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라이즈
완다 전체글ll조회 2101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성규 - Light










그럼에도 불구하고 07.




(부제 : 지훈이의 10년 성장 일기)








"누나를 누가 잘라요. 누구맘대로."









누나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말 하자,

누나는 날 빤히 쳐다보다 웃으며 이야기한다.







"누구 맘대로긴, 사장 맘대로지.

어쨌든, 임기자 김기자 징계도 생각 못했는데,

잘렸다니깐 좀 그렇다. 맘이.."









착해 빠진 말을 하는 누나를 보며 인상을 쓰자,

누나는 내 미간을 꾹 누르며 이야기 한다.






"왜 인상을 써. 너 주름져서 중고딩들 뉴스 안보면, 너도 잘려."

" 뭐래요, 어쨌든 걱정말고 누나 푹 쉬래요."

"그래, 어쨌든 고마워 옆에서 병간호 해 줘서."







.

.

.










누나에게 인사를 하고 곧장 집으로 왔다.


씻고 침대에 누웠다.









박우진 [오늘은 고백 했냐?]

 

[ㄴㄴ 못해. 보기만 해도 떨려 죽겠는데..]


박우진 [근데 그 성이름씨가 얼마나 좋으면 그래]


[뭐가 그래]


박우진 [니가 지금까지 하는 행동들 전부 다.]







박우진의 카톡에 생각이 많아진다.

누나가 좋아서 한 행동들....







[몰라 많이 좋아. 처음 봤을 때 부터.]


















.

.

.












- 2005년 지훈이 첫사랑.








"형! 같이가"







그러니깐, 그날은 첫 출근을 한 형을 따라

방송국을 간 날이였다.



형은 나에게 형의 사무실 부터 방송국 이곳 저곳을 소개 해 줬다.









"....형, 여긴 어디야?"

"어? 여기 뉴스데스크, 아나운서실."


"그럼 저기 뉴스데스크에 앉아있는 사람은?"




"어? 아... 직업 체험 하러 온 고등학생인거 같네.

오, 카메라 되게 잘 받네."









"야 성이름. 너 진짜 백지연 같아."

"야, 너는 완전 멋있는 PD같아."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진짜 귀엽네. 근데 왜"














"형, 나 아나운서 하면 저 누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마 그 날 이후로 아나운서가 되고싶었던 것 같다.

아나운서가 되고싶었던 건지, 누나를 다시 만나고 싶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다.













"성이름... 누나이름이 성이름 이였어."

"뭐?"

"어, 그 아나운서 된다는 누나 이름 성이름 이라고."

"아, 너가 첫 눈에 반한 누나?"

"어. 진짜 예뻤어."













그리고 그 날 이후 아마 싸이월드 파도타기란 파도타기는 다 했던 것 같다.

성이름, 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 홈페이지는 다 들어가고.



그렇게 6개월을 고생했고, 누나에 대해서 더 알 수 있었다.











사는 곳은 어딘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혈액형은 뭔지,

생일은 언젠지, 무슨 음식을 못 먹는지, 어떤 가수를 좋아하는지,

누나가 어떤 대학을 가고싶어 하는지.




그리고 누나한테 남자친구가 있는지.












.

.

.








- 2009년 지훈이 대학교 1학년









그리고 나는 대학을 갔다.

물론 누나와 같은 대학. 같은 과.









"야, 성이름. 너 한마디 안하냐? 그래도 과대잖아!"

"무슨 말이야. 후배들 그냥 즐겁게 놀다가면 그만이지. 애들아 얘 무시하고 마셔!"

"아 진짜 성이름 혼자 착한건 다 해 먹네. 그래도 건배사는 해야지!"

"아, 우리 1학년 새내기들...어, 잠깐만. 나 전화 좀 받고 올게."

"야 어디가!"





"남자친구 전화! 응 성우야."








대학만 오면 누나랑 더 친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 했지만,

과대에 과탑을 혼자 다 해먹는 누나는 어디서나 인기가 넘쳐났고,

물론 남자친구도 있었다.

알고 있던 사실이긴 하지만, 너무 좋아보인다.







그래도 뭐, 누나는 예뻤다.









.

.

.









- 2010년 과거. 지훈이가 군대 있을 때.






 








박우진의 동반입대 제안으로 함께 입대했다.



물론 누나 때문에 입대한건 맞다.







그리고 첫 휴가를 나왔을 때였나,

같은과 선배에게 누나 이야기를 들었다.






