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적은 글 다 이동 ㅠㅜ
ㄱㄱ 일곱점이나 먹었엉...
표츨이라서 그랬다고...큐ㅠ큐ㅠㅠ
글잡은 어찌해야 표출이안될까...
하용이 데려왓으니까 잼게 놀아 ㅋㅋㅋㅋ
답글도 하용이가 달거야 ㅎㅎ
하용이랑 시작!!!
ㅋㅋㅋㅋ안녕?
여긴 다들 야미같은 꼬맹이들뿐이야?
처음알았어 야미가 여기에 내 이야기를 푸는걸ㅋㅋㅋ
뭐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 ㅋㅋㅋ
썰? 이야기를 하나풀어주자면....
낙지이야기해줄게
내가 술을 마시면 낙지가 되거든 흐멀흐멀
그래가지고 조금 앵기고 애교부려 ㅋㅋㅋㅋㅋ
그니까 낙지되면 안겨서 흐헤헤힣ㅎㅎ 이러면서 막 낙지처럼 흐물흐물거리면서 애기처럼 좀 찡찡돼
내가 패션 쪽으로 관심이많아서 대학교 과가 패션디자인같은거 음.. 옷디자인하는 그런 거였어
그날 회식히자해서 술좀 마셨지
그리고 내가 디자인한 자켓을 직접 만들어서 들고갔어
물론, 낙지가 되어서 손에 자켓을들고 흐물흐물 걸어가다가 갑자기 야미가 보고싶어서 전화를 걸었지
야미야아아아
뭐야 또 술마셨지?
흐히히.. 놀이터로 나오시오!!!
추운데...
이래놓고 바로나온 야밐ㅋㅋㅋㅋㅋ
나오자마자 나 보더니만 등짝을 여러번 후렸..
겁나아프더라..
나는 막 자켓 입혀주고 니꺼라면서 웃어대니까 또 좋다고 따라서 웃더라
야미 요즘에도 그 자켓입고 나와 ㅋㅋㅋㅋ
내 정성때문인지 아니면 예뻐서인지는 모르겠어
아까말한듯이 궁금한거 물어봐 ㅋ
내가 말솜씨가 없어서 이런걸 잘 못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