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라이즈 온앤오프
권방앗간 전체글ll조회 2945l 23

 

생각외로 범권만큼 인기가 좋은게 지권같아여

글 추천수와 조회수를 보면...

지권러들 많아여 헝헝 사실 지권으론 달달하게 안써서 그럴지도 헤헿ㅎ헤헤

범이는 왠지 달달할 삘인데 지호는 개 쎔 난 짱 쎔 삘ㅋㅋㅋㅋ

 


102동_1004호.txt

 

 

 

"권아"

 

 

내 목소리에 고갤 휙 돌리더니 슬금슬금 걸어왔다. 그러더니 쇼파 위에 올라와 눕는데 그 모습이 귀여워 마구 머릴 쓰담았다. 고릉거리며 얌전히 눈을 감는 권이다. 사실 일반 고양이라면 이렇게 하기가 까다로운데 어찌된건지 권이는 애교성이 심했다. 강아지라고 하면 믿을 정도. 이름을 부르면 쪼르르 걸어와 다릴 붙잡고 늘어지고 잘 때도 꼭 사람 옆에 붙어자는데 정말 안 본 사람은 얘가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심지어 귀를 살짝 잡아당겨도 눈을 껌뻑이며 쳐다볼 뿐 할퀸다거나 깨문다거나 경계하지 않는다. 처음 집에 왔을 때도 되려 내게 매달리며 끙끙거렸던 놈이다. 거기에 반해 하루종일 안고 집 안을 돌아다녔다.

수컷인데도 불구하고 풍기는 분위기가 암컷스러워 처음 권이를 보았을 때 잠시 당황했었다. 집에도 이미 수컷이 하나 있는데.. 하고 고민했지만 뭔가에 홀린 듯 난 이미 분양을 받고 난 후에 정신을 차렸다. 품에 안겨 주윌 두리번거리는 폼이 귀여웠다. 마치 내가 어디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라도 된 것 마냥 내 감정을 다 끌어올리는 매력이 있었다. 니가 사람도 아니고 왜 이러냐 나한테. 궁시렁 말할 때면 마치 알아듣는다는 듯 고갤 갸웃이며 입을 오물거렸다. 그런데 이런 달달한 과정 속에서 한 가지 걸림돌이 있었다.

 

원래 이 동네로 이사오기 전부터 기르던 고양이였다. 성격이 까칠해 키우기 힘들다며 무작정 이모가 맡긴 고양이인데 왜 키우기 힘든 고양이를 내게 맡긴건지 모르겠다. 이름은 지코랜다. 촌스럽다. 내 말에 발끈한 이모가 왜! 귀여운데 왜! 하며 매서운 손으로 등짝을 두 세번 때려 아, 귀여워. 귀엽네! 하고 인정했다. 생각하자니 아직도 맞은 그 등짝이 아리다. 이모는 깔깔 웃으며 원래는 지혼데 귀여우라고 지코! 하며 지코인지 지호인지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지호는 혼자 딴 짓하기에 바빴다. 지호를 데려가기 위해 안아들려하자 털을 바짝 세우고 날 노려보았다. 그 때 느낀게 아, 개고생하겠다. 였다. 그리고 그 느낌은 정말 완벽히 적중했다. 정말 고양이다운 성격에 식은 땀까지 흘려가며 키워갔다. 멀쩡히 책상 위에 잘 있던 우유를 손으로 밀어버리질 않나, 내 과제를 엉망으로 망치질 않나 남아나는 가구도 없었다. 그럴 때 마다 화를 엄청 많이 냈는데 그것마저 철저히 무시했다. 결국 난 완전 뒤치닥거리 해주는 하인이 되버렸다.

