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라빠빠 전체글ll조회 3541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프로듀스101/임영민] 임영민과 헤어지기 프로젝트 (1) | 인스티즈 

 

 

 

(1) 

 

 

 

 

 

나도 알고있다. 사랑이 영원할 수는 없다. 그래도 우리만큼은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임영민은 세상에서 최고로 다정한 사람이고, 또 나를 너무 사랑해주었고, 나 역시 사귄지 2년이 훌쩍 지나서까지도 임영민의 행동과 말투에 설레곤 했으니까. 그래서 우리는 결혼까지도 골인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나는 그 생각을 고쳐먹고 있다. 

 

여자의 직감은 참 예리하고 그래서 무섭다. 나는 평소에 그닥 그런 직감을 지니고 있는 인간이 아니었는데 이번만큼은 어찌 여자다운 직감을 잘 발휘한 것 같다. 아니면 그 정도로 임영민이 변해버린 걸까, 둔한 내가 알아챌 정도로? 

언제부턴가 나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예뻐서 못 견디겠다는 듯이 쳐다보던 그 눈빛이 조금씩 줄어들었다. 서운하다고 말했지만 임영민은 우리가 서로 편안함을 느끼는 연인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나는 그걸 철썩같이 믿고 생각했다. '그래. 사람 관계가 언제나 한결같을 순 없지.' 참 병신같은 생각이었다. 

그 후 또 언제부턴가는 내가 우리의 옛날 카톡을 읽으며 잠들기 전 혼자서 질질 짜는 일이 많아졌다. 나도 임영민처럼 편안함을 사랑해보려고 했지만 참 어려웠다. 그래서 서운함을 토로하면 다시 비슷한 패턴의 대답이 돌아왔다. '여전히 너를 사랑하는데 그 표현을 전보다는 덜 하게되는 것 같아.' 나는 이 대답에 바보같이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나는 너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요 며칠간 우리는 잘 만나지도 않고 카톡도 잘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다. 아니, 사실은 내가 열심히 카톡하면 몇 시간 후 임영민이 답장하고, 내가 만나자고 하면 임영민은 그 날의 스케쥴을 읊으며 거절하는 형태의 사이가 되었다. 어쩌다가 한 번 만나면 지루한 듯한 임영민의 표정이 너무 가슴을 찔러와서 금방 헤어지기 일쑤였다. 예전 같았으면 굳이 나를 더 보고싶다며 집 앞까지 바래다줬을 임영민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였다. 이런 관계가 너무 힘들어 헤어질까도 고민해봤지만 임영민이 없으면 30분도 제대로 못 견디고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관두기로 했다. 

지금도 나는 이전에 보낸 카톡의 1이 지워지기도 전에 여러 개의 카톡을 보내버렸다.  

 

[영민아,빠빠는 영민이가 너무 보고싶다!!!] 

[영민이는 빠빠가 안보고싶나봐] 

[카톡도 하나도 안읽고] 

[뭐하는지도 너무 궁금한데 오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놀고있는지 아니면 게임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너무 궁금행애애애애애ㅐ애애애애애] 

[바보쟈시가ㅠㅜㅠㅜㅠㅜㅠ헝] 

 

예전같으면 우리 빠빠공주 내가 많이 보고싶었어요~? 하면서 10분도 안 돼서 전화를 걸었을 임영민이지만, 사실 지금은 기대도 하지 않는다. 30분 안에 카톡을 읽어주기라도 하면 다행이다. 영원히 다정할 것만 같던 임영민이 이토록 변해버렸다는 게 참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하긴 뭐, 2년이면 이미 헤어졌을 연인들은 차고 넘친다. 그런 말도 있지 않은가. 사랑은 체내의 화학물질의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서, 언젠가는 반드시 끝나게 되기 마련이라고. 그런 생각을 하면 그래도 우리는 나름 오랫동안 깊게 사랑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한 것이, 나는 정말 임영민과 내가 결혼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의 임영민을 보면 추억 회상도 어려울 지경이지만, 불과 1년을 조금 넘길 때까지만 해도 임영민은 '결혼하자, 빠빠야.' '우리 빠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와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살았기 때문에, 나는 그를 감쪽같이 믿었었다. 아니, 어쩌면 그 때까지는 정말로 나를 사랑했지만 그 이후로 나에게 질린 것일수도 있다. 그래. 가만히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마음이 답답해져 침대에서 일어났다. 아무 기대 없이 핸드폰을 보니 왠일로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임영민에게 답장이 와 있었다.  

