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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FRESH-SPIKE !



W. 나츠사마

NOTICE ; 이번 편은 PC로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당! 모바일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군여.

+모바일로 봐도 멀쩡하군요(민망) 다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테니스의 곤듀

야 여주쓰

수정쓰 19세 큰일났는디



왜..

불안하다 또

뭐가 큰일이여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테니스의 곤듀

아니

전국대회 예선 날짜가

분명 다음주 수요일로 공지가 나왔었거든???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테니스의 곤듀

근데 미친

이게 내일로 급변경이 됐다네?ㅎ



거짓말하지마....ㅎ

어디서 주작질이야ㅎㅅㅎ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테니스의 곤듀

아니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야....^^

코치님도 전달을 이제 막 받아서 나도 방금 들은거임..

훈련하다가 날벼락맞음.. 어쩔 수 없지 뭐...ㅠ



진짜로 진짜야.....?

환장하겠네..?ㅎㅎ휴ㅠㅠㅠㅠㅠㅠ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테니스의 곤듀

울 여주..

내일 나 없어도 잘 지내야 해....?^^..

야 그래도 앞자리 애들이라도 있어서 다행 아님??



조랄 사절^-^

수정이 때문에 내일 점심은 화장실에서 매점빵이다~~~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테니스의 곤듀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통까지 말고.... 걍 걔네랑 먹어 너 친구도 없잖아..ㅎㅎ



팩폭 사절^-^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테니스의 곤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나 다시 들어간다

러브여주-★



.......^^

지 할말 다 했다 이거야..?

망할 수정-★







아버지 날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HOT-FRESH-SPIKE !







집에 들어오자마자 씻고 침대에 드러누워 핸드폰을 만졌다. 밀린 카톡을 좀 읽을까 싶으면, 대화방 가장 위에 올라와있는 정수정의 카톡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저번에 전국대회가 얼마 안남았다는 정수정의 말이 떠올랐다. 그럼 지금은 훈련하다가 쉬는시간이겠구나 하며 카톡을 확인하는데, 웬걸? 아니 테니스 협회... 이렇게 무책임해도 되는 겁니까...?! 처음엔 이 기집애가 또 날 놀려먹으려고 드는구나 싶었지만(사실 그렇게 믿고 싶었다) 이내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 그래! 난 하나도 외롭지 않은 걸?^^ 내겐 배구부 친구들이 있다구! 하하하하하하하!

........하...ㅎ(숙연)







그래. 일을 하자 일을! 하마터면 우지호쌤이 내게 부탁했던 일을 깜빡할 뻔 했다. 침대 위에 널부러져있던 몸을 일으켜 가방에서 우리 반 아이들의 핸드폰 번호가 쭉 적혀있는 종이를 찾아냈다. 그래도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에 같은 반인데 이왕 이렇게 된 거 번호도 저장해버릴까(안 친하면 번호 저장 잘 안하는 타입) 해서 애들 번호를 다 저장하는 것은 물론 반 단톡을 만드는 것 까지 일사천리로 임무를 완수했다. 아이구... 지금 잠도 안오는데 할 것도 참 없어라. 정수정은 훈련 중이지, TV도 켜봤자 볼 것도 없을 것 같고. 내일 학교도 일찍 가야하는데 그냥 알람 맞추고 지금 빨리 자버릴까 하던 생각도 잠시, 정적을 깨우는 카톡 알림 소리에 확인해보니,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동스청

여주야

집 잘 들어갔어?







아까 집 앞에서 내게 바로 연락하겠다던 동스청에게서 정말로 카톡이 왔다. 응... 뭐 연락하겠다고 말했으니까 하는 거겠지만... 지금 보낸 걸 보아하니 아마 동스청도 씻고 나와서 연락한 게 아닐까 싶다. 아무튼 심심하던 차에 잘 됐다 싶어서 읽고 바로 답장을 보냈다.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동스청

여주야

집 잘 들어갔어?



응!!

근데 너 나 집 들어가는거 보지 않았니..?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동스청

응 봤지

그래서 싫어?



아니 그럴리가...?ㅎㅎ

오늘 데려다줘서 고맙다는 얘기였는데 오해했나보구나?^^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동스청

아아 그런거구나

안고마워해도 되는데...

매일 고마워하려면 힘들지 않아?ㅎㅎ



그럼 이제 안고맙도록 행동하는 건 어떨까?!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동스청

혹시 그 말은 싫다는 얘기야?



아니 너만 괜찮다면 언제나 환영이라는 얘기야ㅎㅎ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동스청

아 그렇구나ㅎㅎ

그럼 앞으로 잘부탁해



응 나도!ㅋㅋㅋ







내 생각에 이민형만큼 무서운게 동스청 같다.







HOT-FRESH-SPIKE !







......근데 나 언제 잠들었냐? 분명 어제 잠 안온다고 혼자 허세부렸던 것 같은데?ㅎ(민망)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어제 깜빡 잠 들기 전에 맞춰놨었던 알람 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다. 아이구... 또 일하러 가야되겠구만. 아침은 간단하게 식빵에 딸기잼으로 해결을 보고, 상쾌하게 씻고 나오니 어느덧 시계는 6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제 교복 입고 나가면 여유있게 도착하겠다고 생각하며 서둘러 집을 나섰다. 하... 이 얼마나 평화로운가. 일찍 일어나니까 좀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여유롭고 좋네. 계단을 내려가며 혹시 내가 잠든 사이에 쌓인 카톡들이 있는지 확인을 또 해보는데 동스청한테서 5개, 김동영한테서 3개, 배구부 단톡방(추정) 에서 55개. 나중에 읽자 나중에. 근데 단톡방 뭐야... 얘네들 배구를 그렇게 해놓고서 잠도 안자고 카톡을 이렇게 해...? 피곤하니까 빨리 잠들이나 자란 말이야...!(나름 선수들 관리하는 배구부 매니저 2일차)

밖으로 나오자 집 안에 있을 땐 몰랐던 찬 바람이 쌩 하고 불어대는 바람에 반사적으로 팔짱을 꼈다. 교실 난방만 믿고 마이밖에 안입은 나 자신... 너무 멍청했어... 왼손에 들고 있던 에코 백 안에서 어제 산 물통들이 내가 걸을때마다 달그락 소리를 내며 서로 부딪히는 소리를 냈다. 길 모퉁이를 돌아 큰 길가로 나갔다. 계속 부는 찬바람이 익숙해질 만도 했지만, 자꾸 얼굴로 불어오는 바람에 뺨이며 코며 귀며 붉어졌을 내 얼굴이 눈에 선했다. 얼굴도 시렵고, 손도 시렵고... 와 오늘 날씨 장난 아닌데. 내일부턴 일기예보를 좀 봐야되나, 생각하는데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핸드폰이 진동을 울린다.