그런데 권이가 집에 들어 온 순간 지호가 약간 달라졌다. 뭔가 조용해지고 한 가지에 몰두하는 놈이되었는데 그 한 가지가 권이 관찰이였다. 처음 그 모습을 보았을 때 난 지호가 혹시나 저 여린 권이에게 텃세라도 부릴까 조마조마했는데 지호는 그냥 쳐다보기만했다. 권이가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마다 캣 타워 위에 올라가 한참을 두리번대며 내려보더니 권이가 다른 방에 들어가버리면 얼른 뒤 따라 그 방으로 들어갔다. 지금보니 스토커같기도 하고. 권이도 처음엔 신경 안 쓰는 듯 자유롭게 돌아다녔지만 그런 일이 지속되자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머뭇거리는 듯 앞발 하나를 뗐다 붙였다했다.

 

 

"권아 이리와,"

 

 

내 목소리에 귀를 바짝 세우고 얼른 달려와 무릎 위에 누웠다. 숨을 크게 내쉬며 긴장하는 눈치길래 지호를 쳐다보았다. 눈빛이 장난아니다. 저런 시선을 계속 받고왔던거야? 부담스럽다 못해 무서운 지호를 피하기위해 권이를 끌어안고 방으로 들어갔더니 무서운 속도로 달려와 내 다리 옆에 섰다. 놀라 억, 하고 소릴치자 목을 긁는 소릴 내며 곧 날 죽일 듯이 으르렁거린다. 그 모습에 권이는 품에 더 파고들어 찰싹 달라붙고. 완전 겁에 질린 듯 오들오들 떨었다. 머릴 두 세번 쓰다듬으며  권이를 진정시키는데 내 손이 움직일 때 마다 지호 주둥이가 움찔. 왠지 내 다리를 타고 바짝 올라와 날 물 것 같은 무서운 예감에 방에서 뒷걸음질 쳤다. 지호는 방에서 날 끝까지 쳐다보아 결국 문을 닫아버렸다.

 

-그윽

 

손톱으로 문을 긁는 소리가 한 번 들리기 시작하더니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 가히 소름이다, 지호의 저런 모습. 혹시 이모도 지호가 저래서 나한테 준 게 아닐까.. 권이는 품에서 안 떨어지려는 듯 내 옷을 잡았다. 문이 긁는 소리가 늘어났다. 바짝 약이 오른 울음소리에 그 날은 지호가 지칠 때 까지 나도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쇼파에서 권이와 지내야했다.

 

*

 

"형, 또 고양이 키운다면서요?"

 

"아..어, 진짜 귀여운 애."

 

"나 구경갈래!! 구경!!"

 

 

소리치지마.. 나란히 대학로를 걷던 지훈이 악악 소리를 질렀다. 아 귀 아퍼, 두 손으로 귀를 막자 주위 눈치를 보더니 하하 멋쩍게 웃음지었다. 그 목소리로 소릴 지르냐, 내 핀잔에 에이- 제 목소리가 어때서요, 하고 이상한 손가락 춤을 추며 구경구경- 노랠 부르는 지훈이였다. 넌 고양이가 그렇게 좋냐?  아뇨, 형 집이 커서 좋아요. 솔직한 대답에 나도 웃고 말았다. 휴대폰을 몇 번 만지작 거리며 정신없이 이야길 나누다 보니 어느 새 집 대문 앞이다. 도어락을 풀고 문을 열었다. 거실에서 타닥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후다닥 달려나오는 권이다. 마치 강아지를 대하듯 안아올렸다.

 

 

"얘에요?"

 

"어, 권이."

 

"이름 왜 그래요.."

 

"내 맘이지."

 

"누가 게이 아니랄"

 

 

뒷통수를 세게 한 대 치니 아 농담도 못해요? 하고 오히려 지가 큰 소리다. 신발을 대충 벗고 들어와 권이를 다시보는데 아니나다를까 또 겁에 질려 끙끙거렸다. 집에 없는 동안 지호가 또 그렇게 무섭게 쳐다 본 모양새였다. 지호는 방문 틈 사이로 얼굴만 삐죽 내밀고 우리 셋을 쳐다보다 내 쪽으로 시선을 고정했다. 지호를 오랜만에 본 지훈이 쟤 왜 저래요? 하고 물어왔다. 그게.. 하고 전부터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니 어휴 무서워라 하며 양 손으로 두 팔을 문질렀다. 형이 그냥 싫은거 아니에요? 깝쭉거림도 잊지않았다. 그러다 결국 나한테 한 대 더 얻어맞고 죄송함다.. 고갤 숙였다. 지호는 지호대로 너는 너대로 날 짜증나게 만드냐 중얼거렸다.

