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 심한너징X경호원 엑소(사생팬2) (약간의 오글거림을 두스푼...?★☆) 남자가 푸하하하 하고 크게웃고 너징은 상황파악함. 너징이 표정 굳어져서 남자쳐다보니까 남자가 너징 보면서 웃음 "징어 왜이렇게 귀여워?응?" "..." "와-이러니까 니 경호원들이 너를 그렇게 애워싸는구나..이렇게 귀여우니까" 하면서 너징 볼 만짐. 소름끼친 너징 남자 손 탁 쳐냄 "신고할거에요" 너징이 손쳐낸거에 놀란 남자가 신고하겠다는 너징의 말에 또웃음. 미친사람같음 "징어야, 오빠 못된사람아니야~" "하지마세요" "징어 치킨좋아하나보네?다음에 오빠가 시켜줄까?응?" 계속 너징 얼굴 쓰담쓰담 볼이랑 머리카락만지더니 이젠 너징 목까지 손이내려감 진짜 무서워진 너징 남자한테 소리지를거라고 협박함. 근데 이남자 진짜 작정하고왔나봄. 너징한테 여기 새입자 내일 이사오는거안다면서 또 웃음. 더이상 변명거리도없고 너징 무서워져서 남자가 못보게 잡고있던 문 밀어닫음. 근데 문이 닫히니까 삐빅-하고 잠기는 소리가남 너징 놀라고 남자는 표정굳힘. 남자가 또 너징머리쓰다듬으며 말함 "징어 오빠무서워?" "..." "너 오늘 경호원도없고 여기 사는 주민도없잖아" "..이거 놓으세요" "징어야 사람이 이사오기전에는 집문을 안잠궈놔" 하면서 너징 손끌고 너징 집문 옆에있는 비어있는집으로 끌고감. 너징 소리지르고 하지마세요 하지마세요 애원하는데 남자는 꿈쩍도안함 설마 안열리겠지 한 비어있는 집이 남자말대로 문이열림. 망했다 싶어서 너징 울면서 애원함 "하지마세요..싫어요.." 너징우는데도 눈하나 깜짝안하던남자가 진짜 집안으로 너징데리고들어가려고함 너징 벽잡고 버팀. 계속 싫어요 하지마세요 하며 울고있는데 엘레베이터가 옴ㅠㅜ 살았다 싶은 너징 진짜 순간적으로 남자손 빼내고 엘레베이터쪽으로 뛰어감 그러다가 남자가 다시 너징 머리카락 잡아서 뒤로 넘어지는데 누가 너징을 받춰줌 눈떠보니 민석이랑 경수임. 너징 집문앞에는 찬열이랑 레이도있음. 너징 진짜 안심해서 폭풍오열ㅠㅜ 바보드라ㅜㅜㅠ왜이제와써ㅜㅜㅠ흐엉ㅜㅜㅜ나진짜ㅜㅠㅜ무서웠단마랴ㅜㅜㅜㅠ으엉 ㅜㅜㅜㅠㅠ 하면서 민석이 품으로 파고드는데 민석이가 너징 토닥토닥 안아서 경수한테 너징 맡김. 민석이는 남자 앞으로걸어감 키는작지만 지지않아! 남자 빤히 쳐다보던 김민석 한마디함 "너 저번에 우리한테 끌려간새끼아니냐?" 남자 아무말도못함. 알고보니 예전에 너징숙소 이사하기전에 너징 전 숙소앞에서 너징한테 약넣은 음료수주다가 걸린 사생팬이었음. 너징 그거듣고 더 폭풍오열하고ㅠㅜ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박찬열이 나섬. "형 일단 신고하고 그냥 잡아두기만하죠" 그말듣고 레이가 112에 신고하고 너징안고있는 경수한테 감 경수는 놀란너징 진정시켜주느라 머리쓰담쓰담 등 토닥토닥 할수있는 달래는건 다 하고있음 너징이 울다가 지쳐서 그냥 훌쩍훌쩍 하고있으니까 너징 안아올려서 자기랑 눈마주치게함 너징이 계속 경수 쳐다보니까 눈닦아주면서 그만울어 한마디함. 그러면 더 울고싶어지잖아...★☆ 어찌저찌해서 남자는 경찰서로 넘겨지고 수사받음. 너징은 연락받고온 나머지 7명의 걱정을 받아내고, 치킨시켜먹은거때문에 크리스한테 혼나다가 종대랑백현이가 자기들도 치킨먹고싶다고 찡찡대서 결국 치킨 13마리 더시키고 먹었다는 얘기~ 치킨배달원은 아까 그 알바생이었다는 얘기~ 그리고 너징이 엑소한테 그때 어떻게알고왔냐고 물어보자 경수가 대답함 "집에 계속 전화했는데 받지도않고, 다시 전화오지도않고 그래서 걱정되서 갔었어. 근데 징어 우니까 못생겼네" 하면서 웃으며 머리쓰담쓰담해줌 오랜만이죠!엄청오랜ㄴ...만...ㅎ.... 죄송해여ㅜㅜㅠ저를 매우치세요ㅠㅜㅠ사랑해요ㅜㅠ ♥암호닉♥ ♥뭉이님♥ ♥노노님♥ ♥부둥부둥님♥ ♥메롱롱님♥ ♥러블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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