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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안녕하세요 '홍차화원'입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우리 사이엔 적막하고 빗소리만 가득했다.

그 어떤 대화도 오고가지 않았고, 그 소원이라는 것을 이제서야 쓰겠다는 하성운의 말에 나는 심장이 발끝까지 내려가는 것 같았다.

내 손목을 잡은 하성운의 손에는 점점 힘이 들어갔고 나는 그 어떤 행동도 취할 수 없었다. 서로의 시선은 비가 내리는 이 공기 속에서 그저 응시 할 뿐, 피하지 않았다.

나도, 너도.





“ 아니 쓰지마..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여주야 ”




“ 그 소원, 지금 쓰지말라고… ”




그 소원이 뭔지 알고 있는 나로서는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지금의 하성운이 없어지는 것 같았다. 그냥 모든게 두려웠다. 남사친에서 남자친구가 되면 친구를 잃는 것이라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동안의 우리가 없어지는 건 싫다. 소원을 쓰지 말라는 내 말에 내 손목을 잡고 있던 하성운의 손에는 힘이 빠졌고,

나는 어깨 위에 걸쳐져 있던 하성운의 옷을 손에 쥐어주고는 그대로 또 다시 등을 보였다. 너에게 늘 나는 등만 보이는구나.







-







집에 들어오니 엄마는 의아한듯 나에게 왜 벌써 들어오냐며 물었다.



“ 너 성운이 만난거 아니였어? “



“ 엄마는 내가 하성운 만난거 또 어떻게 알아… ”




“ 아까 성운이네 반찬통 받으러 갔다가 신발 갈아 신는거 봤는데 너 만나러 간다던데? 둘이 피자 먹기로 했다며. 너네는 그놈의 피자 질리지도 않니~ ”




“ 신발..? ”




“ 그래 그 저번에 너 성운이 생일이라고 샀던거~ 그거 신고 나가던데? 날도 궂은데 새 신발을 신고 나가 걔는~ ”





우연이라고 생각 했던 것들은 우연이 아니었다. 늘 그래왔다. 내가 어디에 있든 궂은 날이든, 맑은 날이든 늘 그랬다.




-





화장을 지우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너무나도 바보같았다.


“ 못났다 김여주… ”


씻고 방으로 들어와 나는 침대에 쓰러져 누웠다.

너무 많은 것들이 내 앞에 널부러져 버렸다. 하나하나 해결하기엔 어떤 것을 먼저 손봐야 할지 모르겠다.

침대 옆 탁상에서 울리는 진동에 나는 손을 뻗어 핸드폰을 찾았다.



‘ 요 며칠 비가 계속 올거래. ’



뜬금없는 하성운의 연락에 나는 답장을 하지 않았다. 액정을 보고 있으니 이어 톡이 왔다.



‘ 비 그치면, 김여주 나랑 피자 먹기 ’




‘ 피하지 말기 ’




잘자라는 말을 남기고 하성운의 연락은 그게 끝이었다.

내가 피하는게 염려 되는지 대화방 공지로 띄우는 것 까지 잊지 않았다.

바보 같았던 오늘의 나를 모른척 해주는 하성운.

늘 피하는건 내 쪽인데, 다가오는건 언제나 하성운이다. 두발자국 다가오면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는 나를 잘 아는 하성운은 부담스럽지 않게 이렇게 다가온다.

어떤 표정으로 어떤 자세로 이 톡을 보냈을지 생각하니 울상이었던 내 표정은 어느새 나도 모르게 웃고있었다.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구름이가 와서는 내 다리사이를 부비적 거리며 애교를 부렸다.

하성운의 말대로 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요 며칠 다시금 비가 쏟아져 내렸다.

구름이를 안아 들고 거실 쇼파에 앉아 비가 그치기 만을 기다리는 사람 마냥 베란다 밖을 보고 있었다.

비가 그치고, 하성운을 만나게 되면 나는 무슨 말 부터 꺼내야 할까. 하성운은 나에게 어떤 말 부터 건낼까.

한참 고민에 빠져 있었다. 



“ 아휴 비가 이렇게 오니까 애들이 안아프고 배겨~ ”




방에서 전화를 하던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프다고?