"야, 너 성이름 알지."


"... 알죠, 그 선배 엄청 유명하잖아요."

"걔 이번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대."




"아... 그래요?"






선배의 그 말에 웃음이 새어나온다.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황민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07 | 인스티즈 

미치겠다. 너무 기분이 좋다.







.

.

.










- 2011 지훈이 의가사제대




 







"괜찮아?"

"뭐 죽는 것도 아니고, 괜찮을거야. 물리치료 받고 그럼 생활하는덴 지장 없대."

















군대에서 훈련을 하다가 다쳤다.

그래서 의가사 제대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 사건 이후로 박우진이 날 엄청 싫어했다.

자기를 두고 갔다고.






뭐 내가 다치고 싶어서 다쳤나...



어쨌든, 학교로 복학 했고,

누나가 우리 방송국에 붙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분이 너무 좋다.















.

.

.












- 2014 지훈이 졸업 후 취업.

















"안녕하세요! 22기 박지훈 입니다."












우리 방송국에 입사 했다.

그리고, 누나를 만났다.

오늘 봐도 예쁘네, 누나가 앵커 자리에 앉았으면 좋겠다.

그럼 더 예쁠 텐데..





"어? 박지훈..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저 선배랑 같은 대학교 나왔어요. 저 1학년 때 선배님 3학년 이셨는데."

"아... 그래? 완전 신기하네. 누나라고 해 지훈아."




















[워너원/강다니엘/박지훈/옹성우/황민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07 | 인스티즈





.... 아니 그냥 누나는 예쁘다.














.

.

.
















- 2015년 지훈이 입사 1년만에...












"아니, 형! 봐봐, 성이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아니야?"

"뭐 니 짝사랑 누나. 뭐!"



"그래, 그 누나가 여기 왔다니깐!"


"알아. 면접 최고점 입사. 그래서 니가 뭘 원하는데"






"그래 최고점 입사한 예쁜 사람이 앵커하면, 얼마나 좋겠어."



"그니깐 결론은 니 짝사랑 누나 앵커 만들어 줘라?"


"응."


















누나가 좋아할 것 같다.










성이름 선배 [지훈아 누나 9시 뉴스 앵커 됐다!]


[헐 누나 진짜 축하해요! 역시 누나가 될 줄 알았어요!]














역시 누나가 많이 좋아한다.

행복하다 진짜.






형 [사진]




형이 사진을 하나 보내왔다.

누나랑 어떤 남잔데..

형에게 바로 전화를 걸었다.




"뭐야, 누군데?"

"사회부 임기자. 둘이 사귄지 3개월 지났대."

"아... 진짜?"


"근데 지훈아 임기자 쓰레더라. 여자 갈아치우는거."



또 나는 한발 늦었다.

뒤에서 또 기다려야지...

쓰레기라도 누나가 좋아하면 뭐 그만이지...










.

.

.









"야 박지훈! 너는 니 친구 첫 공연인데 안오냐?"

"몰라 거기 시끄럽잖아."

"그래도 니 친구가 꿈을 이뤘으면 좀 찾아와서 보고 응원도 하고."

"니가 꿈을 이뤘냐, 니 부모님이 이뤄준거지."

"아 어쨌든 와."











박우진이 크루를 만들고, 공연을 한다고 오라고 한다.

어차피 시끄러울게 뻔해서 모른 척 하려고 하다 오라고 하니 가 준다.





박우진이 오라고 한 클럽으로 가서 자리를 잡고

중학교 친구들과 앉아있자,

박우진의 공연이 시작된다.












사람들의 환호성도 장난이 아니고, 난리가 났다.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이 몰릴테니 

화장실이나 가야지...










"아, 하지마,"

"쉿, 조용히해. 사람들 듣겠다."








뭐, 호텔이나 가서 그러지 여기서 이래.


화장실 쪽에서 이상한 남자와 여자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엄청 앙칼진 여자의 소리가 들려오고, 씩씩대며 여자가 나오자

뒤 따라 남자가 나온다.









"어? 22기!"







술에 잔뜩 취한 임기자다.


그냥 고개만 까딱이고 그 자리를 피했다.





형 말이 맞았다.

임기자는 여자 갈아치우는걸 참 좋아하는 쓰레기였다.







임기자를 누나 옆에서 치워야겠다.











"형, 임기자 브라질로 보내줘."







