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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내 연애좀 그만 막아 윤정한 네가 수비수냐? 

  

01 : 평범한 나의 일상에서 윤정한이 빠지는 일은... 없다 

  

  

W.뿌랑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 

  

아침이면 시작되는 전쟁.... 

  

일어나서 멍하니 침대에 앉아 허공을 보고 있으면 끼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방문이 열린다. 


하 저 지조 있는 새끼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1 | 인스티즈

 
 

 

  

  

"윤여주 너 뭐 하냐? 어후.. 눈 부은 거 봐" 

  

  

  

나보다 한 살 많은 오빠놈이라는 저 새끼는 나만 보면 못 잡아먹어 안달인듯 하다. 


친구들은 흔히 말하는 시스콤이라며 포장하지만 나에게있어서 저 새끼는 그저 하나의 방해물이라는 거지
 


다른 친구들 중에 오빠 있는 집을 보면 서로 신경 끄고 사는 집도 많은데 어째서 어째서!!! 저 새끼는 내 일상 하나하나를 못 알아서 안달인 건지... 정말 이제는 치가 떨릴 지경이다.
 


그때에 핸드폰에서 우웅- 하며 진동이 울려왔다.
 

  

  

  

  


[ 너 언제쯤 나올꺼야? - 이석말 ]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석민의 문자에 30분까지라고 답장을 보내고는 몸을 일으켰다.
.
문에 기대서는 재수 없게 나를 보고 있는 윤정한을 상큼하게 무시해주고는 말이다. 


화장실로 들어가 세수를 하다가 문득 거울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윤정한은 저렇게 에쁜데 난 왜... 

  

우리 집안은 정말 정말 유전자의 몰빵이라 해야 하나..?  

  

엄마를 닮은 오빠 때문인지 어렸을 때 엄마가 나와 오빠를 데리고 나가면 항상 오빠에게만 "어머 딸이 아주 예뻐요" 라며 예뻐해 줘는데 나를 보며 약간의 고민을 하다가 "둘째는 딸인가? 아님 아들?" 를 항상 물어봤다고 한다. 


젠장할...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도 이 사실은 변한건 없지만 가끔 사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오빠 번호를 따러 오는 남자들 때문에 옆에 서있는 '여자' 인 나는 매우 뻘쭘해진다. 


항상 그래서 윤정한을보며 머리 좀 잘라 안 불편하냐?라며 툴툴거려도 내 말을 들은 척도 안 하니.. 뭐 어찌할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숨을 푹- 하고 내쉬고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나오는데 언제 준비를 다 한것인지 교복을 풀장착한 오빠의 모습이 눈 안에 들어왔다.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1 | 인스티즈

 

 

 

  

  

  


"너 안 나가? 빨리 준비해야지 오빠랑 가자~" 

  

"지랄.. 오빠는 무슨 저모습은 언니지 언니 정한언늬~" 

  

"닥치고 빨리 준비하고 가자" 

  

"뭐래 나 같이 갈 사람 있거든" 

  

"누구 그 이상민?" 

  

"..." 

  

"왜? 아니야?" 

  

"이석민이거든..." 

  

"이상민이나 이석민이나 걔 말고 승관이 어때? 사윗감으로 딱 좋은데" 

  

  

  

  

  

  


중학교때부터 이어진 오빠의 부승관 사랑은 유명했지... 


점심시간에 부승관만 만나면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1 | 인스티즈

 

 


 

  

  

  

  


"아니 부사위!! 우리 부 매재아닌가~" 

  

  

  

  

  

라며 부승관의 어깨에 손을 얹고 점심시간이 끝날 때 까지 데리고 다녔다지.... 


다른 남자들은 절대 안 된다며 차라리 남자를 만날 거면 부승관 같은 남자를 만나라며 쉬지 않고 말해오는 오빠지만 부승관은 그냥 부승관일 뿐 남편은 무슨.. 지 여친이나 만들지 왜 나한테 지랄은 지랄인지 에휴... 


바로 방안으로 들어가서는 교복을 입고 겉옷을 걸치고는 가방을 들고 방을 빠져나왔다. 

  

25분 5분이면 내려가고도 남을시간이었다. 

  

  

  

  


"다녀오겠습니다" 

  

  

  

  


신발을 신으며 인사를 한 나는 바로 문을 열고는 집을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핸드폰을 보니 '언제와? 나 지금 기다리는 중 인데' 라는 문자가 와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미안하게시리 항상 일칙와가지고... 나는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는 거울을 보고 머리를 정리하고는 주머니 안에 넣어두었던 틴트를 꺼내 쓱- 바르고 입술을정리했다. 


띵 하는 소리와 함께 1층에 도착했고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익숙한 실루엣... 그러니 보고 싶지 않은 남자의 실루엣이 보였다. 


저 새끼는 고3이면서 왜 여기서 있는지 


그리고 이석민이 무슨 집안의 원수도 아니고 애 겁먹게 뭘 저렇게 꼬라보고 있는 거야... 

