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랑' "어서오ㅅ..." 예쁘다...... 알바 한 지 일주일째, 내 이상형에 꼭 맞는 그런 사람이 지금 내 눈 앞에 있다.
"9900원입니다 손님" "여기 거스름돈 100ㅇㅝ..." -가지세요 ...아 가버렸다... 나 가지라고?100원? 저금통에 고이 모셔야겠다. 또 볼 수 있겠지? ~~~~~~~~~ '짤랑' "어서오ㅅ..." 뭐야 왜 인사를 하다말아 알바생이란게 어.....예쁘다...처음 보는 알바네
아 또 눈마주쳤어 "9900원입니다 손님" 목소리도 예뻐 어떡하지.. "여기 거스름돈 100ㅇㅝ..." -가지세요 나바본가??아 박민하바보!! 가지세요가 뭐니 가지세요가... 기분나빴겠지? 어휴 이바보 자주 와야겠다 이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