“여보세요?”

[어 바로 받네요?]

“아 음.. 네 뭐...(누구지)”

[지금 어디쯤 왔어요?]

“허허 그건 왜... 물으시죠...?^^(누구지누구지누구지)”

[선배 저 이민형인데.]

“아”

[아?]

“아 미안ㅋㅋㅋㅋ 저장이 안돼있어서 몰랐어... 이상한 전화인 줄 알았네ㅋㅋㅋ”

[오 완전 서운하네요. 그래서 지금 어디라고요?]

“나 지금 나온지 얼마 안됐어!”

[그래요? 저 지금 127마트 앞인데요. 선배 기다리고있어요.]

“아 진짜? 금방 갈게!”

[천천히 와요. 그러다 길바닥에서 구르지 말고.]







전화를 건 사람은 이민형이었다. 번호가 저장이 안돼있어서 누군가 했는데... 심지어 목소리를 듣고도 누구지? 하고 갸우뚱했다. 내 말투가 이상해서 눈치를 챘는지 이민형은 곧 자기가 이민형이라고 내게 얘기했다. 전화상이라 그런가 목소리를 듣고도 못알아봤네. 덧붙여 이민형은 지금 동네의 127마트 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다고 했고, 어제 하루만에 이민형의 패기에 어느정도 수긍한 나는 별 다른 말 없이 얼른 가겠다고 대답까지 했건만... 도대체 얘는 어제는 내가 계단에서 구른다느니, 오늘은 길바닥에서 구른다느니, 천천히 오라는 말 까지는 참 좋았는데 날 뭘로 보고 있는거냐...?^^ 나 그렇게 덜렁이 아니다 이 자식아.

이민형의 전화를 끊고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127마트 거의 앞까지 다다랐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핸드폰을 뚫어져라 내려다보는 이민형이 보였다. 한번 놀래켜주고 싶었지만, 자신의 쪽으로 걸어오는 내가 시야에 걸렸는지 고개를 들더니 이어폰을 빼버리는 탓에 시작도 전에 실패했다. 그나저나 어제 하루밖에 안봤는데도 동아리 후배라 그런가 좀 반가운 것 같기도 하고. 웃는 얼굴로 이민형에게 말했다. ‘야 뭘 그렇게 집중해서 보고 있었어?’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저 어제 선배 연락 기다렸는데. 안하시더라고요?”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그래도 올 줄 알고 계속 기다렸는데... 서운해.”







HOT-FRESH-SPIKE !







‘장난이에요 장난... 장난 한번 더 치면 울겠네 진짜.’ 내가 당황해하는 기색이 보였는지, 이민형이 괜히 내 손에 있던 에코 백을 또 말없이 가져가 들어주면서 장난이라고 웃으며 무마를 하기는 했지만... 오늘은 이렇게 당황시키기냐^^ 솔직히 좀 설렜다. 나 잠이 덜깬 게 분명해...ㅎ 나 역시 나름의 반격으로 ‘이게 진짜 혼나볼래?!’ 하며 주먹으로 이민형 머리를 콩 쥐어박는 시늉을 하려했으나...^^ 내가 잊고 있었다. 이민형이 배구부라는 걸. 민망한 마음에 ‘한번은 봐준다...’ 라고 말하면서 그만 손을 내려버렸다. 이민형은 정말 밉게도 이런 나를 보며 더욱 웃음을 멈추지를 않았다. ‘아 진짜 귀엽다. 또 해봐요. 혼나볼래~?!’ 뭐...? 진짜 귀여워...? 중증이네. 너도 잠 덜 깼냐.







>>>







“오. 선배. 우리 엘리베이터 탈래요?”

“오!!! 타자 타자”







실내화로 갈아신고 학교 안으로 들어가니 어떻게 엘리베이터가 1층에 멈춰져있는걸 바로 본 이민형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고 말했다. 하긴 4층... 작년에도 1년동안이나 4층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다녔지만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 층수였다. 3층이 마지노선인데 말이야... 마침 엘리베이터를 누가 사용 중인 것도 아니고 해서 이번 한번만 딱 타자는 마음을 먹고 이민형과 엘리베이터로 올랐다. 이민형이 4층 버튼을 눌렀다. 엘리베이터는 1층에서 시작해 천천히, 하지만 서둘러 한층 한층 올라가고 있었다.







“선배 있잖아요.”

“우리 둘이 같이 올라가면”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다른 형들이 엄청 질투할거예요. 그쵸?”


“야 이게 뭐라고 질투를... 아니 그보다 질투할 사람도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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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긴? 스청이 형이나, 동영이 형이나 아니면 재... 아, 물론 예를 들어서 말한 거예요. 별 뜻은 없고요.”







4층 입니다.

무뚝뚝하게 내뱉는 여자의 음성이 들리고나서야 비로소 나는 그 모순적인 이민형의 부드러운 날카로움 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HOT-FRESH-SPIKE !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어 둘이 같이 들어오네? 앞에서 만났나 봐?”


“....아니 근데 너는 어떻게 벌써 체육관에 들어가 있는거야..?”


“아, 쌤이 벌써 오셨거든. 너무 긴장돼서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셨다던데.







