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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2. 첫 만남, 그리고 재회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2 | 인스티즈

 

 

Red Velvet (레드벨벳) - Oh Boy

 

 

 

 

5.

 

 

 

 

 

너봉이는 불쑥 튀어나온 순영의 얼굴에 움찔하며 뒤걸음칠쳤어.

 

 

 

 

 

"어색해요?"

"...."

"언제는 내 팬이라면서."

 

 

 

 

 

직구로 던져진 순영의 말에 너봉이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어버버거렸어. 보고싶다고 속으로 수백번은 생각했던 사람을 막상 만나니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던 거지.

 

 

 

 

 

"죄송해요, 지금은."

"...."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허리를 숙여 인사한 너봉이 뒤를 돌아 걸어갔고, 순영은 복도에 혼자 남겨졌어.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방송 나와서 수없이 내 이름 언급하고, 내 사진 보면서 웃었으면서 이렇게 가는 건 또 뭐야. 순영은 알다가도 모를 너봉이의 태도에 웃음이 나왔어. 그러다가 방금 전 보았던 너봉이의 얼굴을 머릿속에 그려봐.

 

 

 

 

 

 

생각보다 예쁘네. 목소리도, 얼굴도.

 

 

 

 

 

어쩌면 우리 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 너봉아.

 

 

 

 

 

 

 

6.

 

 

 

 

 

무작저 순영을 지나쳐 리허설 무대에 오른 너봉이는 생전 하지도 않던 안무 실수를 했어. 주연은 실수가 순영 때문임을 눈치채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너봉을 붙잡고 말을 걸었어.

 

 

 

 

"선배가 뭐라든?"

"...."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너봉을 보자 주연은 왠지 모를 불안함이 느껴졌어.

 

 

 

 

 

"선배가 너 보고 욕했어?"

 

 

 

 

 

주연의 말에 너봉이는 더욱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내저었어.

 

 

 

 

 

"순영선배가 내 이름 알고 있더라..."

"고작 그거 가지고 그러는 거야?"

"아니, 그것만이 아니야. 내가 놀라서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선배가-"

 

 

 

 

 

표정이 바뀐 너봉이 순영의 행동을 재연하려는 듯 자세를 바꿨어.

 

 

 

 

 

"어색해요? 언제는 내 팬이라면서."

"헐."

"이러는데 아, 그떄부터 미치겠는 거 있지. 누구 하나 붙잡고 막 울고 싶더라."

 

 

 

 

 

주연은 금세 너봉에 빙의해서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어머머거렸어. 언니, 근데 내가 바보인 게 뭔지 알아? 선배가 그렇게 말했는데 내가 뭐라고 대답했게?

 

 

 

 

 

"죄송해요,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야, 너 진짜 미쳤다."

"어, 아무리 봐도 나 미친 듯..."

 

 

 

 

 

주연의 마음 속에서 피어나던 대리설렘이 너봉이의 한 마디에 화르륵 식어버렸어. 나 어떡해, 이제 매일 선배 얼굴 볼텐데 미안해서 얼굴 어떻게 봐. 너봉이 제 머리를 쥐어뜯으며 주저앉자, 주연은 너봉이의 등을 토닥였어. 설마 선배가 네 말 한마디로 마음을 접겠냐.

 

 

 

 

 

"아니..."

"그래, 당연히 아,"

"애초에 선배는 나한테 마음 없을 수도 있어..."

 

 

 

 

 

나름 너봉이에게 위로를 해주고자 건넨 말이었는데, 너봉이는 이미 세상 모든 우울을 다 가진 상태라 그런 주연의 의도가 보일리가 없었지.

 

 

 

 

 

"선배한테 난, 자기 좋아하는 일개 신인일뿐이잖아."

"..."

"아까 인사해주신 것도 나한테 관심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이야기 들려오니까 한번쯤 얼굴 보고싶어서 호기심에 그런 걸거야."

 

 

 

 

 

내가 그 말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을거야. 그러니까-

 

 

 

 

 

"신경 안 쓸래."

