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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천만번째 남자

 

 

[수열] 천만번째 남자 028 | 인스티즈

 

 

 

 

 

 

 

[수열] 천만번째 남자

 

 

 

 

 

 

 

 


28.

 

 

 

 

 

 

 

 

 

 


성열은 명수가 이제 무슨말을 하든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아무말도 없이 명수만 보았다. 무릎위에 주먹을 꽉 쥐며 울음을 삼켰고 명수가 다시 잔을 들려는 순간 입을 뗐다.

 

 

 

 

 

 

 

"물어보고..싶은게 있어"

 

 

 

 

 

 

 

 

명수가 먹으려던 것을 멈춘채 성열을 보았다. 이젠 술이 떡이 되어버려 녀석의 얼굴이 전보단 흐릿해져 어떻게든 뚜렷하게 보려 눈을 꿈뻑 거렸다.

 

 

 

 

 

 

 

 

 

 

"오늘..왜 영화관 왔다고 했으면서..왜 영화안보고 이러고있..."

 

 

 


"못참겠어서"

 

 

 


"응..?"

 

 

 


"니옆에서 손꼭잡고 있는 남우현이나, 손잡아준다고 베시시 웃는 너나..내가 아직 각오가 안됐었거든"

 

 

 


"..."

 

 

 


"갑자기 울화통이 확 치미는거야, 영화고 나발이고..그래서.."

 

 

 


"..."

 

 

 


"또 뭐가 궁금해"

 

 

 


"..."

 

 

 


"내가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

 

 

 


"....니..마음은..도대체 뭐야..?"

 

 

 

 

 

 

 

 


명수의 눈가가 흐려졌다. 빌어먹을 또 울려고 하는거냐 김명수..명수는 눈물을 쓱 훔쳐내며 말을 이어갔다.

 

 

 

 

 

 

 

 


"너는..남우현이야..나야?"

 

 

 

 

"..."

 

 

 

 

 

 


왜 묻는 그 목소리가 가슴아픈지 성열은 입술을 꾹꾹 깨물며 명수를 보았고, 녀석은 너무 애절하게도 고개를 살짝 숙여 눈물을 하나 둘씩 훔쳐내고 있으면서도 손가락 사이로 눈물이 툭툭 떨어져내렸다. 너무나 가슴이 무너질듯 아팠다. 생전 앞에서 울지않고 센척만 하면서 온갖 잘난척만 하며 어처구니 없는 모습만 보여준 엘만 보다가 이렇게..힘들어하는 녀석의 모습을 보니 적응도 되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그냥 너무 수척해진 녀석을 안아주고만 싶었다. 생각도 잠시 충동적으로 일어서 술잔을 보는 녀석의 손에서 술잔을 거둬내고 그대로 꽉 안았다. 엘을 안는 순간 화끈거리며 심장이 쾅쾅 뛰었다. 그제서야 들려왔다. 엘의 숨죽인 울음소리가..귓가에 시리게 들려왔다. 엘의머리를 더욱 꾹 쥐어 품안에 넣었다. 동시에 눈을 감는 순간 눈물 한줄기가 툭 흘러내렸다.

 

 

 

 

 

 

 

 

 

"엘아..울지마..울지마..죽을래..?울지마..울...흐..흑.."

 

 

 

 

 

 

 

 


명수와 성열의 울음소리가 섞여 서로의 가슴이 더 찌릿해졌다. 술에 취하니까 이젠 마음도 제대로 혼자 컨트롤을 못하는지 그대로 성열의 품에 몸을 기대는 것밖에 하지 못했다. 그 와중에 이성열에게 절대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눈물들은 왜자꾸 새어나오는지..명수의 눈이 조용히 감겼다.

 

 

 

 

 

 

 

 


"내가 너무 미안해..그냥..나는..연락도 없이 니가 아픈것도 모르고 너만 원망했어..."

 

 

 


"..."

 

 

 


"그냥..엘아...흑...그냥 너무 미안해..난..진짜...죽어야되나봐..진짜..맨날 너한테만...흡.."

 

 

 


"죽긴 누가 죽어..맞고싶...푸...냐?"

 

 

 

 

 

 

 

 

 


술에 단단히 맛이 갔는지 명수의 발음이 꼬이듯 들렸고, 명수는 그말과 함께 아에 정신을 놓아버린듯 푹 쓰러졌다. 성열은 처음 들어보는 명수의 애교섞인 발음에 풋 웃다 제 어깨에 쓰러진 명수의 뒷통수를 내려다보며 머리에 손을 올려 명수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왜 웃음이 나오는데 또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지..몇년치 눈물 엘 너 때문에 다 쏟고 가네.

 

 

 

 

 

 

 


"엘아"

 

 

 


"..."

 

 

 

"안듣겠지만 그냥 혼잣말 하는것처럼 하나만 말할게"

 

 

 

 

"..."

 

 

 


"너가 날 울리지 않겠다는것처럼..나도 널 울리지 않을게..오늘 그렇게 우는걸 보고 느꼈어"

 

 

 


"..."

 

 

 


"나보단 너가 더 힘들었겠구나..그런데도 난 니 말을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내 멋대로 행동해서 더 힘들었겠구나.."

 

 

 


"..."

 

 

 


"나 참 이기적이다..이제 울리지말아야겠다..내 가슴도 찢어질거같다 진짜.."

 

 

 

 

 

 

 

 

 

 

마지막으로 툭 떨어진 눈물을 닦아내고 성열은 전화기를 힘겹게 꺼내들어 동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 "응..왜"

 

 

 

 

 

 


시간은 벌써 밤 11시가 되어가고 있었고, 동우는 자다 깬 목소리로 웅얼거리듯 전화를 받은듯 했다. 성열은 잠시 머뭇하다 입을 열었다.

 

 

 

 

 

 

 


"엘...뻗었는데...숙소에 데려가야되는거 아닌가요.."

 

 

- "그걸..왜 나한테 물어봥.....끄응...니가 데리고와야지..왜 잠깨워"

 

 

 

 

 

 

"...제가요..?.."

 


- "내가 니네둘이..해결보라고 했잖아..명수 오늘 안데리고 오면 혼나니까 얼른 데리고와..잔다 끊어"

 

 

 

 

 

 

"도..동우형..!!!!!...끊었네.."

 

 

 

 

 

 

 


아쉽게 전화기를 보다가 주머니에 집어넣고 등을 돌려 명수를 들쳐업었다. 끙 거리며 한발짝 한발짝 디디며 나가려는데 누군가 성열을 잡고선 다짜고짜 소리를 질렀다.

 

 

 

 

 

 

"계산안하고 갈거야?!"

 

 

 

"네..?"

 

 

 

"계산"

 

 

 

"아.."

 

 

 

 

 

 

 

 

술집 사장님이 뿔난듯 성열을 잡았고, 성열은 한손으로 명수를 받치고 한손으론 지갑을 들었다. 보아하니 현금은 없는듯 싶어 카드를 내밀었고 '20만원이다' 라며 쓱 긁어버리는 사장님의 말에 성열은 순간 헉하며 다시 되물었다.

 

 

 

 

 

 


"지금 얼마라고했죠..?..20만원..?"

 

 

 

"혼자 어지게 많이 먹었어"

 

 

 

"20만원이면..."

 

 

 

 

 

 

 

 

우현이형 무대 몇주 서준거 한번에 다날라가네..성열의 눈엔 진짜 눈물이 아른거렸다. 사장은 그러던말던 카드를 성열의 주머니 속에 넣어둔채 잘가라며 그제서야 환하게 손짓했다. 저 빌어먹을 놈...날은 춥고 성열은 얼굴에 정면으로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온 얼굴이 빨개졌다. 혹시 명수가 춥기라도 할까 쓰고 있던 목도리를 목에 감싸주고 두겹이나 입고있던 한꺼풀의 겉옷을 벗어 명수에게 덧 입혀준후에 다시 업었다. 추워서 덜덜 떨던 성열은 어느덧 명수의 숙소앞에 도착하고서야 띵동 버튼을 눌렀다. 아무래도 비밀번호로 단단히 잠긴 문을 열기엔 비밀번호를 몰랐기 때문에, 입김을 호호 불어가며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 뒤에야 문이 열렸다.

 

 

 

 

 

 

 

"형..엘.....어...."