복도를 걸어오며 본 체육관 안은 불이 켜져있는 것 같은게 뭔가 이상하다 싶긴 했다. 아니나다를까 체육관 문의 유리 부분 너머로 이미 배구공을 철썩거리며 치고 있는 몇 명도 보였고, 문은 말할것도 없이 당기자마자 손쉽게 열렸고. 그나저나 새벽 5시에 일어났다니, 우지호쌤 이러다 건강해치는 건 아닐지 모르겠다. 들어가자마자 해맑게 웃으면서 말을 걸어오는 정재현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잠시, 체육관 안에 있던 나재민이 체육관 한 켠에 에코 백을 내려놓는 이민형을 보고는 그것에 관심을 가지며 물었다. ‘형! 그건 뭐예요?’ 그리고 이민형이 대답했다. ‘있어, 이따가 봐.’ / ‘에이. 궁금하게...’ 툭 던진 이민형의 대답에 나재민은 에코 백에 뭐가 들었는지에 대해서 굳이 더 넘치는 관심을 쏟는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







7시 정각. 오전 훈련 시간으로 정했던 딱 그 정시각이었다. 게으름 같은 것 따위는 없다는 듯 이 이른 아침시간에도 7명의 부원 모두가 체육관 안에 오롯이 자리잡고 있었다. 마침 머릿수를 세어보던 우지호쌤이 말했다. ‘얘들아~ 한 명도 빠짐없이 다들 시간 잘 맞춰서 와줬네! 자, 그럼 몸 풀고 다들 시작하도록 하자~’ 난방도 안되는 체육관 안에 있으려니까 가만히 서있다가도 갑자기 오한이 들었다. 닭살이 오소소 돋는 느낌에 또 팔짱을 꼈지만 곧, 맞다. 물 채워다 놔야지. 하며 에코 백을 들고 다시 복도로 나갔다. 물통도 이 정도면 그렇게 큰 크기도 아니고 하니 혼자 물통 다 닦고, 물을 채워서 들고 오는 것도 호기롭게 나갔던 그 모습 그대로 완료해서 수월히 되돌아왔다. 어제 했던 대로 가져온 물통들은 꺼내서 바닥 끝 쪽에 일렬로 세워뒀다. 내가 자리를 비워 그새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연습을 하고 있는 부원들의 이마에는 벌써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가장 먼저 목이 말라 달려온 것은 정재현이었다.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오 못보던 물통인데. 어디서 났어?”


“아 그거 내가 샀어! 너희 작년에 쓰던 물통 다 버렸다길래..”


“와 진짜? 고마워 여주야!ㅎㅎ 색깔도 예쁘네. 네가 고른거야?”


“응?? 아니 뭐...(덕밍아웃 다메요) 애들이랑 같이 상의해서 골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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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들? 어제 너랑 집 같이 간 애들?”


“어어.. 야 근데 왜 정색해 무섭게...!!ㅎ”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응? 내가 정색했어? 아닌데?ㅎㅎ 주말에 사러 갔으면 나도 같이 가는 건데... 아쉽다.”







뭐지... 서운한건가...? 아쉬울 정도인건가...?! 항상 웃는 얼굴로 일관하던 정재현이 보여준 적 없던 굳은 표정을 지어 보여주니, 얘가 지금 삐친건가 기분이 언짢은건가 싶기도 해 ‘음 그럼 우리 다음에 언제 시간 내서 놀러갈까?!’ 라고 (나름) 폭탄발언을 던져버렸다. 아무 말도 안하고 물통을 손에 든 채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정재현에 뒤늦게 후회가 밀려왔다. 아잇... 오바인가?ㅎ(민망)







“좋아.”

“그래!(앗 성공인가) 그럼 언제...”

“근데 누구랑 누구랑?”

“응? 당연히 너랑, 나랑, 다른...”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응 너랑 나랑 그리고 또 누구.”


“너랑, 나랑........ 둘..이?”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

“그래!ㅎㅎ 여주가 둘이 편하다면야 난 뭐든 좋아ㅎㅎ”







?배구부 애들이 원래 이렇게 무서운가요?







HOT-FRESH-SPIKE !







“아이구 다리야...”







자신을 대신해 계속 잡일을 대신하던 나에게 우지호쌤이 ‘여주야! 안힘들어? 끝날 때 다 됐는데 좀 쉬어.’ 라며 끝나기 전 쉬는시간을 부여했다. 더불어 부원들에게까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하시는 덕분에 다들 잠시동안 편하게 앉아서 쉴 일만 남았... 는데 아오 나는 이놈의 의자를 또 끌어다 써야 한다니. 우렁차게 ‘예’ 하고 대답하는 부원들 사이를 가르고 그 커다란 의자를 들고 또 질질 끌고 오는데,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의자 무거워. 다음부턴 나한테 말 해.”







‘이리 줘.’ 라며 김동영이 한 손으로 가뿐히 의자를 구석 쪽으로 들고 가더니 펴서 내게 앉으라고 말했다. 나는 의자가 무거우니 다음부턴 자기에게 말하라는 김동영의 말에 고맙다는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김동영은 다른 손에 들고있던 물통의 물을 한번 마셨다. 어색한 침묵이었다. 분명 어제 하굣길에만 해도 엄청 편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극에 다다른 어색함은 뭐지. 김동영도, 나도 아무 말 없이 둘 사이의 침묵으로 그렇게 주변을 가득 채워나가고 있을 때였다.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여주선배. 이거 어제 말했던 담요인데 덮으세요.”


“아 고마워 민형아!”


“아까 학교 올 때 미리 줄걸 그랬어요. 밖에 날씨 엄청 추웠잖아요, 보니까 선배 볼도 빨갛고 코도 빨갛고 그러던데.”


“그랬.. 그랬던가?^^ 아무튼 이거 담요 고마워ㅎㅎ...”







아 뭐지. 갑자기 눈치가 보인다. 뭐지. 생각해보면 어젯밤부터 뭔가 일진이 사납다 했다. 아니 근데 왜 내가 얘네들 사이에서 이렇게 눈치가 보이는 거냐...?

특히 김동영 앞에서 가장 놀라운 패기를 보여주는 이민형이 마치 김동영에게 보란듯이 또 객기를 부리고 가는 바람에 아마 김동영 신경이 잔뜩 긁힌 모양이었다. 말로 선빵을 날리는 듯한 이민형의 놀라운 능력에 얼이 빠진 건지 김동영은 한동안 계속 말이 없더라. 이민형이 내 무릎에 덮어주고 간 담요로 시선을 내려 고정하고 있던 김동영이 이내 내 옆쪽 바닥에 풀썩 앉아버렸다. 이 소심이(왠지 지금까진 나에게 이런 이미지다)... 뭐라고 말이라도 좀 해라, 어색해 죽겠다, 싶다가도 이번에는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침묵을 깨자는 괜한 오기에 내뱉은 말은,







“있잖아, 어제 카톡 말이야.”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동공지진)”

“어.(애써 침착)”







뭘까... 왠지 내가 가만히 있었어도 결국 이 얘기가 나왔을 것 같은 이 기분은...







