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9화
연말무대도 큰사고없이 잘 끝났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연말무대에서 스폐셜무대가 많아 많이 지친 상태이다. 그리고 MBC에서는 야외무대를 했기때문에 두배로 지친거나 다름없었다. 태형이의 레전드 사진을 건졌지만 추위를 어찌할수 없어 마음이 안타깝기만 했다. 오늘은 교수님의 호출로 인해 교수님방으로 와있는 이름이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부르셨다고..."
"아 왔어요? 이름학생 다름이 아니라 이름학생은 우리과 복수전공으로 신청한거지만 점수도 높고 해서 우리과 전공 살려서 저한테 들어온 일이긴 한데 이름학생한테 한번 시켜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고 그쪽에서도 실력좋은 학생이라고 하니 비밀유지만 잘하면 괜찮다고 해서요. 이름학생이랑 또래라니깐 저보단 같은 나이대랑 이야기한는게 편할 것 같기고 해서"
"그래도 부족한데... 아직 배우는 단계인데 그렇게 상담해주다가 더 안좋으면 교수님께도 안좋을 것 같은데.."
"항상 주변친구들 상담해주고 하는거 저도 들어서 알아요 저도 이름학생 믿으니까 하는 말이고 무엇보다 이름학생 원래 전공이 음악쪽이고 의뢰한 사람이 음악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이름학생이랑 잘 통할 것 같아서요"
"그럼 해볼게요 한명으로 하는 것 맞죠?"
"아 한명이 아니라 7명이긴 한데.. 괜찮죠?? 이름학생이 하기로 한거니까 미루면 절대로 안돼요"
"네...? 일곱명이요...?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그리고 7명이 한꺼번에 의뢰한거에요?"
"아 그건아니고 그7명은 의뢰한 회사 소속가수에요"
"네? 가수요?? 회사에서 의뢰를요??'
"평소 조수로 일하면서 배운게 있으니 잘할꺼라고 믿을게요 아 여기 주소에요 여기 명함도 같이 내일 바로 이회사로 가서 연락하면 될꺼에요"
"... 빅히트에요?? 저 못할것 같아요..."
"하기로 했으니 미루기 없어요 곧 수업인데 얼른 가보세요"
이름이는 절대 방탄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이름이는 사기 당한 것처럼 교수님의 부탁을 허락했는데 그 부탁드로 인해 방탄의 사생활을 알게되었다. 가수라고 했고 7명이면 방탄밖에 없을 것이다. 이름이는 다짐했다. 이일을 하는것을 절대로 말하면 안될것이다. 갑자기 원래의 전공이 음악쪽이라는 것에 한탄을 하는 이름이었다.
드디어 상담 첫날이다. 절대로 그들은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름이었다. 연예인생활을 할수록 점점 자신을 보호하는 일을 무의식적으로 강하게 하고 있던 방탄이다. 여러명의 사람들 앞에서 절대로 본인의 속마음을 들키면 안되는 일을 하고 있는 그들이다. 아파도 절대로 아픈것을 티내지 않고 묵묵히 무대에 오르는 일을 하고 있고 힘들어도 사람들을 보면 웃으면서 인사해야 했다. 그러기에 더욱 자신들을 숨기는 그들이기에 그들을 상대로 상담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이름이는 속마음과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면 자신 또한 평정심을 잃을까봐 무서웠다.
"안녕하세요 상담자로 온 성이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상담할 사람은 방탄소년단이라고 하는 그룹의 막내 정국이라고 하는 아이인데 속마음을 잘숨겨서 상담하시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당분간은 스케줄이 없어서 정해진 시간은 없으니까 시간 상관 쓰지 마시고 편하게 상담하시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어디있는지..?"
"회의실로 불렀으니까 그곳에 있을꺼에요. 그리고 오늘 상담할꺼라고 말은 해놨으니까 들어가시면 될꺼에요"
"아 그리고 상담내용은 본인이외에 절대로 말씀드릴수 없어요. 내담자가 승인을 하면 말씀드릴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공개할수 없으니까 그점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내담자에게 내용을 알려달라고 강요 또한 하시면 안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처음부터 정국을 상담하게 될꺼라곤 생각한적 없는 이름이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마음을 더 잘열어줄수도 있다고 생각한 이름이었다. 무섭기도 했지만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해주려고 마음을 먹은 이름이다.
아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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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다시 등장한 숭눙입니다. 바로 봄날의 활동으로 들어갈까 했지만 그냥 요즘 방탄도 힘들어보여서 이렇게라고 힐링시켜주고 싶어서 써봤어요 여주는 지금 복수전공으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원하는 학과입니다..ㅎㅎ 음악관련 학과는 어디인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실 음악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싶었던 저의 마음을 담은 것이랍니다 그래서 윤기가 부럽기도 합니다 주변사람들의 말을 무시하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윤기가 너무 멋있기도 하면서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은 뭔가 울적한 날인 것같네요 최대한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