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쫄보킹 전체글ll조회 3856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임영민은 날 좋아한다.  2 

 

 

 

 

 

 

내가 처음으로 그 눈길을 느낀 날은 저번주 월요일이였다. 

평소랑 똑같이 친구들과 함께 학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는데 거기에 임영민이 있었다. 

임영민이라면 난리 부르스를 치던 김휘연은 그 날도 영민이가 빨간 머리로 염색하더니 더 귀여워졌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주먹으로 내 어깨를 콩콩 때렸다. 

격한 반응에 나는 다시 임영민을 쳐다봤다. 정확히는 그 친구의 머리를 쳐다봤다.  

근데 눈이 마주쳤다.  

 

 

 

[프로듀스101/임영민] 임영민은 날 좋아한다. 2 | 인스티즈 

 

 

그래.눈이 마주쳤다. 

근데 웃기게도 약간 그 눈빛이 촉촉해보였다. 

뭐지... 

중2병같은 감상에 혼자 몸서리치며 눈을 돌렸다. 

 

 

 

 

 

자리에 앉아서 밥을 먹는데도 그 이상한 시선은 계속 느껴졌다. 

 

 

 

내 앞에 김휘연. 그리고 그 뒤의 뒤에는 임영민이 앉아있었다. 

김휘연의 몸이 정통으로 보이는 곳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임영민과 눈을 마주칠 수도 있는 자리인 것이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나는 한시도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꿈틀대는 휘연이 때문에 자꾸 임영민과 눈이 마주쳤다. 

임영민은 그럴때마다 눈을 피하지 않고 집요하게 나를 쳐다봤다. 

그 시선은 다시 휘연이에 의해 막히기도 했고, 아무것도 못 본 척 하며 고개를 돌리는 나 때문에 막히기도 했다. 

남자와 눈을 오랫동안 마주쳐본 적이 내 21년 인생동안 별로 없었기에 그 눈빛의 의도가 어떻건 부끄러움과 부담스러움이 밀려왔다. 

덕분에 나중에는 아예 고개를 아래로 숙여 식판을 열심히 훑어보는 바람에 밥알이 총 몇개인지까지 알 수 있을 지경이었다. 

 

그렇게 고개 숙이고 열심히 우걱우걱 밥을 먹다가 슬쩍 고개를 들었는데 임영민은 없었다. 

어찌나 안도했는지 모른다. 

 

그 날 점심시간 후엔 선택강의만 들었기에 임영민 없는 편안히 강의를 즐겼다. 

 

문제는 다음날이었다. 

 

 

중간고사 기간이 끝나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을 마시기로 한 날이다. 

통학러 비중이 큰 무리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일찍 만나서 일찍 취하고 일찍 집에 가기로 다짐한 우리는 오후 6시에 모여 급하게 학식을 꾸역꾸역 넣고 술집으로 향했다. 

참고로 술집 안주 메뉴는 치즈 닭강정이었다. 나는 닭강정이 너무 좋다. 

각설하고, 술집에 가자마자 안주도 나오기 전부터 먼저 소맥을 타서 짠 하고 마셨다. 

안주가 나오고 나서는 열심히 안주와 술을 섭취했다. 이 날이 내 인생 최고로 마신 날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아마도 8시 반 쯤이었나? 그때쯤이었던 것 같다. 

기억이 정확히 안 나지만 그때쯤 우리는 꽤 많이 취해 시끄럽게 떠들며 껄껄거리고 웃고 있었다. 

술집에 사람이 많았음에도 시끄러워서 그랬는지 우리 옆 테이블은 자리가 비워져 있었다. 

 

근데 누가 와서 그 자리에 앉았다. 

신경쓰지 않고 우리는 계속 떠들며 웃었다. 

모든 말 한마디마다 숨 넘어갈듯이 껄껄껄 배를 잡고 웃던 우리는 갑자기 헉 놀라며 옆을 보는 휘연이의 시선에 다같이 옆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나는 또 정통으로 빨간머리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빨개진 얼굴로.  

놀란 얼굴로. 

아저씨같이 껄껄 웃던 내가 그렇게 원망스러울 수 없었다. 

왜냐면 임영민은 아저씨같이 웃는 내가 웃긴데, 웃겨서 웃는게 미안하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거든... 

 

 

 

[프로듀스101/임영민] 임영민은 날 좋아한다. 2 | 인스티즈 

 

 

 

 

근데, 사실 이 날의 문제는 창피한게 다가 아니었다. 

 

 

내가 그 때 친구가 화장실 갔다가 오는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취해있었기 때문에, 확실하게 본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임영민이 날 보고 그렇게 말했던 것 같다. 

 

진짜로 아닐수도 있다. 어쨌든 내가 본 입모양은 그랬다. 

 

 

 

 

 

 

 

 

 

 

 

 

"귀여워." 

