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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길동들의 추리를 믿겠습니다.

모두 사건은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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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1
ㅇ으아아ㅏㅏ 모르겠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투표했다...
7년 전
독자3
하나만 선택할수있는거보니까 공범은 아닌가보네
7년 전
독자5
공범 선택지에 있어
7년 전
독자6
그렇네..
7년 전
독자4

7년 전
윤용양이손
뭐야 언제 넘어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윤용양이손
글 안달았는데.... 무섭
7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뚁해
7년 전
독자8
너무어려웠어 길동아...
7년 전
윤용양이손
아니야 너네가 똑똑했음!
7년 전
독자9
아 공범 있는줄 몰락어휴ㅠ
7년 전
윤용양이손
바꿔줄 수 있어! 바꿀래?
7년 전
독자13
아냐아냐 ㅋㅋㅋ걍 할게!!
7년 전
독자10
해설글은 언제와?
7년 전
윤용양이손
끝나고 바로~
7년 전
독자14
오예~
7년 전
독자11
힘들어써여 쓰니님.....ㅠ.ㅠ
7년 전
윤용양이손
내가 더.... 난 멍총이야...
7년 전
독자12
아무리 생각해도 동운이 그 마약 너무 걸려ㅠㅠ 윤두...
7년 전
독자15
진짜 내일 학교에서 이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쓰니처럼 멋있게 못 말할 테니까 말 못하겠어 근데 자랑은 하고 싶거
7년 전
윤용양이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도 돼! 나도 비루한걸....쭈글
7년 전
윤용양이손
58분에 투표 마감!
7년 전
독자16
나중에 정주행 한번더 해야지..
7년 전
독자18
쓰니 수고했어ㅠㅠㅠㅠ쓰니는 천재야 너무 재밌었다!!
7년 전
윤용양이손
이걸 정주행까지 해준다니.... 세상 고마워라
7년 전
독자17
쓰나 넘 잼썼당 ㅎㅎ
7년 전
윤용양이손
나두!!
7년 전
독자19
너짱이야
7년 전
윤용양이손
너가 더
7년 전
독자24
수고해써정말 나이런거 추리 너무너뮤좋아해ㅠㅠ❤️ 정말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 같은 사람들좋아하면서 이렇게 멋진사람들 다만나고ㅠㅠㅠ 되면... 담에또....ㅎㅎㅎㅎㅎ헿 수고했어 너무 좋았어
7년 전
윤용양이손

7년 전
독자20
쓰나 수고했다ㅠㅠㅠ 진짜 두고두고 생각나서 정주행하러 올 거 같아 이걸 실시간으로 달리다니 영광이야ㅠㅠㅠㅠㅠ 고마워!!
7년 전
윤용양이손
길동들한테 이런 말 들은 나도 영광이야!
7년 전
독자21
요섭이한테는 아무도 투펴를 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윤용양이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윤용양이손
자 마감!
7년 전
독자22
ㄷ두구두구둑두구두굳
7년 전
독자23
두구두구
7년 전
윤용양이손
길동들은 준형이가 범인이라 생각하는구나......
7년 전
독자32
헐 마지막에 점 여섯 개 왜 의미심장하냣!!
7년 전
독자25
요섭이나 동운이 중에 범인이면 쏘름이겠다
7년 전
독자26
222ㅋㅋㅋ
7년 전
독자27
ㅁ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
아 쓰니 저렇게말하니가 아닌것가타....
7년 전
독자31
(눙물이눈앞을가림)
7년 전
독자29
왜구래 불안하게ㅠㅜ
7년 전
독자30
요섭이가 젤소름
7년 전
독자33
쓰니야 그냥 준형이라고해줘.....(빈다)
7년 전
독자37
ㄴㅏ 마지막까지뚝심이었는데
7년 전
독자34
나 혼자 동우니 투표했는디 동운이면 대박
7년 전
독자56
머야 혼자 설레발 제대루 쳤넬
7년 전
윤용양이손
범인은
7년 전
독자39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7년 전
독자35
나 공범투표했ㄴ데 후회된다갑자기
7년 전
독자42
나덬ㅋㅋ
7년 전
독자36
두귿ㄴ두근
7년 전
독자38
두근
7년 전
독자40
심장떨려
7년 전
윤용양이손
아 근데 아까 있던 길동들 다 넘어왔지?
7년 전
독자41
두두두두ㅜ두두두두두둗
7년 전
독자43
두근
7년 전
윤용양이손
범인은 바로바로
7년 전
윤용양이손
용준형
7년 전
독자44
몰라아아아아아아ㅏ아ㅏㅏ앙나못보겠어
7년 전
독자45
어허ㅜㅠㅠㅜ
7년 전
독자46
아아앙ㅇ아아아
7년 전
윤용양이손
대단해
7년 전
윤용양이손
길동들
7년 전
독자60
이거써준 너는 더대단해❤️
7년 전
독자47
후하후하
7년 전
독자48
야ㅑㅑㅑ냐냐야야야
7년 전
독자49
꺅!!!! 맞췄다!!!!
7년 전
독자50
허거거거거거고고고곡
7년 전
독자51
호낮...?
앙아ㅏ앙아ㅏ힘낭ㄹ;ㅣㅂ더;ㅏㅁ;히ㅏㅜ;ㅣㅏ후미ㅏㄷㅎ