"야, 너-"

"나 괜찮아. 이제 방송 나가서 선배 얘기도 안 할래."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선배 보고싶다고 징징대던 애가 갑자기 이렇게 변하다니. 달라진 너봉이의 태도에 오히려 당황하는 건 주연이었어.

 

 

 

 

 

무릎을 굽혀 앉아있던 몸을 일으킨 너봉이 기지개를 쭈욱 펴고는 주연의 손을 맞잡고 대기실로 이끌었어. 얼른 가자, 언니.

 

 

 

 

 

 

 

7.

 

 

 

 

 

너봉이는 대기실 소파에 앉아 핸드폰 게임을 하는 데에 여념이 없었어. 주연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제 할 일을 하는 듯 보이지만 실은 너봉이의 눈치를 보고 있었어. 다들 모르는 척 했지만 너봉과 순영이 만났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었거든.

 

 

 

 

 

"아- 진짜!"

 

 

 

 

 

게임에서 진 너봉이 핸드폰을 옆으로 툭 던지며 말하자, 멤버들은 미어캣처럼 움찔거렸어.

멤버들이 일제히 너봉을 바라보자 너봉이는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했어.

 

 

 

 

 

"다들 왜 그래?"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너봉이의 물음에 멤버들은 고개를 저으며 다시 제 할일을 했어. 오늘따라 언니들이 이상하네. 너봉이는 눈치 없이 다시 핸드폰을 집어들어 그저 게임에만 열중했어.

 

 

 

 

 

 

 

  8.

 

 

 

 

 

월요일 이른 아침, 너봉과 멤버들은 사옥에 도착했어. 아이돌에게 월요일은 유일하게 음악방송이 없는 날이야.

매니저 오빠에게서 일주일의 스케줄을 전달 받기도 하고, 부족한 연습을 하는 날이기도 하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너봉과 멤버들은 곧장 회의실로 향했어.

 

 

 

 

 

회의실엔 스케줄을 담당하는 매니저 오빠가 앉아있었어. 왔니? 얼른 앉아. 매니저 오빠의 말에 너봉과 멤버들이 회의실 의자에 조르르 앉았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평소처럼 음악방송 진행할거고, 너희 조금 있으면 연말 시상식 시즌인 거 알지? 편곡 준비해놨으니까 음방 끝나면 회사 와서 연습하자."

"와, 벌써 연말이래. 실감 안 나."

 

 

 

 

 

너봉이 입을 벌리며 감탄하자 주연과 멤버들이 꺄르르 웃었어.

아닌 것 같아도 너봉이는 그룹 내에서 막내를 맡고 있어. 갓 스무살 된 막내의 리액션은 멤버들에게 마냥 귀엽기만 하겠지.

 

 

 

 

 

"참, 그리고 너봉이는 가요대전에서 스페셜 무대 있을 거야."

"누구랑요?"

 

 

 

 

 

스페셜 무대라고 해봤자, 다른 걸그룹 멤버들과 춤추는 것밖에 더 되겠어. 너봉이의 물음에 매니저 오빠는 종이를 여러 장 넘기더니 다시금 입을 열었어.

 

 

 

 

 

"세븐틴 호시라는데?"

"...쿨럭, 네?"

 

 

 

 

 

네가 하도 방송에서 호시, 호시 거리니까 방송국 측에서도 그거 알고 호시랑 무대 짠 것 같네. 열심히 해봐.

너봉이는 물을 마시다 매니저 오빠의 입에서 튀어나온 호시라는 단어에 사레에 제대로 들려버렸어. 

너봉이는 연신 기침을 하다 현실 자각에 빠져버렸어. 다시는 엮일 일 없을 줄 알았는데 함께 무대를 해야한다니.

 

 

 

 

 

"근데 좀 이상하네. 원래 보통 연습은 따로 하고 리허설만 같이 하는 거 아닌가?"

"...왜요?"

"플레디스 측에서 전체 연습 일정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더라."

 

 

 

 

 

 

너봉아, 너 호시한테 뭐 잘못한 거 있니? 매니저 오빠의 일침에 너봉이는 손사레를 치며 절대 아니라고 부정했어. 