그리고, 누나가 앵커가 된지 6개월이 지났을 무렵,

임기자는 내 말 대로 브라질로 파견을 갔고,


나는 더 큰 바람이 생겼다.












"누나 옆에 내가 앉고싶어 형."

















.

.

.






누나 옆에 앉으면 모든게 다 해결 될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더 안좋은 상황이 되어 버렸고, 나는 그 상황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

누나에게 카톡으로 문자로, 전화로, 만나서 엄청 들이댔지만,





누나는 그것도 아니였나보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났고,

갑자기 누나가 엄청 밝아졌다.

그리고 뉴스룸 시청률이 엄청 튀었다.






[선배 나랑 저녁 먹을래요?]




성이름 누나 [그래 저녁 먹자. 너가 쏘는거?]












누나가 나의 문자에 대답을 해 줬다.

















.

.

.














그리고 임기자가 돌아왔다.

그것도 자기를 좋아하던 김기자와의 결혼 소식과 함께.









"선배 속보입니다."


"무슨 속보인데, 별거 아니기만 해."





"선배 사회부 임기자님이랑 정치부 김기자님 결혼한대요."


"....뭐?"

"브라질 가서 사귀고, 애 가졌대요. 속도위반. 임신 3개월."







".... 속보네, 잠시 나갔다 올게"

"선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말 하고 싶었다.

선배가 다시 그 쓰레기 한테 돌아가는게 싫었다.















.

.

.









그리고 일이 터졌다.



오늘 아침부터 누나 안색이 안 좋아 보였다.

아픈게 확실하다.


그래도 꾹 참고 생방송을 하는 누나가 걱정된다.





곧 뉴스가 끝날 때 쯤 이였다.



김기자가 뉴스룸에서 임기자와 누나사이를 들먹인다.


누나가 벌벌 떤다.








누나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

누나 대신 엔딩 멘트도 쳤다.

누나를 부축해 나가려 했다.







국장이 누나를 부르고, 누나가 쓰러진다.











누나를 데리고 병원을 왔다.



감기몸살이라고 한다.





".... 속상하게.."




누나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 주는데 누나가 깬다.







"누나 정신 들어요?"


"... 국장님은?"


"걱정하지마요. 뭐 쓰러진 사람한테 뭐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누나 감기 몸살이래요. 의사가 좀 쉬래."

"아..."

"그래서 사장님이 누나 쉬래요. 몸 괜찮아질 때 까지."

"어?... 그럼, 앵커 자리는,"


"그건, 신입 애들 한명씩 돌아가면서 시켜본대요.

그것도 사장님 특별 권한.

그니깐, 누나 걱정말고 푹 쉬어요."




내 말에 누나는 눈을 꼭 감고 한숨을 내쉰다.



누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싶다.







"누나, 속보 하나 알려줄까요?"


누나가 날 쳐다본다.

"정치부 김기자, 사회부 임기자, 둘다 짤렸대요."




"뭐라고?"



"김기자는 오늘 9시 뉴스를 망칠 뻔 했으니깐,

그리고 임기자는 원인 제공을 했으니깐,

그에 따른 당연한 처사죠."




"... 그럼 나는?"










이것도 아니였나보다.

누나가 너무 불안 해 한다.












"누나요?

누나를 누가 잘라요. 누구 맘대로."















누나를 지켜주고 싶다.



그리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완다의 말 : 

안녕하세요! 완다예요!




오늘은 지훈이 시점으로 본 지훈이 이야기 였어요!




지훈이는 방송국 사장님 아들이예요!


그리고 지훈이는 10년 전 부터 여주를 짝사랑 했고, 우리 지훈이는 여주가 첫사랑이예요

그래서 아마 연애를 1도 모르고..

여자 맘은 0도 몰라요.



진짜 아마 이제 듬직한데 귀여운 지훈이로 찾아 올거예요!






그 다음 화는 2015년으로 돌아가서, 

다니엘과 꽁냥대고 성우와 동거를 하며 민현이에게 투정부리고 지훈이한테 사랑받는 여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헤헤 다음 화에서 봐용!!