“ 성운이 걔 추위도 많이 타면서 옷을 그렇게 얇게 입고 다니면 어쩐대~ 어머 어떡해 나라도 들여다봐야되나? ”




“ 하성운 아파? ”




“ 깜짝이야! 어어~여주. 잘됐다 여주야 너 성운이네 가서 성운이 죽 좀 갖다주고 와 ”


“ 너 만나고 들어온 날 이후로 열이 안떨어지는데 비가 이렇게 와서 병원도 못갔대. 오늘 성운이네 엄마도 집 비워서 아무도 없으니까 너가 좀 다녀와~ ”



엄마는 나를 보낼테니까 걱정말고 일을 잘 보고 오라는 말만 남기로 전화를 끊었다. 하성운 아프구나..

그 날 나에게 옷을 벗어주고 여름 치고는 꽤나 추운 날씨에 반팔만 입고 밖에 그렇게 있었으니 아플만도 하다.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지는 것 같았다. 한 방울의 물이 떨어져 물길이 넓어지듯 번져나갔다.



보고싶다.




하성운을 보러 가기 위해 허겁지겁 준비를 하는 동안 엄마는 금새 죽을 다 끓여 예쁘게 담은 그릇과 약을 챙겨 봉투에 넣어주었다.




“ 성운이 잘 돌봐주고 와. ”




“ 다녀오겠습니다 ”




엄마가 싸준 죽을 들고 나는 엘레베이터를 눌렀다.

고층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오는 걸 기다릴 수 없어 나는 계단으로 뛰어내려왔다. 



나는 지금 하성운이 보고싶다.



하늘은 마치 하성운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대변 하듯 비가 쏟아 지고 있었고, 나는 우산을 펼쳐 다시 빗길을 뛰어 하성운네 집 앞에 도착했다.


턱 끝까지 차오른 숨과 여전한 먹먹한 가슴은 도저히 문을 열 수 없게 만들었다.

서로의 집 비밀번호를 아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 초인종을 눌렀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어 여주네...? ”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은 열렸고, 하성운의 얼굴이 보이자 마자 나는 바보처럼 그 동안 비에 가려져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 너 바보야?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어..? 너 왜 울어… ”



“ 옷은 왜 벗어주고 아프기는 왜 아프냐고...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나 괜찮아 여주야.. ”




" 사람 미안하게 왜...왜 너가 아프고 난리야! 얼굴이..이게 뭐냐고... "




괜한 투정이었다. 하성운의 얼굴 보자마자 퍼붓고 말았다. 며칠 꼬박 앓았는지 얼굴은 헬쓱해졌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하성운은 우는 나를 보고 꽤나 당황을 했고, 괜찮다는 거짓말을 했다. 문 앞에 서서 어린애 마냥 엉엉 울어재끼는 나를 어쩔 줄 몰라 하던 하성운은 어설프게도 나에게 다가와서는 안아주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나 진짜 괜찮은데 왜 그렇게 울어 여주야 “


“ 비는 왜 이렇게 쫄딱 맞아서 왔어. 감기 걸릴라고. ”




정작 아픈건 본인이면서 나를 되려 걱정해주는 하성운의 다정한 목소리에 나는 반항이라도 하듯 하염없이 울고 있었다.

갈 곳을 잃었던 하성운의 손은 어느새 내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빗길을 뛰어오는 통에 머리는 젖어있었다.

나를 안아준 하성운의 몸은 열 떄문인지 뜨거웠고, 나 또한 빠른 심장 박동 때문에 점점 몸이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언젠가 하성운이 그런 말을 했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왜 안하냐는 내 질문에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했었는데, 나는 그 타이밍이 지금인 것 같다.


지금이 아니면 나는 두번 다시 이 말을 못할 것 같았다. 따뜻한 하성운의 품에서 빠져 나와 나는 하성운의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바라보았다. 아프지만 눈빛은 언제나 그랬듯 따뜻하다.






“ 오빠 “




“ 나 있잖아 ”




“ 오빠 너 좋아하나봐 “







-







+) 짝사랑에 일가견이 있는 하성운씨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야 다음에 기회가 또 있을거야! 뭐 그렇게 시무룩해 있어!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넌 몰라 이 연애에 문외한 김재환아!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저게 위로를 해줘도?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때가 아니면 말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어.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짝사랑 전문가 하성운씨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이런건가요?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옹성우 따위와 비교 할 수 없지~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저 형은 도대체 기회를 몇번을 날린거야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그 바보는 겁이 많아서 기다려줘야해 천천히 날 봐줄때까지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근데 형 아까 부터 뭘 그렇게 그리고 있어?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 나? 여주. 이쁘지 "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G | 인스티즈


드디어 여주가 고백을 했지요~그랬지요~

밤에 들고 오려고 했는데, 노트북 충전기가 고장나서 수리 받고 오느라 집에 좀 늦게 왔네여 ㅠㅠ

그래도 부랴부랴 업로드 해봅니당(그래서 오늘 별로 재미가 없어여 헤헤.....)