매니저 오빠의 말처럼 일반적으로 콜라보 무대에서 개인 연습은 각자 하는 게 대다수야. 함께하는 무대는 직전에 한 번 맞춰보는 리허설과 본무대가 다이고. 

그런데 순영 쪽에서 먼저 함께하자고 제의가 왔다니. 말도 안 돼.

 

 

 

 

 

 

"서로 스케줄이 빡빡해서 되는 대로 당장 오늘 연습 잡았는데 괜찮지, 너봉아?"

"아... 네."

"대답이 왜 이렇게 떨떠름해. 호시랑 무대하니까 좋아서 그래?"

"열심히 해볼게요!"

 

 

 

 

 

 

매니저 오빠의 물음에 너봉이 활기차게 주먹을 쥐어보이며 대답하자 매니저 오빠는 호탕하게 웃었어.

 

 

 

 

 

 

"그래, 조금 있으면 차 하나 올거야. 그거 타고 플레디스 가면 되고-"

 

 

 

 

 

 

매니저 오빠의 일 처리 속도는 정말 빨랐어. 아니, 그래도 저한테는 미리 얘기해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오빠... 

차마 너봉이는 말은 못하고 그저 네네, 거릴 수 밖에 없었어. 

 

 

 

 

 

 

그렇게 회의가 끝날 때까지 우울모드에 빠져있던 너봉이었어. 터덜터덜한 걸음으로 사옥을 나가려는 너봉을 주연이 붙잡았지.

 

 

 

 

 

 

"너무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지마."

"나도 그러고는 싶은데,"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선배, 더 많이 널 알고 있을 지도 몰라."

 

 

 

 

 

  무슨 말이지. 너봉이 주연을 올려다보자 주연은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짓다가 너봉이의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줬어.

 

 

 

 

 

"너 충분히 잘 할 수 있어. 잘 할 거고, 잘 해낼 거야."

"...고마워."

"고맙긴 무슨. 얼른 가, 저기 차 왔네."

 

 

 

 

 

주연이 너봉이의 엉덩이를 두어번 토닥이자 너봉이는 베시시 웃으며 주연을 향해 손을 흔들며 사옥을 나갔어. 우리 막내 파이팅.

 

 

 

 

 

 

9.

 

 

 

 

너봉이는 총총 걸음으로 밴을 향해 달려갔어. 어, 이상하다. 우리 차는 검은 색 아닌데. 일말의 의심이 들었지만 너봉이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차 문을 벌컥 열었어.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2 | 인스티즈

 

 

"오랜만이네요."

 

 

 

 

 

 

불쑥 튀어나온 순영의 모습에 너봉이는 몇 초 동안 얼음이 되어서는 가만히 있다가 다시 문을 닫았어.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2 | 인스티즈

 

 

뭐야, 저게- 순영은 갑자기 문을 닫는 너봉 때문에 멍하게 있다가 한참 동안 소리 내어 웃었어.

차 밖에 서있던 너봉이 그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이야. 너봉이는 그 소리를 듣고는 얼굴이 화끈해져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다시 문을 열고 차에 올라탔어.

너봉이 제 옆자리에 앉자 순영은 웃음을 겨우 참고 말을 붙였어.

 

 

 

 

 

 

"우린 어떻게 매번 이런 식으로 만나죠?"

"...,"

"내가 인사하면 너봉씨는 매번 도망치고."

 

 

 

 

 

 

계속되는 팩트 폭행에 너봉이는 고개를 창밖으로 돌렸어.

 

 

 

 

 

 

"봐봐, 또 피하잖아." 

"...."

"그러면서 방송 나와서는 내 얘기 하고, 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네,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 왜 이러는지... 너봉이 의기소침한 목소리로 말하자 순영은 소리 없이 웃더니 다시금 말했어.

 

 

 

 

 

 

"우리 연습 같이 할 사인데 얼굴 안 볼거에요?"

"아뇨..."

"나 쳐다봐요." 

 

 

 

 

 

 

순영의 말에 조심스레 고개를 돌린 너봉이는 자신에게 닿는 순영의 시선이 민망해서 눈을 피했어.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2 | 인스티즈

 

 

"왜 자꾸 피하지."

