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찬영이랑 보나는 그냥 둘다 내가 좋아함 안녕ㅋㅋㅋㅋ 다들 1월1일 잘보냈어?ㅋㅋㅋㅋ 나겁나 잉여 ㅋㅋㅋㅋㅋㅋㅋ쟤랑 존나 뒹굴렁 거리다가 나내일부터 보충나감 자살충동 느낀다 밤에 치킨시켜서 같이 쟤집에서 가요대제전보고 그랬거든 음 쟤쟤 이럴순없으니 별명을 정하도록하지 머글남? 보단 지성닮았으니 지성이로함 글남아 이럴순없잖아 암튼 내가 거실에서 자도되는지 물어봤는데 지성네 아주머니가 그래도 된다그랬거든? 지성이네 부모님 모임가셔서 해보고 오신다고 두분이서 가셨음 근데 저호구놈이 방에서 같이 자야된다고 존나 난리인거야 이놈이; 머리에 총맞았나 당황 그래서 그냥 거실에서보다가 방에가서 자자고 일단 ㅇㅋ함 근데 얘네 누나있거든 그래서 누님이랑 치킨먹으면서 가요대제전봄 치킨 겁나 늦게와 연말크리. 지성이는 연예인 관심없거든 많이 그냥 수정이누나 좋아하는정도 잘모름ㅋㅋ 그래서 누나랑 나랑 겁나 떠듬 누나랑도 친해 ㅋㅋㅋ그래서 큐시트보고 토론하고 이번무대가 어쩌고 쟤존나 소외감 ..bb 내작전~ ^^ 아진짜 엑소나올때 심장 부여잡으면서 윽...이러곸ㅋㅋㅋㅋㅋ누나가 올엑소잘생겻다해줘서 광대승천 근데 옆에서 겁나 틱틱거림 초딩인줄 별로잘생긴줄 모르겠네 어쩌고저쩌고 ㅇㅇ너한테안물 엿이나 까드세요 가수들 다올라온거보고 티비끄고 누나잘자 이러고 얘방에옴 양치하고 씻고 로션바르고 자려는데 얘가 자지말자는거임 아진짜 피곤해죽겠는데 뭔소리세요..무시하고 침대 옆에 이불까는데 얘가 침대에서 같이자자고하길래 진짜 이건 개소리가 맞구나하고 무시 ㄱㄱ 하고 이불깔고 있는데 갑자기 나보고 우리사귀는거맞냐고 진지빠는거야 그래서내가 맞다고하니까 자긴뭐특별할줄알았는데 어쩌고 저쩌고 달라진게없다느니 뭘바란건지 모르겠어 그래서 결국 같이침대에서 자기로함 아그렇게 불편하진않은데 불편하긴 하더라 그래서 더 밀착되는데 솔직히좋았어 그러다가 자기폰으로 자기친구고등학교친구들 소개해주는데 진짜 잘생긴애있어서 걔사진보면서 와 개잘생겼다 짱설렘 이러니까 걔가 여자애사진 보여주더니 얘 존나이쁘다고 귀엽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와 그렇네 이러니까 설렌다고 하면서 사진더보여주는거야 설레면 사귀든지 이러고 신경안씀 ㅉㅉ 그러다가 중학교얘기하는데 새벽감성 존나 그러다 이시팔놈이 손잡는거야 설레게 그래서 내가 왜지랄이세요; 이러고 ㅋㅋㅋㅋ 근데 우리 계속 손잡고 있다가 불편해서 내가 손뺌 ㅋ 전 쿨가이라서요 그리고 나쉬운남자아냐 근데 새벽에도 잘생겨서 설렘 암튼 존나잉여였음 아침에 볶음밥만들어먹고 누나는 밥먹고 친구랑놀러가셨어 우리둘이 지성이집에서 개잉여 티비보고 게임하고 ㅋㅋ그리고 아까 독방에 후니쭈니? ㅋㅋ우리랑은 다르더라고 난그런거 못한다 어휴 저호구랑 그걸 어케해 우리 큰애기 ㅋㅋㅋㅋ 내가 위이여야되는데 자연스럽게 아래되는기분이야 ㅎ 그리고 지성이 아까 후니쭈니글보고 댓글달면서 좋아하더라고 재밌다면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