 

 

 

[프로듀스101/임영민] 임영민은 날 좋아한다. 2 | 인스티즈 

 

 

 

 

 

 

 

 

 

 

 

 

 


 

꺅 갸라라라락 

같은 짤 두번 써먹기 ㅎ.ㅎ  

부끄럽네요 

ㅋ캬캬캬캬컄 

 

캬캬캬캬캬 부끄러 캬캬캬컄컄캬ㅑ 첫 글이에여 ^*^ 부끄려 캬컄캬캬ㅑ캬캬 

 

이름을 아직 한번도 안넣었는데 다음화부턴 여러분의 이름이 들어갈 수 있게 해서 몰입시켜드리겠슴다 

혹시 휘연이라는 이름 가지신 분 없나여 

몰입에 방해될까봐 최대한 없을법한 이름으로 친구 이름을 지었는데 혹시 있으시면 바꾸겟슴다 

좋은 밤 굿밤 굿 

 

 

 

 

 

+ 제가 휘연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영이라고 썼다가 지수라고 썼다가 아주 난리ㅏ 부르스를 쳐놨네요 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쫄보킹
이름헷갈렸엉 지수라고했엉 바꿨어욨 꺆
6년 전
독자1
꺅 대박 ㅠㅠㅠㅠㅠㅠㅠ짱이예여
6년 전
쫄보킹
감사함니다!!!!!!!!!!막상 쓰고나니 실수한것들 보여서 부끄럽네옄ㅋㅋㅋㅋㄱㅋ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쫄보킹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부끄러워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너무감사합니다....♥ 헤헤헿헿헤 기분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1 강철 핥흐!!!! 설레도 아늰첰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
같은 짤이라도 설레면 끝이죠 뭐 이런짤들은 매일 봐도 행복하니까 또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질을 높여줘요 우리영민이가
6년 전
쫄보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가왤캐 찰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
이 모든게 영민이가 만들어놓은 제 세상입니다껄껄 영민아 사랑해
6년 전
독자4
저짤그냥 만능으로 가능합니다 좋아여♡♡ 앞으로 꿀잼 예상...
6년 전
쫄보킹
꺄꺌ㄲ꺄꺆꺆!!!!!! 하트붙이면 먼가 너무 부끄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습니다!!!!!!!!
6년 전
쫄보킹

6년 전
독자6
사랑해요 사랑합미다 다음 화가 시급해요 기다릴게요 작까님!!!!!!
6년 전
쫄보킹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우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7
아 너무 심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영민이는 너무 설레고 사랑스럽네요 영민아 네가 제일 귀엽단다ㅜㅜㅠ8ㅅ8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6년 전
쫄보킹
좋은글이라니 극찬이십니다 감사해요 ♥ 큼큼 영민이가 한 귀여움 하져!!!!!! 알파카같은 저 머리와 얼굴... 천사천사
6년 전
독자8
으어 이거는 좀 많이 설레는 거 같아요.
작가님 심장 아픕니다

6년 전
쫄보킹
아프지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부터 좀 더 심장에 좋은 글을 쓰겟습다 아프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9
저 짤만 30번 넣어줘도 설레죽습니다 사랑합니다 자까님 콩팥하나 떼어드리겜ㅅ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쫄보킹
콩팥은 소중합니다 잘 보관해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우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쫄보킹
부..부디 맘에드시갈... 너무 허접해섴ㅋㅋㅋㅋㄱㄱㄱㄱㅋ 읽어주셔서감사함다!!
6년 전
독자11
귀여워ㅜㅜㅜ 너가 더 귀여워 영밈씨ㅜㅜㅜㅜㅜ
6년 전
쫄보킹
앜ㅋㅋㄱㄱㄱㄱㄱㅋㅋㄲㅋㅋ 다들 영민이의 귀여움을 부르짖네여ㅋㅋㄱㅋ
6년 전
독자12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심장...❤️살려주세여..ㅜ
6년 전
쫄보킹
앜ㅋㅋㄱㄱㄱㄲ죽으면안대여 아시죠!!!!!!!!! ❤
6년 전
독자14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아ㅠㅠㅠㅠ영민이 왜케 설레죠ㅠㅠㅠㅠ닭강정ㅋㅋㅋㅋㅋ왠지 진심이 느껴졌어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15
큐ㅠㅠㅠㅠ 네가 몇 배는 더 귀여워 영민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마지막 짤 진짜 레전드 짤이에요... 헝 ㅠㅠㅠㅠㅠ 다음편도 얼른 봐야겠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6
와 저 임영민 아이컨택짤 진짜 만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 만능짤....... ㅠㅅㅠ
6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귀여워 ㅠㅠㅠ영민아 니가 더 귀여워ㅜㅝㅓ
6년 전
독자18
귀여워라니.... 귀여워라니...!!!!!!! 네가 더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귀여워라니ㅠㅠㅜ영민이 너가 더 귀여워ㅠㅠㅜ
6년 전
독자20
아 미쳤다... 영민아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너좋아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와 저 짤 좋아요ㅠㅠㅡㅠㅜㅜㅠ 무슨 말을 해도 설렐 짤.... 날 좋아해주는 임영민이라니 넘나 좋은 것 ㅠㅠ 많이 와주시는 작가님 ㄹㅇ 사랑해요 앞으로도 아시죠(찡긋)
6년 전
독자22
꺄아ㅓ라아어ㅏㅇ아악 넘 설레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끼얅 듀근거려 오 오 오 오 옹 설렌다 야
6년 전
독자24
모...? 귀여워..? 오늘부터 어떻게 하면 아저씨처럼 웃을수있는지 연구할거다 아무도 말리지마
6년 전
독자25
아 세상에 ........ 나도 영민이랑 만날래..
6년 전
독자26
귀엽다니 저런모습도 긔여워해줘사 땡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7
얼른다음편 보러갈게용^^!
6년 전
독자28
귀여워ㅜㅠㅜㅠㅠ영민이도 귀여워ㅜㅠㅠ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29
허허허허허ㅓ허허허허 제가 누웋 곳은 여기인가요? 여기 누워도 되죠? 안 되면 OTL... 후우 영민아 설레게 하지 마란 말야...
6년 전
독자30
깨악데배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ㅕㅇ마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1
귀여워..... 너가 더 귀여운건 알고 말하는거니 영민아?? 너왜 막 세상 혼자살아?? 왜막 혼자 잘생기고 귀엽고 멋지고 다하는거야!!!!!
맘껏해 더해 오조오억번해♡