"...부끄러워서요."

 

 

 

 

 

 

그럼 좋은 거에요? 순영의 물음에 너봉이는 고개를 저으며 모르겠다고 답했어. 

 

 

 

 

 

[세븐틴/권순영] 세븐틴 퍼포먼스팀 리더 권순영 X 신인 걸그룹 권순영 덕후 너봉 02 | 인스티즈

 

 

"아, 다행이다. 너봉 씨가 나 싫어할까봐 걱정했네."

"...."

 

"싫은 건 아니잖아요, 그쵸?"

 

"싫진 않아요. 그냥, 이렇게 보니까 부끄럽고 막 신기해서..."

 

 

 

 

 

 

그래서 그런 건데... 기어들어갈 듯한 목소리를 하고서도 순영의 질문에 제깍제깍 대답하는 너봉이었어. 

순영은 아무 말 않고 가만히 너봉을 바라보더니 이내 빙긋 웃었어.

 

 

 

 

 

 

"내가 부탁했어요. 우리 연습 같이 하자고."

"굳이 왜 하필 저랑,"

"네, 굳이 너봉씨랑 하고 싶었어요."

 

 

 

 

 

 

 

관심이 생겨서요, 그쪽한테. 

 

 

 

 

 

 


 

사담

초록글 오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제가 오르다니 ;ㅅ; 별 거 아닌 글인데도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그에 보답하기 위해서 얼른 2화 가져왔어요 (헐레벌떡) ㅋㅋㅋㅋㅋㅋㅋ

2화부터는 10 포인트로 구독료가 있으니 예쁜 댓글 다시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 (ง ˙ω˙)ว ⁾⁾

 

