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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성찬
강만두 전체글ll조회 6679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알지. 근데 그땐 진짜 싸웠었어." 

"언젠데요." 

 

 

"아마, 니엘이 여자친구 있었을 때였던 것 같은데." 

 

 

 

 

 

 

 

 

 

PING PONG! 

PING PONG! 

B 

 

 

 

 

 

 

녤한테 여자친구가 생겼다. 지난 10년도 넘는 세월을 부랄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나와 함께 다녀서 인지 여자라는 여자와는 다니는 꼴을 못 봤는데, 내 입장에선 두 쌍수 들고 환영이였다.  

게다가 새 여자친구는 새내기라고 했다. 이걸 듣고 성우 오빠가 도둑놈이라며 손가락질 했지만, 난 안다. 그 부들부들 떨리는 손가락질은 '녤아 알지? 니 여친의 친구는 성우가 찜☆뽕.' 과 같은 의미라는걸. 

녤이는 만난지 3일째 되는 여자친구를 내게 소개시켜줬다. 여자는 여자가 봐야지 안다고 했던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드린 모양이였다. ...내가 본다고 해서 니가 뭐 달라지겠니? 내 맞은편에 앉은 여자친구 옆에서 속 좋게 허허 거리고 있는 녀석에게 말하고 싶었다. 

 

"저 언니 지인짜 보고 싶었었는데. 오빠가 하도 언니 얘길 많이 했어요."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학교 포스터에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던 그 얼굴이였다. 한마디로 학교 간판이였다. ...니 클라스가 이 정도였니? 맨날 같이 라면먹고 밤새 오버워치 달리다가 퉁퉁 부은 얼굴이 익숙해져서 그런가, 다니엘이 과탑 여신을 모자라 학교 간판과 연인이라는 사실에 떨떠름한 기분이 들었다. 뭐지 이 좆 같은 박탈감은. 

 

"...아 그래요?" 

"또, 또 가시나 아 진짜 낯가리는거 봐라." 

 

시발 누구 때문에 내가 지금 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테이블 밑으로 정강이를 조심스레 까자 크게 들썩이던 몸이 이내 나를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노려보기 시작했다. 눈 안 깔아? 

 

"저는 오빠 처음 봤을때 언니랑 사귀는 줄 알았어요." 

 

미쳤어요? 하마터면 필터링 없이 그대로 나갈 뻔 했다. 아니, 이건 더 이상의 필터링은 되지 않는 말이였다. 저 표현이 최선이니까.  

 

"...아 그래요?" 

"와, 니 싫나." 

"......" 

"내는 그래도 좀 즐겼었는데." 

 

속 좋게 허허. 웃는 그 아구창을 좀 날려버리고 싶다는 건전한 생각을 했었다. 개같은 녀석의 웃음장벽을 쌓는 것 보단 녀석과 나의 사이에 장벽을 만드는게 더 빠르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째 표정이 안 좋아진 그 얼굴이 몹시, 완전, 레알 신경쓰여서 일부로 크게 소리내어 웃었다. 

 

"아 얘가 원래 농담을 참 좆 같ㅇ," 

"......" 

"...가 아니라 좀 짖궃게 쳐. 너도 조만간 당하게 될거야." 

 

오늘 날씨가 참 덥네.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진땀을 빼느라 나 혼자 고군분투였다. 

 

"...아, 그렇구나." 

 

"......" 

여자의 직감으로 말하는 건데. 난 이제 저 기집애한테 찍혔다. 어쨌든 나머지는 이제 더 이상 내가 해야 할 부분이 아닌 것 같아, 끝까지 뚱한 표정을 바라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디가나." 

"팀플. 말 안했냐 내가?" 

"뭐라카노 또, 니 어제 다 했잖아." 

 

넌 시발 제발 눈치 좀. 내가 제명 당할 수도 있다고.  

 

"...방금 생김. 암튼 나 간다." 

"끝나면 전ㅎ," 

"이 집은 허니 브레드가 그렇게 맛있더라 어, 그치?" 

"...ㄱ," 

"...저기, 나 가볼게. 얘랑 데이트 잘 하고 꼭, 집 앞까지 데려다 달라고 해." 