 

 

"전 적어도 저렇게 무섭게 보진않아요."

 

 

아직도 우릴 쳐다보고있는 지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지훈이 말했다. 내 무릎 위 조그만 권이는 아예 고갤 돌려 눈을 감았다. 나도 지호를 무시하고 권이를 쿡쿡 건드렸다. 귀에 내 손가락이 닿자 귀가 움찔대며 움직이더니 곧장 눈을 뜨고 날 쳐다본다. 얘 봐봐, 완전 이쁘게 생겼지. 자랑하기에 바쁜 날 보며 지호도 좀 자랑해보라며 큭큭 웃었다. 지호는...

 

 

"무섭지."

 

"그리고요?"

 

"..무서워."

 

"그리고요?"

 

"무서운데."

 

"...그래요, 거기까지 해요."

 

 

둘 다 웃음이 터졌다. 근데 사실인걸. 하하 웃는 와중에도 지호는 덤덤히 우릴 보고있었다. 권이가 몸을 일으켰다. 긴 몸에 상체에 찰싹 달라붙어 고갤 꺾어 날 본다.

 

 

"난 얘가 사람이였음 좋겠어."

 

"어휴, 뭘 어쩌시려고."

 

"...그냥 사람이였음 좋겠다고."

 

"어련하시겠어요, 형."

 

 

너 오늘 좀 기어오른다? 하고 입꼬릴 잔뜩 끌어올려 웃어주니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전 원래 이렇잖아요, 뻔뻔히 어깰 으쓱였다. 한 대 더 때리려다 요즘 너무 자주 때리는 것 같아 참기로했다. 후.. 낮게 숨을 내쉬며 권이를 내려다보았다. 입이 벌어졌다 다물어졌다하며 날 계속 쳐다보더니 코를 맞댔다. 차가워, 하며 웃고있는데 뭐가 휙 달려왔다. 쇼파로 뛰어 올라오길래 놀라 고개를 뗐는데 순식간에 권이를 지탱하던 내 손을 확 물어버렸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검지 손가락쪽. 바로 손도 뗐다. 옆에선 헐, 형 괜찮아요? 하는 걱정의 동굴톤이 들리는데 눈 앞에서 권이가 목이 물린 채 끌려가는 꼴을 목격했다. 자기보다 작은 체구의 목을 확 낚아채 버리는데 그 전에 일단 내 손이 너무 아프다. 물린 자국 그대로 피가 질질 나 옆에 있던 지훈이 가장 당황했다. 허둥지둥거리며 탁자 위 휴지를 들고 와 내게 주는데 대충 닦고 치우려했던 내 의도와는 다르게 계속 피가 나 나도 당황했다.

 

 

"형 이러다 빈혈오는거 아니에요?"

 

"시끄러워, 권이나 구해와."

 

"제...제가요?"

 

"그럼 여기 너 말고 시킬 애가 누가 있어?"

 

"저 물리면 그 자리에서 울 거 같은데.."

 

 

시선을 이리저리 분산시키며 갈까말까 고민하는 지훈을 보다 내가 간다, 하고 일어섰다. 그제서야 내 뒤에 따라붙어 형 파티맺어요, 드립을 치는 지훈이였다. 방에서 듣기싫게 찢어지는 울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설마 지호가 권이를 물어죽이는게 아닐까 발걸음을 빨리하여 방을 보았는데,

굉장히 보기 묘한 장면이 나왔다. 뭐야 이건. 옆에서 지훈이 어.. 말을 잇지 못 하고 쳐다만 보았다.

