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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첸] 짝사랑해온 소꿉친구 박찬열x눈치 없는 김종대上 | 인스티즈


사랑하는 암호닉


영상있는 루루

구슐

세모네모

원주민

체리



넌 씨발 눈치도 없냐 김종대.txt

선선한 어느날과 똑같은 여름 등교길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본 종대가 뒤에서 헐래벌떡 뛰어오는 찬열 보더니 아무렇지 않게 고개를 앞으로 돌린 종대가 다시 걸어나가기 시작한다. 그에 뒤 따라온 찬열이 옆에 스더니 종대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야, 형님이 왔는데 인사도 안하냐?"


"얼씨구, 제가 몰라봐서 죄송하네요 네~에네~ 형님하세요"


"아 예~예~ 고맙네요. 암튼 너 아침 먹었냐?"


"아니, 오늘 늦잠자서 못 먹고왔어.."


평소에 밥 좋아하지만 오늘따라 늦잠을 잔 종대가 아침도 못 먹고 헐래벌떡 뛰어나왔지만 최소 지각이기 때문에 자포자기 한 상태였다. 오늘은 간단하게 교문앞에서 걸려 운동장 5바퀴만 돌고 온 두사람이 땀이 찬 하복 상의를 펄럭거리면서 책상에 앉았다. 찬열은 일어나 밖으로 나갔고 신경 쓰지 않는 종대는 그대로 책상에 얼굴을 묻었다. 얼굴을 뒤척이면서 눈을 감고 있자, 차가운 물체가 자신의 얼굴에 닿자 눈썹을 찌프린 종대가 고개를 들어 옆을 보자 찬열이 양손에 음료수와 빵을 들고 서있었다. 어벙한 눈으로 찬열을 바라보자 한심하단 듯이 종대를 바라본 찬열이 종대의 책상에 빵과 음료수를 놓더니 옆자리에 앉았다.


"...이게 뭐냐..?"


"뭐긴 뭐야. 너 아침 안 먹었다면서 먹어"


"사다달란 얘기 안했거든!"


"너 나중에 배고프다면서 찡찡 댈꺼 생각하니까 짜증나서 사온거거든! 싫음 먹지마!"


빵을 뺏으려 드는 찬열의 손으로 부터 음료수와 빵을 품에 담은 종대가 싫은건 아니고...고마워 라고 말하면서 빵 봉지를 열어재꼈다. 빵과 음료수를 다 먹고 나니 어느새 1교시가 시작되었고, 어영부영 듣는둥 마는둥 하는 사이에 4교시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미 반 학생 누구도 구분 없이 책상 밖으로는 이미 발이 빠져나와있고 종대도 풀린 눈을 비비면서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딩- 하는 소리와 함께 수업을 마쳤고, 반 학생들은 급식소를 향해 뛰쳐나갔다. 찬열과 종대도 나가기 위해 발을 내딛으면서 문으로 향했지만 찬열이 밖으로 나가는 사이 종대는 옆 책상 모서리에 발을 걸려 그대로 꼬꾸라지고 말았다. 우당탕 소리는 아이들의 웅성거림과 발소리에 파묻혔고 그걸 알지 못하는 찬열은 어느새 급식소에 도착해 급식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김종대는 앞이나 뒤에 있겠지 생각한 찬열은 서스럼없이 뒷에 친구와 말장난을 주고 받았다. 그러는 사이 발이 잘못 꺽였었는지 빨갛게 부어오른 발목을 쓰다듬던 종대는 눈에 눈망울을 달고서는 책상을 딛고 일어서려다가 겪어보지 못한 고통에 그대로 교실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러다 지나가던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인 크리스를 발견했고 급히 도움을 청해 보건실로 향했다. 


"종대, 조심 해야지"


"죄송해요 쌤...,점심 먹으로 안가세요?"


"아, 괜찮아, 그럼 쉬어 종대."