“내가 그거 못 읽은게 어제 깜빡 잠이 들어서, 혹시라도 니가 답장 기다...... 리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허허 해명이라도 좀 하게 오해 말라고ㅎㅎ”

“응, 신경 안 써.”

“아....ㅎㅎ(신경 안쓰는 표정이 아니잖아) 아!!! 그럼 지금이라도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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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니 굳이 지금...ㅎㅎ(당황)”


“아냐아냐 나 데이터 있어!ㅎ 답장도 보낼 수 있는데?!!!”


“아니 정말로 괜찮아 집에 가서 읽는 게 좋을 것 같아”


“야 진짜 내가 미안해서 그래 말리지 말아 봐!! 무슨 엄청난 걸 보냈길래 말려”


“아니 나 그냥 정말 부끄러워서 그래..”


“부끄러워?? 난 부끄럼 잘 타는 사람은 내 취향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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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아니... 장난이야.. 그냥 해본 소리야... 알지..? 적당히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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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림)







김여주 : (환장)







HOT-FRESH-SPIKE !







자 오늘도 아침부터 열일하고 교실로 걸어가는 김여주 외 부원 4명(김동영, 정재현, 이태용, 동스청)...

오전 연습을 마친 후 땀에 젖은 부원들이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서 그런지 옆에서 함께 걷는데 바람에 섞여 나는 비누 향이 좋았다. 김동영, 정재현과 함께 먼저 우리 반 교실로 향하는데, 우리 반 앞에서 창문 너머를 계속 기웃기웃 거리며 누군가를 찾는 듯해 보이는 여학생의 실루엣이 하나 보였다. 누구지? 궁금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닥 달갑지 않은 얼굴이 내 쪽을 향한다. 항상 길이가 어깨선을 넘는 적이 없던 머리카락이 방학 동안에 꽤 많이 자라 있어서 내가 일찍이 못 알아 본, 아주 불쌍하고 가련하신 분.







“계연희.”







올 겨울 내가 죽도록 미워했던 그 애. 부르기만해도 공기가 정체된 듯 당장이라도 숨이 막힐 것 같은 그 애의 이름.







“안녕~”







나를 보며 보란듯이 비웃던 그 애는 또 그렇게 눈을 예쁘게 휘어접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네가 재현이 맞지?”







내가 아닌, 내 뒤에 있는 정재현에게.







HOT-FRESH-SPIKE !







+보너스 ; 그 남자의 속사정

-BONUS 1 ; 그 남자의 속사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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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번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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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연락하고 싶은데 뭐라고 하지.”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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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큽........허랴ㅐ올ㄷ쟈러안러ㅐ졸나ㅓㄹ댜ㅐㅈㄹ낭랴재덜ㄴ”

“..근데 너무 할 말 없게 보냈나 내가...? 하나 더 보낼까”





「01019960201 내 번호야 저장해」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으아아가ㅏ아가가아앙가가각ㄱ라갉ㄱㄱ”





「그리고 오늘 수고했어」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하.... 아 어떡.. 나 김여주랑 카톡...”

“아ㅏ르아르ㅏ앙나아아ㅏ아아아아아ㅏ너랴으ㅏ아라라각라ㅏ가라가갉”





1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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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읽어....(시무룩)”





-BONUS 2 ; 그 남자의 속사정 2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동스청

여주야

내일 아침에 몇 시에 나와?

학교 같이 가자

대답이 없네

그래 내일 집갈때 보자^^




(아무리 봐도 한국말 너무 잘함)




-BONUS 3 ; 그 남자의 속사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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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이와 함께 체육관으로 들어오는 여주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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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둘이 겁내 붙어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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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와 웃으면서 대화하고 있는 즐거워보이는 여주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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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둘이 겁내 친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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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랑 등교를 같이 한것도 모자라 무릎에 직접 담요를 덮어주고 가는 민형이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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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 (비속어) (비속어) (비속어) (비속어)





-BONUS 4 ; 그 남자의 속사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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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나한테 다음에 같이 놀러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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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별 말도 안했는데... 그것도 단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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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행복해......





(정말로 악의는 없었다고 한다)





-BONUS 5 ; 그 남자의 속사정 5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난 오늘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여주 이상형이 부끄럼 잘 안타는 남자라는 것도 그동안 모르고...





[NCT] HOT-FRESH-SPIKE ! 04 | 인스티즈

그럼 지금까지 날 보고 혹시 완전 정이 뚝 떨어ㅈ......(기절)







COMMENT ; 1. 늦게 와서 죄송해여!!

2. 오늘은 독자사마들에게 몇 가지 부가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당.

3. 먼저 여주가 되게 인기가 많은 줄 아시는 독자사마들...! 여주가 인기가 없는건 네 아닙니다. 그런데 동영이도 여주가 응원부 시절에 배구부에서 인기가 많았었다고 언급했고요(02화 보너스 참고) 동혁이도 여주 누나가 인기가 많다, 저 전국체전에서 누나 보고 배문고 온거다 라고 언급을 했었는데요(03화 참고) 음 이건 약간 팬심...? 더쿠들의 마음...?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냥 가볍게... 자 여러분 TV 채널을 돌리는데 겸댕이 천러가 내 마지막 첫사랑~★ 하면서 춤을 열심히 추고 있어여!! 그럼 여러분 어떻게 하죠...? 아이구!!! 우리 천러가 나왔구나!!!!! 아이구 연예인이다 연예인!!! 하면서 보잖아요?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물론 그냥 덕심아니고 리얼 트루러브 중인 멤버들이 있긴 한데요 제가 굳이 언급 안해도 여러분들 다 아시죠...?(눙물) 더이상의 남주 후보는 다메요.. 진짜... 멈출거예요..ㅎ......