 

 

 

 

 

 

 

문앞에 문을 열고 나타난건 우현이였다. 성열은 안그래도 얼어붙은 입이 더 얼어붙은듯 순간 말을 멈췄다.

 

 

 

 

 

 

 

 

"얼른 오라고 한 같이 사는 친구가 엘이였어?"

 

 

 

"..형..."

 

 

 

"니가 급하게 간 이유가 애 때문이였어..?"

 

 

 

"..죄송해요.."

 

 

 

"...하"

 

 

 

"일단..엘 숙소에 눕히고서 얘기해요..감기 걸릴거에요"

 

 

 


"성열아"

 

 

 

"...일단 엘.."

 

 

 

 

 

 

 


성열이 우현 옆을 지나가려하자 우현이 성열의 어깨를 잡아 세워서 뚫어지게보았고, 안면이 빨개진채 입을 덜덜 떨고 있는 성열 역시 우현을 보았다.

 

 

 

 

 

 

 

"형..엘이 술을 많이 마시고와서 안그래도 몸 화끈거릴텐데..이렇게 찬바람 많이 쐬면 정말 감기걸려요.."

 

 

 

"...난 잘들어갔는지 궁금하지도 않았어..?그저 가기만 하면 다였어..?"

 

 


"형...!"

 

 

 

"말해봐"

 

 

 

"엘 감기걸려요 형 제발 비켜주세요"

 

 

 

"..."

 

 

 

"저때문에 몇번이고 아픈애를 또 이 한번의 실수로 아프게하고싶지 않아요 형"

 

 

 

"..."

 

 

 

"저한테 말하고싶은게 있으면 엘 놓아주고 와서..와서 다 말할게요.."

 

 

 

 

 

 

 

 


우현이 표정이 굳어지며 어깨를 잡던 손을 내려놓았다. 그제서야 성열은 엘레베이터를 눌러 숙소로 들어갔다. 다들 자는 모양인지 숙소는 조용했다. 도대체 엘 방이 어디야 두리번 거리면서 찾는데 문앞에 자기 사진을 떡하니 붙여놓은걸 보니 저방이 엘 방이 틀림없었다. 거침없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온 사방에 자기 사진 뿐이였다. 하튼간..누가 왕자병 아니랄까봐..이곳저곳을 살피다 성열은 명수를 침대에 조심스레 눕혔고 이불까지 덮어주고나서야 방을 조용히 나왔다. 이제 기대해도되지. 매일 아침 너의 연락, 씁쓸한 미소로 성열은 숙소를 나왔다. 역시나 엘레베이터 앞엔 우현이 분에 찬 표정으로 서있었다.

 

 

 

 

 

 

 


"..형"

 

 

 


"명수랑 만나니까 뭐래 명수가 뭐래 너보고"

 

 

 


"...뭐라고 안했어요.."

 

 

 

"성열아..넌 내마음은 아니?..지금..내마음을 알아?"

 

 

 


"..."

 

 

 

"나도..널..너를.."

 

 

 

"형이 제가 힘들때 잘해준건 고마워요..고마운데..저는 형을 남우현 그 이상으로 생각해본적은.."

 

 

 


"..."

 

 

 

"단한번도 없었어요..그저 잘해주니까 나도 잘해줘야겠다 싶어서..그래서 형을 형이니까 좋아한거에요.."

 

 

 

"..."

 

 

 

"혹시 엘도 알고있었어요..?"

 

 

 

"..."

 

 

 


"형이 어떤 감정으로 날 대했는지를요.."

 

 

 


"..눈치빠른 녀석이면 알겠지.."

 

 

 

 

 

 

 

 

 

 

건성적인 대답으로 우현은 말을 툭 던지고, 성열은 다시 명수의 운 모습들이 생각나 입을 잠시 다물었다. 성열이 멍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이 우현은 성열을 안보이는 벽으로 몰아세워 무턱대고 입을 억지로 맞췄다. 당황스러운 성열의 눈이 동그랗게 떠지며 우현을 밀어내기에 바빴다. 우현에게 힘으로 밀리자 우현의 입술을 깨물었다. 아픔이 컸는지 우현이 곧 입술을 뗐다. 숨을 몰아쉬며 눈물고인 성열의 눈이 우현에게 꽂혔다.

 

 

 

 

 

 

 


"형..이제 안이랬으면..좋겠어요"

 

 

 


"...지난날에 너에게 난 뭐였니"

 

 

 


"지난날에 이러는건..그만큼 제가 힘들었으니까 받아주게 되고..그러다보니까.."

 

 

 


"결국 너에게 난 김명수를 대신할 존재였을뿐이였어?"

 

 

 


"..그건 아니에요"

 

 

 


"그럼 뭔데"

 

 

 


"남우현이요"

 

 

 


"뭐?"

 

 

 


"지난날에도 현재도 다음에도..저에겐 형은 남우현일 뿐이에요..그냥 남우현.."

 

 

 


"..."

 

 

 


"저를 여기까지 끌고와줬고, 도와주기도 하고..저에겐 형은 영원히 남우현일뿐이에요.."

 

 

 

 

 

 

 

 


성열의 눈망울이 차차 흔들리고 우현은 벽에 손을 짚고 고개를 숙였다. 더이상 울지 않으려 입술을 꾹 물었다.

 

 

 

 

 

 

 

"형에게 저는 무슨 존재 였을지는 모르지만..그간..제가 제 어리석은 행동이 엘한테..너무 큰 상처를 줬어요"

 

 

 

"..."

 

 

 

"형도 도와주세요.."

 

 

 

"...하"

 

 

 


"이제 엘이 우리사이를 오해하지 않게..도와주세요"

 

 

 


"가.."

 

 

 

"형.."

 

 

 

"프로듀싱..다른사람으로 바꿀게..나 컴백도 있고 연말준비도 있고..많이 바빠, 너 책임져줄 시간없을거같으니까..나 너 책임안져"

 

 

 


"....형..."

 

 

 


"내가 지금 너에게 가지고 있는 이 빌어먹을 감정으론 니하고 뭐도 못하겠으니까..하기싫으니까 안할거야"

 

 

 


"..."

 

 

 

"먼저 들어간다"

 

 

 

 

 

 

 

 


끝내 성열이 부르는 소리도 무시한채 우현은 엘레베이터 문을 빠르게 닫고 가버렸고, 성열은 또 한번 울컥하며 그대로 자정이 넘어서야 혼자 추운 밤길을 외로이 걸어나갔다. 마음이 참 무겁다.

 

 

 

 


.
.
.

 

 

 

 

 

 

 


좀 처럼 성열이 일어나질 못했다. 어젯밤에 늦게 들어온것도 있지만 그만큼 피로가 한번에 몰려왔는지 일어나질 못했다. 성열이 살짝 눈을 떠서 일어난 시간은 정확히 오후 4시였다. 음..오늘 뭐가 있었지..녹음이 있었지..녹음..녹음!!!!!? 성열의 눈이 팍 떠지며 단번에 몸을 일으켰다. 미쳤다..오늘 아침 10시에 나갔어야 됐는데..!!!!까치집이 올라온 머리를 모자로 가린채 옷을 대충 입고 방을 나왔다. 오늘도 성종이는 없었다. 신발도 없는걸 보니 학교에 간 모양이네.. 지금 이거 생각할때가 아니지..성열은 신발을 구겨신은채 무작정 회사까지 달렸다. 진짜 미쳤다.

 

 

 

 

.
.
.

 

 

 

 

 

 

 

명수 역시 일어났을땐 낮 4시정도 였다. 동우가 깨워서 일어난것이나 다름없었다. 얼굴이 심하게 부은채 어제 옷도 벗고 자지 않았는지 술냄새가 가득했다.

 

 

 

 

 

 

 


"아우 냄새!...어제 얼만큼 떡되게 마신거야"

 

 

 


"어제 형이랑 마셨는데 왜 모르는척하냐..이옷....옷.."

 

 

 

"어제 성열이가 직접 업어다 데려다주셨다..보아하니 그 목도리며 잠바며 다 성열이꺼네"

 

 

 


"...이성열이 왜.."

 

 

 


"니네둘이 있었던일을 내가 어떻게 아냐, 연습하러 나가야지 일단 해장국은 밖에 호원이가 끓여놓고 나갔다 음하하"

 

 

 

"..."