"네, 감사합니다아"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한 종대가 침대 머리맡에 기대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발의 고통이 사그라든 종대가 발을 절뚝 거리면서 걸어다닐 정도가 되자 보건실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교실로 향했다. 교실로 가자 반에는 떠들던 몇 학생들 밖에 보이지 않았고, 창가로 향하자 따가운 햇살은 신경 쓰지 않은채 열심히 뛰어노는 애들 사이로 찬열을 발견했다. 자신을 버리고 간 찬열에 감정이 상한 종대가 찬열을 속으로 욕하면서 자리에 앉아있자, 곧 찬열이 들어오면서 종대를 발견하면서 반갑게 뛰어오자 이미 상한 감정으로 삐진 종대가 그대로 고개를 묻어버리자 무안해진 찬열이 드르륵 소리를 내며 옆에 앉았다.


"너 어디갔었냐, 아무대도 없던데"


"누구누구가 밥 쳐먹고 노는 사이에 난 크리스쌤 도움받아서 겨우겨우 보건실에 가서 치료받고 왔다 나쁜새끼야"


"크리스쌤한테? 아니 그게 아니라, 어디 다쳤는데 봐봐"


"됬네요~가서 마저 노시지 왜 오셨어요~"


"아 미안하니까 좀 보자고!"


얼떨결에 발목을 보여준 종대가 심각한 표정으로 보는 찬열에 머리를 긁적이면서 발목을 빼내려 하자 찬열이 손을 제지하면서 붓기가 어느정도 빠진 발목을 계속해서 보고있었다. 그러다가 찬열이 손으로 한번 건들자 고통에 종대가 소리를 질렀다.


"야...야 괜찮아아아! 아파! 아프다고!"


"어..어 미안 그렇게 아프냐? 파스는 뿌렸어?"


"어! 어! 뿌렸으니까 그만 좀놔아아!"


짜증을 내면서 발목을 빼낸 종대가 밉살스럽지 않게 찬열을 째려보더니 그대로 고개를 창가 쪽으로 돌려버렸다. 미안한지 계속해서 말을 걸던 찬열이 종대의 뒷통수만 계속해서 바라보자 종대가 고개를 돌리더니 책상에서 부채를 꺼내 찬열에게 건냈다.


"그럼 이걸로 나 부쳐줘."


"싫어."


"아 왜! 아 그래 안 미안하구나! 그래 됬다 그래!"


"야야 장난이지~우리 종대 이쪽 보실께요~"


능청스럽게 이빨을 보이면서 웃은 찬열이 종대를 자신의 쪽으로 돌리더니 열심히 부채질을 시작했다. 종대는 이미 재미있다는 듯이 깔깔 웃으면서 찬열에게 더 해보라는 둥의 장난을 걸었고 찬열은 군말없이 정성스럽게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5교시가 시작됨가 같이 학생들은 하나둘씩 고개를 떨구면서 잠이 들었고 찬열또한 마찬가지 였다. 한개 없고 배가 고픈 종대는 잠이 안 오는지 책상 위에 올라와 있는 찬열의 손을 슬슬 빼내더니 필기구 중에 볼펜을 꺼내더니 낙서를 하기 시작했다. 몇 자 적지도 못한채 종대의 손은 찬열의 손에 의해 깍지를 꼈다.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찌르르한 기분과 같이 심장이 짜릿 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은 종대가 손을 빼내려 하자 찬열이 손에 힘을 더욱 주어 종대가 손을 못 빼게 하자 그것을 보던 윤리 선생님이 얼씨구 하면서 말을했다.


"어유, 거기 둘 손 그만잡고 연애는 끝나고 하지?"


"아! 아니에요 쌔엠! 제가 왜 얘랑 사겨요오오!"