7년 전
독자52
밍로ㅓ배ㅑㅏ더;ㅣㅁ ㅏㅓ;ㅣㄴㅇ ㅎㅂ래ㅑ 더;임리;ㅏㅓ맞쳤어어ㅓ어여여어어ㅓ어엉
7년 전
독자53
오대박ㅋㅋㅋㅋㅋㅋ아댓글밀린닼ㅋㅋㅋ
7년 전
독자54
엄ㅁ마ㅏ아아아ㅏ아아아아ㅏㅇ머마ㅏㅁ아아ㅏㅇ아앙
7년 전
독자55
허앙ㄴ리ㅏ어리어러ㅓ렇우ㅏㅇ우리맙췄니??????????
7년 전
독자57
아이나위아아아애애에누뮤티ㅡㅜ캬ㅓ안ㅌ
7년 전
독자58
ㅇ왕아아아아아아ㅏ아악!!!
7년 전
독자59
어마맘아ㅏ마아마아ㅏ마엄마마아ㅏㅇ아ㅏㅇ멈마아ㅏ나나마ㅏ춰써어어어어어어
7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윤용양이손
아 초반에 내가 실수를 너무 많이 했어
7년 전
윤용양이손
준형이에 대한 정보를 너무 많이 흘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윤용양이손
슬퍼라
7년 전
독자62
내 겨털이 맞췄어!!!!!!!!!!!!!!!!!!!!!!!!!!!!!!!!!!!!!
7년 전
독자70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5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3
나 처음부터 항상 준혀잉아마님록나ㅏ가ㅏ어어어ㅕㅇ어어어어머나아아아아ㅏㅇ
7년 전
독자64
유니벌쓰유니벌쓰유니벌쓰!!!!!!!!
7년 전
독자65
맞췄다
7년 전
독자66
용준형 이 나쁜 자씩!!!!!!!!!!
7년 전
독자67
라이서!!!!!!
7년 전
독자68
어맘마아ㅏ아ㅏ아아ㅏ아나자해짜이이이이이이@@@@@!@!!!!
7년 전
독자69
와여기진짜ㅋㅋㅋㅋㅋㅋ시끄러워
7년 전
독자71
용준형 나빴네 진짜
7년 전
독자72
맞췄다... 눈물 날 걱 같아 이게 바로 유니버쓰의 힘
7년 전
독자73
엄마 깨워서 자랑하구싶다
7년 전
독자74
예에에에애애애에에에텥테ㅔ에ㅔ에 내가 맞춲어요!!!@@@
7년 전
독자77
준형아 왜그랬니!!!!!
7년 전
독자78
이미 글 밑에 나와있군 범인이
7년 전
독자79
듀녕이움짤
7년 전
독자81
홀 소름
7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그래서 첨에 준형이 범인ㄹ이라는줄
7년 전
독자84
저렇게 맑은얼굴로 스포를날리다니
7년 전
윤용양이손
알아차리다니....
7년 전
독자80
뿌듯
7년 전
독자83
사건아려줘 개요!!!!!
7년 전
독자85
흫흐흐라핼 풀이 해줄거지??
7년 전
독자86
해헤해헤헤헤헿
7년 전
윤용양이손
플롯 풀고 질문할래?
7년 전
윤용양이손
궁금한거?
7년 전
독자87
유니벌쓰파워야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88
넹넹넹!
7년 전
독자89
나 준형이 무서워질거 같아ㅋ
7년 전
독자90
우리 뽀실잉
7년 전
독자91
나돜ㅋㅋㅋㅋ
7년 전
윤용양이손
일단 준형이에 대한걸 써놔서
7년 전
독자92
지금 요섭이 이시간에 스케줄끝났다는거만큼 설레
7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유니벌스39위야아ㅏ아아앙
7년 전
독자94
그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흑흑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윤용양이손
범인은 용준형
평소 바르게 살아오며 성격도 착하고 붙임성이 좋아 주변 평판이 좋았던 준형은 이공계열에 두각을 나타내었고, 명문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할아버지의 둘째 아들 밑에서 태어나 자신은 회사와 관련이 없을 거라고 믿고 차근차근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던 준형에게 어느날 할아버지가 찾아왔고, 할아버지는 평소 유아독존으로 살아가던 기광에게 도움을 주라며 기광의 수행비서 역을 맡으라고 강요. 준형은 싫다고 말했으나 큰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압력이 들어왔고,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여 기광의 수행비서를 하기로 결심하였다. 하지만 기광은 술만 마시면 준형에게 둘째 아들의 자식이라 아무것도 못할 거라며 무시하는 폭언과 폭행을 퍼부었고, 준형은 여러번 참고 넘겼으나 계속되는 집안의 억압과 피해자로 인한 스트레스로 폭발.
준형은 기광을 죽이면 자신의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인을 결심, 계획을 세운다.

