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 심한 너징X경호원엑소(스케줄가기전 숙소에서는) 아침부터 너징의 숙소는 분주해 잠도많고, 잘 못일어나는 너징때문에 엑소가 정신없이 준비하거든 그중 박찬열,변백현,김종대 이 세명은 붙어있기만해도 시끄러워서 자고있는 너징어옆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있어. "크핳칵캏ㅎ컿" "니가 미친거지..넌왜웃어 박병신아.." "아 왜애애애애애애!!!내가 왜미쳐어!!!!" "시끄러!!!!!!!!!!!!!!" 얘기만해도 너징은 시끄럽다며 일어나 그럼 그 모습을 지켜보고있던 맏형 루한과 민석이가 너를 엎고 우쭈쭈하며 화장실로 가면 "옳지 우리징어 일어났네?빨리 씻고 스케줄가야지~응?" "그래 징어 빨리가야지 준면! 여기" 짐짝옮기는 념겨지는 너징...화장실에 오면 준면이가 세수를시키고, 입에 칫솔을 물려주곤 나가지. "징어야 눈 꽉감아?어푸어푸한다?" 무슨 애기냐고요... 아무튼 양치까지 끝나고 화장실에서 나와 부엌으로 가면 경수랑 종인이랑 세훈이가 싸우고있어. "아..." "어...형...이거...어떻게해여..?" "진짜 죽고싶냐?" 아마 또 막내들이 사고를친거같은데 너징은 일단 차려진밥부터먹기로해ㅋㅋㅋㅋㅋㅋㅋ이미 싸우는게 익숙해진 너징...((((너징)))) 조용히 앉아 밥을먹고있으면 맞은편에는 타오가 앉아 밥을먹고있고, 레이는 뒤에서 머리를 빗겨주지 "타오야..너 밥먹고온거아니야?" "응 머거써...근데배고파..또머그면 안되는거야?" "아니..많이먹어..." "징어 아파?" "아니아니안아파" "자면서 뭐했어?머리 다 엉켰어요.." 이오빠는 뭘하든 힐링되는기분이야.. 우여곡절끝에 밖으로나가면 사생팬들을 쫒던 크리스가 너징을 차에 태우고 스케줄을 하러 출발해 오늘도 숙소에서의 30분이 참 길다고생각하는 너징이야.. 너징어 화이팅!! ㅅr담 짧죠..짧아요...네..알아요ㅜㅜㅜㅠ으헣컿ㅎ커ㅜㅜㅠ죄송해요ㅠㅜ늦게온 주제에 이렇게 짧고...할말이없어요..머리라도 박아야할듯..제가지금 뭘쓰고있는건지도모르겠어요..알바하는데 갑자기 왠 세일기간이람..ㅜㅜㅠ손님이 끝없이 들어와요ㅠㅠ 아무튼..다음화부턴 스케줄하는중에 일어나는일들을 쓸텐데 저란년의 머리로는 소재가부족해요..자비좀..★☆ 오늘새벽이나 내일돌아올게여..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