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안녕 여기는 익명이니깐 편하게 말을할께 일단 나는.. 음 아 뭐라해야하지
빠오쯔야!! 이름이 빠오쯔냐고? 에이ㅋㅋㅋ그건 아니고 그냥 별명인데
여기다는 이름을 쓸순 없잖아.. 아 그리고 내애인은 회장님!! 회장이냐고?
그것도 아니야 그냥 얘도 별명!! 근데 일단 내가 두서없이 계속 쓰기는하는데 후..
내가 말할께 뭐냐면.. 우리 애인이 양면성이 너무 심해!! 좋은양면성이냐고? 에이 그게아니라..
나한테 할때랑 다른사람한테랑 너무달라!! 막 나한테는
굵 회장님 얇 나,다른사람
야
응? 왜?ㅎㅎ
물좀떠와
회장님이 떠오면안되? 나 다리아픈데ㅜㅜ
어쩌라고 떠와 빠오쯔 터트려버리기전에
이런식이라니깐?? 다른사람한테는?
oo야~ 나 물좀떠다주라
회장님이 떠다마시면 안되요? 나 바쁜데..
그래그럼ㅎㅎㅎㅎ내가마실께ㅎㅎㅎ
이런다니깐? 나한테는 웃어준적도 없단말이야!!!
이게 말이되?! 오히려 반대가 되는거 아니냐고ㅜㅜㅜㅜ
특히 또 맨날 나보고 빠오쯔라고 놀리고ㅜㅜㅜ
더 웃긴거는 사귀기전에는 안이랬단말이야ㅜㅜ
사귀고 나서는 이렇게 돌변했다??
힝ㅜㅜㅜㅜㅜㅜㅜ어떡해야해?? 진짜 얘가 나 좋아하는거 맞을까??
나 진짜 속상하다 어떡해하지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