 부산 한번도 안 가본 서울 찌질이 선샘미는 그냥 떡볶이로 적었읍니다.. 떡볶이 만세... 그리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
사실 전주사는 찌지리는.. 글잡을 포기했습니다..전 서울에서 통학을 시내버스르ㅡ하는게 믿기지않아여(스쿨버스로 등하교하는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학교가 코앞이라 종치기 15분전에 집에서 나오는애)... 예 뭐... 그렇죠... 하하!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7년 전
독자15
저 학교 시내버스 30 자가용 25~20분걸리는데 등교마감 11분전에 나와서 겨우 세잎도 해보고 1교시 종치고 학년부장쌤 들어오기 전에 세잎도 해봤어여 뭐 다 그런거져^ㅅ^
7년 전
독자12
전복이예요!! 댓글이 안써져서 메모에다가 따로 옮겨 썼어요! 2화도 읽었어요 노래가 너무 달달하네요 지훈이 너무 귀엽네요ㅠㅠ 사투리 때문에 말을 안하다니 귀여워ㅠㅠ 여주 뭔가 누나 같아요 누가 같이 챙기면서 귀여운 아이 같은 면도 있는! 석민이는 음 쌍둥이인가요?ㅎㅎ 요정 귀엽네요 작가님 저는 가운데가 좋아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노래는 스웨덴세탁소(with.레터)의 보고싶어 입니다! 넘 설레죠?ㅠㅠ 헉 그나저나 석민이가 쌍둥이인지 어떻게 아신... (당황) 저 진짜 당황했어요 전복이님 진짜 눈치 백단을 넘어서서 오백단정도...? 오늘 두편이나 연달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4
오 맞췄네요!! 고마워요❤️❤️ 저 노래 항상 들어야겠어요 들으면서 작가님 생각하기~ 너무 재밌어요 다음편 기다려야겠어요❤️
7년 전
독자16
어머어머... 분위기 심상치 않아 작가님 그거 아세요 시골 소년 제가 정말 사랑하는 부분이라고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제 취향 저격하셨어요 ㅠㅠㅠ 사투리 쓰는 지훈이라니.. 저 앞으로 꾸준히 찾아올 겁니다 ㅠㅠㅠ그런김에 저 암호닉 [민규랑]으로 신청할게요!! ㅎㅎ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헤헤 어제는 일찍 자서 지금 발견했습니다! 취향저격이라니 괜히 감사하고 쑥쓰럽고 그러네요ㅠㅠ 앞으로도 재밌는 글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히히
7년 전
독자17
으악 너무 설레요 ㅠㅠ 구ㅏ여워 가시나 사투리 겁나 못하네 라니 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흐흐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도 봬요!
7년 전
독자19
작가님ㅠㅠㅠ 너무 설레서 오늘 잠은 다 잔 거 같은데요ㅠㅠㅠㅠ 그리고 브금이랑 내용이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달달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헉 브금칭찬은 들어도 들어도 정말 좋아요ㅠㅠ 찾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만큼 더 뿌듯하달까요... 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화에서도 만나요!
7년 전
독자41
다음화에서는 쿱블러썸으로 만나요 자까님!!!♡
7년 전
독자20
[1102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 이미 신청했엌ㅅ나 기억이 안나서 다시 신청해요! 오늘 쥬니 너무 귀엽고ㅠㅠㅜㅜㅜ 사투리 써서 말 안한거 진짜 아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ㅜㅜㅜㅠㅜㅜ 너무너무 잘 읽고 가요 그리고 학샘 너무 귀여워요 그럼 이만 11023학샘이!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11023님 이미 암호닉 있죠!!! 우리 학샘미중에 진짜 오래되신 고인돌 학샘미잖아요 우리 11023님은? 흐흐 오랜만에 봬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7년 전
독자21
라넌큘러스
ㅠㅠㅠㅠㅠ지훈이ㅜㅜㅜㅠㅠ아냐ㅠㅠ사투리 까리한데ㅜ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진짜 지훈이 성격이 저럴 것 같아요ㅠㅠㅠㅜ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라넌큘러스님 반가워요! 솔직히 실제로 지훈이가 사투리쓰는 거 보면 저 그날부로 관짜고 죽을날만을 기다리면서 살 것 같아요...real...