 

입안에 식빵과 크림을 가득 물은체 황당해 하는 그 눈을 애써 무시한 체, 열정적인 작업에 내 손까지 묻어버린 크림을 닦고선 새내기 얼굴을 바라보며 당부했다. 꼭 입니다 꼭.  

 

"......" 

 

도망치듯 빠져 나온 카페 입구에서 아직도 군데군데 묻은 크림을 닦으며 따가운 햇살을 받았다. 

 

 

 

 

 

[끝나면 진짜 전화해.] 

 

 

 

 

 

...아이씨, 손에서 단내 난다. 

짜증나게. 

 

 

 

 

 

 

 

 

 

 

 

 

 

 

 

팀플은 개뿔 개뿔 개개뿔. 대충 둘러대고 나오니 딱히 할게 없어 근처에서 노닥거리고 있던 성우 오빠를 불러내 돈까스나 썰고, 아까와는 정반대에 위치한 또 다른 카페에서 오빠와 몇 시간째 뻐기는 중이였다. 

 

"야, 여주." 

"왜요." 

"소개팅 받아볼래?" 

"뭔 또 소개팅." 

 

스스로 생각했던 격한 반응이 안 나온건지, 쇼파에 몸을 맡겨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던 몸이 허리를 바로 세워 내 

두 눈을 죽일듯이 바라봤다. 너도 질 수 없잖아. 어? 

 

"님아 웃기지도 않음." 

"아, 왜." 

"...무슨 질투하는 것도 아니고." 

"하긴, 그건 그러네." 

 

"에이, 노잼."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장난에 흥미를 잃은 옹성우 군이 다시 쇼파에게 맡겨졌다. 여기 자주 와야겠다. 쇼파가 아주 그냥. 

 

"야." 

"왜 또." 

"너 녤이 여자친구 보고 왔다메." 

"에. 근데요." 

"느낀점은?" 

"여자친구 아깝다. 이정도." 

 

...아, 안돼 내 좀비맛 쿠키가.  

 

"......" 

"......" 

"......" 

"...뭐요." 

 

가뜩이나 뚜렷한 이목구비에 괜히 쫄아 찌질대자 헛웃음 한 번 뱉더니 이내 양 옆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기대한 성우가 병신이지." 

 

...뭔 말을 알아듣게 해야지. "성우가 병신이지 뭐!" 계속되는 옹성우씨의 자기 성찰을 잠잔코 들어주고 있었을까 때마침 울린 휴대폰에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덥석 받았다.  

 

'가시나 과제도 안하고 핸드폰 만지고 있었나. 바로받네?'  

 

"...어, 뭐." 

- 니 어디가. 

"슬이는 데려다 줬냐?" 

 

다니엘? 추궁하는 입모양에 대충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 약속 있다고 먼저 갔다 마. 

"야, 전화해서 물어본다?" 

- 와, 가시나 내를 그렇게 걱정해봐라. 

 

좆을 까시오. 좆을 까.  

 

"꺼져 집이나 들어 가." 

- 그래서 니 어딘데. 

"니가 모르는 곳, 오늘 늦게 끝나. 끊는다." 

- ㅇ, 

 

오빠야 뭐야. 오늘따라 더 마음에 안드는 행동에 똥씹은 표정으로 빨대를 질겅질겅 씹고 있었을까, 이내 1분도 안되서 화면을 밝혀오는 문자 메세지에 그대로 앞에있는 옹의자를 바라보았다.  

 

"당신 짓이지?" 

 

 

 

[프로듀스101/강다니엘] 핑퐁핑퐁 B | 인스티즈 

 

 

[빨리 내려와 벌레 많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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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다녤같은 친구 있으면 아무한테도 주기싫을듯ㅜㅠ작가님 넘 재밌어요ㅠㅠ♡♡
6년 전
독자2
아 투닥대면서도 또 이런분위기 너무좋아요ㅜ
물론 다녤여자친구가 생겼다는것도 찍혔다는것도 조금은 그렇지만..허허 다녤이 오해하게만드네요 물론 저한테만..☆에라이 도끼병