+) 암호닉 받냐는 질문 있어서 답변 드려요. 가장 최근 글에 [암호닉] 신청해주시면 글 쓸 때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오늘도 예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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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권순영덕후
Dly님 안녕하세요 '^' 제가 왜 합동 무대를 넣었을까요? (즉석퀴즈) 정답은 너봉이와 순영이가 친해지기 위해서죠! Dly님이 원하시는 것처럼 둘의 달달한 모습 곧 있으면 볼 수 있으실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7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사영]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진짜 ㅠ너무설레네요 ㅠ 여기서설레는거 이상한거아니죠 ㅠㅠㅠㅠㅠ진짜너무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천사영님 안녕하세요 >ㅁ< 설레는 거 저얼대 이상하지 않아요! 오히려 정상인걸요 ㅎㅎ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
합동무대라니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댄싱머신 너봉이와 순영이의 콜라보 무대 최고 아니겠습니까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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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순영덕후
사실 시작부터 고구마를 넣어볼까 고민도 해봤지만 그러면 독자님들이 답답해하실까봐 사이다 팡팡 터지는 내용으로 준비해봤어요 ㅎㅁㅎ 앞으로 더 직진할테니 심장 부여잡아주세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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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순영덕후
이르케 사이다만 먹으면 아 다른 거 좀 먹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실 거에요 그때쯤에 고구마 한 박스 들고 찾아올게요 ㅎㅁㅎ
7년 전
비회원126.236
비회원 주제에 [ 메리 ]로 신청가능할까요?ㅠㅜㅠ 진짜 권순영 너무 훅들어오네요ㅠㅜㅠ숨쉴 시간을 주세요 작가님ㅠㅜㅠㅜ콜랍느라니.. 생각도 못했어요!! 사실 합동무대말고는 둘이 만날일이 없을거 같긴하지만..!뭐죠..이제 사적으로 만나자고 할거같은 느낌은ㅋㅋㅋ 진짜 이느낌 설명못할꺼같아요ㅠㅠ 여주랑 같이 부끄러워지는 느낌..진짜 여주가 팀멤버를 너무 잘만난거같아요! 주연님이 말하는거 보다보면 저도 같이 힘나는 느낌이예요ㅠㅠ 작가님 진짜 짱짱입니다 사랑해여❤
7년 전
독자7
신알신 울려서 달려왔어요! [밍구밍구]로 신청할게요 >_< 크흡 적극적인 순영이 쏘스윗하고 멋있네요,, 알러뷰 순영..
7년 전
권순영덕후
밍구밍구님 안녕하세요 !^! 순영이는 만인의 스윗남이죠 ㅎㅎ 저도 쓰면서 순영이 움짤 보일 때마다 눈물 한 바가지 쏟았답니다 ;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
[예찬] 으로 신청이요 워 취향저격 당해버렸습니다 워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알신 하고가요
7년 전
권순영덕후
예찬님 안녕하세요! 제 글에 취향저격이라니 너무 감동이에요 ;ㅅ;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61.21
[낭낭]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어휴 순영이 다정다정 해서 너무 죠아요..8ㅅ8♡♡흑흑 벌써부터 이미 설레서 쥬거버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오메]로 심청해도 될까요!! 여주 진심 너무 귀여워요... 캐릭터 완전 사랑스러워요 순영이한테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 아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권순영덕후
당연히 되죠! 반가워요 오메님 ㅎㅁㅎ 사랑둥이 너봉이가 곧 오메님인걸요 저야말로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0
[백일몽]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ㅜㅜㅜ 와 진짜 순영이 돌직구 너무 대박이에요 엄떡해요? 심장 떨려 죽을 것 같아요 ㅜㅜㅜ
7년 전
권순영덕후
백일몽님 안녕하세요! 헉 죽으시면 안돼요 아직 순영이와의 이야기는 시작에 불과한 걸요 ;ㅁ; 날이 갈수록 더 무르익는 순영이의 돌직구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독자11
[고라파덕]으로 신청할게요! 워허 권순영ㅠㅠㅠㅠㅠ설렘보스ㅠㅠㅠㅠㅠ오늘 제 묏자리는 여깁니다...♥ 아 무엇보다 권순영 말투가 넘 좋아요ㅠㅠ브금이랑 찰떡이고 보면서 미소가 지어지는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권순영덕후
고라파덕님 반가워요! 그럼 전 고라파덕님 옆자리에 눕겠습니다....♥ 사실 브금 까는 법을 몰라서 한참 동안 헤매다가 겨우 올렸는데 글과 잘 어울린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권순영 생기거랑 다르게 매일 저돌적 저돌적!!!!!니가 불도저니!!!!! 뭘 그렇게 밀어재껴ㅠㅠㅠ넘나좋아ㅠㅠㅠ그래서 매력있자나<~~~~~~내가 니덕후엿음 그자리에서 울고 심장마비로 관짯을꺼야 부승관,,,,ㅎ
7년 전
권순영덕후
우리 순영이 매력덩어리죠 >ㅁ< 저 같아도 그 자리에서 엉엉 울어버렸을 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00.181
[세대주]로 신청할게요!!!!! 저는 언제 회원가입할수있을까여......ㅠㅠㅜ 오늘글도 너무 설레서 베개 퍽퍽 때리면서 읽었네여ㅋㅋㅋㅋㅋㅋㅋ 브금도 너무 적절하고!!!! 합동무대니까 스킨쉽.....ㅎ하핫^^ ㅋㅋㅋㅋㅋㅋ 다음 글도 기대할게여!!!!!
7년 전
독자13
[한솥]으로 신청할께요!! 1화보고 신알신해뒀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오셔서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안녕하세요 한솥님! 독자님들 반응에 으쌰으쌰해서 열심히 썼답니다 >ㅁ< 댓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4
헐듣어 연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연습하는거 보고싶다ㅠㅠ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드디어 로맨스도 시작되겠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
[뿌뿌젤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ㅜ!!
순영이ㅜ넘나 스윗해요,,

7년 전
권순영덕후
뿌뿌젤라님 반가워요! 스윗의 대명사 권순영 아니겠습니까...!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6
암호닉[유레베]로 신청할게요!! 이런글 원했었는데 딱ㅜㅜ
완전 합동무대 준비하면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요!!!!