7년 전
독자22
!??!?!?!?!+??@?!?!?!???!?아세상아인생 아제발ㅇ지훈아.......아.........세상에인생.........BW..........................쥬니랑키스하고지옥갈게요..........ㅠ..ㅠ.........너무귀여워........아.........저런생명체가.............존재하다니........아ㅏ............그리고작가님17년동안부산토박이였던 제가보기에는 사투리자연스럽고괜찮습니당!!넘걱정하지마시라구♥♥♥♥♥♥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헐 진짜 다행이에요! 제가 사투리를 안 쓰는 사람이다보니까 이렇게 쓰면 이상한가, 혹시 부산이나 여타 지방분들이 기분 상할만한 멘트 있으면 어쩌지ㅠㅠ 하면서 퇴고를 되게 자주 했거든요! 그게 아니라니까 넘나 다행이구요. ㅎㅅ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순둥님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리웠어요 증말 ㅠㅠ... 앞으로는 안 빼먹고 자주 올게요!
7년 전
독자24
호루예요>< 저 이제 학샘미 등극인가요?? 지훈이...사투리가 심해서 웃을까봐라고? 아니야... 더듣고 싶다... 연휴가 끝나가서 맘이 아팠는데 이런 푸근하고 떨리는 글 감사합니당ㅎㅎ 설날은 끝나가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암호닉 신청글에 신청했는데 기억하시나요~? 너무 많아서 못기억하실라나 헷 이제부터 작가님이랑 지훈이랑 같이 달려봐요~! 자주봐여~~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호루님 안녕! 연휴가 내일로 끝이라는 게 넘 맘 아파요... 호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히히, 당연히 기억하죠! 저 나름 옛날에 암호닉 몇백개였을 때에도 암호닉 분들 다 외우고 다녔던 사람인걸요?!
7년 전
독자25
안녕하새요 자까님.... 가운데 정렬이든 왼쪽정렬이든 므ㅓ든 좋그든요...❤❤ 사툴쓰는 쥬니 넘 교미구.... ㅜㅜ 조은 글 감삽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흐헿헿... 좋은 말씀 넘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써볼게요 ㅎㅎ
7년 전
독자26
[합격]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여 ㅎㅎ 너무 분위기가 예쁜 음악과 글이었어요ㅠㅠ 너무 예쁜글 ㅠㅠ 잘보구가요! 다음 화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합격님 안뇽!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예쁘다는 표현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43
정말예쁜걸요ㅠㅠ 작가님 마음씨와 같은거같아요! 이렇게 많은 댓글에 하나하나 길게 답변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자주만나게 될꺼에용!! ㅎㅎㅎ
7년 전
독자28
아이러부 입니다 :) 하 읽으면서 사투리하는 쥬니 생각하니 므흣....ㅎ 좋네요,, 재밌어요 작가님 저도 이제 학샘미인가요 ?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뇽 아이러부님! 늘 생각하지만 아이러부님 암호닉이 너무 예뻐요 진짜... 이제 아이러부님도 학샘미! 앞으로도 자주 봐요, 아이러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7년 전
독자46
헐 ㅠㅠ 한명한명씩 답글 달아주시고 ㅠㅠㅠ 천사세요 .. ♡암호닉 칭찬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봐요 작가님 ㅎㅎ!
7년 전
독자29
윽 귀여워 설렘사할거같아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흐흐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 행복해요! 감사합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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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뚱찌빠찌뽀찌님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흐흐 신알신 감사합니다용
7년 전
독자31
아 세상에 저 지금 너무 설레여!!!!!!악!!!!!!!!!!! 부산머시마야!!!!!!!!!! 떡볶이 묵자!!!!!!!!!!!!1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귀여우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2
혹시 암호닉 여기 신청하면 되는 건가요? T^T 가능하다면 [순수]로 신청해도 될까요!? 너무 귀엽네요. 내뱉은 생각이 떡볶이라니 ㅋㅋㅋㅋ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 떡볶이에 다시 해맑아지는 여주도 귀엽고 필력도 너무 좋으시고 바로 신알신 했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필력 좋다니... 진짜 과찬이세요 진짜루ㅜ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여기다가 신청해주시는 거 맞아요 히히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순수님!
7년 전
독자33
빙구밍구에요!지후니ㅜㅜㅜ너무기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ㅠ오랜만에쥬니글잡이생겨서너무져아여ㅜㅜㅜ역시자까님의필력은 ㅜㅜ진짜이번작품도 믿고 봅니당! 저눈 그럼 승철쌤 번외 텍파를 오랜만에 보러 이만...총총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안녕하세요 빙구밍구님! 으앙 필력이라니... (광광)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독자님들의 칭찬에 부끄럽지 않은 작가가 될게요! 쥬니 글잡은 항상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생각난 게 있어서 복귀작으로 선택했답니다! 복귀라기엔 공백기가 넘 짧아서 웃길 정도지만요... 히히...