6년 전
독자3
으아ㅠㅠㅠㅠ다녤 여자친구가 여주를 맘에 안들어할 듯한 이 분위기ㅠㅠㅠㅠㅠ다녤 이놈이 눈치가 없네요ㅠㅠㅠ하지만 눈치없어도 다녤이니까 용서ㅎㅎㅎㅎㅎ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4
작ㄱㅏ님 글 넘넘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진짜 눈치 없이 여자친구 말고 ㄴㅏㄹ 챙겨주는 게 그렇게 설레는 건지ㅠㅠㅠㅠㅠ 아직 본격적으로 싸우는(???) 장면은 안 나왔지만 빨리 투닥대고 진도 빼는 녤이 보고 싶네요❤
6년 전
독자5
허허 녤이 이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친 앞에서 그럼 안 돼ㅠㅡㅠ
6년 전
독자7
다녤 여자친구 앞에서 ㅋㅋㅋㅋ 얼른 여주랑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8
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티격태격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싱 귀여움은 둘이 다 해먹은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옹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슴부여잡고보다가 빵터지고가요
6년 전
비회원91.28
핑퐁핑퐁 기다렸어요 여주 말투도 맘에 들고 글 넘 재밌어여 ㅠㅠ아주 찰져요
6년 전
독자10
[졔졍]입니다
아ㅠㅠ녤아ㅠㅠ돌았냐고ㅜㅜ
저도 저런 친구좀 제발..ㅜㅜ