암호닉은 저번화까지를 마지막으로 이제 마감 하겠습니다!

(비회원 독자 분들 중 암호닉 리스트에 없으신 분들은 댓글 확인 하자마자 추가 해드릴게요!)




완결과 동시에 다른 작품 들고 오도록 할게여 우리 동네오빠 떠나보낸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여 여러분~

다음 글도 성운이로 할지 아니면 다른 인물로 할지 고민중입니당.


완결은 다음편! 다음편은 분량 좀 짱짱 할거니까 우리 독자님들 단단히 각오하라구욧!


암호닉 신청 해주신 분들에겐 동네오빠 텍파 + 성운이 번외 편 같이 보내드릴거에용!

사실 별로 대단한 글이 아니여서 메일링 하는 것도 창피한데 그래도 그냥...핳..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쭈굴)



그럼 여러분 다음화에 만나요! 쪽~




암호닉


valeny

하구름

Loveshot

윙크

윙깅

후뀨

고구마

0618

일오

뿜뿜이

0614

갓의건

설탕모찌

쭈뿌쭈뿌

남고

끼랑까랑

마카롱

뀨르미

나라빛

안개

롱롱

샘봄

자몽

구름그림

깡냉이잉

구름길

뿌제

핑초핑초

쿨밤

챱챱챱

요니

자몽슈

짱짱맨

옴뇸뇸

0120322

판다다다

남융

얌냠

삼삼삼

99르미

0618

윙지훈

응가쟁이

깡다

유팜

하성운통장

40745

름차름차

설듀

둘셋0614

호셍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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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Loveshot
으ㅡㅇ아!!!! 아아악!!!!!!! 악!!!! 고백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사랑은 타이밍이죠 암,, 암요... 흐윽 기다려줘야한대.. 진짜 저런오빠 동네에있읍니까? 업는대요. 네... ㅠㅠ 흑흑흑 기억조작 진짜 쩔어주네요... 다음화가 완결이라니 넘 아쉽지만 기대가 되어버리고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흑흑 예쁘게 사랑해줘... 이런 벤츠남.. ㅜㅜ... 최고야 8ㅅ8 자까님도 사랑해요... 새벽에 안 잔 보람이 있어요,,, ❤️ ~~ 감사합니다.. 글 읽기 좋은 새벽입니다.. 헤헤..