 

 

 

"얼른나와라"

 

 

 

 

 


동우가 먼저 방을 나가고 명수는 잠시 멍해졌다. 제 목에 둘러져있는 빨간색목도리..그리고 야구잠바, 미쳤구나 김명수..어제 실수는 안했겠지..머리속을 생각해보려 머리를 꾹 눌렀다. 어제 일이 하나하나 새록새록 떠오르며 명수는 머리를 꾹 쥐며 소리를 질렀다.

 

 

 

 

 

 

"미친..일 제대로 저질렀네...아..쪽팔려 진짜!!!"

 

 

 

 

밖에서 듣는 동우는 슬쩍 웃으며 입꼬리를 올렸다. 좋으면서 뭘그러냐 참.

 

 

 

 

 

 

 

 

.
.
.

 

 

 

 

 

 

 


"어..성열이다"

 

 

 

 

 

 

 

숙소에 나와서 회사 연습실로 가려고 하니 왠 키큰남자애가 길에서 한번 넘어지고 바로 일어서서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단번에 알아챘다. 이성열이라는걸, 명수는 눈대중으로 이미 성열을 알아차린지 오래지만 동우는 손수 친절하게 말로 해주시니 참 고마워도 고마웠다..어제..일만 생각하면 진짜 지워버리고싶네

 

 

 

 

 

 

 

"아 맞다..성열이 프로듀싱 남씨가 안한다고 때려쳤데"

 

 

 


"...뭐? 그럼 누가 이성열 뒷받침해"

 

 

 


"그러게 오늘 아침 10시에 만나기로 되어있는데 지금가면 욕 진짜먹겠지?"

 

 

 


"..."

 

 

 


"누구 업어다주고 새벽길을 홀로 걸어가셨는데 욕 진짜 먹겠지"

 

 

 


"그게 지금 나때문이라는거야?"

 

 

 


"성열이가 아마도 니가 먹었던 술값도 다냈을꺼다"

 

 

 

"...미치겠네.."

 

 

 


"어제 성열이 정말 고생많이 했을거야, 여튼 둘이 푼거같은데 그냥 남자답게 자식아 가서 아는척도 해보고 어!?"

 

 

 


"지랄하지마..진짜"

 

 

 

 

 

 

 

 


동우가 웃으며 명수의 등짝을 치자 명수는 먼저 앞서나가며 연습실로 들어갔다. 아마 연습실보다 가장먼저 훑어본건 사장실이 였을거다. 모자를 푹 눌러쓴채 프로듀서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았다. 잘된것같네..미소가 먼저 번져나왔다. 때마침 문이 열리고 성열과 프로듀서가 함께 나왔다. 성열은 명수를 보았지만 내일부터 정식녹음을 하자는 프로듀서의 말에 환히 웃으며 인사를 몇번이고 90도 씩 숙여서 인사했다. 프로듀서가 인사를 하고 시야에서 벗어나고서야 명수가 성열에게 먼저 한발짝 다가섰다.

 

 

 

 

 

 

 

"..."

 

 

"..."

 

 

 

 

 

 

어색한 정적이 오가는 끝에 명수가 옷을 담은 쇼핑백을 성열에게 건넸다.

 

 

 

 

 

 


"응..?"

 

 

 


"어제..."

 

 

 


"..."

 

 

 


"추위도 잘타는게 뭐하러 다벗어서 난리야"

 

 

 


"...감기 걸릴까봐..이제 컴백준비한다면서.."

 

 

 


"어젠..미안했어 고마웠고"

 

 

 

"...어제일 기억은 나?"

 

 

 

 

 

 

 

성열이 쇼핑백을 손에 꼭 쥐며 명수를 향해 물었다. 기억했으면..기억한다고 말했으면.

 

 

 

 

 

 


"기억해. 그래서 지금 너한테 더 말하기 껄끄럽다는거야"

 

 

 


"..."

 

 

 


"왜 갑자기 우현이형이 너 프로듀싱 안하고 갑자기 바꿔버렸데"

 

 

 


"..그냥..일이 있데..그래서 못해주겠데"

 

 

 


"...일은 무슨.."

 

 

 


"다 말했으면 나 가도되지"

 

 

 

 

 

 


성열이 머뭇거리다가 명수옆으로 살짝 비껴갈려고 하자 명수가 성열의 손목을 잡아 세웠다. 사실 성열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니 어제 울고불고 짠것도 상당히 민망하기도 한데 그냥 무언가 이상했다. 어색해져서 참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었다고 해야할까.

 

 

 

 

 

 

"나 안끝났어"

 

 

 


"...어..어.."

 

 

 


"이성열 내눈 똑바로봐"

 

 

 


"..."

 

 

 

 

 

 

 

 

성열의 방황하는 눈동자가 명수의 눈동자로 향하고 명수는 양 손으로 성열의 입가를 가린채 다짜고짜 성열의 입술에 쪽소리가 나도록 도장을 찍었다. 당황한 성열의 얼굴이 확 달아오르며 한발자국 물러섰다.

 

 

 

 

 

 

"내 기억상으론 어제. 우리 다시 시작하는걸로 기억하는데"

 

 

 


"..."

 

 

 

"이제 진짜 마지막이야..진짜 어디가면 죽는다 진짜"

 

 

 

 

 

 

 

 


명수의 활짝 핀 웃음에 당황스러웠던 성열의 얼굴도 점차 미소로 번져갔다.

 

 

 

 

 

 

 

 

 


"어제 나 업고가느라 힘 다 뺏으니까 밥사줄게, 밥먹자"

 

 

 


"..무거운건 아네.."

 

 

 

"참 공백기에 말대답늘었다? 안먹을거면 말어"

 

 

 

 

 

 

 


명수가 먼저 휙 가버리자 성열은 어이없게 한숨을 내곤 명수의 뒷모습을 유유히 바라보았다. 명수는 성열이 따라오는줄 알고 계속 걸었지만 어딘가 휑한 느낌에 뒤를 돌아보니 저 멀리서 구경만 하고 있는 성열이 어이가없어 끝내 소리쳤다.

 

 

 

 

 

 


"안따라와? 퍼뜩 안와?! 저게 진짜..사람 약올리나.."

 

 

 

 

 

 

또 얼른 오라고 했더니 잽싸게 뛰어오는 녀석을 보며 슬쩍 입꼬리를 올렸다.

 

 

 

 

 

 

 

 

 

 


 

 

 

 

 

 

안녕하세요 그대들! 제가 왓성열 내가 왓다네 왓다네~~~..헤...

사실 독자님 몇몇분과 얘기하고 있을때도 픽을 쓰고 있었지요 '~'..헤....

아 생각해보니 진지하게 생각된점이 있어서 말씀 드리구싶어요,ㅜ.ㅜ 자정기념 진지병돋은 저를 용서해주십사...

제가 참 픽을 쓰면서 생각을 많이 해봐요. 항상 쓸때도 저는 독자님들께 고맙다는 말을 많이 쓰죠 진심이에요

제가 익명방에서도 봐왔지만 늘 픽 추천 글이나 보면 댓글에 꼭 제 픽 추천해주시는 댓글보면 와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고요

항상 그렇지만 저는 이 글잡담 방 안에서 그렇게 큰 작가가 아니지만 너는펫 제 첫 픽 부터 따라와주시는 분들, 진짜 다시생각해도 감사드려요.

솔직히 처음엔 반응이 영 그래서 이쯤에서 접어둘까 했는데 기대한다거나 다음편 꼭 기다리겠다는 댓글들을 보니 쉽사리 포기할순 없어서 그분들을 위해서

픽을 하나하나 써내려가니 초록글이라는것도 먹어보고 좋은소리들도 들어보고, 그런것때문일까 더 쓰게 되서인지 어느새 3편정도를 완결을 내고 참

그대들에게 고맙다고 늘 말하고 싶어요. 항상 금손금손 해주시는데 다 그대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쓸수 있는거구요, 사실 그대들 없으면 전 써야될 이유가 없죠

정말로 말해드리고싶은건, 비회원분들도 어떻게 아셨는지 제 픽을 보고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걸 보고 감사드릴뿐이고, 다른 독자님들도

끝까지 제 글에 댓글달아주시면서 따라와주셔서 진짜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냥 제가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그대들입니다.