6년 전
독자32
임 ㅠㅠㅠㅠㅠㅠㅠㅠ영 ㅠㅠㅠㅠㅠㅠㅠㅠ민 ㅠㅠㅠㅠㅠㅠㅜㅠ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너무 귀여워서 죽고싶어여유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귀엽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뇨ㅜㅜㅜㅜㅠㅠㅠㅠ핡 자까님 사랑해오(뜬금고백
6년 전
독자34
귀여워.. 귀여워....... 귀오워라니............ 자까님 세상 글 잘씀이네요...... 그냥... 여기 나 묻힐래... 안녕...
6년 전
독자35
와 귀여워,, 저는 여기서 생선처럼 발리네요.. 너ㅜㅁㅌ좋아요ㅜㅜㅜ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박지훈/황민현] 운명을 믿나요? prologue12 캐리미 06.14 21:1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악마가 나타났다 0320 프돌프 06.14 21:1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도서관에서 야구부랑 연애하기 IV 37 CIEN 06.14 21:01
프로듀스 [배진영/박우진] 우린 함께 있을 때 무서울게 많은 븅X이었다.facebook57 심청 06.14 20:2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8107 뷔메랑 06.14 17:5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Pick me up! 0320 픽미업 06.14 10:5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종현] 첫사랑_기억조작.txt37 본인 06.14 03:4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OH MELLOW PEACH! 0246 A01 06.14 02:2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내겐 너무 무서운 그대12 지훈이 셔틀 06.14 01:3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뚝배기고 일진 너듀의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0126 뚝배기고 교장 06.14 01:2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운명처럼 깊숙히 파고들어13 무르 06.14 00:3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박지훈/김종현/옹성우/황민현] 차기작 스케치16 핑크녤 06.14 00:3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그냥 새벽감성썰3 웅성옹성웅성 06.14 00:26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너는 펫! 아니, 나는 펫?58 06.14 00:1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반인반수] 개X끼들 C37 댕댕이들 06.13 23:0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09326 Y사원 06.13 22:3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너듀] 우리의 페이스북에는 무엇이? 무엇이! 있을까요.facebook ㅡ 특별편 ①118 06.13 21:3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용국] 아싸 김용국이 고백을 했다 B27 댕댕민 06.13 20:36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카페알바 하는사람 나야나.kakaotalk45 윙딥학관섢섭웅.. 06.13 20:0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도서관에서 야구부랑 연애하기 III 56 CIEN 06.13 19:0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07110 뷔메랑 06.13 18:2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악마가 나타났다 0211 프돌프 06.13 18:24
프로듀스 우진뽀렙어 입니다 ㅠ^ㅠ [공지]46 우진뽀렙어 06.13 17:0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라이관린] 한국어 뵹아리 교환학생3.kakaotalk10 06.13 16:5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Pick me up! 0228 픽미업 06.13 14:1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내겐 너무 무서운 그대23 지훈이 셔틀 06.13 01:4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동호] 남사친 강동호 썰 412 반짝임 06.13 01:37
전체 인기글 l 안내
5/18 20:06 ~ 5/18 20: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