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ver
"기성용"
구자철이 기성용을 불렀다. 자철의 부름에 성용은 자철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왜 불러?"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성용의 대답의 자철은 말하지 않았다. "왜 불렀냐고?" 한번 더 성용은 자철에게 물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자철은 대답했다.
"나랑 평생같이 있어줄꺼지.."
*
쭈빛.ver
"선배-안녕하세요!"
윤빛가람이 김주영을 보고 인사를했다. 한학년선배인 주영이는 인사해온 가람이를 굳은표정으로 말을 했다. "윤빛가람! 너 왜 나한테만 선배라고 하냐?" 주영의 말에 가람이는 난감한 표정으로 "아니예요.."라고 대답했다. 사실 가람이 말이 사실이다. 자철선배나 성용선배,영철선배,영권선배,정호선배등 3학년선배님들한테 선배라고했다. 하지만 그 중 어릴적부터 알아온 박지성에게만 선배라는 칭호을 부르지 않는데, 그걸 주영이가 본 후 계속 자신에게 선배라고 부르지말라고하는데..가람이는 난감할 뿐이다.부른다고쳐도 주위선배님들이 얼마나 날 안좋게생각할까라는 겁도 나서 가람이는 계속해서 주영이에게 선배라고 부르지만, 주영이 입장에서는 그게 너무 싫었다. 가람이에게는 자신에게 좀 더 특별한사람이길 바라는데..윤빛가람은 그걸 못느끼는 둔치였다.
*
밥싹.ver
오재석과 윤석영은 어릴적부터 친구였다. 한마디로 불알친구.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녔다. 이 둘이 친한만큼 비밀또한 없었다. 그리고 어느날 재석이가 말했다. "석영아.." 석영이가 재석이를 쳐다보면서 대답했다 "응?" 그리고 재석이는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면서 말을 못하고있었다. 석영이는 재석이의 움직이는 손을 보면서[손 진짜 이쁘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재석이의 손을 보고있는데, 재석이가 말했다. "나..요즘 이상해.." 재석이의 말을 듣고 석영이는 재석이의 손을 보고있던 눈이 재석이 얼굴쪽으로 옮겼다. "어디가?" 그리고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나..너네누나 좋아하는거..같아.."재석이의 말의 석영이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순간 욕을 읊조리면서 옥상에서 나갔다. 재석이는 석영의 그런 행동과 욕에 당황스러웠다. 재석이는 자신앞에서 욕이라고는 한번도 한적없는데..내가 자기누나를 좋아한다고해서 화가 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였다. 윤석영은 재석이를 좋아하고있었다.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근데 자기 누나를 좋아하다니..석영이 입장에서는 그게너무 화가난것이다.
~~~~~~~~~~~~~~~~~~~~~~~~~~~~~~~~~~~~~~~~~~~~~~~~~~~~~~~~~~~~~~~~~~~~~~~~~~~~~~~~~~~~~~~~~~~~~~~~~~~~~~
안녕하세요~_~
아직 1편도 못나오는 상황이예요..ㅠㅠㅠㅠㅠ
축대+국대....ㅎㅎ.........................아마 빼기더하기요인이 있을꺼예요ㅠㅠ
다시한번공지로 찾아 뵐께요~ㅎㅎ
그때까지 웃으면서 기달리고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