제 글을 기다려주시고 보실때 울기도 하고, 엄마미소를 지어주신다고도 하고 이런 말을 들을땐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그냥 그말 자체가 너무 고마울뿐이죠 사실

항상 기한을 늦춰서 픽을 냈을땐 그대들이 가장먼저 신경쓰이네요..또 엄청 기다리게했을까봐요..흡 하지만 진짜 올때마다 걱정부터 해주시는거 너무 고맙구요 진짜

그대들이 절 믿어주시는만큼 전 열심히 픽을 써서 그대들의 감성을 마구마구 흔들거야요..~.~ 이 얘기는 앞서 하려고 했지만 늘 고맙다고 말하면 좀 질릴까봐

한번에 뽱 터트려요..헿...제 글을 좋아해주시고 항상 좋은말 써주시는 우리 독자님들, 실망시키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수열앓이가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절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 정말 고마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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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열찌
11년 전
수열앓이
으아 열찌그대다!!!!!!!일빠 축하드려여^0^!!!!
11년 전
독자39
성열이랑 명수가 오해도 풀고 다시 시작한다니까 제가 더 행복하네요!! 기쁜데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게 우현이가 너무 아파보여요.. 제가 저상황이였어도 정말 좌절했을것같네요ㅜㅜ 우현아 내가있어 너 호모아니라몈ㅋㅋㅋㅋㅋ그니까 나한테 오실게요~ 으앙ㅠㅠㅠㅠㅠㅠ 수열앓이그대 보고싶었어요ㅠㅠ 원래 저런 성의없어보이는 댓글 안남길라고했는데 일등이길래 일단 암호닉 후딱 쓰고 글읽는데.. 1년동안 푹쉬게되었어요 인포 ㅇㅇㅈㅅ 대란때문에ㅠㅠㅠ 친구의 도움으로 지금이라도 글 다시 남겨요♥
11년 전
독자2
꺅 내님이오셨어요 내사랑님오셨네ㅠㅠ두루마리예요ㅠㅠㅠㅠ감수성넘치밤이라 그대얘기보니까 감동폭풍ㅠㅠㅠㅠㅠ신알신보고 신나서들어와서 감수성넘치게읽어야지 신나는마음쪼금 진정시키고...이러다가 그대글보는데감동폭풍폭풍 진짜그대는 금손이맞아요 말도 어쩜이리 이쁘게해요ㅠㅠㅠㅠ좋아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그대한테금손이라하는것도 글써줘서 고맙다하는것두 너무자주말해서 입에붙은게아니라 진짜그대가그래서 그렇게말하는거예요내사랑그대ㅠㅠㅠㅠㅠㅠ그대글보고 진짜감수성이폭!발!해서진짜 아니 감동도폭발이예요ㅠㅠㅠㅠ으엉어ㅠㅠㅠㅠ그대진짜사룽해요ㅠㅠㅠㅠㅠ후하후하ㅠㅠㅠ감정이막막 터질라해요ㅠㅠㅠ진정진정하고 어서 그대의좋은글을읽으러가야겠네요ㅠㅠ♥
11년 전
독자8
으허으허으허 오늘은 진짜 좋고 감동먹고 진짜조 고 감동만땅이고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꺅 이젠 좋은데도눈물ㄹ이나요ㅠㅠ엉ㅇ엉유ㅠㅠㅠㅠㅠㅠㅕ감수성 진짜 폭발할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어휴ㅠㅠㅞㅠ우현이가너무안타깝지만ㅠㅠㅠㅠ진작에 성열이가 딱잘랐었어야했던건데ㅠㅠㅠㅠㅠ에휴ㅠㅠㅠㅠㅠ애들이꼬였던겄들이 딱잘마무리되는것같아서 좋으면서도씁슬하고ㅠㅠㅠㅠㅠㅠ우현인안타깝고ㅠㅠ이젠성종이는우째되는건ㄴ가하고 생각도들고ㅠㅠㅠㅠㅠㅠ김명수이성열 이시끼들이 오해풀려가지고 이제 꽁냥질하려고 시동거는거 보고있으니까 또무지하게좋구ㅠㅠㅠㅠ어휴이제 얘네 꽁냥질보면서 마음달래야겠어요ㅠㅠㅠㅠㅠ에구 다시그대가하는얘기 또다시보니까 또짠하고 감동폭풍이고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에구구오늘은 진짜 그대가 여러모로 저를너무행복하게해주신거같아요ㅠㅠㅠ♥진짜 항상 고마워하고있고 사랑해요ㅠㅠ♥♥알죠??으앟ㅇ하새삼스럽게 말하니까 먼가부끄러버요ㅋㅋㅋㅋㅋㅋ진짜진짜 정말이예요!!!사랑해요그대!~♥~
11년 전
수열앓이
아 두루마리그대ㅠㅠ...댓글 끝내줍니다 어헝..!!!!!!..제 작가말에 깊이 반응해주시다니 그냥 감사감사할뿐...(수줍) 헿...흫...1%@#!%#!@%!@..항상 처음부터 따라와준 분들 생각하면 그대가 제일 먼저 생각이나네용...ㅜㅜ흑....매일 이런 긴~댓글 크앙 저 잠시만요..혼자있고싶어요 울게요..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저는 제 망상들을 픽안에 무작정넣을려고해요..어쩌다가 천남이 제 망상픽이 되었는지..잌ㅋㅋㅋㅋ..하필 또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연예인픽이라 다 넣어버리고싶은..하악ㅇ하허아허앟ㅇ...저도 진짜진~~~~짜 사랑해요 ㅠㅠ..으앙 ㅠㅠ♡
11년 전
독자20
헝ㅇ앙ㅇ앙그대랑 나랑 취향이맞나봐욯ㅎㅎㅎ그대가 넣은거다좋앟ㅎㅎㅎㅎ♥♥제가 제일먼저생각난다니...진짜좋군요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를일찍알았다는게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흐흐♥으엉엉왠지모르게 그대글만 읽게되면 막막감정이폭발해서 저도모르게 손가락이막막움직여서 댓글을길게쓰게되네요ㅋㅋㅋㅋ나중에보면 막 똑같은말비슷한말반복한거같은느낌도들고ㅋㅋㅋㅋ(부끄부끄)ㅋㅋㅋㅋㅋㅋ아ㅍ으로도그대랑쭉행복해야겠어요♥3♥
11년 전
수열앓이
흐앙=_=♡ ...좋아여 좋아여...!!!!!!!!!!!!!!!!!...제가 진짜진짜루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 그대도 진짜 계속 따라와주신 독자님아니십니까...진짜 글쓸때마다 아 이제 댓글에 어떤독자님들이 보이겠구나 이게 다 생각이나느데 두루마리 그대 생각많이 나요..~.~ 사실 여기 지금 안보이시는 독자님 몇분도 생각나지만 완결때 꼭 볼수있겠죠..근데 완결이 언제지..내 망상 채우다간 이거 끝이 나 날수있을까...요...?.....지식인 명수에게 물어보겠슴돠
11년 전
독자21
꺅 저두좋아요좋아!ㅋㅋㅋㅋㅋㅋ제생각많이해주신다니좋아요ㅠㅠㅠㅠ그분들도 꼭꼭!보실수있으실거예요!사정우있으셔서못찾아오고계신걸수도있으니까요ㅠㅠ꼭만나실수있으시길~♥~아마...완결은 그대와제가바라는 애들의 꽁냥거림을..질리도록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결이나도 더좋은글로찾아와줄그대인거아니깐나는기다릴꺼예용!ㅋㅋㅋㅋㅋㅋ이상지식인명수대신 지식인두루마리의허접한댭변이었슴당!
11년 전
수열앓이
헿 그렇겠죠~...핳....이제 크리스마스기념을 써야되는데.........원래대로라면 둘이 행쇼한 상태에서 참 눈을 맞고 그런건데...이제 막 행쇼해서 참 여기서또 머리를 쥐어짜야된다니!!!!!!!!!!!!!!!!!!!!악!!!!!!!...캐롤송 들으니 또 망상돋고 좋네요..ㅜ.ㅜ^
11년 전
독자23
이제막행쇼를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머리터지면안대는데!!!!어떡해요!!!이성열김명수이시끼들일찍일찍행쇼할것이지....ㅋㅋㅋㅋ캐롤좋아서 들으면망상돋고그렇죵....달달달달!근데 래일모레가 크리스마스래요...저진짜몰랐는뎈ㅋㅋㅋㅋ내일이이브래서오늘진짜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이번크리스마스엔또뭘할까요...흡 애들꽁냥질보며 뒹굴뒹굴해야하는건가...
11년 전
수열앓이
하.....저는 이렇게 픽이나쓰면서 망상이나 해야죠...남자친구 어딨니!!!!제발...나와줘...흡..씁...
11년 전
독자24
제남자는 인ㅍㅣ...아니너흰너희끼리행쇼하렴흡흡...제남자는도대체어디에ㅠㅠㅠㅠㅠㅠㅠㅠ언젠간만...나겠죠....흡
11년 전
수열앓이
제남자 어딨나요...ㅡ0ㅡ.....아................................인피니트군요!^-^ 벌써 1년째네요..!!!!1년도 넘었네요..아 근데 왜이렇게 슬퍼?...ㅡ.ㅠ
11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일년넘었는데!ㅇ..이넌되가나?....왜슬픈거예요...?왜...왜....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달달해지면전또그거보고너무좋아서 눈무리...흗
11년 전
수열앓이
...하 슬프다..갑자기.................................................................................................캐롤을 듣는데 왜케 슬프죠ㅜ.ㅜ^????!!!!!!!!!!!!!!!!!!!!!!!!!!!!!!!!!!!!!!!!!!!!!!!!!!ㅇㅎㅁ앟ㅁ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맞다 두루마리그대가 있었구나!!!!그래ㅒㅆ구나!!!
11년 전
독자27
그래요.........우린 서로가 있자나요?!ㅋㅋㅋㅋㅋㅋ......우리둘이행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롤은정말달달한데....달달한데 상황에따라 들려지는게 다르더라구요.....ㅎ.....ㅎㅎ♥
11년 전
수열앓이