7년 전
권순영덕후
제가 유레베님 마음을 읽고 딱! 쓴 것 같네요 ㅎㅁㅎ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ㅠㅠㅜㅠ 자기 전에 1편 보고 신알신 하고 잤는데 쪽지온 것 보고 바로 보러 왔어요! [만보네감귤] 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7년 전
권순영덕후
헉 제 글이 좋으시다니 ㅠㅠ... (눈물주륵)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8
허억....이거 어제 어머...발린 이후에 암호닉을 안하다니!!![슬곰]으로 신청할게요!!후하후하..이제 여주랑 순영이의 케미를 볼 수 있는건가여...워후!!!!!!!!!٩(๑`♥´๑)۶!!!!넘나 좋닿ㅎㅎㅎㅎㅎ
7년 전
권순영덕후
슬곰님 안녕하세요 !^! 여주와 순영이의 케미는 이제 시작이에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9
순영아ㅠㅠㅠㅠ합동무대 준비하면서 어떤일이 일어날지,,,,,,ㅎㅎㅎ[DEL]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7년 전
권순영덕후
DEL님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0
대박 순영이가 말 할 때마다 심장이 간질간질거려요 ....! 아 여주도 넘넘 귀여워요 ㅠㅠㅠㅠ 스물살 막내 ㅠㅠㅠㅠㅠ 기여워 ㅠㅠㅠㅠ [호시시해]로 암호닉 신청해요 !
7년 전
권순영덕후
온몸이 간질간질 두근두근 >ㅁ<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1
[7월17일]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이런 소재 너무너무 좋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능력치 짱짱에 귀여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응원할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7월17일님 반가워요♥ 저와 취향이 맞으시네요 저도 이런 소재 한번쯤 보고 싶어서 쓴 글이거든요 >ㅁ< 응원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99.65
세상에... 선배 순영권.. 이즈 풜펙트... 눈물 줄줄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요를레히]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22
[뿌뿌까까]로 신청합니다!!

으아 수녕이랑 드디어 연습이네요!!
두근거려서 어쯔케 춤춘답니까 ㅠㅠㅠ

7년 전
권순영덕후
뿌뿌까까님 안녕하세요! 과연 여주가 두근거림을 어떻게 극복하고 순영이와 연습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69.14
안녕하세요! 순영이와 여주의 사이를 응원합니다♡ [애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합동 무대 준비 하면서 얼른 사이가 좋아지고 가까워지길 바라요!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
[세븐틴틴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권순영덕후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코코몽]으로 암호닉 신청하고싶습니다 ㅠㅠ 오늘 보고 신알신하구가요❤️
7년 전
권순영덕후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5
[필소]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권순영덕후
필소님 반가워요! 재밌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까 내심 걱정했어요 ;ㅁ;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6
갸아아앙악...수니 쥬거요... 암호닉[김녕]으로 신청할게요 다음ㅂ화도 기다리고 있겠ㅅㅁ당
7년 전
권순영덕후
김녕님 반가워요 '^' 죽으시면 안돼요! 순영이는 마저 보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7
[치즈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우 너무좋아서 간질간질거려욯으앙 너무 재미있서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7년 전
권순영덕후
치즈쨘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기여운 독자님 ㅠ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7년 전
독자28
[아장이] 로 암호닉 신청해요!!
역시 1편부터 대작의 느낌이 폴폴 풍겨왔었는데 제 직감은 틀리지않았어요ㅠㅜ!!!마지막 수녕선배님 말씀때문에 설레서 심장이 막 올라갔다 내려갔다ㅋㅋㄱㅋㄱㅋ예쁜글 잘보구 가욥♥♥