6년 전
독자2
마카롱입니다!!ㅠㅠㅠ드디어 여주가!!! 자신의 마음을 말했군요ㅠㅠㅠ 아픈데도 여주가 우니까 괜찮다는 성운이ㅜㅜㅜ넘 스윗해요ㅠㅠ너무 다정해서 심장이 멈출거같습니댜ㅜㅜㅜ 분위기 짱짱 설레요ㅠㅠㅠ성운이같은 오빠가 동네에 있으면 저도 짝사랑 전문가가 될거같은데 현실은 대학에도 없네요ㅜㅜ엉엉ㅜㅜㅜ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ㅜㅜㅜ떠나보내는건 너무 슬프고 아쉽지만 앞으로 작가님께서 써주실 좋은글들도 정말 기대됩니다!!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
구름그림입니다 안자고 버티길 잘했어요 8ㅅ8 으어 제 최애작이 이렇게 완결을 내려 하군요 ㅜㅜㅜㅜ뭔가 동네오빠의 짝사랑을 받는 불알동생 모멘트도 상당히 좋았는데 이제 연애를 시작하겠군요ㅠㅜㅜㅜ으어 짝사랑 성운아 잘가 이제 쌍방이야ㅜㅜ연애는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앞으로도 미친듯이 설레겠죠? 그리고 텍파라니 너무 감사해요ㅜㅜㅜ오랫동안 읽으면서 설렐게요 절대 안잊을게요ㅠㅜㅜ으어 다음작품 남주가 누구여도 즐겁게 읽겠습니다 대신 아주 나중에라도 또 다른 성운이 엄청난 작품으로 또 와주세요ㅜㅜㅜ흐어어어
6년 전
비회원228.206
다음글도 성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다정하고 기다려줘야한다는 말 마음 왜이렇게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발 성운이번외편 올려주세요 지금정주행하고있어서 암호닉놓쳤어요 제발...ㅜㅜㅜㅜ그리구ㅠㅠ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구름이같아서 너무좋아요 예뻐요♡
6년 전
독자4
[윙깅]이에여 작가님ㅠㅠㅠㅠ 저 울어도 되죠ㅠㅠㅠㅠㅠ 어어엉 드디어 고백.. 그것도 여주가ㅠㅠㅠㅠㅠ 눈물... 짝사랑 전문가 하성운씨 너무 멋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 남사친, 친한 오빠로서의 성운이도 이렇게 멋있는데 남친 하성운은 얼마나 달달할까요ㅠㅠㅠㅠㅠ 아니 그리고 텍파라니ㅠㅠㅠ 만들어주실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기뻐요ㅠㅠㅠㅠ 번외까지 평생 아껴서 잘 읽겠습니다!!!!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네요ㅠㅠㅠ 다음 작품도 솔직히 성운이면 좋겠지만... 아무나 다 좋습니다.. 작가님 작품이라면 꼭 다 챙겨볼게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
헐 아 새로 올라왔구나ㅠㅠㅠㅠㅜㅠㅠ이제야 봤는데ㅠㅠㅜㅜ암호닉 아쉽다.....ㅜㅜㅜㅜㅠㅠㅠㅠ 제가 늦게 봤으니 어쩔 수 없죠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 진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6
일오입니다... 제가 지금 깬 이유가 있네요... 아마 이걸보기 위해서입니다....ㅠㅠㅠㅠㅠ (사실 댓글 쓰고 다시 잘 것임) 진짜 둘이 드디어 러브러브 하는 걸 볼 수 있나요ㅠㅠ 알콩달콩 꽁냥꽁냥 볼 수 있나요ㅠㅠㅠ 아 진짜 성운 원래도 좋았는데 이 글 보면서 더 좋아졌고ㅠㅠㅠ 진짜 너무 최고에요 하... 진짜 성운 넌 쏘 스윗...
6년 전
독자7
[0618]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는 성운이글이란..너무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
뿌제입니당 ㅎㅎㅎ 오늘도 잘 읽구가용 !!!! 자고일어났는데!!! 신작알람이!!! ㅎㅎ
이제 둘이 행복한 모습 볼수있을것같아서 너무 좋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9
0614입니다 작가님!!! 눈 뜨자마자 알림 뜬 거 보고 엄청 설렜는데 글 내용은 더 설레네요 ㅠㅠㅠㅠ 이제 달달할 일만 남은 건가여 ㅠㅠ
6년 전
비회원39.187
으악ㅋㅋㅋㅋㄲㅋㄱㅋㅋㅋ 벌레짤보고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고백이라니요...장하다 장해!!!!!
6년 전
독자10
름차름차 입니다!! 성운이 글 너무 좋아요!! 아침에 일어마자마자 딱 떠있어서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낼것 같아요 작가님도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1
세상에ㅠㅠㅠㅠ고백을 해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이제 드디어 달달한거구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롱롱!!!!!!! 드!!!디!!!어!!!!! 여주가 고백!!!!!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 성운아 행복해라ㅠㅠㅠㅠㅠ 담편이 완결이라니 ㅠㅜㅜㅜ아쉽지만!!!!괜차나여!!!!! 하성운 대스윗보이ㅠㅜㅜㅜ최고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뿜뿜이입니다 작가니뮤ㅠㅠㅠ어떻게 제가 잠든지 얼마 되지않아서 글을 올리셧어여...덕분에 아침부터 심장이 남아나질 안ㄹ습니다...
6년 전