헿....무슨 상황이요? 알려주...네 저 뭠래요? 이상 약빨고 쓴 댓글ㅇㅇ...ㅠㅠ흑...ㅇ함ㅇㄶㅇㅁ늏ㅁㅇ늏ㅇ뮨휴ㅠㅠㅠㅠㅠㅠㅠ엉어항넣ㅇㄴ....난 내일위한 픽을 써야되는데 지금 무하죠 저..지금
11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상황이냐그옇...?ㅋㅋㅋㅋㅋㅋㅋㅋ뭄ㅁ슨상황일까요..저도잘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저도 약빨고댓글ㄹ썼나바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힘ㅁ내요...픽쓰느라힘들죠ㅠㅠㅕㅠㅠㅠ내가글쟁이가아니라다는모르지만 쪼금은 그대힘든거이해가요ㅠㅠㅠㅠ내사랑먹구힘내요....♥
11년 전
수열앓이
픽쓰는거 힘들지않아요..솔지히 제망상만 털어놓으면 그게 픽이되요..근데 이으는 말있쬬....참...해석하기 힘들게..제가 책을 많이 안읽어서 그런가봐여 크흥 =.=..
11년 전
독자31
괜히제가 그대위하는듯얘기했나바용(부끄부끄)ㅋㅋㅋㅋㅋㅋ그대가말하는거 뭔지알거같아요ㅋㅋㅋㅋㅋ저는망상을풀어도 이야기가안되드라요...문체가...ㅌㅋㅋㄱㅋㅋㅋㅋ그대는 진짜잘쓰는거예요!!수열떡밥들이더 훅훅터져줘야 그대망상에도움이될텐뎅흐흐 그런의미로 수열 빵빵터져라!!
11년 전
수열앓이
수열이들,..최근 떡밥..이 아니구나..제가 주우ㅓ온사진이 있는데 모두가 이미 알겠지만..아레나 콘때..흡...흐흐흐흫ㅎ.ㅎ.ㅎ.ㅎ.ㅎ.ㅎ.ㅎ.ㅁㅇㄴ.ㅎㅁㅇ.ㄶ그게 있어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풀어야지..!!!!!!!끈데......다 아는 사진이면 뎨둉..(//ㅁ///!!!)
11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좋은사진인거같아용ㅎㅎㅎ헿ㅎㅎㅎ헿ㅎㅎㅎㅎ아마난모를거예요....얘네 요새뭐하고있는지를몰라...엉ㅇ엉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나온것도 다 찾아봐야되고 언제다합니꺼!!하지만 방학이다가오고있음에 매우큰행복을느껴요!저는 방학때 얘네만핥으면서집안에박혀섴ㅋㅋㅋ학원만왔다갔다하는그렇게될거같아욬ㅋㅋㅋㅋㅋ작년이었나 방학동안집에박혀있고밤에학원만갔더니 햇빛을못보고지냈더니...쌤이오랜만에저보시고하시는말이 왜이리허여멀건해졌냐고...햇빛을못봐서요쌤....ㅋㅋㅌㅋㅋㅋㅋ무튼!그대가풀어준짤보고 좋아서 팬질불타오를지도모르겠네용~♥~
11년 전
수열앓이
저돜ㅋㅋㅋㅋㅋㅋ..집안에서 인피니트만 핥다가 알바다니다가...참 그러겠죠...흑.ㅇ.ㅎㅇㅁ넿ㅁ엔헤헿..전 지금 무척이나 만족하가 있엏여헹헹ㅁ헹헼햐캬컄ㅋ.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ㅀ.ㅋㅇ.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저 멈래여ㅛ..독자를 상대로 흥정하려하다니
11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매우 만족하고있는걸로보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우 빨리 방학했쓰믄좋겠어요엉엉ㅠㅠㅠㅠㅠㅠㅠ잠좀푹자ㄱㅔ.......오늘도 낮잠잔건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저를상대로흥정하시려하다니!궁굼해요....궁굼항께 싸게 백우ㅜㄴ으로해죠요그대~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저는...저도 사실 낮잠을..그래서 지금 이렇게 핑글핑글노는데 픽은 반정도만 써놓고 넣어놨어여,...흑..흑...ㅇ건 간단한 스포일지 모르지만 언ㅇ젠간 전..픽안에서 열이가 여장을 하고 나혼자를 추는..^^ 명수모르게..^^ 명수가 미치는 그런 내용을 넣을거에요...하악ㅇㅁ;ㅎㅁㅇ나ㅣㅎ이ㅏㅎ이..제 망상픽이네요 지쨔
11년 전
독자35
ㅎㅎㅎㅎ.ㅎ.ㅎ.ㅎ험ㅁ멈ㅁㅁ헐ㄹ럴ㄹㄹㄹㄹㄹ할학ㄱㄱ허걱ㄱㄱ헐그대 내취향왜케잘알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좋아욬ㅋㅋㅋㅋㅋㅋ여장하고 나혼자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도이런거좋아하는건가(윙크)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이여장사랑해요......진짜단콘못간게한이예욬ㅋㅋㅋㅋ열이여장을봤어야하는건뎈ㅋㅋㅋㅋ언젠가 여장하고 명수랑한번춰주길...ㅎ(흐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수열앓이
하..햐아가 그대랑 나랑 통했다..하...ㅎ아항하앟앟ㅇㅎㅇㅎ....저 진짜 이거 쓸려고 픽 엄처어빨리쓰ㅃ니다.....하...하악..하악앟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하앟ㅇㅎ아하앟앟ㅇㅎ...
11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ㅇㅇㅇ학ㄱ핳ㄱ열이여장은 정말제가살ㅏㅇ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눈앞에서 여장한번만해줘소원이야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까지고사진과영상과글로버틸순없닼ㅋㅋㅋㅋ여기에 그대의글로 저의 망상에 불씨를던지신다면 제망상은 폭발 #ㅡ때부턴 파티투나잇 저는 위험한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좋타구요조아열이여장이라니저쥬금......죻아쥬금.....
11년 전
수열앓이
저도 그날은 19금으로 갑니다...과연 그 뒷일은..^^헿..근데 워낙 수위는 안써서..참...좋네요...........저 사진만으로도 벌써 머리속은.........음..마 음..마!!!!!!!!!!!!!!!!!!!!!!...나혼자 추면 명수 훅가겠네여...굿바이 명수 흐흫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7
숫수위는....정말 쓰는분들이대단하신거죠!?저는 글도못쓰지만 수위는더더어렵다고들.....머릿속엔 음마가넘쳐나는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명수....빠이빠이예요......명수끝나죠....열이나혼자....아주쥬금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긴머리웨이브가발씌워줘야되요명수훅가요 좋아죽어욬ㅋㅋㅋㅋㅋ아진짜 명수열이여장한거보고 계속 웃는영상생각나고좋네요...ㅎㅎㅎ
11년 전
독자3
폭연이요ㅎ
11년 전
독자6
님!!!!!드디어 풀렷어요 드디어ㅜㅜ하ㅜㅜㅜ성종이와 우현이는 어떻게될지..슬프지만 일단 수열이들 잘됫으니 평행 ㅎㅎ 아 드디어 그 길고긴 오해를 넘어 행복할수잇ㅇ군요ㅜㅜ그대감사합니다!!!잘읽고가요ㅜㅜ
11년 전
수열앓이
드디어 풀렸군요!!축하드려요 흥헝허엏유ㅠㅠㅠ...일단 수열은 무조건 평행입니다..제 픽엔 수열은 무조건 평행이여요~..~!!!!!!
11년 전
독자3
장자녀에요 작가님 저희가 더 감사하죠 글 쓰시는거 힘드실텐데 계속 연재해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ㅠㅠ 저 두번연속 글 올라오자마자 왔어요!!!! 앞으로도 계속 빨리 달려올게요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수열앓이
장자녀그대..!!!!ㅠㅠㅠ아니에여..글쓰는거쯤이야 그대들 생각하면 아주 콘푸러스트 100000000개 먹으늣한 호랑이기운이 막 들고 난리나요..는 무슨...>_>..끄양 우린 타이밍이 참 잘맞아요 ㅅ랑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암술이예요!!!글보기전에 그대얘기 보니까 왠지 소중햇던글이 더 소중하게느껴지네욯ㅎㅎ항상 좋은글써주시는 그대 너무 감사드려요!!오늘도 글 잘보고가요!!!
11년 전
수열앓이
암술그대!!!...헿...제 이야기들은 다 진심이니가...흣..읽어주셔서 감사해요..늘 좋은글 나오게 해준 우리 암술독자님께도 감사감사!=.<!
11년 전
독자5
집착이에요!
오늘그대이야기겁나길어서열심히읽다가일빠놓침ㅠㅠㅠ놓칠바엔꼴등하자해서적고있어요ㅋ
잘려하는데오고사랑스럽고좋아요♡(김ㅅㄱ씨반어법아님)
제컴이인티에서만글이안먹혀서ㅠㅠ메모장에쓰고있어요
아이구힘들다ㅠ나랑얘기하면서쓰고있었다니존경함ㅠㅠ
진짜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나이거보는게하루의낙인듯..ㅠ
월요일날제맛간폰이되돌아오면엔터퍼레이드는끝이날것같아요ㅠㅠ
아니팬픽도슬퍼죽겠지만그대글도슬퍼쥬금
어떻게저리말도이쁘게하시는지ㅠ감동퍽팔하겠네요ㅠㅠ좋아쥬금ㅠ
금손에다내사랑에다내꺼에다나랑행쇼에다가ㅠㅠ진짜좋아쥬금
내사랑을작가님게조공해드리고싶어요ㅠㅠ겁나사랑하는거알죠S2
진짜말을되게조곤조곤하게하셔서진짜내사랑
나랑진지병돋은것도같아요ㅋㅋ나도뜬금없이진지돋는데ㅠ
나도작가님한테고마운거무지많은데ㅠㅠㅠ진짜로
수열픽읽으면서그대작품들도많이접해봤었고그러다인티가입해서
여기서팬픽읽으면서작가님만나게된건행운이에요ㅠㅠ
진짜그대최고bb그대짱머거요ㅠㅠ
그리고가장중요한거아프지마요ㅠㅠ눈썰매타지마여=_=
금지령내릴꺼야ㅠㅠ아프면안되요진짜로ㅠㅠ
수열행쇼♡
작가님은나랑행쇼하면작가님너무아까우니깐...그래도작가님을포기할수는업thㅓ요!!
오늘도진짜기분좋게하루를시작하면서저는안녕~.~