7년 전
독자34
섬샘미가 좋마묘님ㅠㅠ글에서 진짜 꽃향기가 불어오는거 같아요ㅠㅠ진짜 다음편빨리 보고싶고 암호닉 신청이요!![꽃향기 지훈이]로 해주세요!글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헉 감사해요ㅠㅠ 꽃향기 지훈이님 다음화에서도 만나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증말 증말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5
라이찬입니다! 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 사투리로 놀릴까봐 말 안했다니ㅜㅜㅜㅠ 지훈이가 사주는 떡볶이 저도 먹고싶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저는 글읽을때 글이 어디있든 다 좋아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라이찬님 안뇽! 사실 제가 떡볶이 먹고 싶어서 쓴 에피소드예요...ㅋㅋㅋㅋ 글 정렬은 가운데가 편하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가운데 정렬로 결정했답니다!
7년 전
독자36
피카츄에요!! 저는 가운데 정렬이 좋습니당 지훈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사투리 놀릴까봐 말을 안했다니.... 진짜 저 죽습니다ㅠㅠㅠ 게다가 야자를 열심히 한다니... 귀엽구 대단하구 다하네여ㅠㅠㅠ 재밌게 잘 일고 가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피카츄님 안녕하세요! 저 부분에서 다들 죽어나시더라구요 의외로... 왠지 지훈이는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야자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을 것 같아서 적었답니다!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기분이 넘넘 좋아요! 다음화에서도 꼭 만나요!
7년 전
독자37
댄싱머신이예요!!1편 올라왔을 때 쓰차가 안풀려서 댓글을 못달았었네요 ㅜㅜ1편부터 너무 재밌게봤습니당ㅎㅎ지훈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댄싱머신니이이임 ㅠㅠㅠㅠ 안녕하세여어으어으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기분이 넘넘 좋아요! 쓰차였다니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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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흐흐 지훈이가 가끔 사투리 쓰는 게 넘나리 발려서 만든 글이랍니다...
7년 전
독자39
아 이지훈 사투리ㅠㅠㅠㅠㅠㅠ 아 심장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지훈아 나랑도 떡볶이 먹어줘ㅠㅠ 돈은 내가 낼게..,.. 몸만와.,......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앓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지훈이만큼 귀여워... 재밌게 읽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ㅂ'
7년 전
독자40
엉엉ㅜㅜㅜㅜㅜㅜㅜ 쥬니 넘나스윗ㅜㅜㅜ[꽃신]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ㅜㅜㅜㅜ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꽃신이라니... 암호닉이 너무 예뻐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꽃신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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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사귀지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ㅅㅎ 앞으로도 자주 만나용!
7년 전
독자44
민세입니다! 와...심장이 간질간질 두근두근하네요ㅠㅠㅠㅠㅠㅠ 둘의 연애 찬성일세!!!!! 지훈이 들었다놨다하는 여주도 귀엽고 그에 당황하는 지훈이도 너무 귀엽네요ㅜㅠㅠㅠ 아주 귀여운 커플이에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민세님 오랜만이에요! 여주가 원래는 그런 성격이 아닌데 되게 적극적이 돼서 자기 스스로도 놀랄 때가 많은... 그런... 지훈이 한정 적극녀랍니다. 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7년 전
독자45
[인절미] 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사투리쓰고 피아노 치는 이지훈이라니ㅠㅠ 완전 심장폭행ㅠㅠㅠㅠㅠ 분위기 간질간질하고 너무 좋아요ㅠㅠ 앞으로 계속 읽을게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인절미 암호닉 신청 잘 받았습니다! 다음화에서도 만나요, 분위기 칭찬 넘나리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47
[또르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헐ㅠㅠㅠ지훈이라뇨ㅠㅠㅠ 지훈이와의 고등학교생활이라니ㅠㅠㅠㅠ너무 몽글몽글한거아닌가요ㅠㅠ 거기다 사투리라니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또르기님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히히... 신알신 감사드려요! ♥
7년 전
독자48
베리소스윗입니다!!! 학샘미넘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번편도 달달하고 속이 간질간질한거같아요ㅠㅠ 지훈이 사투리 심해서 놀릴까봐 그런것도 너무귀엽고 양갱좋아하는것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귀엽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사랑합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랑겨로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베리소스윗님 안녕! 학샘미가 귀엽다고요? 그 학샘미가 바로 당신!!!(둥둥) 헐 저랑 결혼... 좋아요... 도장 어딨어(주섬주섬)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9
[쟈몽] 으로암호닉신청하고갈께요!! 쥬니너무귀여운거아니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래오래봐여ㅠ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쟈몽님 안녕! 다음화에서도 다다음화에서도 만나요, 오래만나요 우리!