7년 전
윤용양이손
사건 당일에도 역시 피해자의 호텔방에서 기광에게 오늘 할 일들을 설명해주고 있던 준형에게 기광은 시비를 걸었고, 뺨을 툭툭치며 자신을 비꼬는 기광에 준형은 화가 난듯 연기하며 기광을 깔아 눕히고 한 손으로 목을 잡고 얼굴을 때리는 척 주먹을 들었다. 그러자 기광은 밭은 기침을 뱉었고, 준형은 정신을 차린 듯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기광은 도망치듯 호텔방을 나가면서 너 두고보자 라는 말을 남기며 욕을 뱉었다. 준형은 그 자리에서 만족스럽다는 듯이 웃었고, 방에 남아 천장에 갈고리를 설치했다.
시간은 기광이 호텔방으로 들어오기 약 40분 전으로 넘어간다.

7년 전
윤용양이손
기광은 파티에서 술에 거나하게 취했고, 여러 사람들에게서 받은 선물을 준형에게 자신의 방으로 옮기라며 카드를 건네주었다. 이때, 준형은 아이스박스 안에 담긴, 칼을 안에 넣어 압축한 드라이아이스를 포장한 상자를 선물들 사이에 숨긴 후 기광의 호텔방 안으로 들어갔고 미리 준비해 놓은 밧줄로 드라이아이스를 잘 묶은 후 갈고리에 걸어두고 밖으로 나와 기광에게 자신은 집에 돌아갈 거라며 전한다.
7년 전
윤용양이손
이후, 술에 취한 기광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평소와 다름없이 이불을 덮고 잠들었고, 추위를 잘 타는 기광이 높여 놓았던 보일러 탓에 드라이아이스는 더 빨리 기화, 안에 있던 칼이 낙하하며 기광의 복부를 찔렀고, 기광은 과다출혈 및 산소부족(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압축해서 만든 것으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에 노출될 경우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으로 사망. 그 후 드라이아이스는 완전히 녹았고, 밧줄은 기광의 얼굴 옆으로 떨어졌다.
7년 전
윤용양이손
날이 밝은 후, 사건 현장을 찾은 준형은 짐짓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며
완전 범죄를 꿈꿨다.

7년 전
윤용양이손
많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어...미안해
7년 전
독자96
우왕신기해......조하ㅠㅠㅠㅠㅠㅠㅠ수고많았어쓰니
7년 전
윤용양이손
재밌었니...? 흑흑 너무 추리하기 쉬웠던 것 같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7
준형이 우리가 검거한거야??
7년 전
윤용양이손

7년 전
독자98
와 짱이다
7년 전
독자99
검거한기념으로 뽀실이 납치해야지 헤헤
7년 전
윤용양이손
놉 내려놔
7년 전
독자100
그럼 준형이가 붙임성이 좋아서 요섭이랑 두준이한테 범행재료들을 빌린거야?
7년 전
윤용양이손
아니, 그냥 단독 범행 이였어
7년 전
독자106
아 그럼 트릭?
7년 전
윤용양이손