11년 전
수열앓이
집착그대..힝...ㅠㅠ역시 엔터하니까 단번에 알아본그대글!!!..헤헤..오 월요일이면 크리스마스이브네요?...예아~ 그대 폰 폰예아~~~..제 말이 진심으로 좋게 전해졌다니 다행이에요ㅠ^ㅠ..흐엉..진짜 제사랑하세요...흐으...저도 그대를 만난걸 진짜 행운으로 여겨요!ㅠㅠ..진짜 그대도 늘 착하게도 댓글 길~게 달아주시고 진짜 힘이 됩니다 사랑해요! 저도 그대를 포기할 tnㅜ 없어!
11년 전
독자6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ㅠㅠ 지금 ㅈㅈ를 먹어서 비회원이네여 ㅠㅠ 그래도 알아봐 주세요 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울보그대!!!흐엉 왤케 오랜만이에여..아 그런이유가..저야 당연히 알아봐야죠!!!!!!!!!!!!!!!!!!!!!!!!!!!!!!!!!!!!ㅠ.ㅜ비회원글로도 댓글 금스흔드~
11년 전
독자7
미친정주행 ) 제가 ㅠㅠ 비회원이라 ㅋㅋㅋ 추천을 누르는 방법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신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 흐.. 드디어 ㅠㅠㅠ 수열이가 다시 달달해졌어요.. ㅠㅠㅠㅠ
물논. 우현이가 진짜 불쌍하지만.. 그..그래도 어떡하겠어요 ㅠㅠㅠ 매번 연재하느라 수고 많으셔요!