4. 그리고 제 글에서 매 편마다 7명 부원들이 모두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ㅠㅠ 이 점 저도 슬프지만.. 이 글 자체가 로맨스에 스포츠라는 소재를 곁들인 글이다보니 로맨스쪽으로 좀 더 치중될 수가 있고요 아무래도 로맨스쪽으로 밀어주려는 멤버들이 지금 글에서 돌아가면서 메인이죠 보시다시피....?★

5. 또 제 글에서 리얼 스포츠물을 기대하시면 안된다는 것(근데 똥손이기 때문에 아무도 기대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텍스트로는 스포츠물을 표현하는데에 한계가 있고요 특히 배구는 영상이 최고 아닙니까...... 진짜 솔직히 멋진 배구선수님덜이 스파이크 팡!!!!!! 하는 걸 영상으로 보는게 재밌어요? 와타시가 텍스트로 ‘김동영의 토스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갔다. 후위로 올려진 김동영의 토스를, 나재민이 어택라인 뒤에서 뛰어올라 강하게 스파이크로 내려쳤다. 2단 블로킹을 뚫고 코트밖으로 나간 나재민의 공에, ▲▲고는 리시브를 손도 써보지 못하고 그대로 실점해버렸다. 강력한 블록아웃이였다.’ 이게 재밌어요?ㅠㅠㅠ 엉엉엉

6. 오늘도 주절주절 얘기가 많았군요... 이번 편도 읽어주시는 독자사마들 정말 감사하고요ㅠㅠㅠ♥

7. 제가 동영이를 좀 파워소심이로 쓰기는 했지만요 동영이 평소 성격은 굉장히 무뚝뚝한 게 맞는데요 여주 관련된 일에만 굉장히 부끄럼을 많이 타는 그런 성격이랍니다...! 배구부즈 사이에서는 간지주장 맞아요...ㅋㅋㅋㅋㅋㅋ

8. 아 그리고 저는 브금을 잘 못고르는 병을 가지고 있거등요... 좋은 노래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ㅎㅎㅎ

9. 마지막으로 수정이의 허전함은 아마 다음 편에서나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슴다

10. 그리고 이번 편도 검토 없이 올라간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이제 진짜 끝!!!







암호닉

농구장 / 바나나 / 헤이헤이헤이 / 도령 / 통통쀼 / 닻별 / 핫찌 / 세일러문 / 동영동영 / 동동 / 마끄럼틀 / 뚜리링 / 트레이드마크 / 유타유타 / 뿜뿜이 / 미뇽 / 겨울의 봄 / 비회원 / 다콩 / 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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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사마
아이구 죄송합니다 여러분 오류 때문에 글삭을 몇 번을 했는지...★
7년 전
나츠사마
신알신은 제대로 갔나요?!
7년 전
독자1
.......쫀잼... 이 글은 마치.... LOVE.........♥
7년 전
나츠사마
아이구 감사해요 독자사마.....♡
7년 전
독자2
'돌리지맠' 암호닉 신청할게여! 넘 재밌어요ㅠㅠㅠ항상 마지막에 넣어주시는 보너스가 진짜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ㅎㅎ완전 꿀잼!!
7년 전
나츠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넘 귀여운거 아님까!!!ㅋㅋㅋ ㅎㅎ처음엔 진짜 그냥 보너 개념으로 쓰게 된건데 계속 글을 쓰다보니까 어느새 글의 일부가 되어버린 보너스...☆ 좋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7년 전
독자3
으아아아암호닉신청해도되나여? '백야'요!!작가님글 너무좋아요ㅠㅠㅠ배구부ㅠㅠ저도하이큐좋아하는데 엥씌리가 배구라니..더좋아요..늘재밌게보고있습니다!!ㅎㅎ동영이넘귀여워요ㅠㅠ
7년 전
나츠사마
옙 암호닉 감사해요 백야 사마♡ 언젠가 꼭 배구부 글을 써보고 싶었답니다ㅠㅠ 대책없이 질러서 하루하루 즉석 삘로 스토리를 연명하고 있는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
현현이에요
도영이에 무뚝뚝했다가 부끄럼타고 소심해하는 성격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엉엉

7년 전
나츠사마
현현사마 안녕하세요!!^-^ 크 오늘 보너스 쓰면서 동영쓰 넘 귀여워 울어버렸쓰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
농구장 입니다!!!!!!
아 보너스 내용에 김동영 너무 웃겨요 엉어우ㅜㅜㅜㅜ 막 소심한 게 너무 귀엽고 짤이 너무 잘 어울려서 크으!!
간지주장 어허우ㅜㅜ진짜 무뚝뚝하게 말하면서 소심세심한 느낌....아 너무 발려...(내 현실에는 왜......나타나주오..)
아침부터 좋은 글 읽으며서 시작해서 기분 좋네요
브금도 정말 좋아요!!!(제목이 무엇입니까!!!?!!??!!) 또 깨알 등장 담임선생님은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 너뭌ㅋㅋㅋㅋ 독특한 짱 좋아욯ㅎㅎ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나츠사마
농구장 사마~~~♡ 오늘도 와주셨군요!! 하 왠지 짤을 보면 뭔가 영감이 떠오른다구여..허허 좋은 글이라닛 넘나 부끄럽....^-^ 브금 알려드릴게요! 소란-고백직전 이라는 곡입니다 소란 노래는 엉엉 언제나 옳다구여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다섯시에 깼다는 우지호쌤 넘 독보적인 존재...ㅋㅋㅋㅋㅋㅋ 저도 항상 이렇게 글 읽어주시고 정성스러운 댓글 써주시는 농구장 사마에게 정말 감사하다구욧...♡
7년 전
비회원137.116
[복숭토끼] 암호닉 신청합니당 마지막 보너스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우러요 우러... 의도치 않게 둘만의 만남을 가지게 된 재현나... 질투하는 동영아 ㅠㅠ 담요 미녕아 ㅠㅜㅠ 모두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것 같아영 ㅠㅠ
7년 전
나츠사마
반가워요 복숭토끼사마~♡ 하.. 그럼 언제 특별편으로 재현이와의 데이트썰을 또 풀어드려야.. 제 무덤을 제가 팠군요(착잡)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독자사마들을 위해서라면 전 언제나 노력하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91.214
작가님 닻별이에요!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오늘 동영이 넘 귀엽구... 민형이 넘 설레고...
진짜 보너스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나츠사마
닻별사마 오셨군요!!!♡ 보너스는 이젠.. 없으면 어색한 존재가 되어버렸죠^-^...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74
암호닉 시리로 신청합니다!