 

다들 알다시피 동물의 짝짓기. 대체적으로 발정기에 하기 마련이다. 근데 내가 알기론 지호나 권이나 발정기가 아니다. 근데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저 상황은 무엇이란 말인가. 나도 처음 보는 충격적인 장면에 입이 벌어졌다. 물론 이미 당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였지만 잘못했다간 끝장나는 비상사태였다. 이리저리 꿈틀대며 발버둥치는 것을 두 앞 발로 짓누르는데 동물의 세계에서도 강간이 행해지는구나. 그것도 동성. 하고 깨달았다. 넋이 나간 날 두고 남자답게 방으로 들어간 지훈이 권이를 구출해내겠답시고 손을 뻗었다가 되려 역관광을 당했다. 아!! 하는 지훈의 소리에 퍼뜩 정신이 들어 우여곡절 끝에 지호를 잡아 들었다. 온 몸을 비틀며 네 다리를 버둥버둥. 어쩔 수 없다며 철장 안에 넣곤 문을 닫았다. 권이가 후다닥대며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제 풀에 지쳐 바닥에 엎어졌다.

우리 둘은 상처투성이가 된 손을 보며 허탈하게 웃었다.

 

 

"형, 쟤 꺼내지마요. 평생."

 

"..그럴까?"

 

"완전 무서운 놈이네, 저거"

 

 

역시 주인 닮는다더니..  뭐? 내가 되묻자 어휴 아니에요! 하며 손사레를 친다. 양 손에 난 상처에 약을 바르며 힐끔 철장 쪽을 바라보다 눈이 딱 마주쳤다. 그러자마자 그릉대며 바로 경계태세를 펼치는 지호다.

 

평생 꺼내지 말라는 지훈의 말을 들어야할 것 같다.

 

 

 

이거 불맠달고 번외로 저 고양이 시점 쓰면

웃길듯 껄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으허...완전 좋아요.. ㅠㅠㅠㅠ
11년 전
권방앗간
ㅠㅠㅠ으허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작가님 간장이에요 ㅠㅠㅠ 어헣.. 권이는 고양이가 되도 귀여운것같아요 ㅠㅠㅠㅠ 으아니 작가님 손에서 막 캐릭터에 생명이 불어넣으냐며 ㅠㅠㅠㅠㅠㅠ 제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럴까요 ㅠㅠㅠ 이런거 너무 됴아요 ㅠㅠㅠ엉어어유 ㅠㅠㅠㅠㅠ 오늘도 꾸준히 작가님과행쇼를외치고 갈게여 ㅠㅠㅠ 작가님 스릉스릉 ㅠㅠㅠ
11년 전
권방앗간
생명이 불어넣어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명을 제우스로 할걸.. 후 후 생명을 불어넣어주지!!!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개인적으로 제우스보단 방앗간이 더..*-_-* 미안해요 이런 독자라 ㅋㅋㅋㅋㅋㅋ ♥
11년 전
독자3
껄껄 고양이들이 아주 섹싀미가 넘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흐흫 번외로 고양이 시점도 궁금해요!!이런 소재로 글을 써주시다니 정말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권방앗간
섹싀미 노우 섹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시점이면 와우 불마크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으헝헝 불맠답시다 헤헤헤헿ㅎㅎㅎㅎ
11년 전
독자6
아ㅠㅠㅠ 이런거 좋아여...♥ 아주 좋아여...♥ 엉엉 자까님 제 사랑드세여 ♥.♥ 맘껏드세여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권방앗간
배고팠는데 감사히먹을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11년 전
권방앗간
오모오모
11년 전
독자8
헐 참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ㅡ미친듯?왤케 절 미치게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오랬더니.올해처음오신거 알져?허허 스릉스릉
11년 전
권방앗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 작년에 못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헐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이상한데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일년만에 보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권방앗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일년동안잘지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
지권ㄴ범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권방앗간
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애봉이에요 작가님ㅋㅋㅋㅋ고양이시점으로도 써주세요ㅋㅋㅋ불맠불맠합시당ㅋㅋㅋㅋㅋ
11년 전
권방앗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맠과함께하는 고양이짝짓기
11년 전
독자13
우와~~이거 너무 좋잖아요 권방앗간님!! 내가 이래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지권 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권방앗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권행쇼 나도행쇼 독자님도 행쇼
11년 전
독자14
헐개쩔긬ㅋㅋㅋㅋㅋ어옼ㅋㅋㅋ지금 인털루트 들으면서 봤는데 어휴 쩔긔 지호가 권이를 긍근할라는게 웅장하긬ㅋㅋㅋㅋ마치 내 찌찌같긔 아 찌찌드립이 뜬금없긔? 어쩔수엊ㅅ긔 어디다가 넣어야할지모르겠긔ㅠㅠㅠ내작가여보눈 역시 내 서랑이긔
11년 전
권방앗간
찌찌드립이 약해지고있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웅장한 ㄱㄱ
11년 전
독자15
작가님 지코유권 사람으로 변신 못해요?
고양이여도 지코유권은 야한데
사람이면 얼마나 야할까요ㅠㅠㅠㅠㅠ
불마크 좋아요 지권범 사랑해요