독자14
valeny임돠~~~꺄륵 작가님 정말 빠른 연재는 사랑입니다♡♡♡덕분에 아주 상쾌한 아침입니닿ㅎㅎㅎ꺄~~~~~~아...드디어 고백이라니...여주야 잘해쒀~성운이의 반응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꺄륵ㅎㅎㅎㅎㅎ담폄이 넘나 기대가 되구욧~~~~짱이에요♡♡
6년 전
독자15
설듀입니더ㅜ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챙겨봐서 너무 좋아요,,, 아침부터 설레고 너무 좋구ㅠㅠㅠㅜ 다음편이 더더더 진짜 엄청 기대됩니다ㅠㅠㅠㅠ 고백을 하다니,,, 이제 좀 달달한걸 보면 되눈..ㅠㅠㅠㅜㅜㅠ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ㅜ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작가님 쭈뿌쭈뿌에욥ㅎㅎ 다음편이면 끝이라니ㅠㅠ 성운이 너무 스윗해서 녹아버릴거 같아여 노래도 너무 좋네여!!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ㅎㅎ
6년 전
독자17
호롤로 호롤로 뚜에요!!넘나 좋은것 매일 글 읽은것도 행복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성운좋아미치겠네여ㅠㅠㅠㅠ아행복해라ㅠㅠㅠ
6년 전
독자18
와ㅏㅠㅠㅠㅠㅠㅠ여주가 드디어 고백을 ...!!!!!!! ㅠㅠㅠㅠㅠㅠㅠ성우나ㅏ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잇을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진짜너무심각하괴재밌어요....다시읽을거에요
6년 전
독자20
옴뇸뇸이예요ㅜㅜㅜ 진짜 너무 좋네요 성운이.. 글 분위기도 너무 사랑스러워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
고구마에여! 드디어ㅜㅜㅠㅜㅜㅜ성운이 해피해피해지는건가여ㅜㅠㅠㅜㅜ우리성운이ㅠㅠㅜㅠㅜㅠ감동ㅜㅜㅠㅜㅜㅠㅜ흑흑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비회원144.135
어제 오늘 정주행 다했어요ㅜㅠㅠㅠㅠ하 암호닉 너무 아쉬워요8ㅅ8 아 근데 이 글 정말 대박인 것 같아여 진짜 와 정말 다시 정주행 할겁니다 다음 신작 꼭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2
다음 글도 성운이오ㅠ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
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성운아ㅠㅠㅠㅠㅠㅠ 두사람 행복하세요 얼른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6.107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저번화에 [우산필힘]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명단에서 빠져있습니다ㅠㅠ 확인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24
작가님[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 글을 이제야 보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까 학교 도착하자마자 보려했는데 데이터가 너무 느려서 창이 안뜨는바람에 이제야 보네여ㅜㅜㅜㅜㅠ 흐훟허후후하후후허후 이제 둘이 사...사귀는(광대승천) 거 볼 수 있는건가요,,,???? 으우어ㅜ어어더어어 어떡해ㅜㅜㅜㅠㅜㅠㅠ근데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저 진짜 울어요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25
뀨르미에요ㅠㅠㅠㅠ성운이 진짜 너무 스윗....다음편이 완결이라니 엉엉 슬프지만 꼼짝 않고 기다리겠습니당 총총
6년 전
독자26
윙지훈이에여ㅠㅠㅠㅠㅠ드디어고백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막예쁘게연애하는거보게5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쿨밤] 이번 글도 잘 보고 가요. 메일링이라니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다음 편도 성우니면 좋겠지만 다른 얼굴이어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28
요니에요! 아 드디어 고백ㅠㅠㅠㅠ여주 너무 장하네요ㅠㅠㅠㅠㅠㅠ크으 이제 둘이서 꽃길 걸을 거 생각하니 너무 행복해요! 아픈데도 여주 먼저 걱정해주고 안아주기까지하는 성운오빠 쏘스윗...저 진짜 성운이 글 중에 이게 최고에요 저는 정말...작가님 최고 제 절 받으세요 백 번 받으세요...흡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9
깡다입니다!! 세상에 드디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성운이 너무진짜다정보스 흑규.. 말도왜이렇게 예쁘게한대요 글쎄ㅠㅠㅠㅠㅠ완결은 너무너무 아쉽지만 성운이의 일방통행이 끝난다니 이제좀 후련?하네요ㅎㅎㅀㅎ 오늘도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26.162
끼랑까랑