 

[나 게임하고 있었어요] 

[미안] 

 

무슨 게임 하는데? 라고 물으려고 자판기를 열심히 두드리는데 임영민에게서 카톡 하나가 더 왔다. 

 

[빠빠야 내일 만날까 우리?] 

 

임영민이 자기 입으로 만나자고 한게 (정확히는 손으로 한거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침대에서 일어나 펄쩍 뛰면서 소리없이 비명을 질러댔다.  

 

[좋ㅇ] 

 

그런데 좋아!! 라고 쓰려니 뭔가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자기는 맨날 내가 만나자고 하면 이날 뭐가 있고, 누구랑 만나고, 게임 뭐를 해야하고 하면서 항상 거절하는데, 나만 만나자는 말에 덥썩 좋다고 대답하자니 좀 자존심이 상해  급히 쓰던 말을 지우고 다시 적었다. 

 

[나 몸이 안좋아서 내일은 집에서 쉬려고] 

 

일부러 평소에 말하던 것보다 차갑게 말했다. 임영민도 나처럼 안절부절 못하고 날 좀 걱정해줬으면 했다. 

 

[알겠어] 

 

하지만 돌아온 임영민의 대답 세글자에 손에서 힘이 쭉 빠지고 눈에서는 눈물이 핑 돌았다. 임영민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옛날이라면 어디가 아프냐고, 병원은 다녀왔냐고 물으며 당장 보러 달려온다고 난리난리를 치다가, 결국 내 거절에 얼굴 3초만 보여주면 안되겠냐고 울먹이던 임영민인데 이제는 고작 알겠어 랜다. 그 때 임영민에게서 다시 카톡이 왔다. 

 

[푹 쉬어요] 

[아프지 말고] 

 

 알겠어 세글자를 보고 울적해졌던 마음이 아프지 말라는 말에 조금은 괜찮아졌다. 자식이 그래도 조금 걱정했다면 일찍 좀 표현해주지, 왜 뒤늦게서야 말해서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드는지 모르겠다. 비록 임영민의 금쪽같은 데이트 신청을 거절해버리고 만 셈이 되었지만, 그래도 임영민의 걱정 아닌듯한 걱정에 나름 행복한 기분으로 다시 침대에 누웠다. 

 

[응응!!] 

[너도 게임 너무 많이 하지말고!] 

[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답장도 지금처럼 빨리빨리 좀 해주고!] 

[사랑해 영미니 ♥] 

 

그 짧은 사이에 또 게임을 하러 간건지 영민이는 다시 답장이 없었다. 하긴, 어차피 답장이 금방 왔다고 해도 그 안에 하트가 있거나 정성이 담겨 있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하트를 붙여주는 걸 그렇게나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굳이 하트를 붙여주지 않는 임영민이 야속하지만 사실 그런지가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이 실망하거나 슬프진 않다. 뭐, 정리해서 말하자면 임영민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익숙함을 나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익숙함의 정의는 무엇이며, 이는 인간에게 해로운 것일까 이로운 것일까를 고민하는 동안 노트와 연필을 가지고 후다닥 달려와서 침대 위로 다시 기어 올라왔다. 임영민과의 데이트를 멋지게 파토냈으니 오래간만에 그에게 시달려 제대로 누려본 적 없는 나만의 힐링 타임을 가져보기로 한 것이다.  

우선, 내일 할 일 목록을 세웠다. 

 

〈빠빠 할 일 목록> 

1. 문구점 들르기 - 예쁜 펜과 일기장 사기 

2. 분위기 좋은 카페 가기 

3. 지금까지의 나 - 지금의 나 - 앞으로의 나에 대해 쓰기 

4.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임영민에게 전화걸어 사랑한다고 말하기 

 

유치하지만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나니 기분이 좀 좋아졌다. 이제 좀 자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면 임영민을 만날 때보다 훨씬 예쁘게 꾸미고 옛날에 내가 가자고 졸랐던 시내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로 가 에어컨과 함께 방학을 누려야겠다. 라빠빠, 오늘도 화이팅. 내일도 화이팅. 그래도 임영민은 날 아직 조금은 사랑하고 있다. 화이팅. 