사랑스러운 암호닉

넷 님

옹기종기 님

윙지훈 님

뉴리미 님

혜니 님

하늘연달 님

녜리 님

브룩 님



오늘은 더 사랑해용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뉴리미입니다! 지훈이 완전 .. 능력남이자나요ㅠㅠㅠㅠㅠ 지훈이항테 반해도되는건가요ㅠㅠ
6년 전
완다
뉴리미님 안녕하세요!! 지훈이 완전 능력남이였어요ㅠㅠㅠ 지훈이한테 반해도 되는거죠!!! 여쥬는 뉴리미 님인깐@!!!
6년 전
독자2
혜니 왔어요! 정말 여주가 어떤선택을 하게될지 궁금하네요 저는....음.....으아 모르겠어요
6년 전
완다
혜니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무슨 선택을 할까용??!!! 혜니님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ㅠㅠㅠ 사실 저도 여주맘 1도 몰라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3
넘넘재밌어요 오늘도 ㅜㅜㅜ작가님 필력은 항상 최고십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좋은하루되세요
6년 전
완다
아이고ㅠㅠㅠㅠ 칭찬 감사해요ㅠㅠ 필력이 항상 최고라니ㅠㅠㅠㅠㅠ 좋게 봐 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
윙지훈이에요 ㅎㅎㅎㅎ 박지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다하기있기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진짜 여주선택 넘궁금해여....!!!!!!
6년 전
완다
윙지훈님!!! 오셨구만요ㅠㅠㅠㅠㅠㅠ 지훈이 혼자 다하기 있기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는 언제나 멋지잖아여ㅠㅠㅠ 여주 누굴 선택할까요!! 기대 해 주세요!! (그런데 저도 누굴 선택할지 모르겠는건 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
남주누굴까ㅜㅠㅠㅠㅠ저는다좋아요작가님..
사랑해여작가님♥♥♥♥♥♥♥

6년 전
완다
저도 사랑해요 독자님!!! 남주는 누굴까요ㅠㅠㅠ
6년 전
독자6
브룩이예요 지훈이 첫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 첫사랑은 안이루워진다는데 여주가 지훈일 한 번이라도 봐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무언가 너무 아련했어요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완다
브룩님 안녕하세요!! 헤헤 지훈이는 엄청난 순애보를 갖고 10년을 여주를 사랑하며 살아왔어요ㅠㅠㅠㅠㅠ 첫사랑은 안 이루어 진다는데 지훈이는 이루어지게 만들 수 도있지 않을까요?? 저도 사랑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7
세상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지훈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퓨ㅠㅠㅠㅠ 얼른 망태기 하나 들고와야겠어요 ㅠㅠㅠㅠ 진짜 핵탱 걱정하는 것도 귀엽고 헤어졌다 그러니까 혼자 좋아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여주 지켜줄라고 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그냥 세상 귀여운거 혼자 다 하네요ㅠㅠㅠ 그리고 자까님 다음화는 성우랑 동거에 다니엘과 꽁냥에 민현이한테 부리는 투정과 지훈이의 사랑을 한 번에 볼 수 있나요 ㅠㅠㅠ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자까님 글만 기다리고 있을께요
6년 전
완다
지훈이 너무 귀엽죠ㅠㅠㅠㅠㅠㅠ 망태기 하나 들고 납치 하세요!!! 지훈이를 잡는거예요!!! 우리 지훈이는 더 멋지고 귀여워질 예정이니깐 기대 해 주세요!! 헤헤 다음화라고 하긴 했지만.. 아마 나오는건 다니엘이 주가 되서 나올 것 같아용ㅠㅠ 헤헤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 지금 16부작이라고 지른것도 잘못질렀나 싶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완다
기대 해 주시는 만큼 많이 사랑 해 드릴게요!!
6년 전
독자8
[마카롱]으로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지훈이는 어렸을때 첫눈에 반해서 여주만 바라본 해바라기였네요ㅠㅠ여주가 좋아서 하는 행동들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방송국 사장님 아들이었다니!! 지훈이 최고 핫 다음화도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완다
마카롱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헤헤ㅠㅠ 지훈이는 첫사랑이 여주고 연애를 한번도 안해봐서 아마 여주를 잘 알다가도 여주가 자기 예상과 다르게 행동하면 당황하고 그럴거예요ㅜㅜ 그에 비해서 성우는 자기 예상이랑 똑같이 행동하는 여주가 귀여울거고ㅠㅠㅠㅠㅠㅠ 다음 화도 기대에 보답 하겠습니다! 오래봐요~
6년 전
독자9
녜리입니다! 지훈이가 바로 리치핸썸이군요........ 행동들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바쁘실텐데 자주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글도 기다릴게용
6년 전
완다
녜리님 안녕하세요!! 지훈이 엄청나죠ㅠㅠㅠ 지훈이는 아마도 더 귀여울 작정이예요!! 바쁘더라도ㅠㅠ독자님들이 절 잊으시면 안되니까ㅠㅠㅠㅠ 헤헤 달려오고 있으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0
대박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있어ㅠㅠㅠㅜㅠㅜㅜㅜㅠㅜ
6년 전
완다
독자님도 대박적이예요ㅜㅜㅜ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49.157
옹기종기입니다ㅠㅜㅠㅜㅠㅠㅠㅜ
역시나 사장님 아들이었어ㅜㅜㅜㅜㅜㅜㅜ
지훈이 최고다 최고야ㅠㅠㅠㅡㅜㅠㅜ 이런 귀여운 순애보는 어디서 나온거야ㅜㅜㅠㅠㅡ