7년 전
독자101
헐 대박.. 나 궁금한 거 물어봐도 돼???
7년 전
윤용양이손
응 물어봐
7년 전
독자102
짱이다 완전 재밌었어ㅠㅠㅜㅜㅜㅠ
7년 전
윤용양이손
고마워ㅠㅠㅠㅠ 아 진짜 재미없을까봐 얼마나 걱정했는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어ㅏ 쓰니 대단.... 드라이아이스가 녹아서 칼이 꽂혔대.....
7년 전
윤용양이손
승화한거지! 드라이아이스는 공기보다 무거워서 밑으로 가라 앉거든!
7년 전
독자104
그리고 그 용의자들 말 나와있었잖아 거기에 착하게 말한애가 거의 범인이더라구..ㅎㅎ
7년 전
윤용양이손
사실 그거때매 고민 좀 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런거 짱좋아해ㅠㅠㅠㅠㅠㅠ 쓰니 일로왕 내꺼해!!!
7년 전
윤용양이손
그건 놉!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5
기광이랑 동니 마약이랑 돈도 정리할수있음 해주라!
7년 전
윤용양이손
웅 잠시만
7년 전
독자107
글머 두준이랑 준형이는 무슨얘기를한거야?
7년 전
윤용양이손
그냥 기광이 뒷담! 둘 다 싫어했으니까
7년 전
독자108
만족스럽게 웃었다니 소름
7년 전
독자109
용준형 철컹철컹!내 옆에서 무기징역이다
7년 전
독자111
어마무시한 벌이다
7년 전
윤용양이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0
다른 멤버들 얘기도 써주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윤용양이손
그럴까
7년 전
독자127
응ㅠㅠㅠㅠㅠㅠ 듣고싶어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쓰니야 여기서 공개적으로 약속해줘... 한 번 더 꼭 나타나줘 쓰니만 이제 기다릴거야
7년 전
독자114
22쓰니 짱
7년 전
윤용양이손
나 또 나타나도 보러와 줄거야....?
7년 전
독자118
당연!!!!
7년 전
독자119
일단 나 학교가야해서 자고 갔다가 집오면 평생 기다릴거야!!!!!!!!!!!!!!!!!!!!!!!!!!!!!!!!!!!
7년 전
윤용양이손
힝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
7년 전
독자124
나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매일기다릴래 신알신해놔두대?
7년 전
윤용양이손
웅, 꼭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도록 할게!
7년 전
독자136
신알신이 뭐얌??!
7년 전
독자138
저 글밑에 보면 신작알림신청이라고있어!!!
7년 전
독자139
오오 고마워 ㅎㅎㅎ
7년 전
독자113
용준형무서워...
7년 전
윤용양이손
아니야 우리 뽀실이 착해
7년 전
독자115
나 이제 준형이 보면 이생각 날듯...무서워
7년 전
독자117
2222.....
7년 전
독자120
333...흠칫
7년 전
윤용양이손
그러니까 목에 남긴 흔적도 준형이가 트릭 남긴거야 밧줄보고 오해하라고... 완전 계획된 범죄
7년 전
독자122
너란남자...
7년 전
독자121
다음에도 와줘 재밌었오
7년 전
윤용양이손
고마어
7년 전
독자123
나 이제 준형이 보면 드라이아이스... 칼... 밧줄...
7년 전
윤용양이손
내가 플롯 다 적기는 어렵고 동니 얘기만 풀어줄게
7년 전
윤용양이손
듣고 잘랭?
7년 전
독자125
웅!!
7년 전
독자131
웅!❤️
7년 전
독자132
예스
7년 전
독자126
검색어 정리좀 해야겠다... 누가보면 오해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얼릉지웠다
7년 전
독자130
ㅋㅋㅋㅋㅋㅋ아나
7년 전
독자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이래
7년 전
윤용양이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오
7년 전
 