 

 

 

 

 

 

 

 

 

 

 

 

 


본격 멍청한 주인공 이야기 

다음 화에서는 카페로 가 힐링을 시작합니다. 글 쓰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요... 

주인공과 영민이는 대학생이고, 같은 과에 동갑이구요! 현재 종강을 하고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로 헤어지는게 결말이에요?
6년 전
라빠빠
그건 비밀입니다!!
6년 전
독자2
세상에ㅠㅠㅠㅜㅠㅠ 헤어지는 연인이 소재라니요 취향저격♡♡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6년 전
라빠빠
네!당연히..!제가 감히 암호닉을 받다니 너무 설레고그렇네요....!!!
6년 전
독자3
꺄 제가 첫번째 암호닉 독자인가요8ㅅ8 [우진아♡]로 신청할게요!!! 우리 오래봐요 작가님!♡
6년 전
라빠빠
감사합니다!!!우진아♡님!오래봐요♡
6년 전
독자4
헤어지기 프로젝트라뇨ㅜㅠㅠ 슬프긴하지만 영민이 존댓말이 너무 설레는걸요..ㅎㅎ
6년 전
라빠빠
왠지 영민이라면 존댓말을 쓸 것 같아요... 사투리는 제가 못 하는 관계로 생략..!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 휴 시험기간인데 또 영민이 글을 보고있습니다ㅜㅠ 저를어떡하죠 신알신하구갈게오,,,,
6년 전
라빠빠
영민이 글은 마력이 있어요... 계속 보게 되자나요...저도 요새 계속 읽고있어요 있는글 없는글 다 찾아서...ㅎㅎ..신알신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왜슬프죠ㅠㅠㅠ애정이 식은것같다고느끼면서도 그관계에서 여주가 벗어나지못하는것같아서 안타까워요ㅠ
6년 전
라빠빠
ㅎㅎ 누군가를 사귀어봤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거나 겪어봤을 상황이죠.......씁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라빠빠
독자7분이 여기 있는데!영민이자식 어서 돌아와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
흐엑 권태기인걸까요...ㅠㅡㅠ얼른 관계가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요ㅠㅜㅠ
6년 전
라빠빠
권태기인걸까요.....ㅠㅡ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
기대할게요!!신알신누르고갑니당
6년 전
라빠빠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10
헐 핵좋아요 멍멍좋아요 완전 대박 리얼 ㄷ헐 좋아요ㅠㅠ 0226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신알싱 허고가요!
6년 전
라빠빠
ㅎㅎㅎ네!감사합니돵!
6년 전
독자11
아 영민이 ,,, ㅠㅠㅠㅠ 설레구 설레고,,,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ㅇㅏ.. 헤어지지 너므 싫겠다...
6년 전
라빠빠
저같아도 싫을 것같아요ㅎㅎㅎ.....
6년 전
비회원31.72
[파카앞길창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ㅜㅠㅜㅜ 영민이 존댓말이 너무 좋은데...본격 멍청한 주인공 이야기라면 영민이가 혹시......ㅠ_ㅠ 하... 이글은 찌통글인가요 ..? 찌통도 좋아요ㅋㅋㅋㅋㅋ오래뵙겠습니다❤
6년 전
라빠빠
약간의 찌통이 될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신청 감사합니다!❤ 오래봅시다!
6년 전
독자12
재밌어요!! 기대되요ㅎㅎㅎㅎ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화이팅!!
6년 전
라빠빠
감사합니다 ❤곧 써올게요.....❤
6년 전
독자13
아...글만봐도 너무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
다정한 영민이로 돌아와주겠죠??ㅠㅠ