11년 전
수열앓이
미친정주행그대..!!!!..헿 추천안해주셔도 되요~,~,,,헤...수열이들이 드디어 돌아왔어요!!!!전..솔직히 늘 갈등에 시달려이:ㅆ는 수열을 쓰기가 제일 힘들었는데..이제 ㅔ제 망상 타임이 열립니다!!!!!!!!!!!!!!!!앟ㅇㄶㅁㅇㄶ.ㅇㅁㄴ....우현이...흡..이러지마 제발.....
11년 전
독자9
우왓입니다! 끄헝 그대 저는 왜 신알신이 안울리죠ㅠㅠㅠㅠㅠ 이십칠편도 방금보고왔네요ㅠㅠㅠㅠㅠ 여튼! 올레 드디어 수열이들이ㅠㅠㅠㅠㅠㅠ수열이들이!! 오해도 풀고 다시 잘됐네요ㅠㅠㅠㅠㅠ아 진짜 제 속이 다 풀려요ㅠㅠㅠㅠ 그런데 나무현 불쌍해서 어쩌나요... 끄흡 아참 그리고 동우야 복받을거야ㅎㅎㅎㅎ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그대ㅠㅠㅠㅠ
11년 전
수열앓이
우왓그대!!!...요즘 인ㄴ티가 참 아파요..그쵸? 저도 제꺼 신알신해놓고 항상 확인해서 신알신뜨나보면 아주 쫌 있다가 한꺼번에 울려서 사람 헷갈리게 만들어요 이게...헿...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는 우리에게 천사같은 존재였답니다!*^^*
11년 전
독자10
썽여리에용ㅇㅅㅇ그대 혹시 이거 기억나세요?,,,,,sksnrnswldkfRjrkxdkbbbbbbbb.이겈ㅋㅋㅋㅋ제가쓴거임,...항상댜룽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편은 다시 달달하네요.....흡 커플버러지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만 솔로야...그런의미로 우현이는 제가 데려갈께요.....불쌍하니까,,,ㅁ7ㅁ8 그대 글 보니까ㅓ햄볶해요ㅣ,,,,,난 행복한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라요 이번편도 역시 좋ㄷ고 작가님 사랑해요 하트하트
11년 전
수열앓이
헐...저 ㅇ연에 글썼었는데 그거 그대였어요!!!!!!!!!!!!?악..!!!근데 절 한번에 맞춰서 너무 당황열매를 섭취했닫능ㅋㅋㅋㅋㅋㅋㅋ잌...저는 항상 수열이들을 통해서 글로 사랑을 배우네요..빌어먹을...흡...씁.....저도 그대의 댓글의 올 크리스마스를 잘보낼것만같아요...~.~햄볶아요~~~
11년 전
독자11
전갑자기로그인이안되서비회원으로 전락해버린 댕열이라고해요..엉엉 항상잘보고있다는거아시죠..? 해피가눈앞에보여요!!!우현이는...성규랑행쇼하는걸로...으어아악 불쌍해
11년 전
수열앓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가 참 아파요 그쵸? 처방좀 해야되는데...헿 그래도 비회원으로 댓글고마워용!!!ㅠㅠ..해피해피..수열이들은 해피죠..새드는 제가 맘이 아파서 흑.....우현이는 나랑...은 무슨.,.뎨동...(//ㅁ//)
11년 전
독자11
아아아ㅏ악 오늘 잠이안오는이유가 있었구만!!!!!!아유ㅠㅠㅠㅠ리니에요!!!!!!!아 오늘 내용 대박ㅠㅠㅠㅠㅠㅠ비지엠도ㅠㅠㅠㅠㅠㅠ대박ㅜㅠㅠㅠㅠ 아하ㅏㅎ하ㅏ하하하하하하뿌듯 드디어!!!!!명수랑 열이가 ㅜㅜㅜㅠㅠㅜ화해릉하고ㅠㅠㅠㅠㅠㅠㅇㅠ뽀뽀도하고ㅠㅠㅠㅜㅜ아허어ㅓ라랄 우현이는..ㅇ..어또카지?우현이는 그냥 나에게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심한장난이죠?ㅋㅋㅋㅋㅋㅋㅋ김명수는 무슨 술을..20만원치나...성열이 등골휘는소리가 들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아 글구!!!! 언제들이랑분들이랑 이야기하셨어요!!나만빼고!?!?!?!?! 저빼고요ㅜㅜ!?!?!?!어어어엉ㅇㅇ너무해 저도 대화하고싶ㅇ...헐 만약 대화하면 뭐라고하지...이렇게난또 쓸데없는 김칫국을마셔요^^...ㅌㅋㅋㅋㅋㅋㅋ 첫작품부터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함께~~영원히!!!!뿨뤠붜 같이 가실께요!!!!♥ 이히히 (소근소근)사실 글잡에서 처음으로 신알신하고 댓글쓴게 천남이에요 헿ㅎㅎ항상 뭔가 길게쓰는듯하지만..내용은 다..쓸데없는이야기..아하하하하하ㅏ 음 그래도 ㅇ..이쁘게읽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독자분들께 감사하는만큼!!저도 작가님께감사해요ㅜㅜㅜ글쓰는게 쉬운일이아닌데 항상 퀄리티bbbb 실망이뭐에요!?먹는건가 우걱ㄱ우걱 실망따위!!!!그런거없ㅋ음ㅋ 항상 제예상을뛰어넘는 내용과!!!!반전의반전을...거듭하는..?ㅋㅋㅋ음 뭔가 광고같..ㅋㅋㅋㅋㅋㅋㅋㅋ징쨔 여튼 작가님은 금손이에요 .. ㅋㅋㅋㅋㅋ급마무맄ㅋㅋㅋㅌㅋㅋ아잌ㅋㅋㅋ 작가님 !!!작가님은 제가 이끌께요!!!! 아이야먼저가!!!!어기야디어라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기다리구있어요 ^0^~~~막 글쓰실때 스트레스받지마시구 ㅜ.ㅜ 아프지마요!!!! 작가님 Thㅏ룽해요 흐흐흐히히ㅣ히힣 작가님을 지지합니당 !!!!!! 난 언제쯤 1등하나...1등 포기하...지않아요!!!!포기따윈없쩡!!!담편에 징짜 1등찜!!!!찜꽁찜꽁!!!!!!!!!!!ㅋㅋㅋㅋㅇ..아니면말구....ㅋㅋㅋㅋㅋㅋㅋ이히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께요ㅠㅠㅠㅠㅠㅜㅜㅜ담편에 꽁냥거릴아이들을생각하면 행복합니다아ㅏ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 대리만족 aㅏ.....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다음편에!!!!!!서!!!또 봐용♥
11년 전
수열앓이
리니그대다..역시 댓글 갑!!!!bb...저는 비지엠이 자꾸 끊기죠..바꿀가 했는데..참 거시기하게도 바꾸질못했어요..ㅜ.ㅜ...흑...20만원 우쯔켘ㅋㅋㅋㅋㅋㅋㅋ혼자 술배 다 채웠네요 우리 명수...헿...아 퀄리티라니 ㅠㅠ으엉...저는 진짜 이렇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을 만나서 진짜 기뻐요..ㅠㅠㅠㅠ애초에 포기안하길 잘한듯했어요..안그럼 이렇게 소중한 인연들을 다 잃었을거아입니꼬!!!!!!!!!!!ㅠ0ㅠ엉엏엏엏ㅇㅁㄶㅁㅇ뉴ㅠㅠ....전 보고 기뻐해주시는 독자님들만 있음 되니다...제가 픽을 쓰는 준비물은 딱 하나에요 그대들만 있으면 됩니다!!!!!!!!!!!!!!!!!!!!!!!!!!!!!!!!!!!!!!!!일등 안해도되요..왜냐면 제 맘속 일등이거든요(♡)
11년 전
독자12
나무에요ㅠㅠ 헣ㅠㅠㅠ드디어 수열이들의 사이가 좋아져써 우오우옹! 마지막에 달달터지네요ㅠㅠㅠㅠ연예대상 보고 자려다가 뙇 삘이와서 인티켰는데 예상이맞았어요ㅠㅠ잠이안와요 헣 여기서 누워야지ㅇ<-< 그대의 글솜씨란 자다가도벌떡일어나서 읽고싶은글~_~ 그댕 벌써 3편이나 완결내시고 이제곧 4편이되겠네요..ㅠㅠㅠ 작년에 너는펫처음본게 얼마안된거같은데 세월참빠르오....Hㅏ....잉피들은 점점 젊어지는거같고 우린 늙어가고.....하핳하하하하하ㅏ핳 그대픽이나읽으면서 살래요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 ㅇ_< 호이티이잉
11년 전
수열앓이
나무그대!!!ㅠ..ㅠ헣 드디어 수열행쇼!!!갈등떄문에 항상 소재고갈로 골치아픈 머리는 이제 긋바이~~~~~~이제 제 망상타임입니다...!!!!!!!!역시 우리 독자들과 저는 뭔가 있어요 그쵸? 저도 같이 누워ㅜ요 ㅇ<-<...ㅠㅠㅠㅠ...으엉..벌써 시간이 그렇게도 됐네요...진짜.....그대도 늘 생각나는 분들중에 한분이에요ㅠㅠ...너무 고마울뿐이죠....고마워요
11년 전
독자13
여리에요!!꺄아앙아가ㅏㅇㄱ드디어!!명수랑 열이랑 다시시작했네요ㅠㅠ내가 이둘보느라 얼마나ㅠㅠ우현이는 점점 불쌍해지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는 성규랑..하하..ㅋㅋㅋㅋㅋ암튼 너무 좋네요ㅠㅠㅠ둘이 다시잘되게 해준 동우도 좋고=_= 아근데 성종이는 어째요ㅠㅠㅠㅠㅠㅠ흐엉 성종아 성열이랑 화해하자ㅠㅠㅠㅠㅠㅠ그대 다음편도 열시미 기다릴게요!뿅♥