독자134
와 범인알고 본문 보니깐 소름..! 전 아직도 형이 죽은게 믿기지 않아요라니...휴ㅠㅠㅠ무섭당
7년 전
윤용양이손
동운은 기광이랑 친한 사이?라고 해야 될까
7년 전
윤용양이손
일적으로 친한 사이였어
7년 전
윤용양이손
기광이는 딱히 소유욕이 없다고 했잖아
7년 전
윤용양이손
그러니까 세상이 지루한거지, 뭘 해도 재미없고
7년 전
윤용양이손
그때 동운이가 접근한거야. 동운이도 돈이 많긴 한데, 그게 마약으로 벌어들인 돈이거든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마약에 흥미를 느낀 기광은 그렇게 동운과 손을 잡게 돼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그렇게 마약을 팔던 둘. 동운이는 약을 공급해주고, 기광이 정계인사들, 돈 많은 집안 자제들에게 약을 팔아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근데 마약이 비싸잖아. 팔다보니 욕심 난거지. 자기가 더 많은 일 한거 같기도 하고, 나랑 너랑은 급이 다른데 어떻게 돈을 반씩 나누지? 이런 생각을 한거야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그래서 몰래 약을 빼서 자신이 더 많은 수익을 남김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근데, 동운이 그걸 눈치챈거지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그래서 그날 금어초를 보낸거고. 조심하라고, 다음에 걸리면 진짜 죽이겠다고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기광은 그게 동운이 보낸 거라는 걸 눈치챘어 왜냐면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화분 팻말에 동운이 글씨로 금어초라고 써 있었거든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꽃말 찾아보라는 의미였지 뭐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그래서 기광이는 두려움에 떨어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파티를 참석하고 난 뒤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공포심은 내면 깊숙히 남아서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제 정신이 아닌데도 동운에게 전화를 건거지, 용서를 빌려고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근데, 동운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그다음날 일어나 부재중 전화를 확인한 동운은 기광의 방 문을 두드렸지만 대답이 없었고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그래서 호텔관리인을 불러 문을 연거야

7년 전
윤용양이손
윤용양이손에게
간단히 요약해봤다

7년 전
독자135
진실한 친구는 아니였구나..
7년 전
독자137
잘맞는다고한게 이런거였네...
7년 전
독자140
근데 담배 단서로 준거 그 두준이랑 준형이랑 나눈 대화에서 준거였던구얌?
7년 전
윤용양이손
아니
7년 전
독자141
다들 천장한번 보고자... 나 무서워서 불키고 잔다...
7년 전
독자142
담배를 단서로 준건 그럼 뭐야...?
7년 전
윤용양이손
기광이는 주변인들에게 담배를 끊을거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끊지 못했지, 근데 준형이 담배를 폈다고 목을 움켜쥐고 기침을 뱉어내며 방 밖을 나섰다고? 모순이지.
7년 전
독자151
헐....그러네!!!!! 와 생각못했어...
7년 전
독자143
그럼 그 일식용 칼은 준형이가 어디서 구한 거야..?
7년 전
윤용양이손
우리가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엄청 많은 판매처가 나오는데, 준형이 쉽게 구하지 못했을까?
7년 전
독자144
와 진짜 쓰니 천재다..
7년 전
윤용양이손
감ㅁ사롱
7년 전
독자145
아 나 오늘 잠은 다잤다ㅜㅜㅜㅜ
7년 전
윤용양이손
아니야...나랑 같이 자
7년 전
독자150
자장자장 우리 쓰니~
7년 전
윤용양이손
헐...스윗
7년 전
독자146
동니도 위험한남자네
7년 전
윤용양이손
구러니깤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7
쓰니 덕분에 즐거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재밌게 놀다 간다ㅠㅠㅠㅠ 혹시 나중에 시간되면 나머지 다른 멤버들 얘기도 다 해주고 갈 수 있을까?ㅠㅠ 진짜 너무 쩔어서 그래.. 꾸시야..
7년 전
윤용양이손
그래 시간되면!!
7년 전
독자148
두준이,요섭이 빼고 다 나쁜넘들이네
7년 전
윤용양이손
맞아맞아 나쁜놈ㅁ들......
7년 전
독자149
쓰니 짱 멋있다...❤❤❤ 덕분이 재밌었어!! 다음에도 꼭 다시 와주라 ㅎㅎ
7년 전
윤용양이손
웅, 돌아오도록 노력할게ㅠㅠ
7년 전
독자152
헐 기광이 착해..ㅜㅜㅜ
7년 전
독자153
우어 그럼 동운이가 만약 그 때 안 자고 있었고 전화를 받아서 나오라고 했다거나 동운이가 기광이 방을 갔다면 기광이는 안 죽었겠네... (씁쓸) 부쨩해... 7ㅅ7
7년 전
윤용양이손
그렇겠지...?
7년 전
윤용양이손
자, 다들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면 난 만족한다! 모두 좋은 꿈 꾸고! 난 다시 돌아오고 싶어... 노력해볼게..
7년 전
독자154
동운이노래들으면서 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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