소심소심한 도영이 넘 귀여워요ㅠㅠㅠ 진짜 보너스 편에 안절부절 우물쭈물하는 게 개복치같아요ㅠㅠㅠㅠ 여주한테 꼼짝을 못하는..!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ㅎㅅㅎ (하트)

7년 전
나츠사마
시리사마 환영해요!^-^ 울 동영쓰는 소심간지주장사마니까요.... 간지와 소심 그 무엇도 포기할수가 없는..☆ ㅋㅋㅋㅋ개복치ㅋㅋㅋ아 넘 귀엽군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
트레이드마크에요!!!!! 오늘 애들 다 너무 귀여운것.... 재현이도 너무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 패기있는 후배 민형이도 좀 많이 설레고...ㅠㅠㅠㅠ 동영이도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담요덮어주는거나 들고있던 에코백들어주는 민형이 진짜...(비속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나츠사마
트레이드마크 사마 안녕하세요!!^-^ 마크리.. 그에게 매너란 절임배추의 소금과도 같은존재랄까요.....허허허 오늘도 읽어주셔서 넘나리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53.200
아아아애애아아애아애악대박쓰!!!!!!!!!!!!!! 작가님 걍 저랑결혼해요
7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세일러문이에요
우리의 간Zi주장 동영이와 같이 지낸 덕분인지 배구부원덜 모두 간Zi남들 이네요 카리스마있고 멋있어요 그 덕분에 울희 여주는 쫄지만 글애도 귀여우니 괜찮아요 근데 애들 카톡ㅋㅋㅋㅋㅋㅋㄲㅋㅋ 동영이 넘나리 카와이..!! 간Zi남의 반전 그리고 스청이는 직진남 크으...추진력(?) 대박적 그리고 기억조작남 재현이는 본의치 않게 여주를 쫄게 하여 단 둘이 놀게 되었는ㄷ데 좋아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희희 민형이는 부끄럼이 없나뵤ㅏ요 완전 설레는 대사를 막 사정없이 던지네요 크으...여주의 마음으로 덩크슛!!! 근데 우지호쌤ㅋㅋㅋㅋㅣㄱㅋㅋㅋ새벽 5시ㅋㅋㅋㅋ지호쌤은 웃음포인트를 담당하고 계시군요 넘나리 꿀잼인 것! 맞다! 계연희 ㅂㄷㅂㄷ 여주를 위해 제발 애들아 철벽ㄱㄱ
작가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나츠사마
세일러문 사마!!!♡ 왕 항상 이렇게 긴 댓글을ㅠㅠ 와타시 울어요ㅠㅠㅠㅠ 역시 운동부의 체격과 포스같은 게 있다보니 부원들보다 훨씬 쪼꼬미한 여주는 쫄 수 밖에.......ㅎ 배구 직관 가보시면 알거예여 와타시는 정말 울창한 대나무 숲 사이를 가르고 지나가는 것만 같았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기를 따져보자면 지금까진 민형>스청=재현>동영 이런 순서였죠!! 아 근데 제가 우지호쌤을 원래 이렇게 개그캐로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래 돼버렸담다...... 호 이제 계연희의 등장이네요 여주와 배구부 화이또!ㅋㅋㅋ 세일러문 사마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동영동영이에요!!도영이 너무 기여워ㅠㅠㅠㅠㅠㅠ재현아 계연희한테 철벽쳐...
7년 전
나츠사마
동영동영 사마 안녕하세요!!^-^ 과연 계연희는 그들을 왜 찾아왔는가....☆ 댓글 감사하고 다음 편에서 봬요~♡
7년 전
비회원253.200
ㅇㅏ 재현이랑 데이트도 잡고..행복했는데.... 계연희가 나왔네...^^근데 보너스를 보고 또행복해.......보너스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나츠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울 독자사마들 왜이렇게 웃기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비회원사마~♥
7년 전
비회원50.83
동영이 넘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7년 전
나츠사마
그쳐 혼자 묵묵히 겸댕이 길을 걷고 있는 동영쿤......^^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9
뚜리링이에요 ! 으윽ㄱ... 돌진남들 너무 좋네여 ^-^.. 동스청 .. 너 한국인 맞지 !!!!! 무슨 한국인보다 말을 더 잘해 ㅠㅠㅠㅠ ? 이민형도 진짜 .. 마음을 들었다놨다하는데 뭐 있고요.. 담요 덮어줄때 저 완전 입 틀어막고 봤잖ㅇ아요 ^^; 김도영은 귀여움의 끝판왕이네요 ㅋㅋ큐ㅠㅠㅠㅜ 여주가 부끄러워하는 남자는 자기 스탈 아니라고 했을때 도영이 좌절하는거 너무 귀여웠습니다 ㅠㅠㅠㅠ 정재현은 뭐 말로 설명할것도 없네요 ㅠㅠㅠㅠ 살짝쿵 재현이랑 잘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심) 그나저나 계연희라는 여자애 심히 거슬리네요 ㅜㅠ 뭔가 번호 따갈것 같은데 재현이가 철벽쳐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진짜 잘 봤습니다 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ㅎㅅㅎ!
7년 전
나츠사마
뚜리링 사마 안녕하세요♡ 돌진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독자사마들은 왜이렇게 단어 선택부터 남다르고 막 그런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구부 최고 패기남=이민형 최고 돌진남=동스청 최고 돌격남=정재현 그리고 여주 앞에서만 부끄럼 쩔어주시는 최고 간지남 김동영까지....!^-^ ㅋㅋㅋ솔직히 이번 편 보너스에서 배구부즈 넘 귀여웠고요 제가 썼지만 하 오늘도 행복했고요......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하나 말씀드리자면 저도 이 글을 계획하는 단계에선 남주는 재현이로 가자고 했었지만 이렇게 후보들이.....ㅎ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
ㅠㅠㅠ [망고망고]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너무 좋은데 갑자기 계연희인가 뭐신가는 왜 등장... 등장만으로도 쵸큼 화가 나네요^^ 안절부절하는 동영이 해맑은 재현이 자상하지만 무서운 민형이ㅠㅠㅠ 다 좋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나츠사마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나쁜기집애 한명 정도는 나와줘야...^^ 차마 제가 애정하는 연예인 분들을 나쁜기집애로 넣을 수 없어서 계연희라는 가상의 인물을 설정했슴다...!ㅋㅋㅋㅋ 하 이쯤되면 독자사마들은 남주로 누구를 밀고있는지 궁금해지네용
7년 전
비회원210.99
[월광]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ㅠㅠㅠ역시 이번화도 정말 재밌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우주 ㅔ고 금손 아니신가요ㅠㅠㅠㅠ계연희의 등장에 화가 나지만 여주와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머무 궁금해요ㅠㅜㅠㅠ소심한 동영이와 재현이, 민형이 다 좋습니다ㅠㅠㅠㅠ
7년 전
나츠사마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금손이라녀 넘나 과분....^-^ㅋㅋㅋㅋㅋㅋ 음 계연희랑 음.. 별 일 없었을걸요......?ㅎ 아마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1
세블리에용 저번글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암호닉목록에 빠졌네요ㅠㅠ 오늘글도 역씨.. 넘나좋은것 그리구 저런보너스 글들이 진짴ㅋㅋ 애들 속마음?알수있어서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 잘읽고 갑니당 ♡
7년 전
나츠사마
헐 정말여??!!! 세상에 제가 새벽에 올린다고 정신이 없어서 넣은 줄 알았나봐요 죄송해여ㅠㅠㅠ 다음 편에 꼭 빠뜨리지 않기로!!!!!! 보너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용 허허 제 의도가 바로 그거랍니다 속마음을 알수있도록 하는...!! 감사해요 세블리사마♡
7년 전
독자12
뿜뿜이가 왔습니다아~~~하 오늘더 우리 배구부 멋쟁이들은 멋짐미가..다정미가...귀염미가 뿜뿜ㅜㅠㅠㅠ
7년 전
나츠사마
뿜뿜이 사마 안녕하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7년 전
독자13
미뇽입니다! 아니 계속 말을 걸어주니까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와중에 충격먹은 동영이 너무 였어요ㅠㅠㅠㅠㅠ 보너스에 재현이ㅋㅋㅋㅋㅋㅋ 짤이 너무ㅠㅠㅠ엉엉ㅇ 이뻐서ㅠㅠㅠㅠㅠ귀엽고 이쁘고 다해라..ㅠㅠㅠㅠ 글고 동영이 부끄러워하는거 짱 맘에들어요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그냥 오늘 나온 애들 다 귀여움천지였던것 같네요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갑니당!
7년 전
나츠사마
미뇽사마 안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쓰 넘 귀여워서 대혼란이 와버렸어여ㅠㅠㅠㅋㅋㅋㅋㅋ 저는 짤과 대사의 적절한 조화를 굉장히 중시하기 때문에....^-^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7년 전
독자14
[민형맘]으로 암호닉 신청함니당 ㅠㅠㅠ 배구부 애깅이들 너모 귀여운 것 아닌가요 ㅠㅠㅜㅠㅠㅠ ;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주륵) 너무 재미써요 흑흑르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나츠사마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ㅎㅎㅎ 왕 신알신이라니 황송해여ㅠㅠㅠ(눈물주륵)
7년 전
독자15
아 간지주장 ㅠㅜㅜㅜㅜㅜㅜ 너무 멋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나츠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정간zㅣ남...★ 댓글 감사해요 독자사마!!
7년 전
독자16
저 간지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ㅋㅋㅋ 여주를 두고 벌이는 신경전(?) 이거 좋네여 인기스타 된 것 같고 꺄륵 그리고 작가님 주저리 3번 4번 넘웃겨여ㅋㅋㅋㅋ천러로 예드는 거 넘 이해 잘 되서 무릎을 탁~!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나츠사마
네 물론 암호닉 환영이라구욧!! 신경전 크으으으으 바람직해....!ㅋㅋㅋㅋㅋㅋ 허허허 그 부분에 대해서 독자사마덜이 혹시라도 잘못이해를 했을까해서 적었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7
암호닉 받으신다면 [1]로 신청하겠습니다!! 스포츠물 너무 좋아요ㅠㅠ 거기다 로맨스까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7년 전
나츠사마
네 암호닉 감사해요!!!^-^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여...///_///
7년 전
독자18
'됴밀이' 암호닉 신청해요!! 진짜 저 나츠사마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애들 다 귀엽구 난리ㅋ큐ㅠㅠㅠㅠ 브금 역도요정 김복주 ost인 김민승의 앞으로
추천해요ㅎㅎ~~~