7년 전
권순영덕후
아장이님 반가워요 ♡ㅁ♡ 대작의 느낌이라니... 제겐 너무나 과분한 칭찬인걸요 (눈물광광) ㅠㅠㅠㅠ 순영센빠이 대사 때문에 아장이님 심장이 롤러코스터를 탔네요 ㅋㅋㅋㅋ 표현도 귀여우셔라! 댓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9
[방울방울해]로 신청할게요! 저번화에 이어 좋은글 가져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적극적인 권순영때문에 어휴ㅠㅠㅠ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30
[배고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오늘 처음 읽었는데 너무 설레는 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재밌어요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1
[크림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진짜 읽으면서 대리설렘 받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ㅎ
7년 전
독자32
[으갹갹]암호익신청합니다! 아.... 벌써부터 설렘의냄새가...킁킁 정말재밌게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33
암호닉(전늘보)로신청할캐요ㅜㅜㅜㅜ헐작가님좀짱인거가타오ㅡㅜㅜㅜㅜ너무재밋고너무설레요ㅜㅜㅜㅜ순영이성격이그냥딱들어간거가타요ㅜㅜㅜ작ㄲㅏ님삼화도기대하캐용~~♡
7년 전
독자34
전 왜 지금 발견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면서 입을 못다물었어요ㅜㅠㅜㅠㅠ 너무 좋아서ㅠㅠㅠㅠ,, 이렇게 좋은글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눠예쁘다]로 신청 가능할까요? 예쁜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5
꺄아어아아아아아ㅓ얃꺄아아아아엉ㅇ 이새벽에 잠자기전에 본건대 잠을 못잘꺼같아요ㅠㅠㅠㅠ 이케이케 막 치고들어오면 ㅠㅠㅠㅠㅠㅠ 수니는죽어요..
7년 전
독자36
ㅇㅓ후 아직 2편까지밖에 없지만 너무 재밌어요 직진남 권순영을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37
[칠백]신청합니다!
오늘처음보는건데ㅠㅠㅠㅠ아 어떡해요. 제가다심장이쫄리고.. 긴장되곸ㅋㅋㅋㅋㅋㅋㅋ 연습하면 여주가 얼마나 어색해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8
직진남 권순영!! 부끄럼쟁이 여주 서로 캐미가 잘 맞을것같아요! 신알신하고갑니당!
7년 전
독자39
베리소스윗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현실 콜라보안무라면 쿠크쿠크하면서 보겠지만 여주랑 쑤뇨콜라보라니ㅠㅠㅠㅠㅠ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고 설레요ㅠㅠㅜ 순영이는 훅훅들어오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춤보고 여주가 놀라면서 감탄하다가 같이 연습하고 순영이는 연습하는 여주보면서 설레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아주그냥봄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1
호에 순영쓰 넘 훅훅 들어온다구여ㅜㅜㅠ 지금도 이케 떨리는뎅 콜라보무대 준비할땐 또 얼마나 떨릴까여...ㅜ 넘 좋네영....♥ 1화에 신청해버렸는데 여기에 다시 신청할게요! [우지별]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7년 전
독자42
[밍구찡]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 신알신도 하구가용 작가님 사랑해여 .. 넘 재밌아오유유유유유 다음화도 벌써 두근두근 .. 적극적인 수녕이 아주 좋습니다 ... ♡
7년 전
독자43
[검은콩]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새벽에 이거 보는데 너무 설레서 잠 못잘것 같아요~ 다음편 너무 기대된다 진짜 와.. 작가님 진짜 최고
7년 전
독자44
흐어어어 설레버려요ㅠㅠㅠㅜㅜㅠㅠㅠ수녕돌직구쨩ㅇ...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와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거 진짜 직진남이네요ㅠㅠㅠㅠㅠ너무 설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순영쓰..설레는디.. 날가져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4.139