6년 전
라빠빠
모르겠어요 엉엉..영민이너무해 그쵸 엉엉...
6년 전
독자14
헉 권태기 온 연인이라니ㅠㅠㅠㅠㅠ재밌어서 신알신 눌렀어요!!! [희동이]로 암호닉도 신청할게용 제가 저 상황이었으먄 정말 너무 서운해서 매일 찡찡대다가 차였을텐뎈ㅌㅋㅋㅋㅋㅋ여주는 본인이 서운해도 항상 영민이한테 맞춰주고 노력한 모습이 대단하네요..영민이 너무행너무행! ㅋㅋㅋ지금처럼 영민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중에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네용 다음 글에서 또 봬요! ٩( ᐛ )و
6년 전
라빠빠
헛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쓰면서도 참 와..대단하고 바보같은 친구다 싶었어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5
으엥 ㅜㅜㅜㅜㅜ 넘 좋아요 제긷 좋아하는 소재에요 ㅜㅜㅜㅜ
6년 전
라빠빠
찌통 좋아하시죠ㅋㅋㅋㅋㅋㅋ 저도좋아합니다...큼
6년 전
독자16
헤어지기 프로젝트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이 제 심장을 후벼파는 중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흑
6년 전
라빠빠
제심장도 함께 후벼파였어요 영민이랑 헤어진다니 엉엉...
6년 전
독자17
헤어지기 실ㅎ어요 ㅠㅠㅠㅠㅠㅠ 영민이랑 안헤어질래요 ㅠㅠㅠ
6년 전
라빠빠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입하셨어 이분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8
헐 대박 이런 소재ㅜ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총총,, 넘 기대되고 으ㅡ우ㅜㅜㅜㅜㅜ 이런 거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
6년 전
라빠빠
감사합니다!!! 총총이라니 병아리같으세요 총총
6년 전
독자19
헐 진짜 영미니가 질린걸까요ㅠㅠㅠ 영민이속마음이 벌써부터 궁금합니다ㅠㅠㅠ 달달한 내용만 많이보다가 이렇게 권태기?커플보니까 색다르네요ㅜㅠ재밌어요!!
6년 전
라빠빠
저도 영민이의 속마음이 궁금하네요...!!! 재밌다니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5.123
ㅠㅠㅠ소재 미쳤습니다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오ㅓㅜㅠㅠㅠㅠ영미니 분위기도 두 말할 것 없이 미쳤구 막 그냥 발려버립니다ㅠㅠㅠ결말이 제목과 같지 않길 바래요ㅜㅁㅜ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빵실빵민] 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6년 전
독자20
저 비슷한 루트로 한달 전에 헤어졌는데 그 기억 잊고살다가 다시 떠오를만큼 현실적이네요,,,따흐흑ㅠㅠㅠㅠㅠㅠ
6년 전
라빠빠
하아........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나네요 사실 약간은 현실반영입니닿ㅎㅎㅎㅎ
6년 전
독자21
진짜 너무 현실적이고 마음아픈 소재에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6년 전
라빠빠
그쵸...찌통글로 써봤어용. ..ㅋㅋㅋㅋ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2
ㅠㅠㅠㅠ헤어지는거라니ㅠㅠㅠㅠㅠ영민이 무슨 마음인지 궁금햐요ㅠㅠㅠ
6년 전
라빠빠
이 글은 찌통글입니다. 큼큼
6년 전
독자23
히 저 찌통글 좋아하는데 진짜루ㅜㅜㅜㅜ 영민이가 어떻게 대할지 넘 궁금해요 [파카손]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 글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6년 전
라빠빠
감사합니다❤ 조만간..찾아올게요....❤
6년 전
독자24
아 진짜 소재 너무 신선하고 영민이 너무해ㅜㅜㅜ
6년 전
라빠빠
영민이 너무하죠!!!나쁜자식이에요!!
6년 전
비회원141.30
흐허러거걱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밤하늘]로 신청하겠습니당
6년 전
라빠빠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기 프로젝트 ㅠㅠㅠㅠㅠ 감정이입 엄청 되는거같아요 ㅜㅜㅠ 신알신 누르고가요 !!!
6년 전
라빠빠
감정이입 되셨다니 왠지 뿌듯하네요...!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벌써 슬퍼요 ㅠㅠ 영민아 다시 다정하게 해줘 ㅠㅠㅠ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ㅠㅠㅠㅜㅠ
6년 전
라빠빠
과연 다정해질것인가...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
세상에 찌통글이라니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ㅠ-ㅠ 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6년 전
라빠빠
찌통글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많네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8
잉 영민아...익숙함에 속아서 소중한걸 잃어버리면 안돼...이건 리얼이야.실화라거 임영밍!!!!!!그리고 암호닉 받으시먄 [뿜뿜이]로 암호닉 신청해두될까여??
6년 전
라빠빠