7년 전
나츠사마
앗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신청도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브금 추천도 감사하고.. 제 글 읽어주셔서 또 감사해요(부끄)
7년 전
독자19
배구부 아덜내미들... 왜 이렇게 다 무서운 거져... 하지만 속사정들은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가졌어 ㅠㅠㅠㅠㅠ
7년 전
나츠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덜내미라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사마 이러지말아여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고마워용(찡긋)
7년 전
비회원.
헐 작가님 잠시만요 경기하는 문체 너무 좋은데요?!?!?? 작가님이라면 믿고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믿고 읽을게요 진짜 5번 그거 그대로 해도 돼요 정말 좋아요 아 참참 ㅎㅎ 저는 헤이헤이헤이입니다 너무 흥분해서 싸질렀네요...... 정말 하루 하루를 작가님 작품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서 자꾸 생각나거든요 ㅎㅎ 다음 편도 기대해도 되는 거죠?!?!?? (의견 무시) 기대할게요!!!! 항상 잘 읽고 있어요
7년 전
독자20
마끄럼틀입니댜 ㅠ0ㅠ
애기들 진짜 다들 너모너모 귀여워서 눈물난다..청춘이군요 배구부...저도 학창시절에 농구부친구들이 있었는데.... ....있기만 했었지.
그리고 간지 소심 동영이는 앞으로 간심 도영이라고 불러야겠어..... 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지와 소심은 몰랐는데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단어였고요.... 우리 미녕이 당찬거 보니 다컸네요.... 다키웠네 다키웠어..... 어먀는 힘이나네요.. 마크맘 감동의 눈물 줄줄 흘리고 갑니다. 이제 더욱 더 당찬 내새끼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겠쬬.... 애기들 캐릭터 다들 개성있어서 임팩트가 팍팍 오니까 더 읽기 좋은거같아욥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홧띵!