6년 전
완다
옹기종기님! 사장님 아들 맞추셨군요!! 우리 지훈이 왕 귀여운 순애보 입니다아ㅠㅠㅠ
6년 전
독자11
지훈이 옛날부터 여주를 좋아했군요ㅠㅠ 뒤에서 몰래 여주 잘되게하고ㅠㅜ 멋있어요❤
6년 전
완다
지훈이는 아주 오래 전 부터 여주를 좋아했어요ㅜㅜ 그래서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지키려고 노력하고ㅠㅠ
6년 전
독자12
와 ... 지후니 완전 사랑꾼 ㅠㅠㅠㅠㅠㅠ
첫사랑보고 여기까지 오다니 ... 빅피처 ..?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완다
지후니 사랑꾼이죠!!! 지훈이 난리나요 아주그냥ㅠㅠ
왜 제 주위엔 저런사람 없죠?ㅜㅜㅜㅜ

6년 전
독자13
순애보 지훈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완다
지후니ㅠㅠㅠ 넘 맘 아픈가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워너원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나랑해 황민현.09 92 Daybreak 07.15 00:26
워너원 [워너원/배진영] Wind Flower2 땡구 07.15 00:26
워너원 [워너원/박지훈/김재환] 견주 C24 Lighter 07.15 00:02
워너원 [워너원/하성운] 7년된 남사친이 요즘 이상해;;20 verbal 07.14 21:28
워너원 19 미러 07.14 18:26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짝사랑만 12년 실화냐? - 여덟 번째 짝사랑250 후회물은 사랑 07.14 15:32
워너원 [워너원/박지훈] 박지훈이 사랑할 때 C11 로이스 07.14 14:50
워너원 [워너윈/강다니엘] 옆 집 동생 I84 댕뭉이 07.14 14:07
워너원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H180 홍차화원 07.14 09:40
워너원 22화 피드백 관련의 건19 Y사원 07.14 05:45
워너원 [워너원/박지훈] 참 멋도 없이 고백하는구나2 07.14 02:06
워너원 [워너원/옹성우/박우진] 꿈에서 본 남자가 옆집으로 이사왔어9 더블 07.14 01:18
워너원 [워너원] 응답하라 2017 01 (과거편+전지적 다니엘 시점)11 국민의 밤 07.14 00:58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철벽소년 028 뭐라는거야꼬맹.. 07.14 00:01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제가 고양이랑 같이 사는데요, 그런데...txt23 Ton ete 07.13 23:07
워너원 개도 안하는 짝사랑을 누가 한다고 연재와 암호닉에 대한 공지입니다 (๑・̑◡・̑๑) verbal 07.13 22:37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불X친구가 남자로 보이면 어떡하죠? C -박우진 번외21 해라 07.13 22:14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22359 Y사원 07.13 21:13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달맞이꽃 K18 풀을뜯고놀아.. 07.13 19:56
워너원 [워너원/이대휘] 내 여자친구에게 006 07.13 18:57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아기와 너 0156 22개월 07.13 18:35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지옥에서 온 그의 붐붐 26 지훈이 셔틀 07.13 15:28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캠퍼스 커플 FACEBOOK 01264 미니부기 07.13 01:55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S급 가이드는 왜 그래? 0228 더블 07.13 01:49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철벽소년 015 뭐라는거야꼬맹.. 07.13 01:32
워너원 [워너원/박우진] 남사친 박우진 pro21 랠리 07.12 23:43
워너원 [워너원/옹성우] 첫사랑 나야나(ver.옹)5 멀다 07.12 23:35
전체 인기글 l 안내
5/17 9:32 ~ 5/17 9: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