네!! 감사합니다❤ 정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잃어버리면 안되죠.....리얼......
6년 전
비회원124.79
[꼬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찌통 너무 좋아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9
헐 권태기인건가요ㅠ?
6년 전
독자30
ㅠㅠㅠ 헤어지기프로젝트라니.... 너무 ㅠㅠㅠㅠㅠ 맴찢이지만 앞으로 스토리 너무너무 궁금하구..! 신알신 하구 갑니당 !!
6년 전
독자31
할 세상에 특이한 소재예요ㅜㅜㅜㅠ 넘나 재밌는거수ㅜㅜㅠㅠㅠㅠ [댕댕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독자32
헐헐 재밌어요![다녜리]신청해요❤❤❤❤
6년 전
독자33
아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기 전 심리가 너무 잘 보여서 더 슬픕니다,,ㅠㅠㅠㅠㅠ 그래도 영민이 너무 조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35
이런 맴아픈? 글 좋아요ㅠㅠㅠ
영민이 나쁜ㄴ자식..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36
작가니임!!!!! 꿀잼 삘이 가득가득입니디 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4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동한] 우울할땐 안아주래 1 너라는 명작 06.18 13:28
프로듀스 [브랜뉴뮤직/임영민] 대학 동기 임영민 (0화 - 인연의 시작)15 주젼 06.18 04:14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임영민은 날 좋아한다. 334 쫄보킹 06.18 04:1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잘생긴 박지훈의 친구3을 맡고 있습니다. 115 쫄보킹 06.18 02:38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우진] 오빠의 고민17 우박 06.18 02:18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1176 뷔메랑 06.18 01:3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임영민은 날 좋아한다. 247 쫄보킹 06.18 01:1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뚝배기고 일진 너듀의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0219 뚝배기고 교장 06.18 01:0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철벽남 박지훈 0452 06.18 00:34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임영민은 날 좋아한다. 151 쫄보킹 06.18 00:1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가출팸, 밑바닥에서 만난 사람들 中63 JPD 06.17 23:5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보고싶은 소재로 마음껏 썰을 풀어보자! 122 참참 06.17 23:1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김용국] 어플에서의 만남 C - 마지막 15 꼬뮤이 06.17 21:38
프로듀스 [녤콜/녤국] 핵인싸 체교 녤x핵아싸 기계공 콜국 7탄24 callmelongguo 06.17 19:4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몽환극 下 (+번외)8 정강이 06.17 18:14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우진] 여동생의 고민14 우박 06.17 12:51
프로듀스 [녤콜/녤국] 핵인싸 체교 녤x핵아싸 기계공 콜국 6탄9 callmelongguo 06.17 09:30
프로듀스 [MXM/임영민] 무뚝뚝한 사랑꾼 1274 꼬부기 덕후 06.17 00:5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우진/임영민] 내가 좋아하는, 나를 좋아하는 B40 A01 06.16 22:42
프로듀스 [녤콜/녤국] 핵인싸 체교 녤x핵아싸 기계공 콜국 5탄11 callmelongguo 06.16 22:12
프로듀스 [녤콜/녤국] 핵인싸 체교 녤x핵아싸 기계공 콜국 4탄8 callmelongguo 06.16 20:33
프로듀스 [배진영/박우진] 우린 함께 있을 때 무서울게 많은 븅X이었다 2.facebook38 심청 06.16 20:2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황민현] 설레는 과외길9 쿨워터향기휘.. 06.16 19:46
프로듀스 [녤콜/녤국] 핵인싸 체교 녤x핵아싸 기계공 콜국 3탄11 callmelongguo 06.16 18:5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박지훈] 애아빠 박지훈 1077 뷔메랑 06.16 18:4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남자사람친구21 잉옹 06.16 15:1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조각 하나4 새밤 06.16 14:00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8:14 ~ 5/5 8: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