7년 전
독자21
자까님 저 신알신 눌렀슴미다 헤헤
잘했쬬 저는 민형이 응원합니다^-^ 근데진짜 이번편은 도영이가 넘넘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길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방금 정주행 하고왔어욯ㅎㅎ 제가 이 글을 보려고 하이큐를 봤나봐여ㅎㅎ애들 다 너무 귀엽구 재밌아요!
7년 전
독자25
[마끄리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평소에 배구 좋아하는데 배구부 엔시티라뇨.......넘 설레서 광광 우러따.........
7년 전
독자26
너무재미있아요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할게요!! [재이맠]으로 해주세요❤
7년 전
독자27
미쳤다진짜 이런미친글을 이제서야 발견했ㅇ므까요... 신알신바로누르고 ㅠㅠㅠㅠㅠㅠ 지구뿌셔 새상부쎠 ㅠㅠㅠㅠㅠ 작가님필력제스타일이에요.. 진짜... 너무재밌잖아요!!!!!!!!!!!!!!!!!!!!!!
예숭이암호닉신청행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까님

7년 전
독자28
배구 글이라니 새로워요!! 다음 편이 너무 기대 됩니다!! [도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9
진짜 보너스글 도영이 넘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다른 애들이랑 같이 있거나 말하면 질투하는것도 넘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이랑 민형이도 진짜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청이,, 아무리봐도 한국말 너무 잘하곸ㅋㅋㅋㅋㅋ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 신알신하고 가요! 암호닉은 [또잉]으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30
유타유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심한 도영이 왜이렇게 귀엽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영이 넘 귀여운거슈ㅠㅠㅠㅠ 작가님 작품잘봤고요 다음작품 기다리고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31
넘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광대가 안 내려가던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런 꽃밭배구부 매니저는 전생에 무슨 공을 세워야 가능할까요,,, [배구공]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2
세상에 밤에 스청이한테서 받는 카톡은 ㄹㅇ 가보로 물려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설령 내용이 게임초대더라도ㅠㅠㅠㅠㅠㅠ 한국어실력 의심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민형이가 훅 들어오니까 너무 심장떨리고ㅠㅠㅠㅠ 재현이랑 데이트도 하게 생겼고......할렐루야...... 다만 그 계씨........닭year........ 우리 매니저님 이제 배구부랑 꽃피우기만 해도 바쁜데 훼방놓으면 아주 없애버릴거야 엉엉ㅠㅠㅠㅠㅠㅠ 동영이 진짜 너무 귀엽고 귀엽고ㅠㅠㅠㅠㅠ 움짤이랑 너무 싱크쩔잖아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너므 귀엽습니다 진짴ㅋㅋㅋㅋㅋㅋ 배구 묘사하는거 왤케 귀여우셔욬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암호닉 [갓재현]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33
작가님 정주행 완료인데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여ㅠㅠㅠㅠㅠㅠ 배구부라는 소재가 너무 신선하기도하고 짤이랑 상황이랑 너무 잘맞아서 몰입도 잘되여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4.250
그래서 작가님 다음 편은 언제 나온다구요? 넘나 기다려집니다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엉엉엉엉ㅇ엉엉엉엉엉 작가님 언제와요...... 핫 프레쉬 스파크-? 보고싶단 말이에여.. 현기증날라그래....
6년 전
독자35
하.... 너무 사랑해요 작가님 뜬금없는 댓글에 놀라셨겠지만 너무 재밌어서 그만...!
5년 전
독자36
ㄱㅆ 와 이렇게 최근까지도 읽히고 있을 줄 몰랐네요ㅠㅠ 그동안 아이디도 썰리고(따흑) 하느라 이 필명으로 다시 돌아오긴 어렵겠지만! 새로운 필명으로 핫프스 다시 연재를 고민중에 있으니까 음...... 막무가내지만 예,, 일단은 잊지 말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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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NCT/마크]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상)31 꼬망세 02.22 03:22
엔시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3184 니퍼 02.21 23:13
엔시티 [NCT] 홍일점 프로젝트 맛보기26 심블리 02.21 18:40
엔시티 [NCT/이민형] 사내커플의 일상이란, Prologue251 야끼소바 02.21 16:23
엔시티 [NCT/정재현] 첫사랑은 이루어질까요8 푸르던 02.21 05:22
엔시티 [NCT/이제노] 마지막 첫사랑_0360 피자피자 02.21 02:28
엔시티 [NCT/이민형] 벚꽃(Cherry Blossom) : Prologue54 어니언 02.21 00:40
엔시티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460 츄츄 02.20 22:39
엔시티 [NCT/재도] 책 읽어주는 남자4 꼼이 02.20 10:53
엔시티 [NCT/이동혁] 소년심리_033 소금이 02.20 00:38
엔시티 [NCT/이민형] 서공예 F4와 함께하는 Facebook 0489 막구리 02.20 00:07
엔시티 [NCT/정재현/김동영] FLOWER MAN 025 세츠카 02.19 23:08
엔시티 [NCT/이제노] 마지막 첫사랑_0249 피자피자 02.19 22:23
엔시티 [NCT/정재현/이민형/이제노] 나만 안되는 연애 0123 헬로시티 02.19 21:42
엔시티 [NCT/재현] 그 사람 지금 어디 있을까요 Liz thW 02.19 21:23
엔시티 [NCT/해찬] 피방인생 고딩 이동혁 X 파라장인 문시민 8 Liz thW 02.19 15:12
엔시티 [NCT/문태일/정재현/이민형] PEACH CRUSH ! 19326 영호야 쟈니 02.19 07:06
엔시티 [NCT] HOT-FRESH-SPIKE ! 0470 나츠사마 02.19 03:46
엔시티 [NCT] 걸크 쩌는 새내기인 너심이 쓰는 대학생활썰 1438 보니킴 02.19 02:29
엔시티 [NCT/이태용] 오! 나의 꼬질이12 꼬지리 02.19 02:08
엔시티 [NCT/정재현] LOVE&AFFECTION 029 베니스 02.19 00:13
엔시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2226 니퍼 02.18 23:17
엔시티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392 츄츄 02.18 19:20
엔시티 [NCT/이태용] 친구 노릇. (단편)42 니퍼 02.18 19:04
엔시티 [NCT] 너심이 엔시티 프로듀서인 썰 0215 엔아시아티아.. 02.17 23:04
엔시티 [NCT/정재현] 체육부장 정재현 X 체육젬병 너심 0255 츄츄 02.17 22:01
엔시티 [NCT/김도영]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 0464 어니언 02.17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