6년 전
독자11
ㅠㅜㅜㅠㅜ 여주야 왜질투안해ㅠㅠㅜㅜ 나같으면 울고불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3
힉 다니엘은 다른여자의것이 아닌데ㅠㅜㅜㅠㅠㅜ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기시로ㅠㅠㅠ
6년 전
독자14
이런 글 너무좋아요 세상바람직해요 자까님빨리오세여ㅠㅠ
6년 전
비회원172.147
아나진짜 좋아요.... 아진짜 이거 진짜 제 최애글 확정입니다 진짜 그래서 원픽 투표 언제한다구요??? 아진짜ㅠㅠㅠㅠ 작가님 센터먹으세요..
6년 전
독자15
저런 친구 현실에 없나요 ㅠㅠㅠ 너무 다정하네여,,❤️
6년 전
비회원172.147
아진짜 바람직해... 나왜 안여주...
6년 전
비회원172.147
진짜 작가님 제가 이만이만큼 저만큼 진짜 레알 헐 대박 완전 혼또니 사랑한다는거 말했나요????????????? 진짜 작가님 꼭꼭 글 오래오래 서주셔야해요 내가 진짜 강다니엘이랑 자각님 때뭄에 잠을 못이뤄 아오 증말
6년 전
독자16
아니..하...그래 더 큰관계는 바라지않을게 딱 친구사이로의 관계로 다녤이랑 친구라도할래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아니 처음부터 끝까지 포인트가 몇개야 도대체ㅠㅠㅠ 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찰떡인거
같아요ㅠ 너무 좋아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8
괴물입니다! ㅠㅠㅠㅠㅠ 저런 사이 넘 좋고요 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9
으아아앙아ㅏ아ㅏ아ㅏ앙ㅇ 설레ㅠㅠ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20
아 진짜 강의건때문에 요즘 현생활 불가...어쩜 사람이 부족항게 없지??아니 그리고 나랑 연인같아보이는걸 즐겻다니 나는 너무 좋다...?
6년 전
독자21
옹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2
강다녤..넘 귀여워...녤 여친한테는 내가 미안할정도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눈치없는거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78.16
헐 ㅠㅠㅠㅠㅠ완전 취저 녤이예요. 진짜 이런친궄ㅋㅋㅋㅋㅋㅋ있을 것 같은 현실말투와 대화내용이 통통튐ㅋㅋㅋㅋ작가님 필력이 제 취저네요 ㅎㅅㅎ(뜻밖에고백) 아무튼 좋다구요 계속 써주시면 감사하겠다구요ㅋㅋㅋㅋㅋ헤헿
6년 전
독자23
으흥?ㅋㅋㅋㅋㅋ 귀엽네에?
6년 전
독자24
마지막 문자에 ㅠㅠ 귀엽다...... 나도 다녤같은 친구....
6년 전
독자25
아 대박.....저듀 다녤같은 남사친....가지고 싶습니다...하루하루가 행복할거같아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헐ㅠㅠㅠ 미치겠다ㅠㅠㅠㅠㅠ 와 심쿵..... 심장폭발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 남사친이면 채가고 싶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전지적 다넬 여자친구 입장이라면 아주 엄청 매우 헐 레알 빡치겟지만 전 여쥬니까 기부니가 조크든요
6년 전
독자28
남녀사이엔 정말 친구 없죤 ㅎㅎㅎㅎ
6년 전
독자29
개귀여운 다녤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현실적이여서 더 설레요ㅜㅜㅜ
6년 전
독자31
옹의자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 옹이는 뭘해도 귀여워 남녀사이엔 친구없다더니ㅎㅎㅎ 녤이랑 여주도ㅎㅎ
6년 전
독자32
아 녜리 문자 너무 ㄱ ㅣ여워오ㅠㅠㅠㅠ벌레 많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잡아주고 싶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33
멀까뭘까!!!!!!!!다녤이여주좋으하는겅가?!?!?;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아니야 다넬이랑 사겨줘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아 옹성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좋아요 주위에 저런 친규있었으면ㄴ
6년 전
독자36
헝ㅜㅜㅜㅠㅠㅠㅠㅠㅠ녤이 눈치가 너무 없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큽ㅜㅜㅜㅜㅜㅜ 녤이같은 친구있으먄 무조건 짝사랑했을거 같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 얼른 다음편 읽으러가야겠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38
이거 썸이지???? 빼박이야 이건 썸이다 진짜 진심으로 썸이라고!!!!!!!!!
6년 전
독자39
다녤 뭔데... 222 제목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진짜 ㅜㅜㅜㅜ 뭔데 ㅠㅠ
6년 전
독자40
혼도니떤더 잼써유ㅠㅠ 근데 넘 짧아요ㅍㅍ
6년 전
독자41
작가님 ㅜㅜㅜㅜㅜ완전 제가 좋아하는 관계랑 좋아하는 분위기잖아요 ㅠㅠㅠㅠ 너무 재밋게 보고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42
오오 녤이가 여친이 있던 시절이 있어요? 둘이 싸운이유에 여치니도 관련이 있겠죠?
6년 전
독자43
아 근데 여친입장에서는 짜증날 수도 있는데..ㅠㅠ 다녤을 이성으로 1도 안 본 여주기 넘 신기ㅎㅅㅎ 잘봤어여 작가님~~!!
6년 전
독자44
녤아ㅋㅋㅋㅋㅋㅋㅋㅋ여친 앞에서 그러면 어짜니ㅠㅠㅠ마지막 문자는 너무 설레고 옹의자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으아아아아아앙 마지막짤 넘 예쁜거아닙니까>< 의건아 흐어어ㅓㅇ
6년 전
독자47
ㅠㅠ작가님 넘 재밋어요 ㅠㅠㅠㅠㅠ저듀 다녤같은 친구졈 ...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하.... 저런 남사친 저도 내려주세요...
6년 전
독자49
아ㅏ아ㅜㅠㅠㅠㅠ좋아요ㅜㅜㅜㅜ저는왜이제본거죠
6년 전
독자50
자까님 글 너무 재밌어용 ㅎㅎㅎ>.< 투닥투닥 하는 남사친이 강다니엘이라니..... 넘 설레용 ^*^
6년 전
독자51
헐렝 ㅠㅠㅠ다니엘왜여친사겼어ㅠㅠㅠ여주랑 사귀어야지...흐응 여친한테 찍힌거같은데ㅜㅜ
6년 전
독자52
옹ㅋㅋㅋㅋㅋㅋㅋ의잨ㅋㅋㅋㅋㅋㅋㅋ다설레고잇었는데 옹의자때문에 다 까먹었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3
ㅜㅜㅜㅜㅜㅡ 다니엘이 남사친이라니ㅜㅜㅜ
6년 전
독자54
딱 다녤여친이 여주 싫어할 분위기...... 으아아아아 두렵다ㅠㅠ
6년 전
독자55
아ㅜㅜㅜㅜ다니엘 ㅜㅜㅜㅜㅜ여자칰구앞에서 그러면 안되지ㅜㅜㅜ
6년 전
독자57
작가님 핑퐁핑퐁c 는 어디있을까요ㅠㅠ
6년 전
독자59
다니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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