"오올~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 오오"


옆에서 꾸벅 졸던 백현이 먹잇감을 찾아다는 듯이 놀려대자 찬열이 곧 시끄럽다면서 백현을 치자 종대가 그 사이에 손을 급히 빼내더니 다시 볼펜을 그러쥐고는 필기를 시작했다. 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신 찬열도 곧 다시 한번 펜을 잡고 글씨를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어느새 석식 까지 마치고온 학생들이 공부에 열중했고 내년부터는 수험생이라는 이름을 달게될 사람들이였으므로 사각 거리는 소리와 볼펜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문제집에 열중하면서 문제를 풀던 종대의 옆으로 대충 접은 듯한 종이 뭉치가 날라왔다. 찬열이 고개를 까딱 거리면서 쪽지를 가르키자 낯선 행동에 등골이 흠칫한 종대가 쪽지를 펴보니 지렁이가 금방이라도 승천할것 같은 글씨체였다. 대충 몇 글자만 알아보니 금요일이니 오늘은 자기 집에서 자자는 뜻같기에 쪽지에 동그라미 두개를 그려넣은 다음에 찬열에게 던지자 쪽지를 본 찬열이 종대를 보고는 다시한번 씨익 웃었다. 자율학습 마저 끝나자 학생들이 기지배를 피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면서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종대와 찬열또한 찬열의 집으로 향했다. 


"니네 부모님은?"


"그..뭐냐 어 부부동반 여행가셔서 일찍와야 일요일 저녁이래"


"아..그렇구나아....찬열아 먹을꺼 있니"


"석식 그렇게 쳐 먹고 또 먹고싶어?"


"아아아아 왜 나 오늘 점심도 못 먹었잖아 응?"


덧붙여 발목도 보여주면서 자신이 환자라고 우기는 종대에 한껏 비웃은 찬열이 종대를 거실 쇼파에 앉혀 놓고서는 부엌으로 걸어나갔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와 함께 라면 과 함께 얼굴을 내밀면서 라면을 먹자는 찬열의 물음에 흔쾌히 승낙한 종대가 계란 풀지마 라 덧붙이자 찬열이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곧 탁상과 함께 김이 피어오르는 라면이 딸려왔고 금방 헤치운 두 사람이 샤워까지 마치고 난 뒤 티비를 보면서 뒹굴 거리는 사이에 시간은 이미 정오를 훌쩍 넘기 뒤였다. 하품을 쉬면서 자자는 종대의 말에 찬열이 방에가서 자라는 말에 종대가 졸린 눈을 비비면서 터덜터덜 방으로 들어갔다. 쿵 하는 소리와 닫힌 문과 불꺼지는 소리가 들렸음에도 불구하고 찬열은 한 참이나 문을 응시하고 있었다. 틱틱 티비를 돌리던 찬열또한 전원을 끄고는 조심스럽게 문고리를 잡아 열어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선 새근 거리며 종대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고 두 사람이 누워도 충분한 싱글 퀸 사이즈에 침대였기에 찬열이 종대의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는 헝클어진 종대의 머리를 정리해주면서 손을 조심스럽게 움켜쥐었다.


"몇 년을 사겼는데 넌 모르냐"


"....."


"씨발 눈치도 없는새끼"


그렇게 찬열도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종대가 깍지손을 낀 찬열의 손과 자신의 손을 보고 어제 느꼈던 기분이 다시 느껴지면서 얼굴이 달아오르는 듯한 기분을 받은 종대가 손을 빼내려 하자 손에 힘을 준 건지 쉽게 풀어지지 않았다. 낑낑 대면서 손을 빼려고 하자 찬열이 종대의 뒷통수를 감싸쥐더니 그대로 눕혀버렸다.


"뭐하냐아...놔라아..나 화낸다"


'얼씨구, 화내봐 새꺄"


"박도비 새끼 요다 새끼! 이거 놔아~나 밥 먹을꺼야아아"