우오..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니 아프다니까 제 마음도 ㅠㅠㅠ 지금 비도 안오는데 왤케 비오는 날씨같은징ㅠㅠㅠㅠ 근데 성운이가 고백할 줄 알았는데 여주가 먼저 선수쳐버리기,, ㅎㅎㅎ힣 몬가 더 좋은 것 같기도..? 얼른 행쇼하구,,@v@♥헤헤 텍파라니 감사합니동♥♥♥

6년 전
독자30
남고에요! 여주 나이스스스으으으으으으!!! 이제 행셔하나요??? 얼룬다음퍈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사랑해양 희희
6년 전
독자31
하성운통장입니다!!!!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백이라니요ㅠㅠㅠㅠㅠ 다음화가 완결인데 다음호ㅏ가 시급해요ㅠㅠㅠ 엉엉 차기작도 ㅇ기대하구 있습니다 작깐미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2
둘셋0614에요!!!!! 엉유유ㅠㅠㅠ드디어 고백했어요 여주가!!!!세상에마상에!!!ㅠㅠㅠㅠㅠ 오늘 너무 핸복해요ㅠㅠㅠㅠ 쇼케이스도 잡고 여주가 고백도하고ㅠㅠㅠㅠㅠ 다음이 완결이라니 슬퍼용...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구름길입니다! 작가님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이번편이 재미가 없다니요? 아닌데아닌데? 완전 꿀잼인데? 완전 사랑에 더럽, 폴인럽인데? 성운이는 왜그렇게 스윗해서는 내 마음을 아푸게 하는걸까요.. 내 마음도 좀 생각하면서 말해조씀 조켔다...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쉬엄쉬엄 오셔도 좋으니까 평생 성운이 글만 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갓의건이에요!! 성운이 ㅠㅠㅠㅠㅠㅠ 많이 아프면서도 여주가 미안해 할까봐 괜찮ㅇ다구 하는거봐 ㅠㅠㅠㅠㅠ아유 아프지마 구르마 ㅠㅠㅠㅠ 드디어 여주가 마음 고백 했네여ㅠㅠㅠ!!! 겁쟁이 여주 기다려줘서 고마오 성운아 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두 좋은글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5
[02120322]입니다!! 작가밈ㅜㅠ 제 암호닉 잘못 적혀있믄 것 같아욤..(속닥속닥) 아무튼 이번 편 ㅠㅠㅠㅠ 드디어!!! 고백을!!!! 진짜 성운이 대단한 것 같아요...여주가 겁내는 거 알고 먼저 올 때까지 기다려준거 진짜 너모 머시써....ㅜㅜㅠㅜㅠㅠ오늘 티켓팅으로 문드러진 제 멘탈..성운이로 치유하고 갑니다ㅠㅠㅠ항상 감사합미다♥♥
6년 전
독자36
사랑해여 작가님...아 진짜 너무 좋은데 어뜨카지...?심장이 애려요 애린다규여.......❤️❤️❤️❤️❤️❤️❤️❤️❤️
6년 전
독자37
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작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작이다 ㅜㅜㅜㅜㅜㅜ
정말로...

6년 전
독자38
헉헉빨리다음푠 !!!!!!!!!! 꺄아 둘이빨리잘되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39
꺄악!!!! 드디어 고백했어요 했어ㅠㅠㅠㅠ 아 제가 다 행복하네요ㅠㅠ 여주랑 성운이 사이는 성운이가 오래 기다린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요 진짜ㅜㅜ
6년 전
비회원150.207
[얌냠]입니다! 정말이지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글도 성운이글로 제발....ㅠㅠㅠㅠㅠ쨩짱bbbbb
6년 전
독자40
드디어 ㅠㅠㅠㅠ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 나울어ㅜㅜ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41
헐 고백이라니ㅠㅠㅠ 다음화에서 성운이가 어떤 말을 하게 될지 넘나 궁금해집니다여ㅠㅠㅠ
6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가 고백...!!! 얼마나 기다리던 순간인가여ㅠㅠㅠㅠ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57
암호닉 마감... 정주행한 독자는 웁니다......... 메일링 나도 받고 싶다... 롬곡 엉엉 혹시 자리가 남아 받으신다면...! 마음이 바뀌신다면......! [만월애]로 조심스레 신청하고 갑니다 발리는 구르미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6년 전
독자43
짱짱맨 이에요!!!!ㅠㅠㅠㅠㅠㅜ힝 성우니 너무 스윗한거 아니에요,,,????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드디어 여주가 고백을ㅠㅠㅠ둘이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히헤헿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44
정주행 끝!!!!!!!!! 신알신도 해놓고 기다리고 잇어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헐 여주가 드디어 고백을!! 대박ㅠㅠㅜㅜㅜㅡ
6년 전
독자47
샘봄 / 와이씨 저 신알신해서 쪽지왔는데 봐놓규 까먹음 봐료 그래서 인제야 전편을 이제 읽음 ^^ 진짜 오예 드디어 여주 고백했다 ㅠㅠㅠㅜㅜㅜㅠㅠㅠ 맨날 씨 성운이한테 틱틱대더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운아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진짜 아깝...세상 암호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6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대작을 지금 본 저는 죽어마땅하죠...
진짜 두고두고 보고싶은 글인데 ㅠㅠㅠㅠ암호닉ㅠㅠㅠ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0
으악 드디어 고백했군요ㅠㅠㅠㅠ 드디어ㅜ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짤이랑 말이랑 너무 너무 잘어울려욬ㅋㅋㅋㅋㅋㅋ 진짜 말투랑도 어울려서 넘 재밌어욬ㅋㅋㅋㅋㅋ 최고최고!
6년 전
독자51
안개입니다! 드디어 고백하네요ㅠㅠㅠ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52
으아아어거거어ㅓ거거어아!!!!!!!!!!!!!!!!!!!!!!!!!미치게따!!!!!!!!!!!!!!!!!!!!!!!!!넘나ㅠㅠㅠㅠㅠㅠ달달구리ㅠㅠ
6년 전
독자53
헐 ㅠㅠㅠㅠ 여주야 너가 먼저 고백했구나 ㅜㅜㅜㅜ
얼른 다음편 보러갈래요 ㅠㅠ