11년 전
권방앗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해도 지권은 너무 야해옇
11년 전
독자16
헐 저 그암호닉핵ㄷ나 기역은안나는에 어유 작가님 저쥬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ㅎ양이버젼원해여 ㅠㅠㅠㅠㅠ학교갓다집에오자마자 바로인티왔는데 이런 금글이ㅠㅠㅠㅠㅠ
11년 전
권방앗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룰룰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말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
작가님 ㅠㅠㅠ거양이 시점이 필요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권이랑 지호 고양이 완전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 지호는 미녁이 질투하는거?? 진짜 귀엽네욬ㅋㅋㅋㅋ 애교부리는 권이도 너무귀엽고ㅠㅠ 저쥬금..핡
11년 전
권방앗간
그렇졐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의 화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지호는 질투가 제맛 소유욕이 제맛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다가제가젤애정하는커플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외끝나고왔더니이런선물이ㅠㅠㅠㅠ감사합니다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9
근데102동1004호는뭔뜻이에요.,,.?
11년 전
권방앗간
앜ㅋㅋㅋㅋㅋㅋㅋㅋ거긴 별 뜻이 없어요 그냥 저 글의 민혁이가 사는 집 주소!!
11년 전
독자21
헐ㅠㅠ 고양이 시점 좀 주세여 작가님ㅠㅠ 진짜 금손ㅠㅠㅠㅠㅠ 지호가 권이 목덜미 물어서 끌고가는 거 발리네요ㅋㅋ 이번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디에욬ㅋㅋ신기하다.....고양이커플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권이는귀엽네요ㅠㅠㅠㅠ둘이사람으로변해라ㅠㅠㅠ
11년 전
권방앗간
사실 첫 컨셉은 도도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케됐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쌀알이에욬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개신선!!!!ㅠㅠㅠㅠㅠㅠ번외어서빨리ㅠㅠㅠㅠㅠㅠ지호질투하는거귀엽다진짴ㅋㅋㅋㅋㅋ재네가 인간으로변해도 재밋을거같아유ㅠㅠㅠㅠㅠㅠ♥♥♥☞☜작가님알럽 아이러뷰 사랑해용><
11년 전
독자22
소재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고양이시점써주실꺼죠...??ㅋㅋㅋㅋㅋ기다리고있을께요잘보고갑니다~
11년 전
권방앗간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쓸려고욬ㅋㅋㅋㅋㅋㅋ감사해영
11년 전
독자23
대빅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완전짱이신듯........bb
11년 전
독자24
Aㅏ....대빅말구대박이옄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권방앗간
안녕하세여 대빅입니다
11년 전
독자25
헣....ㅠㅠ
11년 전
독자26
왜이렇게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지권이라 후다닥 달려왔더니 역시 방앗간님이셨군요 ㅠㅠ
11년 전
권방앗간
핰 지권의 역사 내가쓰겠소!! 일년만이져?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ㅋㅋㅋㅋ앜ㅋㅋㅋㅋ센슼ㅋㅋㅋㅋㅋ 일년만이네요!ㅠㅠ새해복마니받으세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8
행쇼에요!!! 범권도 좋지만 지권 ㅠㅠ정말 사랑해요 ㅠㅠㅠ전 지권이 참 좋도라구요!!! 달달한 지권 ㅠㅠ보고싶어요 ㅠㅠㅠ아 근뎅 지권범인데 왜 범권이엇음 좋겟다는 생각이 들까요.. ㅎㅎㅎ ㅋㅋㅋㅋ지호 너무 ... ㅋㅋㅋㅋ유권이를 구속? 한다해야하나 뭐라표현해야하지 ㅠㅠㅠ유권이는 비범일 더 조아하는것같은뎅 ㅠㅠ 이거 번외잇어여?? 재밋어요!! 잘보고갈게요!!♥