[전봇대]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ㅜㅜㅜ너무재밌어요♡♡
7년 전
독자47
[몰몽]암호닉 신청합니다! 신알신도 완료! 세상 작가님 ㅠㅠㅠㅠ이렇게 설레게 만들면 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48
[넉zzㅏ]로 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콜라보인데다가 먼저 같이 연습을 하자고 하다니.. 신인인데 완전 성덕이네요 좋겠다^0^....!
7년 전
독자49
작가님!!!!! 핵꿀잼이에요!!!!!! 둘 다 나무 귀엽네여...! 암호닉[순영]이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50
[디노로운]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진짜너무재밌어요ㅜ
7년 전
독자51
[감자오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세상에 진도 이렇게 빨리 나가 주시면 너무나도 오예스입미다!! 신알신햇어욯ㅎㅎㅎ
7년 전
독자52
아..... 진짜 저절로 권순영오빠 소리가 절로 나와요ㅠ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 너무 설레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ㅎㅏ...... 진짜 저 지금 잼처럼 발렸어ㅇㅛ..... 책임지쎄ㅇㅛ........... ⭐️
7년 전
독자53
우허허ㅓ후ㅠㅠㅜ권순영 저렇게 들이대는..? 그런거 발려요ㅠㅠㅠ설레요ㅠㅠㅠ잘보고 갑니당'ㅜ
7년 전
독자54
아 봐! 저 진짜 두근거려요... 대박이다...
7년 전
독자55
갸아아아아아악 합동무대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 으헝 수녕이 돌직구에 쥬그습니다 ㅠㅅㅠ
7년 전
독자56
꺄ㅠㅠㅠ(권햄찌렁이)로 신청하구갑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7년 전
독자57
으잌ㅋㅋㅋㅋㅋ늦게보기 시작했지만 앞으로 더더 어떻게될지 도키도키하네욬ㅋㅋㅋㅋ 아정말 내가다 부끄럽네
7년 전
독자58
와 진심.. 권순영 대박이다.. 사람 마음 가지고 논다... 진짜 이새벽에 심장 떨려 미치겠어요ㅜㅠ 정말 작가님도 순영이도 사랑합니다❤ 근데 여주 너무너무 귀엽네요ㅎㅅ
7년 전
독자59
쑤녕..쏘 스윗하구여ㅜㅠㅜㅜㅜ[빼빼빼]로 암호닉 신청하겠숩니당!
7년 전
독자60
권수ㅕ녕.....아 너무 설레자낫....짤이랑 ㄴ싱크 댜박이에여ㅜㅜㅜㅜ
7년 전
독자61
헐헐 완전 설레요 >< [핫초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62
관심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서 그런지 설레임이 존재하네요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저 왜 이제봤죠.... 최순입니다... 흑흑 현생에치여 이런 실수를... 다음부터는 꼬박꼬박오겠습니다. ㅠㅠㅠㅠ 순영이 짤과 넘나 잘어울리는 대사인것 ㅋㅋㅋ설렘사하고가요..
7년 전
독자64
설렘덩어리글인것 같아요ㅠㅠㅠ진짜 심장이ㅠㅠㅠㅠㅠㅠㅠ우울한월요일 정주행으로 극복할게요!!
7년 전
독자65
순영이 행동 충분히 오해해도 될만한 행동인거 맞죠+?!!!? 넘나리 다정다감하고 설레는것...잘보고가욥!!
7년 전
독자66
으앙 관심이 생겼데 오예입나다헤해 진짜 호시와 여주가 콜라보를 한다면 진짜 넋놓고 와ㅡ 하고 볼 것같아요ㅋㅋㅋ
7년 전
독자68
ㅠㅠㅠ 간질간질 ㅠㅠㅠ 설레게 말하는데 도사네요 ㅠㅠㅠㅠ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69
소리를...질러버렸습니다... 저 여기에 잠들다...ㅠ 아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70
대박!! 일부러 합동무대를 같이하자고 했다니요!!! 사람 설레게 정말 ㅜㅜㅜ
7년 전
독자71
합동무대라니요ㄷㄷ 덕후는 여기서 설렘사합니다ㅠㅠ 내일 시험이지만 정주행 갑니다!!!
7년 전
독자72
으응아아유ㅠㅠㅠㅠ이글을이제서야알다니ㅜ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
7년 전
독자73
으으으으응읒ㆍ정말 달다구리하네용ㅠㅠㅠㅠㅠ끄악
7년 전
독자74
하 전 평생 고개 안 돌리고 순영씨만 바라 볼 수 있어요^^ㅎㅎ 아니 도대체 이렇게 글 을 ㅅ쓰실 수 있는 비..법...은....? 혼자 망상이라도 하게요ㅎㅎ 아 정말이런 은혜로운 글을 서 주시다니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필력이 짱이시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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