  

  

  

  

  

  


"나왔다 가자 혹시 많이 기다렸어?"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1 | 인스티즈 

  

  

  

  

"아니 한 오분? 많이 기다린건 아니야" 

  

  

  

  

  

이석민의 웃는 모습에 내 삶이 힐링이 되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럼 그럼 사람은 좋은걸 보고 살아야지 저런 윤정한같은 못된 것들을 보고 살면 심적으로 피패해지는거지 암요 그렇고말고 

  

  

  

  

  

"윤여주 너 뭐냐 화장했냐?" 

  

  

뒤에서 뭐라 뭐라 해오는 오빠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는 듯 살포지 무시를 하면 옆에 있던 이석민은 눈치가 보이는 것인지 석공지진을 시전하며 나에게 "이렇게 가도 괜찮은거야?? 너 너희오빠 계속 무시하는데 화 안내셔..?" 라며 걱정을 토해냈지만 뭐 지가 어쩔건데 


괜찮아 괜찮아라며 이석민의 등을 툭툭 치고는 계속 걸어가려는 순간 다다다다 소리가 들리는듯하더니 뒤에서 윤정한이 뛰어와서는 우리 앞에 섰다. 


세상에나 윤정한이 뛰다니.. 


체육대회 때도 나는 절대 뛰지 않겠다며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는 존나 파워 당당하게 걸어서 결승선을 통과하던 또라이새끼가 뛴거야? 

  

심지어 빨라? 

  

  

  

  

  

  


"너 인마!! 이상민!!!! 우리 윤여주 좋아해? 썸이라도 타려고 그러는 건가?" 

  

  

  

  

  

  

하.. 저 씨발새끼 또 시작됐네 


말투는 무슨 사극.. 아니 훈장님톤에 팔장끼고는 뭐 하는 것인지... 

  

     

  

  

  

"네???" 

  

"항상 말하지만 여주는 남자 못 만난다네 내가 점 봐둔 사윗감이 있어요 친구" 

  

"저 새끼 말 무시하고 가자 들어봤자 좋을거 없어" 

  

  

  

  


이석민의 옷자락을 쥐고는 옆으로 향했다. 


나에게 남자가 없는 이유는 다 윤정한때문이다. 


썸은 무슨 그냥 남사친까지 옆에 있는 꼴을 못 보는 저 오빠놈 때문에 인생이 피곤한 나였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윤여주 아닌가  


사람 심보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다고 느끼는 듯이 몰래 남자를 만나려 시도는 많이 해보았으마.. 빈번히 실패했다.. 


지금 옆에 있는 이놈은 그냥 붕알친구고 오빠랑은 그래도 안면도 트고 꽤나 많이 만나서 이제는 크게 관섭하는건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만나면 여주를 좋아하냐부터 시작해서 너희둘의 사이를 반대한다느니 뭐라니 하.. 그나마 있는 남사친마저 불태워 사라지게 만들 심본지 뭔지 이해가 안돼서 정말.... 

  

바로 윤정한을 지나쳐서는 "뛰어!!" 라고 이석민에게 소리치고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하늘이 도왔던 것인지 저 뒤쪽에서 버스가 오는 것이 보였고 나와 이석민은 바로 오는 버스를 딱 타고는 학교로 향했다. 


지금 우리가 타고 있는 이 버스 못 타면 3학년인 윤정한은 백타 지각이겠지만 알바야? 지가 먼저 안 가고 기다리고 있던 건데 


그때에 핸드폰에 진동음이 느껴졌다. 

  

  

  

  

  

  


[ 오빠 택시 타고 간다~ 여주 학교에서 보자 쉬는 시간에 오빠가 놀러 갈게~ - 우리 집 개새끼] 

  

  

  

  

  

  

  

문자를 보는 순간 그런 기분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전학 못 가나? 


계속 느끼는 거지만.. 어째서 내가 왜 공학에 온 건지 그래도 중학교 시절에는... 등하교 때는 몰라도 적어도 학교 안에 있을때 만큼은 안전하게 윤정한 없이 살았었는데... 


여고를 가지 못한 내가 한심하고 내 운에 슬퍼졌다. 


한숨을 푹- 내쉬고 있는 내모습에 이석민은 나를 보며 웃으며 말했다.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1 | 인스티즈

 

 

 

  

  

"그래도 못 해주는 것 보다는 관심가지는게 좋은거 아니야?" 

  

"응 아니야..." 

  

"난 좋은거 같던데 정한이형" 

  

"어후 듣기 싫어 그 이름 정말 집 밖에서는 듣기 너무싫다. 아니 너 같으면 니동생한테 이렇게까지 간섭할거같냐?" 

  

"니가 내 동생이었다면" 

  

"어후 닥쳐라 너한테 물어본 내가 잘못했지 지금 몇 분이야?" 