11년 전
수열앓이
여리그대!!!...꺄아 수열행쇼입니다!!!s2s2s2s2s2s2...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애내둘 이어지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쓰는 저도 참 애탔습니다..독자마음=제마음ㅋㅋㅋㅋㅋ...성종아..제발 혼자 학교가지말고 말좀하자..우리..흡ㅎ.ㅂ.흡휴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올레! 드디어수열이들이 해피모드로 ! ㅜㅜ아아침부터수열이들보고 감동,,,,,,
11년 전
수열앓이
ㅠㅠ올레~~~굿모닝이에요 그........근데.....굿모닝이 아나ㅣ에요 이제 굿..잠..할차례에요..사실 밤인사를 어떻게 하는지 까먹었다고 말못해!!!(//0///)
11년 전
독자22
어잌후.. 오늘 아침에 약속이 있능데 늦잠자서 이렇게 짧게밖에 못썼능데ㅜㅜ.. 쫑이랑 우현이가 좀안쓰럽긴 하지만 해피수열을 위해서.. 쫑이는 생각보다 속깊고 멋진아이니까(^o^)b. 앞날이더궁금해지네여!
11년 전
수열앓이
헿 짧게 써도 좋아요 ㅠㅠ 써주신거에 감사감사 헿...오늘 너무 추웠는데 잘 놀다오셨는지 ㅠ0ㅠ
11년 전
독자26
ㅠㅇㅠ 오랜만에 약속이라 룰루랄라갔다왔어옄ㅋ 작가님 흐허허 앞으로 저 닭발으로기억을.. 소금소금
11년 전
수열앓이
닭발이라니..그대..ㄸㅐ아닌때에 닭발 떙겨유......ㅡ.ㅠ.......!
11년 전
독자28
닭발드세여한번드세여두번드세여ㅋㅋㅋㅋㅋㅋ다이어트따위(-_ど)
11년 전
수열앓이
..저에게도 다이어트가 뭐죠? 무의미해져요...ㅡ_ㅡ
11년 전
독자30
다이어트가대체뭐죠? 아항상작심삼일로끝난다는그친구(づ_ど)
11년 전
수열앓이
작심삼일도 아니죠..몇시간 후에 끝이나는...^ㅡ^
11년 전
독자33
다이어트해야지이러면 약속이 생기고 치킨에야식들이 폭풍으로 따라오죠^o^
11년 전
독자15
테디여요!....수열이들이드디어해피해피하네요...비록우현이는상처받았지만다시사이가좋아졋느면좋겟어요ㅠ제가지금여행가는기차안이라서길게댓글을못쓰지만...그대감사해요항상좋은글써주셔서♥
11년 전
수열앓이
테디그대~!...헐 여행이라니 어디가세요!!저두갈래여..흑...ㅎ읗ㅁ앟ㅁㄴ휴ㅠㅠ기차라니...저도 기차여행 가고싶어요...엉어......ㅠㅠㅠㅠㅠㅠ그대 재밌게 놀다오세요! 저야말로 고마울뿐입니다 ♡
11년 전
독자16
겁낭이에요 ㅠㅠㅠ수열이드뎟 행쇼를 ㅠㅠㅠㅜㅜㅠㅠㅠ행복하네요ㅠㅠㅠㅜ 이제 우현이와성종이긴 어떻게 될지 너무궁금합니다ㅠㅠㅠ그대담편도기대할게숑♥♥♥/그대 그대는 금손작가에요!!!!!!!!!!!그대는 저한테 짱이랍니당
11년 전
수열앓이
겁낭그대!!!..수열 행쇼다 드..드디어!!!!!!...이제 차차 풀어나가야죠..자 여기서 머리가 또 아프네요..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ㅠㅠ 아니에요 금손의 이유= 독자님들 ㅠㅠ 힝...힘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
11년 전
독자17
도토리에요! 작가님, 드디어 제 마음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이따시 써드리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 몸이 아파 손가락이 안 움직이네여... 그래도 작가님을 향한 제 마음을 받아주떼영...♡
11년 전
수열앓이
도토리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 댓글 긴거따위!!필요없어여 그저..생존신고만이라도 감사할뿐!!!!ㅠㅠ...몸.....그대..이것보다 건강을 먼저 챙기셨어야죠!!얼른 이불속으로 냉큼들어가세요!!!!! 그ㅐㄹ도..아픈 순간에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11년 전
독자18
무럭자라예요ㅠㅠ 항상 명수랑 성열이 마음이 아프기만해서 어서 빨리 행복해졌으면좋겠다고했는데 ㅠㅠ 이게얼마만이죠? 막 읽는 내내 꽃향기가 ㅋㅋㅋㅋ 어디서 달달한냄새안나요? 비록 우현이 마음에 스크래치가 생겼을지언정. 성열이가 강단있게 우현이도 끊어내고 ! 역시 동우의 힘이 컸어요!!!! 이제 우현이는 됐고! 남은건 성종인데ㅠㅠ성종이는어떡하죠...아..이런..산 넘어 산ㅠㅠ 천만번째남자 처음 시작했을때가 얼마안된거같은데벌써 28회! 그사이 비회원이었던저는회원이되었고 명수랑성열인 드디어산을넘었고 성종이와성열인 ㅠㅠ 많은 일이있었네요ㅠㅠㅠ 천만번째남자완결까지 꼭 함께해요!!!!!!♥♥♥
11년 전
수열앓이
무럭자라그대..흐엉..ㅠㅠㅠㅠ드디어 수열행쇼입니다...마지막에 드디어 제 손이 풀리게 해줬어요!!!엉엏엏아휴ㅠㅠ...애초부터 끊던가 이거뭐야ㅠㅠ 참..작가인데 독ㄷ자ㅏ돋고 좋네요..헿...동우한테 진짜 감사할뿐이지ㅛㅠㅠㅠㅠㅠ...천남이 언제했나싶어서 보면 몇개월 전이더라고요..저도 얼마되지 않았다고 했는데..우여곡절없이 이렇게 까자ㅣ 와서 다행이에요...!!!!...마지막말 좋다..ㅠ_ㅠ...그대가 인티의 회원이 되다니 나랑 맨날 이렇게 만나다니!! 영광~입~니~다~♡
11년 전
독자19
이슬이에요!!드디어....드이더!!!수열이들이 핑크핑크모드로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그대 감사해요ㅠㅠㅠㅠ수열이들을 다시 이어주시다니ㅠㅠㅠ보면서 저절로 엄마미소가 나더라구요..ㅎㅎ그럼 이제 우현이할 수열이들응 됬으니까 성종이랑 성열이를 다시 칭구칭구한 사이로 돌려놓자구요!!ㅠㅠㅠㅠ쫑이랑 열이도 다시 친한 칭구가 되야할텐데..ㅠㅠㅠ그대 그동안 수고하셧구요!완결까지 그리고 그 다음작품....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있을거에요!!우리 평~생 같이가자!ㅎㅎ그대 사랑합니다♥♥♥
11년 전
수열앓이
이슬그대..!!!ㅠㅠ드디어 핑크수열로 돌아왔어여..으앙 너무 기쁟...!!!수열 하면 =행쇼 아닌가요..애내들은 죽으면안되요..ㅜㅜ..내가 마음이 아파서 못주경...흐윽...다시 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여 저두 얼릉...!!!!..헿..저도 항상 평생갑시다 나와 독자님 모두 행쇼!s2s2
11년 전
독자24
금손그대♥열총버섯이에요~제가 뭘하다가 지금 천남을 봤는지!!헝헝..ㅜㅜ드디어 달달수열로 돌아왔구낭!!모두 풍악을 올려라~헿헿 이제 아무탈도 없이 잘됬음 조겠다는 정이 작은 바램..♥달달수열은 조은데 다크우열엘성ㅜㅜ아...우리현이랑 쫑이 불쌍해서 어떠캐..ㅜㅜ잉 금손그대 현이랑 쫑이랑 이어주면 안되나??잌 안된다면 절 천남에 특별출연해서 저랑 이어주는건 어때요?글구 금손그대 열총픽한번만 써주세요~열총!!헿헿..제 작은 부탁><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금손그대~그대는 제 앤돌핀!!비타민!!그럼 뿅!!
11년 전
수열앓이
열총버섯그대 안보여서 무슨일있나싶었는데 나타나주셔서 감사합ㄴ디ㅏㅇ ㅠㅠ..흐윽..드디어 수열이 행쇼입니다!!!!!!!!!!!!!!!!!!!!!!!!!!!헿...다킄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는 제가 데려가겠..^^..네 조시ㅇ하구요...흨ㅋㅋㅋㅋ...그대 죄송하지만 특별출연없습니다^^ (단호) 이랰ㅋㅋㅋㅋㅋ..농담이구여...그대도 내 엔돌핀 비타민!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8
감성 이에요 워 잘해결되서다행이다 나무넌좋은사람생길거야 ㅠㅠ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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