눈을 감은채로 한숨을 쉰 찬열이 손에 힘을 풀자 재빠르게 손을 빼낸 종대가 찬열을 쨰려보더니 그대로 방 밖으로 나가버렸다. 곧 쏴아 하는 물 소리가 들려왔고 몇분 가량 누워있던 찬열도 부시시한 머리를 비비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밖으로 나오자 축축하게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비비면서 나오는 종대를 본 찬열이 흠칫 하더니 곧 목을 가다듬더니 종대를 지나쳐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나왔다. 나오자 자기집 마냥 냉장고를 두리번 거리는 종대를 본 찬열이 뒤로 조심스럽게 다가가더니 그대로 손을 팔 사이로 넣어 종대를 들어올려 버리자 놀란 종대가 버둥거렸고 찬열이 내려놓자 손에 들고있던 빵 봉지로 찬열을 쳐댄 종대가 그대로 토스터기 앞으로 다가가자 찬열은 맛있게 만들라는 말만 남긴채 쇼파 앞으로 갔다. 나름 대로 만든다고 소세지도 구워보고 계란 후라이도만들어본 종대가 우유와 함께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담아놓자 냄새를 맡고 온 찬열이 의자에 앉아 먹기시작하자 말도 없이 지 혼자 먹냐는 종대도 의자에 앉아 먹기시작했다.


"맛있지?"


"아니 겁나 맛없어"


"맨날 그러면서 다 먹지? 먹지마아!"


"야..야! 아니 종대야 사랑해 응?"


"....이씨"


금세 장난치다가 종대가 접시를 빼앗아 들자 찬열이 웃음을 지어보이면서 접시를 잡아쥐자 억울하단 듯이 접시를 다시 내려놓은 종대가 뾰루퉁한 표정으로 밥을 계속 먹었다. 그러자 찬열이 자신의 접시에 있던 소시지를 몇개 넘겨주자 금새 오? 하면서 종대가 베시시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장되었다. 밥까지 다 먹은 두 사람은 컴퓨터 게임을 같이 하거나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고 늦은 점심으로 볶음밥을 해치운 종대는 쇼파에 누워 영화를 보다 그대로 무거운 눈꺼풀을 참으려다 잠이들어버렸다. 일어나니 어느새 밖은 언제 밝았냐는 듯이 어둑해져있었고 한대 밖에 없는 선풍기는 자신을 식혀주고 있었다. 쇼파에 앉아 얼굴을 쓸어내린 종대가 주위를 둘러보자 화장실에서는 물소리가 들려나왔고 곧 속옷만 입은 찬열이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서 나오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채 찌릿한 기분에 놀란 눈으로 멀뚱하게 바라보는 종대를 보고는 몸을 작게 떨었다.


"뭘보냐 오빠 몸이 그렇게 좋아?"


"미친 옷이나 입어! 왜 속옷만 입고 나오냐!"


"니 한테 선풍기 줬으니까 더워서 씻었으니까 그러지!"


찬열의 반박에 아무말도 하지 못한 종대가 그냥 쇼파에 다시 누웠고 아까 찬열의 모습이 아른거리는 기분에 머리를 흔들면서 자세를 바로 하면서 앉았다. 곧 9시가 다 되가기 때문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종대가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하자 옷을 다 갈아입었는지 나올려는찬열과 마주쳤다.


"어? 왜"


"아..아니 늦었으니까 가볼려고.."


"오늘까지만 자다가 가라 어? 제발"


".....알았어.."


방을 나선 종대에 라면을 먹자는 찬열의 말에 고개를 주억거렸고 곧 도와주겠다면서 손을 씻기위해 들어갔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종대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곧 머리부터 흠뻑 젖은 종대가 나왔다. 찬열이 다급하게 수건을 건내줬지만 이미 흠뻑 젖은 지라 소용이 없었다. 