6년 전
독자55
지금은 암호닉 신청 안받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너무너뭊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 박살 ..
6년 전
독자56
헐 아 이걸 미리 봤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도 놓치고 너무 슬퍼요... 하지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6년 전
독자57
멋지당,,, 바보는 기다려줘야한대,,,,최고야,,,
6년 전
독자58
[하구름]
으허ㅓ ㅠㅠ피하지말기 이거 왜 이렇게 짠해요
그나저나 !!! 여주가 !!드디어 !!!!! 드디어 고백을 !!!!!!!!
성운이가 당연히 고백 받아주겠죵 ,,?
이제 꽁냥거릴 일만 남은건가요호 ~~
그리고 성운아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아프면 안돼 ㅠㅠ
짝사랑 전문 하성운 너무 귀엽고 또 멋있었어요 ,,(´༎ຶོρ༎ຶོ`)

6년 전
독자59
으어어어어어ㅓ어 쩌러요 아아아ㅏㅏㅏㅏ너무행복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최고...ㅜㅜㅜ
6년 전
독자60
하.... 성운이 오늘도 멋지다 .. 작가님 성운이의 멋짐에 한번더 반하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61
으엉ㅠㅠㅠㅠㅠㅠ드뎌!!여주가!!고백을 했군여!!담편 넘나 기대되네영 바로 보러갑니다아ㅠㅜㅠ
6년 전
독자62
와 여주가 고백을 했네요... 한 발짝 뒤에서 항상 기다려주는 성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딘짜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엉 이제 꽃길 열리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이제봐서 암호닉 신청도 못하고 ㅠㅠㅠㅠ그래도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어헝헝ㅜㅜㅜㅠ오늘 보기 시작해서 정주행중인데 암호닉 신청이 끝났다니ㅜㅜㅜㅜㅜ옴뫄ㅠㅜㅜㅠ
6년 전
독자65
사랑은 타이밍이죠,,,ㅠㅠㅠㅜ드디어 여주가 고백했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66
드디어 여주가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왜 이렇게 좋은 글을 이제야 봐서 암호닉도 신청못하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게봤으니까 괜찮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67
이걸 이제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늦게라도,....봐서 좋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오빠오빠라니ㅠㅠㅠㅠㅠ우리여주가 오빠라고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그래 사겨라! 사겨라!
6년 전
독자70
얼마나 오래 좋아한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흑 롬곡..
6년 전
독자71
짬에서 나오는 바이븤ㅋㅋㅋㅋ 옹성웈ㅋㅋㅋㅋㅋㅋ 성운이는 대체 언제부터 여주를 좋아했던 걸까요? ㅜㅜㅜ 엄청 오랫동안 짝사랑 해온 것 같은데 저렇게 지치지도 않고 여주를 봐주고 있었다는 게 너무 예뻐오...ㅜㅜ 여주가 드디어 고백했으니 둘이 잘 될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운이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예뻐서 몇 번을 심장을 움켜쥐었는지 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잘 돼서 빨리 꽁냥꽁냥한 거 보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2
아ㅠㅠㅠㅠㅠ상큼한 성운이!!!!!! 드디어 여주가 고백을 했네요!!!!!!!ㅠㅠㅠㅠ 성운이 얼마나 기쁠까요!!ㅎㅎㅎ
올라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73
이 대작을 지금 발견한 저는 광광 웁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번외... 부럽군요ㅠㅠㅠㅠㅠㅠ 다음 작품부턴 바로바로 암호닉 신청을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성운이 너무 스윗하서 매 회마다 다 녹아버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74
