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가정부로 산다는것1 믿기진않겠지만 난엑소랑같은숙소에살고있음 이렇게말하면이상해보이지만 사실은 난엑소의 가정부일뿐ㅋ 중요한건 가정부신분으로지금엑소집에서 살고있어 12명의 늑대들과 근데알고보면 내가늑대고12명이순한양... 아무튼 내가엑소집에 처음들어간날을쓰려고해 몇개월전이였어 엄마는 나어렸을때 돌아가시고 아빠는 병원에누워게시고 22살이라는나이에 학교를그만두고 엑소 숙소에가정부로들어가야했어 25살인 내친오빠는 연락두절인상태였고 나라도 돈을벌겠다는마음이였거든 아무튼 그런마음이였어처음엔 그때가 난늑대고넌미녀! 아싸랑헤염 ! 이런노래전혀몰랐고 엑소라는가수가있었는지도몰랐어..미안.. 아무튼난앞으로어마어마한일이 일어날 정말 늑대굴로 들어갔지 저녁이였는데 숙소에들어가니 아무도없더라 그리고 내가오기일주일전부터 가정부가없엇다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쇼파엔 팬티와 양말이 널브러져있고 부엌은 1년치설거지를안한듯한 .....아무튼어마어마했지 그리고방은몇개인지 하나하나들에가면서 청소하는데 진짜힘들었어 거실부엌그리고방들다청소하고마지막방에들어갔어 누가침대에누워있는거야 뒷모습이였고 이불을 꽁꽁싸매고있었어 난 매니져분들도 같이산다는걸들어서 매니저이신가생각하고 가까이가서 속삭였어 "저기여...저...청소좀할게요...." "....." 난아까말했듯이 엑소도모르고 그냥청소했어 침대주위에 일단널브러져있는팬티들좀정리하고... ...!! 그때갑자기 이불속에서 속이 나와서 내허리를감싸고 그대로당겼어 난그대로 당겨져서 팬티를손에쥐고... 그이불속에파뭍힌분에게로 안긴꼴이됫지 ".....형 오늘은연습일찍끝났나봐요?" "......" 나보고형이라는거야 근데 목소리가왜이렇게섹시한지...키스할뻔했어..아아니.. 난당황해서아무말도못하고 그냥안겨있으니까 걔가 " 경수형 근데 다른형들...." 저렇게말하면서 이불속에서 얼굴을빼꼼빼는데 나랑눈이딱!마주쳤어 까만얼굴이 빨개지면서 사색이되더라고... 아그렇게까지놀랄얼굴이라미안해 종이나 지금생각해보니되게미안하다누나가...ㅋㅋㅋ " 뭐야 너누구야!!!" "아니...안녕하세요 " " 저리안비켜? " 저기그쪽이 막무가내로 끌어안아놓고참.. 이말을 차마못뱉고 일어나는데 종인이가 내손을보면서 경악을하는거야 " 너..너뭐야!! 내팬티...." 응맞아 난카이의소중한파워레인져레드가그려진팬티를들고있었어 오마이갓 " 아니오해야입니다..만지려고한게아니라..아니뭐라는거야" 당황해서 팬티들고 좌우로흔들면서 말했어ㅋㅋㅋ... " 너..너사생팬이지!!매니저형어딨어..아.." " 사생아니에요 절대아니에요!!" "내팬티들고흔들지마!!!ㅠㅠ 아으헝 형어엉!!" 결국 종인이는 매니저형한테 연락을했어 난사생으로오해받고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