"아.....뭐야아..아 정말...야 너 옷좀 주라"


"어?...어? 어 알겠어"


라면 끓이던 젓가락을 손에 들고 멍하니 바라보던 찬열이 흠칫 놀라면서 방안으로 가 옷 과 바지 몇벌을 건내주었다. 자신보다 키도 크고 등빨도 큰 찬열의 것을 입은 종대는 영락없는 아빠옷 빼어입은 아이였다. 큰 옷은 종대에게 미묘한 색스러움을 전달해줬다. 밖으로 나오니 라면이 다 끓여졌는지 찬열이 탁자위에 세팅을 하고 있었고 의자를 끌어 앉은 종대가 빨리 달라 보채자 찬열이 화를 내며 라면 끓이던 젓가락을 종대에게 던질려 하자 금새 조용해졌다. 혈기왕성한 남자아이들 이기에 라면 몇개를 금새 해치워버린 두 사람이 이젠 찬열의 집안에 있던 과자를 한 접시에 몰아담더니 영화 채널을 뒤적거리면서 보기시작했다. 두편 영화가량을 봤을까 눈이 아파온다면서 가서 누워있겠다면서 들어간 종대에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던 찬열도 들어갔다. 이번에도 자는건지 자신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자고만 있는 종대의 모습에 찬열이 옆으로 조심스럽게 걸터 앉았다.


"종대야....니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는데.."


"......"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내가 좋아하는것좀 눈치 채라 씨발 눈치도 없는새끼..."


"....."


자신의 말을 들은건지 몸을 말면서 잠에 빠져드는 종대의 모습에 찬열이 후- 하고 숨을 내쉬더니 씻기 위해 들어갔다. 



그러자 종대가 눈을 살며시 뜨고는 찬열이 들어간 화장실 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작가의 주저리

안녕하세요 이상하게 불마크가 없으니 뭔가 이상하네요..글도 정말 못 썼고...이부분은 상이고 저 마지막을 기준으로 이제 下가 나올 차례입니다.

아 저는 행쇼한것을 좋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섹쇼한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음은 불마ㅋ ..ㅡ...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렇습니다 다음은 떡입니다! 예!

찬첸 떡! 예!! 그럼 전 저녁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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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 짱짱재밌어요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아이고 종대야ㅠㅠㅠㅠ여러분ㅜㅜ찬첸은 사랑이에요ㅠㅠㅠㅠ아이고ㅜㅜㅜㅜ다음편 너무 기대된다ㅜㅜㅜ작가님 신알신하고 가요!ㅎㅎ
10년 전
독자3
찬첸....완존 조은데여...기대됩니덩......
10년 전
독자4
구슐입니다ㅠㅠㅠ 츤츤되는 찬열이라니ㅠㅠㅠㅠ틱틱되도 챙겨줄건 다 챙겨주네요ㅠㅠㅠ그나저나 종대도 싫은 눈치는 아닌거 같은데ㅠㅠㅠ
10년 전
독자5
후우 ....찬첸 제 밀메를 금손으로 써주셔서 감사합이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뀰이
아니에요ㅠ 이런 똥글 봐주셔서 감사해요ㅠ
10년 전
독자6
찬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치없는종댜ㅜㅠㅠㅠㅠㅠ담편기대되네여ㅠㅠ
10년 전
독자7
햐ㅜㅜㅜㅜㅜ찬첸이라니여ㅜㅜㅜㅜㅜ왜이렇게달달한거져?! 작가님 손은 금으로 만들어졌나요ㅠㅜ 빨리자야되는데 작가님때문에 설레죽음 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
헐ㅠㅠㅠㅠㅠㅜ종대안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첸흥해라흥~♥
10년 전
독자10
찬첸 ㅠㅠㅠㅠㅠㅠ 종대야 눈치좀채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헐 마지막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바로 짝사랑읳묘미......♥
10년 전
독자12
우우어우어우어 찬첸찬첸 아잉 좋아
10년 전
독자13
찬뇰이 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쥬금
10년 전
독자14
찬첸이라니ㅠㅠㅠㅠㅠ취향저격...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헐헐 찬첸ㅠㅠ 귀여워라 풋풋하니 좋네여ㅠㅠ
10년 전
독자16
그렇치~!고랗치 종대야 그대로 일어나서 박찬열이 있는곳으로 돌진해버려뉴더유젚아재저더
10년 전
독자17
헐....잠시만요나이거왜지금봐ㅏㅆ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완전취향저격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첸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좀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종대 눈치가 많이 없네...
크흠....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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