7년 전
독자50
현현이에요 지훈이 웃을까봐 말안한거랑 책힌페이지만 계속본거 너무 귀여워요 삐졌다고 떡볶이먹으러가다하고 간질간질하네요ㅠ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현현님 ㅠㅠ 암호닉 신청이 되어 있지 않네요...!! 지금 추가해드릴까요? 딱 한자리 남았어요!
7년 전
독자51
네 해주세요!!!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용 'ㅎ'♥
7년 전
독자53
귀여유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만보네감귤입니다! 이런 야심한 새벽에 지훈님 사투리라니.. 코피 팡 터지겠어요ㅠㅠㅜㅠ 지훈님 사투리 너무 좋아서 어떡하죠ㅠㅜㅠㅜ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 글과는 관련없지만 선생님이 좋아요 계속 재탕하고 있어요 재탕 3탕 4탕도 최고에요ㅠㅜㅠ
7년 전
선샘미가좋마묘
고마워요... ♥ 저야말로 부족한 글인데도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책상을 부실뻔했어요.. 진짜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56
아 귀여워어어어어어어나도떡볶이완전ㅇ좋아해 아니 사랑해!!!!!!!!!!!!!!!!!!!!!!!!같이가ㅠㅠㅜㅠㅜㅜㅜㅡㅜㅜㅜㅡ
7년 전
독자57
아 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슨ㅍㅔ예여 ! 작가님 많이 늦엇죠 ㅠㅠ 현생에 치이고 치여 인티 들어오기도 힘들만큼 늘어져 있다가 자기 전에 한번 들려서 읽구가용 히히 ~~ 그리고 그 모냐 지훈이 말 안하는 거가 사투리 심해서 그런거라니 진짜 너무나 귀여운걸요ㅠㅠㅠㅠㅠ 진짜 부산사투리 되게 좋아하는데 이렇게나마 듣(?)네용 그리고 학샘미 .. ❤ 너무 귀여워요 전 선샘미님의 학샘이니까 많이 가르쳐쥬세요 센세 ,, ❤❤
7년 전
독자59
호시탐탐 입니닼ㅋㅋㅋㅋㅋㅋ아 쥬니 너무 귀엽다구여....저런 귀여운 생물체가 현실세계에 세븐틴의 우지라니ㅠㅜㅜ이게 뭔데 감격스러운걸까욬ㅋㅋㅋ학샘미...어감이 너무 귀여워서 좋아죽어요 저......ㅠㅜㅜㅠㅜㅜㅜ저는 경상도 토박이랍니다^^
7년 전
독자60
이름만 불렸다고 이름을 중얼거리는 지훈이가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이번글은 정말 조용하고 산뜻하고 행복한 글인거 같아요:)
7년 전
독자61
지훈이 사투리 오랜만에 제대로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솟구치네요 ㅠㅠㅠ 혹시 이번 브금 제목이 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설레면서 간질거리는 게 이번 편과 너무 잘 어울려서 매일 듣고 싶네요 >3<
7년 전
독자6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사투리 진짜 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꺄아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따스한 봄이 다온것 같네요 ㅠㅠㅠ이번화 브금도 진짜 봄같아요 !
7년 전
독자64
요즘 출석율 좋은 감자오빠임미다! 또 이렇게 설렘설렘한 브금은 어디서 알아오셨어요 ㅠㅠㅠ 선샘미 쩨고♥ 빨리 정주행해야게쏘요...
7년 전
독자65
헐 사투리 너무 좋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재밌게읽을게요! 좋은글감사합니담ㅁ
7년 전
독자66
부산 남자 이지훈 넘 귀여워서 우러요ㅜ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67
지훈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ㅠㅠㅠ
7년 전
독자68
하....지훈이 사투리는 정말 사랑 입니다ㅠㅠㅠㅠㅠ 계속 사투리 해쥬라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헝 지후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지훈이 처음 말 할 때 심쿵...
7년 전
독자70
지훈이 캐릭터 너무 좋아요ㅠㅠㅠ 얼른 담편 읽으러가야겠어요 궁금해서요 ㅎㅎ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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