그리고 원래 글 읽으면서 비지엠 틀어놓는 것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작가님 글은 항상 틀어놓고 봐요!!! 비지엠 멜로디랑 가사가 글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감정이입이 훨씬 잘 돼요ㅠㅠㅠㅠ마지막에 성운이가 여주는 겁이 많다는 말을 했었는데 비지엠에서도 딱 그 내용이 가사로 불러지고 있어서 정말 감탄했어요..!! 비지엠 찾는 것도 힘드실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5
아 남자애들이랑 대화 하는 성운이가 더 설레는 거 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렇지 않게 저렇게 말 하는게, 누구보다 여주를 잘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핵 설렙니당 ..
6년 전
독자76
오늘 여주 고백 칭찬해~~~~ 하... 안아줬다는거 너무 설레구요... 성운아 나도 한번만 ...ㅋㅋㅋㅋㅋㅋ 재밌게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77
이제 사귀는 건가요 드디어 사귑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좋아요 넘나 행복!!!!
6년 전
독자78
너무 늦게 봤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79
미친 미친 미친 하성운!!!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ㅜㅜㅜㅜ 진짜 아ㅠㅠㅠㅜㅜㅠ 마지막에 예쁘다고 하는 거 뭔데 설레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아 드디어 사귀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 윽 너무 설렌다 진짜ㅠㅜ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81
으아 ㅠㅠㅠ대박이에요 ㅠㅠ
6년 전
독자82
드디어!!!!!!고백을!!!!!!너무 좋아요!!!!!! 이 글을 읽게 된 건 큰 행운이자 기쁨인 것 같아요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83
저 왜 이런 대작을 지금에서야 버고 정주행해서 텍파를 못받는건지 땅을 치고 후회중입니다...울거에요 엉엉
6년 전
독자85
드디어 고백을 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운이 아프지마..... 빨리 이쁘게 사귀는 모습도 보고싶어요ㅠㅠ 빨리 다음거 보러가야지...
6년 전
독자86
우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ㅏ 성운.... 심쿵이야....... 다음화 보러 바로 감니다.. 총총총
6년 전
독자87
여주야 잘 했어...........
하.......
전 오늘 정주행 다 하고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88
이번 화 설렌다ㅠㅠㅠㅠ 하성운 앓다죽는다..
6년 전
독자89
아!!!!!!!!!!드디어 고백 했습니다!!!!!!!!여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은 이맛으로 하나바여ㅠㅠ슝슝 즐겁네여유ㅠㅠㅠ
6년 전
독자90
ㅜ그거 아세요 ㅎㅎ심장 부여잡고 무릎꿇고 본거ㅎㅎ!!
정말 ㄹㅎㅎㅎㅎㅎ 웃음이 나오네요 드디어 고백을 그것도 여주갛ㅎㅎㅎㅎㅎ 진짜 세상 속이 뻥 뚫려요ㅠㅠㅠ둘이 롱런♡

6년 전
독자91
드디어 드디어 고백했네요ㅜㅠㅠㅠㅠ 이제 사귀고 행복할 일만 남은거죠ㅜㅠ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92
대박이다ㅠㅠㅜㅜㅜㅜㅜㅠ 고백ㅠㅜㅜㅜㅜㅜㅜ 성운아 아푸지마ㅜㅠㅜㅠ 잘 읽고 가용
6년 전
독자94
와ㅏㅣ 드디어 고백을!!!ㅜㅠㅜㅜㅠㅜ성우니 맘고생도 오늘로 끝인건가요ㅠㅜㅜ
6년 전
독자95
여주가 드디어 성운이 좋아하는 거 인정하고 고백했어요ㅠㅠㅠㅠ 와 내가 더 떨리고 좋죠??ㅠㅠㅠㅠ 드디어 성운이의 짝사랑이 끝이 나는건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비오는날이면 둘이서 손잡고 우산쓰고 가는거 볼수잇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겨라 짝 사겨라짝
6년 전
독자97
아 이글 왜 이제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작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캬ㅠㅠㅠ 첫번째 편 부터 계속 정주행 중인데 드디어 여주가 고백을 했네요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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