11년 전
권방앗간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거 좋아하시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번외 아마 쓸거에여 저 두 고양이 시점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 지권이면 다 좋긴해요!! 번외 ㅋㅋㅋㅋㅋㅋㅋ재밋겟다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29
♥♥♥♥♥♥♥♥♥♥♥♥♥♥♥지권은사랑입니다 ㅎㅎㅎ
11년 전
권방앗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권 is 사랑
11년 전
독자31
허류ㅠㅜㅠㅠ 요즘 지권이 좋았는데ㅠㅜㅜㅠ 그러하다 권방앗간ㅁ님은 내 머리위에 계신다ㅠㅜㅜ 고양이 시점으로 하면ㅠㅜㅡㅠ 글을 보고 이ㄹ게 숨멎이되는군여ㅠㅜㅠ 학교에서 질질짤뻔..ㅠㅜㅜㅠ너무 좋아서ㅠㅜㅜㅠ 다음편 주세여 다음편! 고양ㅇ이주제에 날 설레게한 우지코 너를 위해 치얼스!ㅠㅜ 자 그럼 이쯤에서 풍악을 울릴까여?! 에헤라디야!!!!!
11년 전
독자32
권방앗간님 이제 안와여?ㅠㅠ... 나 비회원은.. 비회원때 자까님 글로 입덕하고 회원가입했다가 다시 비회원이 된 사람임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라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안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비횐돼서도 일케 아기다리고기다리고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능와여 헝헝
11년 전
권방앗간
어...어머...감동...ㅠㅜㅜㅠ저기다렸오요...? 글안쓴지 몇달짼데 기다리다니...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다시비회원되셧엉...ㅠㅠㅠㅠㅠㅠ슬프드....글은 언제 쓸지 모르겠어요... 블비가 승소하는 그날..?
11년 전
독자33
헉... 블락비 승쇼ㅠㅠ... 회원으로 잘 활동하고있었는데 어느날 강퇴당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히 강퇸지는모르겠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는 아이디라고....흡... 근데 댓글을 바로 확인하시다니..! 사실 못 보실 줄 알고 걍 혼자 하소연? 식으로 쓴 댓글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ㅎ.ㅎ 암튼 기다릴게요 컴백하는날 컴백했다고 소문내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권방앗간
언제 컴백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기다려줘서 진짜 고마워여ㅠㅠㅠㅠㅠㅠ엉엉 댓글은 내가 확인다하져 힣
11년 전
독자35
작가님 안녕하셨어여? ㅎㅎ 블락비 컴백 소식에 오랜만에 달려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엉엉 다시 돌아온다니 너무 기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왜 여기서 말하고있는지모르겠지만 아무튼 기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권방앗간님도 곧 돌아오시길(찡긋) 조만간 뵙시더!!!!!!!!!!!!!
10년 전
독자36
인티떠나셨나보네(눈물) 블락비가 컴백했는데 왜 오지를 못해...왜 오지를 못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이가 섹시함을 듬뿍 머금고 왔는데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10년 전
독자34
당신 내찌찌가 기다리고있어여 왜냐궁? 당신은 내.여.자.니.까.(피식) ㅋㅋ큐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나기다리고있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그래서 번외는 언제 나오죠?....
권방앗ㅅ간ㄴ님 글 다 정주행 하고 왘ㅅ는데.ㅋ.......♡...
제...제 추ㅣ향 저격...허걱...(돗자리깐다)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4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