  

"40분 안전하게 딱 도착하겠네" 

  

  


그렇겠지? 라며 웃어 보이고는 창밖을 보았다. 


왜 창밖에서 윤정한의 얼굴이 보이는것인지 내눈이 잘못됐나 비비고는 다시 앞을 보는데 택시에서 차 문을 열고는 나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윤정한의 모습이 보였다. 

  

  

  

  

  

엄마... 정말 진지하게 나 전학 가면 안될까? 

  

  

  

  

  

[세븐틴/이석민/최승철] 윤여주 연애하기 프로젝트 01 | 인스티즈 

 

 

'윤여주연 하기 로젝트'  

  

  

  

  

  

안녕하세여 뿌랑입니다!! 

촑글ㅋㅋㅋㅋㅋㅋㅋㅋ 촑글이라뇨 

세상에나 너무 감사해요 ㅎㅎ 

학기 중이라 그런가 많은 분들이 오시지 못한게 속상하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써야겠죠? 

다음 화는 세이브가 있는 관계로 수정만 해서 올리면 되니까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수 있을겁니당!! 

오늘 윤..프 보러 와준 여주님 다음화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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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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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뿌랑
네네!!! 당연하죠!!
7년 전
독자2
오모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 정한이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ㅋㅋㅋㅋ 현실남매에서 약간의 다정...? 이 섞인 느낌ㅋㅋㅋㅋ 여주 인생 재밌게 살것같네욬ㅋㅋㅋ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욤...? 받으신다면 [꽃단] 살포시 신청하구 갑니댱ㅎㅎ 제가 일등... 이 구역 일등 팬은 나야!!!!
7년 전
뿌랑
'꽃단' 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용 ㅎ.. 혹시 프롤에있던 그분인가여?
7년 전
비회원122.170
아쌓 비회원 중에서 1등이고 댓글 중에서는 3등일 것 같네요 (찡긋) [사랑의 공식]입니다★★★♥♥♥ 오늘 글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죠..!!
7년 전
비회원 댓글
아핳.. 사랑의 공식으로 암호닉 신청이에욧~♥
7년 전
뿌랑
'사랑의 공식' 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당 우리 자주봐용~
7년 전
독자3
이제 집와서 지금보내요ㅠㅠㅠㅠ 딱 집와서 하루를 마지막할때 보니깐 작가님 글 넘 힐링이에오ㅠㅠㅠㅠㅠㅠ학기중이라서 힘들고 짜증나는데 지금 심장이 설레설레함니당 8ㅅ8
빨리 담편도 보고시퍼욧 승철이도 곧 나오겟죠 ?!

7년 전
뿌랑
ㅇ... 아마도요?? 승철이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여 ㅎㅎ
7년 전
독자4
와아...저도 윤정한 같은 오빠 있으면 소원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ㅍ오빠가 정한이라면 평생 연애 안 해도 될텐데 음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남사친이 석민이라면 말이 달라지기는 하지만요ㅋㅋㅋ여주 인생 재밌게 사네용 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뿌랑
정말 정한이 같은 오빠가 있었으면 내가 잡일을 다 해도 활짝 웃으면서 했을거같은데... 근데 오빠가 정한이면 눈도 엄청 높을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생각하니 설레서..(주르륵) 슬프네여...
7년 전
독자5
작가님 아직 1화인데 벌써 기대되는 건 왜죠 ㅎㅎㅎㅎ 다음 화 빨리 보고 싶습니다ㅜㅠㅠㅠㅠㅠ
7년 전
뿌랑
감사해여 헤헷 다음화 빨리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32.90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요 정한이 성격 너무 매력적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 기대할게요!
7년 전
뿌랑
매력적인 정한스~ 다음화 빨리 들고 올게욥!!
7년 전
독자6
촑글이라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근데 오타가 좀 많아여ㅠㅠ빼면 완벽한 ㄹㅠㅠㅠㅠㅠ
7년 전
뿌랑
(흠칫) ㅁ.. 많.. 많이 틀려나요 ((8.0 으로 흔들리는 동공)) 앞으로 거슬리시면 말씀해주시면 바로가서 고칠 마음 엄청 엄~~~청 있습니다!!
7년 전
독자7
정한이하고는 어떻게 안될까요? 정한이 넘 좋아오ㅠㅠ그치만 석민이 너라면..이라니ㅠㅠㅠ매우 바람직...설렌당...
7년 전
뿌랑
여기서 정한이랑 엮이면 어이구 큰일납니다 큰일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석민이라면.. ((행복))
7년 전
독자8
정한이 소름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7년 전
뿌랑
현실오빠인듯 비현실적인 정한오빠...
7년 전
독자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한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어딜가야 저런 오빠가 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랑
우리의 작은 망상속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정한이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웃기죠ㅠ 여주넘귀여워 석민이소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7년 전
뿌랑
으애앵ㅇ ㅠㅠㅠ
7년 전
독자11
헐헐 너무 재미있아요!! 잘 보구 갑니디아ㅏ아아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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